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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무형시대 0>1' ZERO 리포트 발간

신한금융투자 CI.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가 무형시대가 연출한 다양한 현상과 주제를 다룬 '무형시대 0>1' ZERO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약 400페이지에 달하는 이 리포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창궐로 대량 생산, 대량 소비를 기반으로 한 자원 소모 시대에서 급격히 앞당겨진 디지털 그리고 이를 아우르는 무형자산 시대의 다양한 주제를 총 4장에 걸쳐 다루고 있다. 각 장에는 무형시대 정의, 무형자산의 형태, 가치산정법, 위험 요소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대표적으로 무형자산의 형태는 네트워크 효과·지식재산권·종합플랫폼·기술력·밸류체인 확장·파이프라인·팬덤·트렌드·생산 금융 등으로 표출돼 산업 및 기업 발전 과정에서 핵심동인으로 작용한다. 이 리포트는 경제적 측면의 효과와 의의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 다만, 무형자산은 거래가 제한적인 만큼 가격 산정이 어려워 이를 평가하기 위한 여러 논의를 소개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고객은 '무형시대 0>1' ZERO 리포트를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저금리, 저물가가 고착화돼 유형자산의 상대 매력은 저하되고 있다. 미국 S&P500 지수에서 무형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IT, 플랫폼, 헬스케어 기업들이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은 60%까지 높아졌다"며 "이 리포트가 '보이지 않는, 형태가 없는 새로운 세상' 무형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분들에게 나침반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0-13 11:11:1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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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대형 건설사, 연내 7만6000여가구 분양

연말까지 상위 10대 대형 건설사(2020년 시공능력평가 기준)가 전국 55곳에서 7만6000여가구를 쏟아낸다. 1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10월 12일 기준) 10~12월 대형 건설사가 전국에서 공급 예정인 단지는 7만6140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다. 이 가운데 5만1582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3만2360가구(29곳 62.7%), 지방은 1만9222가구(26곳 37.3%)다. 시도별로는 경기지역 1만4584가구(16곳 28.3%)에 이어 인천 1만3154가구(7곳 25.5%), 서울 4622가구(6곳 9.0%), 부산 3882가구(5곳 7.5%), 대구 3130가구(6곳 6.1%), 경북 3031가구(3곳 5.9%), 대전 1900가구(2곳 3.7%) 등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형 건설사(2019년 시공능력평가 기준)가 공급한 일반분양 물량(전국 1만4731가구, 수도권 5229가구·지방 9502가구) 대비 3.5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올해 건설사별 분양예정 단지는 ▲포스코건설 1만1346가구(10곳) ▲GS건설 1만5가구(9곳) ▲대림산업 9122가구(10곳) ▲HDC현대산업개발 4897가구(3곳) ▲삼성물산 3852가구(3곳) ▲롯데건설 3844가구(3곳) ▲현대건설 2721가구(4곳) ▲현대엔지니어링 2972가구(8곳) ▲대우건설 2488가구(4곳) ▲SK건설 335가구(1곳) 등이다. 매매시장에서 대형 건설사 아파트는 다른 건설사에 비해 단지 매매가가 높은 편이다. 지방에서도 마찬가지다. 대형 건설사는 해외플랜트, 토목, 기반시설 등 다양한 건설 경험이 풍부해 노하우와 숙련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주요단지들로 롯데건설은 이달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251-12 일원에서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59~84㎡, 834가구 중 254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대곡역과 경의중앙선 능곡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GTX-A(2023년말 개통)와 서해선(대곡~소사)도 예정돼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1월 서울 구로구 고척동 100-7 일원에서 서울남부교정시설 부지 개발을 통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고척 아이파크'64·79㎡ 2205가구를 선보인다. 지상 최고 45층 6개동의 주상복합단지와 5개 동 규모의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는 1호선 개봉역이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대림산업은 오는 11월 인천 부평구 청천동 36-3번지 일대에서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5050가구 중 37~84㎡ 2900여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현대건설은 오는 12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일원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봉담' 62~84㎡, 1004가구를 분양한다./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10-13 11:02:4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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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그랑데AI·청정스테이션으로 인간공학디자인상 수상

