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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상생플러스 펀드 이벤트' 경품 전달

전북은행은 본점 1층 JB스퀘어에서 '상생플러스 펀드 가입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고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본점 1층 JB스퀘어에서 상생플러스 펀드 가입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고 경품 증정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이벤트는 상생플러스 펀드를 가입한 고객에게 주 별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했다. 또한 1등과 2등에게는 각각 스타일러와 애플 에어팟을 증정했다. 1등 당첨고객은 "평소 전북은행이 주거래 은행으로 많은 거래를 하고 있던 도중 새로운 펀드가 나왔다는 소식에 가입하게 됐다"며 "수익이 많이 나서 기분 좋았는데, 경품까지 당첨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상생플러스 펀드는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연금상품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펀드 운용 및 판매보수 일부를 금융산업 육성 및 발전기금으로 적립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전북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4월 출시한 상생플러스 펀드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자산배분형 펀드다. 설정 이후 지난 4일 기준 누적 수익률 9.73%를 기록했으며, 수탁고 100억원을 달성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10 16:27:5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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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2390대 안착

10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증권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상승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0.67포인트(0.87%) 상승한 2396.48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675억원, 외국인은 3813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472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보험(-0.48%), 건설업(-0.27%)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음식료업(2.25%), 화학(1.76%), 기계(1.30%)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SK하이닉스(-0.65%)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전자우(2.83%), 삼성전자(1.88%), LG화학(1.86%) 등이 상승했다. 특히 삼성전자우(2.83%)와 삼성전자(1.88%)는 전일 대비 각각 1400원, 1100원 상승한 5만900원, 5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 달여만에 6만원 선을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2분기 서프라이즈에 이어 3분기 이익 실적도 10조를 넘는 10조6천억원의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상승 종목은 591개, 하락 종목은 232개, 보합 종목은 79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14.83포인트(1.71%) 상승한 884.30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99억원, 기관은 58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52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2.63%), 유통(2.49%), 정보기기(2.38) 등이 상승했고, 운송(-0.95%), 출판·매체복제(-0.46%), 통신서비스(-0.13%)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974개, 하락 종목은 298개, 보합 종목은 79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가 안정을 찾자 상승 출발했다"며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2원 하락해 달러당 1184.9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9-10 16:27:2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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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코로나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신속 집행이 관건"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제8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하 4차 추경)을 포함한 긴급 민생경제 종합 대책에 대해 "신속한 집행이 관건"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담긴 긴급 민생경제 종합 대책에 대해 '신속한 집행'을 강조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날 청와대에서 제8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비공개 토론 도중 '신속'이라는 단어를 다섯 번 사용하며 '빠른 지급'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하 4차 추경)을 포함한 긴급 민생경제 종합 대책에 대해 "신속한 집행이 관건"이라며 "그래야 추석 이전에 지급이 돼 많은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국민의 필요에 부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에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려면 4차 추경안의 국회 통과 이전 정부가 미리 집행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며 "장관들은 적극 행정 차원에서 신속한 집행을 위한 사전 준비를 각별히 독려해 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 지시에 주요 부처 장관들은 신속 집행을 위한 사전 준비 방안에 대해 보고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이 별도 자료 제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차 고용안정 지원금 지급대상이었던 특수고용직·프리랜서 등 50만명에 대해 기존 지원 체계로 별도 심사 없이 즉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보고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기존 아동수당 계좌와 각 학교의 K-에듀파인 등을 활용해 최대한 빨리 돌봄지원금 