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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온라인 강의 제작 기법의 기본 A~Z' 교육 운영

파주시는 지난 11일부터 5월 22일까지 혁신교육지구 마을강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강의 제작 기법의 기본 A~Z' 교육을 운영한다. 현재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개학으로 당초 마을강사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의 학사일정을 연계해 현장체험학습으로 진행하려던 혁신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기가 6월로 연기됐다. 마을강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협력 프로그램의 일부(6개)만 3개교에서 온라인강의로 운영되고 있어 시는 향후 이번과 같은 상황에 대비하고 마을강사가 미래 교육 패러다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 제작 교육을 준비했다. 이번 교육은 혁신교육지구 마을강사 중 희망자(60명)를 기수당 15명씩 총4기로 나눈 집합교육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출입 전 발열체크와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생활 속 거리두기의 간격을 유지하고 진행된다. '온라인 강의 제작 기법의 기본 A~Z' 교육을 통해 마을강사가 온라인 강의 제작 방법을 실제 경험해봄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온라인 수업에 대한 적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1일차 영상장비의 구성, 영상콘텐츠 용어 이해, 2일차 PPT, 유튜브, Face book, Zoom을 활용한 영상강의, CODEC 이해하기, 3일차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지식, 실제 스트리밍을 위한 세팅과 구성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 4월부터 악기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박혜련 마을강사는 "수업을 유튜브로 제작해 진행하는 것이 처음이라 촬영, 편집 등에서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온라인 수업 운영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향후 영상 제작 실습을 해볼 수 있는 심화과정도 열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05-15 13:46:2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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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소식지 발간 평가회 갖고 발전 방향 모색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지난 4월부터 발간하는 전남교육 소식지 '함께 꿈꾸는 미래'를 평가·분석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은 5월 14일 오후 청사 지하1층 중회의실에서 '함께 꿈꾸는 미래, 교육가족과 소통하다'를 주제로 2020. 전남교육 소식지 발간 평가회를 개최했다. 학부모와 도민, 교직원, 전문가 등 18명의 평가위원이 참석한 이날 평가회에서는 두 차례 발간된 소식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토대로 향후 더 나은 제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학부모네트워크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대봉 씨는 "소식지가 전남의 핵심적인 교육철학을 잘 반영하고 있고,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이야기가 담겨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 내 동네의 문화가치를 전달해 우리 아이들이 지역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또, 제호에 담긴 '함께'의 뜻을 강조한 의견도 있었다. 강정진 학부모와 윤채현 강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장애인 등 우리 지역의 소외 계층의 소식"과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자기 일을 하고 있는 선생님, 학생들의 작은 목소리를 담아 달라"고 제안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5월 8일(금)부터 13일(수)까지 온라인을 통해 올해 새롭게 발행되는 소식지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벌였다. 구독자 224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 결과, 종합만족도는 5점 만점에 4.3점으로 현재 소식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는 전남교육 소식지가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현장 중심의 다양한 교육소식, 인문학적 읽을거리 등에 대한 만족이 컸으며, 세부적으로는 교과서 속 전남, 동네마실, 하늘에서 본 전남 등 지역 문화콘텐츠에 대한 호응이 높았다. 도교육청은 올 4월부터 잡지 형태의 소식지 <함께 꿈꾸는 미래>를 발간하고 있다. 소식지는 전남 교육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는 물론 학교 담장을 넘어 마을과 지역 이야기를 담아내는 '품격 있는 문화잡지'를 추구한다. 오준경 도교육청 홍보담당관은 "전남교육 소식지 '함께 꿈꾸는 미래'는 전남 교육공동체 모두의 참여를 바탕으로 만들어가는 소중한 소통 공간이다"면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전남교육 신뢰를 높이고 지속가능 발전을 이루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더 알차고 재미있는 내용을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2020-05-15 13:45:17 양수녕 기자
무안군,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 신청 접수

전남 무안군(군수 김 산)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 인하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착한 임대인과 외국수출·수입액 비중이 큰 중소기업에 대해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재산세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이전에 소상공인에게 3개월 이상 임대료를 최소 10%이상 인하하였거나, 인하하기로 약정을 체결한 건물주에게 임대료 인하율만큼 재산세 등을 최대 50%까지 감면하고 3개월 미만 임대료 인하도 3개월 기준으로 환산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실질적인 세제 지원이 되도록 한다고 밝혔다. 다만, 유흥주점 등 고급 오락장에 해당하는 건축물 재산세는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2019년 기준 외국 수출·수입액 비중이 50%이상인 「중소기업기본법」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으로서 전년 동기(1/4분기) 대비 매출액(부가가치세 신고자료)이 20% 이상 감소한 경우 감소율 대비 최대 75%까지 재산세를 감면할 예정이다. 이번 재산세 감면은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주에 대해 2020년도 건축물 재산세 감면지원을 위한 것으로 7월에 부과할 재산세분에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재산세 감면을 원하는 임대인 또는 수출 중소기업은 임대차계약서, 임차인 사업자등록증, 임대료 인하를 확인할 수 있는 금융거래 내역 등을 5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무안군청 세무회계과 재산세팀(450-5386~8)에 제출하면 된다. 강명수 세무회계과장은 "이번 지방세 감면이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과 건물주가 상생을 통해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사회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착한 임대료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5-15 13:45: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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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주먹밥 판매업소 간담회 개최

