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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23년 만 '서킷브레이커'…"유가 급락·코로나19 영향"

뉴욕 증권거래소./연합뉴스 1997년 이후 23년 만에 뉴욕 증시에서 일시적으로 거래가 멈추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로나19 펜데믹(대유행) 우려로 증시가 7% 이상 급락하면서다. 미국 뉴욕증시가 9일(이하 현지시간) 대폭락을 기록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13.76포인트(7.79%) 떨어진 2만3851.0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25.81포인트(7.60%) 하락한 2746.5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24.94포인트(7.29%) 떨어진 7.950.68에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이날 오전 9시30분 개장과 함께 폭락하기 시작해 약 4분 만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뉴욕증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7% 하락하면 15분간 거래가 중단된다. 뉴욕 증시에서 서킷브레이커 발동으로 거래가 멈춘 것은 1997년 10월의 이른바 '피의 월요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하락장은 코로나19의 확산과 국제유가가 30%대의 폭락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국제유가가 급락하자 고 위험 회사채 시장 불확실성이 부각되는 등 신용 리스크 우려로 급락했다. 또 미국 내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해석했다. 한편 글로벌 주식시장의 급락으로 국내 증시 분위기도 좋지 않다. 1900선 하향 이탈 가능성도 열어놔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1900선의 하향 이탈 가능성, 일부 부실기업들의 도산 가능성까지 모두 열어둬야하는 최악의 상황"이라면서 "결국 키는 다음주 예정돼 있는 FOMC에서 연준이 어떤 대책을 강구할지, 그리고 어떤 행동을 취할 지가 관건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대한 현금을 확보하면서 충분한 현금을 갖고 있는 기업들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3-10 08:25:4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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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영특한 경자(庚子)생 아가들

역(易)에서 입춘 이후로 태어난 아기들부터 경자년 생으로써 입력되는데 영특한 머리가 뛰어나다. 감정의 유입이 유연하고 자수(子水) 자체가 음수(陰水)인지라 지혜와 함께한다. 상황 판단이 빠르기에 자영업자라면 쥐띠일 때 마케팅 능력이 돋보인다. 예술가 중 쥐띠는 타고난 재능에 창의성을 요구하는 분야에선 단연 두각을 나타낸다. 천간의 경금(庚金)이 지지의 자수(子水)를 생기(生氣)하여 주므로, 자수가 가진 기본적 특질을 더욱 살려준다. 2020년 태어나는 아기들은 분명 총명함과 더불어 문학적 예능적 재능을 겸비한 아기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지나치면 때때로 우울하거나 살짝 생뚱맞은 성향을 나타내기도 한다. 물의 특성상 감정의 이입이나 생각이 앞서 나가기 때문이다. 대체로 적응 능력이 빠른 것도 물상적 특질이라고 보고 있다. 쥐띠 아이들은 수줍은 듯하지만, 나불나불 얘기를 감추지 않는다. 성격은 상냥하고 부드럽지만 때에 따라서 자기 것을 포기하지 않는 끈질김이 있다. 위기에 이르면 쫓기던 쥐가 고양이를 향해 덤벼들 듯이 말이다. 쥐는 아무리 많은 무리가 있어도 리더에게 절대복종하는 습관이 있다. 판단이 빠른 편이라 함부로 덤벼들지도 않는다. 쥐띠에게 좋은 인연이나 궁합은 단연 쥐띠와 함께 삼합국(三合局)의 조화를 이루는 신진(申辰) 즉 원숭이띠와 용띠가 된다. 소띠나 돼지띠도 좋은 인연이 된다. 결혼이나 동업 인연으로서는 말띠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그다음은 토끼띠 닭띠도 피곤한 띠가 된다. 양띠 또한 쥐띠와는 원진살이 들었으니 웬만하면 피하는 것이 가하다. 띠로만 따지는 것보다는 일주의 영향이 더 크니 여러 요소를 병합해야 한다. 하지만 띠의 합과 충 등을 살펴 인간관계에도 확장하고 적용해본다면 올 남은 시간 행운이 함께하여 참고할 수 있겠다.

