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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이용가치 상승, 곡성군 지적재조사사업 올해도 순항 중

토지 이용가치 상승, 곡성군 지적재조사사업 올해도 순항 중 - 현재까지 5개 지구 추진, 올해 신기 1지구와 죽곡 용정지구 대상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2030년까지 총 사업비 130억을 들여 지적재조사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적공부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이웃 간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가 아직도 흔하게 발생한다. 100여 년 전 일제가 토지 수탈과 세금 징수를 목적으로 평판과 대나무 등 낙후된 장비와 기술로 종이 위에 정리한 지적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뒤늦게서야 토지의 경계 분쟁 및 재산권 행사 제약으로 인해 문제가 불거지고, 이를 사인 간에 해결하려다 보니 비용도 만만치 않고, 절차도 복잡하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신장비와 기술력으로 토지를 새롭게 측량해 고품질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최신측량 기술을 적용해 토지의 위치, 경계, 면적을 새로 조사 및 측량함으로써 경계분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 곡성군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한 것은 2016년부터다. 첫해에는 입면 종방지구 554필지 29만㎡에 대해 사업을 추진했고, 2017년에는 곡성 대평지구 932필지 36만㎡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경계를 설정함으로써 맹지 해소, 건축물 저촉 해소, 현실 경계 정비 완료 등 군민들이 소유한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였다. 2018년 사업지구인 오곡 덕산지구(387필지, 29만㎡)와 죽곡 당동지구(694필지, 59만㎡)는 오랜 조사 끝에 지난달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해 총 1,035필지 90만㎡에 대하여 경계를 결정했다. 금년 말에는 2019년 사업지구인 곡성 구원지구 754필지, 43만㎡에 대해 사업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또한 올해 사업 대상 지역인 곡성 신기 1지구 및 죽곡 용정지구에 대해서는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현재 주민설명회 및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토지소유자 동의서를 징구 중이다. 앞으로 측량수행자를 선정해 토지 필지별 현황조사 및 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가 이루어지면 전라남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지구 지정 신청 이후에는 지적재조사측량 결과에 따라 본격적으로 토지소유자 의견 수렴 및 경계 조정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과정이 완료되면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후 60일 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경계를 확정할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면적이 증가되거나 감소된 토지는 조정금 정산절차가 진행되며 디지털 방식의 새로운 지적공부가 작성된다. 곡성군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가 불분명해 농사짓기가 불편한 땅은 반듯한 땅으로! 도로가 없던 땅은 집을 지을 수 있는 좋은 땅으로! 다른 사람의 땅에 지어졌던 집은 경계를 정리하면서 쓸모 있고 값진 땅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곡성군은 최첨단 측량 장비와 기술로 오차 없는 측량성과를 제공함으로써 토지 경계로 인한 다툼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측량비용부터 토지대장 및 새로운 등기까지 무료로 정리하는 선제적인 지적 행정에 군민들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 소유자는 측량비 부담 없이 토지의 점유 현황 및 면적 재측정 등 지적행정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이웃 간 경계 분쟁이 사라지고 토지 이용가치가 높아지는 등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에 대한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0-02-18 13:33:37 김태수 기자
광주시,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공모

광주시,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공모 - 도시계획·토목·건축 등 21개 분야 건설전문가 249명 모집 광주광역시는 제16기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제15기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들의 임기가 4월30일 만료됨에 따라 추진됐다. 모집 분야는 도시계획, 조경, 교통, 철도, 환경, 폐기물, 토목시공, 품질안전, 토목구조, 도로, 수자원, 상하수도, 토질터널, 건축계획, 건축시공, 건축구조, 공공디자인, 기계설비, 전기전력, 신호통신, 에너지 등 21개다. 모집인원은 광주·전남권 거주 또는 활동하는 전문 기술인 등 249명으로, 신청 자격은 행정기관 4급 이상 공무원, 건설관련 단체 및 연구기관의 임원 또는 연구원, 해당 분야 대학 조교수급 이상, 해당 분야 박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석사학위 취득 후 9년 이상 연구 및 실무 경험이 있는 사람, 해당 분야 기술사, 건축사, 설계경제성 검토에 해박한 지식이 있는 사람, 시민단체 등이 추천하는 건설 기술과 관련된 전문지식 또는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심의위원회는 총 공사비 100억원 이상의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 타당성 및 시설물의 안전, 공사 시행 적정성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며 임기는 위촉일인 2020년 5월1일부터 2년 간이다. 광주시는 관련기관과 단체, 학계, 시민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소속 기술인을 고루 선정하되, 여성전문가는 우선 선정되도록 우대할 계획이다. 응모 접수는 20일부터 3월10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한국 시 건설행정과장은 "건설공사의 안전과 품질에 대한 사회적 기대치가 높아져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청렴하고 전문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전문 기술인들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2-18 13:32:5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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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관계에 따라 희비 북한 관련 학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관심 집중

