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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KOTRA '세계일류상품' 신규 모집… 내달 말까지 접수

산업부·KOTRA '세계일류상품' 신규 모집… 내달 말까지 접수 K-방역제품, 차세대 일류상품으로 선정키로 서울 양천구 경인초등학교에서 새마을지도자 양천구협의회 회원들과 학부모 봉사단이 교실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코로나19를 계기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방역제품'을 차세대 일류상품으로 정해 수출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한국 대표 브랜드를 활용해 국내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세계 일류상품' 신규 모집을 7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글로벌 시장점유율 5위 이내(현재일류상품) 또는 향후 7년 이내 현재일류상품 가능성이 높은(차세대일류상품) 상품과 기업을 선정해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상품과 기업은 한국 대표 브랜드임을 확인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서와 로고를 사용할 수 있고, KOTRA 등 10개 지원기관이 추진하는 각종 해외마케팅, 금융 등 협업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세계일류상품은 2001년 시작된 이후 지난해까지 상품과 기업수가 각각 6배 이상 증가했고, 중소·중견기업 비중도 지난해 기준 76.1%로 지속 확대되는 등 우리 수출 확대와 저변 다양화에 기여하고 있다. 산업부는 올해 코로나19 극복과정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진 것을 계기로 진단키트, 방호복 등 K-방역제품 등을 '패스트트랙'을 통해 '차세대일류상품'으로 신속 선정하고, 로고도 'Made in Korea'임을 명확히 표현하도록 개선해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세계일류상품 인증 유효기간은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고 신청서류를 간소화하는 등 신청 편의성을 제고하고 더 많은 기업이 지원하도록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세계일류상품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을 작성해 7월31일까지 업종별 31개 간사기관 또는 KOTRA에 접수하면 된다. 산업부와 KOTRA는 업종별 추천위원회 등 심의과정을 거쳐 오는 10월가지 최종 선정 기업을 정할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7 14:15: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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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지스자산운용과 글로벌 IDC 사업 진출

KT 김영우 글로벌사업본부장(오른쪽)과 이지스자산운용 CM부문 강영구 대표이사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KT KT는 이지스자산운용과 KT 광화문빌딩에서 '우즈베키스탄 IDC 사업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국내 부동산투자 1위 자산운용사다. 협약에 따라 KT는 우즈베키스탄 IDC 사업 컨설팅과 설계, 구축, 유지보수, 마케팅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지스자산운용은 사업 투자 참여구조 수립과 글로벌 진출 사업성 평가 등 투자유치에 필요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KT 김영우 글로벌사업본부장, 이지스자산운용 CM부문 강영구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인사가 참석해 협력방안을 공유했다. 향후 양사는 우즈베키스탄 IDC 사업뿐 아니라 다른 글로벌 국가로 IDC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KT는 이번 글로벌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지난해부터 우즈베키스탄의 이스트 텔레콤을 통해 IDC 시범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그 결과 우즈베키스탄의 IDC 사업 성공 가능성과 고객 수요를 확인했고, 연계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는 사업 기회를 발견할 수 있었다. 한편, 이스트 텔레콤은 2007년 KT가 지분을 인수해 초고속인터넷과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유무선통신사업자다. KT는 전국에 13개의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KT 글로벌사업본부 김영우 본부장은 "우즈벡 IDC 사업은 투자사와의 협력을 통한 첫 번째 해외진출"이라며 "향후 국내 사업 역량의 해외 확대를 통한 체계적인 실행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17 14:14: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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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키즈 '썸머 시즌오프', 총 14만 장 최대 30% 할인

의류부터 신발까지 여름 시즌 품목 최대 30% 할인 행사 개최 리바이스키즈 '2020 썸머 시즌오프' 진행 리바이스키즈가 때 이른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할인 혜택과 함께 돌아왔다. 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아메리칸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는 18일부터 '2020 썸머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티셔츠, 반바지 등 의류부터 액세서리, 신발 제품에 이르기까지 20년도 여름 신상품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여름철 활용도 높은 티셔츠 비중을 높게 구성했다. 이번 시즌오프 행사에는 총 14만 장에 달하는 대규모 물량이 준비되었으며 의류와 용품은 30%, 신발 제품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할인 아이템 중 '배트윙 풀티셔츠'는 배트윙 로고 모양의 수영장에 다이빙하는 곰의 모습을 프린팅해 익살스러우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내추럴한 워싱 컬러가 돋보이는 '워싱티셔츠'는 전면부의 절개선과 중앙의 리바이스 박스탭 미니 로고 포인트가 돋보이는 크루넥 티셔츠로, 견고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남인영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기획MD는 "때 이른 더위가 지속되면서 자녀들을 위한 여름옷 준비를 서두르는 소비자들을 위해 대규모 물량의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트렌디한 디자인의 리바이스키즈 상하의부터 신발, 액세서리 등 여름 신상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위로 인한 스타일링 고민을 해결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7 14:13:4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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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서울대 AI연구원과 공동 연구협력 체결…AI 생태계 확대 나선다

