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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코로나19 이겨내자"…대구·경북 온정 손길 이어져

국내 일부 식음료업계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과 일부 생필품 부족현상 등으로 각종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주민을 응원하기 위한 도움활동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과 일부 생필품 부족현상 등으로 각종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주민을 응원하기 위한 도움활동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주간 대구?경북지역 약 1천 여 점포에서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생수, 라면, 즉석밥, 티슈 등 주요 생필품 10개 상품을 선정해 품목별로 20~3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마련한 상품은 주요 생필품 카테고리의 핵심 10개 상품으로 ▲아이시스2ℓ(6입) ▲진라면매운맛(5입) ▲햇반3번들 ▲오뚜기밥 ▲신선대란(20입) ▲스팸클래식200g ▲3분카레매운맛 ▲대코소프트3겹티슈 30롤 ▲PB참고소한도시락김 ▲동원라이트참치 등이다. 이와 함께 세븐일레븐은 내달 2일부터 한달간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세븐앱'을 통해 전국 점포에서 주요 생필품을 20% 할인해 예약주문 판매한다. 주요 할인 대상품목은 총 14개 상품으로 라면, 즉석밥, 티슈, 통조림 등 8개 상품과 돼지고기고추장찌개, 들깨백순대볶음 등 밀키트 '세븐쿡' 6개 상품이다. 이중 라면, 즉석밥, 참치캔 등 일반 상품은 소비자의 일괄 구매 편의를 위해 박스나 번들 단위로 판매한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점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 경영주에 대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코로나19로 휴점한 점포에 대해 도시락 등 푸드상품을 100% 폐기지원하며, 경영주 요청시엔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거나 휴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지역 점포들을 대상으로는 현 시행중인 폐기지원을 추가 확대하는 한편 마스크 재고도 확보되는 대로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범국가적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충분한 물량의 생필품을 확보해 필요한 곳에 적절히 공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대구·경북지역의 낙농가, 대리점, 협력사, 내부직원 등 총 800여명에게 셀렉스와 상하목장 스프 제품을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전달되는 제품은 고단백 성인영양식 '셀렉스-매일 마시는 프로틴' 제품과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HMR 제품인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로 코로나19를 건강하고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대표이사의 응원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은 매일유업 임직원은 물론, 함께하는 낙농가, 대리점, 협력업체가 많은 지역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더하고 싶었다"라며, "지역사회가 안정화되고 빠른 시일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교촌에프앤비㈜가 대구 경북 지역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한 지원금 2억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 지난 25일 전달했다. 교촌치킨이 전달한 지원금은 대구 경북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긴급구호물품 등 지역사회 복원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교촌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대구 경북 지역 시민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0-02-27 16:26:30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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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포스코건설에 과징금 제재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6일 제4차 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포스코건설 등 2개사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고, 감사인지정, 증권발행제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종속회사가 수행중인 공사가 총계약원가의 오류로 매출액 등이 과대계상됐음에도 종속회사의 재무제표를 그대로 인용해 연결재무제표의 매출액과 자기자본등을 과대계상했다. 또 자기자본이 과대계상된 종속회사의 재무제표를 활용, 별도 재무제표를 작성해 종속회사 투자주식 등에 대한 손상차손을 인식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증선위는 ㈜포스코건설에 과징금 9000만원과 감사인지정 1년을 부과했다. 감사 절차를 소홀히 한 안진회계법인은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10%와 포스코 건설에 대한 감사업무가 1년간 제한한다. 증선위는 이날 종속기업 회계기준을 위반한 ㈜에스엔드케이월드코리아에 대해서도 증권발행제한 6개월과 감사인지정 2년, 대표이사 해임 권고등의 조치를 내렸다. ㈜에스엔드케이월드코리아는 종속기업의 유형자산을 허위로 계상하고 감가상각비를 잘못 인식한 개별·별도재무제표를 기초로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했다.

