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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은행 가계대출금리 2.98%…주담대 '최저'

지난해 12월 은행 가계대출 금리가 석 달 만에 소폭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통계 편제 이후 최저치였던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19년 12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평균금리는 연 2.98%로 전월 대비 0.02%포인트 상승했다. 10월(3.01%), 11월(2.96%) 두 달 연속 하락한 뒤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것이다. 가계대출 금리가 오른 건 12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이미 취급된 중도금 대출 금리가 높았던 영향이 크다. 코픽스는 11월 1.56%에서 12월 1.59%로 0.03%포인트 상승했다. 정부의 대출 규제로 전체 가계대출 중 주담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소폭 하락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금리는 연 2.45%로 전월과 마찬가지로 사상 최저 수준을 유지했다.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연 3.87%로 0.03%포인트 떨어졌다. 집단대출 금리는 2.98%로 0.12%포인트 내렸다. 보증대출 금리는 3.24%로 0.06%포인트 올랐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3.36%로 전월보다 0.07%포인트 상승했다. 이중 대기업 대출 금리는 연 3.17%로 전월 대비 0.12%포인트 올랐고, 중소기업 대출 금리는 0.05% 상승한 연 3.50%를 기록했다. 순수저축성 예금금리는 1.59%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하락했다. 정기예금 금리는 0.03%포인트 내린 1.59%로 나타났다. 정기적금 금리는 1.75%로 전월과 같았다.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1.64%로 전월 대비 0.01%포인트 하락했다. 대출금리는 오르고 예금금리는 하락하면서 예대금리차는 신규취급액 기준 1.62%포인트로 전월보다 0.06%포인트 확대됐다. 은행들의 수익과 연관된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도 2.17%포인트로 전월보다 0.02%포인트 늘어났다. 지난달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금리는 상호저축은행(-0.31%포인트)을 제외하고 신용협동조합(0.01%포인트), 상호금융(0.02%포인트), 새마을금고(0.06%포인트)가 모두 올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는 모두 하락했다. 상호저축은행과 신용협동조합 예금금리가 각각 0.04%포인트 내렸다. 상호금융과 새마을금고도 각각 0.02%포인트 떨어졌다.

2020-01-30 14:29:5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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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폐기물 지도 활용해 쓰레기 실시간으로 수거해 간다"

서울 동대문구가 폐기물 지도를 활용해 쓰레기를 실시간으로 수거해 간다. 동대문구는 주민들이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때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대형폐기물 스마트 배출관리 운영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배출된 대형폐기물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수거업체가 접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업체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폐기물을 가져갈 수 있으며 구는 수거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주민들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대형폐기물 배출을 신고하고 신고필증을 출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스마트 배출관리 운영 시스템 도입으로 주민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배출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제 신고필증을 부착하지 않고 배출번호만 기재하면 폐기물을 내놓을 수 있다. 폐기물 위치가 표시된 지도는 배출 기간에 따라 쓰레기 색깔을 달리해 수거업체가 동선을 효율적으로 짤 수 있도록 했다고 구는 덧붙였다. 구 관계자는 "지도를 통해 실시간으로 쓰레기 수거 현황을 확인해 기간이 경과한 폐기물에 대한 관리·감독이 수월해졌다"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체계적인 시스템 활용으로 빠른 폐기물 수거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위해 다양한 청소행정을 펼쳐 깨끗한 동대문구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1-30 14:23:1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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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의료 허용하면 생산 2.4조·투자 4.3조 '효과'

