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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 한국소비자원 표창 수상

NH농협카드는 지난 2일 금융취약계층 권익 제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2020년 시무식에서 적극적인 소비자보호 활동으로 소비자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NH농협카드 박병규 부사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NH농협카드는 지난해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농민 고령자와 해외 이주민 등 금융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소비자교육 및 상담 활동을 펼쳤다. 이에 최근 발생하고 있는 카드대출 피해 사례를 통해 올바른 카드 사용과 금융사기 피해구제 방법을 안내했다. 지난 6월에는 강원도 고성군 산불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카드 대출 사기와 관련된 피해 상담과 집단 금융사기 대응을 진행해 수천만원의 금전적 피해를 예방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를 기획하고 NH농협은행,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제작·배포해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에 비치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에는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을 위한 소비자 교육 콘텐츠 공모전'을 열었으며 공모전 우수작은 전국 중·고등학교의 경제교육 자료로 활용되는 등 다방면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해왔다. NH농협카드 박병규 부사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금융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 제고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소비자중심경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0-01-03 12:48:4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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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케이블 솔루션 리더 도약 위한 '2030 글로벌 비전' 발표

LS전선은 3일 '케이블 솔루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한다는 2030 비전을 발표했다. 아시아를 넘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회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해 단순한 케이블 제조사가 아닌 전력·통신 케이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다. LS전선은 아시아와 중동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사업구조에서 탈피해 전세계적으로 균형된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럽·미주·아프리카·중남미 등을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생산·판매 법인 등 해외 거점을 현재 23개에서 40여 개로 2배 가까이 늘린다.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 혁신도 추진한다. 케이블 단품 판매가 아닌 엔지니어링과 시공·유지보수·컨설팅 등 전력·통신망 구축에 필요한 전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기차 부품 등 신사업을 육성하고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시장 진입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LS전선은 사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기반의 생산성 향상도 도모한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빅데이터를 이용해 고객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업문화 혁신에도 나선다. 사업본부 중심의 자율·책임 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각 본부들이 현장 중심의 신속한 의사 결정과 주도적인 실행을 할 수 있게 한다. LS전선 관계자는 "전선 산업은 각 나라마다 자국 업체를 보호하는 정책이 강화되고 선·후발 업체간 기술 차이가 좁혀지면서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반면 신재생 에너지 개발과 4차 산업혁명, 5G 네트워크 구축, 개발도상국의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전력·통신 인프라의 확충 등은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변화와 도전을 위한 새 비전을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비전2030은 LS전선의 새로운 10년을 이끌어 갈 나침반이다"며 "변화가 성공하려면 능동적, 자율적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0-01-03 12:48:3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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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삼양그룹 회장 "신성장 동력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M&A 적극 추진"