광주광역시는 14일 시청 협업회의실에서 광주대표음식인 광주주먹밥 브랜드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판매업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주먹밥 판매업소 관계자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광주디자인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살균소독제, 투명위생마스크 등 코로나19 예방물품 4종 280개를 배부했다. 또 그동안 광주주먹밥을 판매하며 현장에서 느낀 시민 반응과 광주주먹밥 상품화·브랜드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시는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현재 추진하고 있는 광주주먹밥 브랜딩 사업에 반영해 광주주먹밥을 지역 대표 브랜드음식으로 육성하고 관광자원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유스퀘어와 송정역에서 광주주먹밥 판매업소들과 함께 택시기사와 승객들을 대상으로 각 장소별로 518개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실시한다. 더불어 31일까지 전일빌딩245 8층 카페에서 주먹밥 무료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23일부터는 4층에서 사전예약자에 한해 광주주먹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평형 시 복지건강국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먹밥 판매업소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광주주먹밥 상품 개발, 스토리텔링화 등에 추진하겠다"며 "시민들도 광주주먹밥에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15 13:44:5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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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구)미평역사 '자전거 시민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전라선 옛 철길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구)미평역사가 자전거 시민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여수시(시장 권오봉)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공모 추진한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에 여수시가 선정되어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안부가 다양한 자전거 정책 모델 개발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여수시는 구)미평역사를 시민을 위한 자전거 문화센터로 조성하는 사업을 신청해 전국 5개 지자체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구)미평역사를 실내·외 자전거 교육장, 자전거 문화 카페, 자전거 수리센터 등 다중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시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개장되면 접근성이 우수해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 안전 교육을 편하게 받을 수 있고 자전거 수리 센터, 자전거 문화 카페 등 다양하고 색다른 자전거 문화시설을 즐기는 등 자전거 이용 확산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여수시는 금년 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1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등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서도 자전거가 더 주목받고 있다"며 , "자전거 문화센터 시설이 시민의 건강을 확보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며, 나아가 친환경 자전거 도시로서 UN기후협약당사국총회 유치에도 상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해안을 끼고 달리는 명품 자전거길과 옛 전라선 철길 자전거 도로, 공유 자전거 '여수랑'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전거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2020-05-15 13:43:2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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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방역 대청소의 날'

영양군, '방역 대청소의 날' 운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펼쳐 영양군수 오도창은 영양5일장이 열리는 14일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양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 및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방역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는 등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군은 앞으로 매주 금요일을'방역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군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사람 간 2m 거리두기 △30초 이상 손씻기 △매일 2회 이상 환기하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영양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 영양군을 코로나19로부터 끝까지 안전하게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방역 대청소의 날 운영은 경북 도내 23개 시ㆍ군과 사회단체가 참여하는「클린&안심 경북」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2020-05-15 13:42:55 김태우 기자
마지막 6개월 전매 가능…규제 전 분양하는 막차 단지

