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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ost, 유기동물 행복 배송 프로젝트 진행

CUpost, 유기동물 행복 배송 프로젝트 진행 BGF의 자회사 BGF네트웍스 택배 브랜드 CUpost가 유기동물입양 플랫폼 포인핸드 그리고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와 함께 삼자 제휴를 통해 3일부터 유기동물 후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CUpost 또는 번개장터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CU편의점에서 택배를 발송하면, 택배 수익 일부를 모금하고 목표 금액 1천만원 달성 시, 전액 포인핸드 측에 전달하여 유기동물 입양문화 형성에 사용한다. 이는 고객에게 새로운 소비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CUpost의 도전에서 시작되었다. CUpost는 작년 포인핸드와 제휴를 통해 이미 유기동물 행복배송 프로젝트를 시행한 바 있다. 작년 고객의 참여로 모인 모금액 500만원 전액을 포인핸드를 통해 유기동물 지원센터에 전달하여 유기동물의 따뜻한 겨울나기 비용으로 사용하였다. 이는 우리 삶과 밀접히 관련된 생활서비스 택배와 공유가치 생성의 연결성을 만들어 고객들로 하여금 일상적인 소비에서 공공의 가치를 창출하려는 의도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닌, 주요 거래처인 번개장터와 함께 공동의 뜻을 맞추어 올해 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CUpost는 작년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기존 CU편의점 외 공유 오피스 내부에 택배 서비스를 런칭하였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오픈, 운영하며 고객과 더욱 가까운 브랜드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이처럼 고객가치 중점의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높은 점수를 받아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편의점택배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수상한 바 있다. BGF네트웍스 조규천 마케팅 팀장은 "서비스 퀄리티는 기본이며, 소비를 통해 매력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자리잡고있다"며 "당사 또한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항상 고객가치에 중점을 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에 전념하여 보다 밀접한 생활서비스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0-02-03 09:00:1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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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플라텍, 공기살균청정기 '에어플라' 출시

공기청정을 넘어 공기살균 기능을 내세운 공기살균청정기가 출시됐다. ㈜코비플라텍은 리얼 플라즈마 특허기술을 이용해 기존의 공기청정기 기능을 한차원 더 향상시킨 공기살균청정기 '에어플라'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에어플라는 먼지를 제거하는 공기청정기 수준을 넘어 공기를 살균하고 청정하는 기능을 강화했으며, 주 타겟으로 감염예방이 중요한 병원, 요양원,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소비자 중심의 가정 판매가 아닌 병원균 등 감염과 2차 감염의 중요도가 큰 의료시설,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신종 바이러스, 슈퍼박테리아 등으로부터 면역, 감염에 취약한 내방 환자, 입원환자, 의료종사자의 감염관리, 2차감염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코비플라텍에 따르면 공기살균청정기 에어플라의 기능적 특징은 살균기능과 청정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것. 3중 필터로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기능과 특허기술 대기압 벌크 플라즈마로 병원균을 살균하는 기능이 있다. 에어플라의 플라즈마 특허 기술은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테스트 공인 인증을 받았다. 대기압 벌크 플라즈마 기술을 개발한 코비플라텍 김성영 대표(공학박사)는 "처음부터 공기 중의 세균, 바이러스 살균에 중점을 두고 이 제품을 개발했고, 공기살균청정기 제품으로 이제 선보이게 됐다"며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요즘 의료시설, 위생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본 공기살균청정기가 폐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02-03 08:36:29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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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영세가맹점 특별 금융 지원