김윤 삼양그룹 회장 "신성장 동력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M&A 적극 추진" 삼양그룹이 2020년을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삼양그룹은 지난 2일 성남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김윤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김윤 회장은 이날 CEO 메시지를 통해 "올해 국내외 경제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경영 방침으로 '수익 중심 경영, 디지털 혁신, 글로벌 인프라, 미래 준비'의 네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김 회장은 수익 중심 경영을 위해 비용 효율화, 현금 유동성 확보, 사업 구조 개선을 당부했다. 이어 "삼양그룹의 자산과 경영활동이 국내에 집중돼 있다"며 글로벌 인프라 확대를 위한 과감한 투자를 다짐하고 모든 임직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김 회장은 디지털 혁신에 대해 "전 세계적 흐름인 디지털 혁신은 뒤쳐질 수 없는 과제"라며 "현재 실행 중인 디지털 혁신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모든 임직원이 일상 생활 속에서 디지털을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을 바꿀 것"을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2024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올해 수립할 중장기 계획인 '비전 2025'는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며 "헬스 앤 웰니스(Health & Wellness), 유기합성 스페셜티 소재, 디지털, 친환경 및 순환경제 분야에서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과 M&A를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은 지방 사업장 및 참석하지 않은 임직원도 직접 볼 수 있도록 모바일로 생중계됐다. 삼양그룹은 최근 프레젠테이션 형식의 CEO메시지를 김윤 회장이 연 2회 발표하는 등 직원과의 소통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2020-01-03 12:47: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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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새해 공항·해외 이벤트 실시

하나카드는 2020년 새해에도 해외로 떠나시는 손님들을 위해 '2020년 새해 첫 해외여행 종합 이벤트'를 2월 말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인천공항에서 해외여행을 가볍게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손님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50만원 이상 이용 시 공항 리무진을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50%를 최대 5000 하나머니까지 적립해 주며, 여기에 무겁고 두꺼운 겨울옷을 인천공항에 편안히 맡길 수 있도록 인천공항 내 '미스터 코트룸'을 3일 이상 이용 시 이용금액의 50%를 최대 3000 하나머니까지 추가로 적립해준다. 또한 해외에서 하나카드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신 손님에게는 귀국 후 국내 스타벅스 쿠폰으로 돌려준다. ▲ 해외 스타벅스 포함 20만원 이상 이용 시 '스타벅스 까페라떼 톨(Tall) 사이즈 모바일 쿠폰 1매'를 ▲ 해외에서 20만원 이상 이용 및 해외 스타벅스에서 하나 1Q페이로 모바일 터치결제 시 '스타벅스 까페라떼 톨 사이즈 모바일 쿠폰 2매'를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2020년에도 하나카드는 다양한 형태의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해 하나카드 손님의 든든한 해외여행 동반자가 되어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해외여행 전용 플랫폼 글로벌 머스트 해브(Global Must Have), 하나카드 손님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1-03 12:44:4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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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쉐이크쉑,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개점

SPC 쉐이크쉑,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개점 SPC그룹은 4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에 쉐이크쉑 11호점을 개점한다고 3일 밝혔다. 쉐이크쉑 11호점은 쇼핑과 식사,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 1층에 413㎡, 162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쉐이크쉑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도시적인 공간과 여유로운 자연이 어우러진 지역 특성을 고려해 '도심 속에서 즐기는 자연(Urban & Nature)'을 콘셉트로 매장을 연출했다. 현대미술 작가 '김정한'과 협업해 숲을 상징하는 이미지와 쉐이크쉑 슬로건을 접목시킨 작품 '이너 스페이스#스탠드 포 썸씽 굿(Inner Space#Stand For Something Good)'으로 공간적 특징을 살렸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쉑버거, 쉑 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도 달콤하고 진한 솔티드 허니와 고소한 콩가루, 떡 등이 바닐라 커스터드와 조화를 이룬 디저트 '인절미 타임'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쉐이크쉑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는 1월 중순 출시 예정인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2종을 9일까지 먼저 맛볼 수 있다.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은 쉐이크쉑이 2020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메뉴로 톡 쏘는 갈릭 마요 소스에 입 안을 감도는 포토벨로 버섯, 크러스트한 식감의 샬롯 튀김 그리고 부드러운 프로볼로네 치즈까지 다채로운 풍미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또한 미국 워크웨어 전문 브랜드인 '유니버셜 오버롤'과 협업한 스웨트 셔츠(4만9000원)를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만 판매한다. 이 외에도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 사용 가능한 '쉑다이어리 교환 쿠폰'을 10일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첫 방문 고객은 쉑 스웨트 셔츠, 쉑블록, 쉑마그넷, 마우스패드, 컬러링북 등으로 구성된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를 받을 수 있다. 