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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수입차 3위 입성…소비자 불매운동 움직임

올해 하반기 잇따라 신형 모델을 출시하며 수입차 시장 3위로 올라선 아우디코리아가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소비자들이 '사기 판매'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불매운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 19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인증 지연 문제로 신차 출시가 지연되면서 판매량이 급감했던 아우디코리아는 올 하반기 인증 절차를 마무리 짓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하면서 판매량이 급격히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아우디 Q7과 더 뉴 아우디 A5를 출시한 데 이어 하반기에 아우디 A3와 더 뉴 아우디 A6, 아우디 A4,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를 시장에 출시했다. 특히 Q7 45 TFSI와 A6 45 TFSI 콰트로가 지난 9~10월 누적 등록 대수 9628대를 기록, 전체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A6 45 TFSI 콰트로는 10월 출시 한 달 만에 1008대가 팔리며 베스트셀링 모델 3위 자리를 단숨에 꿰차기도 했다. 덕분에 지난 11월 2665대를 판매하며 벤츠와 BMW에 이어 수입차 시장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이같은 판매 상승 분위기를 장기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소비자단체가 사기 판매죄를 이유로 아우디코리아와 딜러사를 상대로 고발 조치함과 동시에 불매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이하 연맹)은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우디 딜러사 영업사원을 사기 협의로 고발하고 아우디·폴크스바겐 차량에 대한 불매운동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국내서 소비자 단체와 소비자들이 자동차 불매운동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맹 측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딜러사들은 사전계약 1~2일 만에 한정수량이 거의 소진됐다며 소비자를 부추겼다. 하지만 9월 말 사전 계약이 끝난 뒤 1~2주가 채 되지 않아 본격적인 판매와 함께 할인율은 2배 가까이 올라갔다. 기존 혜택에 추가로 600만원가량의 할인이 적용된 것이다. 이정주 연맹 회장은 "아우디코리아는 엔진을 교체하고 옵션을 빼는 방식으로 차 가격을 낮춰 35%가 넘는 폭리를 취했다"며 "신차인 것처럼 이야기했지만 Q7의 경우 3년 전 독일에서 출시된 차량으로 현지에서는 이미 끝물인 차종으로 사실상 재고처리 물량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은 오는 24일 아우디코리아에서 판매한 차량 중 장기재고 차량으로 판단되는 1705대의 차대번호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아우디 고진모터스와 폴크스바겐 클라쎄오토의 영업 사원을 서울중앙지검에 형사 고발할 방침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의 주장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현재 수입차 브랜드가 딜러들의 가격 정책에 간섭할 수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수입차 브랜드의 가격 정책은 딜러사가 담당하고 있고, 업체마다 차이가 있다"며 "만약 아우디코리아가 가격 적챙에 간섭하면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불법사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매운동이 시작되면 판매에 제동이 걸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12-19 14:57: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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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맞춤형 신용상담 체계구축을 위한 민간자문위원단 구성

신용회복위원회는 취약채무자의 자활에 필요한 신용·재무·복지 등 고객별 맞춤형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민간 신용상담기구 전문가와 학계 등 전문가를 신용상담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신복위는 이계문 위원장 취임 이후 신용상담 활성화를 위해 민간 신용상담 전문가들과 분기마다 간담회를 개최, 의견을 교환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해왔다. 지난 10월부터 민간 신용상담사 10명을 위촉하고 채무조정 효력이 상실된 채무자를 대상으로 심층상담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심층상담서비스는 채무를 정상상환하기 어려운 취약차주를 대상으로 채무문제를 해결하고 신용관리, 재무관리, 복지안내 등 자활에 필요한 종합적 상담을 통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향후 신복위는 자문위원단과 함께 고객을 연령, 직업, 채무내역 등으로 유형화해서 신용상담 대상별 맞춤형 매뉴얼을 제작하고 심층상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채무종합상담을 지원한다는 예정이다. 이계문 신복위 위원장은 "민간상담 전문가인 자문위원단과 협업하여 맞춤형 신용상담 체계를 구축하고 복합적 문제를 안고 있는 서민·취약계층에게 금융뿐만 아니라 신용·재무·복지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9 14:56:0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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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방송시장 매출 17.3兆…IPTV 약진