KB국민카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영세 가맹점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대금 청구 유예 등의 특별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금융 지원에 따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 사실이 확인된 연매출 5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주는 개별 상담을 통해 ▲신용카드 결제대금 청구 유예 ▲일시불 이용 건의 분할 결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상환 조건 변경 ▲각종 마케팅 지원 등 개별 가맹점 상황에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 금융 지원 신청과 상담은 KB국민카드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며 향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 상황에 따라 영세 가맹점 등을 위한 후속 지원 방안을 다양하게 내 놓을 계획이다. 고객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병원·의료 관련 업종과 함께 소비 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가 우려되는 주요 생활밀착 업종에 대한 무이자 할부 행사도 진행된다. 6월 말까지 KB국민카드(KB국민 체크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결제 시 병원 업종은 2~5개월 무이자 할부, 약국·의료용품 업종은 2~3개월 무이자 할부 이용이 가능하고 10개월 할부 결제 시 할부 4회차부터 할부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슈퍼마켓 ▲건강식품점 ▲의류점 ▲미용실 ▲학원 ▲서점 등 소상공인의 비중이 높은 주요 생활 밀착 업종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10개월 할부 결제 시 할부 4회차부터 할부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카드 모집인, 고객센터 상담원 등 전 임직원 대상 감염 예방 용품 지급 ▲감염 예방과 상황별 조치 사항 교육 ▲확진 지역에 대한 출장·연수·여행 자제 권고 ▲고객 또는 임직원 다수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 재검토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2020-02-03 08:19:49 홍민영 기자
메트로신문 2월3일자 한줄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교육당국의 초기 대응이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신종코로나 발원지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로 알려졌지만 중국과의 교류가 특히 많은 대학사회 교류 현황 파악부터 시기를 놓치고 있어서다. ▲서울시가 마곡지구에서 신재생에너지와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4세대) 지역난방 실증 사업을 실시한다. ▲이달 졸업을 앞둔 대학생 10명 중 3명은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식에 불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참석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였다. ▲서울시가 새터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사업'을 정책 수혜자의 요구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신종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금융권이 대책마련에 나섰다. 피해 기업이나 영세 자영업자에 금융지원을 하는 것은 물론 영업점과 해외점포도 비상점검 체계로 돌입했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슈로 개인투자자들이 주가 하락폭이 컸던 저평가주에 관심을 두고 있다. 저평가주 종목을 사들여 훗날 차익을 챙기려는 장기투자 전략으로 풀이된다. ▲대우건설이 올해 아파트 3만4000여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민간 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물량이다. ▲지난해 3월 국토부로부터 국제항공운송면허를 발급받았던 LCC 3사가 올해 본격 비상에 나선다. 항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난공불락을 만났지만 신규 항공사의 날갯짓은 더 강해지는 모양새다. 플라이강원을 필두로 에어로케이·에어프레미아 등 저비용 항공사 3사가 연내 모두 첫 취항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천안까지 한번에 원격 비행할 수 있는 스마트 수소 드론이 등장한다. LG유플러스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드론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드론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가 3일부터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 최초로 전기차 중고가를 보장해주기로 했다. ▲반도체 업계가 지난해 저조한 실적에도 보너스 지급을 완료했지만 직원들간 불만의 목소리가 그치지 않고 있다. 올해 지급액은 삼성전자 DS부문이 연봉의 29%, SK하이닉스가 월 기본급의 400%다. 전년에 삼성전자가 50%에 추가금, SK하이닉스가 1500%를 지급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 적은 수준이다.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빠르게 늘면서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2차, 3차 감염자가 발생하며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국무총리 주재로 범정부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중국인 입국 제한을 신중히 검토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공포감이 확대되면서 생활패턴도 달라지고 있다. '집에서 장보기'가 급증하면서 온라인 판매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주문량 폭주로 인해 이마트 쓱배송, 쿠팡의 새벽 배송 등이 늦어질 정도다. 집밥·혼술족이 증가하는 대신 영화관, 스키장은 한산했다. ▲백화점들이 '맛집'으로 또는 '갤러리'로 변신해 소비자들을 맞이한다. 온라인 소비 시장이 급성장하고 오프라인 채널이 설 자리가 좁아지면서 특색있는 식품관 또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해 고객 체류시간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방문이 확인됨에 따라 2일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2020-02-03 08:19:3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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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마음을 평온하게 다스려주는 '매화'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마음을 평온하게 다스려주는 '매화' 매실나무의 꽃인 매화는 추위 속에서도 꽃을 피우며 심지어 눈 속에서도 꽃이 핀다고 해서 '설중매'라고 불리기도 했다. 매실과 마찬가지로 여러 효능을 가진 매화도 예로부터 많이 이용했는데 주로 꽃을 잘 말렸다가 뜨거운 물에 우려내서 차로 마셨다. 고서에는 매화를 달여 먹으면 천연두에 효과가 있으며 목구멍에 무엇이 걸린 것처럼 느껴지는 매핵기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임신 초기에 입덧으로 인한 메스꺼움과 구토 등의 증상을 다스리는 데도 매화를 썼다. 은은한 향이 일품인 매화차는 선비나 스님들이 가장 즐기는 차였는데 이유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능 때문이었다. 글공부에 매달리며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했던 선비들이나 수행을 위해 항상 평온한 마음 상태를 유지해야 했던 스님들에게는 매화차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됐다. 현대인들에게 적응해 본다면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들뜬 마음을 가라앉혀주기 때문에 머리를 많이 쓰는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좋다. 무겁고 복잡한 머리를 맑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컴퓨터를 오래 사용해서 피로해진 눈을 맑게 하는 데도 좋다. 소화기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소화불량으로 묵직한 느낌이 들 때 이를 내려주기도 한다. 매화에는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그래서 외식이 잦고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어서 비만, 당뇨병, 고혈압 같은 성인병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탁해진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며 노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겨울철 거칠어지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탄력 강화에도 좋다. 매화차를 즐기려면 보통 매화가 완전히 피기 전인 1월에 꽃봉오리를 따서 깨끗하게 손질한 다음 말려두었다가 사용하면 된다. 매실을 꿀 절임으로 만들듯이 매화 꽃봉오리도 꿀에 절여서 보름 정도 지난 후에 뜨거운 물에 우려서 차로 마셔도 좋다. 매화는 머리와 눈을 맑게 하는 데도 좋지만 열매인 매실과 마찬가지로 독소나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가 있다.