서울대에서 열린 공동연구협력 체결식에 참여한 서울대 AI연구원 장병탁 원장(앞줄 왼쪽 네번째) 및 교수진과 LG사이언스파크 AI추진단 배경훈 상무(앞줄 왼쪽 다섯번째) 및 연구원들. /LG LG가 국내 인공지능(AI) 생태계를 키우기 위해 서울대 AI연구원과 연구협력을 맺었다. LG사이언스파크와 서울대학교는 16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에서 'LG사이언스파크-서울대 AI연구원 공동연구협력'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LG사이언스파크 AI추진단 배경훈 상무, 서울대 AI연구원 장병탁 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은 서울대 교수 270여명을 주축으로 서울대 AI 연구진 2000여명이 대규모로 협력해 연구를 진행하는 국내 최대의 AI 연구 조직이다. LG는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의 학문적 연구 성과와 산업계를 연계하는 차원에서 이번 공동연구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LG는 서울대 AI연구원과 함께 정기적인 연구성과 교류회를 통해 AI 분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공동 연구의 기회를 마련하고, 인턴십과 인력 교류로 인재양성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울대 AI연구원이 추론과 학습, 언어와 인지, 시각과 지각, 데이터 지능, AI 시스템, AI 반도체, 로보틱스, 자율 주행 등의 AI 원천기술과 의료, 신약, 금융, 인문, 미디어, 교육, 재료, 화학 등의 분야에 AI를 적용한 AI 응용기술 관련 국내에서 가장 폭넓은 분야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LG와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LG사이언스파크 AI추진단은 그룹의 중장기 인공지능 전략 수립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다. LG사이언스파크 AI추진단 배경훈 상무는 "서울대 AI연구원과 공동연구협력 등 오픈 이노베이션 차원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 대학, 연구소들과 전방위적으로 협력해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도 "AI를 활용해 다양한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LG사이언스파크와 실력있고 창의적인 AI 전문가들을 보유한 서울대학교 AI 연구원이 함께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서울대 연구자들도 기업과 함께 현실의 과제를 해결하면서 의미있는 연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LG는 AI 관련 학계와의 협력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17 14:13:4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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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산중 '송현동 부지 매각'…서울시와 '전면전' 돌입하나

-서울시, '협의요청'은 언제쯤…"구체적 시기는 미정" -대한항공 노조 "2만 노동자가 고용불안…경쟁입찰 해야"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서울시장 공관 앞에서 대한항공 노동조합이 송현동 부지 매각 관련 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김수지 기자 협의 요청을 하겠다던 서울시가 늦장 대응을 부리면서 송현동 부지를 둘러싼 대한항공과의 갈등이 더 커지는 모양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노동조합은 이날부터 서울시의 송현동 부지에 대한 공원화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3일간 투쟁에 들어간다. 앞서 대한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자, 서울 종로구 송현동 소재 부지의 매각을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서울시가 이달 초 송현동 부지의 북촌지구단위 계획 결정 변경안을 공고하며 공원화 계획을 공표해 이 같은 자구책에 제동이 걸렸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 노조는 송현동 부지의 매각 대신, MRO(항공 정비)나 기내식 사업부 등의 매각으로 일자리를 위협받게 됐다며 경쟁입찰에 참여하라는 입장이다. 대한항공 노조는 "대한항공 2만 노동자들은 코로나19의 위기로 고용불안에 떨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는 실정이다. 회사는 고강도 자구책의 일환으로 송현동 부지의 매각을 통해 긴급 수혈을 하려는 것"이라며 "그러나 서울시는 사유재산인 송현동 부지에 대해 도심 공원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송현동 부지에 대한 족쇄를 풀어 자유시장 경제 논리에 맞게, 경쟁입찰과정을 거쳐 합리적인 가격을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0일 마감된 송현동 부지 매각의 예비입찰에서 단 한 군데도 응하지 않자, 결국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지난 11일 대한항공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서울시를 대상으로 고충 민원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이르면 60일 이내 권익위의 시정 권고 등 결론이 날 전망이다. 다만 권익위의 이 같은 결론이 강제성을 수반하지는 않아, 서울시가 아닌 대한항공에 실질적인 힘을 실어줄지는 미지수다. 권익위가 권고를 내린다 해도, 서울시가 공원화 계획을 밀어붙일 수 있다는 말이다. 아울러 송현동 부지를 놓고 '사유 재산권의 침해'라는 논란이 일자, 서울시도 대한항공과 지속 협의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으며 수습에 나섰다. 대한항공이 고충 민원 신청서를 제출한 지난 11일 서울시는 입장문을 내고, 자구책 마련에 고심 중인 대한항공 상황을 고려해 조기 매입 및 부지가(금액) 일시 지급 등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1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도 "대한항공과 매각 조건 등에 대해 향후 계속해서 협의 요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대한항공 노조 관계자는 "서울시 측에서는 지난 11일 진행했던 (노조의) 첫 기자회견 이후 협의 요청 등을 해 온 적이 없다"며 "향후 (투쟁) 계획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아직 공식적으로 공문을 보낸 것은 아니다. 그전에는 구두로 (그런 입장을) 전달했었다. 정식 요청은 대한항공에서 권익위에 지금 민원을 접수한 것도 있고 해서, 상황을 봐서 해야 할 것 같다"며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미정이긴 한데, 조만간 곧 뵙자고 할 것 같다. 대한항공 측에서는 그게(구두상 입장 전달이) 공식적인 게 아니니까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향후 협의를 시작하더라도, 양측이 주장하고 있는 여러 입장 차 가운데 보상비 납입 시기가 주요한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당초 보상비를 2022년까지 분할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대한항공은 내년 말까지 송현동 부지 매각 대금 등으로 2조원의 자금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달 산업은행 등 채권단으로부터 1조2000억원의 자금을 지원받는 대신, 특별 약정에서 이 같은 자본 확충안을 확약한 바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17 14:11:3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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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칼럼]6.15남북선언, 폭발과 함께 사라지다.

