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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6번째 큰 크루즈에도 초대형 LED 사이니지

삼성전자 사이니지가 전세계에서 손에 꼽는 대형 크루즈에도 공급된다. 삼성전자는 최근 MSC 크루즈와 '그란디오사'호에 초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그란디오사호는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초대형 크루즈 선이다. 길이 331m로 최대 6334명을 수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공급한 제품은 면적 580㎡의 커브드 LED 사이니지다. 'IF040H-D'로, 최대 1700니트 밝기를 구현해 실내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길이가 93m로 영국 빅벤과도 유사하다. 선체 내부 갤러리아 천장에 설치됐다. 24시간 구동하면서 긍객들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실내 분위기를 드라마틱하게 연출한다. MSC 최고 사업 혁신 책임자 루카 프론자티는 "크루즈에 탑승한 승객들이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통해 화려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함으로써 특별한 감동과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이 사이니지는 삼성전자와 MSC 크루즈와의 완벽한 협업으로 탄생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 사이니지가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지속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사이니지는 지난 5일 영국 사이니지 전문 매체 '데일리두'에서 '최고의 고객 경험을 주는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9-12-09 09:19:5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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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국토지리정보원과 실시간 고정밀측위 서비스 '맞손'

LG유플러스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손잡고 '차세대 지능형 교통 체계(C-ITS)'의 진화를 위한 기반에 마련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C-ITS란, 차량이 주행 중 운전자에게 주변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의 사고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양사는 'RTK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술 및 서비스의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가기로 합의했다. '고정밀 측위(RTK)'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정밀지도 플랫폼', 나아가 C-ITS 사업의 진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내달부터 실무협의단 구성·운영 등 세부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실시간 관측 원시 데이터 직접 연동 ▲RTK 서비스의 기술 테스트 공유 ▲위성기반 서비스 및 기술개발 계획 등에 관해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 5G 자율주행 실증 사업에 고정밀 측위 기술을 도입했다. 이는 센티미터(㎝) 단위로 위치정보를 정교하게 파악할 수 있어 경미한 접촉도 허용되지 않는 자율주행 산업의 핵심 기술로 평가 받는다. RTK는 최대 30m의 오차가 발생하는 GPS의 오차를 기준국 기반으로 보정해 정확한 위치를 확보하는 기술이다. 위도, 경도, 고도 등 절대 위치값을 가진 기준국으로부터 GPS가 측량한 위치의 오차에 대한 보정정보를 생성하고 차량으로 보내준다. 자율주행 이동체에서는 내부 RTK 수신 단말을 통해 측위결과에 보정정보를 계산해 이동경로나 주행전략에 활용하게 된다. LG유플러스 미래기술담당 강종오 상무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열쇠는 얼마나 지연 없는 통신환경에서 정확한 실시간 위치정보를 파악하느냐에 달려있다"며 "특히 C-ITS, 자율주행 인프라와 같은 차세대 스마트 교통 환경 구축을 앞당기기 위해 주요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지리정보원 사공호상 원장은 "위치기반 서비스 기술의 발달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민간의 고정밀 위치정보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민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간정보를 활용한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말 RTK 기술을 내부 클라우드에 적용해 전국망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 LG유플러스에서 구축한 RTK 서버는 미국, 러시아, 유럽, 중국, 일본에서 제공하는 가용 가능한 모든 위성을 지원한다.

