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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무역위, 베트남에 "한국산 액상과당 반덤핑 조사 공정하게 판정해달라" 요청

산업부 무역위, 베트남에 "한국산 액상과당 반덤핑 조사 공정하게 판정해달라" 요청 '제4차 한-베트남 무역구제협력회의', '제5차 FTA 무역구제이행위원회' 동시 개최 우리 정부가 현재 베트남이 진행 중인 한국산 액상과당 반덤핑 조사 건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판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4일 베트남 무역구제청과 '제4차 한-베트남 무역구제협력회의'와 '제5차 FTA 무역구제이행위원회'를 화상회의로 동시 개최한 자리에서 이 같이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무역위원회 윤상흠 무역조사실장과 베트남 러 찌유 쭝 무역구제청장이 수석대표로 참가한 가운데, 양국 무역구제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한-베트남 FTA 무역구제분야 이행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양측은 양국 교역 1000억불 달성을 위해 무역구제분야 협력도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협력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양국 기업인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무역구제포럼' 추진 방안, 양국 조사관 간 기술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특히 수입규제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시행되도록 조사과정에서 양국 기업 등 이해관계자의 절차적 권리를 최대한 보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베트남의 대 한국 수입규제 대상은 화학·철강제품 등 총 5건으로 도금강판(AD), 칼라강판(AD), 와이어·형강(AA), 비료(SG) 등 4건은 현재 규제가 진행 중이고 액상과당(AD)의 경우는 규제 여부를 가리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우리 측은 신규수출자 재심 등 우리 수출기업의 수입규제 관련 애로 사항에 대해서도 베트남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 외에도 양측은 반덤핑 등 무역구제조치의 판정 근거가 되는 핵심적 사실(Essential fact)의 내용 및 이해관계인 통지 범위 등에 대한 기술적 사항을 논의하는 등 양국의 제도와 조사 실무에 대한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기회를 가졌다.

2020-11-04 15:52: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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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靑 국감에서 '문재인 당헌 폐기' 신경전

여야가 청와대에 대한 국정감사장에서 이른바 '문재인 당헌' 폐기 여부와 관련한 신경전을 벌였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 결정 관련 질의를 국감장에서 하면서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시절인 지난 2015년 정치 개혁 차원에서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해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약속한 뒤 당헌에 명문화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내년 4월 치르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 차원에서 최근 전 당원 투표로 문 대통령이 약속하고 만든 당헌을 수정했다. 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강하게 비판했고, 이날 청와대에 대한 국감에서도 관련 지적이 나왔다.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4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에 대한 국감에서 "문 대통령이 2015년 당 대표 시절 혁신안을 자랑했고, 책임 있는 정당은 보궐선거 후보를 내서는 안 된다고 얘기했다. 그 혁신안이 이낙연 대표에 의해 하루아침에 폐기됐지만 대통령은 침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민주당이 내년 보궐선거에서 서울·부산 시장) 후보를 내는 게 맞다고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김 의원 질문에 "지금 민주당에 대해 국감하는 것이냐", "질문 같은 질문을 해라".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민주당 당헌을 왜 질문하냐"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민주당 원내대표인 김태년 운영위원장이 제지했지만, 김 의원이 "청와대는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공식적 입장이 없는데 선택적 침묵 아니냐"고 묻자 다시 소동이 일었다. 특히 문정복 민주당 의원은 "야당 의원님께서 국감장에서 대통령에 대한 모욕적 발언을 한다. 대통령 욕보이는 게 국회의원이 할 일이냐"라며 김 의원을 겨냥해 강하게 항의했다. 노 실장은 김 의원 질문에 "여야 간 정치 쟁점화된 부분에 대해선 가급적 입장을 밝히지 않으려고 한다"고 짧게 답했다. 이날 청와대에 대한 국감에서는 '라임·옵티머스 사태', '윤석열 검찰총장 임기', '추미애 법무부 장관 당적 보유' 등 여야 갈등 사안에 대한 질문도 오갔다. 노 실장은 이날 국감에서 '라임·옵티머스 사태와 관련한 대통령 지시 이후 검찰에 제출한 자료가 있냐'라는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질문에 "검찰의 (자료 제출) 요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답했다. 조 의원은 '청와대가 검찰에 제출한 자료가 있냐'며 재차 물었고, 노 실장은 "원칙적으로 검찰 요구에 대해 청와대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검찰에서 요구하는 자료에 대해 거의 완벽하게 협조하고 있다"고 답했다. 야당은 또 '문 대통령이 임기를 지키라는 뜻을 메신저를 통해 전했다'는 취지의 윤석열 총장 발언과 관련 청와대에 질문하기도 했다. 노 실장은 이에 대해 "임기와 관련된 것이나, 인사와 관련한 것을 말할 수 없음을 양해해주기 바란다"고 답했다. 청와대 국감에서는 국무총리나 법무부 장관 등 행정부 국무위원이 민주당 당적 보유한 점과 관련한 지적도 있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감에서 "제 기억으로 선거와 관련된 법무부 장관이나 행정안전부 장관이 당적을 가진 채 국회의원 선거를 치른 적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 총장에 '정치적 중립이 훼손됐다'는 취지로 비판한 것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노 실장은 주 원내대표 지적에 "내각 책임제에서는 당연히 당적 보유자들이 내각에 참여한다"며 "당적의 보유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공정하고 정의롭게 집행하는가' 그것이 문제"라고 반박했다.