2020-03-10 06:24: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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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10일 화요일

[쥐띠] 36년 부를 이루게 되어 조상님을 사모하는 마음이다. 48년 하늘도 파랗고 공기도 맑으니 기분도 상큼. 60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72년 일의 진행에서 중요한 것은 신용. 84년 뒤돌아서서 부러워한다. [소띠] 37년 엎지른 물은 다시 주워 담기 힘들다. 49년 싫다면 떠나가는 사람은 미련 두게 하지 마라. 61년 외로움보다 힘든 건 그리움이다. 73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않도록. 85년 장기투자는 심사숙고해서 결정. [호랑이띠] 38년 엎드려 있는 용과 봉황의 새끼를 보다. 50년 망설이는 사이에 기회는 날아간다. 62년 결과부터 챙기지 말고 계획을 세우고 결과를 기다려라. 74년 변화 속에서 기회가 온다. 86년 필요 이상의 의미 부여는 피곤. [토끼띠] 39년 난초와 같은 어여쁜 아내와 평생을 지내니 고마움. 51년 자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어쩔 수 없다. 63년 호랑이에게 잡혀가는 신세지만 내릴 수도 없다. 75년 타인의 시선에 부러움을 느낀다. 87년 들뜨지 말라. [용띠] 40년 벌집에 벌이 모여들 듯 자손 번창. 52년 서운한 마음이 들어도 참아라. 64년 노력하다 보면 하늘이 도와준다. 76년 최선의 해결책은 내가 일을 더 많이 하도록. 88년 운이 열렸으니 미뤘던 일 찾아서 해내도록. [뱀띠] 41년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서로 다투니 어이할거나. 53년 분수를 지키면 실수가 적다. 65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 계속 가야 할 것. 77년 남의 의견에 휘둘리지 말고 주관을. 89년 결혼은 이해하면서 살아가는 여정. [말띠] 42년 사람의 부귀는 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님. 54년 자식이 예쁠수록 바르게 가르쳐라. 66년 말을 소곤소곤하는 사람을 주의하자. 78년 새로운 거래처가 생겨나니 이 또한 좋구나. 90년 일이 넘치는데 손이 부족하다. [양띠] 43년 이익을 위하여 몸을 헤치지는 말자. 55년 조상님의 산소를 살피고 제사 모시기. 67년 직장에 충실하고 외부활동을 자제하라. 79년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건강이 최선 몸과 마음도. 91년 운전할 때 언제나 양보를. [원숭이띠] 44년 인생은 허무한 꿈만 같다. 56년 감정을 자제해야 이득 상대방의 단점을 건드리면 해가 되어 돌아온다. 68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는 날. 80년 강을 건넜어도 배를 소중히. 92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즐거운 하루. [닭띠] 45년 나이 드는 것이 서러워진다. 57년 끝까지 참은 것이 오늘의 불운을 이겨냈다. 69년 어느 구름에 먹구름이 끼였으니 주의. 81년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말라. 93년 부분적 결함이 전체를 망칠 수 있다. [개띠] 46년 뜻을 세상에 펼치지는 못했지만, 본분을 지키며 살았다. 58년 투자와 투기를 잘 구분하여야 한다. 70년 그 아버지에 그아들. 82년 사람을 만나는 것이 많이 피곤하다. 94년 계획한 지출이 생기니 마이너스다. [돼지띠] 47년 돈도 재물도 많았으나 일도 많았다. 59년 좀 더 준비하고 시작해야 한다. 71년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83년 예의가 있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바르게 된다. 95년 다툼이 있으나 해결되어 감사한 하루임.

