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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MS와 엑스박스 콘솔·클라우드 게임 결합 구독형 상품 출시

SK텔레콤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신형 '엑스박스' 콘솔과 '5GX 클라우드 게임'을 결합한 구독형 게임 상품을 국내에서 처음 출시했다. SK텔레콤은 MS와 '엑스박스 올 액세스' 가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엑스박스 올 엑세스는 매월 구독료를 내고 엑스박스 최신형 콘솔과 클라우드 기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구독형 게임 상품이다. 클라우드 게임은 SK텔레콤이 플로와 웨이브에 이어 출시한 세 번째 구독형 서비스다. 콘솔의 사양에 따라 X와 S시리즈 두 가지고 있다. 각각 월 구독료는 3만9900원과 2만9900원이다. 이용자가 구독을 중도 해지할 때에는 콘솔 잔여비용을 일시불로 내면 본인이 가질 수 있다. 엑스박스 올 엑세스는 미국과 영국, 캐나다, 프랑스,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호주 등 12개 국가에서 동시에 출시되며, 아시아에서는 SK텔레콤이 유일하다. 현재는 SK텔레콤 이용자에게만 서비스되지만, 2021년 이후에는 타사 고객에게도 확대될 예정이다. 엑스박스는 10일부터 게임패스얼티밋을 통해 추가 비용 없이 EA 플레이를 제공한다. 피파20, 타이탄2, 니드 포 스피드 히트와 같은 EA의 인기 콘솔 게임과 PC게임 60여종을 즐길 수 있다. 'SKT 5GX 클라우드게임'은 국내 개발사 펍지의 '배틀그라운드'를 지난달 29일 추가했다. 이밖에 '포르자 모터스포츠 7',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도 추가됐다. 또 컨트롤러 없이도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도 10종으로 늘어났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더 많은 이용자가 엑스박스 올 액세스를 통해 SKT 5GX 클라우드게임을 경험하고 게임 이용자의 저변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며 "SK텔레콤은 구독형 게임 상품을 계속해서 다양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1-10 09:45:1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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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서울시 소방안전대상 평가서 '최우수상'

2년간 소방특별감사, 소방합동훈련 면제 특전도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왼쪽 3번째)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020년 서울시 소방안전대상 평가심사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소방안전대상 평가는 민간 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소방안전관리 의식 제고를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소방안전대상 평가에는 서울특별시 각 관할소방서로부터 추천받은 총 24개의 사업장이 참가했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9월 현장실사를 통한 1차 심사를 실시했고, 10월에는 사업장별 사례발표 중심의 2차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사업장 대표자의 안전관리의식, 안전경영 시스템, 소방안전 예산투입노력 등의 항목에 대해 중점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중기유통센터는 최종심사결과 모든 항목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중기유통센터는 인증패(인증서) 뿐만 아니라 2년간의 소방특별검사, 소방합동훈련 면제 등 특전도 부여받았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이번 소방안전대상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다중이용시설(백화점)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11-10 09:36: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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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 리본쇼, '냄새 케어 서비스' 받은 중고차 그랜저·코나·K7 출격