2020-11-04 15:42:3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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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무분별 투자·차입금 눈덩이에 '재무안정성 흔들'

2017년부터 실적 내리막…단기차입금 3651억 원 재무요건 악화로 코스닥소속부 '중견기업부'로 하향 하림그룹의 핵심 계열사 하림의 재무안정성이 적색 신호를 보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실적 내림세로 적자인 상황에서도 대규모 시설 투자 등을 단행하면서 하림의 단기차입금이 증가했다. 1년 이내에 갚아야 할 차입금이 늘어나는 가운데 하림은 사모채 시장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나섰지만, 여전히 단기차입금 비중은 높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기준 하림의 부채총계는 5772억 원이며, 부채비율은 237.5%다. 특히 단기차입금이 3795억 원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매출액은 401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1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2억 원, 당기순이익은 -112억 원으로 적자가 늘었다. 하림의 실적은 2017년을 기점으로 내리막을 걷기 시작했다. 하림의 매출액은 2017년 8,673억 원에서 2018년 8,286억 원, 2019년 8,059억 원으로 지속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22억 원에서 -121억 원, -399억 원으로 적자전환 했고, 영업이익도 181억 원에서 지난해 434억 원 적자로 전환했다. 하림의 실적 악화에는 주 사업인 육계부문 부진이 큰 영향을 미쳤다. 최저임금 인상, 경기불황 등으로 프랜차이즈 증가세 및 소비는 둔화했다. 반면 수입산 닭고기 증가 등으로 육계 공급과잉이 장기화하면서 가격이 폭락했다. 하림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북 익산에 스마트팩토리를 건설하면서 2,600억 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했다. 공교롭게 이때부터 실적 하락세가 동반됐고, 차입금 증가로 이어졌다. 문제는 육계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폭락 현상이 2018년부터 본격화됐음에도 하림의 적극적인 해결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히려 전북 익산 스마트팩토리에 2,600억 원을 막대한 투자를 불사했다. 최근 3년(2017~2019년)간 순이익이 적자인 상황에서 스마트팩토리에 거금을 투자하다 보니 자금을 외부에서 조달할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하림의 총차입금 규모가 2017년 2128억 원 수준에서 지난해 4329억 원으로 2년 새 103.4%나 증가했다. 부채비율도 201.4%로 같은 기간 100%포인트 상승했다. 올해 들어서는 단기차입금을 조달해 기존 차입금을 상환하는 돌려막기로 지탱하면서 부채비율도 220.9%로 작년 말보다 19.5%포인트 높아졌다. 결국, 지난 5월에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소속 분류가 '우량기업부'에서 '중견기업부'로 강등됐다. 거래소는 기업규모와 재무요건 등을 따져 소속부를 선정하는데 우량기업부에 속하기 위한 필수 요건 중 3년간 순이익 평균이 30억 원 이상이어야 하는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우량기업부 소속일 경우 대출 발생 공시 때 자금 확인을 거치지 않아도 되던 사전확인 면제법인 자격을 잃은 동시에 대외신임도에도 흠결까지 생겼다. 실적과 재무건전성 전반이 악화한 상황에도 하림은 경영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하림 관계자는 "차입금 상환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므로 차입금 증가와 재무건전성은 문제 될 내용이 아니다"라면서 "실적은 줄어든 내수시장과 육계가격 하락에서 오는 구조적인 문제다. 육계값이 안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하나하나 특별히 말씀드릴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2020-11-04 15:40:0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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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배우 손담비 출연한 '고수의 차담' 영상 공개