남북 관계에 따라 희비 북한 관련 학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관심 집중 동국대 북한학과, 고려대 세종캠퍼스 통일외교안보전공 등 명맥 유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의 월북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지난 주 종영한 가운데, 남북 관계에 따라 희비를 보였던 대학의 북한 관련 학과에도 훈풍이 불 지 주목된다. 18일 진학사에 따르면, 2000년대 후반부터 남북관계가 급속도로 경색되면서 폐지되거나 유사학과인 정치외교학과 등으로 통폐합되는 등 국내 대학의 북한 관련 학과는 남북 정치 상황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명지대, 가톨릭관동대, 선문대, 조선대 등에 있던 북한 관련 학과가 유사 학과로 통폐합된 게 그 사례다. 지난해엔 세 차례에 걸친 남북정상회담과 역사상 최초의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해 전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북한 관련 학과의 지원도 크게 증가했으나 이후 남북 관계가 경색 국면에 접어들면서 그 여파가 고스란히 대입 경쟁률로 드러난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대표적인 북한 관련 학과는 동국대 북한학과다. 1994년 국내 대학 최초로 북한학과 명칭으로 설립한 이후 수많은 북한 연구자를 양성해와 북한학 분야 선구자이자 이 분야 독보적인 학과로 꼽힌다. 동국대 북한학과 역시 남북 화해 무드 속에서 2017학년도 정시 경쟁률 6.57대 1, 2018년 7대1, 2019년 9.4대 1로 인기가 높아지다, 2020년엔 경쟁률이 6대1로 다시 떨어졌다.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다 안개 속 같은 북미관계 상황이 더해지면서 인기가 주춤했다. 하지만 동국대 북한학과는 학과가 속한 사회과학대 8개 학과 중에서는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특히 최근 인문계 수험생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전공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북한 관련 학과 중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고려대 세종캠퍼스 공공사회·통일외교학부 통일외교안보전공 역시 학령 인구 감소 추세 속에 2019학년도 7.68대 1의 경쟁률이 2020학년도 6.81대 1로 떨어졌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인 '미래인재전형'에서는 공공정책대학 내 6개 전공 중 통일외교안보전공 경쟁률이 가장 높다. 2021학년도 동국대와 고려대 대입 전형계획에 따르면, 동국대 북한학과는 총 15명을 선발하고, 고려대는 수시에서만 통일외교안보전공으로 25명, 정시에서는 공공사회·통일외교학부로 2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두 대학의 수시와 정시 모든 전형을 통틀어 올해 북한 관련 학과 최고 경쟁률은 7명 모집에 124명이 몰려 17.71대 1을 기록한 동국대 학생부종합전형인 'Do Dream전형'이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 현재로서는 북한 관련 전공은 동국대와 고려대(세종)에만 개설되어 있는 아주 희소한 학과다. 하지만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북한 관련 드라마를 통해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북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앞으로 북미관계나 남북관계가 다시 화해의 물꼬를 틔운다면 북한 관련 학과의 정원도 늘어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려대, 동국대 이외의 다른 대학에서 관련 학과를 신규 개설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2020-02-18 13:32: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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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창원공장, 완성차 누적 생산 5백만대 돌파…스파크·다마스 등 생산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17일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창원공장 완성차 누적 생산 5백만대 돌파'를 축하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지난 1991년부터 경차 생산을 시작한 이래, 30년 넘게 경차 전문 생산 공장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창원공장에서는 현재 국내 대표 경승용차인 쉐보레 스파크와 국내 유일 경상용차인 다마스 및 라보가 생산되고 있다. 창원공장은 친환경 및 경제성으로 인정 받는 경차의 꾸준한 인기 속에 2009년 300만대, 2014년 400만대 누적 생산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1월부로 총 50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특히 쉐보레 스파크는 미국 시장조사 기관인 JD 파워가 최근 발표한 '2020년 차량내구성평가'에서 미국 내 경차 부문 1위를 기록하며 국산 경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스파크는 미국 시장에 수출되는 유일한 국산 경차로 창원공장에서 전량 생산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제품 생산 역량을 해외 시장에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카젬 사장은 "창원공장 완성차 누적 생산 500만대 돌파는 회사와 직원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있어 중요한 이정표이다"며 "창원공장은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도장공장 신축 등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창원공장에서 생산될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과 함께 계속해서 팀의 역량을 입증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2020-02-18 13:30: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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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무릎 호소' 서진학교 등 공립학교 19교 신설 개교