2020-02-27 16:25:5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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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불공정거래 집중 감시… 투자자 유의해야"

#. A사는 바이오시밀러 사업 진출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바탕으로 자금조달 및 매출 관련 허위공시와 과장성 뉴스를 반복 노출시켜 주가를 부양한 후 최대주주 지분 매도로 차익실현했다. A사는 적자 지속, 대출원리금 연체 등 재무구조 불안정과 반기검토의견 한정 등으로 한정의견을 받고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 B사는 결산실적 발표 직후 자금조달, 신규사업 진출 등의 내용을 담은 호재성 기업 이벤트를 스팸문자로 발송해 주가를 부양했다. 이후 최대주주변경 및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투자자들은 12월 결산법인 감사보고서 제출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위와 같은 기업을 잘 살펴야 한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7일 감사보고서 제출시한에 앞서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관리종목에 지정되거나 상장폐지 가능성이 큰 한계기업과 관련된 불공정 거래 특징, 투자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영업실적과 재무구조 등이 취약하고, 감사보고서 제출기한이 다가와 별다른 이유 없이 주가나 거래량이 급변하는 것은 한계기업들의 대표적 특징이다. 특히 결산실적 악화, 관리종목 지정사유 발생 등 악재성 공시에도 주가와 거래량이 동반상승하는 비정상적 거래흐름도 발생한다. 이 밖에도 최대주주 및 임직원 등 내부자가 보유지분을 처분하거나 최대주주 지분율이 낮고 경영진 변동이 잦아 지배구조가 취약하다. 자금조달 측면에서는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3자배정 유상증자 등 대규모 외부 자금조달이 많고, 특히 주식관련 사모 산채발행이나 3자배정 대상자의 실체가 불분명한 투자조합·비외감법인인 경우가 많다. 시감위는 이러한 한계기업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계기업의 주가 및 거래량이 특별한 이유 없이 급변할 시 불공정거래 여부에 대해 집중 감시하고 있다. 시감위는 불공정거래 혐의가 높다고 판단될 경우 철저한 조사를 통해 행위자가 처벌받을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공조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결산 관련 한계기업에 대한 불공정거래 주요 특징을 참고해 추종매매를 자제하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기업실적 등의 면밀한 검토 없이 투자하면 주가급락에 따른 손실뿐 아니라 상장폐지 등으로 불의의 피해를 볼 수 있다"며 "투자 전 상장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인 뒤 신중하게 투자에 임하라"고 당부했다.

2020-02-27 16:25:41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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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동안 1조589억원 판 외인, 자금 이탈 우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8년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규모의 주식을 팔았다. 코로나19가 지역사회까지 확산되며 국내 증시 투자에 대한 불안감이 극도에 이르렀다는 방증이다. 그들의 대규모 순매도 행진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자금 이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날 국내 주식시장(코스피·코스닥)에서 1조588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이날 하루 순매도 금액은 지난 2011년 8월 10일(1조2763억원) 이후 8년 6개월여 만의 최대 규모다. 특히 코스피 시장에서 하루 만에 876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일별 순매도 기준으로 9551억원을 판 2013년 6월 13일 이후 6년 8개월만에 가장 많은 금액을 팔아치웠다. 이에 따라 26일까지 이달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도 금액은 총 2조4439억원에 달했다. 대형 정보기술(IT)주를 집중적으로 매도한 것으로 나타나났다. 외국인이 26일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삼성전자(3973억원)와 SK하이닉스(1367억원)였다. 이날 하루에만 5340억원어치의 매물을 쏟아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대되며 연초 상승 폭이 컸던 종목을 중심으로 일제히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글로벌 경기 둔화 및 기업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잇달아 하향 조정하는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OA)는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감소가 우려된다며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실적 부진 우려가 부각되면서 투자심리 전반이 위축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의 상승세가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을 막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연일 국내 주식을 사들이는 중이다. 외국인이 8000억원 이상 팔아치운 26일 개인은 784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뱉어낸 매물을 대부분 받아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세에 접어들면 급격한 주가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 예상하고 저가 매수에 나선 것이다. 전염병 공포로 인한 증시 위기를 기회로 삼았다는 얘기다. 기관도 384억원어치를 사들이면서 소폭이나마 순매수로 돌아섰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를 보면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은 열어놓아야겠지만 중국에서는 사태가 서서히 진정되고 있다. 