문형철 기자 자화상. 예비역 육군 소령으로 비상근복무간부예비군과 군사문화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에 대한 기대감은 '폭발'과 함께 사라졌다. 문재인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연이은 북한의 수위 높은 발언에도 낭만적 기대감을 잃지 않았는데 말이다. 북한은 16일 오후 2시 49분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무참하게 파괴했다. 대한민국 정부가 건립과 개·보수 비용으로 약 178억 원의 돈을 들인 건물이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말 한 마디에 폭싹 내려 앉은 것이다. 김 제1부부장은 13일 담화를 통해 "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이미 경고했다. 그렇지만, 정부와 여당은 기대를 버리지 않았다. 국군 장병들이 휴가를 위해 자주 이용하는 강변 일대에는 15일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 축하 플랜카드가 내걸렸다. 지난 5일 현충일을 앞두고 야당인 미래통합당만 현충일 기념 플랜카드를 걸었던 모습과는 무척 대조적이다. 이를 본 일부 장병들은 '제1차연평해전 승전도 6월 15일인데...', '반쪽만 기억하려는 건가', '뭘해도 평화와 북한타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반도에서 우리와 함께 더불어 공존하고 번영해야 할 민족이 북한인 것은 더할 나위 없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시시비비(是是非非)'는 잘 따져야 한다. 진정한 평화는 아무말도 않고 상대의 비위만 맞춰준다고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정부와 여당의 '북한 감싸기'는 국방부의 페이스북에도 전이됐다. 국방부는 그동안 여러 장의 섹션을 통해 '제1연평해전'은 북한의 도발로부터 승리했다고 전해왔다. 그런데 올해는 싸웠던 적이 누구인지를 쏙 빼놓고 1장 짜리 섹션으로 '제1연평해전'을 조용히 기념했다. 17일 다시 찾은 강변역에서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 축하 플랜카드는 찾아 볼 수 없었다. 평화는 '펑(뻥)'하는 폭음과 함께 사라졌다. 이날 국방부는 금강산·개성공단 군부대 배치를 하겠다는 북한 총참모부의 발표에 항의했다. 전동진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은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긴급 브리핑에서 "지난 20여년간 남북관계발전과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해 남북이 함께 기울여온 노력과 성과를 일거에 무산시키는 조치로써, 실제 행동에 옮겨질 경우 북측은 반드시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수년 간 국방부 청사를 오고가면서 북한의 도발이 있을 때마다 군 당국으로부터 들은 말이 '대가를 치르겠다'였다. 이제는 말풍선 대신 액션을 보여주길 바란다. 안보를 외쳤던 보수정부도 액션을 보여준 적이 없다. 2015년 8월 20일 북한군의 경기도 연천 비무장지대 포격에 대해 우리 군은 1시간이 지나 자주포로 대응사격을 했다. 대포병 레이더와 연계된 K9 자주포라면 수분 내 원점을 타격할 수 있었다. 평화와 국방은 입으로 하지 않는다. 술취한 취객일 수록 목소리도 크고, 입으로 싸운다. 이제는 무모한 도전을 해오는 상대에게 '심장 쫄깃한' 액션으로 진정한 평화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왼쪽 뺨 맞고도 오른뺨 갖다 대는 바보짓은 끝내자.

2020-06-17 14:09:07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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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G 기지국 기술 TTA 표준화 주도…생태계 활성화 기대

5G 기지국 인터페이스. / SK텔레콤 개방형 5세대(5G) 이동통신 기지국 표준안 마련으로 5G 기지국 장비 제조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17일 제97차 정보통신표준총회를 열어 22건의 정보통신단체표준(TTA표준)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분야뿐 아니라 공공안전 및 생활밀착형 표준 분야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지능형 반도체, 양자암호, 개방형 5G 프런트홀 등 ICT 융합 신산업 핵심 분야에서 TTA표준이 채택됐다. 이번에 채택된 개방형 5G 기지국 표준안은 5G 기지국(RAN) 구성 요소인 안테나 장치(RU, Radio Unit)와 분산 기지국 장비(DU)를 연결하는 유선망 '프런트홀' 규격에 관한 것으로, 그 동안 제조사별로 달랐던 규격을 표준화한 것이다. 이는 SK텔레콤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처음 제안했고, KT와 LG유플러스 및 국내 제조업체들이 참여해 함께 개발했다. SK텔레콤은 2018년 6월부터 개방형 기지국 구축을 위한 글로벌 5G 통신사 연합체 'O-RAN(Open Radio Access Network) 얼라이언스'에 이사회 멤버로 참여해 개방형 프런트홀 규격을 제정하는데 협력해 왔다. 기존에는 대형 통신 장비 제조사별로 프런트홀 규격이 달라 기지국 장비 및 솔루션이 일부 제조사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번 개방형 표준 규격 제정으로 중소 장비 제조사 누구라도 관련 장비 개발에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이번 표준화가 기지국 장비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LTE 보다 더 촘촘한 안테나 장치와 분산국 장비의 구축이 필요한 5G 네트워크에서는 프런트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번 표준화로 신규 제조업체들의 참여가 확대돼 향후 네트워크 구축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 박종관 5GX기술그룹장은 "이번 표준 제정으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 장벽이 매우 낮아졌다"며 "국내 장비 업체들이 국내 시장을 발판 삼아 해외 시장으로도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채택된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시스템 표준은 지진, 화재, 전염병 등 재난정보를 수집해 국민에게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플랫폼부터 데이터 교환까지 다양한 요구사항을 담았다. 한편, 의장 보궐선거 결과 신임 표준총회 의장에 홍경표 KT융합기술원 원장이 선출됐다. TTA는 홍 신임 의장은 미래 ICT 융합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총괄한 전문가로, TTA 표준총회를 이끌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총회에서는 5G 기술의 세계 시장 선도와 5G 이후 대비를 위해 5G·6G 및 미래 이동통신 서비스 표준화를 전담할 이동통신 기술위원회를 신설키로 했다. 최영해 TTA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민 안전을 위한 생활표준형 표준 제정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17 14:09: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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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슈즈, 시밀러룩 스타일 '데일리 커플 펀칭 스니커즈' 출시

