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메트로신문 7월8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7월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정부가 국제노동기구(ILO)의 핵심 협약 중 결사의 자유, 강제노동 금지 등 노동권을 강화하는 내용의 3개 협약 국회 비준을 다시 추진한다. ▲방탄소년단 7명 중 6명이 한양사이버대 대학원 동문이 됐다. 지난 2017년 진이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에 입학한 상황에서 나머지 멤버 5명이 올해 경영대학원 광고미디어 MBA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다만, 막내 정국은 진학하지 않았다. ▲서울시는 7일 80개 광역·기초지자체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삼성전자가 코로나19 위기를 정면돌파하며 예상을 한참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 매출액 52조원에 영업이익 8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이동통신 3사가 5G 가입자들을 모집하기 위해 불법 보조금을 지급한 것에 대한 정부의 과징금 규모에 대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최대원 SK그룹 회장과 '배터리 회동'을 진행하면서 한국 전기차 동맹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 ▲내년 최저임금을 놓고 범중소기업계가 '최소 동결'을, 소상공인업계는 '인하'를 각각 주장하고 나섰다. <금융·마켓·부동산> ▲신한금융지주가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해외투자자 대상 미화 5억달러 규모의 외화 소셜본드(Social Bond) 발행에 성공했다. ▲올 상반기 하루 평균 증권결제대금이 27조6000억원을 기록해 직전반기(24조원)대비 15.1% 증가했다. 전년동기(23.1조원) 대비 19.3%증가한 수치다. ▲서울 흑석9구역과 둔촌주공 재건축 등 주요 정비사업장에서 내부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흑석9구역 조합은 옛 집행부와 조합원 간 갈등, 둔촌주공은 분양가 문제 등으로 내홍을 앓고 있다. <유통라이프부> ▲식품업계가 패션까지 장악하며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빙그레는 7일부터 일주일간 G마켓 '슈퍼브랜드위크'에서 '꼬뜨-게랑' 의류·패션아이템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꼬뜨-게랑'은 빙그레의 꽃게랑 스낵 모양을 로고화한 패션브랜드로서 지난달 14일 특허청에 상표를 출원했다. ▲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가 중국서 만두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풀무원 현지법인 푸메이뚜어식품도 올해 1분기 영업이익 7억 원, 영업이익률 6.6%를 기록하며 중국 진출 10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이 4년여간 이어온 보톨리눔 톡신(이하 보톡스) 균주 원조 논쟁에서 메디톡스의 손을 먼저 들어줬다. 보톡스 균주의 주인이 메디톡스임을 인정한 셈이다. ▲구독경제 시장이 꾸준히 커지고 있다. 구독경제는 일정 금액을 내면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자가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유통 서비스다. 최근에는 생필품인 생수부터 커피, 술, 과일 등 종류가 다채로워졌다. 구독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는 좀 더 저렴하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하고 기업은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7-08 06:00:09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출입문과 재물

사업을 시작하며 사무실을 내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기도하는 마음이 되곤 한다. 일이 잘 풀리고 재물운이 가득 들어오길 고대한다. 발복하는 운세를 이끌어 와야 한다. 사무실을 내면 우선 신경 쓰는 것이 인테리어이다. 일하기 좋고 생활하기 편안하게 공간을 꾸민다. 의자와 책상도 좋은 것으로 들여놓는다. 일하는 공간이 어떤 형태냐에 따라 업무 능률도 달라지고 성과도 차이가 생기니 인테리어에 공을 들이는 건 당연하다. 그러나 공간을 구성할 때 더 신경 써야 할 게 있다. 별 것 아닌 것 같은 사무실 출입문 위치가 그것이다. 운을 끌어오는 풍수를 생각한다면 출입문의 위치와 방향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사무실 출입문의 위치는 문으로 들어올 때 내부가 가장 넓게 보이는 위치를 택하는 게 좋다. 복도로 나가는 중앙보다 귀퉁이 부분에 출입문이 있으면 사무실이 더 넓게 보인다. 문이 사무실 쪽보다 바깥쪽으로 열리게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이다. 출입문이 결정되면 그에 맞춰 달라져야 하는 게 경영자 책상 위치이다. 책상 배치는 오행의 상생 구도를 따르면 재물이 들어오는 길이 순환되어 길하다. 반면 출입문이 동쪽에 있는데 경영자 책상을 서쪽으로 하면 오행이 상극의 관계가 된다. 이런 배치는 죽은 땅이 되는 격으로 제품을 팔 때 난관을 만난다. 북쪽에 출입문이 있고 동쪽으로 책상을 배치하는 것도 좋지 않다. 물에 의해 흙이 쓸려 내려가는 오행의 구도가 만들어지는데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많은 자금을 들여 사업을 벌이는 건 더 큰 재물을 벌어들이고 흥하는 게 목표이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흥망이 달린 일이며 함께 일하는 직원들까지 영향을 받는다. 소소한 풍수의 기운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2020-07-08 05:43:07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신복위, 수원지방법원과 '개인회생자 생계형 담보주택 보호' 위한 MOU