2020-03-10 06:07: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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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10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일본과 한국 정부가 갑작스럽게 양국 입국자 제한 조치를 강화하면서 상대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이 큰 혼란에 빠졌다. ▲내년에 전체 교과 수업의 15% 내외를 인공지능 관련 과목으로 운영하는 고등학교가 생긴다. ▲서울시는 9일 오전 동작구 사당동 창정빌딩 5층에 있는 신천지 사단법인 '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 사무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여행·숙박업종 위주로 기업들의 무급휴가·급여삭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평소 사람들로 붐볐던 지하철과 버스, 식당, 카페 등이 눈에 띄게 한산해지고 있다. <산업> ▲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규모를 11조7000억원에서 40조원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중소벤처기업부는 '1:1 현장코칭 숙련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한다. ▲ 현대자동차그룹이 경북지역에 위치한 그룹 연수원 2곳을 대구·경북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했다. ▲ 한국전력이 수소 저장 설비에 대해 가스공사로부터 국내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 <금융·마켓·부동산> ▲ 은행들이 외화파생상품 키코(KIKO)의 분쟁조정안 수용여부 시한을 또 다시 연장했다. 이번이 세 번째다. 특히 이번에는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외국계 은행인 씨티은행이 불수용 의사를 밝히면서 배상을 거부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주요 상장사 오너일가가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이다. 자사주 취득은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와 주가 상승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포석이다. 오너가의 최근 자사주 매입은 주가가 많이 떨어졌을 때 싼값에 지분을 늘릴 수 있는 호기라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 1분기 기준 서울 전세가율이 60%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통&라이프> ▲ 롯데하이마트가 창사 20년 만에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선언한 2020 유통사업 구조조정 계획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혼자서 술을 마시는 '홈술족'이 늘며 편의점과 백화점 등 유통업체에서는 주류, 간편식 등의 매출이 성장세다. ▲ 롯데백화점 미아점이 의류판매 공간 내에 헬스케어상품 체험하는 공간을 도입하고, 반려식물의 관리법을 상담하고 보관할 수 있는 '플랜트 호텔'을 선보인다.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공적 마스크 구매 대란을 줄이기 위해 9일 부터 '마스크 5부제'를 시행했지만 규정을 몇차례 변경하면서도, 약국에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주지 않아 혼란은 가중됐다.

2020-03-10 06:00:1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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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에서 즐기는 '스위트 오브 드림' 개최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 풀 엑세스 경험 및 경기장 내 특별한 메리어트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 제공 메리어트 호텔 x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스위트 오브 드림 영국 맨체스터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대표 브랜드, 메리어트 호텔(MarriottHotels)이 세계적인 스포츠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United)와 손잡고 가장 좋아하는 축구팀과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위트 오브 드림(Suiteof Dream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단 한 명의 당첨자 만을 선정하는 본 이벤트는 경기 당일 올드 트래퍼드(OldTrafford) 경기장을 바라보며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메리어트 호텔 '스위트 오브 드림' 숙박권을 제공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메리어트 호텔 호스피탈리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사하는 최고의 팬 경험이 결합된 '스위트 오브 드림' 이벤트는 5월 개최 예정인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WestHam United) 경기 전날 밤, 경기장이 내려다 보이는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과 더불어, 단 한 명의 팬에게 좋아하는 팀을 개인적으로 만나 친밀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 경기 당일에 퍼스트팀 훈련을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기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투어하고 경기장을 내려다보며 클럽 레전드와 나란히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선수들의 음식 및 음악 취향과 여행 필수품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는 경기 전날 메리어트 호텔 스위트 오브 드림에 입실해 선수들의 여행 필수 아이템이 가득 담긴 가방과 메리어트 호텔 마인드 메뉴의 시그니처 요리를 즐기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즐거운 VIP 경험을 즐기며 그들의 축구선수 영웅과 함께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위트 오브 드림 객실 경기 당일에는 스위트룸에서 아침을 맞이한 후 경기장 내 첫번째 관람객으로서 스위트룸 창문 밖 풍경을 감상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공하는 조식을 경험하게 된다. 