개점 첫 날부터 일주일 간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방문하는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는 쉐이크쉑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보다 많은 고객이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따뜻한 환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2001년 美 뉴욕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영국, 일본, UAE 등 세계 주요 16개국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SPC그룹이 독점운영 계약을 맺고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01-03 12:43: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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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0.2㎜ 얇은 만두피 '프리미엄 X.O. 굴림만두' 출시

오뚜기, 0.2㎜ 얇은 만두피 '프리미엄 X.O. 굴림만두' 출시 오뚜기가 '프리미엄 X.O. 만두 굴림만두' 2종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프리미엄 X.O. 굴림만두'는 최근 만두시장의 얇은 피 트렌드를 주도할 제품으로 엄선한 고기와 신선한 채소의 황금비율로 만든 만두소에 얇게 묻힌 0.2㎜의 만두피로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만두다. '프리미엄 X.O. 굴림만두 고기'는 풍부한 돼지고기 함량으로 씹는 맛과 입안 가득 터지는 육즙이 일품으로, 만두 자체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고 어떤 국물요리에도 완벽히 어울린다. '프리미엄 X.O. 굴림만두 김치'는 풍부한 돼지고기와 포기김치, 맛김치를 황금비율로 섞어 가정에서 만드는 김치만두의 맛을 구현하였다. 쪄서 먹을 경우 부드러운 만두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고, 국, 탕, 전골 등의 국물요리에 넣고 끓이면 풍부한 감칠맛의 만두를 느낄 수 있다. '프리미엄 X.O. 굴림만두'는 국내 최고의 식품 제조 노하우와 기술력을 가진 오뚜기와 유통 전문가 이마트 냉동담당 정원태 바이어의 유통의 트랜드 정보와 자문을 통해 출시한 제품으로, 2019년 10월 말 출시 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만두피를 0.2㎜ 두께로 아주 얇게 묻혀 만두 속재료 고유의 맛과 식감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X.O. 굴림만두'를 출시했다"며 "엄선한 고기와 신선한 야채의 황금비율로 얇은 피 만두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03 12:41: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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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문재인 대통령 친환경차 수출 행사 기념사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친환경차 수출현장인 평택·당진항 자동차 전용부두를 방문해 새해 첫 친환경차 수출을 축하함은 물론, 전기·수소차 개발자 및 자동차 선적 근로자 등을 격려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친환경차 수출 기념사를 통해 "2025년까지 기술개발에 38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세계 최고의 친환경차 개발을 도울 것"이라며 ""지난해 정부는 2030년까지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약속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의 친환경차 수출 행사 기념사 전문이다. [b]<전문>[/b]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경자년 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평택·당진항 자동차 전용부두를 찾았습니다. 항만 직원들과 기업인들이 자동차 수출을 위해 새해 벽두부터 추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십니다. 평택·당진항은 1986년 국제무역항으로 개항했지만, 전국 물동량 4위, 특히 자동차 물동량 1위 항만으로 성장했습니다. 지리적으로는 중국 연안 산업단지와 최단 거리에 있어, 중국 교역의 핵심 거점이며 아세안을 향한 무역항 중 하나입니다. 오늘 우리는 전기차 니로, 수소트럭 넵튠을 포함한 4200여 대의 자동차를 자동차 종주국인 유럽에 수출합니다. 통일 신라는 백제와 고구려의 과학기술을 통합해 당대 세계 최고의 조선술과 항해술을 발전시켰고, 장보고로 대표되는 왕성한 해양무역을 실현했습니다. 여기 '당진'이란 지명은 당시 '당나라로 가는 나루'라는 뜻이었고, 오늘날 평택·당진항이 그 역사를 계승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세계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이끌며 수출 강국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오늘 2020년 새해를 맞아 국민 여러분께 희망찬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국민 여러분, 오늘 친환경차 수출은 세계 최고의 기술로 이룩한 성과여서 더욱 값집니다. 기아차 '니로'는 한 번 충전으로 380km 이상 주행하는 우수한 성능과 뛰어난 공간활용을 보여주었고, 유럽과 미국에서 '2019년 올해의 전기차'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영국에서는 올해의 차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현대차 수소트럭 '넵튠'은 유럽 최고의 상용차에 주어지는 '2020년 올해의 트럭' 혁신상을 받았고, 이미 1600대 수출계약을 마쳤습니다. 우리는 세계 최초로 수소차 양산에 성공하고,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친환경차 전비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전기차 수출은 두 배, 수소차 수출은 세 배 이상 늘었고, 친환경차 누적 수출대수는 총 74만대를 넘어섰습니다. 또 한 가지 자랑할만한 일은 '상생의 힘'이 세계 최고의 친환경차를 탄생시켰다는 사실입니다. 인팩, 우리산업, 동아전장 같은 중소·중견기업들이 핵심부품 개발과 성능향상에 힘을 모아 니로가 만들어졌고, 현대차는 우진산전, 자일대우상용차, 에디슨모터스 등 중소·중견 버스 제조사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하며 수소버스 양산과 대중화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해 '광주형 일자리'를 시작으로 밀양 대구 구미 횡성 군산에서 '지역 상생형 일자리'를 탄생시켰습니다. 