8월 이전에 수도권·광역시에서 분양하는 6개월 전매 가능 분양 단지에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정부의 수도권·지방광역시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 발표로 단타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시행 전 전매기간이 짧은 단지에 수요가 몰릴 수 있다는 전망에서다. 새 아파트 공급이 위축될 것이란 전망도 이를 부추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건설o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된다고 밝혔다. 이르면 8월부터 전매제한이 강화된다. 수도권과 광역시의 비규제지역에서 발생하는 '풍선효과'의 원인을 단타 투자 수요로 보고 이를 차단하겠다는 의도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2017년부터 작년까지 수도권과 광역시 민간택지에서 20대 1을 넘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분양 단지를 살펴본 결과 당첨자 4명 중 1명꼴로 전매제한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분양권을 매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올 상반기 분양시장에서도 단타 가능한 곳에 수요자가 대거 몰렸다. 올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인 평균 252대 1을 기록한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의 분양권 전매기간은 6개월로 짧았다. 지난 2월 수원 팔달구 매교동에 분양해 145.72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한 '매교역 푸르지오SK뷰' 역시 수원 역대 최다 청약자 신기록을 썼다. 이 단지 역시 전매제한이 6개월로 짧았다. 특히 정부가 전매제한을 발표한 이후 분양한 '신동탄포레자이'에는 분양권 6개월 전매 막차를 타려는 수요로 5만1878명이 청약에 나서며 평균 경쟁률 70.2대1을 기록했다. 이 단지 역시 전매제한이 6개월로 짧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정부의 이번 전매제한 규제 카드는 단타 투자 수요를 막아 수도권과 규제지역과 맞닿은 비규제지역에서 발생하는 '풍선효과'를 차단하겠다는 의도"라며 "'이번이 막차다'라는 인식으로 8월 시행 전 분양하는 6개월 전매 가능 단지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전매제한 강화 전 비규제지역인 수도권·광역시에서 분양하는 6개월 전매 막차 단지에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건설은 이달 '더샵 송도센터니얼'을 공급할 예정이다. '더샵 송도센터니얼'은 지하 2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75~98㎡, 총 3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는 예송초등학교를 비롯한 예송중학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이 있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와 인천포스코고등학교, 센트럴파크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6월 경기도 여주시 교동2지구 도시개발구역에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를 분양한다. 금호건설이 여주시에 처음 선보이는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다. 여주시 교동2지구(교동 114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60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청약 당첨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세대당 청약횟수, 재당첨 제한 등이 없다. 성남 판교~여주를 이어주는 경강선 여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판교까지 40분대로 오갈 수 있다. 이마트 여주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옆에 세종초(병설유치원)o세종중학교가 있는 등 다세권을 갖췄다. 금호건설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 다사역 공동주택사업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을 오는 5월 분양한다. 대구시에 첫 선을 보이는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8개동, 아파트 869가구, 오피스텔 76실 등 총 94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231㎡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계약 후 6개월 후부터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대구 동서를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도 가깝다.

2020-05-15 13:42:5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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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리브엠, '슬기로운 통신생활' 이벤트

-최신 갤럭시폰 사면 LTE 요금제가 6개월간 무료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리브엠(Liiv M)은 오는 29일까지 갤럭시 스마트폰 구매자를 대상으로 LTE 요금제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해주는 '슬기로운 통신생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리브엠 스토어에서 최신형 갤럭시(S20울트라, Z플립, A31) 구매고객 중 리브엠 LTE 11GB+ 또는 주니어 LTE 2GB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월 기본료를 6개월간 리브메이트 포인트리로 최대 13만2000포인트를 제공한다. 500대 판매 완료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리브엠 11GB+ 요금제는 6월 말까지 월 기본료 4만4000원인 요금을 월 2만2000원에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반값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참여로 총 13만2000 포인트를 제공 받는 고객은 최대 6개월 무료 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리브엠 스토어에서 KB국민카드로 갤럭시 Z플립이나 갤럭시 A31을 구매하면 10% 캐시백 할인이 제공되며,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리브엠 요금제를 이용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의 통신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리브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15 13:16: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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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노래방 통해 확산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노래방을 통해 빠르게 확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백주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15일 오전 시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홍대 주점에서 나온 확진자 5명은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 사례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4명 증가한 725명이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13명 늘어난 83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은 지금까지 마포구 홍대앞 주점에서 일행 5명이 확진된 사례를 이태원 클럽 관련 사례와 별개로 보고 경로를 추적해왔다. 이들 5명은 역학조사에서 이태원이나 해외 방문 이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나백주 방역통제관은 "이태원 클럽 방문 후 지난 8일 확진된 전국 번호 10827번(관악 45번) 환자가 관악구 소재 노래방을 이용했고, 홍대 주점 확진자 중 최초 증상 발현자가 같은 날 같은 시간대 해당 노래방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홍대 주점 확진자 중 최초 증상 발현자는 서울 강서구 31번 환자다. 그는 이태원을 방문한 관악 45번 환자와 3분 간격으로 노래방의 같은 방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당국은 강서 31번 환자는 이태원발 2차 감염자로, 그와 함께 지난 7일 홍대 주점을 방문했던 인천 서구 14번, 경기 수원시 54번, 고양시 42번, 김포시 17번 등 4명을 3차 감염자로 분류했다. 서울 도봉구에서 발생한 이태원 관련 3차 감염의 경로도 노래방이다. 도봉구 '가왕코인노래연습장'에서는 확진자들이 같은 방을 이용한 것은 아니지만, 모두 연결된 노래방 각 방의 공조 시스템이 전파 경로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나백주 방역통제관은 "도봉구 노래방의 경우 (확진자들이 이용한 방은 달랐지만) 노래방의 방들이 같은 공조체계로 환기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 노래방에는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관악 46번)와 밀접 접촉해 확진된 도봉 10번 환자가 다녀갔고, 이후 이 노래방 방문자 중 2명(도봉 12, 13번)이 추가로 확진됐다. 홍대 주점 감염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관악 45번 환자의 동선에는 강서구 31번과 접촉한 노래방 외에 노래방 1곳이 더 있다. 도봉 10번과 접촉해 도봉구 노래방으로 코로나19를 전파한 것으로 추정되는 관악 46번 환자의 동선에도 노래방 3곳이 나온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노래방 방문자 및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추적할 계획이다.