2020-02-03 07:57:5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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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세상이 난리다

미국과 이란에 전운이 감돌고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는 거 아니냐며 근심 속에 2020년을 열었다. 기실 세계 곳곳에 시끄럽지 않은 곳이 없지마는 새해 선물치고는 고약하다. 우리는 우리나라대로 일본과의 불협화음과 북한 문제등 정국이 시끄럽다. 세상사 오탁악세임을 다시 한번 절감한다. 불가에서는 이 세상에 대한 우주관을 얘기할 때 욕계 색계 무색계라 하여 삼계(三界)로 구분한다. 설명이 만만치 않기에 우선 우리 인간들이 속해있는 욕계를 얘기하자면 육도라 하여 여섯 종류의 세계가 있다. 그중의 하나가 아수라계이다. 아수라는 여러 명칭으로 불리는데, 아소라(阿素羅) 아소락(阿素洛) 또는 아수륜(阿素倫) 등으로 음역된다. 보통 아수라(阿修羅)라고 하는 명칭이 익숙하다. 아수라는 고대 인도의 신 중 하나였다. 후대에 들어 욕계 두 번째 천상인 도리천의 왕주인 제석천과 싸우는 호전적인 신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싸우기를 좋아하는 악신(惡神)으로 인식되었다. 아수라는 지혜는 있으나 분노의 마음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육도의 하나인 아수라도(阿修羅途)는 전쟁이 끊이지 않는 혼란의 세계이자 분열이 상존하는 세계인 것이다.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자면 선 신들보다 아수라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다. 종교가 다르다 하여 종족이 다르다 하여 서로에 대한 증오와 불신은 끊임없이 분열과 투쟁을 연속시킨다. 아수라 세상이 단지 신의 세계의 속성이 아니라 우리 인간계에서도 쉴 틈 없이 작용하고 있다. 국가들은 국가들끼리 같은 나라 안에서도 정당과 지방간 이해관계로 싸움이 쉬질 않는다. 가족 친지간에도 아수라처럼 화 잘 내고 분통 잘 터트리는 사람이 꼭 있다. 그 이유도 들여다보면 자신의 기준에서 감정적으로 판단한 이해관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스로 돌아봄이 없는 사람들일수록 화 잘 내는 데 따를 자가 없다.