서울시교육청, '무릎 호소' 서진학교 등 공립학교 19교 신설 개교 서울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3월에 공립 유치원과 학교를 19개원 신설해 개교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설되는 학교는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와 공립유치원 확대를 위한 유치원 15개원, 강서구 내공진초 폐교부지에 중증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1교, 대규모 주택사업 지구 내 초등학교 1교와 중학교 2교다. 공립 유치원은 정부의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정책에 따라 공립유치원 취원률 40% 달성을 위해 4가지 모델로 설립한다. 매입형유치원 8개원은 지난해 공모와 선정, 교육부와 시의회 심의, 원아모집 등의 행정 절차를 모두 마치고 3월 사립에서 공립 유치원으로 전환 설립된다. 관악구 소재 매입형유치원인 청림유치원은 3월까지 서울시의회 승인 이후 4월 공립 전환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매입형유치원은 지난해 3월 서울에서 전국 최초로 구암유치원 등 5개원이 설립한 이후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유치원 설립모델인 솔가람유치원 분원이 위례신도시에 설립한다. 분교장 형태인 공립유치원 분원은 소규모 시설에서도 효율적으로 공교육이 운영될 수 있는 서울형 중·소규모 단설 유치원 모델이다. 그 외 기존 초등학교 여유부지 내 단설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활용가능 교실에 병설 유치원 4개원이 설립한다. 공립 특수학교는 지난 2017년 장애학생 학부모들의 '무릎 호소'로 잘 알려진 공진초 폐교 부지 내에 서진학교가 설립 개교한다. 서진학교는 2014년 설립계획을 마련 한 후 오랜 기간 협의를 거쳐 6년 만에 개교한다. 공립 초·중학교는 대규모 주택개발이 밀집돼 학교신설이 추가 소요되는 강동 고덕동재건축 지구, 구로 항동공공주택 지구, 강서 마곡지구에 입주하는 의무교육 대상 학생을 위해 설립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유치원과 특수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유치원과 특수학교를 지속 확대해 나가면서, 대규모 주택개발로 신설 소요가 필요한 지역에는 초중등학교를 적기에 설립할 계획이다.

2020-02-18 13:08: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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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대학생 학습 돕는 속기사·수어 통역사 늘린다

장애대학생 학습 돕는 속기사·수어 통역사 늘린다 교육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 활성화 방안(2020~2022년)' 발표 장애 대학생의 학습을 돕는 속기사와 수어 통역사를 확대하고 이들의 처우도 개선된다. 국립대에 설치되는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도 증가한다. 교육부는 장애대학생 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대학의 지원수준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보고 장애대학생을 위한 지원 기반을 조성하고 맞춤형 학습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활성화 방안(2020~2022)'을 19일 발표했다. 장애대학생은 2006년 4045명에서 2010년 5213명, 2015년 8598명, 2019년 9653명 등 지속 증가 추세다. 하지만 교육부가 2017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를 한 결과를 보면, 보통 수준이 163교(38.6%)로 가장 많았고, 개선요망 158교(37.5%), 우수 101교(23.9%) 순이었다. 방안은 장애대학생의 지원기반 조성, 맞춤형 학습지원 강화, 이들에 대한 편의 제공 확대, 진로·취업 지원 다양성 제고 등에 초점을 맞췄다. 장애대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해 기준 160명이던 속기사나 점역사, 수어 통역사 등 전문 교육지원인력을 2022년까지 200명으로 확대하고, 올해 기준 국고보조금 지원 한도 기준액도 월 186만2000원으로 전년 대비 30만2000원 인상키로 했다. 또 장애대학생 편의제공 확대를 위해 국립대 2층 이상 건물 장애인용 승강기 설치율(2020년 66.7%)을 2022년까지 72.3%로 확대하고 2033년까지 100% 설치키로 했다. 또 장애대학생을 위한 정보가 여러 곳에 흩어져 있어 불편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에듀에이블 누리집에 통합 정보제공 시스템을 구축해 유용한 정보를 한 곳에서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0-02-18 12:53: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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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있지' ITZY, 설렘 가득 여행…'시즌2' 가능할까

