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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오피신 제네랄, 현대백화점 본점에 국내 첫 매장 오픈

현대백화점 본점 4층 비즈니스맨 타깃 매장 오픈, 올해까지 여성복 매장도 열 계획 LF 오피신 제네랄 현대백화점 본점 매장 생활문화기업 LF가 국내 전개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오피신 제네랄'이 현대백화점 본점에 국내 첫 번째 매장을 공식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월 LF와 정식 수입 유통 계약을 체결한 오피신 제네랄은 2012년 '피에르 마에오'가 설립한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정통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밀리터리룩과 워크웨어를 혼합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영국, 이탈리아의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유럽에서 생산을 진행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현재 영국 리버티 백화점, 프랑스 봉막쉐 백화점, 남성 럭셔리 편집몰 미스터포터 등 전세계 120여개 이상 국가의 유명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입점해 있다. 국내에서 처음 만나는 오피신 제네랄 매장은 현대백화점 본점 4층 남성복 코너에 위치해 있으며 약 50㎡(15평)의 규모로 구성됐다. 매장 내부 인테리어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게 꾸며졌다. 그레이 색상의 콘크리트 재질을 중심으로 블랙 색상의 스틸을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기에 골드 색상의 황동 프레임과 가구로 포인트를 주고, 원목 집기를 배치해 현대적이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만들었다. 오피신 제네랄은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남성복뿐 아니라 여성복 매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30~50대의 폭 넓은 고객층에게 적극 다가갈 계획이다. 한편, 오피신 제네랄은 1호점 오픈을 기념해 5월말까지 현대백화점 본점 매장과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2020 봄·여름 시즌 제품에 대해 10~3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0 18:50:0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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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매일 다른 피부 컨디션을 위한 맞춤 앰플 출시

커스터마이징 스킨케어 트렌드 반영한 고품질의 '굿 스킨 앰플' 10종 선봬 네이처리퍼블릭 굿 스킨 앰플 네이처리퍼블릭이 매일매일 다른 피부 컨디션에 따른 솔루션을 제시하고, 마일드한 처방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굿 스킨 앰플'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자신의 피부 타입과 상태 등에 따라 세밀하고 개인화된 관리를 원하는 커스터마이징 트렌드와 집에서도 간편하게 셀프 관리하는 홈뷰티족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고품질의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착한 가격 7,700원에 선보이는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굿 스킨 앰플'은 유효 성분에 따라 미네랄과 노니, 티트리, 콜라겐, 나이아신아마이드, AHA, 세라마이드, 마데카소사이드, 비타민E, 판테놀까지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수분과 생기, 모공 등 각자의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미네랄'은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 촉촉하게 가꿔주는 수분 앰플이다. 해수 75%와 미네랄 성분, 자일리톨 복합 성분 등 보습 원료가 함유되어 매끄러운 보습감을 전해준다. '노니'는 푸석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생기있게 가꿔주며, '티트리'는 티트리잎 오일과 포어 케어 복합 성분이 함유되어 산뜻하게 모공 수렴과 피지 컨트롤을 도와준다. 복합적인 피부 고민이 있다면 두 가지 앰플을 함께 레이어링해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겉은 번들거리지만 피부 속은 건조한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라면 '미네랄'을 얇게 펴발라 수분을 채워주고 '노니'로 생기를 더해주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푸석푸석하고 칙칙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미백 기능성의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비타민E'의 조합이 제격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0 18:46:3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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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 코엑스점 오픈

SPC그룹,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 코엑스점 오픈 SPC그룹,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 코엑스점 오픈 SPC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스타필드 코엑스몰 1층에 4호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피그인더가든 코엑스점은 여의도, 강남, 판교점에 이은 4번째 매장으로 코엑스몰 도심공항터미널 1층에 219㎡, 101석 규모로 마련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은 '도심 속 정원'을 콘셉트로 매장 곳곳을 다양한 식물로 꾸며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살렸으며, 오픈키친 콘셉트로 조리하는 모습을 고객들이 볼 수 있게 만들었다. '피그인더가든'은 고품질의 샐러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파인 캐주얼 샐러드 전문점으로 샐러드도 식사처럼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건강한 포만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브랜드다. '피그인더가든'의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는 보울 샐러드, 그릴 메뉴와 스쿱 샐러드를 골라 구성하는 플레이트로 구성된다. 그릴메뉴와 스쿱 샐러드는 제철 채소를 활용해 주기적으로 새롭게 바뀐다. 코엑스점에서는 고온에서 회전하며 구워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로티세리 치킨을 활용한 신메뉴를 점포 한정으로 선보인다. ▲ 현미밥과 아보카도를 곁들인 로티세리 치킨 아보 라이스 ▲ 스쿱샐러드와 함께 제공하는 로티세리 치킨 플레이트 ▲로티세리 치킨과 아보카도를 넣어 만든 로티세리 치킨 아보 샌드위치 ▲맥주와 함께 곁들여 즐기기 좋은 로티세리 치킨 플래터 등 4종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건강한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가 식사 대용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피그인더가든'은 샐러드를 더욱 맛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샐러드 전문점을 넘어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0 18:44:0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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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필, 6년 연속 로션·밀크 타입 부문 브랜드 점유율 1위