천연 소가죽 소재와 가볍고 소프트한 몰드창으로 쿠션감 더해 닥스 슈즈, '데일리 커플 펀칭 스니커즈' 출시 닥스 슈즈가 스타일리시한 시밀러룩으로 매칭하기 좋은 '데일리 커플 펀칭 스니커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닥스의 신제품 2종은 슈즈 사이드 부분을 펀칭 처리해 여름에도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커플 스니커즈다. 두 제품 모두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했으며, 가볍고 소프트한 몰드창과 3cm의 히든굽으로 쿠션감을 더해 착화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이드와 발 뒤꿈치 부분에 포인트를 더해 트렌디한 느낌을 살려냈다. 먼저 여성 펀칭 스니커즈는 화이트, 아이보리, 옐로우 3개의 컬러로 출시됐으며, 남성 펀칭 스니커즈는 화이트, 아이보리 2개의 컬러로 출시됐다. 여성용 제품은 펄끈을 사용해 포인트 연출이 가능하도록 구성해 유니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번 남녀 신제품은 콤비 디자인으로 단조롭지 않게 구성되어 데일리 커플 슈즈로 신기 적합하다. 또한 캐주얼한 청바지는 물론 세미정장 느낌의 슬랙스와 매치해도 잘 어울릴 만큼 활용도가 높은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특별히, 닥스 '데일리 커플 펀칭 스니커즈'는 남녀가 똑같이 맞춰 입는 커플룩이 아닌 요즘 인기 있는 시밀러룩 트렌드에 맞춰 비슷하지만, 각자의 개성을 살려서 착용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됐다. 닥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사이드 펀칭 처리와 푹신한 쿠션 소재로 발에 땀이 많아 여름철 슈즈 선택에 고민이 많은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쿨패션 대표 아이템"이라며 "시밀러룩 트렌드를 반영해 남녀화 각각 통일감과 함께 포인트 부분에 변화를 주는 스타일링으로 조화롭고 유행에 맞게 연출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커플 슈즈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7 14:06:3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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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한 달 살기는 어떨까' 아워홈 지리산수 TV광고 온에어

'지리산 한 달 살기' 콘셉트로 청정 수원지 지리산과 지리산수의 깨끗함과 시원함 강조 지리산수 TV광고/아워홈 아워홈이 지리산을 배경으로 청정함과 시원함을 담은 지리산수 TV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광고 영상은 '지리산 한 달 살기'를 메인 콘셉트로, 청정한 지리산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함께 하는 지리산수를 영상에 담아냈다. 지리산수 수원지인 지리산의 깨끗한 자연, 곳곳의 풍경과 여유, 지리산수를 마셨을 때 느낄 수 있는 깨끗함과 시원함을 강조했다. 아워홈은 청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만큼 지리산수가 채워주는 깨끗한 에너지와 청정한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어필할 계획이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다. 지하수 오염 취약성 평가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수원지에서 취수했다. 보틀링 설비 부문 세계 최고로 꼽히는 독일 크로네스 설비를 사용한다. 또 지리산수는 2019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등이 주최한 '먹는 샘물 품평회'에서 국산 광천수 18종 중 1위에 올랐다. 2017년 '국내 주요 먹는 샘물 비교 시음회'에서는 시판 9개 생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바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청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시기인 만큼 지리산수 수원지인 지리산의 청정함을 강조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TV광고 외에도 다양한 광고 채널과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통해 '청정 지리산수'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7 14:01:3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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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현대제철, 1000억 규모 '철강 상생협력펀드' 조성

포스코·현대제철, 1000억 규모 '철강 상생협력펀드' 조성 유동성 위기 중소 철강기업에 저금리 지원 포스코 대치동 사옥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 철강업체 지원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철강 상생협력편드'를 조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17일 포스코·현대제철·IBK기업은행과 함께 철강업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철강 상생협력펀드 협약'을 체결했다. 펀드는 포스코가 714억원, 현대제철이 286억원을 각각 마련해 조성됐고, 철강 중소기업의 긴급 경영안정 자금과 고용유지 등을 위해 사용된다. 업체별로 최대 10억원 한도로, 시중금리보다 1%포인트 이상 낮은 금리로 IBK기업은행을 통해 대출해줄 예정이다. 펀드 총액의 일정 부문은 대기업과 거래 관계가 없는 기업도 철강협회 추천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게 해 중소 철강업계 긴급한 자금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 펀드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한국철강협회가 국내 철강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한 결과"라며 "통상 대기업 한곳에 의해 조성되는 상생협력펀드와 달리 대기업 2곳이 협력해 펀드 규모를 키워 지원금리를 대폭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지난달 15일 철강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연대와 협력을 통한 위기극복"을 강조한 바 있다. 산업부는 이날 철강 산업 발전 유공자 29명에 대한 훈장과 표창도 수여했다. 함영철 현대제철 전무가 내진강재 전문브랜드를 개발해 건축물의 안전성 강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손병락 포스코 명장(상무보)은 국내외 40여개 중소기업에 304건의 기술 지원을 해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강희웅 휴스틸 이사는 산업포장, 박광영 TCC스틸 부사장과 김인진 홍덕산업 상무는 대통령표창, 윤종현 KG동부제철 차장과 임환석 동국제강 차장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고, 황성국 세아베스틸 부장 등 22명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7 13:57: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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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여정 담화' 겨냥…"몰상식 행위, 감내하지 않을 것"

청와대는 17일 북한이 한국에 대한 대적 관계 설정과 군사적 행동까지 예고한 데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사진은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북한 관련 브리핑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청와대가 북한을 겨냥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북한이 한국에 대해 대적 관계로 설정하는 한편, 군사적 행동까지 예고한 데 따른 반박 차원이다. 이와 함께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데 대해 '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직접적인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7일 "문재인 대통령은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사 등을 통해 전쟁의 위기까지 어렵게 넘어선 지금의 남북관계를 후퇴시켜서는 안 되며 남과 북이 직면한 난제들을 소통과 협력으로 풀어가자는 큰 방향을 제시했다. 그럼에도 북측이 김 제1부부장 담화에서 이런 취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매우 무례한 어조로 폄훼한 것은 몰상식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김 제1부부장이 같은 날 오전 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사 등을 겨냥해 "본말은 간데없고 책임 회피를 위한 변명과 오그랑수를 범벅해 놓은 화려한 미사여구로 일관돼 있다. 철면피한 감언이설을 듣자니 역스럽다"며 "그 내용을 들어보면 새삼 혐오감을 금할 수 없다"고 맹비난한 데 대한 지적이다. 윤도한 수석은 이 같은 김 제1부부장 발언을 언급하며 "이는 그간 남북 정상 간에 쌓아온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일이며 북측의 이런 사리 분별 못하는 언행을 우리로서 더 이상 감내하지 않을 것을 경고한다"고도 했다. 청와대는 북한이 같은 날 조선중앙통신에서 우리 정부의 대북특사 파견 제안 사실을 공개한 점도 비판했다. 윤 수석은 "(북한이 대북특사 제안한 점을 공개한 것은) 전례 없는 비상식적인 행위이며 대북 특사 파견 취지를 의도적으로 왜곡한 처사로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히 북측은 앞으로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청와대가 윤 수석을 통해 입장 표명한 내용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 화상회의 직후 나온 것이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화상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북한의 담화 내용에 대해 분석하고, 우리 측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NSC 사무처장인 김유근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사건 직후 북한에 강하게 경고한 데 이어 청와대가 '강경 대응' 기조로 전환한 셈이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상식적으로 판단하다시피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를 포함해 그 이후의 상황, (김 제1부부장의 담화가) 매우 무례한 어조로 (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기념사에 대한 비난 (등) 종합적으로 다 포함된다고 봐야 한다. 한 부분만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2020-06-17 13:50:2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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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정통 제조법으로 만든 '퀴진 브런치스프' 3종 출시