삼성전자는 그랑데AI와 청정스테이션으로 인간공학디자인상 그랑프리와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와 '청정스테이션'이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최근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20년 인간공학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고상인 그랑프리에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가, 최고혁신상 청정스테이션이 선정됐다.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이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 편리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정성 ▲시장성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그랑프리는 부문에 상관없이 전 제품을 통틀어 인간공학적 설계가 가장 우수한 제품에 수여된다. 그랑데 AI는 인공지능 기반의 세탁기와 건조기로, 두 기기가 서로 소통하며 마치 하나의 제품처럼 움직이는 제품이다. 세탁기 조작부에서 건조기까지 제어가 가능한 '올인원 컨트롤'로 누구나 직렬 설치된 제품을 쉽게 작동할 수 있다. AI 코스 연동과 AI 습관기억 등 편의 기능도 있다. 특히 시각 장애인을 배려한 점자 라벨과 소리만으로도 설정 변경을 즉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사운드 디자인, 청각 장애인을 위해 원거리에서도 세탁 종료를 알 수 있도록 진동으로 알려주는 모바일 앱 등 다양한 접근성 기능들도 호평을 받았다. 청정스테이션은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전용 자동 먼지 배출 시스템으로, 먼지통을 분리해 청정스테이션에 꽂아주기만 하면 '에어 펄스' 기술로 내부 공기압 차를 이용해 먼지를 비워준다. 먼지통을 손으로 비울 때보다 먼지 날림이 기존 제품 대비 최대 400배나 적고, 0.5~4.2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하는 5중 청정 시스템을 갖춰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정유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가 그간 소비자 사용 경험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고민한 끝에 내놓은 제품이 그랑데 AI와 청정스테이션"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삼성 가전을 통해 가사 부담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13 11:00: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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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로봇청소기 광고 영상 '로봇 배틀'편 조회수 1000만 돌파

'로봇 배틀'편 영상 장면. /LG전자 LG전자 물걸레 로봇청소기 코드제로M9 씽큐가 광고 영상으로도 높은 소비자 관심을 증명해냈다. LG전자는 최근 출시한 M9 광고 영상이 잇따라 조회수 1000만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로봇 배틀'편이 먼저 1000만뷰를 넘었다. 지난달 23일 공개된지 20일만인 이달 초에다. 공간을 더럽히는 '더티 빌런'을 로봇청소기 M9과 R9이 힘을 합쳐 물리치는 내용이다. 먼지와 얼룩 제거, 음성인식과 장애물 회피 능력 등을 강조했다. e스포츠 박상현 캐스터와 김동준 해설가가 박진감 넘치는 중계로 재미를 극대화했다. 네티즌들은 "퀄리티와 아이디어가 좋은 광고", "제품도 최고, 영상도 최고", "광고가 재미있어서 끝까지 보고나니 로봇청소기가 사고 싶어졌다", "해설이 신의 한 수" 등 댓글로 호평을 쏟아냈다. 먼저 공개된 '클린 홈즈' 2편도 지난달 4일 업로드 후 10일만에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하며 화재를 모은바 있다. 셜록 홈즈와 모리아티가 난장판으로 만든 사무실을 R9과 M9이 깨끗하게 청소하는 내용으로, 흥미로운 이야기와 영상미로 주목을 끌었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친숙한 목소리와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통해 코드제로 M9만의 뛰어난 성능과 차별화된 편리함을 담았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13 11:00: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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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적용 30개사 매출액·투자유치 1년 만에 100배 내외 증가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적용 30개사 매출액·투자유치 1년 만에 100배 내외 증가 산업부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혁신성장 물꼬 텄다" 소분판매로 실증특례 승인을 받은 17개 기업 중 '풀무원건강생활'이 지난 6월29일 국내 최초로 롯데백화점과 ORGA 방이점에 개인맞춤형건강기능식품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정부의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로 규제특례를 부여받은 기업의 투자유치와 매출액이 각각 1년 만에 100배 내외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월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승인 이후, 성과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한 9월 이후 1년간 30개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란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 기간 동안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시켜주는 제도다. 산업부는 제도 시행 이후 총 9차례의 규제특례심의위를 개최해 총 74건의 실증특례, 임시허가 등을 부여했다. 특례 부여로 공유 미용실, 공유 주방, 온라인 비대면 진료,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 등 새로운 사업이 가능하게 됐다. 이들 사업을 포함해 특례 이후 사업을 개시한 30개사의 투자유치 금액은 2019년 9월 2억6000만원에서 2020년 9월 332억원으로 1년 만에 100배 이상 증가했다. 매출액도 같은 기간 2억5000만원에서 220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규제특례 승인사업 관련 종사자는 총 649명이며, 승인 기업들은 규제 샌드박스 특례 부여 이후 69명을 신규로 채용했다. 특히 신규 채용 인원 중 경력단절여성, 청년창업자, 중장년창업자도 포함돼 경제활동 취약계층에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도심 수소충전소',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등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와, '부동산 디지털사이니지', '커피찌꺼기 버섯배지 생산' 등이 각각 종이 사용 절감과 커피찌꺼기 처리비용을 연간 1400만원 절감하는 등 각종 사회적 비용 감소 효과도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규제특례 승인 이후 '도로교통법', '개인정보보호법' 등 10개 법령이 정식 정비돼 특례 내용이 승인 기업 뿐 아니라 관련 분야 종사하는 모든 기업에 공통으로 적용되게 됐다. 추가 5개의 법령정비 작업도 현재 소관부처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수소충전소'의 경우 안전성이 검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준주거지역 및 산업지역에 설치가 불가했으나, 실증특례 부여 이후 '국토계획법' 시행령이 개정돼 향후 안전성 확인 후 충전소 설치가 가능해졌다. 해외의 경우 프랑스 파리 에펠탑 인근의 알마 광장, 도쿄의 도쿄타워 인접 부근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또 '전기차충전용 과금형 콘센트'의 경우, 고가의 플러그 형태를 갖춘 경우에만 전기차 충전사업이 가능해 전기차 충전 사업에 제한이 있었으나, 임시허가 이후 저비용 콘센트를 활용한 충전사업이 가능하게 됐다. 실제로 현대오일뱅크와 특례 승인업체인 '차지인'은 지난 8일 파트너십을 체결, 2023년까지 주유소, 드라이브스루 매장, 대형편의점 등에 과금형 콘센트 1000여개를 설치키로 하는 등 향후 전기차 충전소 확대가 예상된다. 산업부는 기업의 규제애로를 보다 가까이서 발굴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를 사무국으로 추가 지정했으며, 실증특례 부여 이후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과제는 최대 4년인 실증특례 만료 이후에도 중단없이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임시허가로 전환토록 하는 등 제도를 개편 중이다. 산업부 장영진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그간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로 특례를 받은 기업들이 실제로 시장에 진출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신산업 분야 기업이 규제 장벽을 넘어 애로 없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13 11:00: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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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감]안 찾아간 보험금만11조…전화통지 보험사도 3곳중 1곳