2020-05-15 12:38:4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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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3년까지 '노숙인 지원주택' 378호 공급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오는 2023년까지 '노숙인 지원주택' 378호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노숙인 지원주택은 신체적·정신적 제약으로 독립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에게 주거공간과 함께 의료·재활 등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 임대주택이다. 시는 이날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 노숙인 지원주택 '2차 공급분' 60호의 모집공고를 내고 27∼28일 입주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시는 현재 노숙인 지원주택 80호를 공급해 운영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58호를 신규로 공급해 연말까지 노숙인 지원주택을 198호로 늘릴 계획이다. 노숙인 지원주택은 대부분 세대당 전용면적이 15∼30㎡인 원룸형 연립주택이며, 입주시 계약조건은 주택 위치와 면적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보증금 300만원에 월세 14만∼23만원 수준이다. 시는 2016년 1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노숙인 지원주택 38호를 운영해 시범사업을 했으며, '1차 공급분' 42호의 입주자를 작년 8∼9월에 공개 모집한 후 선정절차를 거쳐 입주를 완료했다. 시범사업주택 38호와 1차 공급분 42호 등 서울시가 이미 공급해 운영 중인 80호에 대한 서비스제공기관은 비전트레이닝센터와 열린여성센터다. '2차 공급분' 60호의 서비스 제공기관은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와 '(사)나눔은 희망과 행복'이다. 각 서비스 제공기관은 평균 6호당 1명의 전담사례관리자를 배치해 입주한 노숙인의 초기 정착, 복약 및 병원진료 등 재활지원, 생활 및 위생관리, 지역 사회복지 서비스 연계 등 지역사회 정착과 주거 유지를 돕는다. 이랜드재단은 입주 노숙인을 위해 호당 300만원의 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고 있다.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앞으로도 노숙인 지원주택을 지속적으로 확대 공급해 거리나 시설에서 지내는 노숙인들이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5-15 12:17: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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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류역 등 상습 침수지역 3곳 개선공사 연내 마무리

양천구 노후하수관로 정비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상습 침수 피해 발생지역인 강서구청 사거리, 오류역, 길동 일대의 개선 공사를 연내 마무리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런 내용을 주제로 이날 시청에서 '2020년 풍수해 대책 보고회'를 열고 올여름 풍수해 대비 상황을 점검한다. 시는 2010년과 2011년 대규모 침수 피해 이후 34개 지역을 침수 취약지역으로 선정, 2021년 완료를 목표로 총 1조5628원을 투입해 개선 사업을 벌여왔다. 지금까지 27곳 공사를 마쳤고 올해 3곳을 더하면 30곳의 사업이 완료된다. 강남역, 사당역, 망원, 광화문 일대는 내년에 작업에 착수한다. 시는 올해 풍수해 방지를 위해 5월 15일부터 5개월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 올해 빗물펌프장 3곳 신·증설, 노후 하수관로 11㎞ 구간 정비, 빗물 저류조 1개 신설, 75곳 산사태 예방사업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도로 침수가 자주 발생하는 강남과 신월 도로에는 침수 센서를 설치, 침수 정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재난에는 과하다고 할 정도로 대응하는 것이 낫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5-15 12:06:4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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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장기전세주택 2316세대 공급··· 28일부터 접수

고덕강일4단지 조감도./ SH공사 서울에서 7년 만에 2300세대가 넘는 대규모 장기전세주택이 공급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고덕강일·위례지구 등 37개단지에서 장기전세주택 2316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장기전세주택의 전세보증금은 2억3730만원에서 5억8940만원 수준으로, 주변 시세의 80% 이하 금액으로 책정됐다. 신규 공급물량은 SH공사가 지은 강동구 강일동 소재 고덕강일지구 4·6·7·8·9단지 1375세대, 강서구 마곡동 소재 마곡9단지 55세대, 송파구 거여동 소재 위례지구 13블록 685세대, 서울시 매입형주택인 공덕SK리더스뷰 40세대다. 입주자 퇴거와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단지 공급물량은 내곡, 세곡, 오금, 래미안대치팰리스, 래미안신반포팰리스, 반포자이, 상도두산위브트레지움 등 29개단지 161세대다. 일반공급 입주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신청면적별로 가구당 일정 소득, 부동산, 자동차 기준을 갖춰야 한다. 전용 85㎡ 이하 주택은 청약종합저축 가입 횟수에 따라, 전용 85㎡ 초과 주택은 청약종합저축 예치금액에 따라 청약순위가 주어진다. 우선공급 물량 1164세대는 다자녀, 노부모부양, 장애인, 한부모가족, 신혼부부, 국가유공자, 중소기업근로자 등 23개 분야의 해당 자격 대상자다. 청약신청은 순위별 5월 28일~6월 2일까지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인터넷 및 모바일 청약을 실시한다. SH공사는 고령자, 장애인 등 현장방문이 불가피한 청약자를 위해 주말인 5월 30일에 1순위 방문청약접수를 시행할 예정이다.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세대의 3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접수는 받지 않는다. 서류심사대상자 발표는 6월 17일, 당첨자 발표는 9월 25일이다. 입주는 잔여공가 단지는 10월부터, 신규공급단지는 준공시기에 따라 10월 이후 순차적으로 가능하다. 단지배치도와 평면도 및 자세한 신청일정, 인터넷 청약방법 등은 SH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5-15 11:51:42 김현정 기자
메이슨캐피탈 소액주주연대 "석연치않은 CB발행"