2020-02-03 06:15: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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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3일 월요일 (음 1월 10일)

[쥐띠] 36년 세상이 꽃동산이다. 48년 꿈이 있다면 늙지 않는다. 60년 남편 말에 언중유골(言中有骨)을 상쇄하도록. 72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84년 먹는 것 갖고 싸우나 돈 갖고 싸우나 매한가지 아니겠는가. [소띠] 37년 삼재 기도하도록. 49년 자동차가 타는 먼 여행을 금하고 천천히 행동. 61년 나이 든다는 것이 때론 고맙기도 하다. 73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덮는 것이 순리이다. 85년 길에도 양보가 있듯이 운전 때 차량 양보. [호랑이띠] 38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 50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 62년 돼지띠, 말띠의 도움으로 거래가 무사히 성립. 74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른다. 86년 능력 부족으로 좋은 것을 포기하고 마음 아프다. [토끼띠] 39년 술자리에서 실수하게 된다. 51년 인생은 어차피 혼자 가는 여행이다. 63년 거울은 혼자서는 웃지도 울지도 않으니 지금이라도 노후대비. 75년 선배의 도움으로 일을 마무리. 87년 지도에도 없는 길을 개척한다. [용띠] 40년 좋은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긴다. 52년 독단적인 일 처리로 원망을 듣는다. 64년 양다리를 접으니 왠지 마음은 편하다. 76년 초심으로 돌아가서 공부하자. 88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가 되겠다. [뱀띠] 41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을 두지 마라. 53년 포기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성공이 눈앞. 65년 집으로 가는 길이 불편. 77년 산들바람이 부니 일이 잘 풀린다. 89년 제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는 것을 알도록. [말띠] 42년 기죽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 54년 걱정만 하고 실행은 하지 않는다. 66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는 신어야 한다. 78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90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푸르다. [양띠] 43년 이끼가 끼지 않으려면 부지런히 노력. 55년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라. 67년 자식이 월급을 나눠주니 고맙다. 79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있다. 91년 부모님 말씀에 어불성설(語不成設)로 우기지 마라. [원숭이띠] 44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온다. 56년 쥐 날 신장 질환의 위험성이 있는지 건강검진을 받아 보자. 68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80년 도박성 투자는 금물. 92년 중요한 연락이 오니 우편물을 꼭 확인. [닭띠] 45년 가는 사람도 소중한 사람이니 귀하게 여겨라. 57년 어항 속의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한 하루. 69년 위기를 대비하여 비상금을 모으자. 81년 막연히 기다리기보다 스스로 개척. 93년 친구와 대립이 생기니 조심. [개띠] 46년 과민한 반응을 자제하자. 58년 성과가 있어도 만족하지 못한다. 70년 아랫사람과 의견충돌을 주의. 82년 예습에 무용지물(無用之物)인 것은 거의 없으니 기획해보라. 94년 거짓말 빼고 사랑도 배워가며 하는 것. [돼지띠] 47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 59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할 일을 찾자. 71년 상사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조직에 이롭다. 83년 욕심이 지나치니 견제를 받는다. 95년 겉모양만 화려한 것을 동경.

