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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취약계층 위해 마스크 3만개 기부

한국노바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자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3만개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노바티스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노바티스 글로벌 본사에서 지원 받은 마스크 3만개를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위탁 기부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고용노동부에서 허가한 교육, 사회복지 후원기관으로서 이번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이번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하고자 사무실의 위생관리를 대폭 강화하였으며 전직원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재택 근무를 포함한 유연 근무제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 글로벌 공급망 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의약품 공급 차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재고량을 사전에 높이고 긴밀하게 관리하는 등 환자의 의약품 접근성 보호를 위한 노력도 함께 진행 중이다. 조쉬 베누고팔 한국노바티스 대표는 "이번 코로나19 사태의 해결을 위한 국가적 노력에 작게나마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한국노바티스는 우리 직원뿐 아니라 우리 환자와 의료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3-12 10:37: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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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 코스메틱, '프로그로스 콜라겐 팩트 스프링 에디션' 홈쇼핑 첫 선

'프로그로스 콜라겐 팩트 스프링 에디션', 프로그로스 팩트 본품 2종, 리필4종에 핑크 에나멜 파우치, 아이 팔레트로 구성 브이티 코스메틱 '프로그로스 콜라겐 팩트 스프링 에디션 브이티 코스메틱이 봄을 맞아 '프로그로스 콜라겐 팩트 스프링 에디션'을 12일 GS 홈쇼핑에서 첫선을 보인다. 브이티 코스메틱의 시그니처 라인인 콜라겐 팩트는 출시 이후 150만 개의 판매량을 올리며 우수한 제품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첫선을 보인 시즌 6프로그로스 콜라겐 팩트 역시 화려한 디자인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다양한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프로그로스 콜라겐 팩트 스프링 에디션'은 화려한 골드 케이스와 고급스러운 블랙 케이스의 본품 2종과 리필 4개, 화사한 핑크 에나멜 파우치, 핑크 아이 팔레트로 구성됐다. 특히 구성품인 에나멜 파우치와 아이 팔레트는 화려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눈길을 끌며 지난 6차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프로그로스 콜라겐 팩트 스프링 에디션'은 핑크 색상으로 새롭게 출시돼, 화사한 봄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 팔레트는 베이스컬러부터 포인트컬러까지 매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컬러 조합으로, 6가지 컬러를 담았다. '프로그로스 콜라겐 팩트'는 탄력을 꽉 채운 콜라겐 에센스 밤 제형의 팩트로 금가루를 뿌려놓은 듯 화려한 디자인의 케이스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꿀, 24K 골드, 차세대 항산화 성분인 이데베논이 더해져 생기 있는 광채를 선사한다. 여기에 블랙 트러플,블랙 캐비어, 흑진주 파우더 등 각종 진귀한 보양 성분이 담긴 블랙 콜라겐 콤플렉스가 3만PPM이나 함유돼 있어 건강한 영양감을 부여한다. 베이지, 옐로우, 골드 등 3가지 색상의 콜라겐 마블의 조합으로 끝까지 새것 같은 사용감을 주며, 바를수록 차오르는 수분과 오일 에센스로 화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브이티 코스메틱 관계자는 "프로그로스 콜라겐 팩트는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인 만큼 화사한 봄을 맞아 다양한 구성품과 함께 스프링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스프링 에디션 첫 방송인 만큼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2 10:36:4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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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 카스텔라 더했다" 롯데푸드, '빵빠레샌드' 출시

롯데푸드 '빵빠레 샌드'/롯데푸드 롯데푸드는 인기 소프트콘 '빵빠레'를 샌드형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빵빠레샌드'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빵빠레샌드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위 아래에 밀크 카스텔라를 샌딩하고 고급 파스퇴르 우유를 넣어 빵빠레 특유의 부드러운 바닐라 맛을 살렸다. 180㎖ 용량에 카스텔라와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뤄 간식이나 디저트로 즐기기 좋다. 패키지 디자인은 기존 빵빠레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흰 바탕에 빨강, 노랑, 초록 삼색 선을 적용했다. 빵빠레가 소프트콘 이외의 형태로 출시되는 것은 처음이다. 빵빠레는 1983년 국내 최초의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으로 출시된 장수 아이스크림이지만, 근래 들어 인기를 더해가는 제품이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15% 가까이 지속적으로 매출이 늘어 2019년 한 해 판매량 5000만개에 달한다. 1983년 바닐라 맛에 2003년 초코맛을 추가해 운영해오다 2018년에는 그릭요거트, 2019년에는 우유소프트, 딸기, 바나나 맛을 차례로 출시했고 2020년 신제품 빵빠레샌드까지 제품 라인을 다양화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디저트형 아이스크림 인기가 높아지면서 빵빠레샌드를 올해 첫번째 아이스크림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맛이 달콤하고 부드러워 새로운 인기 빵빠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3-12 10:36:10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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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힐, 코로나19 극복 위해 대구에 6억 원 기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1억 원의 현금과 5억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 메디힐 로고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에 총 6억 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지원,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디힐은 코로나19 국내 최다 확진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의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1억 원의 현금과 5억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 지원금은 현장 의료진의 방역물품 지원과 치료 및 예방을 위한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제품은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을 포함한 병원 관계자들에게 전달된다. 특히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은 방호복 및 고글, 마스크, 장갑 등을 장시간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자주 사용하는 만큼 피부가 쉽게 거칠어질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이를 위해 메디힐은 보습을 위한 마스크팩, 핸드팩 등의 아이템은 물론 눈 피로 해소와 숙면을 돕는 워밍 아이 마스크 등을 구성해 선물, 힘을 보탤 예정이다. 메디힐 관계자는 "대구 지역 최일선에서 현재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밤낮으로 힘쓰고 있는 의료진 등 병원 관계자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 19 치료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시는 모든 분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리며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2 10:32:0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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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유안, 진주지역 무료법률상담 진행