메이슨캐피탈 소액주주연대(이하 주주연대)는 회사 측이 발표한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에 대해 "석연치 않은 CB 발행"이라고 규정했다. 지난 14일 메이슨캐피탈은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가능성이 불거져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또 렉스투자조합2호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CB를 발행할 계획도 밝혔다. 이에 대해 주주연대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메이슨캐피탈 50억원 CB 인수자로 밝힌 렉스투자조합2호가 어떤 투자자인지 주주들에게 실체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역설했다. 상장폐지 가능성을 공시한 회사에 같은날 50억원 CB를 인수하겠다는 투자자의 결정을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어 "렉스투자조합2호의 대표조합원이 누구인지, 주요출자 조합원들이 누구인지 주주들에게 알려야 한다"면서 "청약 및 납입일인 6월22일에 정상적으로 50억원이 납입될 수 있을지도 의문스럽다"고 덧붙였다. 주주연대 측은 이번 메이슨캐피탈의 CB 발행은 주주들에게 경영권 교체가 힘들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려는 의도로 해석했다. 주주연대는 "CB 발행의 사용목적이 '당사의 본업인 신기술금융투자 및 리스사업 운영자금 목적'이라면 왜 그동안은 자금조달 노력을 하지 않았는지 회사의 답변을 요구한다"면서 "현시점에 언발에 오줌누는 듯한 50억원 CB 발행은 소액주주들의 불만을 진정시키려는 임시방편"이라고 비판했다. 또 상폐 가능성을 공시한 것은 주주들의 공포심을 조장하려는 의도로 봤다. 관리종목 지정 이후라도 흑자전환 등 경영정상화가 이뤄지면 다시 관리종목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주주연대에 따르면 회사가 공시한 지난해 실적은 아직 외부감사 회계법인이 검토하기 전 자료다. 지난해 3분기 보고서(2019년 12월) 상 5억6500만원의 이익을 본 회사가 불과 3개월만에 88억원 적자로 돌아선 것은 영업손실을 최대한 계상하겠다는 회사측 의도라는 것이다. 주주연대는 "회사가 공시한 금액이 사실이라면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으로 밝힌 '채무재조정채권 대손상각비 증가 및 투자자산 평가손실 등'이라는 이유는 현 경영진의 무능함을 대변하는 것이고, 회사가 공시한 금액이 과다한 것이라면 이 같은 거액의 충당금을 쌓을만큼의 합당한 근거가 있는지 주주연대는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주주연대는 내달 중 열릴 주주총회에서 반드시 경영권을 확보, 경영 정상화와 주주가치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주주연대는 의결권 확보를 위해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달 중 가처분사건에 대한 결정을 내린다. 가처분이 인용되면 회사로부터 주주명부를 받아 적법한 절차를 거쳐 주주들의 의결권을 모을 계획이다. 주주연대는 "자칫 재무구조를 취약하게 만들 수도 있는 정체불명 투자자의 CB와 달리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경영참여에 성공한 이후 복수의 전략적투자자와 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면서 "회사가 발행하겠다는 CB 규모를 훨씬 상회하는 금액이고, 상당부분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대규모 손실처리가 정상적이고 충분한 충당금 적립에 의한 것이고 CB 역시 건전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투자가 확인된다면 주주연대는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주주연대는 "소액주주들이 회사정상화 방안을 요구할 때는 겉으로 허언을 일삼다가 막상 주주들의 결집된 힘이 보이자 가처분사건 심리를 앞두고 비상식적인 공시를 하는 회사의 모럴해저드를 방치하지 않겠다"면서 "이번 주총에서 이겨야 하는 이유는 더욱 명확해졌다"고 역설했다. <다음은 소액주주연대 입장 전문.> 1.장종료후 나온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 공시 코스닥 상장사인 메이슨캐피탈(3월 결산법인)은 14일 장종료후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및 <주요사항보고서(전환사채권발행결정)>라는 두가지 공시를 했습니다. 두 공시의 주요내용은 지난해 결산결과 매출액 79억원, 영업손실 88억원이라는 것과 렉스투자조합2호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메이슨캐피탈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한 사유가 감사보고서에서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영업손실 공시에 숨은 불순한 의도가 의심스럽다 메이슨캐피탈 소액주주연대(이하 주주연대)는 회사의 이 같은 공시를"주주들에게 '상폐'라는 단어를 언급함으로써 공포심을 조장하고, CB 발행이라는 꼼수로 경영권을 지키고 주주연대의 활동을 훼방하겠다는 의도"로 규정합니다. 우선 회사가 공시한 지난해 실적은 아직 외감회계법인이 검토하기 전 자료입니다. 특히영업손실을 최대한 계상하겠다는 회사측 의도가 엿보입니다. 메이슨캐피탈의 지난해 3분기보고서(2019년 12월)상 영업손익은 연결기준 5억6,500만원, 별도기준 3억5,300만원 흑자였습니다. 이 같은 흑자 실적이 3개월만에 88억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2018 회계연도에 69억8,400만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메이슨캐피탈은 3분기까지 이미 39억원의 영업손실을 계상했었습니다. 전년과 너무 대비되는 과정의 2019 회계연도의 급격한 영업손실 금액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의문입니다. 