/오토플러스 오토플러스 리본카가 10일 저녁 8시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리본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본쇼는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중고차를 판매하는 방송이다. 프리미엄 중고차인 리본카를 투명하게 소개하고 실시간 상담과 구매까지 제공한다. 차량 외관 상태와 내부 인테리어 및 옵션까지 상세하게 소개해주고 시청자들에 실시간 답변도 받는다. 이번 리본쇼는 현대차 그랜저와 코나 하이브리드, 기아차 K7 등 3종을 소개한다. 에바포레이터 항균과 실내 탈취 등 솔루션을 커쳐 리본카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냄새 케어 서비스'를 통해 최상 품질을 인증받았다. 구매 고객에는 차량용 공기청정기도 증정한다. '10일간 타보기 서비스'와 전국 무료 배송 등 혜택도 지원한다. 생방송 중 상담을 하고 다른 직영 중고차를 구매해도 무료 배송을 제외한 동일한 혜택을 준다. 시청자 이벤트도 있다. 실시간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 선착순 30명에는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을, 차량 관련 질문이 채택된 시청자 10명에는 CU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이 준비됐다. 방송 화면 캡처본을 SNS에 올려 인증하면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도 증정한다.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양경덕 본부장은 "지난 9월부터 선보인 리본쇼가 단기간에 좋은 반응과 성과를 얻고 있어, 이달에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며 최상의 품질까지 겸비한 다양한 차량들을 리본쇼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이벤트와 콘텐츠로 리본카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내차 마련의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1-10 09:35: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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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세계 최초 40기가급 네트워킹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통신망에 트래픽이 몰려도 지연시간이 무한정 늘어나지 않게 만들어주는 40기가급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했다. 또 재해가 발생해 통신망에 다수의 장애가 발생해도 데이터를 손실 없이 전달하는 기술도 개발해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6일 세계 최초로 데이터 전송 용량 성능 40기가급(40Gbps) 시간확정형 네트워킹 핵심기술을 개발, 이 기술이 적용된 시제품을 KOREN(초연결 지능형 연구개발망)에 연동해 서울-대전 간 왕복 430㎞ 구간 현장 검증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진은 인터넷국제표준화단체(IETF)에서 국제표준화가 진행 중인 뎃넷(DetNet)을 기반으로 이 기술을 개발, '초저지연' 및 '무손실' 보장 네트워킹 기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ETRI는 작년 11월에도 세계 최초로 데이터 전송 용량 성능이 8기가급(Gbps) 시간확정형 네트워킹 핵심 모듈을 개발, 이를 탑재한 시작품을 'KOREN'에 적용한 바 있다. 당시 연구진의 기술은 노드 당 백만분의 10초 이하의 저지연 전송 성능으로 단일 경로에서 장애가 발생해도 데이터를 손실없이 보내는 데 성공했다. 연구진은 지난해 연구를 고도화해 저지연 성능을 100만분의 4초 이하로 단축하고 하나의 전송 경로만이 아니라 여러 경로에서 장애가 발생해도 무손실 데이터 전송을 보장하도록 개발했다. 데이터 전송 속도도 1기가급에서 10기가급으로 더 빠르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한 칩에서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 전송 용량도 8Gbps급(작년 1Gbps x 8개 내장)에서 40Gbps급(올해 10Gbps x 4개 내장)으로 늘릴 수 있었다. 현장 검증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SK텔레콤, 코위버, 우리넷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ETRI가 개발한 시간확정형 네트워킹 시스템 시제품과 국내 산업체가 개발한 시간민감형 네트워크(TSN) 스위치 시제품을 서울-대전 간 'KOREN'에 연결, 전송 성능 검증을 마쳤다. 연구진의 기술은 스마트 공장 원격제어, 원격의료, 원격 드론제어, 원격 가상현실, 홀로그램 등 미래 실감 통신 분야 등에서 많은 활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지연이 발생하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현재 통신기술과 달리 최대 지연시간이 보장되고 데이터 손실도 막을 수 있어 정밀한 작업이 필요한 5G플러스 버티컬 산업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ETRI는 수년간 패킷 광 통합 전달망 시스템 및 핵심기술 개발 노하우를 축적하며 이번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ETRI 정태식 초저지연네트워크연구실장은 "5G 및 5G플러스의 핵심기술인 초저지연·무손실 패킷전달 핵심기술을 조기에 확보함으로써 경제적 효과는 물론 융합산업의 동반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연구진은 지난 2월 공동연구기관이자 국내 전송장비 산업체인 코위버, 우리넷에 각각 기술 이전을 완료했으며,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산업체와 함께 2022년까지 이 기술의 전송 용량 성능을 100G급으로 높이고 현재 수 테라(Tbps)급인 패킷 광 통합전달망 시스템도 16테라급으로 끌어올려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연구진은 이 기술에 대해 특허 4건, 기술이전 2건과 함께 고신뢰 네트워크 분야에서 SCI급 논문 2편, 국제표준 8건의 성과를 냈다.