노·사·민·정이 서로 양보하며 희망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듯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협력하면서 세계 최고의 친환경차 생산국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함께하면 '세계 최초',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정부도 여러분과 같은 마음으로 우리 친환경차 산업을 세계 최고의 산업으로 일구고 우리 차가 더 많이 세계를 누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지난해 정부는 2030년까지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5년까지 기술개발에 3,800억 원 이상 투자하여, 세계 최고의 친환경차 개발을 도울 것입니다. 우리 기업들은 2030년까지 모든 차종에서 친환경차 라인을 완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사업전환을 지원하고,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간 협력모델을 구축하여, 우리 힘으로 세계 최고의 친환경차를 만들 수 있도록 친환경차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국내 대중교통과 화물차량을 친환경차로 전환하겠습니다. 2030년까지 국내 신차의 33%를 친환경차로 보급하고, 전기차 급속충전기와 수소충전소 확충으로 친환경차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세계 경제와 무역 여건은 작년보다 좋아질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해 12월에 그 가능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부는 수출지표를 플러스로 전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혁신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내겠습니다.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등 3대 신산업과 5G 연관산업과 이차전지 산업을 육성하여 고부가가치 수출품목을 늘리겠습니다. 바이오헬스와 인공지능 규제개혁 로드맵을 만들고 신산업 관련 사회적 타협 메커니즘을 신설하겠습니다. 한편으로 RCEP 협정을 최종 타결하고, 신남방·신북방, 중남미 국가와 양자 FTA를 체결하여 자유무역의 힘으로 새로운 시장을 넓힐 것입니다. '브랜드 K 확산전략'을 수립하고 중소기업 지원 수출금융을 네 배로 확대하여, 중소기업 수출을 더욱 늘리겠습니다.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면 우리 제품과 산업, 무역의 경쟁력도 함께 높아집니다. 올해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에 2조1000억 원을 투자하고, 100대 특화 선도기업과 강소기업을 지정하여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는 2030년 세계 4대 수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10년을 시작합니다. 친환경차 수출에서 시작된 '상생 도약'의 기운이 2020년 새해, 우리 경제에 커다란 활력이 될 것입니다. 협력하는 것이 '세계 최고'가 되는 길이며, 함께 도전하고 서로 응원하는 우리 국민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벽두부터 시작된 우리 친환경차 수출을 축하합니다. 국민과 함께 힘차게 도약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01-03 12:39:22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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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해표 간장' 5종 리뉴얼 출시

사조대림, '해표 간장' 5종 리뉴얼 출시 사조대림은 '해표 간장'의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 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한 '해표 간장' 5종은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 조림간장, 진간장s'로, 가정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간장 제품 5종으로 구성됐다. 사조대림은 1인 가구의 증가로 외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위축 됐던 조미료 시장이 최근 주 52시간제 시행, 집밥족의 증가 등으로 다시 활기를 되찾는대 따라 간장 시장에서 해표 간장의 인지도 및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간장 제품에 적용됐던 '옹가네' 브랜드 대신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인 '해표'를 소비재 간장 제품에 적용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해표 간장의 좋은 맛과 품질을 효과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기존 옹가네 브랜드는 업소용 제품에 그대로 사용된다. 또한 30년 양조기술 옹가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6단계 양조 발효숙성 공법을 적용해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더했으며, 효모추출물 함유로 간장의 부드러운 감칠맛을 균형 있게 끌어올렸다. 먼저 6단계 발효숙성 공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양조간장'은 한층 더 깊은 간장의 풍미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누룩균을 배양하고 이를 15도 이하에서 20일간 저온숙성 한 후 유산균 발효 과정을 거친다. 유산균 발효 공정은 이번에 새롭게 추가 된 공정으로, 이를 통해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더했다. 두 번의 발효를 더 거쳐 180일간 숙성을 마치면 감칠맛 나는 양조간장이 완성된다. 이와 함께 양조함량 50%로 양조발효의 풍부한 향과 진간장 특유의 진한 감칠맛이 특징인 '진간장', 양조가 40% 함유 된 '국간장'은 두 번 여과해 맑고 깔끔하며, 적은 양으로도 간 맞춤을 할 수 있어 다양한 국, 무침요리 등 맑은 색 요리에 제격이다. 양조함량 50%에 표고버섯엑기스, 다시마엑기스를 함유해 부드러운 감칠맛이 일품인 '조림간장'은 이름 그대로 조림, 볶음 요리에 안성맞춤이다. 효모추출물을 사용해 조화로운 간장의 부드러운 맛과 짜지 않고 담백한 감칠맛이 일품으로, 조림, 볶음,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리는 '진간장s'까지 해표 간장 5종은 깊은 맛과 풍미로 다양한 용도와 요리에 활용 할 수 있다. 김지현 사조대림 상온마케팅팀 담당은 "이번 해표 간장 5종 리뉴얼을 통해 조미료 시장에서 해표의 영향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30년동안 이어온 양조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분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1-03 12:30:50 박인웅 기자