바디보습 부문 1위와 함께 로션/밀크 타입 부문 1위 선정 세타필 더마 보습 전문 브랜드 세타필이 2020년 대한민국 바디케어 시장에서 로션/밀크 타입 제품으로 브랜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칸타 월드패널 디비전에서 소비자 패널 서비스를 기준으로 진행한 것으로 세타필은 해당 부문에서 2014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1위를 유지해 왔다. 점유율에서 차 순위 브랜드와의 격차를 넓히며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확인시켰다. 특히 세타필은 2012년부터 9년 연속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바디 보습 분야 1위를 기록해왔고 바디 보습과 로션/밀크 타입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바디 케어의 1위 브랜드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세타필 로션/밀크 타입 제품으로는 얼굴과 전신에 바를 수 있는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하이드레이팅 로션이 있다. 그중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아보카도 오일을 함유하여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키며, 발림성이 좋아 지성 피부는 물론 모든 피부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세타필 전 제품 중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또 다른 로션/밀크 타입 제품인 세타필 하이드레이팅 로션은 바르는 즉시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매끄럽고 산뜻하게 마무리하면서도 속까지 촉촉하게 만드는 제품이다. 가벼우면서도 산뜻한 제형으로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계절과 관계없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세타필만의 보습 테크놀로지인 '모이스춰 락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민감성 피부에도 효과적인 보습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세타필의 대표 제품으로는 오랜 시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세타필 젠틀 스킨 클렌저가 있고 2019년에는 바디워시와 젠틀 포밍 클렌저까지 론칭하며 민감성 피부를 위한 첫 단계로 '보습 클렌징'을 제안했다. 2020년에는 저자극 페이셜 스크럽인 세타필 데일리 젠틀 스크럽도 출시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0 18:41: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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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방지법·넷플릭스법 등 본회의 통과…방통위 "사생활 우려 최소화"

문희상 국회의장이 2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8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상정하고 있다. / 연합뉴스 인터넷 사업자에 디지털 성범죄물을 삭제할 의무를 지우는 이른바 'n번방 방지법'이 20대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20일 본회의에서 n번방 사태 재발을 위해 인터넷 사업자에 디지털 성범죄물 삭제 의무를 지우는 전기통신사업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해당법이 시행되면 네이버나 카카오 등 인터넷 사업자는 디지털 성범죄물 삭제 등 유통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아울러 성범죄물 유통방지 책임자도 둬야 한다. 유통 방지 조치를 위반하면 사업자가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에는 이동통신사업자가 새로운 요금 상품을 낼 때 정부 인가를 받도록 한 것을 폐지하고 신고제로 바꾸기로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다만, 인터넷 기업들은 이 개정안에 대해 '사적 검열'을 일으키고, 또 다른 국내외 기업 역차별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반대한 바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입안 과정에서 기존의 법령 입안례를 참고하고 업계 및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조치의 실효성은 담보하면서도 사생활 침해 우려는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자료를 냈다. 법사위 심사과정에서 수범자의 예측가능성 확보를 위해 조치의무사업자의 범위를 대통령령으로 정할 시 전기통신역무의 종류, 사업자의 규모 등을 고려하도록 법안에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토대로 방통위는 불법촬영물등이 주로 유통되는 서비스의 유형과 규모를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불법촬영물등을 발견한 이용자가 사업자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불법촬영물등의 재유통 방지 기능, 경고문구 발송 기능 등을 고려하고 있다"며 "과기부, 방심위 등과 조치의무사업자가 불법촬영물등의 재유통 방지에 활용할 '표준 DNA DB(가칭)'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기통신사업법 일부 개정안에는 부가통신사업자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단을 확보해야 하고 해외 사업자는 국내 이용자 보호를 위해 국내 대리인을 지정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로 인해 '넷플릭스'와 같은 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가 국내 인터넷 제공업체(ISP)들에게 망 이용료를 낼 가능성도 커졌다. 이 조항은 해외 콘텐츠 사업자가 국내 인터넷 인프라에 '무임승차'하는 것을 막기 위한 취지로 신설됐다. 넷플릭스와 망 사용료 소송전을 벌이는 SK브로드밴드 측은 "국내 이용자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CP에 대해서도 이용자 보호 의무가 있다는 법적 근거를 명확하게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법안 개정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이번 법안 통과가 국내 ISP와 글로벌 CP 간에 새로운 상생 관계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0 17:49:5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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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경북권 국립보훈요양원 건립 건의

