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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소상공인 신용평가 마이데이터 실증사업 진출

/신한카드 개인사업자 CB(Credit Bureau·신용평가) 사업을 추진 중인 신한카드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신한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지원사업에 소상공인 분야의 실증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이란 개인 본인과 관련된 데이터를 개인 스스로 제공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참여 기업들이 상품·정책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마이데이터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과제 공모를 진행했다. 의료, 금융, 교통, 생활 및 소상공인 등 총 5개 분야에서 8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신한카드 측은 "사업을 통해 사각지대에 있던 소상공인의 점포가격 적정성, 합리적 임대료 책정 등 소상공인 점포거래 정보에 관한 입체적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할 것"이며 "창업자를 비롯한 임대인 등 상가부동산 거래 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참여기관이 보유한 매출·상권·부동산 거래정보에 소상공인이 직접 제공하는 권리금·임대료 등 데이터를 통합해 소상공인 맞춤형 신용평가를 실행한다. 대출 중개 기능을 통해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의 금융 서비스를 추천 및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 마이데이터 실증사업은 소상공인 연합회를 주축으로 제로페이 운영사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전국 공인중개사 데이터 보유기관인 코렉스플래닝 등 7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사업 영위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모색하며 금융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경제 가속화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3 11:14:27 이영석 기자
파주시, 코로나19 대응 한시적 긴급복지 하반기 연장 운영

파주시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기존에 7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했던 긴급복지지원제도를 12월 말까지 추가 개선된 요건으로 연장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주요 개선 내용은 재산기준에서 차감하는 실거주 주거재산을 4,200만원에서 8,200만원으로 확대하고 금융재산에서 공제하는 생활준비금 비율도 100%에서 150%로 상향 조정해 4인 가구 기준 712만원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자영업자는 지원요청일 전월과 2020년 1월 매출을 비교해 25%이상 감소해야 위기사유에 해당됐으나 전년도 동월보다 25% 이상 감소한 경우도 지원 사유에 포함된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의 개념을 확대해 고용노동부의 정의에 부합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긴급복지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위기사유와 가구원 전체의 소득, 재산 및 금융재산이 지급기준에 충족해야 한다. 소득은 기준중위소득 75%(4인가구 기준 356만원)이하, 금융재산 500만 원 이하, 일반재산 1억1천800만 원 이하다. 요건 충족시 생계비는 4인 가구 기준 월 123만원씩 3개월간 지원되며 의료비는 1회 300만원까지 가능하다. 신청 및 상담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파주시청 긴급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되고 신청 후 일주일 내에 결정 통보 및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파주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저소득 위기가구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추가 확대 운영하는 긴급복지제도를 통해 더 많은 대상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2020-08-03 11:13: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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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그린카드로 CU에서 친환경 소비하면 에코머니 포인트

BC카드는 CU에서 친환경 소비하는 고객에게 에코머니를 기존보다 5배 적립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BC카드 BC카드가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게 친환경 소비 진작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3사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CU 매장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친환경인증마크 3종(환경표지, 저탄소, 탄소발자국)이 표기된 상품을 BC그린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에코머니 포인트를 기존보다 5배만큼 적립해 준다. BC그린카드의 기본 적립 혜택인 2∼7%를 우선제공하고 다음달 중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또 BC그린카드로 친환경인증 상품 구매 시 경품 이벤트에 응모 행사도 진행한다. 응모 인원 중 6명을 추첨해 친환경인증 TV,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포장재로 제작된 보냉백 '헬로 그린백' 구입할 경우 판매대금을 환경취약계층에 기부한다. 또 BC그린카드로 결제할 때 헬로 그린백 바코드 스캔 시 별도 고객 부담없이 해피빈 기부금 100원을 적립한다. 조용문 BC카드 영업2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은 환경보호에 기여할뿐 아니라 BC그린카드의 차별화된 친환경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3 11:12:55 이영석 기자
파주페이, 특별할인 10% 연말까지 연장