ITZY(있지)의 낭만 가득한 파리 여행기의 마지막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18일 저녁 8시 Mnet에서 '파리에 있지'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방송한다. 또한 한 시간 뒤인 저녁 9시부터는 M2의 디지털 채널에서 '파리에 있지' 마지막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100시간의 낭만여행'을 모토로 파리를 방문한 ITZY 멤버들. '파리에 있지' 5화에서는 지난 에피소드에 이어 프랑스 노르망디의 낭만 가득한 풍경이 함께 한다. 예지와 유나는 경비행기 체험을 위해 몽생미셸 근처 작은 마을을 방문한다. 비행기에 오르기 전 긴장도 잠시, 두 사람은 하늘에서 바라보는 몽생미셸의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지고 말았다. 말 그대로 설렘과 감동이 가득한 비행이었다는 후문. 리아와 류진, 채령은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밤 달콤한 홈파티를 즐기기 위해 도빌마켓을 찾는다. 개성 가득한 액세서리와 가방, 옷은 물론 파티를 위한 먹거리 쇼핑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고. 특히 여행 떠나기 전부터 기대했던 납작 복숭아 등 신선한 과일에 행복을 감추지 못했다는 귀띔이다. ITZY 멤버들은 노르망디 특산물 먹방과 도빌 해변을 산책하며 여행 마지막 날의 여유와 낭만을 누렸다. 또한 다시 뭉친 다섯 멤버들은 해변에서 바닷물 입수까지 도전하는 추억을 남겼다. 어느덧 마지막 밤, ITZY는 직접 저녁 만찬을 만들기로 한다. 메인 셰프 류진과 보조 셰프 리아가 선보이는 특별한 요리, 그리고 나머지 멤버의 철저한 분업이 재미를 더한 마지막 저녁 만찬이 '파리에 있지' 5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ITZY의 데뷔 첫 리얼리티 '파리에 있지(Paris et ITZY)'는 프랑스에서의 '100시간의 낭만여행'을 모토로 한 멤버들의 아름다운 여행기이자 다이나믹한 성장기였다. 갓 데뷔한 신인으로서 많은 변화와 바쁜 일정을 소화했던 2019년을 뒤로하고, 무대 위 아티스트가 아닌 평범한 소녀들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담은 ‘파리에 있지’는 2020년 있지의 긴 여정을 시작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ITZY에게 선물 같았던 이번 리얼리티 '파리에 있지'에 대한 각자의 소감과 시즌 2에 대한 간절함이 담긴 마지막 에피소드는 18일 저녁 8시 Mnet, 그리고 9시부터는 M2의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

2020-02-18 12:30:26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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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새로운 세계관 그린 첫 정규앨범 발매