2020-02-03 06:08:3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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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현철 신임 한국인공지능협회장 "AI 수요-공급 기업매칭 주력"

"올해 인공지능(AI)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가장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AI 시대에 전 산업에서 AI를 도입해야 하는 데 아직 전통산업은 방법을 잘 모릅니다. 저희가 수요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공급기업과 매칭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지난 15일 임기 3년의 한국인공지능협회 제2대 회장으로 선임된 김현철 회장은 올해 협회가 가장 중점을 둘 사업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2016년 11월 협회 설립 당시부터 상임이사를 맡아온 김 회장은 그동안 협회의 굵직굵직한 실무를 전담해왔고 이번에 추천을 받아 협회장을 맡게 됐다. 김 회장은 대학 졸업 후 AI 기술이 보편화되지도 않은 2011년 12월 발빠르게 AI 스타트업을 창립했다. 머신러닝 기술로 소셜커머스에 추천 알고리즘을 서비스하는 회사를 설립했지만, 당시 지금처럼 AI 기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지 않은 때라 투자 유치에 실패해 결국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다. 이후에도 멘털 힐링 분야 등에서 2개 회사를 다시 설립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협회는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으로 AI가 급부상하면서, 처음에는 AI에 관심을 가진 선후배 등이 AI 기술을 스터디하는 모임에서 시작됐다. "스타트업 개발 실무자, 인지과학 전문가 등 지인들이 모여 머신러닝이 무엇인지 AI 알고리즘을 공부했어요. 페이스북에서 멤버들을 추가로 모집했고, AI 오픈세미나를 개최했는데 AI 개발자, 기업 대표, 학부모 등 200여명의 다양한 사람들이 참석했어요. 그렇게 기업인, 교육 관계자, 일반 대중까지 200~300여명이 모임에 가입하면서 협회를 출범했어요." AI 분야의 양대 협회 중 하나인 지능정보산업협회가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을 회원사로 확보하고 있는데 반해,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스타트업 만을 회원사('클러스터'로 지칭)로 받고 있다. 협회는 정부 부처 산하의 기업형 협회를 지양하고 스타트업이라는 것을 내세우고 있다. 전통적인 협회들은 기업들에게 회비를 받고 있지만, 한국인공지능협회는 회비를 받지 않고 AI 엑스포 참여 할인 등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협회가 3~4년 동안 AI 콘퍼런스 등 행사를 100개 이상 주최했어요. AI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인공지능대전을 매년 대규모로 개최했고, 인공지능융합비즈니스경진대회도 매년 열었어요. 코리아 AI 스타트업 편람도 매년 편찬했지만, 지난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156개 기업을 소개했어요." 100개 이상의 기업을 소개한 건 처음이다 보니, 벌써부터 올해 편람에는 200여개 기업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편람에 참여한 기업들은 협회에 자동 가입되고 후속 참가를 밝힌 기업까지 포함하면 250여개 기업이 협회에 참여하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인공지능 기업 클러스터 모임'을 개설해 주요 내용을 활발히 논의하고 있다. "올해 대규모 수요-공급 매칭을 위해 수요 산업을 대상으로 어느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으며, 어떤 기대 효과를 내는 지 수요 조사를 3~4개월 동안 진행할 계획이에요. 개별 기업별로 매칭해줄 뿐 아니라 연말에 대규모 '매칭 데이' 행사를 기획하고 있어요. 이후에는 '다나와'와 같이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어 수요와 공급기업 매칭을 자동화할 생각이에요." 김 회장은 또 AI 기업들이 투자자들에게 고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AI 전용 펀드'를 추진할 계획이다. 직접 펀드를 조성하기보다는 기존 투자사 및 중기부 등의 펀드를 활용할 생각이다. "미국에서는 AI 스타트업에 3000억원을 투자한다고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30억원에서 300억원이 투자되는 게 현실이에요. 신뢰를 보장할 수 있는 기술 기업에 저희가 기술인증을 해주고 특허 지원 등을 통해 10억원을 투자받을 수 있는 회사에 100억원까지 투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예요." 그는 "AI 기업이 고평가를 받으려면 일본·중국 등 해외 주요 국가에 진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따라 협회가 동북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수년 전부터 일본, 중국 시장 등을 방문해 AI 기업들을 하나로 묶는 작업들을 진행해왔어요. AI 기업들을 모아놓으면 수요 사업이 자연스럽게 붙게 되요. 현지 사정을 잘 아는 에이전시를 통해 일본, 중국의 AI 기업들과 한·중·일 단일 네트워크를 구성할 계획이에요. 일본, 중국의 수요 산업을 정밀 분석해 필요한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이 동북아에 진출하도록 지원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중국, 일본은 AI 기술력에서 이미 우리나라를 앞서고 있으며 중국은 미국과 선두 경쟁을 벌일 정도인데, 동북아 진출에 승산이 있을까. 그는 "창업 스타트업 등 전반적인 산업 인프라에 있어서는 중국, 일본이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오픈소스 등을 활용해 빠르게 서비스 상용화를 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2020-02-02 21:12:2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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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트러스트 그룹, 신년특강 개최…"4차 산업 시대 금융 인재 양성"