김무성 "20대 총선패배 책임자·중진부터 21대 총선 불출마해야"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은 3일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패배에 책임이 있는 당시 최고위원과 공천관리위원, 그리고 당이 이 지경이 되는데 책임 있는 중진 의원이 자리를 비워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책임 있는 인사들이 4·15 21대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하고, 새로운 인물 수혈에 앞장서는 게 당과 국민과 국가에 대한 당연한 도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 의원은 20대 총선 때 한국당의 전신 새누리당 대표였다. 김 의원의 언급은 당시 이한구 위원장을 비롯한 공관위원, 공관위원 추천권을 행사했던 서청원·김태호·이인제·이정현 등 당시 최고위원, 원유철 당시 원내대표, 그리고 당내 계파를 대표하던 중진 의원들을 겨냥한 불출마 요구로 풀이된다. 김 의원은 "당시 최고위의 주류 세력은 청와대의 입맛에 맞는 인물에게 공천을 주는 '하명 공천'이 이뤄지도록 적극 나섰다"며 "문재인 정권이 탄생한 결정적 계기는 20대 총선 당시 '막장 공천'에 있었고, 그 결과 지려야 질 수 없는 선거에서 패배했고 제1당 지위를 더불어민주당에 내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지목한 인사들을 향해 "설령 이들이 공천을 신청하더라도 당에서는 '공천 배제'를 하는 것이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의원은 최근 잇따르는 소속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그만둬야 할 사람은 그만두지 않고, 당을 지키고 총선 승리에 앞장서야 할 인사가 불출마 선언을 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도 전했다. 김 의원은 "정당은 선거를 위해 존재하고, 선거에서 패배하면 지난 연말 국회에서와 같은 치욕만 남는다"며 "4·15 총선 승리와 대한민국을 위해 지금은 결단해야 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결단의 해답은 오직 하나, '우파 정치세력의 대통합'"이라고 충고했다. 김 의원은 "황교안 대표와 유승민 의원 등 우파 보수를 대표하는 정치 리더는 이제 선택해야 한다"며 "통합의 화두는 공유하면서도 소리(작은 이익)에 집착하면서 머뭇거릴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자신이 가는 길만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우파 보수가 분열해야 좌파 집권이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문재인 좌파 사회주의 세력을 도와주는 이적 행위"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2020-01-03 11:58:25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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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파 보이콧, 비당권파 집단탈당…손학규, 최고위 없는 최고위 회의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3일 당권파의 '보이콧(항의)'과 비당권파의 집단 탈당으로 최고위원이 전원 불참한 가운데 '나홀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 최고위원회의에는 주승용·김관영 최고위원이 불참했다. 이들은 전날 당 혁신을 위한 손 대표 사퇴를 요구하며 손 대표가 진행하는 공개 일정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임재훈 사무총장이 회의에 참석했으나, 지역구 일정을 이유로 곧바로 이석했다. 결국 이날 회의에는 손 대표와 장진영 비서실장, 이행자 사무부총장, 강신업 대변인 등만 참석했다. 바른미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최고위원회의는 매주 1회 이상 소집을 원칙으로 한다. 당 대표가 필요다고 인정하거나 재적위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 당 대표가 소집·주재할 수 있다. 이날 손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와 관련 "문 대통령은 권력기관 개혁과 공정사회 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지만, 시장과 기업의 활력을 되찾아 줄 방안에 대해선 전혀 언급이 없었다"며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3년 연속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재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도 제기된다"고 말했다. 전날 검찰이 '패스트 트랙 충돌' 사태와 관련 총 37명을 불구속 기소한 것과 관련해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거대 양당은 또 네 탓 공방만 계속하고 있다"며 "다음 주에는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으로 다시 여야가 충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부와 정치권이 새해부터 전과 똑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답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한탄했다. 한편 그동안 단일대오를 형성했던 당권파의 반발은 손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 놓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시작됐다는 게 정치권 분석이다. 손 대표는 앞서 지난달 18일 "안철수 전 대표가 돌아오면, 그에게 전권을 주고 물러날 용의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일 바른미래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자 아카데미 참석차 방문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대표직 사퇴와 관련해 돌연 "왜 대표직을 내려놓는다는 얘길 계속하느냐"며 "내가 대표직을 내려놓겠다는 얘기를 내 입으로 한 일이 없다"고 번복했다.