버섯, 베이컨, 조개 등 자연재료가 큼지막하게 담긴 차우더 스프 동원F&B, 서양식 프리미엄 HMR '퀴진 브런치스프' 3종 출시 동원F&B가 서양식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퀴진 브런치스프' 3종(머쉬룸 차우더, 베이컨포테이터 차우더, 클램 차우더)을 17일 출시했다. '퀴진 브런치스프' 3종은 밀가루, 우유, 생크림 등을 함께 넣고 저어서 끓여낸 정통 제조 방식의 스프 제품이다. 또한 자연재료를 큼지막하게 넣고 끓여내는 차우더 종류의 스프로, 버섯, 베이컨, 조개 등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동원F&B의 HMR 제조 노하우가 담긴 첨단 살균 방식을 적용해 원물의 식감이 살아있다. '퀴진 브런치스프' 3종은 양송이, 새송이, 표고버섯이 풍부하게 들어간 '머쉬룸 차우더'와 베이컨, 감자, 양파가 들어가 고소한 '베이컨포테이토 차우더', 그리고 엄선된 조갯살이 풍부하게 담긴 '클램 차우더'로 구성됐다. '퀴진 브런치스프' 3종은 큼직한 자연재료에 조개야채육수를 더해 진한 풍미가 있으며, 별도의 조리 없이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동원F&B 관계자는 "해마다 성장하고 있는 HMR 시장은 간편함을 넘어 전문점 수준의 맛을 지닌 다양한 제품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조리법과 품질 좋은 재료들을 바탕으로 맛과 편의성을 모두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7 13:49:5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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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 화훼 농가 돕고 집안 분위기도 바꾸고!

아이파크몰 아이파크몰 아이파크몰, 화훼 농가 돕고 집안 분위기도 바꾸고! 1석2조 이벤트 팝업 스토어 아이파크몰이 지난 달, 화훼농가 살리기 착한 캠페인으로 진행 했던 플라워 팝업 스토어가 지속적인 화훼 소비 촉진 및 활성화를 위해 패션파크 1층 공간에서 오는 28일까지 2주간 다시 한번 진행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아이파크몰이 온라인스토어 '식물농장'과 협업해 진행하는 두 번째 팝업 스토어로, '식물을 통한 힐링 공간 꾸미기' 라는 테마를 갖고 사막, 정글, 실내 텃밭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식물농장'은 가장 신선한 식물을 고객에게 제공 해드리고자 재고를 두지 않고 매일 필요한 수량의 식물만 엄선하여 판매 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다육식물, 과실수, 대형 식물 등 집안 분위기를 쾌적하게 바꿔 줄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선보인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지난 달 짧게 진행 되었던 플라워 팝업 스토어의 인기에 힘입어 조금 더 큰 규모로 고객과 접점이 많은 1층 공간에 한 차례 더 선보이게 됐다" 라며 "집안 분위기를 바꿔 줄 수 있는 식물 구매와 함께 '식물농장'이 준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까지 참여 하는 등, 아이파크몰이 마련한 힐링 캠페인에 동참 해보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아이파크몰 X 식물농장' 플라워 팝업 스토어는 오는 28일까지 패션파크 1층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아이파크몰', '식물농장' 해시 태그와 함께 SNS 게시물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중형화분과 소형 실내 공기정화 식물을 증정 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7 13:48: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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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성장금융, 혁신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협약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혁신창업기업의 투자유치 및 스케일업 공동지원을 위한 협약'을 17일 체결했다. 이 협약은 금융위원회에서 지난 16일 발표한 '크라우드펀딩 발전방안'의 일환으로 크라우드펀딩 전·후방 지원을 통해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맺어졌다. 협약 주요 내용은 ▲창업지원 및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펀드 조성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IR행사 공동 개최 ▲K-캠프 글로벌투자플랫폼을 통한 국내기업의 스케일업 지원 ▲KSD 모험투자지원플랫폼(벤처넷) 구축 및 활성화 등이다. 예탁결제원과 성장금융은 각 100억원씩 총 200억원 규모로 창업지원 및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K-크라우드펀드'를 신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IR행사도 공동 개최한다. 예탁결제원의 'K-캠프' 및 부산 코워킹스페이스와 연계한 IR행사의 개최와 투자자 초청에도 성장금융이 참여한다. 코워킹스페이스는 부산시와 금융공공기관 7개사가 공동으로 조성 중인 공유오피스로 10월 이후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성장금융도 입주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의 'K-캠프 글로벌투자플랫폼'을 통해 국내기업의 스케일업도 지원한다. 'K-캠프 글로벌투자플랫폼'은 해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채널이다. 성장금융은 이를 통해 해외투자를 유치한 국내기업에 대해 지원을 검토하고 우수한 대상기업을 추천할 수 있도록 유인한다. 'KSD 모험투자지원플랫폼(벤처넷)'을 구축하고 활성화할 전망이다. 예탁결제원의 '벤처넷'은 비상장사와 펀드 투자 참여자의 관련 업무를 전산화·표준화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2021년 3분기 중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성장금융은 벤처펀드 운용사 및 투자기업 등 시장참여자의 의견 수렴과 참여 유도를 통해 비상장 혁신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투자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 이명호 사장은 "한국성장금융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혁신창업기업의 지원과 모험자본시장의 육성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혁신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6-17 13:40:1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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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내수살릴 '대한민국 동행세일' 전국서 펼쳐진다