파이터치硏, 원격 의료서비스 규제 완화와 파급 효과 보고서 일자리 2000개 창출…소비 5.9조, 자본 1.5조 증가 치 예상 대면 진료 시장은 진료비 인상, 일자리 감소등 '악영향' 있어 규제개혁을 통해 원격 의료서비스를 도입하면 약 2000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수 조원의 생산·투자 효과가 나타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 약 2조4000억원의 생산과 약 4조3000억원의 투자 등이 일어날 것으로 분석되면서다. 이에 따라 의사와 의사간 원격 의료서비스만 허용하고 있는 현행 의료법을 과감히 고쳐 의사와 환자간 원격 의료 서비스를 도입해야한다는 지적이다. 파이터치연구원이 30일 내놓은 '원격 의료서비스 규제 완화의 경제적 파급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관련법 개정 등을 통해 원격 의료 규제를 완화하면 원격 진료비는 약 5.46% 줄어드는 대신 원격 의료서비스 공급은 약 6.7% 늘어나는 등 긍정적 효과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원격 의료 관련 일자리도 약 5.1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규제 완화→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동·자본 증가→원격 의료 공급 증가→원격 의료 진료비 인하 등의 연쇄효과 때문이다. 대신 제도 개선을 통해 원격 의료를 도입하면 의사와 환자가 직접 만나 진료하는 대면 진료비는 2.68% 인상, 대면 의료서비스 공급은 2.65% 감소, 대면 의료 관련 일자리는 3.31% 감소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때는 원격 의료 서비스 증가로 대면 의료 공급 감소→대면 의료 진료비 인상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파이터치연구원 김재현 연구실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격 의료를 도입하면 전체 의료 시장에는 긍정적인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원격 의료 규제 완화 시 전체 진료비는 약 1.42% 줄고, 전체 의료서비스 공급은 약 1.88% 증가하고, 의료서비스 관련 전체 일자리는 약 0.18%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규제하는 것보다 제도 개선을 통해 규제를 없애는 것이 국가 경제에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태일반균형모형의 구조와 모형을 통해 원격 의료서비스 규제 완화시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다. 특히 원격 의료 규제를 완화할 경우 경제 전체적으론 총실질생산(0.15%), 총실질소비(0.58%), 총실질자본(0.31%), 총실질투자(1.08%), 총노동수요(0.01%)가 각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 의료서비스 규제 완화시 거시경제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원이 이런 분석 데이터를 다시 한국은행의 국민계정(2018년 기준)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2018년) 자료에 대입, 추가 분석한 결과 총실질생산(2조4000억원), 총실질소비(5조9000억원), 총실질자본(1조5000억원), 총실질투자(4조3000억원), 총노동수요(2000명)가 모두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의료 분야에서도 관련 규제 완화시 시장 확대, 의료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인적 투자 확대로 인해 종사자 역량 제고, 노동 수요 증가에 따른 임금 인상 등 순효과가 많다는 분석이다. 김재현 연구실장은 "원격 의료서비스 규제 완화 시 의료서비스 시장 전체와 경제 전반에 긍정적 파급효과가 부정적 파급효과보다 큰 것으로 분석된 만큼 의사와 환자 간 원격 의료를 금지하는 현행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원격 의료서비스 규제와 관련된 의료법 및 약사법 조항들을 개정해야한다"고 제언했다.

2020-01-30 14:18: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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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제주 물산전' 행사 전개…겨울 채소 300톤 푼다!