그룹 드림캐쳐가 새로운 세계를 품었다. 드림캐쳐는 18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에 앞선 지난 17일에는 타이틀곡 'Scream'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전 세계 팬들을 흥분케 했다. 드림캐쳐의 새로운 시리즈 앨범명 'Dystopia'의 사전적 의미는 '反(반) 이상향'.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상처를 품은 언어로 인해 어둠으로 물든 세계와 드림캐쳐만의 이야기를 녹여냈다. 'Dystopia'의 첫 작품인 'The Tree of Language'에서는 드림캐쳐가 펼쳐낼 방대한 이야기의 힌트들이 공개된다. 의문의 나무, 노인, 소녀, 가면, 그리고 드림캐쳐 멤버들. 이들의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드림캐쳐가 전하고자 하는 날카로운 메시지가 숨어 있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미스터리 코드 속에 숨어있던 'Scream'이다. 록을 기반으로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와의 조화를 시도, 드림캐쳐의 장르적 스펙트럼이 한 발 더 나아감을 보여준다. 중세는 물론, 현대에도 횡행하고 있는 '마녀사냥'을 모티브로 곡을 구체화시켰다. 드림캐쳐의 새 앨범에는 'Scream' 외에도 'Intro'와 'Outro'를 포함 총 14개 트랙이 풍성하게 실렸다. 드림캐쳐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음은 물론, 장르적으로도 다양함을 취해 드림캐쳐의 매력을 극대화 한다. 특히 앞서 발표한 팬 송과 시연의 솔로 트랙도 포함돼 의미를 더한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새로운 세계관을 그리는 앨범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드림캐쳐만의 'Dystopia'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드림캐쳐의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과 타이틀곡 'Scream'의 뮤직비디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2020-02-18 12:28:44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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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최보민, JTBC 새 드라마 '에이틴 어게인' 합류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최보민이 하병훈 PD의 신작 '에이틴 어게인'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지난 1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최보민이 JTBC 신작 드라마 '에이틴 어게인'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에이틴 어게인'은 KBS 2TV '마음의 소리', '고백부부'를 연출한 하병훈 PD가 JTBC 이적해 선보이는 첫 드라마로 2020년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최보민은 극 중에서 세림고 모범생 서지호 역을 맡았다. 서지호는 남들에게는 외모도 행동도 차가운 '늑대과'지만, 알고 보면 '순정남'인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웹드라마 '에이틴2'에서 정체불명의 전학생 류주하 역을 맡아 연기 활동을 시작한 최보민. 그는 지난해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차세대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는 최보민은 '에이틴 어게인'으로 반전 매력 가득한 '서지호'를 연기하며 새로운 얼굴을 그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최보민이 속한 골든차일드는 최근 정규 1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Without You)'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최보민은 가수와 연기 활동 외에도 KBS 2TV '뮤직뱅크' MC를 맡아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0-02-18 12:27:29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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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 '세이 마이 네임' 댄스 버전 MV 선물

그룹 ANS가 미공개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후 ANS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에 ANS의 세 번째 싱글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에는 오직 ANS의 퍼포먼스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각 멤버들의 클로즈업된 이미지컷과 퍼포먼스가 함께 구성되어 있었던 기존 공식 뮤직비디오와 달리, ANS의 자랑인 '칼 군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주면서 중독성 있는 안무와 함께 탄탄한 실력을 강조한 것이다. 앞서 ANS는 'Say My Name' 한복 버전 또한 공개했던 바. 당시 품이 넉넉한 한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이 살아있다는 호평을 받은 그룹인 만큼 두드러진 댄스 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인다. 지난달 10일 'Say My Name'을 발표했던 ANS는 약 5주간의 활동을 마치고 지난 13일 음악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다만 공식 활동 마무리 이후에도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아직 데뷔한지 반년이 채 안된 신인인 만큼 다양한 콘텐츠로 자신들의 매력을 하나씩 꺼내 보이겠다는 포부다. 이번 미공개 뮤직비디오 역시 활동 종료를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ANS는 리나, 로연, 달린, 라온, 비안, 담이, 제이, 해나로 이루어진 8인조 그룹이다.

2020-02-18 12:24:47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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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코로나19'로 취소했던 올해 학위수여식 소규모로 진행

한신대, '코로나19'로 취소했던 올해 학위수여식 소규모로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14일 교내 장공관 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소규모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부와 대학원 학사 749명, 석사 51명, 박사 5명 등 총 805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한신대는 앞서 지난 3일 코로나19 감염방지와 예방을 위해 학위수여식 행사와 신입생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모두 취소키로 했다. 또 2020학년도 1학기 중국 교환학생 파견을 취소하고 개강도 2주 연기한 3월16일로 변경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 정책을 펴고 있다. 한신대 관계자는 "이번 학위수여식은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감소하게 되고, 일생에 한 번 뿐인 졸업식 행사가 취소됨에 따른 아쉬움이 증가함에 따라 소규모 인원만 참석하는 행사로 변경해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한신대는 전염병 예방 차원에서 참석을 원하는 졸업생 중 수상자만 참석토록 해 행사를 진행했고, 졸업생 가족도 행사장 참석을 제한했다. 외빈과 축사는 영상으로 대신했다. 연규홍 총장은 "배움의 과정은 힘들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끝을 맺은 인내와 성실과 용기는 위대한 것이다"며 "땀과 눈물의 수고는 반드시 큰 열매를 맺을 것이다. 여러분이 꿈꾸는 만큼 이룰 것이다"며 축하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한신대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과 사회혁신경영대학원 학위수여식은 동영상으로 대체했다. 신학대학원은 신학석사(M.Div.) 44명, 신학석사(M.T.S.) 2명이 학위를 받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위탁교육자 3명이 수료했다. 사회혁신경영대학원에서는 3명이 문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신대는 올해 졸업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서운함을 달래기 위해 졸업 학위기와 함께 늦봄 문익환 목사의 통일 관련 휘호가 담긴 축하 카드와 졸업 기념품을 우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간단한 졸업행사 영상은 한신대 유튜브 채널 '보라, 한신대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2020-02-18 12:12: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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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수단 사기, 복잡·다양화…"보호장치, 협력체계 구축해야"