신용회복위원회는 수원지방법원과 개인회생자의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채무조정 지원과 신용·금융교육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주택담보대출채권 채무조정은 경제적 취약계층의 주거권을 보장하고 실질적 회생을 돕기 위한 제도다. 서울회생법원에 이어 오는 8월부터는 수원지방법원에서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개인회생 및 개인파산 신청자들에게 채무면책을 계기로 삶의 질을 개선하고 채무문제 재발 예방에 필요한 부채관리, 고금리·금융사기 피해예방 등의 신용·금융교육도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에 따르면 국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금융이해력은 58점 수준으로 일반인(평균 62.2점·OECD 평균 64.9점)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불법대출, 금융사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는 금융취약계층일수록 바쁜 생업 등으로 실생활에서 쉽게 금융교육을 접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신복위측은 설명했다. 이에 신복위는 신용·금융교육을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이러닝'형태로 제공해 생업에 부담 없이 24시간 언제든 교육수강이 가능토록 지원한다. 양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이 채무자 구제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근본적 채무문제 재발방지의 초석이 되길 바라며 서울, 의정부, 수원에 이어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7-07 18:00:03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안동시, 헴프산업화 규제자유특구 지정

안동시는 지난 6일 열린 제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가 최종 지정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주재의 규제자유특구심의위원회를 거쳐,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경북(산업용 헴프)를 포함한 △부산(해양모빌리티) △대구(이동식 협동로봇) △울산(게놈서비스산업) △강원(액화수소산업) △충남(수소에너지 전환) △전북(탄소융복합산업) 등 7곳의 특구가 최종 지정됐다. 신규 7곳 중 원료의약품 소재 추출을 위한 헴프(대마) 규제자유특구가 가장 큰 이슈 사업이다. 또, 마약류관리법 상 엄격한 규제로 멈출 뻔한 산업화의 길을 안동시가 지속해서 노력한 결과 '국내 최초로 의료용 헴프(대마)산업화의 문을 열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번 특구 지정으로 안동시 임하면, 풍산읍 일대와 경산시 등 총 5개 지역 총 340,841㎡의 부지에 2년간(2021~2022년) 사업비 450억 원이 집중 투자될 전망이다.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산업용 헴프를 재배하여 의료제품용 CBD lsolate를 생산·수출하는 사업과 대마 성분 의료 제품을 제조하는 사업이 핵심이다. 또한 대마라는 특수성을 감안하여 블록체인 기반 HEMP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예기치 못한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한 산업화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헴프는 환각성분(THC) 0.3% 미만의 대마 식물과 그 추출물을 의미한다. 전 세계적으로 규제 완화 움직임이 커지면서 헴프산업 시장은 매년 24%이상 급성장하고 있는 현실에 발맞추어 규제자유특구에서는 국내에서도 수출 목적에 한해 산업용 재배와 소재 추출을 허용하게 됐다. 대마의 특성상 식약처의 부정적 의견이 상당했으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2018년 전국 최초로 대마산업 육성 지원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대마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했으며 연구기관 간 MOU를 체결하고 국회 정책토론회에 3년 연속 참여하며 정책의제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여 왔으며 또한 도지사와 안동시장이 함께 청와대를 방문하여 식약처 및 중기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특구지정에 이르게 됐다. 앞으로 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 대마 생산 인센티브 지원금 지급으로 재배동기를 부여 ▲ 스마트 농업이 가능한 대마 수확 농기계 개발을 추진 ▲ 급변하는 해외사업환경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HEMP바이오 자문단 구성 ▲ 의료용 HEMP소재중심의 생명그린밸리 국가산단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헴프 산업화 규제자유특구 지정은 경북 중심 안동의 미래를 열어갈 경제 활력 부문에 핵심"이라며 "농업부터 바이오 산업화까지 그린바이오 산업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7-07 17:00:47 문봉현 기자
기사사진