아침식사가 끝난 후, 당첨자는 맨체스터 메리어트 빅토리아 & 알버트 호텔(ManchesterMarriott Victoria & Albert Hote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테마로 새롭게 꾸며진 스위트룸에 방문한 뒤 경기장 내 가장 좋은 관람석인 시트 오브 드림(Seatof Dreams)에 앉아 오후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시트 오브 드림은 올드 트래퍼드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 소파 좌석이다. 해당 좌석을 이용하는 팬들은 스타디움 내 최적의 장소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음식과 음료 및 우선 입장 티켓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선수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메리어트 호텔 부사장 매니 라페네커(MannyRappenecker)는 "메리어트 호텔은 전 세계에 6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제공해온 세계적 수준의 호스피탈리티를 통해 투숙객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구장으로써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올드 트래퍼드에서 생애 단 한번 뿐일 수도 있는 기회를 특별한 방법으로 다시 한 번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트너십 감독 션 제퍼슨(SeanJefferson)은 "메리어트 호텔은 올드 트래퍼드에서 놀라운 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구상했다"며 "이번 기회를 얻는 누구라도 호텔 내 투숙객들과 동일한 퍼스트 클래스 호스피탈리티를 제공받는 것은 물론, 전 세계 대표적인 축구 경기장 중 하나인 "시어터 오브 드림(Theatreof Dreams)"에 초대받는 영광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금번 이벤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메리어트 호텔 간의 대규모 마케팅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메리어트 호텔은 작년 10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클럽의 첫 공식 호텔 파트너가 된 바 있다. 스위트 오브 드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메리어트 호텔이 혁신적이고 고무적인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낸다. 본 파트너십은 시트 오브 드림과 더불어 M 클럽을 모델로 만들어진 올드 트래퍼드의 호스피탈리티 스위트룸, 메리어트 본보이 엘리트 회원들을 위한 24시간 비즈니스 라운지 및 전 세계의 메리어트 호텔에서 경험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험을 포함한다. 본 경품행사에 대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약관 전문과 참여방법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09 18:36:0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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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뉴트럴 브랜드 라카, 신라인터넷면세점 입점

라카, 신라인터넷면세점으로부터 러브콜 받아 브랜드샵 공식 오픈…추후 오프라인 매장 오픈도 검토 라카 '저스트 치크' 국내 최초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신라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하며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라카는 지난 2월 신라인터넷면세점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브랜드샵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라카 관계자는 "면세 전용 상품을 추가 기획하고 희소성 높은 사은 행사를 마련하는 등 면세점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며 "면세 채널 첫 입점인 만큼 온라인 채널에서 내실을 갖추는 것이 목표이며, 오프라인 매장 입점도 적극 검토 중이다. 빠르면 올 하반기 오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라인터넷면세점 라카 브랜드샵에는 대다수의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제품들이 입점됐다. 대표적 베스트셀러인 '저스트 아이팔레트'와 '저스트 치크'는 입점 이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저스트 치크'의 베스트 컬러인 '마르스'는 입점 이틀만에 품절을 기록한 바 있다. 입점 기념으로 진행한 고객 사은 행사에서는 10일여만에 준비된 수량이 조기 소진되는 등 국내외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라카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자는 "아직 중국 시장에 공식 론칭하지 않았음에도 면세점 채널에서 중국인 고객 구매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중화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고객의 특성을 파악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통채널 확대를 적극 검토해 소비자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라카는 국내 최초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로 제품은 물론 모든 크리에이티브에서 여성과 남성 모두의 룩을 제안하는 실용적인 뷰티 브랜드다. 