2020-01-03 11:37:52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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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진행

서울디자인재단은 유니버설디자인을 기반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디자인을 찾는 '서울 UD라이프스타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UD·Universal Design)은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과 사용환경을 뜻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서울 UD라이프스타일 개념에 부합하는 제품 디자인 및 아이디어'다. 일반인, 기업, 청소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인과 기업은 제품 디자인을 출품해야 한다. 청소년은 디자인 아이디어 영상을 내면 된다. 일반인 부문 대상자에게는 서울시장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 유럽디자인워크숍 참가비, 프로토타입 제작비 등 총 101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기업 부문 수상작에는 DDP스토어 입점 기회를 제공한다. 청소년 부문 대상 특전은 서울시장상과 문화상품권 50만원이다. 모든 수상작은 DDP UD라이프스타일 복합문화공간과 DDP 미디어 매체를 통해 전시·상영된다. 재단은 부문별 심사 단계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방침이다. 공모전 참가 희망자는 이달 14일까지 '서울 UD라이프스타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유니버설디자인 인식 개선과 디자인 산업 육성을 위해 올 상반기 DDP UD라이프스타일 복합문화공간을 개관할 예정이다.

2020-01-03 11:36:5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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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비당권파 집단 탈당…새로운보수당 창당 본격화

바른미래당 비당권파가 새로운보수당 창당을 위해 3일 집단 탈당했다. 정병국·유승민·이혜훈·오신환·유의동·하태경·정운천·지상욱 의원 등 현직 8명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희는 바른미래당을 떠난다"며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권은희·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진수희·구상찬·김희국·이종훈·정문헌·신성범·윤상일·김성동·민현주 전 의원도 동반 탈당했다. 이들은 모두 바른정당 출신으로, 오는 5일 창당하는 새로운보수당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2018년 2월 '대안 정당'을 표방하며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의 통합으로 출범한 바른미래당은 1년 11개월만에 갈라졌다. 바른미래당 의석은 기존 28석에서 20석으로 줄었다. 유승민 의원은 회견문을 통해 "2년 전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중도가 힘을 합쳐 나라의 미래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드리며 바른미래당을 창당했으나,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며 "지난 2년의 실패에 대해 그 누구도 탓하지 않겠다. 저희가 많이 부족했다"고 소회했다. 이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실망을 드린 점, 참으로 송구스럽다"며 고개를 숙였다. 유 의원은 "우리가 왜 정치를 하는지, 그 근본을 지키겠다"며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살아있는 나라 ▲정의와 공정, 자유와 평등의 헌법 가치가 지켜지는 나라 ▲경제와 인구가 다시 성장하는 나라 ▲누구도 우리의 주권을 넘볼 수 없는 안보가 튼튼한 나라 등을 만들어내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당장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저희의 뜻과 가치를 버리지 않겠다"며 "숫자는 아직 적고, 세력은 약하지만, 무너진 보수를 근본부터 재건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어 "무능과 독선, 부패와 불법으로 나라를 망치는 문재인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고 대체할 새로운 보수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2020-01-03 11:19:58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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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폐종이팩을 화장지와 종량제 봉투로 바꿔드립니다"