2020-11-10 09:34:3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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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11월 11일은 떡볶이 데이"… aT·GS25베트남, 우리 쌀가공식품 홍보에 총력

"베트남의 11월 11일은 떡볶이 데이"… aT·GS25베트남, 우리 쌀가공식품 홍보에 총력 GS25 베트남 매장에서 가래떡데이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aT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0월부터 11월까지 약 2달간 베트남 현지 GS25와 함께 우리 쌀가공식품 소비자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가소득과 직접 연관이 있는 한국산 쌀을 주원료로 한 떡볶이, 쌀음료, 쌀과자 등 다양한 쌀가공식품에 대한 현지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수출확대를 위한 것이다. 지난 2018년부터 베트남에 진출한 GS25 편의점 80여 개 점포에서는 우리 쌀가공품 전용매대를 별도로 설치해 판매하며, 베트남 인기 배달어플인 고젝(GOJEK)에 배너홍보,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SNS 마케팅, 구매고객 인증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진행한다. 특히 11월11일을 '떡볶이데이'로 지정해 한국 길거리 간식의 대표 격인 떡볶이가 베트남에서도 국민간식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홍보이벤트를 사전기획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GS25 베트남은 호치민 내에서만 약 83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오는 2028년까지 하노이를 비롯해 베트남 전역에 2000여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쌀가공식품은 전 세계적인 글루텐프리 열풍에 힘입어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편의점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한국 농식품들이 입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10 09:26: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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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투워드 부산"…'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 개최

부산시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한 전 세계의 동시 묵념 및 추모 행사인 '턴투워드 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을 국가보훈처와 함께 11월 11일 오전 11시 유엔기념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표어는 '자부와 명예, Pride & Honor'다. 11월 11일 11시에 1분간 묵념 행사를 통해 6·25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22개 유엔참전국과 유엔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국민과 함께 추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 첫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은 지난 2007년 6·25 참전용사인 캐나다인 빈센트 커트니 씨가 제안해 매년 열리고 있다. 세계가 부산을 향해 하나 되는 매우 특별한 행사로, 전 세계에 국제평화도시 부산과 추모공간인 유엔기념공원의 장소적 상징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2020 부산유엔위크'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행사는 헌화 및 1분간 묵념, 참전국기 입장 등 추모식, 기념공연, 전사자 묘역참배 등으로 진행되며 추모식 참석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당일 1분간 부산 전 지역에 울릴 사이렌에 시민들께서는 놀라지 말고 추모묵념에 동참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0-11-10 09:24:32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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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한전·서귀포시, 빅데이터 기반 사회안전망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서귀포시, 한국전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1인 가구 안부살핌'은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개발한 사회안전망 서비스로, SKT와 한전이 지난 2년간 함께 개발한 전력, 통신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한다. 양사는 이번 솔루션을 통해 지자체의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력, 통신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동의한 서귀포 거주 가구에게 제공되며, SKT는 서귀포시, 한전과 함께 취약계층 1인 가구 전반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가정 내 전력 사용 패턴을 AI 기반 솔루션으로 분석한 뒤 시간대별 ▲통화 ▲문자 발신 여부 ▲데이터 사용량 등의 통신 데이터와 결합해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서귀포시의 복지담당자에게 알림을 전달한다. 이번 솔루션은 별도 장비나 센서가 필요하지 않아 구축 및 운영 비용이 저렴하며, 사용자가 측정 기기를 착용하거나 일정한 행동을 반복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생활 간섭 우려도 적다. 향후 수도, 가스 등 다른 생활 데이터와 연계해 서비스를 확장하기에도 용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SKT와 한전은 지난해 11월부터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실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 시흥시 정왕본동에 제공하는 등 향후 다양한 지자체와 협력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망 구축을 확대할 예정이다. SKT 최낙훈 인더스트리얼 데이터 사업유닛장은 "이번 협력이 서귀포시 장년층 1인 가구의 안전한 삶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SKT는 AI,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1-10 09:23:5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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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서울과기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융합연구센터 설립해 국가 그린 뉴딜 정책 적극 참여 인·물적 자원 교류 및 공동연구 추진…비학위 과정 개설 (왼쪽부터)유승훈 서울과기대 에너지정책학과 주임교수, 권용재 산학협력단장, 김성곤 대학원장, 이동훈 총장,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고용진 국회의원(노원갑), 이경실 부사장, 임종원 미래개발원장, 이정석 대외협력본부장/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총장 이동훈)는 9일 서울과기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와 '국가의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그린캠퍼스 전환과 R&D 및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을 비롯해 김성곤 에너지환경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창화 사장, 이경실 부사장, 노원구갑 고용진 국회의원 등 관련 주요인사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인적·물적자원 교류(임직원 위탁 및 현장교육, 교육시설 및 연구 결과 등 제공) ▲에너지융합연구센터 설립을 통한 관련 연구수행 활성화 ▲집단에너지 기술 및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학위 및 비학위 과정 개설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그린캠퍼스로의 전환을 위한 공동연구 추진(한난의 보유기술 적용 및 지원) ▲그린에너지 관련 연구결과의 적용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동훈 총장은 "그린 뉴딜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따뜻하고 깨끗한 에너지 세상을 만들어가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특히 지역사회와의 공고한 협력을 하고자 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우리 대학이 그린캠퍼스로 전환하기 위해 앞으로 인적, 물적 자원을 활발히 교류하고 공동연구 추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도 "공사는 폐기물을 유류화해 수소를 추출하는 W2H(폐자원수소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 8월 제2차 한국판 뉴딜 관계 장관 회의에서 '40대 중점프로젝트' 로 선정됐다"라며 "앞으로 산·학이 그린캠퍼스를 구축하고 R&D 및 기술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공동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보유 역량과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원구갑 고용진 국회의원은 "폐기물을 이용해 수소를 추출한다는 것은 일거양득의 그린 뉴딜사업"이라며 "그동안 서울과기대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이바지해왔듯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하고 개발하여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에너지·환경분야의 정책 및 실천적 기술 역량을 갖춘 실무 중심의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2004년 국내 최초로 에너지환경대학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2020-11-10 09:23: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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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원룸 평균 월세 '46만원'…수요 감소로 하락