이철우 지사, 경북권 국립보훈요양원 건립 건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권영세 안동시장과 함께 20일 임청각을 방문해 보훈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성지인 임청각 현장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도내에 국립보훈요양원 건립을 건의하고, 국가보훈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경북도는 경북권 국가보훈요양원이 대구 달성군 하빈면에 소재하고 있어 도내 국가유공자들이 이용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65세 이상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보훈요양원을 도내에 신규 건립해 이용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고령화로 인한 의료서비스 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는 올해 6.25 및 월남전 등 참전유공자 수당을 월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하고 독립유공자·유족 의료비 지원한도를 년 2백만원에서 4백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크게 강화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을 만난 자리에서 "경북은 가장 많은 2,267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했고 6.25전쟁에서는 낙동강 방어선을 죽음으로 지켜낸 호국의 성지"라고 강조하며, "국가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0-05-20 17:16:1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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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LH 개발이익 상생 방안 적극 나서

고양시, LH 개발이익 상생 방안 적극 나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8일과 19일 연이어 삼송역 환승주차장에 마련된 고양시장 현장집무실에서 제2부시장 소관 실·국·소장과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제2부시장 소관 부서 여러 현안사업의 추진현황보고와 함께, 3기 신도시·대곡역세권·관내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등 향후 고양시와 LH 간 긴밀한 협의가 필요한 각종 사업들에 대해 효율적인 상생 방안이 논의됐다. 현안회의를 주재한 이춘표 제2부시장은 "LH는 그간 고양시에서 삼송·원흥·지축·장항지구 등 5개 공공택지지구와 최근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까지 총 6개의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해 주거환경에 기여한 바가 크지만, 기반·자족시설 확충에는 다소 소홀한 면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택지개발사업과 향후 3기 신도시·대곡역세권 개발 추진 시에는 반드시 LH와의 충분한 사전협의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고양시와 LH간 업무협력 TF팀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오늘(20일) 시장 주재 간부회의에서 'LH 개발이익 환수 방안'을 주제로 논의하는 등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편 삼송역 환승주차장 현장집무실은 이재준 고양시장이 LH의 불합리한 개발방식 변경과 개발이익 환수의 철저한 이행을 종용하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지난 11일부터 시장과 제1ㆍ2부시장이 교대로 근무 중이다. 이 지역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방문해, 시민들의 불만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이목을 끌고 있다. 고양시는 그동안 국가의 공익·발전·헌신이라는 미명하에 공공개발을 추진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 지자체 개발 사업으로 많은 이익 창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필수 도시기반시설 설치 미이행·불합리한 개발이익 환원제도로 과도한 지자체 재정부담과 과밀(고밀) 개발로 인한 시민불편 가중 등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삼송역 환승주차장 개방과 관내 개발사업의 각종 문제해결을 위한 개발이익 환수 대책을 마련하고, LH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TF팀을 구성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만약 LH가 미온적으로 대응할 때는 3기 신도시 등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한 고양시 차원의 협조는 없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2020-05-20 17:15: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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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구두 아지오, 이효리가 신으니 광고효과 톡톡