/연합뉴스 만기가 다 지났거나 지급 사유가 발생해 보험금을 받아야 하는데도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이 1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의무를 강화하는 등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생명보험사 24곳, 손해보험사 11곳 등 총 35개사의 미지급 보험금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미지급 보험금은 지난 2017년 8조 48억원에서 2018년 8조 8515억원, 2019년 10조 32억원, 2020년 8월 11조 819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장기보험이 많은 생명보험사의 경우 미지급 보험금이 올 8월 기준 10조 7246억원으로 전체 96.8%를 차지한다. 보험금 유형별로 보면 중도보험금이 7조 590억원으로 가장 많고 만기보험금(3조 434억원), 휴면보험금(4478억원)이 뒤를 이었다. 보험사별로는 생보사의 경우 흥국생명이 2조 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생명(1조 5712억원), 동양생명(1조 5698억원) 순이었다. 손해보험사 중에는 삼성화재가 561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DB 손보 4625억원, 롯데손보 3943억원 순이다. 현재 보험사는 보험금 지급 발생 사실과 수령 방법을 일정한 기간 내에 소비자에게 통지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보험사는 우편, 이메일, 문자 등의 방법으로만 통지할 뿐 소비자에게 유선 연락으로 통지하는 게 드문 실정이다. 전재수 의원은 "정부가 2017년 '숨은보험금찾기' 통합조회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보험금 지급 확대를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지만 오히려 미지급금은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보험사의 보험 금 지급 의무 강화를 위한 공시의무 부과 등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자료에 따르면 아웃바운드(고객에게 정보를 발신하는 형태)로 직접 통지하는 보험사는 전체 35개사 중 13개사(37.1%)에 불과하다. 대형 보험사 중에서는 교보생명이 유선 연락 방침을 실행하고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13 10:54:3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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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국감]윤석헌 "라임·옵티머스 불법행위 엄정 대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3일 "최근 대규모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가 발생한 라임, 옵티머스 등에 대한 관련 검사가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확인된 불법행위 등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원장은 이날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공정한 금융시장 질서 확립을 통해 금융산업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금감원은 지난 8월부터 사모전담검사단을 구성해 전체 사모펀드와 사모운용사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펀드 투자자 피해보상과 관련해서는 계약과정에 하자가 있는 펀드에 대해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전액 반환)를 결정한 바 있다. 윤 원장은 "사모펀드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개선 노력도 병행해 나가고 있다"며 "업계와 공동으로 은행 비(非)예금상품 모범규준 및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영업행위 준칙 등을 제정하고 정착시켜 금융투자상품의 제조·판매·사후관리에 대한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단기실적 위주의 금융회사 영업관행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중소기업 등에 필요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초저금리로 인한 신용대출 증가와 시장 변동성 확대, 금융과 실물 괴리 등 코로나19 이후 대두되는 금융시장 위험요인에 대응해 시중 자금흐름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겠다"며 "특정부문으로 과도한 자금쏠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0-13 10:44:3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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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동탄성심병원 임희진 교수, 수면의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임희진 교수(사진)가 지난 달 18일부터 열린 제54차 대한수면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임희진 교수는 '편두통 및 긴장성 두통에서 두통 발작의 호발 시간대와 일주기 리듬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임 교수는 가장 흔한 두통 중 두 가지인 편두통과 긴장성 두통 환자에서 두통 발작이 자주 일어나는 호발 시간대를 조사했다. 편두통과 긴장성 두통 모두에서 참가자의 약 절반(편두통 45.5%, 긴장성 두통 44.8%)이 호발 시간대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선호하는 일주기 리듬에 따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종달새형'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올빼미형'으로 환자를 분류했다. 두통 발작의 호발 시간대가 있는 편두통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3시간가량 더 이른 일주기 리듬 선호도를 보여 '종달새형'에 가까웠다. 일주기 리듬 선호도가 늦은 '올빼미형'에 가까운 편두통 환자일수록 두통 발작의 호발시간대가 늦어졌다. 또 일주기 리듬 선호도가 늦어질수록 월 두통 빈도가 비례하게 증가하는 연관성을 보였다. 임 교수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흔히 영향을 주는 질환 중 하나인 편두통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인자 중 개인의 일주기 리듬 선호도가 두통 호발 시간대 및 두통 빈도에 영향을 주며 임상의는 두통 자체뿐 아니라 두통과 연관된 수면 문제, 특히 그중의 하나로 개인의 일주기 리듬 선호도 등에도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3 10:43: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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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브라질 항암제 시장 확대..트룩시마, 허주마 출격