지난해 방송시장 매출액은 17조3000억원으로 전년 보다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방송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방송시장 규모는 17조3000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지상파방송사업자(지상파)의 총 매출액은 약 3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27억원 증가했다. 방송사별 매출액은 KBS 1조4199억원, MBC(계열사 포함) 9102억원, SBS 8473억원으로 집계됐다. 유료방송사업자의 총 매출액은 약 6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495억원 늘었다. 사업자 유형별 매출액은 SO 2조898억원, IPTV 3조4358억원, 위성방송 5551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IPTV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5% 늘어나 3조원을 돌파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매출액은 약 3조3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394억원 증가했다. 종편 PP는 8018억원, 보도PP는 1622억원, 일반PP는 2조3813억원으로 집계됐다. 홈쇼핑PP(데이터홈쇼핑 PP 포함)의 매출액은 약 3조5000억 원으로 전년대비 399억원이 감소했다. 가입자 수 또한 IPTV가 약진했다. 사업자 유형별 가입자 수는 SO가 1380만 단자로 전년 대비 1.7% 줄었다. 반면, IPTV는 1566만 단자로 같은 기간 9.3% 늘었다. IPTV 가입자 수는 전체 유료방송 시장의 47.8% 수준이다.

2019-12-19 14:53:4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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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자율예산' 278억 새해 예산에 반영

서울시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설계한 '청년자율예산' 278억원이 내년 시 예산에 반영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자율예산은 청년들이 청년정책을 직접 기획·설계해 제안하고, 실제 예산 편성까지 주도하는 사업이다. 내년에 32개 사업에 총 278억원이 배정됐다. 대표적으로 청년수당 확대, 청년 1인 가구 월세 지원, 나눔카 전기차 활성화 지원, 문화 다양성 이해교육, 채식하기 편한 환경 조성 등이 있다. 시는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청년자치정부를 만들고 서울청년시민위원을 위촉했다. 32개 사업은 청년시민위원들이 지난 7개월간 숙의·토론·공론화·조율을 거쳐 서울시에 제안, 담당 공무원들과의 의견교환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내년에는 한발 더 나아가 청년위원들의 활동을 제도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상암 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제4차 서울청년시민회의'를 열고 '서울시 청년참여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논의한다. 해당 조례는 청년참여 및 청년자율예산 명문화, 자치구 청년 참여기구 운영, 청년참여지원협의회 도입 등을 뼈대로 한다. 시는 청년거버넌스와 청년사업의 기반을 자치구 단위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자치구 청년거버넌스 구축 및 활성화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하고, 16개 자치구와 '서울시 자치구 청년정책 공동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영경 서울시 청년청장은 "청년시민위원들이 기꺼이 자기의 시간을 내어주고, 함께 연대하고, 미래를 전망한 덕분에 서울의 미래대응력은 한 뼘 더 성장했다"라며 "제4회 서울청년시민회의는 청년세대가 원하는 서울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재정비하고 앞으로 서울이 나아갈 방향을 그려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2-19 14:52: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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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교촌허니시리즈 1300만개 판매 돌파