文대통령 구두 아지오, 이효리가 신으니 광고효과 톡톡 가수 이효리가 청각 장애인들이 만든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AGIO)'의 모델로 나섰다. 20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청각 장애인들분들이 한땀한땀 손으로 만드는 아지오구두 이렇게 예쁘기까지~^^" "my favorite is~"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아지오 구두를 청바지와 트레이닝 팬츠, 원피스부터 점프슈트까지 다양한 의상과 함께 선보였다. 이효리의 화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신발 너무 예쁘네요 의미가 있어서 더 좋아요" "문 대통령도 신으신~ 여성화도 나오는군요 예뻐요" "역시 언니 하면 선한 영향력" 등 20일 오후 4시 기준 1000여 개가 넘는 긍정적인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아지오는 '문재인 대통령 구두'로 알려진 브랜드다. 주로 청각 장애인을 고용해 구두를 제작하며 이들의 자립을 돕는다. 사회적협동조합 구두 만드는 풍경이 지난 2010년 아지오를 설립했지만, 경영난을 겪다가 2011년 8월 문을 닫았다. 그러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5월 18일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굽이 닳은 아지오 구두를 신은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이후 아지오는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8년 사업을 재개했다.

2020-05-20 16:56:2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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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저축銀 규제완화

김유진 기자 저축은행에서 가장 묵은 고민이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있다면 '규제' 문제다. 지난 2011년 저축은행 부실사태 이후 금융권의 사고뭉치로 인식되면서 금융당국에서 강력하게 묶어놓은 그 규제는 저축은행의 숨통을 늘 조여왔다. 하지만 저축은행의 건전성과 이미지가 개선되면서 상황은 바뀌었다.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79개 저축은행의 누적 순이익은 1조2723억원. 역대 최대 순익이다. 재무건전성도 탄탄한 편이다. 금감원의 규제비율 대비 자기자본비율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총 여신 연체율도 하락세다. 기세등등해진 저축은행은 꽁꽁 싸매왔던 규제 완화에 대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닥친 복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다. 올 초 저축은행중앙회는 각 저축은행의 부서장급 인사로 규제 완화 TF를 운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이 좀처럼 잡힐 기세를 보이지 않자 첫 회의부터 보류되는 등 차질이 생겼고 현재까지도 재개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간 인수합병에 대한 규제 완화를 검토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물론 현재 리스크 관리에 몰두하고 있는 저축은행들이 규제가 풀어졌다는 이유로 당장 다른 저축은행을 인수하려는 움직임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현재의 숙원 과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 현재 지방은행 만큼 규모가 커진 대형 저축은행의 경우 충분히 인수 능력이 있는데다 인수를 희망하는 저축은행들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점쳐지기 때문이다. 또 같은 그룹사 내에서 2개 이상의 법인으로 저축은행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들의 부대 비용 부담을 낮춰주는 것도 필요하다. 조심스럽게 하지만 강단있게. 저축은행 규제 완화의 협상테이블이 이제는 움직여야 할 때다. /김유진기자 ujin6326@metroseoul.co.kr