삼성증권은 4일 대표 애널리스트와 삼성증권 캠페인의 모델로 출연한 배우 손담비씨와 김영철씨 등이 출연해 금융 컨설팅을 진행하는 '고수의 차담'을 시리즈물로 제작해 공개했다. 지난 21일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Samsung POP'에서 공개한 이 영상은 2주 만에 총 30만뷰를 돌파했다. 고수의 차담은 삼성증권의 전국민 재테크 캠페인인 '시작을 시작해'에 출연한 배우 손담비씨와 김영철씨가 출연해 재테크에 대한 전반적인 고민을 삼성증권의 애널리스트와 일 대 일로 상담을 하는 컨셉의 영상이다.투자자들이 관심 있어할 만한 내용을 Q&A 형식으로 묶어 구성했다. 1편에서는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에서 해외주식 투자 정보를 전달하는 '미스터 해외주식'의 진행자인 삼성증권의 장효선 수석연구위원과 배우 손담비씨가 출연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초저금리 시대에 발맞춘 재테크 전략으로 해외주식 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2편에는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에서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나우'를 진행하고 있는 김도현 수석 연구위원이 배우 김영철씨와 등장해 노후 대비를 위한 금융 투자에 대해 고민을 나눴다. 해당 영상에서 김도현 수석 연구위원은 투자자들을 위한 분산 투자 전략으로 ETF를 제시하며 '다(다양함)·간(간단함)·비(비용, 가성비)'의 세 가지 키워드를 ETF의 장점으로 설명했다. 고수의 차담에 출연한 장효선 수석연구위원과 김도현 연구위원이 진행하는 '미스터 해외주식', '글로벌 ETF 나우' 등은 매주 각각 수요일, 목요일 오후 4시,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생방송 이후 전체 영상이 업로드돼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고수의 차담 등 삼성증권의 다양한 투자 관련 영상은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 Samsung 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04 15:37:3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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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공건축가 위촉... 경북 공공건축물 품격 UP

경북도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입을 통해 공공건축물 디자인 품질 향상과 도시공간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공공건축가 45명을 위촉하고 민간전문가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경북도는 4일 도청 화백당에서 공공건축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된 공공건축가는 2년간 지역 건축정책에 따라 경북의 주요 공공건축과 공간 환경사업 추진 시 기획 및 설계업무 단계부터 사업완료까지 자문과 기술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공공건축가는 건축 ·도시·조경분야 교수와 건축사 등 전문가들로 대구·경북지역 21명, 타 지역 25명이 선정됐다. 경북도는 지난해 4월 배병길 건축가(배병길 도시건축연구소 대표/호서대학교 석좌교수)를 초대 총괄건축가로 임명한 바 있다. 경북도는 총괄건축가를 중심으로 공공건축가들이 기획 및 자문활동을 통해 공공건축 사업의 디자인 품질향상과 도시공간의 공공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간전문가 제도는 우수한 민간건축가를 공공건축 업무에 참여토록 하는 제도로서 현재 국토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관해 적극 확대하고 있는 정책으로, 경북도 역시 이 제도 도입을 위해 지난해부터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전준비를 꾸준히 해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제 공공건축에 있어서 민간전문가의 참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우수한 건축물 하나가 그 지역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감동을 줄 수 있으며,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경북의 아름다운 건축물이 많아지면 관광이 활성화 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한다"라며. "민간전문가의 다양한 현장경험과 지식을 도의 건축행정에 접목하면 경북도 공공건축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1-04 15:34:3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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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헌 전 경제부지사, 제10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취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도기욱 도의회 부의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2014년부터 6년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이끌었던 신현수 회장을 이어 제10대 회장으로 전우헌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취임했다. 전우헌 신임회장은 달성군 옥포면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마치고 삼성전자에서 32년을 재직했으며, 2018년 이철우 도지사 임기 첫 경제부지사로 2년여간 경북도 경제분야를 이끌었다. 이·취임식에서 신현수 회장은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지회장을 역임할 수 있었다"며, "다 같이 힘을 모아 경북모금회 성장을 이뤄낸 것을 보니 감개가 무량하다. 앞으로도 경북모금회가 승승장구하기를 어디서나 기원하겠다 "며 소회를 밝혔다. 신임 전우헌 회장은 "전국 최대면적의 경북지역 대표 모금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지만, 그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우수한 지회의 명성을 이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그동안 복지환경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특별성금 모금을 통해 도민들에게 희망을 준 공로로 전임 신현수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축사를 통해 "새로 취임하는 전우헌 회장을 중심으로 경북 사회복지모금회가 더욱 단결된 모습으로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도정 파트너로서 긴밀한 협업을 통한 선진 복지의 산실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11-04 15:34:2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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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김천혁신도시에 교통안전 스마트밸리 조성