등을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주요 부처 장관들의 보고에 "신속한 집행은 강조가 됐고, 공감대도 생긴 것 같다"며 "불가피하게 추석 이후에 지원해 드려야 할 국민들에겐 추석 전에 지원 대상자임을 통보해 드릴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집합제한 및 집합금지 업종 등에 피해보상이 신속히 이뤄지려면 이불용(移不用) 예산 없이 전액 집행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이날 비공개 토론에서 코로나19 관련 각종 지원금에 대한 '편리한 수령'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지난 5월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했을 때 다른 나라보다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접수창구부터 긴 줄을 이루거나 불편하게 해 드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밖에 강 대변인은 이날 회의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올해 추석 농·축산물 선물 상한액을 20만원으로 일시 상향하기로 한 데 대한 대화도 있었다고 전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선물 상한액 일시 조정에 대해 "농민단체장들에게 감사 인사를 많이 듣고 있다. 정부의 조치가 막 추석 선물을 만들기 시작한 단계에서 발표돼 시기가 적절했다고 한다"고 현장 반응을 전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추석 명절 기간 공급이 차질 없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챙겨 달라"면서 "추석 명절이 농·수·축산물 소비를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0-09-10 16:06:1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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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 싱가포르 쇼피·라자다 공식몰 오픈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잇츠스킨, 쇼피(Shopee), 라자다(Lazada) 공식몰 로고 잇츠스킨이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Shopee) 및 라자다(Lazada)에 공식몰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동남아시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쇼피(Shopee)와 라자다(Lazada)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세안 주요 6개국에서 이용되고 있는 대규모 플랫폼이다. 잇츠스킨은 이번 싱가포르 공식몰 오픈으로 동남아시아 온라인 시장을 주도하는 플랫폼에 판매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주력 제품인 파워 10 이펙터와 컬러블 드로우 틴트, 스네일 블랑 등을 비롯,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니즈와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공식몰 오픈과 함께 쇼피, 라자다의 대규모 슈퍼 쇼핑 데이인 '9ㆍ9' 행사에 참여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이후 '10ㆍ10', '12ㆍ12' 행사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을 통해 매출 극대화를 위한 비즈니스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시장의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하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주변 국가로의 추가 입점 및 브랜드관 오픈도 준비 중이다. K-뷰티 소비력을 갖춘 동남아시아에 디지털 판매 채널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매출 상승의 시너지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동남아 이커머스 시장 규모가 4년만에 약 7배 성장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소비자 또한 K-뷰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며, "아세안 시장에서의 잇츠스킨 온라인 매출을 적극 육성하여 브랜드 입지를 높이는 동시에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채널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0 16:03:4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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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한국석유공사와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협력

울산 소재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10일 열린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한국형 공급체계 구축 협력에 관한 협약식'에서 한국석유공사 양수영 사장, 두산중공업 정연인 사장(왼쪽)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이 한국석유공사와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한국형 공급체계 구축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석유공사 양수영 사장, 두산중공업 정연인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석유공사는 조속한 사업화를 위해 사업계획 및 인허가 사항을 공유하면서 발전단지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고, 두산중공업은 부유식 해상풍력 터빈 발전기의 제작을 맡을 예정이다.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은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 육성을 위한 한국석유공사의 의지에 두산중공업의 해상풍력 기술력을 더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국내 환경에 적합한 해상풍력 기술력을 높이고, 국내 산업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해상풍력 발전 방안'에 따르면 울산 및 동남권에 약 6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도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은 현재 100㎿ 수준에서 2030년 최대 19GW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이 같은 기조에 발맞춰 두산중공업은 해상풍력사업을 2025년 연매출 1조원 이상의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을 갖고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0-09-10 16:00: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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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연세대, AI 교육과 산학 협력 프로젝트 협력