서울시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원룸) 평균 월세가격이 지난달 46만원으로 전월 대비 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 장기화에 따른 수요감소가 이유다. 특히 용산구(45만원)와 도봉구(33만원)에서 원룸 월세가 전달 대비 8%로 가장 크게 하락했고, 그 외에 강서구(36만원), 금천구(35만원), 강동구(47만원), 동대문구(44만원) 등에서도 4~5% 하락했다. 반면 서울 투·스리룸(전용면적 60㎡ 이하의 투·스리룸) 월세는 전달 대비 10% 가량 올랐다. 전세난에 따라 전셋값이 오르면서 월세도 동반 상승, 서울 25개 구 중 15개 구에서 월세가 오름세를 나타냈다. 큰 폭으로 오른 곳은 금천구(66만원), 관악구(74만원), 동작구(72만원), 영등포구(73만원) 등으로 6~8%가량 상승했고, 이 외에 노원구(63만원), 도봉구(58만원), 마포구(81만원), 성북구(67만원), 용산구(79만원), 종로구(85만원)도 4~5% 올랐다. 반면 강동구(68만 원), 서초구(92만원), 송파구(81만원)에서는 4% 가량 하락했다.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월세는 2학기 온라인 수업 영향으로 4개월 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려대학교가 5%로 가장 크게 하락했고, 건국대, 경희대, 서울교대, 서울대 등에서 3~4% 감소했다. 스테이션3 다방 데이터 분석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대학교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 장기화 등으로 원룸 수요는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반면 투·스리룸은 지난달에 이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4분기에도 전국적인 전세난이 이어지면서 이에 따른 월세 동반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11-10 09:21:2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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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 ‘항공여행마켓’ 참가