교촌치킨, 교촌허니시리즈 1300만개 판매 돌파 교촌에프앤비는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교촌허니시리즈 판매량이 1300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 4명중 1명이 구입한 셈이며, 2.3초당 1개가 팔려나간 수치다. 매장당 하루 평균 약 35마리를 판매한 것으로 판매 금액으로 하면 약 2400억에 달한다. 지난 2010년 출시된 교촌허니시리즈는 '단짠(단맛과 짭조름한 맛의 조합)' 열풍을 일으키며 국내 외식시장에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제품이다. 특히 사양벌꿀이 아닌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사용한 소스의 제품력이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교촌허니시리즈는 부위별로 '허니오리지날', '허니콤보', '허니순살', '허니스틱'으로 구성된다. 오리지날은 닭 한 마리 모든 부위를 맛볼 수 있는 구성이며, 콤보는 날개+다리, 스틱은 다리로만 구성된 부분육이다. 한편 교촌허니시리즈의 한 해 판매량 1300만개 돌파는 역대 교촌 시리즈 메뉴 중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이다. 특히 허니콤보와 올해 출시된 허니순살이 판매량 증가를 이끌었다. 허니콤보는 단일메뉴로만 올 한해 910만개 이상이 팔려 교촌치킨 메뉴 중 베스트셀링 메뉴로, 허니순살은 210만개 이상 판매로 교촌의 대표 순살 메뉴로 자리잡았다. 교촌의 시리즈 메뉴는 교촌허니시리즈 외 간장치킨인 교촌시리즈, 매운맛의 교촌레드시리즈, 순살메뉴인 교촌살살시리즈, 쌀 치킨인 교촌라이스시리즈로 구성된다. 교촌 관계자는 "사양벌꿀 대신 국내산 아카시아벌꿀을 사용한 품질과 맛이 고객 성원의 이유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의 메뉴로 고객 성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19 14:49: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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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포섹, 2020년 조직개편 단행

SK인포섹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2020년에 제2의 도약을 목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고객의 디지털 혁신에 맞춰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를 통해 고객 신뢰를 공고히 하고, 정보보안 업계 최초로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조직개편은 고객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통해 보안서비스를 혁신하는데 역점을 뒀다. 또한, 그로스(Growth)사업본부와 서비스사업본부, 영업혁신본부, 테크랩스, 경영지원/DT추진본부 등 5개 본부 체제로 재편하며, 본부 책임경영을 강조했다. 성장사업을 담당하게 될 그로스사업본부는 역할과 리소스를 크게 늘렸다. 그로스사업본부는 융합보안, 클라우드 등 최근 고객 관심이 가장 높은 New ICT 사업을 책임지게 된다. New ICT 분야는 보안 수준 진단부터 보안 체계 수립, 솔루션 구축·운영까지 전 분야에 걸쳐 보안서비스를 요구하는 고객이 많다. 또한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높은 수준의 기술 이해도가 필요하다. 이에 보안 전문가 그룹인 이큐스트(EQST)와 컨설팅사업그룹이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 SK인포섹의 사업 중에서 가장 많은 고객을 두고 있는 보안관제는 서비스사업본부가 맡는다. 서비스사업본부는 고객군에 맞춰 예하 사업그룹을 편성했다. 공공기관·금융회사·기업 등 보안 컴플라이언스와 IT운영 환경이 제각기 다른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이해하고, 고객 눈높이에 맞춰 사업을 수행하겠다는 포석이다. 4차 산업혁명을 계기로 보안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제조업 분야를 전담하는 사업 조직도 뒀다. SK인포섹 관계자는 "두 개의 사업본부 외에도 대표이사 직속이었던 영업그룹을 1본부 2그룹체제로 확대했다"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보안 서비스뿐만 아니라 솔루션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할 것"라고 밝혔다. 본부 단위 조직인 테크랩스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을 이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관제 자동화(Automation&Orchestration)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보안 플랫폼 '시큐디움'의 성능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SK텔레콤, ADT캡스 등 ICT 관계사들과 기술 협업을 책임진다. 스탭 조직은 '경영지원/DT추진본부'로 확대해 전사적 디지털 혁신을 추진한다. 전 산업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일하는 방법을 혁신하고, 지속 성장을 뒷받침 한다는 계획이다. 이용환 SK인포섹 대표이사는 "창립 20주년을 맞는 새해를 준비하고, 제2의 도약을 실행하는 출발점에 섰다"면서 "고객의 디지털 혁신에 발맞춘 조직 구성과 사업 수행으로 신뢰받는 보안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9 14:46:5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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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스타트UP] 로폼, 법률서비스를 좀 더 가깝게