9일 오후 네이버 클로바CIC 정석근 대표가 '네이버 클로바 AI-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IT 기술 혁신 및 경영 강의 교육 업무 온라인 협약식'에 참석했다. /네이버 네이버와 연세대가 인공지능(AI) 교육과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위해 손잡았다. 네이버㈜는 연세대학교와 AI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련 교육·산학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네이버 클로바 AI-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IT 기술 혁신 및 경영 강의 교육 업무 온라인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라인 화상 미팅 기능을 이용해 원격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네이버와 연세대학교는 인공지능 관련 학부 및 대학원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 및 운영하고, AI 인터넷 영역의 연구를 공유하며, 심포지엄 등을 공동주최하는 등 전방위에 걸친 협력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교육 현장에서도 현업에 종사하는 AI 연구원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연세대학교의 교육 및 연구 과정 구성에도 적극 참여한다. 실제 네이버 클로바를 활용한 사업 및 서비스나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역시 이 같은 내용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AI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및 인터넷 학부/대학원의 교과목을 설계하고 운영한다. 이를 위해 이번 가을학기에는 네이버 클로바와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가 함께 대학원 정규 교과목인 'IT기술 혁신 및 경영강의'를 개설해 운영한다. 이 강의에는 네이버 클로바 CIC 정석근 대표 외 총 20명의 클로바 실무 AI 연구진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기계학습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음성신호처리 분야 글로벌 최고 수준 학회에서 발표한 AI 연구 내용과 더불어, 실제 서비스에 해당 기술을 적용한 사례들을 총 12차례에 걸쳐 전달한다. 정석근 네이버 클로바CIC 대표는 "향후 인공지능 생태계를 책임질 예비 AI 인재들에게 연구 현장에서의 생생하고 깊이 있는 지식과 노하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성륜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장은 "네이버의 전기전자 대학원 교육 참여를 시작으로, AI 분야에서 양 기관의 인력 교류와 공동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0-09-10 16:00: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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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한국시장 공격적 투자…2023년 서비스센터 52개로 확장

이만식 볼보코리아 세일즈&마케팅 부문 전무가 9일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열린 신형 S90 미디어 시승행사 겸 차량 출시기념 간담회를 차량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양성운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재에도 국내에서 폭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볼보코리아의 성장 배경에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인업인 XC레인지(XC40·60·90)의 흥행과 프리미엄 세단 라인업인 중형 S60과 대형 S90의 성장이다. 특히 볼보코리아는 이 같은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한국 소비자들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대대적인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신형 S90 사전계약 신기록…1만2000대 판매 '맑음' 볼보코리아가 출시하는 신차마다 대박행진을 이어가면서 올해 초 전년 보다 15% 증가한 1만2000대를 팔겠다는 목표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볼보코리아가 내연기관 대신 친환경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전면에 배치한 신형 S90은 사전계약 두 달만에 3200대를 넘어서며 E세그컨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형 S90은 지난 2016년 처음 출시된 이후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신형 S90은 정교해진 디자인, 동급 최고의 차체 크기, 넓어진 실내 공간 및 혁신 기술, 친환경 파워트레인 등의 변화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에 더욱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이만식 볼보코리아 세일즈·마케팅 총괄 전무는 9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열린 신형 S90 시승회에서 "지난 7월 중순부터 진행한 사전계약에서 신형 S90은 3200대라는 예측하지 못했던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며 "현재 판매 추세라면 올해 회사 판매 목표인 1만2000대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이 전무는 E세그먼트 경쟁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아우디 A6, 국내 브랜드는 제네시스 G80을 지목했다. 신형 S90은 먼저 경쟁 동급 차량 대비 우월한 실내크기를 갖췄다. 전장은 5090㎜로 이전 모델 대비 125㎜ 증가했으며, 휠베이스는 120㎜ 늘어 압도적인 위엄과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신형 S90의 가장 큰 장점은 한층 넓어진 2열 좌석에서 나온다는 것이 볼보차의 설명이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를 넘어서는 동급 최대 크기다. 신형 S90 가격은 B5 모멘텀 6030만원, B5 인스크립션 6690만원, T8 AWD 인스크립션 8540만원이다. 커진 차체에 파워트레인 변경, 다양한 편의장비 추가에도 주력 트림 B5 인스크립션 가격 인상 폭은 기존 T5 인스크립션 대비 100만원으로 최소화했다. 이만식 볼보코리아 세일즈&마케팅 부문 전무가 9일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열린 신형 S90 미디어 시승행사 간담회에서 향후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경쟁 브랜드와 차별성 '프리미엄 품격' 볼보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경쟁 브랜드와 차별성을 갖기 위해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등 한국 시장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도 준비하고 있다. 