에어부산 항공기. 에어부산이 항공여행마켓에서 국내선 상품권, 굿즈 등을 판매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열리는 '항공여행마켓'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항공여행마켓은 벡스코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한국공항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다. 침체된 항공 여행시장의 소비 진작과 활로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에어부산은 국내선 상품권 6000매와 에어부산 모형항공기, 비행 기록용 수첩(로그북) 등 에어부산 굿즈를 행사장에서 판매한다. 에어부산 국내선 상품권은 공항세·유류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 주중 2만6000원, 주말 4만8000원이다. 특히 100매 한정으로 판매되는 올패스 상품권은 주중·주말·명절 연휴 기간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며, 무료좌석 배정 및 위탁수하물 추가 10㎏까지 가능하다. 올패스 상품권은 7만7700원에 판매된다. 행사 당일 판매되는 상품권으로 국내선을 예약할 경우 탑승 전까지 예약 변경이 무료로 가능하며, 상품권 구매 후 환불도 무료로 가능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이용 기간은 내년 3월 27일까지다. 아울러 행사 당일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에어부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 중인 에어부산 '프렌즈 승무원'을 포함한 에어부산 직원들이 기증한 책·화장품·의류·액세서리 등 다양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된 기증품의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불우 이웃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경품 응모 이벤트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국내선 무료항공권 및 유상좌석 이용권을 제공한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1-10 09:19:2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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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2020 온라인 해커톤 개최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진행하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2020 플리토 해커톤'을 개최한다. /플리토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진행하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2020 플리토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 과제 중 하나인 '데이터 댐' 사업으로 구축 중인 플리토의 언어 데이터를 활용, 구현 가능한 AI 서비스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인공지능, AI 학습용 데이터, 언어 데이터에 관심있는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1~5인의 팀으로 참가 가능하며, 오는 22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 최종 심사를 거쳐 1등(300만원 1팀), 2등(200만원 1팀), 3등(100만원 1팀) 등에 총 600만원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행사는 모든 절차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플리토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AI 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중 '전문 분야 한국어-영어 말뭉치 AI 데이터' 구축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 증권, 경제, 법률 등의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용되는 언어 데이터를 수집, 가공 중이다. 플리토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 행사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며 "AI 학습용 언어 데이터를 활용할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데이터와 AI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11-10 09:18:5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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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식 울산대 교수, K-MOOC 유공자 표창

김진식 울산대 교수, K-MOOC 유공자 표창 모든 연령대 포괄하는 맞춤형 강좌 '욕망의 이해'로 K-MOOC 인식 제고 김진식 프랑스어·프랑스학과 교수/울산대 제공 울산대(총장 오연천)는 김진식 프랑스어·프랑스학과 교수의 '욕망의 이해: 모방이론으로 우리 일상 돌아보기' 강좌가 2020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Korea Massive Open Online Course)의 우수강좌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평가는 강좌 수강생 수·강좌 참여율·참여 대비 이수율로 이뤄졌으며, 김 교수 강좌는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김 교수 강좌는 평생교육을 추구하는 K-MOOC의 목적에 맞춰 다양한 연령대가 수강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는 점, 4차 산업혁명시대에 꾸준히 늘어나는 인문학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국민사회에 K-MOOC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김 교수는 ▲추가학습자료 배포 ▲e-Book 제공 ▲프랑스 원어민 목소리로 강의내용 정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수강생의 자기주도학습을 도왔다. 학생들이 남긴 질문에 직접 답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교수-학습자 사이의 심리적 거리를 좁힘으로써 수강생의 참여율을 높였다. 김진식 교수 K-MOOC 우수강좌/울산대 제공 김 교수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망의 본질을 다양한 콘텐츠로 전 연령대에 전달하는 데 강좌의 주안점을 두었는데 온라인 매체를 이용해 인문학적 소양을 확장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울산대는 2016학년도부터 'K-MOOC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4년 연속 교육부장관 수상과 함께 2016학년도부터 2019학년도까지 전국 대학의 연차점검 우수강좌 11개 중 4개 강좌를 차지하면서 온라인 강좌개발 및 운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2020-11-10 09:18: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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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고객 최대 관심사 요금·파일공유