2019-12-09 09:19:1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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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플러스, 라이더 안전 위해 동절기 방한 물품 지원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자사 맛집 배달 서비스 '요기요플러스' 라이더들의 겨울철 안전하고 따뜻한 배달을 위한 '2019 윈터 세이프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2019 윈터 세이프티 캠페인은 '배달은 안전하게, 겨울은 따뜻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추운 겨울철에도 외부활동을 해야 하는 라이더들을 위해 다양한 동절기 방한 물품 지원과 함께 라이더들의 안전을 더욱 강조하고자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요기요플러스는 라이더들을 위해 방한복과 방한 마스크, 바이크 장갑 등의 다양한 방한 물품들을 선물한다. 또, 자사가 운영하는 상생 쇼핑몰 '요기요 알뜰쇼핑몰'을 통해 라이더들이 겨울철에 필요한 물품들을 시중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요기요 알뜰쇼핑몰의 라이더 물품 구입은 요기요플러스 라이더뿐 아니라 일반 라이더들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라이더들의 겨울철 안전 배달을 위한 이륜차 안전 운행 수칙 가이드도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라이더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빙판길 안전 운행 요령, 겨울철 브레이크 사용법, 올바른 오토바이 헬멧 착용법 등 필수 안전 수칙을 담았다. 플라이앤컴퍼니 엄소라 라이더성장지원팀장은 "요기요플러스의 소비자들을 위해 늘 애써 주시는 라이더들을 위해 여름에 이어 이번 겨울에도 시즌 용품을 제공하고, 안전 운행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라이더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요기요플러스는 배달되지 않던 맛집 음식을 집에서도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요기요의 맛집배달 서비스로,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지난 2017년에 인수한 '푸드플라이'를 통해 제공 중이다.

2019-12-09 09:16:3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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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밀레니얼 세대 소통 위한 소셜채널 '히릿' 론칭

삼성생명은 9일 밀레니얼 세대(80년대 초~90년대 중반 출생)와의 소통을 위한 소셜채널 '히릿(Hit it)'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채널 이름인 '히릿(Hit it)'은 Hit it(시작해), Let's Hit it(가자!), Hit it off(죽이 잘 맞아) 등 새로움의 가치를 담은 용어로 밀레니얼 세대를 응원하고 함께 감성을 공유하자는 의미로 지어졌다. 삼성생명이 '히릿'을 론칭한 이유는 보험회사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고 특히 기존 세대와 다른 밀레니얼 세대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밀레니얼 세대의 가치와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로 소통함으로써 친구 같은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웹페이지 외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까지 SNS 채널 특성에 맞게 다양하게 운영된다. '히릿'의 콘텐츠는 회사 브랜드, 상품 스토리 등을 강조하는 다른 회사의 소셜채널과 달리 밀레니얼 세대의 관심사나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직원들의 꾸밈없는 회사 생활을 담은 vlog '랜선출근'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하는 '월간재능' ▲슬기롭고 이로운 삶을 위한 팁을 제공하는 '슬리(SLI, Samsung Life Insurance)로운 생활'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재테크를 소개하는 '뜻밖개이득' 등이다. 이중 '월간재능'은 '재능은 있으나 알려지지 않은 밀레니얼 세대 크리에이터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코너로 '히릿'의 론칭 취지와 가장 많이 부합된다. 삼성생명은 론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이스북 삼성생명 계정에서 영상을 공유하는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히릿 계정을 팔로우하고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10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참신하고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밀레니얼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2-09 09:13:1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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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원기회복에 좋은 겨울철 '홍합'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원기회복에 좋은 겨울철 '홍합' 한방에서 '담채'라는 약재명을 가진 홍합은 신장과 간에 좋은 음식이다. 나이가 들어 신장이 약해지면 체력이 떨어지고 허리나 무릎이 아프기도 한다. 특히 홍합은 원기회복에 좋은 것으로 피로와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지쳐 있는 직장인들은 물론이고 나이가 들어 기력이 떨어질 때도 좋다. 한방에서 신장은 남녀 생식 기능과도 관련이 있다. 그래서 남성 호르몬 부족으로 약해진 남성들의 정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여성 호르몬에도 영향을 미쳐서 생리를 고르게 하고 자궁 출혈, 대하 증상을 다스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홍합에는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도 풍부하다. 평소 간 기능이 약하거나 과음 등으로 간 기능이 많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이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의 경우 술 안주 혹은 숙취 해소 음식으로 홍합을 탕으로 끓여 먹거나 찜으로 해 먹으면 술에 덜 취하며 숙취를 빨리 해소할 수 있다. 간에 좋은 홍합은 눈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눈이 자주 피로할 때도 좋고 시력 보호와 안구 건조 예방, 다크서클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홍합에는 항산화 성분을 비롯해서 비타민, 엽산, 철분 등의 영양소가 다양하게 들어 있어서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도 효과가 있으며 여성들의 빈혈 예방에도 좋다. 또한 홍합은 뼈를 단단하게 만들며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피를 맑게 하고 안색을 개선하며 피부 노화 예방에도 좋다. 홍합은 해산물 중에서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하다. 국물 요리 등에 사용하면 시원한 맛을 내기에도 좋아 겨울철 식재료로 자주 활용하면 맛도 영양도 얻을 수 있다. 또한 홍합의 살은 붉은 것과 흰 것이 있는데 붉은 것이 더 맛이 좋다. 신선한 홍합을 고를 때는 껍질이 깨지지 않고 윤기가 나며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으로 골라야 한다. 홍합을 껍질째 요리할 때는 껍질을 칫솔 등으로 박박 문질러서 깨끗하게 씻어내고 조리해야 한다.