지난 2월 일본 공식 론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온라인 쇼핑 채널에도 프리 론칭하는 등 대표적인 K-뷰티 젠더 뉴트럴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09 18:30:0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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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항공업계] (下) 'TCC·ULCC·HSC' 신생 항공사, 관광연계·초저비용 등 틈새시장 공략

-양분화된 韓 항공업계 속 탄생한 'TCC·ULCC·HSC' -이미 '레드오션' 돼버린 시장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한국 항공업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면서 그 틈새 시장을 노리는 이들이 생겨나고 있다. 기존 항공시장은 FSC(대형항공사)와 LCC(저비용항공사) 두 부류로 양분화돼 있었다. 그러나 최근 항공업황이 부진하면서 항공사 간 경계는 흐려지기 시작했고 이에 새로운 경쟁자가 연내 속속 등장할 전망이다. 바로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규 항공운송면허를 발급받은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이다. 고급화·저렴한 운임 등 기존 전략만으로는 이미 포화돼 버린 시장에서 생존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새 전략을 들고 항공 수요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시장은 이미 공급과잉에 따른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국적 항공사들은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여행)보다는 내국인의 해외 여행을 의미하는 아웃바운드 수요에 집중해왔다. 그런데 지난 2018년 하반기부터 출국 수요 성장률이 한 자릿수로 줄며 항공사의 수익도 점차 감소하기 시작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내국인의 출국 수요는 234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줄어 역성장했다. 공급과잉 속에서도 플라이강원은 TCC(Tourism Convergence Carrier)를 모델로 내세우며 새로운 수요 찾기에 나섰다. 이는 항공과 관광을 융합시켜 시너지를 확대하겠다는 취지에서 탄생했다. 이제 항공이라는 단일 사업만으로는 현 시장에서 생존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전제된 것으로 풀이된다. 양양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플라이강원은 강원도를 콘텐츠로 관광상품을 연계한 상품판매를 추구한다. 강원도를 글로벌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회사 내 관광사업부서인 컨버전스팀도 따로 구성했다. 플라이강원에 이어 취항할 것으로 예상되는 에어로케이도 기존 항공사와는 다른 전략을 들고 나왔다. 기존 LCC보다 훨씬 저렴한 운임비가 바로 그것이다. 에어로케이는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로서, 초저비용 항공사 모델인 'ULCC(Ultra Low Cost Carrier)'를 표방한다. 경기 남부와 충청권의 단거리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 여행)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대부분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타 항공사 대비, 청주공항의 저렴한 공항시설사용료 등이 저렴한 가격을 낳을 수 있었던 배경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해 청주공항은 공항시설 사용료를 50% 감면 조치 받기도 했다. 후발주자로서 올해 9월 취항할 계획인 에어프레미아도 국내 유일의 중장거리 전문 항공사가 될 전망이다. 에어프레미아는 기존 FSC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LCC가 가지 못하는 지역을 운항하는 'HSC(Hybrid Service Carrier)'를 내세우고 있다. 이코노미와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이 각각 35인치, 42인치 간격으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한편, 동시에 운임비에서도 이코노미는 80~90% 저렴하게,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국적사 이코노미석의 140%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허희영 한국항공대 교수는 "나름대로 틈새를 파고들려고 차별화한 것"이라며 "그래서 한마디로 말하면 LCC 시장이 현재 레드오션이 형성됐기 때문에 이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두 가지 전략을 취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는 원가를 절감해 운임을 낮추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서비스를 차별화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항공업계에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심각한 불황이 닥치면서 신규 3사가 무사히 안착할 수 있을지 우려도 제기된다. 실제 지난해 11월 양양-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까지 취항했던 플라이강원도 현재 3월과 4월 휴직에 들어갔다.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가 크게 늘면서 비운항이 불가피해진 탓이다. 9일 기준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 및 심사 강화한 나라는 106개국이다. 이에 따라 아직 코로나19의 영향권 밖인 에어로케이와 에어프레미아도 정상적인 운항이 가능할지 알 수 없게 됐다.