최근의 정보기술 발전, 핀테크 기업들의 지급결제 분야 진출로 인해 지급수단 사기유형이 복잡하고 다양화되면서 관련 리스크도 증가하고 있지만 한국은 지급수단 사기를 포괄하는 통계조차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소비자보호법을 정비해 소비자의 피해보상 등 보호장치를 마련하고, 지급수단 사기 관련 정보를 공유해 대책 마련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지급결제조사자료 '주요국 지급수단 사기(fraud) 동향 및 시사점'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 세계 카드 사기 금액은 278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급수단 사기란 개인의 경제적 이익을 불법적으로 편취하기 위해 제3자가 권한 있는 사용자(계정소유자 또는 카드소유자)의 동의 없이 사용자의 정보를 이용해 특정 지급수단을 통해 자금을 지급 또는 수취하는 행위를 말한다. 지급수단 사기는 크게 ▲카드 사기 ▲수표 사기 ▲원격 은행업무 사기(Remote banking fraud) 등으로 분류된다. 지급수단 사기는 비대면 사기 증가, 신속자금이체 및 오픈뱅킹 도입, 정보기술 발전, 데이터 유출 증가 등으로 인해 과거보다 복잡해졌다. 최근 모바일 기기를 통한 전자지급수단 이용이 확대되고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소비자들간의 연결성이 증대되면서 범죄자들에게 기존의 카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카드결제 단말기(POS) 이외의 영역에서 지급수단 사기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최근 주요국에서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신속자금이체시스템도 입금된 자금의 즉시 인출이 가능한 특징 때문에 기존 지급결제방식에 비해 사기의 대상이 되기 쉬워졌다. 또 대규모 데이터 유출이 산업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 유출을 통해 획득한 개인정보를 사용해 고객 계좌를 불법적으로 탈취하는 등 사기에 이용되고 있다. 아울러 은행이 API를 구축하고 제3자 지급서비스 제공기관(TPP: Third Party Service Providers)에 고객의 금융정보를 개방함에 따라 범죄자들은 새로운 지급수단 사기 기회를 포착 가능해졌다. 미국 등 주요국은 중앙은행, 지급결제시스템 운영기관 등이 지급수단 사기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용자들에게 공개해 지급수단 사기에 대응 중이다. 하지만 한국은 지급수단 사기 관련 공식 통계, 정기 보고서가 없어 지급수단 이용자들이 사기에 대비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은은 최근 급증하는 계좌이체 사기, SNS를 활용한 메신저 피싱 등 신종 지급수단 사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정비해 소비자의 피해보상 등 보호장치를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또 은행, 카드사, 핀테크 기업 등 지급서비스 제공기관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지급수단 사기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대책 마련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은은 "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전자지급수단 이용과 관련한 보안 및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이상거래 탐지 등 사기방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하나의 사기방지 대책으로는 지급수단 사기를 방지하기에 충분하지 않으므로 여러 사기방지 대책을 중첩 적용하여 사기를 탐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은은 중앙은행, 감독당국, 금융기관, 지급결제산업 참가자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지급수단의 사기 동향을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급수단 사기 관련 통계를 구축하고 보고서를 작성할 것을 제안했다. 이밖에 소비자 개개인이 지급수단 사기에 대해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사기 동향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 홍보가 필요하다고 봤다.