지난해보다 매출액은 47억원(141.8%)급증했는데 영업손실이 오히려 19억원(26.9%)늘어났다며회사가 제시한 숫자를 주주들이 납득하기 힘듭니다. 회사가 공시한 금액이 사실이라면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으로 밝힌 '채무재조정채권 대손상각비 증가 및 투자자산 평가손실 등'이라는 이유는 현 경영진의 무능함을 대변하는 것이고, 회사가 공시한 금액이 과다한 것이라면 이 같은 거액의 충당금을 쌓을만큼의 합당한 근거가 있는지 주주연대는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편주주들이 공시 제목에서 접한'상장폐지 사유 발생'과 관련,이 표현은 회사가 4년연속 영업손실이 확정되더라도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것이지 곧바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관리종목 지정 이후라도 흑자전환 등 경영정상화가 이뤄지면 다시 관리종목에 벗어납니다. 3.석연치 않은CB 발행 회사는 지금까지 거듭된 주주연대의 경영정상화 요구를 묵살하고 회사가치 회복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주연대가 경영참여를 선언하고 주주명부 열람등사 및 주주제안 이사후보들의 의안상정 가처분을 제기하자 느닷없이 50억원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의했습니다. 혹시라도 CB 발행이라는 꼼수로 주주들에게 경영권 교체가 힘들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려는 의도라면 주주연대와 뜻을 함께 하는 많은 주주들을 과소평가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라임자산운용 사태 이후 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담보 대출에 대해 규제방안을 검토하는 등 부작용을 경계한 바 있습니다. 회사가 CB 발행의 사용목적으로 밝힌 '당사의 본업인 신기술금융투자 및 리스사업 운영자금 목적'이라면 왜 그동안은 자금조달 노력을 하지 않았는지 회사의 답변을 요구합니다. 게다가 50억원 CB 인수자로 밝힌 렉스투자조합2호가 어떤 투자자인지 주주들에게 실체를 명확히 밝혀야 합니다. 상장폐지를 언급한 회사에 같은 날 50억원 CB를 인수하겠다는 투자자는 자본시장의 일반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투자 의사결정입니다. 회사는 렉스투자조합2호의 대표조합원이 누구인지, 주요출자 조합원들이 누구인지 주주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청약 및 납입일인 6월22일에 정상적으로 50억원이 납입될 수 있을지도 의문스럽습니다. 현시점에 언발에 오줌누는 듯한 50억원 CB 발행은 소액주주들의 불만을 진정시키려는 임시방편이 아닌지 주주연대를 대하던 현 경영진의 과거 행태가 데자뷔로 연상됩니다. 4.회사정상화를 위한 소액주주연대의 자본조달 계획 주주연대는 자칫 재무구조를 취약하게 만들 수도 있는 정체불명 투자자의 CB와 달리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경영참여에 성공한 이후 복수의 전략적투자자와 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회사가 발행하겠다는 CB 규모를 훨씬 상회하는 금액으로 투자자들과 증자에 관해 상당부분 합의에 이르렀으며 조만간 투자협약서를 체결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주주연대는 회사의 자본충실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경영정상화를 위한 실탄을 확보하겠습니다. 의도가 수상한 회사측 CB 발행과 달리 회사가치 정상화를 위한 3자배정 유상증자방안이 확정되면 주주연대는 즉시 주주들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만 이번 대규모 손실처리가 정상적이고 충분한 충당금 적립에 의한 것이고 CB 역시 건전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투자가 확인된다면 주주연대는 반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5.소액주주연대가 이번 주총에서 이겨야 하는 이유는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지난 3월27일 공동보유목적 공시 이후 주주연대는 지금까지 주주들을 위해, 그리고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금융회사 운영능력이 있는 전문가들로 꾸린 이사후보들을 주주제안으로 신청하였으며 의결권 확보를 위해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도 신청했습니다. 법원은 5월 중으로 두가지 가처분사건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주주연대는 가처분이 인용되면 곧바로 회사로부터 주주명부를 받아서 적법한 절차를 거쳐 주주님들의 의결권을 모으겠습니다. 3/4분기까지 5억원 이상의 영업흑자가 대규모 적자로 돌아서는 상황이 상식적인지요? 회사가 상장폐지 가능성을 언급한 날 50억원 CB를 투자하겠다는 조합이 과연 정상적이고 우량한 투자자일까요? 이 같은 공포심 조장으로 주가가 떨어지면 누가 이득을 보는지요? 소액주주들이 회사정상화 방안을 요구할 때는 겉으로 허언을 일삼다가 막상 주주들의 결집된 힘이 보이자 가처분사건 심리를 앞두고 비상식적인 공시를 하는 회사의 모럴해저드를 주주연대는 방치하지 않겠습니다. 회사의 비상식적 공시가 나온 이후 주주연대 안원덕 대표에게는 의결권 위임의 방법에 대해 질문하는 주주가 더 늘고 있습니다. 주주연대는 법원의 가처분 인용결정이 내려지는 대로 경영참여를 위한 실제 행동에 들어갈 것이며 경영정상화와 주주가치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추진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5-15 11:47:4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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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항공, 생활 속 거리두기 위해 '마스크 의무화'