2020-03-09 18:09:02 김수지 기자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신라·롯데·현대 선정…신세계, 사업권 반납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신라·롯데·현대 선정…신세계, 사업권 반납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에서 호텔신라와 호텔롯데,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신세계면세점은 입찰에서 탈락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천공항)는 DF3(주류·담배), DF4(주류·담배), DF7(패션·기타) 구역의 우선협상자로 신라, 롯데, 현대백화점면세을 각각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DF7 사업권을 지니고 있던 신세계면세점은 현대백화점면세점에 밀려 사업권을 내주게 됐다. 최근 시내면세점 2호점(동대문점)을 오픈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공항면세점에 처음 진출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진출하게 된다면, 기존 운영중인 서울시내 면세점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면세 사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면세점 사업권의 경우 1차적으로 대기업은 인천공항이 사업능력 60%, 입찰가격 40% 비율로 평가해 점수를 합산해 합산해 고득점순에 따라 후보를 단수 선발했다. 중소·중견기업 면세점 구역인 DF8(전 품목), DF9(전 품목), DF10(주류·담배·식품) 우선협상대상자로는 각각 그랜드관광호텔, 시티플러스, 엔타스듀티프리가 선정됐다.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업체들은 인청공항과의 계약 체결 후 특허청 심사를 받아 오는 9월부터 공항 면세점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사업자는 5년 간 면세점을 운영할 수 있으며, 평가 기준에 만족하는 경우 추가로 5년을 더한 최대 10년까지 면세점을 운영할 수 있다.

2020-03-09 17:37: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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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운용, 빅데이터로 대구지역 소상공인·어린이 지원

왼쪽부터 이창구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대표와 김영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결식 위기에 처한 아동 1000여명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제공하는 대구 어린이 구호활동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빅테이터를 통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에 처한 대구지역 식당을 우선 파악하고, 해당 식당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이번 구호활동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출연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3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고 대구지역 아동센터의 일제 휴원으로 인한 돌봄 공백으로 결식위기에 처한 아동 1000여명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대구지역 식당의 참여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신한카드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코로나19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대구지역 내 요식업종을 파악, 매출감소가 가장 심한 것으로 분석된 식당의 참여를 통한 도시락을 결식 어린이들에게 제공한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대구지역 식당에도 도움을 주는 종합 구호활동이다. 또한 장기적인 구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글로벌지속가능ESG펀드'를 3월말 출시할 예정이다. 본 펀드는 운용 보수의 10%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에 직접 기부함으로써 지속가능한 ESG활동을 더욱 확대 하겠다는 취지다. 한편 '코로나19에 따른 대구지역 요식업 영향 분석' 빅데이터에 따르면 가장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대구·경북 인근 지역의 요식업 매출이 가맹점 기준 대구지역은 평균 63%, 경북지역은 평균 60% 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양식, 일식, 시푸드 순으로 배달을 하지 않는 업종이 타업종에 비해 타격이 훨씬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3-09 17:22:29 손엄지 기자
아산나눔재단, 청년 창업 지원 '아산상회' 참가자 모집

아산나눔재단은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팀 창업 프로그램 '아산상회'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아산상회는 아산 정주영 회장의 호인 '아산(峨山)'과 그가 생전 처음으로 창업한 '경일상회'를 참고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시작했다. 청년들에게 아산의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고 이들이 창업을 통해 자립하고 성장하는 것을 돕는 것이 목표다. 창업 의지가 있고 통일 임팩트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북한 이탈 청년과 외국인, 한국인 청년 등 30명을 모집한다. 1년 이내 이미 창업했거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다음달 3일까지 아산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발표는 다음달 14일 한다. 아산상회는 4∼8월 창업 기초 및 실전 과정, 시장조사, 유럽 마케팅 트립 등 인큐베이팅 과정을 진행한 뒤 9월부터 12월까지 비즈니스 모델 점검, 법인 설립, 서비스 출시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구체화한다. 전 과정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사업 자금 300만원을 제공하고 재단이 최대 5000만원의 투자 매칭 보조금을 지원한다. 재단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을 통해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20-03-09 16:37:56 양성운 기자
코로나19에 직격탄 맞은 일본 리츠…"한달 새 7% 하락"