나주시, 금성건설 인재육성기금 기탁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금성건설(대표 오종순)에서 인재육성기금 1000만원을 나주교육진흥재단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오종순 대표는 "우리 지역 우수한 인재들이 경제적 사정으로 희망을 잃는 일이 없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재육성을 위한 관심과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6200만원을 교육진흥재단에 기부하는 등 인재 양성에 있어 각별한 관심과 나눔을 지속해오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 남다른 후배 사랑을 통해 꾸준히 인재육성기금을 기부해 오신 오종순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 복지 여건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993년 설립된 나주교육진흥재단은 올해 6월 기준 112억8000여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조성·관리하고 있다. 재단은 기금 조성을 통해 △관내 초·중·고교 학생 장학금 지급 △대학진학컨설팅 △진로체험 공모사업 △영어 원어민보조교사 지원 등 경쟁력있는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07-07 17:00:26 강성대 기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혼'숲에 깃들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보훈회관 건물 부지 내 숨은 자투리 땅을 활용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혼이 깃든'녹색쌈지숲'조성을 완료했다. 7일 군에 따르면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곡성 보훈회관 건립에 이어 보훈회관 이용자들을 위한 쉼터의 필요성을 느껴 군 산림과와 주민복지과가 함께 녹색쌈지숲을 조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보훈회관 녹색쌈지숲 주요 식재 수종은 100일 동안 화려하게 꽃을 피우는 무궁화와 소나무 외 7종 교목 60주, 수수꽃다리 외 4종 관목 3,383주, 기타 초화류 7,170본 등이다. 또한, 기존 수목 재배치와 함께 봄에는 산수유, 벚나무, 조팝나무, 여름·가을에는 배롱나무, 무궁화, 산수국, 겨울에는 소나무 등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나무를 볼 수 있도록 하여 보훈회관 이용자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및 녹색 쉼터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와 여름철 폭염 증가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숲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전파로 인한 야외활동의 제한 조치의 해소책으로 녹색쉼터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곡성군은 2020년도 도시숲 조성사업과 병행하여 곡성의 그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곡성군 도시림 등 조성관리계획을 별도 수립중이며 아울러, 2021년 도시숲 조성 공모사업에 미세먼지차단숲 외 5개 사업이 선정되어 45억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다양한 숲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곡성의 그린 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숲과 더불어 사는 곡성 나아가 행복지수 1위 곡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7-07 16:57:40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장성군,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에 사활 걸었다

장성군이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감염병의 확산 차단과 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군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4일부터 공공체육시설 휴관에 들어갔다. 현재 장성에는 총 27개소의 공공체육시설이 있다. 이 가운데 실내 체육시설은 홍길동체육관, 실내수영장, 군민회관, 게이트볼장 등 15개소다. 군은 인근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실내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테니스?정구장인 워라밸돔경기장, 공설운동장, 그라운드골프장 등 실외 체육시설 12개소까지 포함해 관내 모든 체육시설을 휴관 조치했다. 앞서 장성군은 코로나19의 국내 감염이 확인된 이후인 2월 홍길동체육관, 워라밸돔경기장 등 공공체육시설들을 휴관 조치했다가 지난 5월 재개관한 바 있다. 그러나 인근 지자체의 감염이 지속적으로 보고되어 신속히 2차 휴관을 결정했다. 그밖에 장성군은 요양병원에 대해 2주간 면회를 금지하고 학원, 노래방, PC방 등 고위험사업장 75개소와 다중이용시설 1011개소에 수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음압텐트와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워킹 스루(walking through) 시스템을 도입하고, 해외입국자의 이송 지원과 자가격리자 수시 점검 등을 시행하며 감염병의 선제적 검사 및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장성군은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과 행사를 엄격히 제한하고, 대중교통 종사자 및 이용 승객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동하는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작금의 감염병 확산 상황이 심각한 만큼,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군정 목표로 삼고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0-07-07 16:57:20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워크데이, 인사 관리 위한 솔루션 2종 출시