캐세이퍼시픽항공 항공기./사진=캐세이퍼시픽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승객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방침을 강화했다. 캐세이퍼시픽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정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캐세이퍼시픽의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는 이달 15일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시행된다. 캐세이퍼시픽의 승객들은 다른 승객들과 2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 또는 직원이 요청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기내를 포함해 체크인, 라운지 이용, 탑승 절차, 항공기에서 내릴 때 등의 상황에도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 캐세이퍼시픽은 승객들에게 개인 마스크를 소지하고, 입국 심사장과 수하물 수취장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했다. 단 유아 및 어린이를 포함해 마스크 착용이 불편한 승객들은 예외다. 이번 조치를 통해 캐세이퍼시픽은 기내 감염을 최소화해 안전한 항공 여행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캐세이퍼시픽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계획에 영향을 받은 고객들을 위해 재예약, 캐세이 크레딧, 환불을 포함한 3가지의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사 홈페이지 내 코로나19 정보 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15 11:39:3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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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바 코리아 수직정원 시스템, 양주시 녹색공간 조성 시범사업으로 선정

나아바 코리아의 수직정원 시스템이 양주시 20년 녹색공간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시내 공공시설 2곳에 설치됐다. 양주시는 올해 실내 공기질 개선과 도심 속 힐링공간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였고 기술력을 가진 제품을 논의 한 끝에 나아바 코리아의 수직정원 시스템을 선정했다. 나아바는 공기정화 식물의 정화능력을 최대 190배까지 끌어올린 수직정원 시스템으로 원격 제어로 관리한다. 실내 환경을 분석하여 식물이 가장 필요한 시점에 급수를 진행하는 자동 급수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팬을 통해 정화된 공기를 실내공간에 공급한다. 특히 흙을 사용하지 않는 '무기성장배지'라는 특수 개발된 배지를 활용하여 실내공간에 위생적, 안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나아바 코리아에 따르면 나아바의 테스트 및 연구결과, 미세먼지는 1회 공기 흐름당 약 25%,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약 57% 이상 지속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양주시는 도시녹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녹색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도시농업 코칭매니저를 통한 유지관리 체계를 도입하여 도시농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바코리아 담당자는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광적면 행정복지센터에 나아바가 설치되어 더 많은 시민분들이 좋은 공기와 심리적 안정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되어 정말 뜻깊은 시범사업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다수의 시민들을 위한 프로젝트가 있을 경우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더 많은 분들이 좋은 공기와 환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하겠다" 라고 전했다.