볼보코리아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수요가 줄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실제 볼보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2016년 5206대 ▲2017년 6604대 ▲2018년 8524대 ▲2019년 1만570대 ▲2020년 8월까지 7929대(연말까지 1만2000대 예상) 등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볼보코리아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의 품격을 전달하기 위해 서비스센터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 전무는 "오는 2023년까지 서비스센터의 개수를 기존 27개에서 두 배에 가까운 52개까지 늘리겠다"며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고객서비스 1위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볼보코리아는 오는 2022년 초 볼보 최초 순수 전기차를 한국 시장에 선보여 전동화 차량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020-09-10 15:57: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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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상습 투약' 애경 3남 채승석, 1심 징역 8월 '법정구속'

징역8월·4000여만원 추징…채 전 대표 "후회하고 반성, 새 사람 될 것"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 일명 '우유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가 1심에서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프로포폴은 내시경 검사 시 쓰이는 수면마취제로, 마약류로 분류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10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채 전 대표에게 징역8월과 추징금 4532만원을 선고하고 채 전 대표를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지인들의 주민등록번호 등 인적사항을 받아 병원에 제공해 허위진료기록부 작성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죄질이 불량하다"고 설명했다. 검찰에 따르면 채 전 대표는 2017년 9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성형외과에서 모두 103차례에 걸쳐 치료 외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해당 병원의 병원장 김모 씨 등 직원들에게 10명의 지인의 인적사항을 건넨 뒤 프로포폴 투약 내용을 나눠서 기재하게 하는 등 총 90회에 걸쳐 진료기록부를 거짓으로 작성하게 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재벌 2, 3세를 상대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해당 병원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채 전 대표의 투약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지난 5월 채 전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 또 검찰은 지난달 열린 결심 공판에서 채 전 대표에게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하고 추징금 4532만 원을 명령해달라고 요청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검찰이 "유흥업소 여직원뿐 아니라 재벌도 (프로포폴에) 중독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알렸으니 (형량에) 감안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채 전 대표는 재판 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해왔다. 앞서 결심공판에선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지속적인 병원 치료와 운동으로 극복하고 새로운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채 사장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삼남으로, 1994년 애경산업에 입사해 애드벤처월드 와이드, 애경개발 전무를 거쳐 2005년 애경개발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하지만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자 지난해 말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0 15:56:3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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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충원, 코로나19 속에서 '비대면 나라사랑 교육' 개설

국립서울현충원(이하 서울현충원)은 10일 장기회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비대면 나라사랑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기존 대면식 나라사랑 교육 처럼 현장에서 교육하듯이, 학생들과 소통하며스스로 사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충원은 교육에 필요한 교재, 교구 일체와 참여 우수학생 표창(서울현충원장) 및 기념품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 나라사랑 체험학습은 2시간 동안 3교시로 진행된다. 10일부터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각급 학교에서 신청하면 학교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수업 플랫폼에 맞춰 3차원 방송(전시관, 강의실, 묘역)으로 전문 강사가 실시간 교육한다. 앞서 지난 4일부터 '비대면 호국강연회'도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비대면 강연회를 신청한 학교에는 서경덕 교수가 출연하는 '호국영웅을 만나는 시간 여행, 서울현충원' 영상을 배포한다. 서울현충원은 미취학 아동에게도 15분 분량의 '비대면 유아 체험학습'을 21일부터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신청 유치원과 어린이집에는 현충원 모형 만들기 교구와 설명 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충원이 연령대별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 과정에는 최근 3년간 총 4개 과정에 7만3000여 명이 참여한 바 있다. 서울현충원은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 및 봉오동·청산리전투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면서 "'비대면 나라사랑 교육 과정'을 통해 다시 한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09-10 15:50:0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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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파마, 뇌졸중 치료제 '넬로넴다즈' 中 임상 3상 개시