2020-02-18 12:00:00 김희주 기자
대국민 고지, 안내문 종이 대신 스마트폰에서 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종이 기반의 대국민 고지·안내문을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도록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 사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공모를 통해 대국민 파급력이 높은 대민 업무 분야 6개 내외 기관과 전자화 고지 대상 서비스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에게는 최대 2억원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공공·행정기관의 대국민 고지·안내문뿐 아니라, 사업대상을 민간 분야로 확대해 종이문서 발행·소모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전자문서 이용 환경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해나갈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처음 시범 사업을 통해 7개 행정·공공기관의 우편 고지·안내문을 모바일 기반으로 고지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지원했다. 또 카드사·VAN사 등 민간사업자 컨소시엄을 통해 김밥천국 등 소상공인 가게에서도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지원했다. 박윤규 정보통신정책관은 "이제는 관행적으로 발행·고지하는 종이 고지서를 모바일 기반의 수단으로 대체할 필요가 있다"며 "공공·행정서비스 뿐만 아니라 금융, 유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전자고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국민의 체감효과를 높이고, 대국민 전자고지 서비스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3월 2일 인터넷진흥원(KISA)에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KISA 전자계약시스템 홈페이지 지원공고 게시판, 알리오 입찰공고 게시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0-02-18 12:00:0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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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세종나눔봉사단, 우즈베키스탄 이크마을서 봉사활동

세종대 세종나눔봉사단, 우즈베키스탄 이크마을서 봉사활동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세종나눔봉사단은 지난 1월 6일~1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 이크마을에서 진행된 세종나눔 해외봉사단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봉사는 8기 세종나눔 해외봉사단원 19명과 프렌드아시아의 현지 통역 단원 6명 등이 참가했다. 봉사단은 이크마을의 한 센터를 중심으로 교육봉사와 노력봉사를 했다. 문화교류, 지구촌 시민학교, 문화탐방 등의 활동도 펼쳤다. 교육봉사는 봉사단이 어르신과 아동을 대상으로 직접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했다. 이름표 만들기, 탱탱볼 만들기, 티셔츠 꾸미기, 캘리그래피 활동 등을 진행하여 현지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현지의 아리랑 요양원을 방문하여 고려인 노인에게 말벗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노력봉사는 이크센터의 부족한 시설을 만드는 작업이었다. 단원들은 직접 부자재를 자르고 못질하며 창고와 처마, 강아지 집을 만들었다. 세종나눔 해외봉사단 팀장 김좌호(경영학부·15) 학생은 "이번 해외봉사를 별 탈 없이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진심은 전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학교생활 중 가장 보람찬 경험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2020-02-18 11:58: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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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동국대 신임 이사장에 성우스님 선출

학교법인 동국대 신임 이사장에 성우스님 선출 학교법인 동국대학교는 18일 오전 교내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제327회 이사회를 열고 제41대 이사장에 성우스님을 선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임 이사장 임기는 2023년 2월28일까지다. 성우스님은 1976년 금산사에서 월주스님을 은사로 출가, 1981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을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한 스님은 1993년 '법화경 방편품에 관한 연구(승사상을 중심으로)'로 철학박사를 취득했다. 1985년 군종법사 공군대위로 전역하고, 익산 관음사 주지, 군산 은적사 주지, 군산교도소 종교위원, 제14·15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 제17교구본사 금산사 주지, 사단법인 세계종교평화협의회 회장,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 이사, 동국대학교 석림동문회장 등을 맡고 있다. 성우스님은 "본교 출신으로 항상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 애정을 갖고 있었지만, 이번에 갑작스럽게 미력한 소납이 이사장의 소임을 맡게 된 것에 대하여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법인 임원님들과 서울·경주캠퍼스 총장님, 의료원장님 이하 모든 교직원 여러분과 더불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의 발전만을 위하여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개교 114주년을 맞이하는 동국대학교를 비롯하여 의료원, 유치원, 초중고 및 수익사업체에 이르기까지 산하 각 기관들의 실질적인 발전과 대내외적 위상 제고를 위하여 한 치의 사심도 없이 오로지 공심으로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임 이사장의 제청으로 이사장 업무를 보좌하고 법인의 업무를 관장할 상임이사에 성월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성월스팀은 1977년 정대스님을 은사로 출가,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9년 봉선사에서 월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이후 성월스님은 조계종 총무원 재무부장과 제13·14·15대 중앙종회의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감사, 제2교구본사 용주사 주지 등을 역임했다.

2020-02-18 11:53:1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