J 트러스트 그룹은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한 '2020년 신년 특강'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관리자급 직원의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융·복합적 사고 함양 등 임직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특강에는 국내 계열 3사 임원과 부서장·부장급 직원을 비롯한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임직원들이 강의를 듣고 그룹의 혁신 성장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의에는 국내 4차 산업혁명 분야 전문가인 최재봉 성균관대 교수가 직접 참여해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포노사피엔스'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신 성장동력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네트워킹 시간을 갖고 그룹 계열사 간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도 했다. J 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조직 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은 변화를 추구하는 구성원들로부터 나온다"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임직원 역량 강화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임직원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JT친애저축은행을 출범하며 국내 시장에 진출한 J 트러스트 그룹은 해외 시장에서 터득한 선진금융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서민금융 활성화에 힘써왔다. 특히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 향상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0-02-02 17:15:5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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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손잡은 '조현아·KCGI·반도'…'안갯속' 한진家

-조현아 전 부사장, 결국 KCGI·반도건설과 '반 조원태 연합' 구축 -'31.98% VS 33.45%'…단 1.47%포인트 차이, 지분 확보 '치열' 조현아 전 부사장이 결국 KCGI(강성부펀드)·반도건설과 손을 잡으면서 3월 한진칼 주총이 안갯속에 빠져드는 모습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한진가 '남매의 난'이 주총 한 달여를 앞두고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조원태 회장에게 "공동 경영의 유훈과 달리 한진그룹을 운영해 왔다"며 반기를 들고 나섰던 조현아 전 부사장이 실제 '반 조원태 연합' 전선을 구축한 것. 이에 따라 오는 3월 주총에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등을 두고 우호 지분 확보를 위한 전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은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연합전선을 구축했다. 이들은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공동 입장문을 내고 "다가오는 한진칼의 주주총회에서 의결권 행사와 주주제안 등 한진그룹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며 "이번 합의는 그동안 KCGI가 꾸준히 제기해 온 전문경영인제도의 도입을 통한 한진그룹의 개선 방향에 대해 적극 공감해 전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이 의결권을 공동 행사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여부는 불투명해졌다. 오는 3월 한진칼 주주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되는 조원태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여부가 표결에 부쳐진다. 현재 한진칼의 등기이사는 조 회장과 석태수 대표이사 등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런데 한진칼은 이사 선임 및 해임 안건을 일반 결의사항으로 정하고 있어 출석 주주 과반의 찬성을 얻어야 안건이 통과된다. 문제는 '반(反) 조원태 연합'과 조원태 회장 우호 지분이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조현아 전 부사장의 한진칼 지분은 6.49%다. 여기에 반도건설(8.20%)와 KCGI의 지분(17.29%)를 합하면 총 31.98%가 된다. 