클라우드 고객의 최대 관심사는 요금, 파일공유, 권한관리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인 클라우다이크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 고객의 문의 중 요금 관련이 16.2%로 가장 높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클라우드 파일 공유 서비스 기업인 클라우다이크가 채팅 상담을 통해 2019년 10월부터 약 1년간 진행한 800여건의 채팅 상담 내용을 자연어 분석을 통해 얻은 결과다. 고객문의는 코로나19 환자 급증으로 재택근무가 늘어난 4월과 5월에 가장 많았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두번째로 파일공유가 12.4%로 높았고 권한관리 7.2%, 업로드 7.2%, 용량 6.8% 순으로 클라우드 사용 문의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몇 가지 주제가 묶여 함께 나타난 결과가 눈에 띄었다. 예를 들면 '인쇄' 문의는 반드시 '업로드', '다운로드' 주제와 함께 등장했다. "인쇄 권한과 다운로드 권한을 별도로 부여할 수 있나요?"와 같은 질문이었다. 클라우다이크는 특허 받은 동기화 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기업이 부담 없이 파일을 공유하고 동기화할 수 있도록 구독형 서비스(SaaS)로 제공한다. 현재 넥슨코리아, CJ, HK이노엔, 테라펀딩 등에서 사내(온프레미스)에 기업용 클라우다이크를 구축해 사용 중이며 영상, 제조, 건설 분야의 400여개 중소기업들도 기업용 클라우다이크를 구독 형태로 유료로 사용 중이다. 클라우다이크 이선웅 대표는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 고객 분석 결과, 파일 공유와 관련된 내용을 많이 궁금해 하는 것을 미뤄 보아 파일 공유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임을 알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에 재택근무 중인 많은 직장인들이 클라우다이크로 보다 쉽고 편리하게 파일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라우다이크는 지난달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받고 있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이용료의 최대 90%를 정부로부터 지원 받게 된다.

2020-11-10 09:18: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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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재해율 높은 中企위한 '안전인프라보증' 출시

부산시, 부산은행, 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 재해율이 높거나 고령취업자가 많은 중소기업을 위한 '안전인프라보증'이 나왔다. 노후설비 교체, 안전설비 도입, 안전전문인력 채용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업안전 혁신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기술보증기금은 10일 부산에 있는 본사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은행,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중소기업 및 고령취업자 산업안전 혁신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인프라보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중소기업의 안전사고 증가와 이에 따른 중소기업 종사자 및 고령취업자에 대한 안전사고 방지대책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는 중소기업이나 안전우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들이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기보는 안전취약기업 및 우수기업에게 안전인프라보증을 지원하고, 위험성평가 컨설팅 수요기업을 안전보건공단에 추천한다. 안전보건공단은 보증지원 대상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로부터 추천받은 기업에 대해 위험성 평가 컨설팅을 무상지원한다. 또 부산시는 보증지원 기업에 대해 이자를, 부산은행은 보증료를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보증대상 기업을 추천하는 역할을 각각 수행한다. 기보는 2019년 5월부터 중소기업의 안전보건수준 향상을 위해 안전우수기업에 대해 794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취약기업으로 보증지원대상을 확대해 안전인프라보증을 도입했다. 안전인프라보증은 노후설비교체, 안전설비 도입, 안전전문인력 채용 등 안전사고 예방과 산업안전 혁신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하는 안전전용보증상품으로, 보증비율을 최대 100%까지 올리고 보증료를 0.2%p 감면하는 우대조건으로 안전분야에 대한 지원을 1000억원 규모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보 김영춘 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유관기관과의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안전경영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10 09:15: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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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뜬다'…성인남녀 10명 중 7명 "중고거래 해봤다"