트룩시마 허쥬마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브라질에서 항암제 시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달 들어 중남미 최대 바이오제약 시장인 브라질에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와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수주에 잇따라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라질은 중남미 바이오제약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국가이다. 최근 브라질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재정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바이오시밀러 도입을 적극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정부의 변화에 주목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정부와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그 결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허쥬마가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이 참여한 브라질 최대 규모의 트라스투주맙 연방정부 입찰에서 경쟁사들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계약에 따라 향후 1년 간 브라질 트라스투주맙 시장의 약 40%에 해당하는 공공시장에 허쥬마를 공급할 예정이다. 트룩시마 역시 지난 주에 브라질 주정부 입찰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상파울루 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들어 총 6개 주정부 입찰에 승리하면서 성공적인 브라질 시장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허쥬마, 트룩시마 수주를 통해 브라질 내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만큼 지속적인 처방 확대를 목표로 현지 인력을 확충하는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그 동안 좋은 성과를 나타냈던 유럽, 미국에 이어 최근에는 중남미, 아시아 등 바이오의약품 성장시장에서도 입찰 수주 및 의약품 처방 확대가 지속되면서 이들 지역에서도 바이오시밀러 리딩 포지션을 공고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 '램시마SC' 유럽 출시국 확대 및 주요 3개 제품 글로벌 직판 확대 등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미래 성장동력이 지속되는 만큼 이를 발판 삼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3 10:42: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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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업계 최초 IDC DX 어워드 '대상' 수상