법무법인 유안(대표변호사 이태환)이 진주지역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며 든든한 조력자로 앞장서고 있다. 대부분의 변호사사무실에서 법률상담을 해주고는 있지만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는 곳이 많지 않아 법무법인 유안으로 상담을 위해 찾아오는 의뢰인이 많다고 전한다. 이로인해 최근에는 상담센터를 한 층 더 확장했다. 지역민들의 상담 및 사건 의뢰가 늘어남에 따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유안은 형사, 이혼, 민사 전담팀이 마련되어 있다. 각 분야 전문 변호사로 구성되어 있고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 민사, 도산 전문변호사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국내 유명한 로펌에서 형사사건을 전담해온 송성준 변호사가 상주하고 있고, 로펌에서 이혼, 가사를 전담하였던 박민정 변호사와 이혼 사건 경험이 풍부한 임규영 변호사가 상주하고 있어 해당 사건에 관련된 의뢰인들의 고민을 전문적으로 해결해주고 있다. 특히, 이태환 대표변호사는 10년 이상 오랜 사건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하게 사건을 수행하여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내는 베테랑 변호사다. 이태환 대표 변호사는 "갑작스러운 법률 분쟁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의뢰인들을 위해 유안에서는 각 분야 베테랑 변호사가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스톱 법률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게 사건을 처리하는 것은 물론,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안 이태환 대표 변호사는 "유안이 오랜 시간 지역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의뢰인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법률에 대한 딱딱한 이미지를 깨기 위해 전담 변호사가 친근하게 다가가고 의뢰인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무료법률 상담(평일 9시 ~ 21시 / 토요일 10시 ~ 18시)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2020-03-12 10:29:5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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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대출 적격담보증권 확대…"유동성 공급 기반 확충"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김희주 기자 한국은행이 국내 금융시장의 원활한 유동성 공급을 위해 적격담보증권 인정대상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고 다음달 1일부터 은행이 한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때 제공해야 하는 적격담보증권 인정 범위를 늘리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국채와 통안증권 정부 보증채 외에 산업금융채권, 중소기업금융채권, 수출입금융채권, 주택금융공사 발행 주택저당증권(MBS)를 신규로 대출 적격담보증권으로 인정한다. 대출 적격담보증권 확대는 필요시 한은의 은행에 대한 대출을 통해 유동성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하는 효과가 있다. 한은은 "이번 조치는 은행들의 한은 대출에 대한 담보제공 부담을 완화시켜주고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주택금융공사의 채권 발행여건을 개선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은은 "오늘 금통위에 금리결정을 위한 통화정책방향 안건은 상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시장에서 임시 금통위 개최를 통한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12 10:29:0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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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빌리프 아쿠아 밤 앰플 세럼' 2종 출시