파주시는 7월까지 계획했던 지역화폐 10% 특별할인기간을 오는 12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총121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계획을 상향 수정해 389억 원 규모로 확대했으나 올해 연말까지 당초보다 약 4.6배 확대된 총 564억 원대로 확대 발행 할 계획이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을 살리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민생경제의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타 시·군으로의 소비유출을 방지해 소상공인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화폐 발행액 중 파주페이로 결제한 246억 원이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에서 사용됐으며 업종별 사용현황은 일반한식(25.9%), 보습학원(7.6%), 편의점(6.4%), 서양음식(6.1%), 스낵(3.8%), 기타(50.2%) 순이다. 파주페이는 월 최대 상한액인 40만 원을 충전하면 자부담 36만 원을 더해 10% 할인인센티브 4만 원이 충전된다. 또한, '경기도 지역화폐 앱'을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사용이 불편한 경우 NH농협은행, 농·축협 등 53곳에서 카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30%의 소득공제(최초 1회, 신청필수)도 받을 수 있다. 한편, 10% 특별할인기간은 12월까지 연장되지만 조기 소진 시 예산한도 내에서 할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0-08-03 11:11:36 안성기 기자
고양시, 도서관·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철저한 방역 속 운영 재개

고양시가 관내 도서관, 공공체육시설, 미술관, 박물관 등 공공시설을 개방하고 문화예술 공연 등도 다시 시작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한 지난 2월 이후 약 6개월여 만이다. 이번 공공시설 운영 재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달 19일 발표한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에 따른 후속조치다. 다만, 시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심각단계이고 지역 내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안심 전용 열람실, 객석거리두기, 100% 사전예약제, 입장인원제한 등을 도입하고 전자출입명부 작성, 이용자 마스크 착용 안내,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시설을 운영 할 방침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안전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부분적이나마 시민 곁으로 돌아온 고양시 시설들을 안심하고 이용하길 바라며 시는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립도서관 15곳은 지난 7월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공립 작은도서관 15곳이 열었고 이 달 3일에 삼송, 대덕, 내유 복지관 3개소의 작은도서관이 추가로 문을 연다. 임시로 자리를 옮긴 원당도서관이 리모델링을 끝내고 이 달 4일에 문을 열면 고양시 모든 도서관이 전면 개방하게 된다. 시민들이 즐겨 찾던 체육시설도 지난 7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방을 시작했다. 테니스장, 풋살장 등 실외 체육시설 뿐 아니라 고양체육관,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어울림누리체육센터, 백석체육센터, 실내 배드민턴장 18개소 등 실내 체육시설이 현재 운영 중이다. 단, 실내 체육시설의 경우 일일 입장인원을 정원의 30%로 제한한다. 콘서트, 전시회, 야외행사 등 문화예술 분야도 기지개를 켠다. 지난 7월 10일 아람미술관의 프렌치 모던展을 시작으로 갤러리누리의 고양아티스트 365展, 어울림미술관의 오!감각의 나라展 등이 전시를 시작했다. 고양 어린이박물관은 지난 달 21일부터 문을 열었으며, 이 달 5일부터는 어린이 메이커캠프 등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한다. 8월 12일부터 14일까지는 고양어울림누리 광장 일대에서 썸머페스티벌 <어울림 냉장Go!>가 열린다. 모든 전시와 행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다. 문화예술 공연도 드디어 막을 올린다. 고양아람누리는 이달 27일 마티네 콘서트를 시작으로'클라라주미강&손열음 듀오 리사이틀''김선우 리사이틀'등 굵직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민들 대상 문화교육프로그램도 다시 시작한다. 아람문예아카데미, 어울림문화학교, 고양문화원이 강좌를 시작했으며, 생활문화센터도 이달 3일부터 대관을 실시해, 시민들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축소 운영 중이던 청취다방도 이달 10일부터 모든 시설의 대관을 시작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 관내 560여개 경로당(덕양구 239개, 일산동구 146개, 일산서구 174개)도 8월 3일부터 문을 연다. 무더위가 심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폭염에 취약한 노인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문을 열었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이달 3일부터 소규모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부분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며 고양시 지역아동센터 32개소도 8월 중 개원을 고려중이다. 고양시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토당청소년수련관 등 청소년 시설 10개소는 이미 5월 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밖에 8월부터 수제품 특화 프리마켓도 고양시 일대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려는 취지이다.