SK하이닉스 이천 행복문.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디지털 전환(DT) 노력을 인정받았다. SK하이닉스는 'IDC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어워드 2020'에서 총 10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한국 수상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IDC DX 어워드는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며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고 뉴노멀 시대를 준비한 기업들을 수상사로 선정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대상격인 '디지털 트랜스포머' 부문을 반도체 업계 최초로 수상했다. '구성원의 행복을 향한 DT'를 비전으로 반도체 제조업에 맞는 DT플랫폼을 확보해 업무 생산성을 파괴적으로 혁신하는 전략을 추진한 덕분이다. 또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AI 기술을 활용해 제조 장비의 막대한 정보를 활용하는 의사 결정 모델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운영모델 마스터', '인재운용' 부문 등에서도 상을 받았다. 제조향 클라우드를 구축해 첨단 기술과 유연한 인프라 환경을 구현하고, 실시간 대화형 협업 플랫폼인 큐브를 운영한 성과다. IDC는 오는 20일 I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밋을 버추얼로 개최하고 2020년 IDC 어워드 국내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13 10:42: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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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MV 등장한 LG윙, 언택트 마케팅 이어간다

슈퍼엠 뮤직비디오에 나온 LG윙. /LG전자 LG윙이 아이돌 그룹 슈퍼엠 손에 쥐어졌다. LG전자는 지난달 25일 공개된 슈퍼엠 정규 1집 타이틀곡 'One(Monster & Infinity)' 뮤직비디오에 LG 윙이 등장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공개 후 현재까지 16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멤버 태용이 LG 윙의 스위블 모드를 활용해 지도를 확인하고, 후반에는 태민이 LG 윙을 통해 의문의 심벌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모습을 담았다. LG전자는 이번 슈퍼엠 뮤직비디오를 통해 LG 윙의 차별화된 폼팩터와 뛰어난 멀티태스킹 성능이 보다 많은 글로벌 소비자에게 알려지길 기대했다. LG전자는 LG윙 출고가를 109만8900원으로 저렴하게 출시하면서 대규모 프로모션 대신 언택트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MZ세대를 겨냥해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는 등이다. LG윙을 온라인을 통해 처음 공개한 것뿐 아니라, LG 벨벳 등 신제품 출시도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LG전자 신재혁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윙은 기존 스마트폰의 익숙함에 스위블 모드라는 세상에 없던 사용자 경험을 더한 제품이다"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13 10:41: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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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꽃과 인생을 그리는 박준혜작가 개인전 "우화몽원羽化夢園 : 날개가 돋다"

"꽃은 인생이다. 꽃은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고 강인한 생명력을 잃지 않은 결과물이다. 우리의 인생 역시 어려운 상황을 견뎌내고 새로운 희망의 세계가 올 것이라는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 박준혜 작가 노트에서 박준혜 작가 개인전 '우화몽원羽化夢園 : 날개가 돋다'이 아트노이드178에서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며 열리고 있다. 전시 '우화몽원'은 그간 꽃과 함께 작업해 온 작가의 내면 운동을 형상화한다. 자연 사물의 아름다움을 발견함으로써 존재의 생명력을 되살리고자 하는 작가의 섬세한 비상 운동이 전시 공간에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주요 작품 '우화'(2020)와 '몽원'(2020)등에 사용된 거울은 개별 존재의 생명력을 비추고자 하는 작가의 작업 의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매체이다. 일반적으로 거울은 현실을 반영하는 가상으로 이해되지만, 작가의 작품들에서 이들 관계가 역전될 가능성이 발견된다. 가상은 현실의 반영물이지만 동시에 현실 역시 가상 속에서 자기 존재를 확인한다. 거울 표면에 작가가 심어 넣은 표범과 꽃 등 자연 사물은 실재와 가상,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지상의 존재란 다른 존재들과 상호 관계를 맺으며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동물 이미지, 실제 식물의 잎과 가지들을 작품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그의 작업을 통해 실재와 가상, 사물 차원과 작품 차원, 안과 밖, 현실과 꿈, 인간과 자연 등 일반적인 이분법의 경계를 넘어서는 운동을 확인할 수 있다. 경계 넘기의 동력은 생을 살아내는 개별 운명들에 대한 작가의 따뜻한 공감 속에서 일어난다. 박준혜작가의 개인전은 아트노이드178에서 전시 기간 중 휴관일 없이 12시부터 1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0-10-13 10:38:52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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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이대목동병원 교수, AI로 중환자의 신경학적 예후 예측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이정화 교수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심정지 중환자의 신경학적 예후를 예측하는 연구로, 최근 대한중환자의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에서 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뇌영상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신경학적 예후를 예측하는 연구는 세계 최초이다. 이 교수는 '심정지 이후 환자의 인공지능 뇌영상 분석 알고리즘을 통한 신경학적 예후 예측'이라는 제목의 연구를 진행했다. 이 교수는 서울대 의료정보학 인증의 과정을 마치는 등 중환자의 생체신호와 복합적 정보 같은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심정지 환자의 95%가 사망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사망 위험이 높다. 만약 생존 하더라도 심정지 후에는 뇌손상, 심근 기능 부전, 전신의 허혈-재관류 손상 등 증후군이 심각하다. 이 교수는 "심정지 중환자의 신경학적인 예후를 조기에 정확히 예측한다면 환자 치료와 임상적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 저체온요법을 실시한 심정지 이후 환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뇌 영상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예측 정확도는 88%에 달했고, 음성을 양성으로 잘못 파악하는 비율(위양성율)은 0에 수렴하는 등 다른 예측 방법보다 매우 신속하고 정확한 예측능력을 보였다. 이 교수는 "신경계 예후 예측은 아무리 의사여도 육안으로 판정하는데 한계가 있어 신속한 자료 분석과 예측능력이 뛰어난 인공지능을 활용했다"며 "중환자의 돌발 사망이나 감염 전파를 예측하는 인공 지능 알고리즘 개발 등에 앞장서 중환자 의학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3 10:35:2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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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오쏘몰 이뮨, 반얀트리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오픈