오는 26일부터 7월12일까지…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등서 생필품 등 최대 50% 할인 판매,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선 최대 87% 싸게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대형마트, 동네슈퍼 등에서 식료품이나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싸게 살 수 있는 대규모 할인행사가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극심하게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온·오프라인에서 오는 26일부터 7월12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열리면서다.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선 면마스크, 수제 초코파이 등을 최대 87%까지 할인 판매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행사에 가전·자동차·백화점·대형마트 등 제조·유통분야 대기업 23개사, 온라인쇼핑몰 16곳, 전국 633곳 전통시장과 5000여 곳의 동네슈퍼, 축·수산업계, 외식·관광 분야 업체 등이 대규모로 참석한다고 17일 밝혔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동행)하는 이번 대규모 할인·판촉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이연된 소비 수요가 회복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행사에선 특히, SM, CJ ENM 등 K-팝 대형기획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유명인플루언서, 부처장관·지자체장 등이 쇼호스트로 출연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PPL이 접목된 K-팝 비대면 라이브콘서트 등 K-팝과 융합한 새로운 비대면 라이브 방식의 판촉행사도 시도한다. 아울러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최근 인기리에 끝난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동원군(사진)을 디지털 캠페인 광고 영상의 모델로 선정했다. 광고 영상 속의 정동원은 '작은 날갯짓 하나가 만드는 내일'이라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메시지를 자신의 노래인 '효도합시다'에 개사해 '동행합시다'라는 디지털 캠페인 송에 담아냈다. 글로벌 한류스타 'NCT 드림'도 홍보대사로 참여해 동행세일 홍보영상과 현장이벤트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동행세일 행사에선 우선 G마켓·쿠팡·11번가 등 16개 쇼핑몰에서 '동행세일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최대 30~40% 싸게 판다. 전국 633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당일 구매 금액의 2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최대 4만원까지 페이백 형태로 지급하는 행사도 연다. 또 55만여 개 제로페이 가맹점은 매출 증대를 위한 결제금액 환급 이벤트를 통해 제로페이로 5000원 이상 결제시, 결제금액의 5%를 결제사별로 인당 최대 5만원까지 환급할 계획이다. 5000여개 동네슈퍼는 양파, 감자, 오이 등 농산물 8개 품목을 대도매상 경락가의 80~90% 수준으로 슈퍼조합에 공급하고, 공산품 20여개 품목은 소비자가 대비 20~50% 세일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백화점 역시 주요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 슈즈 박람회 등을 열고, 최신 유행 패션·잡화, 고급 화장품 등에 대해 특가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가전업계는 히트상품 특별전, 경품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자동차업계는 주요 차종 특별할인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패션업계에선 코리아 패션마켓(6월26~28일)을 통해 주요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특별행사를 추진한다. 또 '특별 여행주간'인 7월1일부터 19일까지 KTX, 고속버스를 싸게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도 판매한다.

2020-06-17 13:32: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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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홍시와 오렌지자몽으로 여름철 입맛 저격