2020-08-03 11:11:2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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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행정쟁송 업무처리 요령 제작으로 현장 지원 강화

경북교육청은 현장 중심 업무 지원을 위해 행정쟁송(행정소송 및 행정심판) 업무처리 요령을 제작해 홈페이지에 탑재·안내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행정 수요의 증가와 도민들의 권리 의식 상승으로 학교폭력, 징계, 정보공개, 각종 인·허가 처분 등과 관련해 일선 기관(학교)장을 상대로 한 행정쟁송 제기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일선 기관(학교) 업무담당자의 경우 관계 법령에 대한 지식과 이해 부족 등으로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업무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일선 교육현장의 업무수행 어려움과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일반 개요, 업무수행 방법과 절차, 전자 소송과 시스템 사용 방법, 각종 서식과 작성 예시 등이 수록된 행정소송 및 행정심판 업무처리 요령을 제작한다. 또한 일선 교육기관을 상대로 행정소송이 제기된 경우 본청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직면하는 업무수행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전문적인 지식 공유를 통해 원할한 업무 처리를 도울 예정이다. 최규태 행정과장은 " 행정쟁송 업무처리요령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현장과 소통하는 업무 추진으로 일선 교육기관의 업무부담이 경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3 11:08:39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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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고양시 생활문화X공동체 축제' 본격화!

<2020 고양시 생활문화X공동체 축제> 본격화!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재준)이 운영하는 고양생활문화센터가 '2020 고양시 생활문화X공동체 축제'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양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 고양생활문화센터,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고양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이번 사업은 '2020 생활문화센터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시민들에게 문화생산자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양생활문화센터가 고양시 민간 위탁기관인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축제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생활문화를 매개로 시민들이 공동체를 형성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고양생활문화센터는 생활문화X공동체 축제 기획단을 20대부터 60대까지 남녀 36명으로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고양시 마을축제 기획자 뿐만 아니라 생활문화동호회 회원 등도 축제 기획단에 포함해 축제 기획 경험이 없더라도 의지와 아이디어가 있는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4일 고양아람누리(고양시 일산동구)에서 '2020 고양시 생활문화X공동체 축제' 기획단 발대식 및 1차 워크숍을 진행한데 이어, 오는 8월 10일 진행될 2차 워크숍에서 분야별로 팀을 나누는 등 차근차근 축제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오는 10월 중 풍성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2020 고양시 생활문화X공동체 축제>를 공개할 계획이다. 김백기 고양문화재단 예술경영본부장은 '2020 고양시 생활문화X공동체 축제' 기획단 발대식 및 1차 워크숍에서 "축제 기획단이 축제 기획 및 실무를 담당하며 진정한 의미의 주민주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고양시를 대표하는 생활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8-03 11:08: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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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GTEP사업단, 그리스에 1억4천만원 수출

숭실대 GTEP사업단, 그리스에 1억4천만원 수출 GTEP 누적수출액 113억원 달성 GTEP 14기 정서린(글로벌통상, 3학년)학생과 ㈜삼미통상(대표 김동현)은 지난 2월 7일부터 11일까지 총 5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비안떼((Ambiente) 전시회에 참여 했다./숭실대 제공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조승호 글로벌통상학과 교수 이하 GTEP)이 지난 달 16일 ㈜삼미통상과 함께 그리스 수출 약 1억 4000만원 수출을 완료해 GTEP 누적 수출액 113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4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숭실대 GTEP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지역특화청년무역 전문가양성 프로그램으로, 매년 60여개 이상의 업체와 협업을 해오고 있다. 무역 전반의 폭넓은 이해와 실무 중심 경험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교육과 해외전시회 참가를 통해 미래의 무역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GTEP 14기 정서린(글로벌통상, 3학년)학생과 ㈜삼미통상(대표 김동현)은 지난 2월 7일부터 11일까지 총 5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비안떼((Ambiente) 전시회에 참여 했다. 암비안떼는 2019년 기준 92개국 4400여개 업체가 참여한 유럽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시회로, 주방용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이 다수 참여할 정도로 인정받는 전시회이다. ㈜삼미통상은 정서린 학생의 도움을 받아 주력 상품인 '에어로쉐프'로 전시회에 참여했다. 정서린 학생은 유럽, 중동, 아시아 지역의 요식업자, 주방용품 유통업자, 크라우드 펀딩 관계자들과 상담을 진행했으며 일본, 체코, 이집트 바이어들에게 샘플을 판매했다. 바이어와 꾸준히 연락을 지속한 결과, 지난 4월 그리스 유통업자와 $118,249(한화 약 1억 4000만원) 계약 체결 후 3개월 만에 수출신고를 완료해 누적수출액 113억원을 달성했다. 조승호 단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기업의 기술력과 GTEP요원들의 적극적인 무역활동에 성과가 발생하여 기쁘다"라며 "현재 해외 전시회를 전혀 참가하지 못하고 있으나 이를 기회로 삼아 E-커머스를 중점으로 교육과 실무를 진행하며 중소기업을 돕는데 집중하고 있다. 학생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이 훗날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서린 학생도 "첫 전시회 참여이기에 미숙했던 점도 많았지만 업체 관계자 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다"며 "GTEP 사업단을 통해 참가한 전시회에서 귀중하고 값진 경험을 얻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대 GTEP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마케팅활동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아마존, 이베이, 쇼피를 통한 협력업체의 해외 수출을 위해 부지런히 뛰고 있다. 14기 학생들의 다양한 활약상은 숭실대GTEP 인스타그램(@ssu_gtep) 및 유튜브(슈텝ssugte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8-03 11:07: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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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소외계층 민원해소 온-라인창구 개설