㈜지엔티파마가 개발한 뇌졸중치료제 넬로넴다즈의 중국내 임상 3상을 주관하고 있는 북경 수도의과대학 탠탄병원 전경 지엔티파마는 뇌졸중 환자의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뇌세포 보호신약 '넬로넴다즈'의 임상 3상 시험을 중국에서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넬로넴다즈 임상 시험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중국내 임상 3상은 헹디안 그룹 아펠로아제약 주관으로 중국 40개 대학병원에서 이뤄진다. 국내에서는 아주대병원 등 7개 대학 뇌졸중센터에서 209명에 대한 임상 2상 시험을 지난 6월 완료했으며 현재 안전성과 약효를 분석중이다. 과학기술부, 경기도 등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넬로넴다즈는 뇌졸중후 발생하는 뇌세포 손상의 주 원인인 글루타메이트 신경독성과 활성산소 독성을 동시에 제어하는 다중표적약물이다. 글루타메이트는 뇌 신경세포에 존재하는 흥분성 신경전달물질로 뇌졸중이 발생하면 과도한 양이 방출돼 신경세포의 사멸을 일으키고, 이로인해 뇌졸중 환자는 영구장애를 겪거나 사망에 이르게 된다. 뇌졸중 발병 환자에게 넬로넴다즈를 투여하면 뇌 손상을 줄여 뇌사및 뇌 기능 장애 등을 막을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중국에서의 임상 3상은 뇌졸중 발병후 8시간 이내의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 948명을 대상으로 약효와 안전성을 검증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넬로넴다즈 총 6000mg을 5일에 걸쳐 뇌졸중 환자에게 투여한후 3개월후 환자의 장애, 사망, 출혈 등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약효를 검증한다. 앞서 뇌졸중 환자 237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 2상에서는 투여 용량과 상관없이 정신분열증 같은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다. 특히 위약(플라시보)을 투여 받은 NIHSS(뇌졸중 척도) 등급 6 이상의 중등도 및 중증 뇌졸중 환자에서 14일, 30일, 90일 전후에 정상으로 회복되는 비율이 13%, 16%, 26%였으나 넬로넴다즈 6000 mg을 투여 받은 코호트에서는 각각 25%, 34%, 44%로 늘어났다. NIHSS 등급 9 이상 뇌졸중 환자에서는 고용량 넬로넴다즈의 장애개선 약효가 더욱 확연하게 나타났다. 중국 임상을 주관하고 있는 북경 수도의과대학 탠탄병원은 이같은 임상 2상 결과를 지난 7월 중국 식약처에 제출했다. 넬로넴다즈는 지난 2017년 중국 정부의 '중대신약창제'과제로 선정됐다. 지엔티파마의 곽병주 대표(연세대학교 생명과학부 겸임교수)는 "중국 뇌졸중 임상 2상시험에서 넬로넴다즈의 안전성이 검증되었고, 혈전용해제 투여를 받은 중등도 및 중증 뇌졸중환자에서 약효가 입증됐다"면서 "최근 중국 정부에서 코로나 종식을 선언한 만큼 임상 3 상 연구가 순조롭고 진행돼 2~3년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10 15:48:0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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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조 몰린 카카오게임즈, 따상 성공…주가 더 가나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무소 전광판. 10일 카카오게임즈가 코스닥시장 개장과 함께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을 기록했다. /사진 한국거래소 기업공개(IPO) 시장의 역사를 새로 쓴 카카오게임즈가 화려한 증시 데뷔전을 치렀다. 코스닥시장 개장과 동시에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에 성공했다. 10일 코스닥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시초가보다 가격제한폭인 1만4400원(30%) 오른 6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수·매도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에서 결정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최상단인 4만8000원에서 형성됐다. 공모가(2만4000원)와 비교하면 상승률은 160%, 주당 차익은 3만8400원이다. 1억원을 넣어 5주를 배당받은 투자자라면 총 19만2000원의 차익을 챙겼다. ◆ 폭발적 관심… 코스닥 5위로 '점프' 투자자들의 관심은 폭발적이다. 개장 20분도 채 되지 않아 매수 대기물량만 3000만주를 넘었을 정도다. 개장 직후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시가총액 순위표에도 지각변동이 생겼다. 이번 따상으로 카카오게임즈는 단숨에 시가총액이 4조5680억원을 기록하며 셀트리온제약(4조4433억원)을 누르고 코스닥 시장 5위로 등극했다. 4위 에이치엘비와도 1조원 안팎으로 격차가 크지 않다. 지난 7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SK바이오팜 처럼 상한가 행진을 이어갈 경우 2위 씨젠(6조2830억원)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SK바이오팜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포함해 5거래일 연속 상승하다 하락전환했다. 다만 SK바이오팜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것이 대체적 의견이다. 상장 직후 매도 가능 주식 비중이 높아서다. 카카오게임즈의 총발행 주식수는 약 7320만주다. 이 가운데 최대주주와 우리사주조합, 기타 자발적 보호예수를 제외하고 총 2319만주가 유통이 가능하다. 여기에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 중 의무보유확약을 건 물량(58.59%)을 제외하면 첫날 매도 가능 주식은 1659만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22.6% 수준이다. 이번 상장으로 남궁훈 각자대표 등 회사 경영진도 돈방석에 앉게 됐다. 남궁 대표가 보유한 241만2500주의 평가액은 1505억원에 달한다. 자회사인 엑스엘게임즈의 송재경 대표(56만6824주 보유)의 평가가치도 354억원까지 치솟았다. 이 밖에 조계현 대표도 15만주를 보유하고 있어 스톡옵션 평가차익 72억원에 보유주식 평가액 94억원까지 누리게 됐다. 카카오게임즈 모기업인 카카오 보유 지분(46.08%) 가치도 2조1048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 기업분석 보고서(리포트)낸 증권사별 목표주가. 단위 원 ◆주가 더 갈까… 오버슈팅 가능성 의식해야 막대한 유동성과 공모주 인기 등을 생각하면 당분간은 상승궤도에 머물러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카카오의 자회사 1호 상장이고 기대 신작 게임 출시가 임박한 점, 최근 공모주 인기 등을 고려했을 때 주가는 본질적 가치를 상회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도 "카카오게임즈는 PC와 모바일 사업 역량을 모두 갖춘 대표 게임사"라며 "가디언테일즈와 엘리온 출시로 큰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미 증권사의 측정가치는 의미가 없어졌다. 주가가 기업가치를 넘어섰을 가능성을 의식해야 한다는 얘기다. 앞서 미래에셋대우는 4만2000원, SK증권은 3만8000원, 대신증권은 3만3000원, 메리츠증권은 3만2000원, 한화투자증권은 3만원을 카카오게임즈의 목표주가로 내놨다. KTB투자증권은 적정주가로 2만8000원을 제시했다. 