이마트, '제주 물산전' 행사 전개…겨울 채소 300톤 푼다! 이마트가 청정 제주의 특산물로 가득채운 '제주 물산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제주산 겨울 채소를 필두로 총 24개의 제주산 행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표 품목으로는 제주산 양배추, 당근, 무, 콜라비, 브로콜리 등 겨울 채소 300톤 물량을 풀고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NH농협/우리/씨티카드. 단, KB국민BC/신한BC/NH농협BC/씨티BC 제외)로 구매시 20% 할인 판매한다. 1년 내내 온화한 날씨 덕에 겨울에도 채소 농사가 가능해 '겨울 채소 공장'이라고 불리는 제주도는 매년 12월 초가 되면 맛있는 채소를 육지로 대량 공급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8~10월 파종기와 생육기에 진행된 가을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올해는 출하시기가 50일 가량 늦어졌고 최근에서야 물량이 안정화되기 시작했다. 한편 두 달 여간 채소 생산량이 줄어들자 시세는 지난해보다 대폭 상승한 상황이다. 실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월동무(20kg/상품)의 월평균 도매가는 2019년 1월 7967원을 기록했지만 올해 1월에는 시세가 197% 치솟으며 2만3676원을 기록했다. 당근(20kg/상품)은 30,364원에서 45,165원으로 48% 상승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생선인 광어, 은갈치, 참조기도 준비했다. 우선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수요가 위축돼 어민들의 근심거리가 된 광어는 기존 횟감에 한정됐던 활용도를 높여 탕거리로 준비했다. 350g 내외의 작은 광어를 가정에서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머리, 내장을 제거해 4980원(1마리)에 판매한다. '제주 은갈치(300g 내외)'는 20% 할인해 5980원에, '제주 참조기(70g 내외)'는 33% 할인해 148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상큼한 그린키위 '제주 참다래(1kg 내외)'를 33% 할인한 5480원에, '제주 삼겹살/목심/앞다리/뒷다리(100g)'를 2450/2450/1350/750원에, '제주 양념돼지 주물럭(100g)'을 118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마트는 행사 기간 내 '제주 물산전'의 24개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마트앱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응모한 후 행사 대상 상품 구매시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된다. 아울러 30일부터 2월2일까지 4일간 '초특급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설 연휴 간의 지출로 인해 쇼핑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알뜰 쇼핑할 수 있도록 가공·일상·주방·패션상품들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1+1 행사 등을 진행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컵라면과 호빵 전품목을 각각 20%/30% 할인한다. 이마트e카드로 구매시 20%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어 각각 40%/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생활용품, 패션상품은 1+1 행사를 준비해, 하기스 기저귀, 베이비 스킨케어·세제, 분말 세탁세제, 핫팩, 아동 내복 등은 전품목을 대상으로 1+1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성인 내복 전품목, 글라스락 스마트 보관용기 전품목, 락앤락 조리용품을 각각 50%/40%/30% 할인해 판매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은 "지난해 기상악화로 제철이 늦춰진 제주 월동 채소와 함께 다양한 제주산 신선, 가공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제주 물산전을 진행한다"며, "지역특산물로 유명한 청정 제주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30 14:16: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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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엣지', 봄 신상품 빠르게, 확대 론칭

CJ오쇼핑 '엣지', 봄 신상품 빠르게, 확대 론칭 CJ ENM 오쇼핑부문의 패션 브랜드 '엣지'가 메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채비에 나선다. '오늘을 스타일링하다(Every Stylish Moment)'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다양한 TPO(time·place·occasion, 시간·장소·상황)에 맞는 트렌디 아이템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봄 신상품을 예년보다 보름 빨리 선보이고, 상품군도 약 2배로 확대한다. 엣지는 오는 1일 오전 10시 20분 봄 신상품으로 '울 블렌디드 더블 케이프 재킷'을 선보인다. 루즈 핏의 A라인 재킷으로 체형 커버가 용이하며, '뉴트로' 트렌드에 발맞춰 풍성하게 부풀린 퍼프 소매를 더해 여성미를 강조했다.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2020년 컬러로 선정한 '클래식 블루' 등 다양한 컬러를 조합한 체크무늬도 돋보인다. 울 혼방 소재로 이른 봄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활용도 높은 이너도 선보인다. 엣지의 스테디셀러 상품인 '후드 판초 니트 풀오버'는 올해 베이지·블루·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에 넉넉한 실루엣 덕분에 체형이 날씬해 보이며, 기계 세탁이 가능해 관리하기도 편하다. '자카드 니트 풀오버 4종 세트'는 팬톤의 트렌드 컬러에 레터링 디자인을 더했다. 3가지 원사(레이온·나일론·폴리에스터)를 혼합해 촉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높다. 엣지는 CJ ENM 오쇼핑부문이 지난 2011년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론칭한 패션 브랜드다.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아중을 발탁하면서 연평균 50% 이상 성장, 2018년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 브랜드 중 처음으로 주문금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주문금액은 약 1800억원에 달한다. 최근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하고, 엣지를 활용한 인플루언서들의 일상 화보를 선보이며 브랜드 외연 확장에 나서고 있다. CJ ENM 오쇼핑분문 김미희 엣지 팀장은 "온화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예년보다 일찍 봄옷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 봄 신상품 론칭을 보름 앞당기게 됐다"며 "올해 배우 김아중과 재계약을 맺고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서는 동시에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한 가성비 높은 아이템을 선보여 TV홈쇼핑을 넘어선 메가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30 14:10: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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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지역 특화된 벼 품종 개발사업 추진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강화지역에 특화된 벼 품종 개발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공동연구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이를 통해 고시히카리, 추청 등의 외래품종을 대체하고, 농가와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고부가가치 쌀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전국 벼 재배 면적의 약 10%(75,706ha)는 국내 육성 벼 품종이 아닌 외래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강화군의 경우 배 재배 면적의 30%(3,000ha)를 일본에서 도입된 '고시히카리'와 '추청' 등의 외래종으로 재배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외래품종은 병해충에 약하고, 추청의 낮은 수량성과 고시히카리 도복 등 재배상 단점이 많다. 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중부작물부)와 공동으로 2025년까지 강화에 적합한 벼 품종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7일에는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 개발·보급 공동연구사업(SPP)'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품종 개발에 나서고 있다. 개발된 우수 계통은 농가 포장에서 중생종(5계통 내외), 중만생종(5계통 내외) 대비품종으로 재배하게 된다. 이어 생육평가 등을 통해 강화지역 특성에 맞는 2~3계통을 1차 선발하고, 최종적으로 강화군민, 농협, 유통업체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평가를 통해 밥맛이 좋은 우수 계통(품종)을 강화군만의 대표 품종으로 육성하게 된다. 과거에는 농촌진흥청의 육종가 단독으로 품종을 개발했다면, 이번 벼 품종개발사업(SPP)은 관내 농업인, RPC, 소비자 등 수요자와 함께 고품질, 고부가가치의 품종을 개발한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화군만의 차별화된 벼 품종 개발을 통해 강화섬쌀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1-30 14:10:36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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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19 우수 디자인상' 6관왕 수상