대표 제품 '더 트루크림―아쿠아 밤'의 핵심 포뮬러에 고농축 허브 성분을 담은 신제품 빌리프 아쿠아밤 앰플세럼 LG생활건강이 고농축 허브 성분을 담아 수분 공급은 물론 각 피부 톤과 피부 결을 집중 케어하는 '빌리프 아쿠아 밤 앰플 브라이트닝 세럼', '빌리프 아쿠아 밤 리파이닝 앰플 세럼'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트루 허브 브랜드 빌리프에서 선보인 이번 앰플 세럼은 브랜드 대표 제품이자 일명 '수분 폭탄 크림'으로도 불리는 '더 트루크림-아쿠아 밤'의 핵심 포뮬러를 베이스로, 투명한 피부 톤을 위한 '아쿠아 밤 브라이트닝 앰플 세럼'과 피부 결 케어를 위한 '아쿠아 밤 리파이닝 앰플 세럼'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아쿠아 밤 브라이트닝 앰플 세럼'은 8가지 허브 추출물로 이루어진 허브-토코 포뮬라와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된 버블 오일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 스트레스를 다스리고, 투명한 피부톤으로 건강하게 가꿔준다. 촉촉한 워터젤 제형에 허브-토코 포뮬라가 농축된 옐로우 버블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에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고 생기 있는 윤기만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 밤 리파이닝 앰플 세럼'은 각질 정돈을 도와주는 세린 성분과 마시멜로 뿌리 추출물이 함유된 앰플 세럼이 피부에 쌓인 각질을 케어해 강한 자극 없이도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피부에 밀착되는 물방울 같은 젤 타입의 제형이 피부 표면에 수분막을 씌워 온종일 촉촉하면서도 편안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빌리프 브랜드 담당자는 "요즘 자연스럽고 건강함을 표현한 내추럴 글로우 스킨이 뷰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러한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계절이 바뀌는 등 외부 요인으로 피부가 쉽게 지치지 않게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고 생기를 충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신제품은 수분 공급과 함께 피부 톤 및 각질 케어가 가능한 스마트한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2 10:28:3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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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디지털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본격 주도 나선다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전경./사진=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무선통신 인프라를 구축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2일 '에너지 4.0 디지털-KHNP' 중·장기 로드맵을 확정하고 4차 산업혁명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로드맵을 통해 한수원은 1단계로 각종 절차 등 업무프로세스를 표준화한다. 이어 2단계로 표준화한 절차들의 데이터화 및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며, 3단계는 지능형 발전소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드맵의 첫 걸음으로 한수원은 국내 원전 최초로 한빛6호기에 무선통신 인프라를 구축한 뒤 각종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 그동안 원자력발전소는 엄격한 규정과 규제를 받는 국가 보안시설로서 무선통신 구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SK텔레콤과 협업을 통해 한빛6호기에 안전성과 보안성이 우수한 무선통신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현장과 사무실간 무선 영상통화, 현장사진 전송 등 6종의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으며, 현재 스마트 열화상·내시경 카메라 등 추가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3단계까지 로드맵이 완성되면 무선통신 인프라를 바탕으로 발전소의 각종 데이터 분석이 자동화돼 정비 및 운영의 편의와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내실있는 디지털-KHNP를 구현해 나감으로써 국내는 물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주도하는 발전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3-12 10:24:3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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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심흥선 교수팀 '50년 난제' 스핀 구름 존재 규명