일시적 폭등(오버슈팅) 가능성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다. 기업의 실적 등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을 고려하면 급등은 무리라는 지적이다. 김창권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게임기업 IPO 초기는 신작 기대감과 결합한 오버 슈팅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상장한 동종 기업들의 선례를 의식했다. 그는 "넷마블과 펄어비스의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상장 당시와 차이가 크다"며 "각 사의 게임개발 능력이나 보유 지식재산권(IP)의 가치평가 차이 때문으로 보기는 어렵다. 시장에서 기대하는 신작 출시 간격 차이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9-10 15:36:2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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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부산대, 정보보호·인터넷 분야 정책연구 및 기술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대 차정인 총장(왼쪽), KISA 김석환 원장이 10일 부산대학교에서 개최한 정보보호·인터넷 정책연구 및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부산대학교와 정보보호·인터넷 분야 정책연구 및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부산대학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남권역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인 부산대학교와 코로나19에 따른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보호·인터넷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과제 발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보호·인터넷 분야 ▲혁신 정책 개발 ▲법·제도 개선을 위한 협력 ▲신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융합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 ▲지역 정보보호 기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KISA는 ▲AI·5G 등 최신 ICT기술을 활용한 신규 정책 개발 ▲ICT분쟁조정지원센터를 통한 법률자문 ▲지역 융합보안 교육 ▲지역정보보호센터를 통한 교류 등을 적극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KISA 김석환 원장은 "비대면 사회가 중심이 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무엇보다 디지털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정보보호·인터넷과 관련한 신규 정책 및 기술 발굴이 필수적"이라며 "특히 부산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블록체인 특구 지정 등을 통해 ICT융합·미래 신산업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KISA는 앞으로 지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부산대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0 15:36:24 구서윤 기자
전남교육청, '2020 온라인 전남과학축전' 개최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오는 21일(월)부터 3주 동안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과학여행"을 주제로 '2020 온라인 전남과학축전'을 공동 개최한다. 전남 지역 과학교사 연구회인 '과학을사랑하는사람들'이 주관하며,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후원하는 이번 축전은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새로운 체험교육 방식의 뉴노멀(New Normal)을 보여주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과학탐구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탑재한 뒤 학생들로 하여금 참가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신청해 교실이나 가정에서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탐구꾸러미'를 유형 별로 제공해 학생들이 가족별 또는 소그룹별로 탐구하고 그 결과를 다시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과학축전에는 1,110팀, 3,156꾸러미. 1만 3,682명이 참가하게 된다. 과학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재미마당, 신기마당, 창의마당 등 테마 별로 나누어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생들은 참여마당을 통해 가족별 또는 학급별, 동아리별로 활동한 결과를 다시 탑재하게 된다. 또, 과학창의UCC대회, 과학톡톡(talk!talk!)발표대회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학생 개개인의 관심영역에서 다양한 탐구 체험과 온라인 크리에이티브(creative)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테마 별 각 마당에는 유·초·중·고·특수학생에 따라 과학교사들이 제공하는 100여 개의 과학탐구 체험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공모를 통해 전남의 과학교사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관심 있는 과학교사들이 쉽고 재미있게 개발한 것들이다. 이번 과학축전은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의 온라인 과학축전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남교육이 새로운 희망으로 부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번 과학축전과 같은 탐구·체험 활동에서 학생들이 기초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고, 무한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고, 협력하면서 그린 스마트 미래사회의 경쟁력 있는 과학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코로나19의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는 'K-전남미래교육'의 선구적인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대학교 WISET사업단도 전남 섬 지역과 여학생들의 이공계 진출촉진사업의 일환으로 해마다 전남과학축전에 참여해왔는데, 이번 축전에도 블루이코노미 전남의 '신해상교량모형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축전에는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초·중등 과학 관련 교원들로 구성된 연구회와 함께 서울, 부산, 인천, 강원, 경북, 세종, 제주 등 타시도 과학교사들이 참여해 온라인 전국과학교사교류회도 함께 개최된다.

2020-09-10 15:35:2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