완전주스 시리즈 '완전홍시' '완전오렌지자몽' 2종 출시하며 메뉴 라인 확대 빽다방, 완전홍시 & 완전오렌지자몽 출시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과일을 활용한 완전주스 시리즈 신메뉴 '완전홍시' '완전오렌지자몽'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빽다방의 '완전주스' 시리즈는 맛과 영양을 지닌 과일을 주재료로 달콤함을 선사하는 시그니처 음료 라인이다. 빽다방은 매년 수박, 복숭아, 자두 등과 같이 소비자 기호에 맞는 트렌디한 과일을 선별하여 주스와 에이드 음료로 선보여왔으며, 지난 2019년에만 385만잔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완전홍시'는 2017년 단종된 '대봉주스'를 업그레이드한 메뉴로, 차갑게 얼린 아이스홍시를 활용해 입안 가득 홍시 특유의 달큰한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특별히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과일을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음료에 대한 소비자 반응까지 좋아 올 여름 색다른 메뉴를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완전오렌지자몽'은 상큼함의 대명사인 오렌지와 자몽을 믹스해 시트러스 과일 특유의 신선한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상큼달콤한 오렌지 과육과 자몽 특유의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산뜻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빽다방은 매년 큰 인기를 끌었던 '완전수박'과 '완전골드키위'도 시즌 한정으로 재출시한다. '완전수박'은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의 시원함과 달콤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완전골드키위'는 당도가 뛰어난 골드키위를 사용해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완전주스 신메뉴는 갑작스러운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요즘, 활력을 되찾아 주는 아이스 음료로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과일 본연의 영양을 챙기며 새콤달콤한 맛까지 느낄 수 있는 빽다방의 완전주스 시리즈와 함께 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7 13:29:4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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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삼국지(三國志)] <上>한남3구역, 건설3사 고요한 '3파전'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불리는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의 시공사가 오는 21일 정해진다. 사업비만 2조원에 달하는 한남3구역은 한강을 남쪽으로 내려다보는 조망과 강남접근성으로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춘 곳이다. 지난 2019년 용산구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허가받은 이곳은 현재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등 건설 3사가 시공권을 두고 3파전을 벌이는 중이다. 한남3구역의 시공권을 가져갈 주인공은 누구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편집자주> 서울 한남3구역에 도전장을 내민 곳은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이다. 3사는 조합원 표심을 자극하는 입찰제안서와 홍보관 운영으로 치열한 수주전을 전개하고 있다. ◆ 현대·대림은 '대안설계', GS는 '속도'로 승부 3사가 제시한 입찰제안서를 살펴보면 현대건설은 단지명으로 '디에이치 한남'을 제시했다. . 현대건설은 한남3구역 이주비를 기본 LTV(주택담보인정비율) 40%에다 추가 이주비 LTV 60%로 총 100%를 책임 조달하겠다고 했다. 또 사업 촉진비(5000억원)를 포함한 사업 대여자금도 '2조원 이상'으로 3사 가운데 가장 높게 제안했다. 추가 부담금도 입주 1년 후 100% 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미분양 시 최초 일반분양가 금액으로 100% 대물 변제키로 했다. 아울러 높은 신용등급으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어 사업비 보증수수료 565억원, 이주비 보증수수료 525억원 등 총 1090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가 분양가는 3.3㎡당 평균 3000만원 이상으로, 미분양시 약 2000억원의 추가부담금(가구당 약 500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현대건설은 상가도 미분양시 100% 대물변제하겠다고 약속했다. 총 공사비는 1조7377억원으로 이 중 대안 공사비로는 1797억원을 책정했다. 대안 설계로는 9m 동간거리 해결을 위한 미라클 윈도우(16단계 투명도 조절로 사생활 보호), 이건 창호 등을 제시했다. 대림산업은 단지명으로 '아크로 한남 카운티'를 제시하며 대안설계를 통한 고급화로 시선을 끌었다. 이 회사는 총 공사비 1조8880억원 가운데 5015억원을 대안설계 공사에 쓰겠다고 제안했다. 3사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 대표적인 대안설계 방식으로 트위스트 타워 설계, 틸트 타워 설계를 내세웠다. 트위스트 타워는 주동의 입면을 회전시키는 방식으로 '꽈배기' 형태를 띈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틸트 타워는 발코니를 사선으로 조성하는 방식으로 둘 다 고급스러움을 추구한 설계 방식이다. 또한 대림산업은 테라스와 발코니를 총 3775가구에 적용하고 천장고 최대 2.85m 조성, 영화 '기생충'에 등장하는 하이엔드 주방 조성, 9개 스카이 커뮤니티 조성 등도 제안했다. 이밖에 ▲1+1 특별제공품목(47가지) 선택시 200억원 혜택 ▲이주비 직접대여 3200억원(가구당 약 1억원 즉시 지급 효과) ▲이주기간 6개월, 철거기간 2개월, 공사기간 2개월 등 총 10개월 사업기간 단축 ▲SRC기둥식 구조 장수명 주택 구조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 시 건축가산비용 인정받아 570억원의 일반분양수입 확대 등을 제시했다. GS건설은 단지명으로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를 내세웠다. 대안 설계나 비용 혜택 보다는 '빠른 사업 속도'에 무게 중심을 뒀다. 이를 위해 '권역별(1~5권역) 분양'을 제시했다. 한남3구역은 블록마다 경사나 높이가 다르고 1만619가구 이주, 5816가구 입주 등 가구 수가 많아 일괄 분양하기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서다. GS건설은 한남3구역의 7개블록 13개 단지를 5개 권역으로 통합해 권역별로 이주·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1권역(210가구) 33개월 ▲2권역(1604가구) 45개월 ▲3권역(1001가구) 41개월 ▲4권역(72가구) 40개월 ▲5권역(1405가구) 51개월 등으로 권역별 기간을 달리해 이주비 이자 등을 개별 정산하고 사업비를 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GS건설에 따르면 경쟁사 대비 평균 13개월, 최대 22개월까지 사업 기간을 줄일 수 있다고 봤다. 착공 시기도 이주 완료 후 3개월 이내인 2022년 7월로 가장 빠르다. 그러나 GS건설은 3사중 유일하게 대안설계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 GS건설이 제시한 총 공사비는 1조6550억원으로 대안 공사비를 포함하지 않았다. 사업비 대여자금(1조5000억원), 이주비 대여자금(LTV 90%)도 경쟁사보다 낮았다. ◆3사 홍보관 운영, '조용한 홍보전' 전개 지난해 과열 수주전으로 입찰이 무산되자 재입찰 과정을 밟은 3사의 홍보전은 과열홍보를 지양하는 조합원 요구에 따라 전반적으로 조용히 전개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한남동 소재 자사 견본주택, 대림산업은 한남동 소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GS건설은 용산시티파크 1단지 아파트 상가 1층에 각각 공식 홍보관을 개설했다. 3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홍보관은 조합원만 출입 가능하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각 사 마다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건설과 GS건설도 입구에서 조합원 신분을 확인하고, 발열체크 후 손 소독을 실시한 후 조합원을 입장시키고 있으며 대림산업은 2중 보건방역 체계를 가동하는 등 적극적으로 감염을 예방하고 있다. 조합원들은 1차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방역체계를 거치고, 홍보관 입구에서 신분 확인 후, 다시 2차로 발열체크 및 전신 소독 게이트 통과, 손 소독제 등의 방역체계를 거친 후에야 입장이 가능하다. 우선 현대건설은 당 사업지와 가장 가까운 한남동 소재 모델하우스 내 홍보관을 마련하고, 대형 TV를 통해 동영상 홍보를 진행 중이다. 홍보관 내에서는 조합원을 상대로 사업설명회 또한 진행 중이다. 내부에 대림산업 처럼 단지 전체 모형도는 없지만, 일부 블록의 모형도와 주방 가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대림산업은 홍보관 내 '한남3구역 개발예상 단지 모형도'를 설치했다. 특히 초대형 스크린과 함께하는 사업설명회 내용과 연계해, 조합원이 궁금한 부분에 대한 답변도 모형도와 함께 구체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VR로 단지의 CG 영상을 통해 실제 거주하게 될 단지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체험 공간 또한 마련돼 조합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GS건설은 3사 중 가장 조용하게 홍보하고 있다는 평이다. 홍보관 내에서 상담 서비스만 운영할 뿐, 경쟁사들처럼 별도의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입찰에 참여한 한 건설사 관계자는 "그간 쌓아온 도시정비사업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한남3구역을 용산 일대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남3구역 재개발은 예정 공사비만 1조8880억원에 달하는 사업으로, 역대 재개발 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6일대에 지하 6층∼지상 22층, 197개 동, 5816가구(임대 876가구 포함)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