2019-12-09 06:48: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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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잘 사는 삶

태어나고 사라지는 많은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인생살이에 정답은 없지만 나은 답은 분명히 있는 것 같다. 가장 흔히 보게 되는 유형은 착한 사람과 영악한 사람일 것이다. 두 유형 중에 누가 세상살이에 더 유리할까. 당연히 영악한 사람이 유리하다. 영악하다는 건 약삭빠르고 이익을 잘 챙긴다는 말이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계산기를 잘 두들길 줄 알고 손해 보는 일이 없다. 착한 사람은 자기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남의 입장도 생각한다.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남을 아프게 하지 않는다. 미국 사회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영악한 사람은 성공 가능성이 작다고 한다. 뒤통수치는 영악한 부류에게 사람들이 반드시 반격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반면에 착한 사람은 조금씩 손해를 보지만 믿을 수 있고 성실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렇게 쌓아온 것들이 긴 인생을 보면 결국은 이익을 가져온다. 이런 결과는 불교의 가르침이 잘 사는 삶의 토대라는 걸 일깨워준다. 대표적으로 불교의 가르침 팔정도에서는 정사유, 정어, 정업을 강조한다. 정사유는 생각을 바르게 하는 것이고 정어는 나쁜 말을 하지 않는 것이며 정업은 나쁜 행위를 하지 않는 걸 이른다. 팔정도에서 말하는 여덟 가지를 다 지키는 게 물론 가장 좋다. 그러나 이 세 가지만 잘 지켜도 대중들은 공덕을 쌓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공덕을 쌓으면 자기가 살아가는 당대 아니면 후대에 그 공덕이 은덕으로 돌아온다. 많지 않은 유산 때문에 형제자매간 싸움이 벌어지고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이익을 위해 다툰다. 집안은 풍비박산 나고 사업은 흔들리게 된다. 어느 쪽이든 조금 양보하는 게 최종적으로는 더 큰 이익을 가져온다는 걸 사람들은 모른다. 착하게 사는 게 때로는 힘들고 손해를 보기도 하지만 결국은 이기는 것이다. 부처님은 그런 세상 이치를 알고 계셨기에 남을 위한 자비와 보시를 말씀하셨다. 바름을 강조한 불교의 가르침을 생각해보자.

2019-12-09 06:16: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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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9일 월요일 (음 11월 13일)