'중고거래 뜬다'…성인남녀 10명 중 7명 "중고거래 해봤다" 중고거래 1위 '의류·신발'…중고거래 이유 59.4%, '쓰지 않는 물건 처리' 성인남녀 중고거래 현황/잡코리아 제공 성인남녀 10명 중 7명은 중고거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성인남녀가 중고거래를 하는 이유는 쓰지 않는 물건을 처리하기 좋아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어서 등이었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1158명을 대상으로 '중고거래 현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인남녀 중 69.3%가 중고거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성인남녀들의 중고거래 경험을 세부적으로 조사한 결과, 중고거래를 통해 '물건을 사고·파는 경험을 모두 했다'는 답변이 62.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고거래로 물건을 팔아 보기만 했다'는 답변은 22.3%였고, 14.8%는 '중고거래로 물건을 사 보기만 했다'고 답했다. 중고거래를 경험한 대다수의 응답자는 '중고거래 앱을 이용(93.3%)'해 중고거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남녀들이 중고거래를 통해 가장 빈번하게 사고 판 품목은 의류·신발이었다. 먼저 중고거래로 물건을 샀다고 답한 응답자들에게 '주로 어떤 물건을 샀는지' 묻자 '의류·신발'을 샀다는 답변이 46.0%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도서·음반·문구(22.8%) ▲ 가전제품(18.1%) ▲모바일·태블릿(18.1%) ▲화장품(14.4%)도 중고거래를 통해 자주 구입한 항목으로 꼽혔다(*복수응답). 중고거래를 통해 가장 많이 판 항목 역시 '의류·신발(49.9%)'이었다. 이외 ▲가전제품(19.4%) ▲도서·음반·문구(18.9%) ▲화장품(18.7%)순으로 판매 빈도가 높았다(*복수응답). 성인남녀들이 중고거래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쓰지 않는 물건을 처리하기 좋아서(59.4%)'였다. 이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어서(38.7%) ▲재테크의 일환으로(수입을 올리기 위해/구매 비용을 줄이려고)(28.3%) 등도 중고거래를 하는 주요 이유였다(*복수응답). 한편 중고거래에 대한 성인남녀들의 관심도 또한 높은 편이었다. '중고거래에 대한 귀하의 관심 정도가 어떤지' 묻자 '높다(52.6%)'는 답변이 가장 많았던 것. 이어 '보통 수준'이란 답변은 35.8%를 기록했고, 관심 정도가 '낮다'는 답변은 11.7%였다. 향후 중고거래 시장이 어떻게 될지 조사한 결과에서도 68.2%가 '현재보다 활발해질 것'이라 예측했다.

2020-11-10 09:14: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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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실업계고생 대상 산업인재화 프로그램 시행

한전KPS가 전국 실업계(마이스터)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산학프로그램인 'KPS-패러데이스쿨'의 2차 연도 사업으로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통해 전력산업 미래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전KPS는 지난 3일~5일까지 3일간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25개 마이스터고 학생 113명을 대상으로 전력산업분야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KPS-패러데이 스쿨'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전KPS의 'KPS-패러데이 스쿨'은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한전KPS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정비 기술명장 강사진을 활용해 현장 기술교육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기술적 시야를 넓혀주고 현장적응력을 높여 국가 산업발전의 기반이 될 차세대 기술명장을 육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확산 예방을 위해 라이브 원격화상시스템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시행된 이번 교육은 한전KPS 사내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시간 채팅을 통한 즉각적인 피드백 제공으로 쌍방향 소통방식의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전력산업의 구조와 발전원별 계통 이해 및 전력산업 분야 설비실습을 영상과 사진을 이용해 생생하게 보여주며 비대면 학습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했다는 평가다. 또한 한전KPS 기술명장과의 만남을 통해 명장의 과거 정비사례를 공유하고 기술명장이 되기 위한 자세 등을 전수하며 우수한 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자 했다. 앞으로도 한전KPS는 보유 역량을 활용한 산학 상생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을 한층 높여 나가며, 발전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으로서 국가 산업 기술의 뿌리가 될 차세대 기술명장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2020-11-10 09:13:27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