KAIST 심흥선 교수팀 '50년 난제' 스핀 구름 존재 규명 '금속·반도체 내 불순물 자성 가리는 스핀 구름' 입증 KAIST 물리학과 심흥선 교수(왼쪽), 심정민 박사과정 스핀 구름과 스핀 구름 입증에 사용된 양자 소자 도식도 /KAIST KAIST(총장 신성철)는 물리학과 심흥선 교수 연구팀(응집상 양자 결맞음 선도연구센터)이 금속과 반도체 안에서 불순물의 자성을 양자역학적으로 가리는 '스핀 구름'의 존재를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50년 동안 입증되지 않아 논란이 있던 스핀 구름의 존재를 밝힌 것으로, 향후 차세대 양자정보 소자 개발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KAIST 물리학과 박사과정 심정민 씨가 1저자로 참여하고, 일본이화학연구소(RIKEN), 홍콩성시대학(City University of Hong Kong)이 공동 수행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 3월12일자(논문명: Observation of the Kondo screening cloud)에 게재됐다.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기초과학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의 지원을 통해 수행됐다. 도체나 반도체 내의 잉여 전하는 주위 자유 전자들의 전하 구름에 의해 가려진다. 이와는 근본적으로 원리가 다르지만, 도체나 반도체 내 불순물이 스핀을 가질 때, 이 스핀은 주위의 자유 전자들에 의해 생성된 스핀 구름에 의해 가려진다고 알려져 있다. 콘도 효과 (Kondo effect)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충분히 낮은 온도에서 발현되는 양자역학적 현상으로 대표적 자성 현상이다. 콘도 효과의 여러 특성들은 대부분 규명됐으나 스핀 구름의 존재가 입증되지 않은 채 남아있었다. 지난 50년 동안 다양한 시도들이 꾸준히 있었으나 스핀 구름은 발견되지 않았고, 이에 따라 스핀 구름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스핀 구름이 다양한 자성 현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됐기 때문에, 스핀 구름을 발견하고 제어하는 것은 관련 학계에서 성배를 찾는 것과 같은 정도의 중요성으로 비유됐다. 심 교수 연구팀은 공동연구를 통해 콘도 스핀 구름을 최초로 발견했다. 발견한 스핀 구름의 크기는 마이크로미터(10-6 미터)에 달한다. 연구팀은 스핀 구름을 전기 신호를 이용해 관측하는 방법을 2013년에 선행연구로 제안한 바 있다. 이 선행연구에서는 전기장을 스핀 구름 내부에 가한 경우와 외부에 가한 경우에 각각 서로 다른 전류가 발생함을 예측했고, 이를 이용해 스핀 구름 공간 분포의 관측을 제안했다. 심 교수 연구팀의 제안에 따라 일본이화학연구소와 홍콩성시대학의 연구팀은 양자점을 이용해 반도체에 불순물 스핀을 인위적으로 생성하고, 생성된 불순물 주변에 서로 다른 여러 곳에 전기장을 인가할 수 있는 양자 소자를 제작하는 실험을 수행했다. 100mK(밀리켈빈)의 낮은 온도에서 관측된 소자의 전기 신호를 심 교수 연구팀에서 분석한 결과, 발견된 스핀 구름의 크기와 공간 분포는 이론 예측과 일치했고 그 크기는 수 마이크로미터(10-6 미터)로 확인됐다. 심흥선 교수는 "스핀 구름의 존재 입증은 학계의 숙원으로, 이번 연구에서 스핀 구름이 발견된 만큼 스핀 구름에 대한 후속 연구들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스핀 구름을 전기적으로 제어해 미해결 자성 문제들을 이해하는 데에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핀 구름의 양자 얽힘 특성을 기반으로 해 차세대 양자정보 소자를 개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12 10:22: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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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 상온 파우치 죽 시장 개척한 CJ제일제당 '비비고 죽'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 상온 파우치 죽 시장 개척한 CJ제일제당 '비비고 죽' 30년 가까이 별 변화가 없었던 상품 죽 시장에 큰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죽이 상온 파우치 죽을 앞세워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며 시장을 키워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간 '상품 죽'이라고 하면 용기 죽 일색에 편의점에서 간단히 요기하거나 병문안 갈 때 사가는 특수식, 비상식 개념의 제품이었다. 누구도 변화를 시도하지 않았던 이 시장에 CJ제일제당이 내놓은 비비고 죽은 순식간에 히트 제품 반열에 올랐다. 작년 한 해 매출만 670억 원을 기록하며 출시 1년 만에 준(準) 메가 브랜드 대열에 올라섰다. 비비고 죽은 상품 죽 시장 성장도 주도적으로 견인하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2017년 720억 원대 규모였던 상품 죽 시장은 비비고 죽이 본격적으로 판매된 지난해 약 1400억 원대로 2배가량 커졌다. 비비고 죽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연평균 34.6%를 기록했고(1위 43.4%), 가장 최근인 올해 1월에는 36.6%로 1위(40%)를 3%P 격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비비고 죽이 70% 이상 점유율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파우치 죽 카테고리는 타 업체들까지 잇따라 뛰어들었다. 비비고 죽 출시 전 상품 죽 시장 6% 비중에 불과했던 파우치 죽은 지난해 4분기에는 47%를 기록했다. 상품 죽 시장이 용기 죽과 파우치 죽으로 양분화되며 시장 판도가 바뀌고 있다. ◆ 햇반 등 상온 HMR 기술력 접목…독보적 맛 품질 특히 파우치 죽은 기존 상품 죽 제조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다. 햇반 등 쌀 가공 분야 및 상온 HMR 제품 전문가로 총 6명의 비비고 죽 연구개발팀이 꾸려졌다. 독보적 품질을 위해서는 '죽 본연의 맛'을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연구개발팀은 쌀 차별화, 육수와 원물 차별화, 살균기술 차별화를 꾀하는 데 꼬박 1년을 매달렸다. CJ제일제당은 국내 가공식품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쌀 도정 시스템을 활용한 '맞춤식 자가 도정 기술'을 통해 죽 제품에 가장 알맞게 도정한 쌀을 사용했다. 또 '죽 점도 제어 기술'을 확보해 제품을 조리해 뚜껑을 열었을 때 쌀알이 뭉개지거나 물과 쌀이 분리돼 물이 죽 표면 위로 뜨는 현상도 제어했다. 상온 HMR 제품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맛과 품질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레토르트 살균기술'을 적용했다. 기존 파우치 죽은 죽을 한 번 다 끓인 다음 다시 살균 공정을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비비고 죽은 용기와 파우치 안에 쌀, 육수, 고명, 물 등 원재료들을 모두 넣고 조리와 살균을 동시 진행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재료 간 열 전달률이 높아 살균 시간을 줄일 수 있어 레토르트 냄새도 없애고 식감과 맛은 최대한 살릴 수 있었다. 육수와 원물은 '육수 기술', '원물 전처리 및 차별화 기술'을 적용해 죽의 깊은 풍미와 풍성한 원물감을 살렸다. 비비고 국물 요리 노하우를 접목해 메뉴별, 원재료별로 육수 스크리닝 연구를 진행해 각 메뉴마다 최적화된 육수를 찾아냈다. 고명은 원물 전처리 기술로 최종 제품에서 재료들이 뭉개지지 않고 본래 가진 맛과 식감이 최대한 살아있도록 했다. ◆ 철저한 소비자 조사와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 상품 죽 시장을 뒤흔드는 '신흥 강자'로 급부상했지만, 비비고 죽은 우연히 스타덤에 오른 제품이 아니다. 초기에는 상품 죽 시장 진입 자체를 두고 내부의 회의적인 시각과 반대에 부딪혔다. 오랜 기간 굳건히 형성돼 온 상품 죽 시장에서 승산이 있겠냐는 것이 이유였다. 그러나 오히려 그 점을 기회로 삼았다. 최근 간편식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고 맛 품질, 편의성, 가성비까지 갖춘다면 성공할 것으로 판단했다. 일본 등 HMR 선진 시장의 죽 시장도 면밀히 조사하고, 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자사와 타사 대형 카테고리 HMR 제품들에 대한 분석도 다수 진행했다. 죽 메뉴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핵심 요소와 기존 상품 죽 시장에서의 불만에 대해 깊이 있는 조사가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 눈높이가 높아지고 간편식 유행이 확산하면서 상품 죽에서도 죽 전문점 수준의 프리미엄급 제품을 원하고 있다는 점에 특히 주목했다. 비비고 죽은 치밀한 조사 과정을 토대로 탄탄하게 설계됐다. 넉넉한 용량에 대한 니즈와 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죽을 많이 소비하고 있다는 점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차별화된 프리미엄 용기 죽과 시장에 없었던 상온 파우치 죽, 두 가지로 개발 전략이 정해졌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죽이 차원이 다른 제품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한 매장 시식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죽은 그동안 시식 행사가 없었던 품목이었다. 맛을 본 소비자들은 '확실히 맛있다'는 인식을 했고, 이는 비비고 죽 구매와 재구매로 이어졌다. 대량 구매해 상온 보관해 두었다가 언제든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죽을 합리적 가격대로 즐길 수 있다는 특장점이 소비자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은 것이다. ◆ '죽 일상식' 식문화 트렌드 주도…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올해 상품 죽 시장은 지난해 884억 원보다 약 60% 성장한 1400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상품 죽 시장의 40% 비중 가까이 커진 파우치 죽은 올 연말 500억 원 규모 준대형급 카테고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전문점 메뉴 중심의 파우치 죽 라인업 확대를 통해 비비고 죽이 개척한 상온 파우치 죽 시장을 더욱 키워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외식 수요까지 고려해 시장에 진출한 만큼, 상품 죽과 전문점 죽을 아우르는 연간 5000억 원대 죽 전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비비고 죽은 파우치 9종, 용기형 6종으로 모두 15종을 갖추고 있다.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 중국은 쌀이 많이 뭉개진 형태의 '죠우'를 즐겨 먹고, 일본은 쌀에 한 가지 정도 재료만 넣는 '카유'가 있다. 서구에서는 곡물 등을 빻아 물과 우유에 넣고 걸쭉하게 요리한 포리지를 즐긴다. 쌀을 주식으로 하되 죽 문화가 발달한 중국, 동남아 시장 메인 스트림 진출을 목표로 파우치 죽 신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정영철 CJ제일제당 상온HMR마케팅담당 부장은 "비비고 죽은 전문점 메뉴의 파우치 죽을 중심으로 식사 대용식, 간식, 야식 등 죽을 일상에서 다양하게 즐기는 트렌드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비비고 죽이 앞장서 올해는 상품 죽 시장을 2000억 원대 규모까지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12 10:22:26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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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보, 카카오 출신 박관수 상무 합류…인재 영입 가속화