영양군(군수·오도창)은 청각장애 및 청력노화로 타지에 있는 자녀들과 통화조차 어려운 군민들의 민원해소를 위해 군 홈페이지 내'다 함께 행복한 영양, 우리집 행복동행자'온라인 소통창구를 개설하여 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우리집 행복동행자'시책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인구수가 적은(공무원 1인당 군민 34명) 군 실정에 착안, 금년 1월부터 세대별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밀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 직면하면서 비대면 행정 서비스로의 전환 필요성으로 온라인 소통창구를 개설하여 인터넷 접근성이 높은 출향인들이 부모와 관련된 상담 내용을'우리집 행복동행자'코너에 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 내용은 공개 또는 비공개로 선택할 수 있다. 처리절차는 ▲종합민원과 민원담당 접수 ▲세대별 전담공무원 또는 관내 관련기관에 인계 ▲민원 사항 해결 ▲전담공무원이 온라인 또는 직접 출장하여 답변하는 방식이다. 신설 온라인 소통창구는 영양군 홈페이지 상단 열린민원에 마련하였으며, 본인 인증 절차 후 바로 이용 가능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소통창구를 통해 다양한 민원 수요에 더욱 더 빠르게 대처할 것"이라며, "소외되고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만큼 출향인들이 편리 하게 이용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2020-08-03 11:07:4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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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고자동차매매업체 일제 합동점검

부산시가 시민들이 중고자동차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고자동차매매업체에 대한 일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20일부터 9월 29일까지 계속되는 이 점검은 시와 구·군, 자동차매매조합 등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구·군에 등록된 중고자동차매매업 333개 업체, 성능·상태점검업 26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이뤄진다. 주요 점검사항은 △자동차매매업 등록기준 준수 △대포차 및 전손차량 거래실태 △상품용 자동차 운행 및 도로상 불법 전시 △알선수수료 및 이전등록대행 위반 △성능·상태점검 이행 및 고지 여부 등이다. 부산시는 적발된 업체를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고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2019년에는 영업정지, 과징금 등으로 95건의 행정처분을 한 바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매년 중고자동차 매매단지 사업자 및 종사원을 대상으로 자동차관리법규 및 계약서 작성 등 매매 관련 교육을 하는 등 건전한 중고자동차매매업의 상거래 질서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소비자 피해를 막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중고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03 11:07:05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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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한국표준협회', 청년사업지원 비대면분야 차세대 산업 육성 위한 창업자 모집