정진숙 대표 "문서 자동화 시스템으로 법률 서비스 허들↓" 서류 작업·사건 파악 시간 줄어 변호사·고객 모두 Win-Win 법률실사 솔루션·온라인 변호사 자문 등 신규 서비스 준비 법의 사회적 패러다임 바꾸고 법률 서비스 시장 확장이 목표 소위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말이 있다. 다르게 생각하면, 사람들이 그만큼 법을 멀게 느낀다는 얘기다. 법은 어렵고 법률 서비스는 비용이 높다. 하지만 법은 우리의 권리를 지켜주기 때문에 마냥 멀리할 수만은 없다. 이런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나선 이가 있다. "사람들은 법률 서비스 시장의 문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변호사 시장에 계시지 않았던 분들에게 법률 서비스를 맛보게 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 정진숙 아미쿠스렉스 대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률 문서 작성'을 쉽게 해야겠다 생각했다. 법률 분쟁의 핵심은 잘 써진 법률문서에 있기 때문이다. 잘 작성된 법률 문서는 법적 분쟁이 생길 가능성을 줄여주는 사전 예방 역할도 할 수 있다. 여기서 법률문서 자동작성 프로그램 서비스 '로폼'이 탄생했다. ◆쉽고 저렴하게 법률 문서 작성하는 자동화 시스템 지난 2015년 변호사를 시작한 정진숙 대표(사법연수원 44기)는 법무법인 민에서 주로 기업 사건을 다뤘다. 정 대표는 의뢰인들을 만나며 법률문서 작성이 법률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됐다. "로펌에 근무하면서 느낀 것은 대부분 사건이 계약서 등의 법률문서를 제대로 작성하지 못한 데서 기인한다는 점이었죠. 법이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은 계약서 작성에도 난항을 겪습니다. 그리고 문서가 잘 안 만들어져 있어서 변호사를 찾아와도 시간과 비용이 더 들죠. 이러한 시각에서 법률시장을 돌아보니 전문성을 갖추고 계약서를 쉽고 저렴하게 작성해주는 곳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죠. " 정진숙 대표는 법률문서 작성에 대한 시장의 수요와 법률시장의 고비용 문제 등 시스템을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해 로폼의 프로토타입인 '제법아는언니'를 만들었다. 약 3년간 100여 개의 문서를 체계화했고, 이를 기반으로 지난 4월 '로폼' 서비스를 정식으로 선보였다. 로폼은 내용증명이나 계약서 등 법률문서 자동화 시스템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변호사와 개발자들이 1만 여개 이상의 법령·판례·변호사 실제 상담사례 등을 분석해 100여 개 이상의 문서 작성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었다. 사용자가 로폼에서 간단한 상황을 입력하면 법적 이슈가 검토되고, 형식이 갖춰진 문서가 자동으로 완성된다. "가장 인기가 있는 법률문서는 내용증명과 기업에서 활용하는 계약서입니다. 일반 고객들의 경우 쉽게 발생하는 법률 이슈 해결을 위한 내용증명과 지급명령 이용률이 가장 높습니다. 특히 실생활에서 돈을 빌려주고 못 받았을 때,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했을 때, 업체에서 미수금이 발생했을 때 내용증명 작성을 많이 합니다. 기업고객의 경우에는 예비창업부터 법인설립, 제품생산, 마케팅 판매, 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약서 작성이 필요한데 그중에서 동업계약서, NDA, 용역 계약서 등의 구매율이 가장 높습니다." 법률문서는 고객뿐만 아니라 소송을 진행하는 변호사에게도 도움이 된다. 정 대표는 "변호사 입장에서는 소송 하나를 하려고 하면 주장이나 입증이 기본이니까 증거가 필요한데, 가장 증명력이 높은 것이 문서"라며 "이런 문서가 잘 갖춰져 있으면 변호사가 사건을 파악하는 등 시간도 줄일 수 있어 일이 효율적이다"고 설명했다. ◆스타트업 프로그램·법률실사 솔루션 등 새로운 서비스도 아미쿠스렉스는 로폼 서비스 출시 반년을 맞아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이 창업·운영·투자를 통해 스케일업 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법률문서를 제공한다. 스타트업 필수 문서를 한눈에 파악하고 쉽게 작성할 수 있게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이다. 법무팀을 구축하기 어려운 스타트업은 로폼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으로 전문성 있는 계약서를 완성해 법률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변호사인 저조차도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법률 이슈 검토와 문서 작성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저희 스타트업 프로그램으로 법률 리스크를 관리하면 투자자 관점에서도 좋은 기업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 로폼은 문서를 넘어 심도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법률실사 솔루션'과 '온라인 변호사 자문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법률실사 솔루션은 기업의 법률 리스크를 온라인상에서 간편하게 확인하고 검토하는 프로그램이다. 법률실사 솔루션으로 ▲기업 조직의 안정성 ▲투명성 ▲인사·노무 관리역량 ▲지식재산 가치평가 ▲자산의 유동성 및 우발채무 등을 평가할 수 있다. 온라인 변호사 자문 서비스는 로폼을 통해 작성한 법률 문서나 기존에 갖고 있던 법률 문서를 검토 받고 변호사의 전문적인 리뷰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정진숙 대표는 변호사의 명의를 통한 내용증명의 발송이나 변호사의 첨삭 등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변호사의 명의로 문서를 관리받기를 원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온라인 변호사 자문 서비스는 로폼 문서 작성 서비스에서 표현된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이미 문서를 갖고 변호사를 찾아가면 의뢰인의 출발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변호사 입장에서는 한층 더 전문성 있는 리뷰를 드릴 수 있습니다." ◆패러다임 변화로 법률 시장 확장하는 것이 목표 아미쿠스렉스의 궁극적 목표는 법에 대한 사회 패러다임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것이다. 다양한 법률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첫 단계인 법률문서와 계약서를 전문적으로 완성·검토하고 추가적인 법률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로폼의 고객을 법률 시장의 새 고객으로 흡수하고 법률 시장을 넓힐 수 있다는 게 정진숙 대표의 설명이다. "법률 서비스도 써본 사람들만 씁니다. 로폼을 통해 전에는 '뭐지?'라고 생각하던 것을 경험하면서 법률적 이슈 해소에 대한 재미를 들리게 해준달까요. 이를 통해 변호사 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문서로 출발하는 법률 서비스 시장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9-12-19 14:46:0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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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스웨덴 총리에 명예시민증 수여