/캐롯손해보험 올해 1월 출범한 캐롯손해보험의 인재 영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캐롯손보는 카카오 초대 커머스-페이먼트 총괄 사업부장을 역임한 박관수 상무가 최근 카카오 인베스트먼트에서 퇴사하면서 캐롯손보 신사업부문장으로 합류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작년 하반기에는 현대카드 브랜드 실장 출신으로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 부대표를 역임한 김재환 상무가 합류해 캐롯손보의 브랜드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이들과 함께 호흡했던 다수의 플랫폼 개발자와 브랜드 인력도 함께 캐롯손보에 합류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와 SK텔레콤 출신으로 국내 최초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핵심인 캐롯플러그 운영체계를 개발한 한용희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한 10여명의 SKT 출신 직원들도 캐롯손보 출범과 함께 전직해 기술,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일하고 있다. 캐롯손보는 다양한 보험사에서 경력을 쌓은 젊은 인재들과 전자·통신, 이커머스, 게임, 광고·마케팅 출신 등 비보험, 비금융 인재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특히 현재 100여명이 넘는 본사 인원 중 기술기반 인재의 비중이 50%를 차지하고 있다. 정영호 캐롯손보 대표는 "우리의 가장 큰 경쟁력 중 하나는 바로 일반 금융사들과 차별화되는 다양한 백그라운드의 인재 구성과 그들이 만들어내는 시너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외부 핵심인재 영입과 육성을 통해 국내 1호 디지털 손보사의 고유한 DNA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12 10:19:5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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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의료재단과 닥스메디, 코로나19 구호 구강관리 용품 기부