2020-05-15 11:38: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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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협력사 화재 사고 예방에 만전

LG전자 담당자가 협력사의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소화전을 점검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가 협력사 안전 관리 예방을 돕는다. LG전자는 최근 '화기작업사전공지제'를 '화기작업사전신고의무제'로 변경했다고 15일 밝혔다. 협력사에서 용접이나 용단 등 화기로 작업을 하기 전 LG전자에 신고를 하도록 한 제도로,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사전 체크리스트를 전달했다. 현장에 불티가 튀지 않도록 막는 방지커버와 소방장비 등을 설치하고, 화기 공사 지원을 위한 LG전자 전문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안전하게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서 LG전자는 2015년부터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전기콘센트, 소화기, 소화전 등의 관리 상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과부하 및 과전류 여부 ▲가스누출 여부 ▲설비안전장치 상태 ▲스프링클러, 방화벽, 비상대피로 등 화재 확산방지장치 상태 등을 점검해왔다. LG전자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협력사에 위험요소와 개선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사가 목표 수준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는 특별점검을 실시해 화재의 주요 원인인 전열기 사용 및 정전기 발생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을 철저히 개선해 협력사가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LG전자는 사고위험성이 매우 높은 공정을 수행하는 고위험군 협력사의 생산 현장을 격월 단위로 방문해 집중 점검한다. 협력사가 자발적으로 화재·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현장의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일일점검시트를 배포하고 매일 관리하도록 독려하기도 한다. 연 2회 오프라인 교육도 진행 중이다. LG전자 구매경영센터장 이시용 전무는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는 절대 타협해서는 안 되는 기본 원칙"이라며 "협력사가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를 경영의 한 축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철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15 10:56: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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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우수 인재 확보 위해 신입 채용 나서

사무직, SC, 리하우스TR 등 부문…18일까지 서류 접수 한샘 상암동 사옥. 한샘은 홈 인테리어 산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무직 ▲SC(Space Coordinator) ▲리하우스TR(Territory Representative) 등 다양한 직무에서 채용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상품기획 ▲마케팅 ▲영업관리▲경영지원 등이다.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하고 실무진 면접과 경영진 최종 면접을 거쳐 7월 중 합격자를 뽑는다. SC(Space Coordinator) 채용도 진행한다. SC는 인테리어 지식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주거공간을 제안하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 영업직으로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등 전국 한샘 직영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오는 18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코로나19 피해가 컸던 대구경북 등 경상권에선 리하우스TR(Territory Representative) 채용을 실시해 얼어붙은 지역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리하우스TR은 기업 간 거래(B2B) 영업직으로 부엌, 마루, 창호, 도어 등 리모델링 제품을 한샘 대리점과 제휴점에 제안하고 상권 관리 업무를 맡는다. 18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한샘 홈페이지의 채용안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 등 추후 일정은 개별 안내한다. 한샘 관계자는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홈인테리어는 성장성이 큰 산업으로 평가 받고 있는 만큼 미래 경영자를 꿈꾸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15 10:44: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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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원팀’ 라운드테이블 개최

지난 2월 AI 원팀 결성 협약식을 마치고 (왼쪽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명준 원장, KAIST 신성철 총장, KT 구현모 대표이사 내정자, 현대중공업그룹 정기선 부사장, 한양대 김우승 총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T KT는 15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인공지능(AI) 원팀의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KT 전홍범 부사장을 비롯해 현대중공업그룹 주원호 부사장,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지능대학원 정송 원장, 한양대 소프트웨어대학 백은옥 학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인공지능연구소 이윤근 소장 등 실무그룹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기업 및 기관에서 추진 중인 공동연구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AI 인재양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2월 출범한 AI 원팀은 KT를 포함해 현대중공업그룹, KAIST, 한양대, ETRI 5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AI 생태계 조성, AI 인재 양성 등을 통해 AI 1등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AI 핵심기술 확보 및 각 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방안을 공동 연구한다. KT와 현대중공업그룹에서 제시한 15가지 과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으며, AI 음성인식 기술 고도화, 딥러닝 기반 음성합성 기술, 고장 예측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AI 고도화 등과 실제 생활이나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과제를 연구 중이다. AI 원팀은 기존 산학연 협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 현장의 문제해결을 담당하고 있는 실무진과 대학 및 연구기관의 AI 핵심인력 30여명이 참여하는 AI 구루 그룹을 구성했다. 또 라운드테이블이라는 프로세스를 마련해 기업이 당면한 AI 및 디지털 전환(DX)의 현안을 공개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과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AI 원팀은 AI 역략을 높이기 위한 실습 플랫폼을 마련하고 카이스트, 한양대, ETRI를 중심으로 AI 전문인력을 본격 양성한다.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의를 거쳐 각 산업의 특성에 맞는 '산업 실무형 AI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있다. KT는 AI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과 실습 플랫폼을 공개해 카이스트 등 교육기관이 맞춤형 AI 교육을 제공하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AI 원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KT가 보유한 통신 데이터 및 감염병 확산방지 노하우와 다른 기업 및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해외 감염병의 유입 및 확산과 정책효과 예측 및 평가를 위한 모델을 구축 중이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은 "KT는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세대 네트워크 제공은 물론 AI 및 DX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5 10:35:30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