서울시는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뢰벤 총리는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맞아 20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방한 중이다. 그는 2006년 스웨덴 금속노조위원장, 2013년 사회민주당 당수 자격으로 방한했으며 2014년 총리 취임 후로는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다. 박 시장과 뢰벤 총리는 이날 환담하며 공통 관심사인 친환경 및 기후변화 대응 정책과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스마트시티 정책 등에 대한 협력방안도 모색했다. 스웨덴은 환경부문의 선두주자로, 지난 2010년 유럽의 녹색수도로 스톡홀름이 최초 선정된 바 있다. 또 스웨덴은 1980~90년대 영국 산성비로 인한 대기오염을 다자간 프레임 워크를 통해 해결한 경험이 있다. 수여식 이후 박 시장은 뢰벤 총리와 스웨덴 경제사절단이 특히 관심을 보인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직접 시연하며 실시간 재난관리와 생활물가 변동 상황 등 시민 삶에 직결된 시정 데이터를 소개했다. 이어 스웨덴 경제사절단은 서울시교통정보센터(TOPIS)를 방문해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을 시찰했다. 박원순 시장은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이 있듯이 오늘 만남을 통해 우리 시와 스웨덴이 교류의 물꼬를 터서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12-19 14:41:2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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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CES 첫 참가…박정원 회장 등 경영진 미래 성장 해법 찾아