일본 리츠펀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급락하고 있다. 특히 도쿄올림픽 개회가 불투명해지면서 올림픽 수혜가 기대됐던 호텔리츠가 하락세다. 9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일본 리츠 재간접펀드는 2.39% 하락했다. 일본 리츠 재간접펀드는 일본에 상장된 리츠를 담고 있다. 여러 리츠에 투자하기 때문에 위험 분산효과가 있지만 전반적인 하락에 따라 재간접펀드도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일주일 수익률은 마이너스(-)1.35%다. 해당기간 해외부동산펀드 평균 수익률이 -0.89%라는 점에서 일본 리츠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일본 리츠 재간펀드로 자금유출도 가파르게 발생했다. 해외부동산펀드에 최근 한 달간 333억원이 유입됐는데 일본 리츠 재간접펀드는 오히려 215억원이 빠져나갔다. 지난 3개월을 기준으로 꾸준한 유출세다. 일반적으로 리츠는 하락장 속에서도 견고한 수익률을 낸다. 주가와 달리 부동산은 경기에 민감하지 않고, 가격 변동성도 크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 리츠는 코로나19 확산에 직격탄을 맞았다. 오는 7월 24일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 개최가 취소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일본 정부는 올림픽을 예정대로 개최한다는 입장이지만 올림픽이 열리더라도 코로나19 여파로 올림픽 특수는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올림픽으로 호텔의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자금이 몰렸던 호텔 리츠는 투자자의 실망감이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일본 호텔 리츠를 담고 있는 '삼성Japan Property부동산투자신탁[REITs-재간접형]'은 최근 한 달 동안에만 7.08% 하락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일본 호텔리츠가 코로나19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고 있고, 추가적인 하락도 있을 수 있다"면서 "일본 호텔에 투자하는 펀드는 당분간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진 일본에서는 주식시장이 급락세를 보였다. 9일 일본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50.99포인트(5.07%) 내린 1만9698.76으로 장을 마감했다. 올해 닛케이225 지수 수익률은 -16.7%로 같은 기간 코스피(-11.1%)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3.4%)보다 부진하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3-09 16:17:2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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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회장 "코로나19 추경 예산 40조원 필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9일 오후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규모를 11조7000억원에서 40조원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회장은 9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의 회관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같고 "현재 국회에서 11조7000억원에 대한 추경 규모를 심사하고 있는데 추경 규모를 전향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우리 경제성장률이 적게는 0.3%포인트, 많게는 1%포인트 이상 떨어질 것이라고 보는 전문가들이 있다"며 "현재 예산안인 11조7000억원으로는 경제성장률에 0.2%포인트 정도의 영향만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경제성장률을 1.0%포인트 끌어올리려면 추경 예산을 최대 40조원까지는 늘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코로나19로 산업계 피해가 전방위로 발생하고 있는 전대미문의 상황"이라며 "피해가 앞으로도 상당기간 계속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어 "지금은 과감한 정책이 필요한 때"라며 "추경을 대폭 확대해 코로나19로 침체되고 있는 경제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전했다. 원활한 금융 부분의 지원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기업 현장에서 정부의 지원대책 효과가 제대로 체감되지 않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며 "특히 일선 금융기관 창구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적시에 돈을 지원받도록 금융지원 파이프라인이 원활하게 작동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의 추경 재원이 어려운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원활히 지원되기 위해서는 금융기관들이 앞장서 줘야 한다"고 말했다. 재원의 분배 역할을 하는 금융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적기에 기업들을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일선 금융기관이 (부실을 우려해 정책 금융) 대출 등에 소극적일 수 있다"며 "정부, 한국은행이 나서서 (금융 지원) 파이프라인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추경규모 확대를 위해 국회를 다시 찾아가서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설득할 용의가 있다고도 밝혔다. 박 회장은 "코로나 추경을 위해 아직까지 국회를 찾아가거나 추가 논의를 전달하지는 않았다"며 "추경 확대가 여의치 않으면 국회를 찾아가서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9 16:12: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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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더믹, 금융시장 강타…코스피 1960 붕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더믹) 우려가 금융시장을 다시 강타했다. 코로나19가 미국·유럽·일본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확산되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국내 증시는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 번 '블랙 먼데이'였다. 4% 이상 급락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45포인트(-4.19%) 급락한 1954.77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정반대 움직임을 가져갔다. 