동아제약이 공식 수입하는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이뮨'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프리미엄 팝업스토어를 지난 1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반얀트리 회원 대상으로 오쏘몰 이뮨을 특별 구성으로 판매한다. 오쏘몰 30일분 1박스를 구매하면 7일분 1박스와 선물용 고급 쇼핑백 세트를 증정하는 패키지를 정가 대비 약 24% 할인된 특가에 구입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회원 전용 피트니스 및 스파 시설인 '더 클럽' 스파 입구에 마련된 공간에서 진행되며, 오는 2월 28일 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지난 8월 롯데백화점 본점 여성패션관 내에 오쏘몰 이뮨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 후 절찬리에 운영 중이다. 오프라인에서 보다 프리미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공간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장해 나가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하이엔드 소셜 클럽 서비스인 '더 클럽'을 제공하고 있다. 회원들이 3~4대에 걸쳐 멤버십을 이어가는 패밀리 헤리티지 클럽으로 널리 알려졌다. 경제, 문화, 예술 등 각계의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사업가, 전문직, 셀러브리티 등이 공통 관심사를 공유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오쏘몰 마케팅 담당자 동아제약 전문용 과장은 "반얀트리는 노블레스 멤버십 '더 클럽'을 운영하며 회원들에게 프라이빗하고 프리미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남다른 가치와 경험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 그리고 이를 충족시키는 반얀트리의 서비스가 오쏘몰 이뮨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반얀트리와의 협업으로 준비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오쏘몰 이뮨만의 차별화된 건강 솔루션과 프리미엄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3 10:33:4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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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운 원장의 치아건강] 짧아진 턱과 '치아마모(tooth wear)'