KSA 한국표준협회가 혁신적인 기술 소재를 갖고 있는 비대면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청년사업지원은 예비사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 교육과 멘토링은 물론 사업화 자금도 함께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비대면 분야 아이템으로 창업 예정이고 아래의 신청 자격을 갖추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고일 현재 ('20.7.17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 (개인, 법인)이 없고, 사업공고일까지 사업 경험 (업종 무관)이 없다면 신청 자격을 충족한다. 그러나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사업자 등록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사업자도 신청 가능하다. 만약 폐업 경험이 있는 사업자는 두 개업 종의 서비스나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장을 창업할 예정인 경우에 한하여 지원한다. 비대면창업 아이템의 기준은 대면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서비스나 제품으로 사람과 사람이 직접적으로 대면하지 않는 업종이라면 무관하다. 이와 관련 아이템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며 평가위원회를 통해 서비스/제품 여부를 심의해 최종 지원 사업자를 선발한다. 이번 KSA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비대면창업 분야는 출생 일자에 따라 청년, 중장년을 구분하며 공고일을 기준으로 모집한다. 청년은 1980년 7월 18일 이후 출생인 자로 만 39세 이하, 중장년은 1980년 7월 17일 이전 출생인 자로 만 40세 이상이다. 선정 규모는 총 60명 내외로 심사위원이 일정 기준에 미달한다고 평가할 경우 지원 규모는 축소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20.9월~21.3월)까지 7개월이다. 비대면창업 청년사업지원내용은 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을 바우처를 통해 최대 1억 원 내외로 지급한다. 그뿐만 아니라 관련 교육 40시간 프로그램과 1대1 전담 멘토가 예비사업자에게 밀착하여 바우처 관리 및 경영 자문을 돕는다. 다만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으로 규제 중인 자와 중소벤처기업부 사업화 지원사업 중 동 사업 제외 대상 사업은 지원할 수 없다. 접수 기간은 7월 02일부터 8월 10일 18:00까지이다. 제출서류는 사업계획서를 공고문에 첨부된 양식을 사용해 제출해야 하며 임의 양식의 사업계획서는 평가대상에서 제외된다. 예비신청자는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거주 지역 등에 상관없이 1개의 주관기관을 선택한다. 신청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20-08-03 11:00:1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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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ONE할 때 환전지갑’ 서비스 출시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원(ONE)할 때 환전지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ONE할 때 환전지갑 서비스는 모바일뱅킹 앱(App) 'i-ONE 뱅크'에서 외화를 환전하고, 외화계좌를 만들지 않아도 기간제한 없이 환전한 외화를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원화로 재환전할 수 있고, 외화계좌에 입금하거나 지점을 방문해 외화로 수령할 수 있다. 환전 가능한 통화는 달러(USD), 엔화(JPY), 유로(EUR) 등을 포함해 총 17개 외국통화다. 기존 모바일 환전 서비스와는 달리 외화로 환전할 때는 물론 원화로 재환전 할 때도 9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하루 환전금액은 100달러 이상 3000달러 이내이며, 최대 보관할 수 있는 한도는 미화 환산 1만 달러까지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말까지 이용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노트북(2명), 무선이어폰(2명), 커피 교환권(400명) 등을 제공한다. 국내 숙박·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와 제휴해 9월말까지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10%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무제한 보관 기간, 자유로운 환전·재환전, 주요 통화 90% 환율우대 등으로 해외여행 준비, 소액 환테크 등 다양한 환전 수요를 반영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03 10:53:1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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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유전자 검사로 영아 뇌전증 원인 조기 진단"