국내 증시 역시 현재 지수 레벨에서 추가적인 급락은 제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결국 시장의 관심은 본격적인 지수 반등 시기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수가 회복하려면 코로나 관련 추이에서 좋은 소식이 나와야 한다"며 "이번 주나 다음 주 내로 확진자 숫자가 추가로 늘지 않고 증가세에 변곡점이 형성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정센터장은 또 "오는 3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코로나19의 영향과 관련해 어떤 의견을 내놓는지가 향후 외국인 매매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서상영 연구원은 "시장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 정책 대응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추경 이후 투자심리가 진정되고 원·달러 환율이 안정되면 외국인 투자자도 국내 증시에 다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이어 "감염병의 공포에 대응하는 글로벌 경기 부양정책 강화도 코스피를 비롯한 금융시장에 안정을 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020-02-27 16:25:2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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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링크플러스온, 포인트 플랫폼 기반 공동사업 MOU

/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지난 21일 핀테크 스타트업 벤처기업 '링크플러스온'과 포인트 플랫폼 기반의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작년 10월 금융위원회 혁신 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포인트 기반 체크카드'를 링크플러스온의 '소멸 예정포인트 전환 및 통합 사용 플랫폼'과 연계해 고객이 보유한 모든 금융회사의 소멸 예정 포인트를 링크플러스온의 통합 포인트로 전환해 국내·외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하나카드의 포인트 기반 체크카드는 은행 결제계좌 없이도 고객이 보유한 포인트 계정만으로 체크카드와 연동해 발급할 수 있다. 국내·외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올 상반기 내 출시될 혁신금융서비스의 '포인트 기반 체크카드'를 통합 포인트 플랫폼과 연계하여 더욱 활성화 할 수 있게 됐다"라며 "해당 체크카드의 결제 범용성 확대와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포인트 기반 플랫폼 사업자와 제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2-27 16:19:1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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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매월 1~3일 '신한데이' 이벤트 진행

신한카드는 매월 1~3일까지 3일 동안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데이' 이벤트를 3월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데이는 단발성이 아닌 매월 1~3일에 진행하는 정기적인 이벤트로서 신한카드와 제휴사가 함께 제공하는 최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휴사별로 따로따로 진행되던 이벤트를 고객 입장에서 기억하기 쉽도록 매월 같은 날 진행, 고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행사다. 신한카드 고객은 홈페이지, 모바일 등에서 그달의 신한데이에는 어떤 혜택이 있는지 확인하고 해당 가맹점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단 법인, 신한BC, 기프트, 선불카드는 제외된다.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신한데이에는 11번가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11%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위메프에서는 카테고리별로 최대 12%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롯데닷컴에서는 3월 3일 하루 동안 타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는 전상품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하이마트몰에서는 최대 10%, AK몰에서 7% 결제일 할인이 제공되고, 인터파크는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신한카드 대상 특가 핫딜을 운영한다. 신한카드 올댓쇼핑에서는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에어팟2 등 인기 상품의 응모 추첨형 초특가 할인판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던킨도너츠에서는 신한페이판 내 '마이샵'에서 혜택 더하기를 한 후 1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특히 신한페이판 터치결제로 결제하면 1000원을 더해 6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이밖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할인점과 신세계백화점, LG전자베스트샵 등에서도 신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상세한 내용은 각 업체의 매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한데이 론칭을 기념해 홈페이지, 모바일 등을 통해 퀴즈에 응모하고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를 각각 1등(1명) 100만, 2등(13명) 10만, 3등(131명) 5만, 4등(1313명) 1만 포인트씩 증정하는 이벤트를 3월 신한데이 기간인 3월 1~3일까지 진행한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2-27 16:18:1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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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2020 봄 프로모션 진행…신상 의류 일부 15% 할인

내달 22일까지 신상 신발 전 품목 및 의류 필수 품목 15% 할인 혜택 제공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3월 22일까지 2020 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봄 시즌을 맞이하여 신상품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0 봄' 프로모션을 내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등산화, 하이킹화 등 2020년 신상 신발 전품목을 포함하여 백두산을 모티브로 한 백두산 시리즈와 플라워 패턴이 적용된 블로썸 바람막이 자켓, 알파인 제품군 등 봄 신상 의류 일부 품목에 한해 진행된다. 특히 K2가 선보인 2020 신상 신발은 과거 베스트셀러 제품을 재출시한 레트로 스타일 등산화부터 가벼운 하이킹화 스타일까지 기능성과 스타일을 한층 강화해 출시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27일부터 내달 22일까지로 제품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백화점과 대리점을 포함한 전국 K2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단, 마일리지 적립 및 기타 프로모션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K2 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봄 시즌을 맞이하여 신상 신발과 봄 의류들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봄 자켓이나 아웃도어 신발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2-27 16:13:4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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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디지털화 속도'…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전방위 MOU