두산그룹은 내년 1월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 2020'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두산그룹의 CES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무인자동화건설 솔루션, 수소연료전지드론 등을 소개하며 두산을 알리고, 미래 성장을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CES참가를 결정했다. 두산그룹은 이번 CES에서 'Fun'과 'Tomorrow'를 콘셉트로 디지털 기반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무인 자동화 건설 솔루션인 '컨셉트 엑스'를 소개한다. 컨셉트 엑스는 드론을 이용한 3D 스캐닝으로 작업장의 지형을 측량하고, 지형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해서 작업계획을 수립한 뒤 무인 굴착기와 휠로더 등으로 작업을 진행시키는 종합 관제 솔루션이다. 두산밥캣은 미국에서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조종 기술과, 증강현실(AR)을 적용한 작업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수소연료전지 드론 제품을 전시한다. 2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제품으로, 비행시간이 20∼30분에 불과한 배터리형 드론의 한계를 극복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전시회 기간 중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 수소연료전지 드론 출시 방안도 발표할 계획이다. 두산 경영진은 두산과 다른 참가 업체들의 전시를 둘러보면서 기술 트렌드를 살필 예정이다. 또 현지에서 워크숍을 갖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두산의 미래 사업에 대한 방향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CES에서는 두산의 미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면서 두산이 지향하는 미래상을 선보이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CES 참가를 계기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 사회를 위한 기여'를 지향하는 두산의 목표를 향해 각 분야에서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9 14:41: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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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페인 발렌시아에도 '익스피리언스 스토어' 오픈

삼성전자가 19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 '삼성 발렌시아(Samsung Valencia)'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페인 3대 도시 중 하나인 발렌시아에 80년 전통 백화점인 '엘 꼬르때 잉글레스' 1층을 자리로 정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스페인 마드리드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도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를 운영해왔다. 삼성 발렌시아는 혁신적인 IT 기술과 제품이 어우러진 '디지털 놀이터'로 기획됐다. 패션쇼와 쿠킹쇼, 교육 등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미술, 요리, 패션,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와 IT 기술을 접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커넥티드 리빙(Connected Living)존'에 거실, 주방, 홈오피스 등으로 구현해 스마트폰과 8K QLED TV 등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게 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존에서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가상 공간에서의 제품 연결을 보여준다. '프레임 갤러리(Frame Gallery)존'은 '더 프레임'으로 통해 스페인 유명 미술관 프라도와 티센 보르네미사 전시품을 비롯해 1200여개 명화를 감상하게 해준다. '슈퍼 빅 TV' 존에서는 98형 초대형 QLED TV가 박진감있는 스포츠를 중계해준다. 중앙에는 '갤럭시 스라피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대형 LED 스크린에 원하는 그림을 그리는 자리다. 스마트폰을 스프레이캔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발렌시아에서 활동하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데이비드 델 리몬과 협업도 했다. 삼성전자 스페인 법인장 정훈 상무는 "'삼성 발렌시아'는 단순히 제품만 전시하는 곳이 아니라 고객들이 제품과 제품간 연동되는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2-19 14:39: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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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12년 연속 ‘교육메세나탑’ 수상

BNK부산은행이 '제12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12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주관해 지역의 교육기부 활성화에 공헌한 기관 및 개인을 선정하여 2008년부터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부산은행은 지역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08년부터 12회 연속으로 교육메세나탑에 선정됐다. 부산은행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 지원을 위해 청소년 문제, 금융 및 안전 교육 등을 주제로 한 뮤지컬 'BNK행복한 힐링스쿨', 'BNK쌈지경제콘서트', '도와줘요 안전맨' 등을 제작해 찾아가는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또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을 위해 스쿨존 제한 속도(30km)가 표시된 어린이 전용 가방 안전 덮개를 부산 지역 초등학교 1학년 3만여명에게 지원했다. 이 밖에도 지역중학생을 위한 금융·진로캠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부산은행 본점에 위치한 금융역사관을 활용해 연간 7700여명의 관람객에게 금융 및 화폐역사, 용돈관리 등의 금융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성동화 경영관리그룹장은 19일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교육기부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19 14:38:4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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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서울대·크립토랩과 양자내성암호 기술 개발 '맞손'