외국인은 1조3072억원을 팔아치웠고, 개인은 1조2744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1조2759억원을 팔았던 2011년 8월 10일 이후 약 9년 만의 최대 매도폭을 보였다. 기관은 407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50위 종목 중 상승한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0.61%)와 한국전력(8.06%) 단 2개에 불과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4.07%, 6.16% 급락했다. 코스닥 시장도 비슷한 상황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 매도 우위 속에 전 거래일보다 28.12포인트(-4.38%) 하락한 614.60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미국 증시 역시 고용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다우지수와 에스앤피(S&P)50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등 3대 지수가 모두 1~2% 하락했다. '팬더믹 공포'에 전문가들도 쉽게 예측을 꺼리는 모양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시아에선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완만해졌지만 유럽과 미국 위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향후 추이에 따라 세계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강현주 자본시장연구원 거시금융실장은 "코로나19가 초저금리 시대를 앞당겼다"며 "바이러스 확산세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변동성이 너무 커졌다. 확산이 언제까지 지속하느냐에 따라 국내 기준금리가 0%대로 내려갈지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며 금값은 천정부지로 뛰어올랐다. 이날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94% 상승한 6만4654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때 6만5400원까지 올라 장중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9원 오른 1204.2원에 거래를 마쳤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3-09 16:06:1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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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공식 SNS 채널 오픈…"고객 소통 강화"

/흥국화재 흥국화재는 소셜 미디어에서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 공식 SNS 채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흥국화재 공식 소셜 미디어의 슬로건은 '라이프 이즈 찬스(Life is Chance)'다. 흥국화재 SNS 채널이 고객과 삶의 기회를 이야기하고 고객의 삶에 기회가 될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흥국화재 소셜 미디어는 보험, 재테크, 건강 정보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오픈 축하 이벤트 'Life is Chance!'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흥국화재의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모두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총 600여명에게 상품권, 영화관람권, 기프티콘 등 선물을 증정한다. 블로그에서는 흥국화재를 이웃으로 추가한 후 응원의 메시지를 댓글로 달면 된다. 페이스북에서는 흥국화재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페이스북에 바라는 점을 댓글로 달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흥국화재 공식 소셜 미디어의 슬로건인 'Life is Chance' 초성퀴즈풀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흥국화재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퀴즈 정답을 댓글로 달면 참여가 완료된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9 16:04:47 김희주 기자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 차기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 선임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이 차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75회 정기총회'를 서면으로 갖고 이사사와 감사에 대한 선임 절차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임기 만료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이사장단사는 이관순 이사장을 비롯 ▲GC 녹십자 허은철 사장(이하 부이사장) ▲대웅제약 윤재춘 사장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 ▲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 ▲JW홀딩스 한성권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 ▲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 등 13개사다. 이사사는 환인제약 등 37개사, 감사는 유영제약 유우평 대표이사와 하나제약 이윤하 대표이사 등 2개사가 선임됐다. 이사장단사를 포함, 총 52개사로 구성된 협회 이사진, 감사는 올해 3월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협회는 총회를 통해 ▲2019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20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정관 개정(안)도 최종 의결했다. 한편 총회 때 시상할 예정이었던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제약부문(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 수상자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등 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오는 31일 이사회에 앞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3-09 16:03:1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