서울 노원구는 종이팩을 모아오면 화장지와 종량제 봉투로 바꿔주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종이팩 1kg을 모아 관내 동 주민센터로 가져오면 친환경 화장지 1롤과 종량제 봉투 10리터짜리 1장을 교환해준다. 종이팩 1kg에 해당하는 분량은 200㎖ 100매, 500㎖ 55매, 1000㎖ 35매다. 종이팩은 우유나 두유 등을 포장하는데 사용되는 용기로 종이컵은 포함되지 않는다. 구 관계자는 "종이팩 원료인 천연펄프는 연간 7만t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재활용 분리 배출 시 종이팩을 신문, 잡지 등의 일반폐지와 혼합 배출하거나 일반 생활쓰레기로 폐기하고 있어 재활용 비율이 30%에 머물고 있다"며 "이렇게 버려지는 종이팩을 재활용만 잘해도 연간 105억원의 경제적 비용 회수 효과가 있다"고 사업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교환을 희망하는 주민은 종이팩의 내용물을 비우고 물에 헹군 후 압착해 동 주민센터로 가져오면 된다. 반드시 물에 씻어 펼친 후 말려야 종이팩이 부패하지 않아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구는 덧붙였다. 리사이클링 마켓(상계 5동 한신아파트 3차 정문 앞)에서는 종이팩 교환뿐만 아니라 폐건전지와 폐식용유를 무상으로 처리해준다.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1개로 바꿔준다. 폐식용유는 비치된 수거통에 배출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연간 버려지는 종이팩은 우리나라 인구 3분의 1에 해당하는 국민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화장지 양"이라며 "종이팩 재활용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03 11:18:1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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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김현미·유은혜 與 3장관, 21대 총선 '눈물의 불출마'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문재인 정부에서 공직을 이어갈 것이란 방침을 발표했다. 먼저 4선 의원인 박 장관은 "저는 서울 구로을에 처음 갔던 2008년 18대 총선에서 민주당 마지막 공천자였다"며 "총선을 보름여 남겨두고 구로에 갔던 18대 총선은 이명박 당시 대통령께서 취임하시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민주당으로선 시베리아 한파 총선이었다"고 소회했다. 박 장관은 그러면서 "만약 구로을 주민께서 저를 뽑아주시지 않았다면 BBK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며 "대한민국의 정의를 지켜주신 구로을 주민에게, 제가 많이 부족했지만 늘 존경의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구로을은 한국 산업화와 노동자의 아픔이 서린 구로공단이 있던 곳"이라며 "이제는 중기부 장관으로서 지금은 구로디지털단지로 변한 이곳을 4차산업혁명의 심장부로서, 그리고 작은 것을 연결해 강한 대한민국으로 만드는 4차산업혁명의 선두 국가로 만드는 일에 매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3선인 김 장관은 그간의 의회정치·지역구 활동을 소회하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김 장관은 "2004년 17대 국회 비례대표로 입성하고, 2005년 9월에 일산에서 사무실을 내고 지역구 활동을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가 2007년 대선에서 패배하고, 저도 2008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했다"며 "낙선하고 2년여동안 검찰 수사와 재판을 받으면서 매우 어렵게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힘겨운 과정을 고양시 무지개 야권 연대를 만들면서 승리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제가 다시 정치인으로 재개할 수 있었다"며 "어렵고 힘든 과정에서 제가 다시 정치인으로 복귀할 수 있던 데에는 일산서구 주민의 지지와 성원, 격려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지금은 문재인 정부 3년차"라며 "정부가 반환점을 돌았기 때문에 마무리해야 할 때라는 얘기가 있지만, 저는 전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문재인 정부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을 임기 3년차에 통과시켰고, 초강도의 부동산 정책도 총선을 앞두고 내놓은 것은 우리의 개혁은 멈출 수 없고 전진해야 한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재선인 유 장관은 "2004년 당 부대변인 당직 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 박 장관을 대변인으로 모셨고, 이후 김 장관을 대변인으로 모시고 일했다"며 소회했다. 유 장관은 그러면서 "2008년 총선 당시 비례대표를 신청했고, 19번을 받았었다"면서도 "(통합민주당의) 대거 낙선으로 결국 18번까지 비례대표를 승계했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21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문재인 정부 첫 여성 사회부총리이자 교육부 장관으로 쓰임이 다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정의로운 나라, 나라다운 나라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위해 힘차게 전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또 "공정·포용·혁신의 가치를 품고 국민의 일상과 삶에 제도로 안착하도록 만들겠다"며 "사회 불평등과 불공정도 개선해 특권·반칙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0-01-03 11:10:03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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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고독사 방지책 강화··· 전화 안 받거나 통신기록 없으면 즉시 출동