현대건설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19 우수 디자인상'에서 총 6개의 상을 동시에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우수 디자인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본 시상은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어 왔으며 상품의 디자인 및 외관·기능·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우수 디자인 마크를 부여한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헤리티지 가든 연하원'을 비롯하여 힐스테이트 호매실의 '중앙광장', 힐스테이트 동탄의 '물놀이터' 와 '숲 소풍길' 등 총 6개 작품으로 우수디자인에 선정되며 시공능력 뿐 아니라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았다. 현대건설의 고급 주택 브랜드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헤리티지 가든 연하원' 은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의 중앙 정원을 인근 대모산의 자연 그대로 재현한 정원이다. 길게 뻗은 서어나무 숲 아래에 세밀하게 다듬은 마운딩(조경용 얕은 구릉지)과 자연석, 각종 식물 소재를 배치하고 미스트 노즐(안개 분사구)을 설치하여 새벽 안개가 핀 산자락의 분위기가 드러나도록 조성한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었다. 힐스테이트 호매실의 '중앙광장'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 아파트 단지 내에 축구장 규모의 대형 중심마당을 조성하고 미술장식품과 조형성이 강화된 시설물을 설치하여 경관을 예술적으로 연출했다는 평이다. 현대건설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놀이터 역시 다수의 작품이 우수디자인에 선정되었는데, 특히 힐스테이트 동탄의 '물놀이터' 와 '숲 소풍길' 은 아이들의 이용성을 창의적으로 확장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힐스테이트 서울숲 리버파크의 '색연필로 만든 미술관', 힐스테이트 녹양역의 '퍼니짐 조합놀이대' 등 이색적인 놀이터가 우수 디자인 마크를 받았다. 현대건설은 지난해에도 힐스테이트 운정 현장의 '노리노라 놀이터'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및 '투영의 풍경 정원'으로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9년간 총 18회의 '우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작년 5관왕에 이어 올해는 6관왕에 올라 현대건설의 독보적인 디자인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대건설 아파트의 조경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 디자인을 지속 개발할 것이며 특히, 어린이 특화 놀이터에 중점을 둘 것"을 약속했다.