반면 조원태 회장은 6.52%의 지분만을 보유하고 있다. 같은 총수일가인 조현민 한진칼 전무(6.47%)와 어머니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5.31%), 재단 등 특수관계인(4.15%)의 지분을 모두 확보한다고 하더라도 22.45%에 불과하다. 여기에 한진그룹의 백기사로 분류되는 델타항공(10%)과 우호지분 카카오(1%)까지 하면 33.45%가 된다. 반 조원태 연합에 단 1.47%포인트 차이로 우세할 수도 있다.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이 불가능할 수 있다고 보는 이유다. 이에 따라 외국인 주주와 일반 소액 주주 등의 선택이 결과를 좌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지난해 12월 조 전 부사장이 공개 비판하고 나서며 단 6시간만에 공식 입장을 내놨던 조 회장은 이번 공동입장문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는 모습이다. 대신 내부 논의 등을 통해 대응책을 모색한 뒤 이르면 오늘(3일) 공식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0-02-02 16:46:58 김수지 기자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 15명으로 급증..후베이성 2주내 방문 외국인 입국금지"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빠르게 늘면서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2차, 3차 감염자가 발생하며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중국 후베이성을 14일 이내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의 한국 입국이 전면 금지된다. ◆지역사회 전파 늘어나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진환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환자 가운데 13번 환자는 지난달 31일 귀국한 교민 1명으로 28세 한국인 남성이다. 이 환자와 함께 1차로 귀국한 우한 교민은 368명으로, 나머지 367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2차로 입국한 우한 교민은 333명이다. 14번 환자는 40세 중국인 여성으로 12번 환자의 배우자다. 일본에서 감염돼 입국했으며 자가 격리 중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번 환자는 43세 한국인 남성으로 20일 우한시에서 입국했으며 네번째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탑승해 능동감시 대상이었다. 1일 부터 경미한 감기 증상을 호소해 검사를 시행했으며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지난 달 30일 부터 이날 까지 나흘간 확진자는 11명이 늘어난데다 사람 간 전파를 통한 2차, 3차 감염까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감염자들이 획진을 받기 까지 지역사회 동선이 넓고 접촉자도 많아 지역사회 전파 우려도 커졌다. 다만, 아직까지 감염 경로를 모른채 확진된 환자는 없는 상태다. 국내 처음으로 사람 간 2차 감염된 6번 환자는 3번 환자의 친구로 강남 한일관 식당 테이블에서 같이 식사를 했고, 6번 환자에 옮아 3차 감염된 10번 환자와 11번 환자는 그의 아내와 아들로, 같은 공간에서 밀접하게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후베이성 2주내 방문 외국인,입국금지 정부는 오는 4일 0시부터 중국 후베이성을 14일 이내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의 한국 입국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중국 위험 지역에서의 입국을 제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으로부터의 입국 금지 조처를 하는 것은 처음이다. 현재 미국 정부는 미국 시각으로 2일 오후 5시부터 최근 2주간 중국을 다녀온 외국 국적자에 대해 미국 입국을 잠정 금지키로 했고, 일본도 2주간 후베이성에 체류한 적 있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거부하기로 하는 등 세계 곳곳에서 중국발 입국 금지 조처를 내리고 있다. 정 총리는 이어 "우리 국민의 경우 입국 후 14일간 자가 격리하겠다"며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협의 하에 제주특별법에 따른 무사증 입국 제도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사회의 바이러스 확산할 수 있는 경로를 더 촘촘히 차단해야 한다"며 "밀접 접촉자와 일상 접촉자 구분 없이 접촉자 전체에 대해 자가격리를 하고, 사업장·어린이집·산후조리원 등 집단 시설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중국을 다녀온 경우 14일간 업무에서 배제하는 조치도 취하겠다"고 말했다.