삼성서울병원이 유전자 검사로 영아 뇌전증 원인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이 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지원·이지훈 교수 연구팀은 유전자 패널검사로 생후 6개월 미만일 때 뇌전증이 발병한 영아 환자 중 뇌 자기공명 영상장치(MRI) 검사 결과가 정상인 환자의 약 50% 에서 원인유전자를 찾을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뇌전증은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발병하게 되는 신경학적 질환이다. 발병 원인을 알아내야 개개인에 맞는 치료 방식을 결정할 수 있어, 의료진은 환자별 맞춤 치료를 위해 많은 검사와 치료 방식을 동원해 왔다. 일부 소아 환자들은 뇌 MRI 검사 결과가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어린 나이부터 뇌전증이 발병해 원인 분석에 어려움을 겪었다. 연구팀은 뇌전증으로 진단받은 2세 이하 영아 환자 중 뇌 MRI 검사 결과가 정상인 환자 116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을 이용한 유전자패널검사를 시행했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은 소량의 혈액(3cc)으로 다수의 유전자를 한 번에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연구팀은 환자의 발병 나이에 따라 유전자 패널검사를 통해 원인유전자를 찾을 확률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령별 뇌전증 원인유전자를 찾은 2세 이하 환자는 34.5%(40/116명), 1세 이하는 39.6%(40/101명), 6개월 이하는 50%(36/72명) 였다. 뇌전증 환자는 발달지연을 동반하는 경우도 상당수 있는데, 이 여부에 따라 원인유전자를 발견할 확률은 뇌전증 환자 중 발달지연 환자와 정상 발달로 확인된 환자 사이에 큰 차이가 없었다. 과거 뇌 MRI가 정상인 경우에는 '비증후성' 혹은 '원인 미상의' 뇌전증으로 진단 받고 경험적인 항뇌전증약제 치료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원인유전자 변이에 따라 적절한 약제를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구는 예후가 좋은 양성뇌전증증후군 환자 13명을 조기에 진단해 이에 적합한 약제를 최단기간에 사용할 수 있음을 증명했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 나중에 태어난 형제는 초기에 진단과 치료를 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이지원 교수는 "아직도 원인을 찾지 못하는 환자가 50%가 넘는 것이 현실이어서 가야할 길이 멀지만,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가족성 유전체 연구 등을 통해 향후 더 많은 원인 유전자를 찾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며 "더욱 효과적인 맞춤형 치료를 실현하기 위해 현재 원인 유전자가 밝혀진 환자의 표현형을 발현하는 세포 모델을 제작하여 치료제를 스크리닝하는 연구를 진행중이다" 라고 말했다. 이지훈 교수는 "어린 연령에 발작이 발생하여 뇌전증으로 진단 되었을 경우 부모님에게는 너무나 큰 걱정"이라며 "소아청소년과 임상 의사의 진단 능력을 통해 뇌전증 원인 유전자를 밝히게 되면 치료약제 선택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고, 커가면서 어떠한 예후를 갖게 되는지에 대해 어느 정도 예상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03 10:48: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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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한국예탁결제원,'따뜻한 자본주의 실천'