의료법인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과 ㈜닥스메디(대표 배광학)는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코로나19 지역확산지역인 대구, 경북지역에 천연 항균 구강관리 용품 총 5,000세트를 지난 3월 10일, 대한적십자사 대구 지사에 전달하였다.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에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환자들(자가격리자포함)과 치료와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제공될 구호물자는 ㈜닥스메디의 구강위생용품 닥트러스트 더블엑스치약과 닥스메디 칫솔 각 5,000개씩 총 1만개이다. 닥스메디 배광학대표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이 조속히 멈추기를 바라며, 특히 가장 피해가 큰 대구지역에서 고통을 분담하고, 고통 겪고 있는 대구지역주민과 의료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으며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은 과거에도 개성공단 생산 의류 기부, 유니세프 후원, 소외계층 및 아동들을 위한 의료지원, 복지지원 등 꾸준히 기부 선행을 이어왔다. 한편, 닥스메디 더블엑스치약은 천연성분 그린프로폴리스, 키토산, 자바강황 함유로 항균작용 및 자가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으로 바이러스와 싸우는 의료진과 자가격리중인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0-03-12 10:19:25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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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코어톡스', 상지 근육 경직 치료 적응증 획득

메디톡스가 지난 10일 '코어톡스'의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치료' 적응증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어톡스'는 이번 적응증 획득으로 론칭 1년만에 ▲미간주름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치료 등 총 2개의 적응증을 확보, 미용 및 치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뇌졸중 환자 3명중 1명 꼴로 흔하게 나타나는 '뇌졸중 후 근육 경직'은 뇌의 중추 신경계 손상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발생하며, 심할 경우 환자의 일상생활뿐 아니라 신경학적, 기능적 회복에 심각한 장애 요인으로 작용한다. 경직된 상지근육 부위에 '코어톡스'를 투여하면 근육의 과도한 수축을 억제해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으며, 3년간 최대 6회까지 요양 급여도 인정받을 수 있다. '코어톡스'는 보툴리눔 독소 중 효능에 관여하지 않는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하여 내성 위험성을 낮춘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제조 과정 중 사용되는 보툴리눔 배양배지의 동물 성분을 완전 배제하고, 완제품에 사람혈청알부민(HSA)을 안정화제로 사용하지 않아 혈액유래 병원균과 전염성 미생물에 감염될 수 있는 가능성도 줄였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미용 시장에 비해 고용량 시술이 요구되는 치료 시장 특성 상 내성 위험성을 낮춘 '코어톡스'는 가장 적합한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며 "메디톡스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업체 중 최다 치료 적응증을 획득하고 있으며 추가 적응증을 확보를 통해 보다 많은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치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특발성 과민성 방광(임상3상), 양성교근비대증(임상3상), 발한억제(원발성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 임상3상), 만성편두통(임상2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양성교근비대증(사각턱)과 발한억제 관련 적응증은 올 상반기 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3-12 10:17: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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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헬리코박터 제균 적응증 추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이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 치료에도 쓰일 수 있게 됐다. 한국콜마 관계사인 씨제이헬스케어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P-CAB계열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적응증은 '소화성 궤양 및 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에서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이다. 케이캡정은 미란성 및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치료에 이어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 요법까지 네 개의 적응증을 확보하며 소화기계 질환에서의 치료 영역을 더욱 넓혔다. 특히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 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의 제균 치료 적응증을 획득한 제품은 케이캡정이 최초다. 케이캡정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 새로운 계열인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계열의 대한민국 30호 신약으로, 지난 2019년 3월 출시됐다. 기존 치료제 대비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고, 식전, 식후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우수한 약효 지속력으로 야간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점 등이 특징이다.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은 위장점막에 주로 감염되어 만성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선암, 위림프종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이캡정의 이번 허가내용에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 치료 시 케이캡정 50밀리그램과 항생제인 아목시실린 1그램, 클래리트로마이신 500밀리그램을 1일 2회, 7일간 복용하는 내용이 추가됐다. 케이캡정은 앞서 허가 받은 위궤양의 치료에 이어 이 달 9일부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병용요법에도 환자 전액 본인부담으로 처방이 가능하며, 순차적으로 급여 확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씨제이헬스케어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유발 위십이지장 궤양 예방요법 등 케이캡정의 추가 적응증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차별화 임상 연구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3-12 10:17:2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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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관문에 마스크가 없다