2020-02-02 16:21: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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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복 브랜드 '가연', 할리우드 패션쇼 무대 오른다

오는 9일 할리우드 트리뷰트 특별 패션쇼 장식 할리우드 트리뷰트(회장 단조·Don Cho)가 "전통한복 브랜드 '가연'이 2020년 할리우드 트리뷰트 행사 특별 패션쇼를 장식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9일 미국 베벌리 힐스 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할리우드 트리뷰트 어워즈 및 오스카 뷰잉' 특별 패션쇼로 '가연'의 전통한복 쇼와 인도 카디 쇼, 디자이너 쌘드라 쇼가 진행된다. 가연 측은 "전통미를 살린 디자인과 100% 실크 염색으로 국내에서 명성을 얻는 중인 '가연'이 이제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 바람의 향기를 전할 기회가 생겨 영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 총 연출을 맡은 할리우드 트리뷰트 글로벌 CEO이자 코리아 대표인 신명희(Scarlet Shin) 대표는 "2019 Ms 할리우드 트리뷰트 퀸 수상자, 한국 패션모델, 키즈모델이 할리우드에서 열리는 글로벌 특별 패션쇼에 선다. 올해 한국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님이 오스카 시상식에서 주목받고 있는 만큼 할리우드에서 진행되는 전통 한복 패션쇼도 관심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두 이벤트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한국 문화의 위대한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할리우드 트리뷰트 어워즈 및 오스카 뷰잉 축제'는 제92회 오스카 아카데미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식전 행사다. 해당 행사에는 수백 명의 할리우드 스타, 사업가, 문화예술인, 정계인사, 미국 정부 관계자 등이 함께 레드카펫을 밟으며 VIP문화 교류 이벤트가 열린다.

2020-02-02 15:58:4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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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신종 코로나 확산방지 위해 예비군훈련 연기

동원예비군 훈련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한 달 넘게 연기된다. 이는 현역 군이과 달리 예비역들의 경우 이동행로 등 동선파악이 어렵기 때문이다, 국방부는 2일 다음달 2일부터 시작될 예비군 동원훈련 및 지역 예비군 훈련을 4월 17일 이후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육군 등 군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예비군 훈련 연기를 개별적으로 받았다. 군 당국은 고심 끝에 적극적 예방차원에서 훈련 연기 조치를 내린 것으로 보여진다. 한 예비전력 관계자는 "이미 훈련소집 통지서가 발송된 동원훈령 예비군에게는 훈련 연기가 별도 안내 될 것"이라면서 "동원훈련의 핵심자원인 비상근간부예비군의 소집교육도 함께 연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비군 훈련 일정 연기가 신종 코로나 바이라스 확산 방지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만, 올해 예비군 훈련이 몰리면서동원전력사령부 또는 향토사단 등의 야전부대에서는 부대운영에 어려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진다. 예비군 훈련뿐만 아니라, 가족동반 신병 입소식 및 수료식을 열지 않는다. 국방부는 이미 관련 지침을 하달했고, 신병 입소식 등은 부대 내 자체 행사로 열린다. 오는 3~4일 예정인 입소식과 수료식부터 적용될 예정이기 때문에, 입소자들은 가족·친지 등을 입소장 밖에서 떠나보내야 한다. 입소자 중 발열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증이 발생되면 귀가조치 되고, 신병교육 중 발생시 격리조치 될 수 있다. 국방부는 중국뿐 아니라 홍콩, 마카오를 방문한 장병 현황도 파악해 예방 차원에서 자가 또는 부대 격리 조치하고 있다. 이들 국가를 방문했던 가족들과 접촉한 자병들의 경우에도 격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 인근 부대에 외출·외박·면회를 제한하고 있고, 그 외 지역에서는 출타가 제한되지 않으며 휴가는 전 부대에서 정상적으로 시행 중이다.

2020-02-02 15:44:37 문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