경북도는 4일 김천시청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김천혁신도시에 미래 교통안전 스마트밸리를 조성하기 위한 자동차 관련 6개 연구기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밸리는 자율주행 시험인증 복합클러스터와 첨단 교통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경북형 교통안전 스마트시티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경북형 MaaS(Mobility as a Service) 개발을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을 생활에 적용해 차량 안에서 쇼핑, 외식, 사무, 영화 감상 등 다양한 콘텐츠 소비가 가능한 모빌리티 중심 서비스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스마트밸리 조성에 관한 기술 및 인증 프로세스 등 정보를 확산하고 △경북테크노파크는 차량 경량화 및 배터리 개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반도체 전장설계와 IoT 기술개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차량센서 및 통합제어 기술개발,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은 차량 경량화,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은 미래차 전장부품에 특화하는 등 6개 기관의 협업모델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6개 기관은 e-모빌리티 중심의 전기차 육성사업 수행주체로서 경상북도가 미래차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세계자동차 시장은 미래차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어 지금이 미래차 부품 시장을 선점하는 골든타임이며 앞으로 연구기관의 연계협력과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0-11-04 15:34:1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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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남 여성단체협의회 교류행사 개최.. 돈독한 우정 나눠

경북도는 3일부터 4일까지 양 일간, 경북 문경일원에서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홍순임)와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영애)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전남 여성단체협의회 간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경북-전남 교류행사는 2016년 경북여성단체협의회의 제안으로 안동에서 처음 개최했으며, 매년 번갈아가며 양 지역을 방문해 천사오케스트라 후원, 농특산물 판매협약 등 여러 방면으로 교류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북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자 전남여협회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도시락 1만3천여개를 지원했으며, 경북여협에서도 전남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2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행사 첫날에는 문경의 대표특산물인 오미자청 만들기 체험과 단산관광모노레일 탑승 등 문경일원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시작해, 경북-전남 지역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여성단체의 공동발전방안 등을 협의했다. 특히 SNS를 통한 활발한 소통으로 양 도의 언택트 관광지, 여성계 이슈, 도정 등 다양한 정보교류를 계속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번 교류행사를 주관한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 홍순임 회장은 "올해 양 도는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도우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여성권익 증진을 위해 소통하며 교류를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원경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양 도의 우호증진과 교류협력사업은 문화·체육·관광·농업 등 해를 거듭할수록 교류의 폭을 넓혀 가고 있다"며, "이번교류가 양 단체가 상호협력하고 상생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11-04 15:33:5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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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魚)서옵쇼(show)'경북 수산물 특판행사 열어

경북도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6일부터 12월 5일까지 5주간 매주 금, 토요일 대구-포항고속도로 영천휴게소(상, 하행)에서 오전 10:30분부터 오후 4시 30분 사이 수산물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경북 수산물 특판행사는 해양수산부의 수산창업투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수출상담회의 길이 막혀 어려움을 겪는 도내 수산업계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승차구매(drive through)와 함께 워킹스루를 병행해 진행할 계획이며, 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이번 특판행사에는 오징어와 가자미 가공품, 멍게 젓갈, 붉은 대게살, 가공 김 등 동해안 대표 수산물 18개 품목이 판매되며, 기존 판매가격보다 5~45%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특판행사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수산물을 지역 업체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많은 도민들이 행사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 수산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있고 서민경제에도 보탬이 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0-11-04 15:33:4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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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원격수업 환경 구축 및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총력