인천공항 근무자들 마스크가 없다 - 국가 관문에 서 있는 업무환경 감안해야 - 공항근무자들에게는 대구·청도처럼 우선보급 필요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보안 협력업체에 근무하는 A씨는 여객터미널에 들어가는 것이 두렵다. 2차 보안검색을 담당하고 있어 기내로 탑승하는 승객을 한번 더 검색해야 하는데 회사에서는 마스크가 떨어져 지급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A씨는 어쩔 수 없이 소독제를 뿌려 마스크를 재활용하고 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등 공항내에 시설관리를 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 인천공항시설관리 직원들도 1주일에 5개씩 지급받던 마스크를 4개씩 지급받고 있다. 이마저도 조만간 떨어지면 지급이 중단되게 된다.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정부기관 관계자에 따르면 공무원들은 일반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지침이 내려와 일반마스크를 보급하고 있다. 하지만 일선에서 공항이용객이나 민원인을 상대하는 직원들에게 보급할 KF94나 KF80 제품을 확보하는데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개인위생이 강조되는 가운데 마스크를 사려는 국민들이 몰리면서 마스크대란이 일자 최근 정부에서는 마스크 제작물량의 80%를 공적마스크로 지정해 공적판매처에서 판매하게 했고 9일부터는 요일별 마스크 구매 5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획일적인 정책으로 정작 필요한 곳에서는 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불만이 많다. 인천공항 보안경비업체의 한 대표는 최근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었다. 그는 "국가의 관문에서 불특정 다수 내외국인 여행객을 맞아야 하는 환경에 있는 근무자들이 정작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정부에서는 획일적인 정책이 아니라 병원이나 공항, 항만 등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높은 지역에는 업무가 마비되지 않도록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관세청은 지난주 최근 불법으로 해외반출을 시도하다 적발 단속된 마스크 몰수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4만1천장의 마스크를 기탁 취약계층에 무상지급 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불법 반출로 적발된 몰수품 마스크를 2차로 사회취약계층에 전달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공사는 미세먼지 등을 대비하기 위해 미리 마스크를 확보해 두었지만 거의 재고가 없는 상황이다. 공사 관계자는 "비상시를 대비해 확보한 물량으로 자회사나 협력사에게 지급했지만 거의 소진되었다"며 "마스크를 확보하기 위해 식약처나 정부기관에 공문을 보내 마스크 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며, 인천세관 당국에도 요청해 보겠다"고 했다.

2020-03-12 10:16:47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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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총장 1순위 임용후보자에 김헌영 현 총장 선출

강원대 총장 1순위 임용후보자에 김헌영 현 총장 선출 강원대 제12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김헌영 현(現) 총장이 1순위 임용후보자로 선출됐다. 강원대 총장임용후보자 추천위원회(위원장 김만구)는 11일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와 삼척캠퍼스 제5공학관에서 '제12대 강원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선거'를 진행하고, 기호 4번 김헌영 후보를 1순위 총장임용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수·직원·학생들이 현장PC투표와 모바일·이메일 투표를 통해 참여하는 '직선제'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는 ▲김헌영 교수(문화예술·공과대학 기계의용공학전공) ▲주진형 교수(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이원규 교수(문화예술·공과대학 화학공학전공) ▲신효중 교수(농업생명과학대학 농업자원경제학전공) 등 총 4명의 후보자가 출마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된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1차 투표'를 실시한 결과 기호 4번 김헌영 후보가 44.62%(365표)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기호 3번 주진형 후보 23.35%(191표) ▲기호 1번 이원규 후보 20.17%(165표) ▲기호 2번 신효중 후보 11.86%(97표)를 각각 득표했다. 총추위는 1차 투표에서 유효득표수의 과반득표를 얻은 후보자가 없음에 따라 오후 2시 30분부터 상위 1, 2위를 차지한 김헌영 후보와 주진형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진행했으며, 김헌영 후보가 55.38%(489표)를 얻어 최종 1순위 임용후보자로 선정됐다. 2순위 주진형 후보는 44.62%(394표)를 얻었다. 김헌영 후보(58세)는 경북 안동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기계설계공학과 학사 및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강원대 기계의용공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강원대 기획처장, 의료기기연구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강원대 제11대 총장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24대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김헌영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이제는 시스템이다! 포용적 거버넌스를 통한 협력 성장으로'를 슬로건으로, ▲분권형 책임부총장제 도입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 ▲정부·지자체와 대학소멸 위기 공동 대응 ▲세계 500위권 글로벌 연구중심대학 도약 ▲캠퍼스별 특성화를 통한 지역발전 선도 ▲Universal Design Campus 구축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초연결 교육 플랫폼 구축 ▲하나의 강원대 시스템 구축 ▲거점대학/지역대학 연합체제 구축 ▲연간 2000억원 신규 재정 확보 등을 핵심공약으로 내걸었다. 김헌영 교수는 "우리는 지금 4차 산업혁명이라는 문명사적 전환기에 서 있으며, 앞으로의 4년은 대학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우리대학이 한단계 성장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는 시기로 만들겠다"며 "대학재정 6000억원 시대를 열어 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이 거점대학 최고 수준의 혜택을 누리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총추위는 선거종료 이후 1순위 후보자와 2순위 후보자를 총장에게 통보하고 총장은 임기만료 30일전까지 교육부장관에게 추천한다. 추천된 총장임용후보자는 교육부장관의 임용 제청과 대통령의 임명을 받아 강원대 제12대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020년 6월 7일부터 2024년 6월 6일까지 4년간이다.