-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AI-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NH투자증권 임직원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및 고객서비스 혁신 추구 - 카카오 특유의 '공개·공유·소통' 문화를 접목시켜 NH투자증권 일하는 문화 혁신 목표 NH투자증권은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디지털혁신 및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NH투자증권은 내부 커뮤니케이션 효율화 및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Digital Workplace)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음성인식 및 텍스트 분석(STT·TA)과 같은 AI 기반 기술력을 확보하는 등 디지털 혁신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우선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개발중인 기업용 메신저 플랫폼을 활용해 NH투자증권의 핵심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디지털화 한다. 임직원 간의 편리하고 효율적인 소통을 돕고 기존 업무시스템과 연계한 확장 기능을 개발한다. 중장기적으로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관리 및 분석 솔루션, AI 기반의 서비스형 플랫폼(P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영역에서도 협업해 디지털 업무 혁신을 완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우수한 플랫폼 및 콘텐츠를 보유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전방위적인 업무 파트너가 돼 매우 기쁘다"며 "NH투자증권의 금융 지식과 노하우를 융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2-27 16:13:1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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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NH투자증권 디지털 워크프레이스 구축 나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NH투자증권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 Place) 구축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7일 NH투자증권과 '디지털 혁신 및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IT 혁신 역량과 AI 기술력, 모바일 플랫폼 노하우, 카카오의 일하는 문화 등을 활용해 NH투자증권 임직원의 커뮤니케이션 인프라와 일하는 문화 혁신을 지원한다. 우선,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개발중인 기업용 메신져 플랫폼을 활용해 NH투자증권의 핵심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디지털화한다. 임직원 간의 편리하고 효율적인 소통을 돕고 기존 업무시스템과 연계한 확장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공개, 공유, 소통'으로 대표되는 카카오 특유의 일하는 문화와 방식을 접목해 NH투자증권의 일하는 문화를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또 음성인식, STT/TA 등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AI 기술력을 NH투자증권의 금융투자 역량에 더해 고객 서비스를 혁신하고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중장기적으로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관리 및 분석 솔루션, AI 기반의 서비스형 플랫폼(P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영역에서도 협업해 디지털 업무 혁신을 완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는 "디지털 혁신의 리더로서 플랫폼 및 AI 기반을 강화하고자 하는 NH투자증권과 AI 기술 리더로서 기업 업무 혁신의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만나 최고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며 "NH투자증권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의 과정을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2-27 16:11:2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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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집회 강행한 단체로 인해 코로나19 확산 시 서울시 대응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서울시의 집회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대규모 집회를 강행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이 29일 광화문에서 열 예정이었던 집회를 전격 취소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집회 참가자 중 일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여론 악화를 우려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27일 범투본을 이끄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목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옥중 편지에서 "바이러스 확산을 앞두고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들이기 위해 삼일절 대회를 전격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광화문·서울·청계광장에서 도심 집회를 금지한다는 방침을 발표하면서 이를 어길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 시의 이 같은 조치에도 범투본은 22~23일 도심 집회를 진행했다. 