신태운 원장. 건강한 치아는 오복(五福) 중 하나라는 말이 있듯, 20대의 건강한 치아를 80세까지 오래 사용하기 위해선 평소 꾸준한 관리가 동반되어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관리한다 하더라도 나이가 들수록 치아는 마모되기 마련인데, '치아마모(tooth wear)'는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즐겨 먹는 한국인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으로 주로 중장년층 및 노년층에게서 나타난다. 치아마모는 평소 잘못된 칫솔질이나 이갈이, 평소 식습관이 가장 직접적인 요인이지만 ▲연마제가 다량 함유된 치약 사용 ▲치아가 손상되거나 빠진 상태로 장기간 방치 ▲산도가 높은 음료 섭취 ▲거식증과 같이 습관적인 구토에 의해 위산이 넘어와 치아표면에 산이 남아 생기는 산성마모(침식) 등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또한, 칫솔질을 할 때 과도하게 힘을 준 상태에서 치아를 세게 문지르거나 잠을 잘 때 이를 가는 등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다면 치아마모를 가속화시킬 수 있으니 하루빨리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치료방법은 마모 정도와 증상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데 앞니만 닳았다면 라미네이트나 올세라믹을 통해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하며, 치료 시기를 놓쳐 잇몸 아래까지 마모가 진행됐다면 잇몸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더 나아가 치아가 심하게 닳아 전체적으로 치아의 길이가 짧아졌다면 보철치료와 임플란트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짧아진 치아를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턱의 길이가 짧아 보이는 무턱처럼 보일 수 있고, 심하면 안면비대칭, 턱관절장애(악관절장애), 신경손상 등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반면 이갈이가 원인이라면 턱 주위 근육의 긴장을 줄여줄 수 있도록 마우스피스 처럼 생긴 교정 장치를 입안에 장착해주고 개인의 구강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치아마모를 미연에 방지하려면 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산성 효과에 저항할 수 있는 구강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만일 불가피하게 산성 물질과 접촉했다면 최소 1시간 이후에 양치질을 해야 하고, 연마제가 적게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치아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칼슘이 다량 함유된 우유나 치즈를 자주 섭취해주면 완충작용에 도움이 되고, 6개월에 한 번씩 치과 정기검진과 치과 스케일링을 통해 치주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이밖에도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선 병원의 유명세나 저렴한 치료비용에 현혹되기보다 임상경험이 풍부한 치과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아 마모 정도와 치아배열, 증상에 따른 체계적인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믿을신치과 원장

2020-10-13 10:21:47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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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대신 밸런스 리츠펀드랩' 출시

대신증권이 국내 상장된 리츠와 부동산 공모펀드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를 출시했다.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국내 상장된 리츠와 부동산 공모펀드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국내 상장 리츠·부동산 공모펀드 등 인컴형 자산에 투자해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대신 밸런스 리츠펀드랩'을 출시했다. '대신 밸런스 리츠펀드랩'는 저금리 시대에 장기적으로 배당수익을 추구하면서 대체투자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한 상품이다. 배당 성향이 높은 리츠와 부동산 공모펀드를 편입해 일정 수익을 담보하면서 매매를 통한 자본차익도 얻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오피스·상업시설·임대주택 등 부동산 섹터별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리밸런싱한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부동산팀이 발간하는 글로벌 부동산 시장 분석 리포트와 대신경제연구소가 제공하는 리츠 및 부동산 펀드퀀트 분석을 통해 투자처를 선정한다. 이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최소가입기간은 1년이고, 중도해지시 추가수수료 부담이 없다. 일임수수료는 선취형의 경우 선취수수료 1%와 후취수수료 연 0.3%이고, 후취형은 후취수수료 연 0.7%이다. 윤석영 대신증권 랩사업부장은 13일 "대신 밸런스 리츠펀드랩은 다양한 부동산에 직·간접적으로 분산투자 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서 배당수익과 함께 절세 효과도 있는 이 상품이 투자자들의 재산 증식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0-13 10:21:4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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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일산 증권박물관 매각

한국예탁결제원 일산센터 전경.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 8일 디에스네트웍스와 일산센터(옛 증권박물관) 매각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매각가격은 597억원으로 이는 매각예정가인 약 547억원보다 50억원 가량 높은 금액이다. 매각자산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센터 토지(6928.4㎡) 및 건물(22976.54㎡)이며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매포털시스템(온비드)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 매각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른 수도권 종전부동산 매각 정책에 부응하고자 6년간 26차례의 공개매각을 거쳐 달성한 결과다. 예탁결제원은 일산센터에 대해 2014년 이후 25차례 공개매각을 추진해왔지만 적정한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매각에 실패했었다. 이명호 사장 취임 후 매각 전담조직인 일산센터매각추진전담반을 보강하고, 사내 협의체를 강화하는 동시에 정부와의 수시 협의 및 관련 업계와의 소통강화 등 매각을 위한 노력을 다각화했다. 그 결과 제26회차 일반경쟁입찰에서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한편 예탁결제원 일산센터는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지상 7층·지하 5층의 건물로써 현재 한국예탁결제원의 전산센터, 자동화 금고, 증권박물관 등이 소재해 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일산센터 매각에 따라 센터 내 특수시설 이전을 추진 중이며, 향후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0-13 10:20:41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