LG유플러스는 미래 보안 기술 확보를 위해 서울대학교 산업수학센터, 크립토랩과 함께 '유무선 양자내성암호 분야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자내성암호(PQC)는 고성능 양자컴퓨터의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암호 기술이다. 양자컴퓨터의 연산능력으로도 풀 수 없는 수학적 난제를 활용한 암호화 방식이다. 이 기술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주도로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IBM 등 해외 유명 기업들이 참여해 표준화를 추진 중이다. 양자내성암호 기술은 암호키 분배를 위한 별도의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지 않다. 이에 암호화가 필요한 유무선 네트워크의 다양한 구간에 유연한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와 서울대, 크립토랩은 ▲양자컴퓨팅 시대의 네트워크 보안 취약점 분석 및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 연구 ▲알고리즘 구현 및 소프트웨어 개발 ▲테스트 환경 제공을 통한 최적의 보안 네트워크 구조와 장비 개발에 협력한다. 향후에는 IoT, 빅데이터 등 수많은 데이터가 오가는 차세대 유무선 네트워크와 5G 서비스 전반에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 NW기술운영그룹장 박송철 전무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울대와 같은 국내 우수 연구진과의 보안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산업수학센터장 겸 크립토랩 대표 천정희 교수는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면 수십 년이 소요돼도 풀기 어렵던 기존 암호화 알고리즘들이 수 분내에 해결되어 양자내성암호 기술의 도입이 시급하다"며 "LG유플러스와의 기술 협력으로 국내 양자암호내성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학교 산업수학센터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의 양자내성암호 표준 공모에 해외연구팀과 알고리즘을 합동 제안해 국내 유일하게 2라운드에 진출했다. 또 국내에서 제안한 알고리즘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국내 양자내성암호 표준에도 제정되기도 했다.

2019-12-19 14:38:3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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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뱅크샐러드와 업무제휴 체결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뱅크샐러드와 '협업 기반 비즈니스 추진의 동력확보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데이터 기반의 금융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고객 중심의 데이터 금융을 공동으로 연구하기로 했다. 특히 ▲데이터 분석을 통한 비즈니스 고도화 ▲대고객 상담 및 상품판매 채널의 연계 ▲대고객 공동 마케팅 협력 ▲서비스 운영경험 및 노하우 공유 부문 등에서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실무자급으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발족해 양사 데이터에 대한 분석·활용 방안과 상품 추천 및 연계 알고리즘에 대한 구체적인 협업 방향을 마련하기로 했다. 뱅크샐러드는 개인 맞춤의 분석 및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대표적인 핀테크 앱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양해각서(MOU)를 통해 30~40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상품 판매 채널을 다변화시켜 금융산업 생태계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KB국민은행의 체계적인 상품·서비스 인프라와 뱅크샐러드의 혁신적인 데이터 알고리즘을 결합해 고객을 위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2019-12-19 14:38: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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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쪽방촌 어르신 생신잔치 지원

본도시락, 쪽방촌 어르신 생신잔치 지원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본도시락이 지난 18일 동대문 쪽방촌 등대교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잔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12월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사단법인 본사랑 최복이 이사장을 비롯해 본도시락 가맹점주와 본사랑 및 본그룹 임직원 등 총 2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 일동은 어르신들께 전달할 생신 선물을 포장하고 각종 데커레이션을 통해 성공적으로 생신잔치 준비를 마쳤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가정에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이어나갔다. 본도시락은 이날 총 80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본도시락의 '광양식바싹불고기도시락', '부추제육볶음도시락'으로 만찬을 즐기고, 문화교실을 통해 각종 영상을 시청하고 연극을 관람했다.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께는 '소불고기 생일상 도시락'과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소불고기 생일상 도시락은 야들야들한 식감에 달콤한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소불고기가 일품인 메뉴로, 미역국과 컵케이크, 고소한 잡채 등의 한식 반찬을 푸짐하게 담은 점이 특징이다. 한편 본도시락은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연말마다 본도시락 생일상 도시락을 활용한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태헌 본도시락 본부장은 "연말연시 따스한 마음을 나누고자 임직원 및 가맹점주와 함께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축하의 뜻과 함께 든든한 생일상 한 끼를 대접했다"며 "앞으로도 본도시락만이 갖고 있는 특장점을 활용해 지역사회 및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2-19 14:37:3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