워크데이가 인사 관리를 위한 솔루션 '워크데이 헬프'와 '워크데이 저니'를 발표했다. 워크데이 헬프는 포괄적인 인사 서비스 제공 애플리케이션으로 보다 직관적인 관리를 제공하며, 워크데이 저니는 직원별 맞춤 경험을 생성해 온보딩(신규 입사자의 조직적응)이나 승진 등 중요한 전환 시점에 직원에게 가이드를 제시한다. 두 제품 모두 직원의 소통과 참여를 강화하면서 업무 맞춤화로 직원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솔루션은 이번 달 출시된 증강 분석 애플리케이션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와 함께 워크데이 HCM(인적자원관리), 워크데이 재무관리,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을 포함한 워크데이 전체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를 보완해준다. 워크데이 헬프는 인사 지식관리 및 케이스 관리 애플리케이션으로 직원들이 자주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고 인사정책에 관련하여 이해가 스스로 충분하지 않을 경우 인사 담당자와 연결하여 필요한 지원을 받도록 해준다. 워크데이 저니를 이용해 기업은 전환기 및 중요 시점에 직원에게 가이드를 제공하는 개인별 맞춤 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 인사 담당자는 워크데이 및 기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를 이용한 코딩이 거의 필요 없는 접근법으로 쉽고 빠르게 이런 경험을 선별하고 근무지, 직무, 관리 레벨 등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설정할 수 있다. 워크데이 저니는 기업이 위기 대응, 온보딩, 직무 변경, 건강, 복지, 다양성 및 포용 정책 등 광범위한 분야에 관해 직원 경험을 만들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트 쉴램프 워크데이 제품 개발 수석부사장은 "직원들은 개인별 맞춤 경험을 원하며, 자신의 질문에 대한 답을 얻는 단계를 생략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며 "머신러닝을 워크데이의 기저 플랫폼에 결합하여 이 같은 초개인화 경험을 가능하게 하고 중요한 순간에 직관적 인사 케이스 관리 및 셀프서비스 가이드를 제공해 결과적으로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생산성 제고를 통한 비즈니스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0-07-07 16:56:54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앰블링, 플로리스 클렌징폼 여드름성 피부 완화 인체적용 시험 진행

앰블링. ㈜앰틱스바이오의 브랜드 앰블링이 자사 '플로리스 클렌징폼'의 여드름 피부 완화 기능성 인증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앰틱스바이오는 (주)마리디엠 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플로리스 클렌징폼에 대한 여드름성 피부 완화 효과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 얼굴에 IGA(임상 반응 종합평가:등급이 높을수록 병변이 심함을 뜻함) 2~3등급에 해당하는 여드름피부를 가진 68명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된 해당 시험 결과,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을 평가하는 세 가지 지표에서 모두 유의미한 수치적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 보고서의 결론이다. 관계자는 "여드름성 피부 완화 평가에는 세 가지 지표가 있는데, 이 중 한 개 이상의 지표에서 유의한 변화가 있을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증받을 수 있다"며 "앰블링 모든 제품의 주요 유효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 배양액이 포함된 플로리스 클렌징폼 사용 8주 후 대조군에 비해 IGA 등급, ASI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했고, 비염증성 및 염증성 병변의 기저치 대비 비율 또한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얻었다. 클렌징폼에 대한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인증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참여한 모든 연구대상자들에게서 피부 이상 반응이 관찰되지 않아 제품 사용에 있어서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 확인했다. 무엇보다도 기존 여드름 화장품에 사용되는 살리실산 및 트리클로산 등을 사용하지 않고도 이러한 의미 있는 결과를 나타낸 것이 고무적이다"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2020-07-07 16:46:42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명품 꼬뜨-게랑이 왔어요" 식품-패션업계, MZ겨냥 이색 콜라보 활발

꽃게랑 아이템과 모델 래퍼 지코/빙그레 식품업계가 패션까지 장악하며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 이들은 가격 대비 재미있는 제품을 선호한다. 또한 제품을 구매하고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SNS 등을 통해 사람들과 재미를 공유한다. 식품회사와 패션브랜드의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이색 마케팅의 '불꽃'은 지난 2018년 여름부터 시작됐다. 당시 대한제분은 자사 로고 '표곰'과 글씨체를 활용한 곰표 티셔츠를 제작했다. 지난 1952년 만들어진 '곰표'는 무려 68년이나 된 대한제분의 밀가루 브랜드로 '밀가루 만드는 회사' 이미지가 굳어있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곰표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티셔츠로 시작한 상품들은 치약, 쿠션, 팝콘, 세제에 이어 패딩까지 다양하다. 흰색 바탕에 마스코트 곰과 특유의 녹색이 합쳐진 곰표 브랜드는 '세련'보다는 '촌스럽다'는 이미지가 더 강하다. 