경북교육청은 4일 화백관에서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회계, 재산, 계약과 정보업무에 대한 정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원격수업을 위한 교수학습활동 지원 현황, 교육비 걱정없는 학교, 미래교육 환경 구축, 건전하고 효율적인 교육재정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원격수업을 위한 교수학습활동 지원을 위해 △원격수업용 교원 1인 1노트북 보급에 25,525대 162억 원 △재학생 스마트기기 대여 12,386대 △구호단체 기증 태블릿컴퓨터 3,000대 보급 △학교 스마트기기 보급 15,615대 70억 원 △학교 무선망 구축을 위해 942개교에 225억 원을 투입해 코로나19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 또한, 교육비 걱정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고등학교 무상교육으로 43,353명에게 514억 원 △코로나19 피해가구 학생 18,396명에게 81억 원 △태풍 피해가구 학생 43명에게 1천 5백만 원을 지원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였다. 미래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20억 원을 투입해 경북 미래형 컴퓨터교육실 28개교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컴퓨터 일괄 수거·매각 등의 수익으로 신품 노트북 컴퓨터 205대(2억 3,575만 원 상당)를 도내 25개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했다. 건전하고 효율적인 교육재정 운영을 위해 컴퓨터 등 물품 공동구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112억 원을 절약했다.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내년 예산에 15억 원을 편성해 관사 3,023세대에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기본생활비품을 설치할 계획이다. 미활용 폐교 62개교에 대해서 가치를 평가해 지자체나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후 보존이나 대부 또는 매각해 폐교재산의 활용 효용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내실 있는 재산관리를 위해 학교 담장 밖 재산 3,207필지(2,697만㎡) 중 보존이 원칙인 임야를 제외한 미활용 토지 1,370필지(102만㎡)에 대해 자체활용, 매각, 보존 등으로 유형별로 분류 관리한다. 이에 현재 또는 장래 교육에 불필요한 재산은 연차적ㆍ단계적으로 매각을 추진하며, 매각대금은 향후 교직원연립사택 건립 등 대체 공유재산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유재산 불법점유 사용자에 대해 변상금 부과 및 원상복구 등의 행정조치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유재산 관리를 도모할 계획이다. 주경영 재무정보과장은 "올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비 지원, 원격수업 지원, 스마트기기 대여와 기증 및 무선망 구축 등으로 원격 수업 환경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만족하고 학생이 편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4 15:32:4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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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감사연구원, '공공감사 분야 발전' MOU 체결

한국방송통신대-감사연구원, '공공감사 분야 발전' MOU 체결 한국방송통신대 전경/방송대 제공 한국방송통신대(류수노 총장)와는 감사연구원(마광열 원장)과 4일 방송대 대학본부 본관 6층 중회의실에서 공공감사 분야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송대 류수노 총장을 비롯해 김성수 부총장, 임재홍 기획처장, 장종수 프라임칼리지학장과 감사연구원 마광열 연구원장, 조종래 연구부장, 김찬수 연구팀장, 정광연 수석감사관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이 공공감사 분야의 발전과 증진을 위해 대학교육 기관과 국가 감사기관 간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교육과정 등을 상호 개방함으로써 공공감사 분야 교육 수준을 함께 향상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공감사를 주제로 하는 교과목의 개발 및 개설 ▲공공감사 교과목의 공동개발, 활용 및 홍보 ▲공공감사 관련 학생연수 과정 개발 및 연구프로젝트 협력 ▲공공감사 관련 정기간행물, 논문 등의 정보교환을 비롯해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분야에 대해 적극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류수노 총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유일 국립 원격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했다"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감사연구원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우리나라 공공감사 분야의 발전과 진흥을 함께 도모해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2020-11-04 15:32: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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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케이티하이텔·(주)대유에이텍 등 8개사 노사문화대상 수상