2020-06-17 13:28:4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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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김현미 "과열 재현되면 즉각 후속조치로 대응"

-6.17대책 일문일답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가운데)이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과열요인 관리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손진영 기자 정부가 17일 21번째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면서 과열이 진정되지 않을 경우 언제든 추가 대책을 내놓겠다고 경고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이번 대책에도 불구하고 이상징후나 과열이 재현된다면 다양한 대책들을 준비해서 즉각 후속조치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 장관과의 일문일답. -대책 발표 직전 온라인 부동산 카페와 단체 채팅방을 통해 대외비 자료가 유출됐다. "자료유출이 있었는지 일단 조사를 해보겠다. 그런 일이 있었다면 엄정하게 처벌하겠다." -이번 대책에 법인 관련 세제강화만 포함됐다. 전반적인 세제개편 필요성은 없나. "자산시장 대비 부동산에서의 얻는 수익이 높다고 한다면 투기수요는 언제든지 개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것이 기본적인 판단이다. 세제 문제에 대해서는 관련부처와 또 국회와 상의해 논의해 나가도록 하겠다." -이번에 규제지역으로 지정은 안 됐지만 이미 포항이나 구미 등이 다음 순번으로 거론된다. 풍선효과 대비책은. "여러 번 말했지만 이번 대책으로 미비하다고 판단이 되면 언제든지 다양한 제도적 대처방안들을 마련해서 대응하겠다" -대전은 과열 지적이 끊임없이 있었다. 이번에 한 번에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게 된 계기는. "(김흥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사실 작년에도 대전의 주택가격 상승률이 조금 높았다. 그러나 규제지역 지정에 따른 실질적인 거래제한 등 애로사항들이 많아 선의의 실수요자들은 피해를 보지 않도록 굉장히 조심스럽게 지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 올해 2월에 수도권 일부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 이후에도 대전이 가격상승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조정대상지역 지정을 했고, 일부지역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다." -재건축 가능 연한이 현행 30년에서 40년으로 다시 연장된다는 전망도 나왔는데. "(김흥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이번에는 안전진단과 관련된 사항들 위주로 개선안을 마련했다. 안전진단 재건축 연한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하지 않았다. -은행 입장에서 자체재원으로 가능한 전세대출도 규제하는건가 "(이세훈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이번 전세대출규제는 공적보증에 대해서다. 주택금융공사하고 HUG의 전세대출보증에 대해서 규제조치가 들어가고, 민간 금융권까지 적용이 되는 건 아니다 -기존 주택 처분 기준을 1년에서 6개월로 줄이는데 기준은 "(이세훈 금융위 금융정책국장)법인거래와 갭투자가 시장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실거주요건 등을 대폭 강화했다. 거래관행으로 볼 때도 대부분 이사 갈 집을 정해놓고 매매를 하기 때문에 6개월 실거주요건이 실수요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모든 주택을 거래할 때 자금출처를 밝혀야 하는 상황이다. 사실상 거래허가제로 연결되는 것은 아닌지. "(김흥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거래허가제와는 다르다. 거래는 자유롭지만 어떻게 자금을 조달했는지를 충분히 증빙하라는 차원이다." -이번 부동산대책이 무주택자들에게 보내는 시그널이 무엇인가. 무주택 국민들은 주택 매수시기를 미뤄야 한다고 보나. "(김흥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주택 매수시기는 말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시장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입주를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 위주로 주택시장이 재편되기를 바란다. -이번 대책으로 청약시장으로 관심이 더 쏠릴 것 같다. "(김흥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청약시장과 관련된 별도의 대책은 준비하고 있는 건 없다. 청약시장을 과열됐다고 볼 수도 있지만 실제 시중 시세보다 낮은 가격의 주택이, 신규주택이 지속적으로 공급된다고 하는 시그널이 확대되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주택시장의 안정세가 높아질 것으로 본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17 13:26:0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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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닥터유 드링크 출시로 음료사업 본격 진출시동

단백질과 아미노산 성분 함유한 음료 첫 출시 오리온, 닥터유 드링크 2종 이미지 오리온이 '오리온 제주용암수'에 이어 처음으로 음료 사업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간편하게 마시는 것만으로도 단백질을 손쉽게 보충할 수 있는 '닥터유 드링크'를 출시하는 것. 지난해 12월 론칭한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가 올해 중국, 베트남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닥터유 드링크'를 처음 선보이며 음료 사업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제과에서 음료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종합식품기업으로의 제 2도약을 위한 발판을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닥터유 드링크는 오리온의 첫 'RTD(Ready To Drink)' 제품으로 일반적인 단백질 강화 식품과 달리 맛에도 심혈을 기울여 초코맛과 바나나맛 2종으로 선보인다. 영양성분이 우수한 '밀크 프로틴'을 사용해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과 18종의 아미노산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 무균 충전 시스템 라인에서 생산하여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단백질은 신체 대사 작용 필수요소이자 근육을 만드는 주성분으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근육과 에너지 생성, 체내 필수 영양성분의 운반과 저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주 52시간, 워라벨 및 집콕으로 인한 홈트레이닝 등 운동 및 자기관리 트렌드 확산으로 단백질 식품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오리온은 지난해 단백질 성분을 강화한 '닥터유 단백질바'를 출시해 1년 2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5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단백질 함유 식품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향후 건강에 좋은 닥터유의 브랜드 이미지를 본격 활용해 비타민 등 영양성분을 강화한 닥터유 드링크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며 "오리온이 제과를 넘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제2도약할 수 있도록 음료사업 영역을 적극적으로 개척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7 13:24:08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