이에 시는 24일 전광훈 목사 등 관계자 10명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종로경찰서에 고발했다. 시의 고소·고발 이후에도 전 목사는 "삼일절 대회만큼은 해야할 것 같다"면서 "야외집회에서는 감염된 사례가 없고, 우리가 집회하는 것을 막을 근거가 없다"며 집회 개최 강행 의지를 내비쳤다. 강경노선을 유지하던 범투본이 태도를 바꾼 것은 코로나19 확산을 걱정하는 여론 악화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직장인 A씨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 신천지처럼 공공의 적으로 몰릴 게 불 보듯 뻔하다"면서 "그렇게 되면 범투본을 보는 대중의 시선이 곱지 않을 것이고 또 서울시에서 감염 확산을 이유로 범투본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할 것 같아서 백기를 든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집회 참여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더라도 서울시가 집회를 강행한 범투본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용섭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서울시가 범투본 등 집회를 강행한 단체에 손해배상청구를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면서 "만약 코로나19에 걸린 시민이 지방자치단체가 감염병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서울시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걸어 배상책임을 지게 되면 범투본 같은 단체에 구상권을 행사할 수는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가 우리공화당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내고 행정대집행 비용을 청구할 수 있었던 것은 시설 철거에 따른 비용이 투입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법무법인 바른 안선영 변호사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하려면 범투본의 불법행위로 인해 '서울시'가 손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며 "서울시가 집회를 강행한 단체들에게 '시민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이유로 직접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서울시민에게 감염병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손해배상청구를 당하여 범투본에게 구상권을 행사한다고 하더라도, 위 시민이 범투본의 집회로 인해 감염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에서 범투본을 포함 총 7개 단체를 고발했는데 참가자 면면을 특정할 수 없어 채증 사진을 찍어 확인된 사람들을 포함, 참가 혐의가 있는 자들을 처벌해달라고 종로경찰서에 의뢰한 상태"라고 말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6일 집회 영상자료와 고발 내용을 토대로 범투본과 6개 단체의 집회 주최자 및 참가자 34명을 특정해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시 관계자는 "주말에 집회가 열려 이로 인해 시민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리고 말고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 이것을 전제로 어떻게 할 것이라고 말해주기 어렵다"며 "서울시는 권한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 이들 단체의 집회를 막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와 종로구는 이날 오전 광화문 세종대로에 설치된 불법 집회천막 7개동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현장에는 인력 1350명과 트럭, 지게차 등 차량 10대가 동원됐고 돌발 상황 대처와 질서 유지를 위한 경찰 1000여명과 소방인력 50여명도 투입됐다. 시는 이번 행정대집행에 소요된 비용 약 5000만원을 각 집회주체에 청구할 방침이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서울시 도심 집회가 금지된 가운데 그간 대화를 통한 자진철거를 위해 노력을 했지만, 장기 불법 점거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불가피하게 행정대집행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2020-02-27 16:08: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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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모델이 립스틱을" 젠더 뉴트럴 브랜드 라카, 28일 첫 TVC 공개

컬러를 통한 즐거움에 젠더의 구분이 없어야 한다는 브랜드 철학 강조 국내 최초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가 오는 28일 첫 TV CF를 공개한다. 국내 최초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오는 28일 첫 TV CF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컬러는 원래 모두의 것'이라는 컨셉으로, 컬러를 통한 즐거움에 젠더의 구분이 없어야 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강조했다. 젠더 이분법으로 나뉘던 메이크업 시장을 전체 성별의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었다. 광고 영상은 남성이 립스틱을 바르는 파격적인 장면의 인트로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성별과 관계없이 네 명의 남녀 모델이 메이크업을 즐기는 당당한 모습을 연출했으며, 영상 전반을 힘 있는 카메라 워킹으로 연출해 새로운 시대에 도전하는 라카의 브랜드 메시지를 표현했다. 영상 속 제품들도 눈여겨 볼만 하다. 특히, 인트로에 등장하는 남성 모델이 선보인 '워터리 쉬어 립스틱'의 '레너드' 컬러 제품은 H&B스토어에서 베스트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자사 온라인몰의 남성 구매 비중이 약 30%를 차지할 만큼 남성 판매량이 가장 높은 제품이다. 또, 엔딩 부분에 오는 3월 첫선을 보일 신제품 쿠션 제품을 깜짝 공개해 시선을 끌 예정이다. 라카 브랜드 디렉터는 "이번에 선보이는 광고 컨셉과 같이 컬러는 개인의 취향, 기호에 따라 누구나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성별로 메이크업 시장에서 소외되는 것은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일"이라며, "라카는 애초 모두의 것이었던 컬러를 가장 본질에서 다루는 브랜드를 지향한다. 이번 광고를 통해 많은 분이 라카의 브랜드 철학을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카는 모든 크리에이티브에서 여성과 남성을 모두 다루는 기조를 지켜옴으로써 늘 신선한 크리에이티브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등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K-뷰티를 선도하는 젠더 뉴트럴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2-27 16:08:3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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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프라이빗룸 있나요" 코로나19 우려로 변한 호캉스 트렌드