(주)케이티하이텔·(주)대유에이텍 등 8개사 노사문화대상 수상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2020년 노사문화대상 총 8개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노사문화대상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을 포상하는 것으로 올해는 대통령상 2개사, 국무총리상 3개사, 장관상 3개사가 선정됐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주)케이티하이텔과 (주)대유에이텍이 수상했고, 국무총리상은 아진산업(주), 티아이씨(주), 한국국제협력단이, 장관상은 현대백화점, (주)정석케미칼, 예금보험공사가 수상했다. 케이티하이텔은 경영 위기로 2002년부터 4년 연속 구조조정이라는 시련을 겪으며 한때 노사가 극심하게 대립했다. 하지만 2013년부터 노사가 화합해 경영 정상화와 매출 실적 개선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2013년 대비 2019년 매출은 247% 증가했고, 같은 기간 노동생산성도 282% 급증했다. 노사안정기에 접어든 지난 6년간 고용은 54% 증가, 이직률은 지난해 2.9%로 92% 감소했으며, 청년일자리 390명을 창출했다. 이 회사는 연차 휴가 외 능력 향상 휴가 등 다양한 휴가제도를 시행해 연 최대 59일 휴가를 제도화하는 등 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유에이텍의 경우 2009년 경영난 속에서 노사합의로 임금 5% 삭감과 순환 휴업을 실시해 인위적인 구조조정 없이 고용을 유지하고,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위기 속 노조가 임금동결을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등 고통분담을 통한 위기 극복에 힘쓰고 있다. 2000년 노조 설립 이후 현재까지 무분규 사업장이기도 하다. 노사문화대상 수상 기업은 향후 3년 동안 정기근로감독 면제, 은행 대출 시 금리우대, 산재예방시설 및 장비 구입 시 산재기금 최우선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올해 노사문화대상은 2018~2020년간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15개 기업 중 23개사가 신청했고, 노사관계 전문가 등의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사를 대상으로 사례발표를 통해 최종 8개사가 선정됐다. 시상은 12월 중 '노사문화유공 및 지역노사민정협력 유공자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이뤄진다. 고용노동부 류경희 노사협력정책관은 "이번 대상 수상업체들의 사례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노사가 상생의 자세로 협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며 "정부는 기업들이 상생의 노사문화를 토대로 위기를 극복하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04 15:31: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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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아름다운 건축물 소개하는 가이드북 펴내

한국관광공사는 전통과 현대미를 갖춘 국내 소재 건축물을 소개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건축물 가이드북'을 4개 국어(영문, 일문, 중문 간·번체)로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가이드북에는 우리 역사와 함께한 과거의 건축물에서부터, 오늘날 현대의 트렌드를 독창적으로 표현한 건축물까지 모두 56개 작품이 담겼다. 공사 관계자는 "관광객을 위한 가이드북인 만큼 자칫 어려워질 수도 있는 건축에 관한 설명을 전문가의 손에서 보다 쉽게 풀고, 안에 담긴 스토리를 흥미롭게 전개하고 있는 점이 특색"이라고 강조했다. 가이드북에 수록된 건축물들은 한국 고유의 건축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곳, 유력 건축상 수상작, 해외 유명 건축가 참여작 등이다. 관람객이 출입할 수 없는 곳은 제외됐다. 책은 ▲유니크한 현대건축물Ⅰ(미술관, 박물관) ▲특색 있는 현대건축물Ⅱ(복합문화시설, 숙박시설) ▲한옥의 미를 간직한 현대건축물 ▲전통 건축물 ▲근대 건축물 5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각 건축물의 내·외부 사진, 건축 특징, 시설 정보뿐 아니라 주변 관광정보, 탐방코스를 함께 실어 관광객의 편의를 높였다고 공사는 덧붙였다. 가이드북은 공사 홈페이지와 앱에서 전자책 형태로 제공한다. 제상원 공사 해외디지털마케팅 팀장은 "관광지 위주의 홍보에서 건축물을 소재로 한 관광객 유치 목적의 가이드북 발간은 처음이다"면서 "코로나19 회복 이후 특색 있는 건축물 관람에 관심을 가지는 특수목적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고 전했다.