서울 마포구는 고독사와 은둔형 고립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모바일 안심케어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고독사 고위험군인 1인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따르릉~ 행복라인 모니터 사업'을 2016년부터 실시해왔다. 구는 '따르릉~ 행복라인 모니터'를 통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마포구 내 취약계층 3975가구에 유·무선 전화를 걸어 이들의 안부를 1차적으로 확인한다. 이후 음성돌봄시스템을 활용해 총 4차례에 걸쳐 유·무선 전화를 발송한다. 대상자가 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 각 동 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해당 가구에 직접 방문해 2차로 안부를 확인하게 한다. 복지플래너는 주거환경, 의료, 생할편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들에게 맞는 복지지원책을 찾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는 월 1회 실시되는 '따르릉~ 행복라인 모니터 사업'의 안부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모바일 안심케어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모바일 안심케어는 대상자의 유·무선 전화 착·발신 이력을 자동으로 확인해 특정기간(1~10일) 동안 통신 기록이 없을 경우 이들의 신변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에 즉시 돌입하는 서비스다. 구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이 복지 체계에 접근하지 못한 채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정기적 모니터링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서는 사후 대처가 아닌 사전 예방이 사업이 핵심이 돼야 한다"며 "따르릉~ 행복라인 모니터 사업과 모바일 안심케어서비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1-03 11:04:0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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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케이, '러브 콜라주'로 그려낸 '사랑의 여정'

엘리케이(Elli K)가 음악으로 그려낸 '사랑의 여정'이 찾아온다. 엘리케이는 3일 정오 새로운 미니앨범 'Love Collage'를 발표하고 음악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지난해 9월 'Dawn'을 시작으로 새로운 프로젝트의 문을 열었던 엘리케이. 그는 이번 미니앨범 발매를 통해 'Love Collage' 프로젝트의 아름다운 여정을 마무리한다. 엘리케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사랑의 시작부터 사랑이 깊어지는 순간을 지나 사랑이 모두 지나간 이후까지의 이야기를 음악적으로 풀어냈다. 엘리케이의 'Love Collage'는 사랑의 다양한 순간들과 그 순간에 담긴 세밀한 감정선을 하나의 짙은 러브스토리로 담아낸 작품이다. 사랑의 설레는 시작을 담은 'New life', 사랑하는 이들의 달콤한 속삭임을 표현한 'My Everything', 깊게 스며드는 사랑을 노래하는 'Love', 헤어지는 순간을 담담하게 마주하는 'Dawn', 사랑이 지나간 이후를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The Shadow of Your Smile'까지, 엘리케이가 해석한 다양한 사랑의 이야기가 앨범을 채우고 있다. 앨범의 전체적인 스토리 기획에서부터 작곡, 작사, 녹음에 이르기까지 미국 현지에서 엘리케이와 Leo Z가 오랜 기간 함께 고민하며 완성했다. Leo Z는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Love Collage'의 프로듀싱을 맡아 엘리케이와 함께 사랑의 극적인 이야기들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폴 매카트니, 프랭크 시나트라, 냇킹콜 등 전설적인 음악 거장들이 녹음했던 캐피톨 스튜디오와 헐리우드 중심부에 위치한 이스트웨스트 스튜디오에서 'Love Collage'의 레코딩 작업에 임해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엘리케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음악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엘리케이는 우아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에 특유의 깊은 감성과 섬세한 음색을 더하며 본인만의 음악 색채를 구축해온 아티스트다. 그는 앞서 매 앨범마다 다양한 장르와 언어, 문화에 도전하며 영역을 확장해왔다. 특히 '그녀의 정원'에서는 한 앨범에서 다섯 가지의 언어를 선보였으며, 트래디셔널, 어쿠스틱, 엠비언트 팝까지 장르의 경계를 허물어 본인만의 색채로 재탄생시켰다. 엘리케이의 섬세하고도 서정적인 음색은 최근 OCN 오리지널 '왓쳐'를 포함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tvN 드라마 '피리 부는 사나이', 영화 '골든슬럼버'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OST를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엘리케이가 전하는 사랑의 다채로운 이야기 'Love Collage'는 3일 정오부터 전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0-01-03 10:31:34 박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