2020-05-20 16:50:56 김유진 기자
[마감시황] 코스닥, 언택트·바이오 상승에 700돌파

코스닥 지수가 약 1년 만에 700선을 돌파했다. 전날 지수 상승을 이끈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임상 결과에 의구심이 제기됐음에도 치료제 기대감에 힘입어 관련 업종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2.40포인트(1.78%) 오른 708.76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가 장중 70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19년 6월 28일 이후 약 1년 만에 처음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언택트와 바이오주가 코스닥 상승을 주도했다"며 "코로나19로 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기관 매수 우위 속에 전일보다 9.03포인트(0.46%) 상승한 1989.64을 기록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955억원, 외국인은 781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1780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코로나19 백신 임상 결과에 대한 논란 속에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4.45%)과 서비스업(2.50%) 등이 상승했다. 반면 운수장비(-1.19%)와 전기가스업(-0.75%) 등이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중에선 SK하이닉스(1.69%), 네이버(3.98%), 삼성전자우(0.23%), 셀트리온(2.58%), LG화학(1.54%), 삼성SDI(4.25%) 6종목이 상승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300원(0.60%) 떨어진 5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총 상승 종목은 550개, 하락 종목은 275개, 보합 종목은 73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연구원은 "코로나 백신 임상 결과에 대한 우려가 한국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3원 오른(원화가치 하락) 1230.30원을 기록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5-20 16:47:5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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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부동산 규제…주거용 오피스텔 '반사이익' 기대감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 투시도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오피스텔 등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상품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토부는 이달 11일,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 공급책의 일환으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강화하는 내용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이 시행되면 앞으로 기존 6개월이던 전매제한 기간이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된다. 이 대책은 주택법 시행령 개정을 거쳐 오는 8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정부의 주택 시장 규제 여파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전매제한이 없고,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수익형 부동산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특히, 1 ~ 2인 가구 등 소규모 가구의 증가 속에 대체 주거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는 예측이다. 실제, 지난달 대전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도안' 오피스텔은 392실 청약에 8만7,398명이 몰리며 최고 5,993대 1, 평균 222대 1의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했다. 아울러, 올해 3월 부산에서 분양한 '빌리브 센트로 오피스텔' 역시 일반공급 392실에 1만4,962의 청약접수자가 몰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단지 모두 주거편의를 강조한 오피스텔로, 투자수요자는 물론 실거주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전매제한 강화대책은 수도권 내외 단지 분양성적에 직 ·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책은 서울과 인천 · 구리 · 하남 · 고양 · 수원 · 등 수도권 과밀억제권역과 성장관리권역,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민간 택지에서 건설 공급되는 주택을 대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지난 8일 본격 분양에 나선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 가 청라국제도시 내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을 예고해,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라국제도시는 인천 경제자유구역으로 분류돼, 이번에 전매제한 강화대책이 적용되는 성장관리권역에 해당된다. 따라서, 8월 이후 인근에 공급되는 아파트의 경우 강화된 전매제한에 걸리므로, 자연스레 청라 오피스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평가다.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 는 인천 서구 청라동 4-20번지 일원에 지하 6층 ~ 지상 최고 34층의 오피스텔 1,630실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20 ~ 63㎡로,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1 ~ 2인 가구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1룸은 물론, 지역 내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1.5룸 · 2룸 등 다양한 평면 구성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우수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단지와 도보 3분 거리에 스타필드 청라가 올해 착공에 돌입하고, 코스트코가 인근에 신규 출점을 검토 중이다. 이밖에도, 홈플러스 ·롯데마트·노브랜드 등 대형마트가 차량으로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하층부에는 연면적 1만㎡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해, 편리한 생활환경이 기대된다. 각종 커뮤니티 공간과 주거 서비스 또한 기대감을 높인다.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위한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 GDR 시스템이 적용되는 실내 스크린골프장이 들어서고, 커뮤니티 룸 ? 공유 오피스 ? 라운지 등으로 활용 가능한 멀티 스페이스 공간도 제공된다. 이밖에도, 카셰어링 서비스 ? 조식 제공 서비스·배송 서비스 등도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미래가치도 높다. 도보 3분 거리 스타필드를 비롯, 글로벌금융타운으로 조성되는 하나금융타운 ? 의료복합단지 ·청라 시티타워·국제업무단지 등 지역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대형 개발사업지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신규 일자리 창출에 따른 풍부한 임차수요를 거느릴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도보 10분 거리에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최근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확정됐으며, 9호선 직결 노선 개통사업도 검토 중이다. 향후,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내외 교통이 향상됨에 따라, 지역 내 거주민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위치해 있다.

2020-05-20 16:38:5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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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국판 뉴딜에 그린 뉴딜 포함"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한국판 뉴딜'에 그린 뉴딜 사업을 포함시켜 추진하기로 결론 내렸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3주년 특별연설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차원에서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에 '그린 뉴딜'을 포함하기로 했다.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 인프라와 비대면 산업 육성 등을 골자로 한 사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한국 경제 회복 차원에서 정부가 구상한 국가프로젝트다. 청와대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이 한국판 뉴딜 사업의 주된 목적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현안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최근 관계부처로부터 그린 뉴딜 사업과 관련해 합동 서면보고를 받았다. 보고서를 면밀히 검토한 끝에 그린 뉴딜을 한국판 뉴딜 사업 안에 포함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이 12일 국무회의에서 "그린 뉴딜이 화두"라면서 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국토교통부 등 4개 부처에 합동 서면보고를 지시한 뒤 내려진 결정이다. 문 대통령은 서면보고를 받은 뒤 그린 뉴딜에 대해 "그린 뉴딜은 우리가 가야 할 길임이 분명하다. 국제사회와 시민사회 요구를 감안하더라도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한국판 뉴딜에 그린 뉴딜이 포함된 결정에 대해 "대통령의 의지가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은 그린 뉴딜이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조금 크게 보는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강 대변인은 또 "청와대 정책실과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한국판 뉴딜은 크게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사업으로 밑그림이 정리됐다. 그린 뉴딜의 구체적인 사업은 정부 부처가 발표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어 "한국판 뉴딜 안에 들어가는 일부 그린 뉴딜 사업은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10일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한국판 뉴딜을 국가 프로젝트로 진행하기로 선언한 바 있다. 특별연설에서 문 대통령은 ▲디지털 인프라 구축 ▲의료·교육·유통 등 비대면 산업 육성 ▲국가기반시설 스마트화 통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 등을 한국판 뉴딜 사업 방향으로 제시했다.