2020-11-04 15:30:2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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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오류 수정비율 ↑…"회계이슈 사전예고제 안착"

사전예고한 회계이슈에 대해 당해 연도에 재무제표를 수정하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2월에서 올해 5월까지 재무제표를 수정공시한 상장회사 등을 대상으로 총 549건의 오류 수정 실태를 분석한 결과, 120건(21.9%)이 테마심사 대상 사전예고 회계이슈와 직접 관련한 오류사항을 수정했다. 금감원은 지난 2013년 테마심사·감리 대상 사전예고제도를 도입했다. 사전예고한 회계오류 취약분야에 대해 기업이 재무제표 작성 단계부터 신중을 기하도록 유도하고, 이에 한정해 집중 점검한다. 2018년 3월까지는 당해 연도 반영 비율이 32%에 불과했지만 이후부터는 49.5%까지 상승하는 등 당해 연도 수정비율이 점차 높아졌다. 테마심사·감리 지적사항은 고의적인 위반보다는 과실·중과실에 의한 위반이 95.8%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2014년 이후 테마심사·감리 결과 종결처리 된 143개사 중 회계위반으로 지적된 회사는 48개사(33.6%)다. 고의성 있는 회계위반보다는 위반동기가 과실(26사, 54.2%) 및 중과실(20사, 41.6%)로 지적됐다. ·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재무제표 심사제도 도입에 따라 고의가 아닌 단순 회계오류에 대해서는 수정권고를 거쳐 경조치로 종결된다"며 "상장회사 등은 테마심사 대상으로 공표된 회계이슈에 대해 오류여부를 검토해 신속히 자진수정·공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0-11-04 15:28:5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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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등 8개 大, '제 1회 CDS 빅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한양대 등 8개 大, '제 1회 CDS 빅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한양대·동아대 학생 대상 수상…교육부·연구재단 등 주최 한양대/뉴시스 제공 한양대(총장 김우승)는 지난달 31일 개최된 '제1회 CDS 빅데이터 경진대회'에서 재학생 이선주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CDS 빅데이터 대학연합이 주최하고, 한양대 LINC+ 사업단과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대전대·동아대 ·연세대(미래캠퍼스)·전주대·제주대·조선대·한양대·호서대 등 8개 대학 80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Drag & Drop' 방식의 빅데이터 분석솔루션을 통해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생산분야, 사회분야의 빅데이터 중 한 개의 문제를 선택해 3시간동안 분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대학별로 우수상(대학 총장상) 3명, 장려상(한국 IT비즈니스진흥협회장상) 7명이 선발됐다. 최종 평가를 통해 한양대 이선주 학생과 동아대 조승현 학생이 이번 대회 대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내달 2일에 개최되는 산학협력EXPO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대회를 주최한 전병훈 CDS 빅데이터 대학연합 회장(한양대 링크사업단장)은 "기업이 요구하는 빅데이터 인재양성에 대학이 앞장서겠다"며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 간 우수한 온라인 교육 컨텐츠, 교수진을 공유하는 공유대학 형태로 더욱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LINC+사업 협의회 회장을 맡고있는 주송 전주대 링크사업단장은 축사를 통해 "CDS 빅데이터 교육과 경진대회가 전국 규모의 협력 프로그램으로 모든 대학이 참여해서 교육하고 같이 결과를 누릴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지속해서 55개 링크플러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모든 대학으로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경진대회를 후원한 한국데이터산업협회·한국SW-ICT총연합회·카카오·11번가·쌍용레미콘·코아비스·MS·AQR KOREA·네오텍·골든 플래닛 등의 기업에서 현장실습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2020-11-04 15:28: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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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온라인 컨퍼런스 열고 '프로젝트 카시니' 발표…엣지컴퓨팅 확대 박차