-코로나19 극복 위해 자발적 기부 -지역 중소·벤처기업 돕고, 환경 개선 위해 숲 조성 한국예탁결제원 CI. 한국예탁결제원(KSD)은 국내에서 유일한 유가증권 중앙예탁결제기관이다. 기관투자가와 개인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채권 등의 유가증권을 관리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올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처리된 증시관련 대금은 2경6059조원(일평균 212조원) 규모다. 예탁결제원은 '시장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 금융플랫폼'을 비전으로 내세운다. '시장과 함께 성장하는'은 추구하는 가치를, '혁신 금융플랫폼'은 정체성이자 활동영역을 의미한다. 예탁결제원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선두주자 예탁결제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회사 기능이 중지되지 않도록 전사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극복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월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코로나19 관련 전사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예탁결제원은 자연재해, 테러, 전염병 등 재난 상황을 대비한 업무연속성계획(BCP)을 운용하고 있다. 지난 2월 예탁결제원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이명호 사장 주재로 전사 점검 회의를 열고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자본시장에서 우리 회사 기능이 중지되는 일은 없어야 하므로 핵심 인력, 시설, 업무 기능은 비상사태에도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탁결제원은 '자본시장으로부터 얻은 회사의 성과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9년 사회공헌 재단인 'KSD 나눔재단'을 설립했다. KSD 나눔재단은 지난 3월 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막대한 피해를 겪은 대구지역에 방역물품과 구호물품 구입비로 긴급구호자금 3000만원을 지원했다. 이어 지난 4월 13일에는 본사가 위치해 있는 부산광역시에 온누리상품권 1억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서다. 이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에 분배된다. 지역 소상공인들로부터 취약계층 지원 물품 구매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예탁결제원은 부산지역 자가격리자들의 생활 유지를 위해 1000만원 가량의 긴급구호 물품을 대한적십자사에 추가로 기부할 방침이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도 이어졌다. 지난 3월에는 임직원이 코로나19 극복과 서민·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4개월간 급여의 30%를 기부했다. 지난 5월, 임원과 부서장 50여명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의 자발적 기부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명호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으며 극복을 위해 추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생을 위한 자발적 기부 문화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화훼 농가를 돕는 릴레이 캠페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지난 2월부터 금융업계에서는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이 이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졸업식과 행사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취지다. 지난 6월 18일, 예탁결제원도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화훼농가로부터 꽃을 구입해 복지시설 등에 전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탁결제원은 부산 지역 화훼단지에서 구입한 꽃과 화분을 부산 남구 장애인복지관, 남구 노인복지관 등 인근 복지시설과 대안학교에 전달했다. 이명호 사장은 플라워 버킷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을 추천해 따뜻한 나눔의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어 그는 "이 행사를 통해 어려운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꽃을 받는 분들께도 잠시나마 기쁨을 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활성화 및 온실가스 감축 위한 전폭적인 지원도 이어가… 예탁결제원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 중소·벤처기업 돕기에 나서는가 하면, 부산지역 학교에 숲을 만드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달 9일 부산 남구 예탁결제원 본사.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금융업무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부산지역 소재·창업·벤처·중소기업,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각종 지원제도 업무를 수행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속 기관이다. 지난 7월 한국예탁결제원 이명근 기업지원본부장(왼쪽)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문환 청장(오른쪽)이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금융업무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이날 맺은 협약은 부산중기청이 관리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예탁결제원이 자본시장·주식관리·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 등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들이 금융업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한국예탁결제원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이 한층 더 성장해 지역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부산중기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산중기청이 실시하는 중소·벤처기업 대상 설명회 진행 시 K-Camp 부산 등을 소개해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집중 육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은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지역 학교에 '학교명상숲'을 조성하는 '산림탄소상쇄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앞서 예탁결제원은 산림청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거래형 산림조성사업을 통한 산림탄소흡수량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해당 사업은 기업·산주·지방자치단체 등이 산림조성·산림경영·목제품 이용 등 자발적으로 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을 하고 이를 통해 확보하는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다. 한국예탁결제원이 부산 송정중학교 내에 학교명상숲을 조성하고 완공식을 가졌다. /한국예탁결제원 예탁결제원은 2018년부터 부산시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관내 중·고등학교에 학교명상숲을 조성해 오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부산 금정구 금사중학교에 학교명상숲을 만들었다. 2018년 부산 개성고, 2019년 부산 금정고, 부산 송정중에 이어 네 번째 학교명상숲 조성이다. 이번 금사중학교 명상숲은 교내 579㎡ 부지에 탄소흡수와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이팝나무, 산수유나무 등 교목과 산책로로 꾸려졌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03 10:38:4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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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2020년 테마 전시 "부산, 그 역사의 시작" 개막

부산시 시립박물관이 '부산, 그 역사의 시작'을 4일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최근 경향을 반영해 입체적 전시로 관람환경을 개선하고 최신 발굴자료 등 새롭게 전시유물을 보강해 부산의 선사시대 문화를 보다 구체적으로 구현하고자 했다. 전시는 도입부를 거쳐 부산의 구석기시대·신석기시대·청동기시대·삼한시대 시대순으로 구성됐다. 도입부에서는 부산의 선·원사(구석기~삼한)와 고대(삼국~통일신라), 중세(고려)시대까지 대표적인 역사적인 사실을 연표로 구성하고 이를 영상으로 구체화했다. 동삼동 패총의 한 단면에 각 문화층마다 대표적인 유물 이미지를 연출해 층위와 퇴적에 대한 개념과 동삼동 패총 문화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구석기시대에서는 해운대 좌동·중동 유적 등에서 출토된 석기를, 신석기시대에서는 부산을 대표하는 신석기시대 유적인 동삼동·범방패총과 가덕도 장항 유적 출토품을 중심으로 전시했다. 청동기시대에서는 수영강과 낙동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부산의 청동기시대 유적들을 조명했다. 삼한시대에서는 당시 변한에 속했던 부산의 문화를 방곡리 유적 널무덤, 노포동 유적 덧널무덤 등에서 출토된 유물 통해 풀었다. 박물관 측은 이번 전시가 부산의 선사문화를 새로운 고고학 자료를 통해 구성하고 이해하도록 함으로써 해양수도 부산의 역사적인 시작과 흐름을 재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산박물관의 모든 전시 관람은 인터넷을 통한 예약제로 운영된다. 부산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busan.go.kr/busan)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관람 신청을 하면 된다.

2020-08-03 10:37:11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