하지만 곰표가 출시한 굿즈에 유명인들 사이에서 인증사진이 올라오면서 출시와 동시에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식품회사의 패션아이템이라는 신선함에 '한정판'이라는 매력요소가 더해져 MZ세대에게 매력을 어필한 것. 곰표의 사례처럼 장수 브랜드의 경우 올드한 이미지를 탈피,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얻는 것과 동시에 소비층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MZ세대를 겨냥하고 있다. 4XR와 콜라보한 곰표 패딩과 CU와 콜라보한 곰표 오리지널 나쵸와 곰표 오리지널 팝콘, 곰표 밀맥주 패션업계에서도 먼저 식품업계에 협업제안을 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타격을 가장 크게 받은 업종인 만큼, 신선함으로 소구점을 만들 필요가 있다. 식품업계와 패션업계의 이색 마케팅은 시너지 효과가 크다.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라는 고정 소비층이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이종업종 간 협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빙그레는 7일부터 일주일간 G마켓 '슈퍼브랜드위크'에서 '꼬뜨-게랑' 의류·패션아이템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꼬뜨-게랑'은 빙그레의 꽃게랑 스낵 모양을 로고화한 패션브랜드로서 지난달 14일 특허청에 상표를 출원했다. 꽃게랑은 1986년 출시된 장수 브랜드지만 MZ세대에서 '힙한' 셀럽으로 꼽히는 래퍼 지코를 모델로 고용했을 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아이템을 선보였다. 여기에 재미를 넘어서 트렌드함을 과시하며 온라인 및 SNS상에서 화제가 됐다. TBJ X 너구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농심은 지난 1일부터 무신사에서 '너구리XTBJ 컬렉션 집콕셋뚜' 100개를 한정 판매하고 있다. 너구리 캐릭터 모양의 후드티셔츠, 너구리 라면을 자수로 담은 볼캡, 포켓티셔츠와 그래픽티셔츠 총 4종이다. 1일부터 시작된 1차 한정제품은 시작과 거의 동시에 완판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1982년 첫선을 보인 너구리 40여 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오래된 이미지가 있었다. 그러나 한세엠케이 TBJ와 협업하면서 MZ세대의 젊은 감성을 획득했다. 농심은 지난해 에잇세컨즈와 함께 새우깡 이미지를 새긴 티셔츠, 에코백, 양말 총 45가지를 선보인 바 있다. 2012년에는 유니클로와 신라면 로고를 프린팅한 티셔츠 '신라면UT'를 출시했다. 농심 관계자는 "너구리가 인지도 높은 캐릭터인 만큼 패션브랜드와 협업한 것이 큰 이슈가 된 것 같다. 곰표와 꽃게랑의 사례처럼 오래된 캐릭터의 변신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재밌게 다가가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1020세대가 타깃이다 보니 거부감보다는 좋은 평가가 나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우깡도 그렇고 너구리가 장수제품이다 보니 올드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데, 젊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면 되겠다"면서 "이러한 협업들이 MZ세대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창구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7 16:46:40 조효정 기자
[마감시황]코스피 2160선으로 후퇴

코스피, 코스닥 모두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76포인트(1.09%) 하락한 2164.1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8565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857억원, 기관은 4646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27.64%), 의약품(20.71%)이 상승세를 보였고, 전기전자(-2.42%), 통신업(-2.12%), 운수장비(-1.77%) 등이 전일 대비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카카오(3.33%), LG화학(1.38%), 셀트리온(0.98%), 삼성SDI(0.77%)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LG화학은 전날대비 7000원 상승한 51만6000원, 삼성SDI는 전날대비 3000원 상승한 39만1000원에 장을 마감하는 등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상승 종목은 263개, 하락 종목은 581개, 보합 종목은 56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약보합세였다. 전일 대비 0.74포인트(-0.10%) 하락한 759.16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263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239억원, 기관은 436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 종목은 431개, 하락 종목은 4819개, 보합 종목은 81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 증시 강세 및 삼성전자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삼성전자 하반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매물이 출회했다"라며 "특히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매도세와 함께 미국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만5000명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부정적인 요인이 하락 전환을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1원 하락한 달러당 1195.7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7-07 16:29:39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5대 은행, 코로나19 여파에 올 상반기 기업대출만 43조원↑