2020-05-20 16:29:5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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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친환경 물류 강화 위해 내년부터 수소화물차 시범운영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 한성권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담당 사장,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홍정기 환경부 차관,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왼쪽부터) 등 협약식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쿠팡 쿠팡, 친환경 물류 강화 위해 내년부터 수소화물차 시범운영 쿠팡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탠다. 쿠팡은 20일 충북 옥천에서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등과 '수소화물차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생활 밀접 부문인 배송 서비스에 친환경 수소화물차를 도입해 수소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는 의미이다. 대형 화물차는 도로 분야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 받아 왔다. 이번 협약은 내년에 출시될 수소화물차로 대형화물차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다자간 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수소화물차를 개발 및 공급하고, 쿠팡을 포함한 물류기업들은 대형 수소화물차를 화물 운송 과정에 활용한다. 이 모든 과정에는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의 지원이 뒷받침된다. 쿠팡은 내년 말 현대차가 개발한 10톤 수소화물차를 로켓배송을 위한 물류센터 간 운송에 시범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시범운행 결과를 분석한 후 이를 협력 당사자들과 공유해 실제 물류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차량 성능개선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쿠팡은 친환경 배송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쿠팡은 수 년간 구축해온 대규모 물류인프라와 배송 동선 최적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술로 에너지 소비량과 탄소배출량 감소를 실천하고 있다. 배송 차량 이동거리를 큰 폭으로 줄였고, 작년 8월에는 1톤 전기화물차를 구입해 실제 배송에도 투입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이커머스는 모든 과정에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산업이다. 쿠팡의 배송트럭 1대가 100가구 이상의 배송을 책임지고, 차량운행을 대신한다. 주문부터 배송까지 모든 단계를 직접 운영하며 전 과정에서 친환경적 경험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이번 수소화물차 도입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참여로 수소경제 활성화와 환경보호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20 16:22: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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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갤러리, 이준원 작가 개인전 '거인의 발목들' 개최

세계 무대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 이준원(Junwon Lee)이 지난 5월 19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충무로 비움 갤러리에서 '거인의 발목들(Giants ankles)'주제로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이 작가는 스케치 및 착상의 과정을 제거하고 무의식적으로 내면의 반추상 형상들을 표현하는 자동기술법 (Automatism)기법을 활용해 페인트와 아크릴 재료를 기반으로 장기, 손, 발이라는 소재로 대변되는 그 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 표현하고 있다. 이번 신작은 가느다란 외줄을 타듯 위태로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의 단면을 걷어내면 세상에는 폭력적이게 느껴질 만큼의 강경하고 자명한 법칙들의 거대한 발목들이 보이는 것을 '거인의 발목들'이라는 주제로 형상화했다. 작가에게 발은 땅을 딛고 그림자가 생기면서 존재감을 부여받은 실존 그 자체이며 손은 생명체로서 살아 숨쉬는 의지, 장기는 죽음에 대한 인식이며 인간 본래가 갖고 있는 두려움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 개인전의 볼거리는 그가 사용하는 빨강, 파랑, 노랑 등 강렬한 색상의 배열과 색이 포함하고 있는 거대한 에너지를 통해 한 종(species)으로서 인간 자체의 육체적, 정신적 굴레를 포함한 강경한 법칙들을 '거인의 발목들'로 규정하며 섭리라는 이름의 괴물과 뒤엉켜 대항하고 때론 슨응하면서도 끝내 뒤로 물러서지 않는 직면을 꿈꾸는데 있다. 이 작가가 표현한 '거인의 발목들'을 통해 우리는 섭리 앞에 한없이 나약하면서도 당당히 마주하며 오히려 그것들이 품은 원시적 에너지를 돌려 받는 자유자이자 온전한 생명체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작가는 프랑스 국립 미술관 그랑팔레 (Grand palace), K현대미술관 (KMCA), CICA미술관 등에서 전시를 가졌으며, 최근에는 뉴욕 및 밀라노 등 해외 무대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등 세계 무대를 향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0-05-20 16:11:55 이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