2020-01-30 14:10:3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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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모집

안성시는 2020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이용자 모집을 내달 3일부터 1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시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용자들에게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2020년 상반기에는 우리아이심리지원 100명, 노인맞춤형 정서지원 70명, 아동비전형성지원 10명, 통합가족상담 20가구,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50명, 신규사업으로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30명 등 총 28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모집 인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서비스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이하(사업내용에 따라 소득기준이 상이하여 최대 170%이하까지 있음)에 해당되는 가구로, 이용자로 선정되면 소득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 및 본인부담금이 차등 지원된다. 사업별로는 우리아이 심리지원은 문제행동아동의 조기 발견과 개입을 통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또한 노인맞춤형 정서지원은 각종 놀이, 운동치료를 통해 노년기 우울증 완화하는것을 비롯해 ▲아동 비전 형성 지원은 아동·청소년기의 사회·문화 활동으로 긍정적 자기 인식과 미래비전 형성, ▲통합가족상담은 다문화, 장애아동 포함 가정 등의 가족 문제 해결,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는 전문시각장애인안마사가 노인성 질환자 및 지체 장애인 등에게 안마서비스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안성시는 이와함께 2020년 신규사업 장애인보조기기렌탈은 지체 및 뇌병변, 척수장애 아동 등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대여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신체발달을 지원할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납입확인서, 서비스별 구비서류(의사소견서 또는 진단서, 추천서 등)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해야 한다.

2020-01-30 14:09:53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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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정고만 의원, 병역명문가 조례안 관련 간담회 개최

부평구의회 정고만 의원은 지난 29일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실에서 '인천광역시부평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부평구 관련 부서 공무원, 인천병무지청 및 군부대 관계자, 부평구에 거주하는 병역명문가와 조례안에 관심 있는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논의된 조례안은 오는 2월 12일부터 개최하는 부평구의회 제234회 임시회에 안건으로 제출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병역명문가는 3대 가족이 모두 현역복무를 성실히 이행해 병무청으로부터 병역명문가증서를 발급받은 가문으로 현재 전국 5,378가문 중 부평구에는 30가문이 선정됐다. 이 조례안은 부평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병역명문가를 '예우대상자'로 규정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 및 예우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조례가 제정될 경우 예우대상자들은 구의 운영시설 중 주민자치센터,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및 보건소 이용에 따른 경비 감면과 주요 행사 초청 및 포상 등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고만 의원은 "신성한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하신 분들이 보다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본 조례안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추진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01-30 14:09:40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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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고품질 브랜드 멜론 육성 사업 진행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프리미엄 멜론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고품질 브랜드 멜론 육성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의 핵심은 멜론 생산과 수요가 집중되는 6~10월에 고정 거래처를 확보해 프리미엄 멜론을 계획적으로 생산하는 것이다. 농가는 유통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생산에 집중할 수 있고, 수요처는 질 높은 멜론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먼저 고품질 멜론을 계획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를 육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곡성군과 지역농협이 협력해 적극적인 수행의지가 있는 소수 선도농가를 중심으로 명품멜론 연구회를 결성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해 11월부터 멜론 주산지역을 중심으로 순회 설명회, 생산 및 유통단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수차례 실시했다. 그리고 올 1월 사업에 참여할 명품 멜론 연구회 회원을 모집했다. 연구회는 2월 4일 첫모임을 통해 회장 및 임원진을 선출하고 생산 및 출하계획을 주체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앞으로 생산 농가는 농가 간 멜론재배기술을 공유해 만들어진 매뉴얼을 통해 고품질 멜론 생산에 집중하게 된다. 농협에서는 거래처 발굴, 판촉 행사 등 마케팅과 출하농가를 관리를 맡았다. 농업기술센터는 사업을 총괄하며 농가 역량강화 교육, 농가 맞춤형 기술 및 현장컨설팅 지원 등을 추진한다. 조현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는 계획 생산 및 계획 출하 첫 걸음 단계라 시행착오도 예상된다. 하지만 이 사업이 나비효과가 되어 생산 조직 경쟁력 강화, 차별화된 고품질 제품 생산을 통해 곡성 멜론의 브랜드 가치를 확산시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0-01-30 14:09:0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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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겨울철 화재 대비 요양병원 안점점검··· 158건 적발