뷔페·야외 수영장 대신 별실 갖춘 호텔 식당·프라이빗룸이 인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타인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할 수 있는 곳을 찾는 손님이 늘어나면서 최근 '호캉스(호텔+바캉스 합성어)'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뷔페 대신 별실의 중식당·일식당 인기 2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특급호텔 뷔페 업장 매출이 평소 대비 30~35%가량 급감해 타격이 크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여러 사람이 음식을 공유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대신 이용객들은 별실을 갖춘 레스토랑을 비롯해 프라이빗룸(별실)에서 즐기는 서비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 호텔 관계자는 "원래 2월은 졸업 입학 시즌과 밸런타인데이 등 이벤트가 많으므로 호텔 뷔페는 성수기"라며 "그러나 코로나 이슈가 발생하다 보니 불특정 다수가 식사하는 뷔페 서비스를 피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뷔페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프라이빗룸을 갖춘 일부 레스토랑은 점심과 저녁 시간대 모두 만석을 기록하고 있다. 일식, 중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등 별실을 갖춘 호텔 식당 종류는 다양하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는 13개 별실을 보유하고 있는 정통 일식 레스토랑 '하코네'가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관계자는 "일식 레스토랑은 별실뿐 아니라 홀 좌석에도 모두 칸막이로 분리돼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며 "코로나 19 발생 후 별실을 찾는 손님들이 더 늘어났다"고 말했다. 4개의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식음업장 '소월로'도 최근 프라이빗룸을 찾아 졸업 입학 기념을 위해 모여든 가족단위 고객이나 커플들이 많이 찾고 있다. ◆딸기 뷔페 대신 면역력 강화 메뉴 출시 몇 년 새 딸기 디저트가 인기를 끌면서 호텔업계에서는 이른 봄인 2~3월부터 딸기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다르다. 호텔업계에서는 봄맞이 새 메뉴나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을 출시하며 코로나19 감염을 두려워하는 손님들을 끌어모은다. 스위스 그랜드 호텔은 신체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메뉴로 구성된 '면역력 증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면역력 강화 대표 식품으로 알려진 마늘, 버섯, 호박, 시금치 등을 활용하여 한식인 당근 호박죽, 도다리 쑥국, 두릅과 낙지, 제철 쭈꾸미, 각종 봄나물부터 버섯 리조또, 커리 크림 스파게티 등 기존 100여 가지 뷔페 메뉴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메뉴를 추가 구성했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27일 봄맞이 제철 봄나물 코스와 비빔밥 즐기는 '봄봄봄 프로모션'을 3월 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봄봄봄 프로모션'에서는 최근 면역력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비타민, 철분, 칼슘 등 영양소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특히 항산화 효과와 면역력 회복에 좋은 봄나물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인다. B 호텔 관계자는 "몇 년 새 딸기 및 디저트 뷔페가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면서 2~3월부터 관련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준비했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 이슈로 인해 디저트 뷔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많이 떨어졌다"며 "대신 보양 음식을 비롯해 면역력을 올려주는 메뉴 등 건강식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여가는 프라이빗하게!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문화센터나 운동모임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는 추세다. 반대급부로 특급호텔의 프라이빗 서비스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플라워 숍 '피오리'는 봄을 맞이하여 '봄맞이 플라워 클래스'를 3월 22일 진행한다. 해당 클래스는 프라이빗 룸에서 소규모로 진행돼 코로나19에 대한 감염 우려를 줄였으며 호텔 전문 플로리스트의 세심한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다. 서울 남산에 있는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객실 내 릴랙세이션 풀이 마련되어 있어 객실을 벗어나지 않고도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동 한 층에 적게는 2개, 많게는 4개의 객실만이 있어 감염자 접촉에 대한 우려도 적다. C 호텔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한 안전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즐기실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고객들이 호텔에 입장할 때 잠시 불편하더라도 열 체크와 손소속을 꼼꼼하게 한다. 더불어 직원 건강 관리도 철저하게 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시에 호텔 휴점에 따른 매출 급감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확진자가 발생하면 호텔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타격이 더 치명적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2020-02-27 16:08:31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