5대 시중은행 기업대출 잔액 5대 시중은행의 기업대출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이 은행에 손을 내민 탓이다. 그만큼 은행들은 건전성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신한·KB국민·우리·하나·NH농협은행 등 국내 5대 은행의 원화 대출액은 총 1208조9229억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68조8678억원(6.0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기업대출 잔액은 총 559조3807억원으로 전년(516조3138억원)보다 8.3%(43조760억원) 늘었다. KB국민은행의 기업대출은 같은 기간 121조600억원에서 133조1530억원으로 10.0%(12조930억원) 증가했다. 신한은행의 기업대출은 105조1265억원에서 113조5474억원으로 8.0%(8조4209억원) 늘었다. 하나은행은 99조5757억원에서 106조6221억원으로, 우리은행은 97조844억원에서 104조9261억원으로 각각 7.1%(7조464억원)와 8.1%(7조8417억원)씩 기업대출이 늘었다. 농협은행도 기업대출이 93조4572억원에서 8.2% 증가한 101조132억원을 기록했다. 이처럼 은행의 기업대출이 급증하고 있는 배경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타격 탓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위축되면서 정부는 은행에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대출확대를 주문했고, 자금이 부족해진 기업들이 은행 대출을 이용한 셈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에 달하던 지난 4월은 한 달 동안 국내 은행의 기업대출이 27조9000억원 증가해 월간 기준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다만 급격하게 기업대출이 증가하는 것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코로나19로 당장의 대출증가는 감내할 수 밖에 없지만, 급격하게 증가할 경우 중장기적으로 경기회복에 발목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현재 은행들은 '비 올 때 우산 뺏기'라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어 대출을 거둬들이거나 차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하반기에 대손충당금을 늘리고 대출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방침이다. 대손충당금은 특정채권이 부실화해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추정될 때 해당금액을 처리하기 위해 수익의 일부를 충당해 자본이 잠식되는 것을 막는 자금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지금은 기업의 부실원인이 코로나19로 인한 것인지 확인하기 어려워 대출을 유예하거나 유동성을 공급하는 방법으로 기업의 부실화를 늦추고 있다"며 "당장은 정부 취지에 맞춰 유동성을 공급하고 충당금을 쌓되, 코로나19사태가 끝날 쯤에는 자율적으로 은행들이 연장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해 정리를 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07 16:28:06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기재부, “모든 금융투자소득 과세…납세자 편의 고려”

-"펀드 실제 소득, 과세 대상 소득 달라" 지적 - 이달 말 '2020년 세법 개정안' 발표 기획재정부가 모든 금융투자소득에 대해 과세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현재 금융 세제 방식에 대해선 "형평성이 떨어진다"며 "금융 세제를 손볼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7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함께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방향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는 정부가 이달 중 발표할 금융세제 선진화 방안 확정에 앞서 여론 수렴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논란이 된 금융투자소득 양도소득세 부과 방침과 증권거래세 일부 인하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문건 기획재정부 금융세제과장은 발표자로 나서 "금융투자상품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익과 손실을 통산하기 위해 주식·파생상품 등 자본시장법(자본 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으로 '금융투자소득'으로 묶겠다"고 했다. 모든 소득(양도 차익·배당금 등)을 하나로 묶어 동일한 세율을 적용하겠다는 설명이다. 현재 금융 세제에 대해선 세 가지를 지적했다. ▲상장 주식·채권·장외 파생상품 등 비과세 범위가 넓고 ▲근로·사업소득 대비 비과세 범위가 과도하며 ▲고소득층일수록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현상이 나타타는 것이다. 펀드 과세 이익을 산정할 때 상장 주식 양도 손익을 포함해 불완전·손실 과세를 해소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김 과장은 "펀드의 실제 소득과 과세 대상 소득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금융투자소득으로부터 발생한 펀드의 이익은 금융투자소득으로 관리돼 손익통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펀드 발생 이자배당소득에 대해선 배당으로 분배를 강제해 소득이 발생한 해 과세할 것"이라고 했다. 