2020-03-12 10:13: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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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2년 연속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 선정

한성대, 2년 연속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 선정 한성대(총장 이창원)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20년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은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의 지원을 받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해외취업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연계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한성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정부로부터 최대 4억원(학생 1인당 약 12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한성대는 일본 IT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졸업(예정)자에게 프로젝트 기반 Java 기술 교육·비지니스 일본어 교육 등 맞춤형 해외취업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천근 학생처장은 "한성대는 학생들의 해외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해외에 있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성대는 지난해 '2019년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AWS(Amazon Web Services)를 활용한 클라우드 SW개발자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학생들이 일본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일본어·AWS솔루션스아키텍트·정보처리기사 등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 바 있다.

2020-03-12 10:13: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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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국내 최초 '무통장 입금' 결제 서비스 실시

티웨이항공의 무통장 입금 결제 서비스 실시 광고 이미지./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국내 업계 최초로 무통장입금 결제 서비스를 실시하며 편리한 결제 환경 구축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0일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항공권 예약시 무통장입금 결제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무통장입금 결제 서비스는 특히 본인 명의의 카드가 없는 청소년이나 외국인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무통장입금 결제를 원하는 고객은 항공권 예약 진행 중 결제 단계에서 결제 수단으로 '국내 무통장입금'을 선택하면 고유의 가상 계좌번호가 발급되며 3시간 이내 입금하면 항공권 발권이 완료된다. 예약센터에서 항공권을 예약하는 경우에도 무통장입금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티웨이항공 전용 간편 결제 시스템 티웨이페이를 론칭했다. 자주 쓰는 결제 카드를 미리 한 번만 등록해두면 이후 결제시 카드 정보를 매번 따로 입력하지 않아도 빠른 구매가 가능한 서비스다. 티웨이항공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페이코 등 국내외 11개의 간편결제 서비스와 결제시한 연장 서비스 등을 제공해, 보다 편리한 결제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을 직접 준비하는 개별 여행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키는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부가 및 제휴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더욱 실속 있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3-12 10:13:1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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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시몬스페이' 시행 1년만에 1만건·250억 결제 '돌파'

최대 36개월 무이자로 침대 구매 혜택…소비자들 '인기' 시몬스는 36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시몬스페이'가 시행 1년 만에 이용 건수 1만 건, 총 결제액 25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몬스페이는 시몬스 침대가 국내 주요 카드사와 제휴해 소비자에게 36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갤러리', 시몬스 본사가 위탁 운영하는 '시몬스 맨션' 및 전국 공식 대리점에서 실시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12·24·36개월 중에서 선택해 프리미엄 침대를 무이자 할부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11월 시행 이후부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침대 업계에서 시도한 적 없는 신개념 금융 프로그램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몬스페이는 일시불 부담을 덜면서 별도의 이자 비용 없이 프리미엄 퀄리티의 침대를 소유할 수 있어 침대를 구비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잡았다. 공유 경제, 구독 서비스 등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에 한발 앞서 시몬스 침대가 선보인 시몬스페이는 무이자 할부로 결제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프리미엄 침대를 소유까지 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다. 각종 금융 비용 및 이자까지 포함되어 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 코웨이 등 중저가 매트리스 렌털 서비스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침대 구매 시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았다. 또한, 시몬스페이는 시몬스 침대의 퀄리티는 유지하되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식으로 프리미엄 침대에 대한 구매 진입 장벽을 낮췄다. 예를 들어, 시몬스페이를 이용할 경우 36개월 할부 기준으로 250만원 침대는 월 6만9000원, 350만원 침대는 월 9만7000원, 500만원 침대는 월 13만원8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최근 시몬스는 카카오페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들에게 결제 편의성과 다양성도 강화했다. 시몬스페이가 시몬스 침대 대리점의 매출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시몬스 침대는 대리점의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카드 할부 수수료와 고객에게 전달되는 제품 배송비를 전액 본사 부담한다. 본사가 임대료, 관리비, 인테리어 비용, 진열 제품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100% 지원하는 위탁대리점인 시몬스 맨션은 물론, 일반 대리점에서 활용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리점 매출 성장에 결정적인 힘이 되고 있다.

2020-03-12 10:06:4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