Arm(암)이 전세계 개발자를 위한 온라인 컨퍼런스를 열었다.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통해 더 유연한 엣지 컴퓨팅 시대 준비도 나섰다. Arm은 4일부터 2일간 온라인에서 '암 데브 서밋(Arm Dev Summit) 2020'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 개발자들에 최신 기술 동향과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강의들로 구성됐다. 특히 Arm은 2018년 발표한 로드맵 네오버스에 이어 프로젝트 카시니를 발표하며 플랫폼 가치 확장에 나섰다. 카시니는 다양성 확장과 보안 신뢰 제고, 생태계와의 협력을 통한 레퍼런스 구현 등 기본 구성 요소를 채택했다. Arm은 이를 통해 플랫폼에서 엣지 컴퓨팅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Arm의 인프라 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크리스 버기는 "그동안 쉼없이 이루어 온 IP 혁신은 파트너들이 혁신적이고 강력한 Arm 네오버스 플랫폼을 채택하는 것으로 보상을 받았다. 네오버스 플랫폼은 후속 세대에서 매번 더 높은 와트당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인프라 설계가 더 쉽고, 더 표준화되고, 더 안전해야 한다는 생각을 기반으로 개발된 프로젝트 카시니는 개발자들을 더욱 유연한 엣지 컴퓨팅의 새로운 시대로 인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04 15:24:5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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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국내 진출 25년 만에 첫 데이터센터 건립…내년 2분기 완공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이사가 SAP 하나 출시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데이터센터 설립을 발표하고 있다. /SAP코리아 SAP가 국내에 첫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이를 통해 배터리와 반도체 기업 등이 민감한 데이터를 국내에 안전하게 저장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는 4일 고성능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SAP 하나(HANA)'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SAP 코리아가 한국에 진출한지 25년 만에 처음으로 데이터센터를 설립한다"며 "내년 2분기쯤 완공해 고객들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AP는 별도 부지를 마련해 데이터센터를 짓지 않고, 아마존웹서비스(AWS) 리전에 임대 방식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SAP는 전 세계 41개국에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한국이 10번째다. SAP의 국내 데이터센터 설립은 총 2단계로 진행된다. SAP 코리아는 데이터센터 설립과 함께 오는 2021년 2분기까지 SAP 클라우드 플랫폼, SAP 분석 클라우드 및 SAP 하나 클라우드 솔루션을 국내 기업에 제공하고, 이어서 추가적인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BTP)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SAP BTP는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 응용 프로그램 개발 및 통합 솔루션, 분석 솔루션 및 지능형 기술 등을 활용해 기업들이 데이터로부터 비즈니스 가치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우수성, 프로세스 통합, 확장이라는 IT분야 3가지 핵심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SAP BTP는 지난 6월 개최된 'SAP 사파이어 나우 컨버지'에서 CEO 크리스찬 클라인(Christian Klein)이 직접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 대표는 "BTP를 통해 다양한 기업들이 BTP 위에서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고 이를 앱스토어에 등록해 세계로 수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며 "애플 앱스토어처럼 기업 SW도 누구나 개발하고 거래할 수 있는 생태계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SAP 코리아는 이번 데이터센터 설립으로 국내 기업에 다양한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AP 코리아는 데이터센터 설립을 통해 국내에서 높은 규제를 받고 있는 데이터 보안과 데이터 주권에 관련된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다양한 현업부서들을 위한 최적화된 SAP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각 기업의 각기 다른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데 SAP BTP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SAP 하나는 한국 연구진이 개발에 핵심적으로 관여한 고성능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로 2010년 출시됐다. SAP 하나는 멀티 모델 데이터,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에서 가장 광범위한 고급 분석으로 데이터 중심의 실시간 의사결정과 행동을 가속화하며, 모든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전 세계 약 5만3000여 이상의 고객사가 SAP 하나를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대기업 5개 그룹 가운데 4곳이 사용하고 있다.

2020-11-04 15:23:4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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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내년도 상·하수도 신규 사업 국비 확보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오는 2021년 상·하수도 분야의 신규 국고보조사업으로 8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4일 화순군에 따르면 8개 신규 사업의 총사업비는 385억 원으로 확보한 국비는 204억 원이다. 오는 2021년 신규 상수도 분야 국고보조사업은 ▲스마트 지방상수도 지원 사업 등 2건에 47억 원(국비 33억 원)을, 하수도 분야 국고보조사업은 ▲동복호 유역 마을하수도 정비사업(2단계) 등 6건에 338억 원(국비 171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공공 수역 수질 보존으로 주민 삶의 질 제고와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신규 국고보조사업 확정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했다. 각종 기술 진단을 사전에 시행해 다른 자치단체와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관련 부처 설득 자료를 충분히 확보해 중앙부처를 설득해 8개 신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국비 신청 후 사업비 확보를 위해 구충곤 군수를 비롯한 관계부서 관계자들이 전라남도, 환경부, 기획재정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적극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쳐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 많은 사업비 확보했다. 상·하수도 분야 국고보조 계속사업 16건도 내년도 사업비 452억 원(국비 304억 원)을 확보해 조기에 사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2021년 상·하수도 사업비 확보로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 조기 완료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상·하수도 행정 선진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2020-11-04 15:22:50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