기재부는 지분율이 일정 수준 이상이거나 대주주에게만 세금을 물리던 기존 금융 세제의 과세 대상을 '연 2000만원을 초과하는 이익을 낸 모든 개인 투자자'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023년부터는 한국 상장 주식으로 돈을 번 개인투자자 중 양도 차익이 2000만원을 넘으면 20%의 세금을 내야 한다. 양도 차익이 3억원을 넘으면 그 초과분에는 25%의 세율이 적용된다. 세금을 물리지 않는 공제 기준을 2000만원으로 둔 이유에 대해 김 과장은 "기본공제액을 2000만원으로 해야 하는지 확립된 이론은 없고 일부 선진국은 모든 양도차익을 다 과세하는 나라도 있다"며 "제도 도입 초기라 일단 그 정도로 제시했다"고 답했다. 2023년부터는 국내 상장 주식으로 돈을 번 개인투자자 중 양도 차익이 2000만원을 넘으면 20%의 세금을 내야 한다. 세율 20·25%에 대해선 "단순한 2단계로 과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영국은 자본이득세 10~20%의 세율을, 미국은 15~20%를, 일본은 20%를, 독일과 프랑스는 각각 25%·30%를 매기고 있다. 기재부는 공청회와 금융기관 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이달 말 '2020년 세법 개정안'을 발표한다. 오는 9월 초 소득세법·증권거래세법 등 관련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내년 상반기엔 금융사 원천 징수 전산 시스템을 마련해 하반기 개정 세법 중 필요 사항 보완 입법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7-07 16:28:04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해외주식거래 2분기 90조원 돌파…"변동성 확대 주의"

지난달 해외주식 거래금액이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글로벌 유동성 장세에 따른 변동성 확대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SEIBro)에 따르면 2020년 2분기 외화증권 결제금액이 758억6000만달러(약 90조8000억원)를 기록했다. 올 1분기 665억8000만달러 보다 58.3%나 늘었다. 2018년 상반기~2020년 상반기 외화주식 보관잔액. (단위 : USD) /한국예탁결제원 국내 투자자의 외화주식 보관잔액은 올해 상반기 227억5000만달러(약 27조1000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하반기 기준 144억5000만달러(약 17조2000억원)보다 57% 증가한 수치다. 외화주식 보관잔액은 국내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의 총 가치를 말한다. 그 중에서도 미국 주식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는 글로벌 유동성 장세로 투자자들이 국내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해외로 눈을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주요국 중앙은행과 정부의 유동성 공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광의 통화량(M2)은 3018조6000억원으로 사상 처음 3000조원을 넘어섰다. 넘치는 유동성이 투자와 소비보다 부동산과 주식으로 몰리는 상황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이 올 상반기 가장 많이 사들인 해외주식 1위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다.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가 시세차익을 실현하기 위해 국내 대형주로 '삼성전자'를 매수했다면, 해외 대형주로 '테슬라'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테슬라의 상반기 순매수 규모만 4억 7000만달러(약 5600억원)에 달한다. 시가총액은 2240억달러(약 270조원)로 폭스바겐을 넘어 기존 전세계 자동차 시총 1위였던 일본 토요타(약 210조원)를 앞질렀다. 실제로 테슬라의 주가는 지난 1년새 500% 상승했다. 지난해 7월 230달러(약 27만원)에 살 수 있던 테슬라 주식은 지금 현재 1371.58달러(약 15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매수상위종목은 애플, 보잉,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순이다. 주요국 외화주식 예탁결제현황 순위.(단위: USD) /한국예탁결제원 한편 글로벌 유동성 장세로 변동성 확대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주가가 이미 코로나19 사태 이전을 거의 회복한 상황에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실적이 비대면(언택트) 업종이나 바이오 업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악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 이영한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주식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 간 줄다리기가 팽배한 가운데 하반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변동성이 크지 않을 종목을 중심으로 안정적이고 확실한 카드를 선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식시장에 대한 가격 부담이 높아질수록미국 대선,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미·중 갈등 고조처럼 경기회복 속도를 저해할 수 있는 이벤트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불확실성에 대한 긴장감은 높은 상황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7-07 16:27:32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