서울시는 겨울철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요양병원 20곳에서 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위반사항 158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대피로 확보 여부 ▲전기·기계설비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피난계단에 적치물을 방치해 놓거나 방화문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곳, 옥내 소화전 불량 사례 등을 적발했다. 시는 점검에서 나타난 제도상의 문제점은 관련 법률 개정안을 마련해 소관 부처에 개선을 건의하기로 했다. 전문성 있는 소방안전 관리자·대행업체의 점검 의무화, 1·2층 피난기구 설치 의무화, 전기안전 점검 시행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현재는 소방시설 점검을 병원 관계인이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의료시설 1·2층은 피난기구 설치 규정이 없으며 전기안전공사의 안전점검 대상 시설에 요양병원이 포함돼 있지 않다. 시는 담당 부서와 기관을 통해 적발된 사항을 즉시 보완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제출하게 해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할 방침이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소규모 요양병원일수록 법령 숙지 및 관리 미숙으로 화재사고 위험에 노출된 곳이 많다"면서 "철저한 점검과 제도개선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1-30 14:08:4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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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우한서 긴급귀국하는 우리 국민 지원 나선다!

롯데, 우한서 긴급귀국하는 우리 국민 지원 나선다! 롯데그룹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693명이 고국으로 전세기로 돌아오는 일정에 맞추어, 이후 격리시설에서 사용할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우한에서 긴급 귀국하는 인원은 거주 교민, 유학생, 여행객, 출장자 등 총 700여명이다. 이들은 귀국 후 14일간 점검 및 치료를 받는다. 임시로 마련된 장소에서 기본적인 생활에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생필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물품을 30일 지원한다. 긴급구호물품은 생수, 개인컵, 위생용품 등 기본적인 생필품으로 구성했으며, 롯데그룹은 총 800인 분량의 구호물품을 임시 거주지와 가까운 세븐일레븐 물류센터를 통해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같은 국제적인 비상사태 등 긴급구호가 필요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향후에도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는 롯데그룹이 '18년 4월 행정안전부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체결한 재난 긴급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MOU)에 따라 긴급 구호 협력체계를 통해 이번 지원에 나서게 된 것이다. 과거 19년 4월 고성 산불 피해지역, 10월 태풍 '미탁' 피해지역에도 신속히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었다.

2020-01-30 14:08: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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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자원봉사센터·동성화인텍, 아동 자립지원 업무협약 체결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동성화인텍은 지난 29일, 그룹홈 아동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성화인텍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룹홈 2곳을 선정하여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그룹홈을 방문하여 사회자립지원금을 후원하고 아동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성화인텍 류완수 대표이사는 "평소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면서 "2020년에는 그룹홈 아동들이 우리 임직원들과 함께 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조금이나마 이룰 수 있는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이진석 센터장은 "그룹홈이라는 단어가 생소하다 보니 다른 시설에 비해 지원 받기가 어려운 현실이며, 그룹홈 아동들은 성인이 되면 거취나 생계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런 문제를 겪고 있는 아동들의 미래에 가장 필요한 자립지원금을 후원해주신 ㈜동성화인텍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동성화인텍은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LNG운반선용 초저온보냉재 제조공장으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전기매트 지원, 사랑의 PC전달사업 등 다양한 나눔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20-01-30 14:07:15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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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코로나바이러스 특별 방역 현장 점검

평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에 따른 지역 내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특별 방역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29일 송탄 시외버스 터미널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송탄 시외버스 터미널은, 4번째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된 곳으로 확인됨에 따라 시민들이 이용에 불안을 느끼고 있는 곳이다. 정장선 시장은 현장 근무자들과 함께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터미널 내 현장 분위기를 살피는 한편, 터미널 근무자와 시외버스 이용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지금 상황에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위생, 소독 상태 등에 불안해 하실 수 있다"면서 "소독약품과 장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방역소독을 철저히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서 시행하는 특별 방역은 확진환자가 방문한 의료기관 인근 지역을 비롯, 중앙동 및 서정동 경로당, 재래시장 및 서정리 역사 등 유동인구가 많고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들에 집중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시는 시민안전과 지역사회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 종료 시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2020-01-30 14:05:48 이보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