[쥐띠] 36년 고정관념은 편견을 부른다. 48년 고칠 수 없는 마음은 버려라. 60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탈출하자. 72년 어항 속의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한 하루. 84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가니 해결된다. [소띠] 37년 결심만 하고 행동은 하지 않는다. 49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61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73년 가는 사람도 내게는 소중한 사람. 85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한 때도 있다. [호랑이띠] 38년 매번 해오던 일이 신물이 난다. 50년 어여쁜 이성의 유혹이 있다. 62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74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해야 한다. 86년 어디에 행운이 있을지 모르니 항상 준비하라. [토끼띠] 39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실행. 51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다. 63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 75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마음을 겸손하게. 87년 아랫사람과 작은 마찰이 있다. [용띠] 40년 편견을 가지고 자녀를 보지 마라. 52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주면 보답을 받는다. 64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야 하는 날. 76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라. 88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우선. [뱀띠] 41년 늘 하던 일이 낯설게 느껴진다. 53년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들 수 없다. 65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자. 77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 89년 오후에 운전 주의. [말띠] 42년 지극한 마음으로 구하면 원하는 것을 얻는다. 54년 축제가 너무 빨리 끝난다. 66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무슨 소용. 78년 부모님의 조언이 결정적 역할. 90년 일은 적극적으로 행동. [양띠] 43년 친구로 인해 곤란을 겪는다. 55년 자식의 재능이 너무 많아 오히려 곤란. 67년 머리는 아프고 몸이 피곤한 날. 79년 집안에 즐거운 일이 생기니 기쁘다. 91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할 일을 찾아라. [원숭이띠] 44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둬라. 56년 주변의 속삭임이 많으나 처음 먹었던 마음 그대로 전진. 68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80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92년 사회에서는 신용이 우선. [닭띠] 45년 해외로 나갈 일이 생긴다. 57년 나의 잣대로 상대를 평가하지 마라. 69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일이 잘 마무리. 81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은 잊는 법이니 서운해 마라. 93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마라. [개띠] 46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따라라. 58년 길이 없으면 새로운 길을 개척. 70년 변화의 기운이 있으니 옷차림에도 신경. 82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94년 몸이 피곤한 날이니 우선은 휴식하자. [돼지띠] 47년 내일을 위해 돈을 아껴야 한다. 59년 부부간에도 존중과 배려를. 71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있는 법. 83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조금 양보. 95년 열심히 노력하면 운도 따른다.

2019-12-09 05:54: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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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신속처리안·민생법안 상정…韓 의회정치 운명 가른다

[b]범여권, 주말에도 예산안 단일안 마련 위해 수정·조율[/b] [b]한국당 새 원내대표 누구냐에 따라 '정국 분위기' 좌우 [/b] 정치권은 9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통첩한 예산안·신속처리안건·민생법안 본회의 상정·표결 날을 맞았다. 협치와 냉전 사이에서 대한민국 의회정치는 또 한 번 운명의 기로에 섰다.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본회의에는 ▲내년도 예산안 ▲'신속처리안건(패스트 트랙)'으로 지정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 단일안, 유치원 3법 ▲'민식이법' 등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법안 등이 표결 안건으로 올라갈 전망이다. 앞서 문 의장은 지난 6일 여야 3당 교섭단체의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철회'와 '패스트 트랙 법안 상정 보류' 합의가 무산하자 9~10일 이틀간 본회의를 열고 법안 처리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10일은 20대 의회의 임기 중 마지막 정기회다. 자유한국당을 뺀 범여권의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는 주말인 7일에도 내년도 예산안의 단일안 마련을 위한 실무 협의를 이어갔다. 본회의에서 처리할 법안을 조율하고, 한국당의 협상 참여를 압박하려는 전략이다. 예산안과 관련해선 전해철(민주당)·채이배(바른미래)·이정미(정의당)·박주현(평화당)·장병완(대안신당) 의원이 실무 협의에 나섰다. 이들은 휴일인 8일 오전까지 수정안 협의를 마무리하고, 오후 2시부터 기획재정부가 국회가 수정한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정했다. 정부가 내용을 정리하려면 통상 24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정기회 본회의가 다음날 오후 2시부터 열린다는 것을 고려한 것이다. 범여권은 신속처리안건(패스트 트랙)으로 지정한 선거·사법제도 개편안 5건에 대해서도 최종 단일안 마련에 나섰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와 지역구·비례대표 의석 수 조정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 2건과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안 2건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정리했다. 다만 범여권 차원에서의 표결 강행을 두고 일각에선 '졸속 처리'라는 비난도 나온다. 특히 보수권은 "한국당의 원내대표 교체기를 노려 법안을 졸속으로 처리하려는 꼼수"라고 지적한다. 막판 변수는 본회의에 앞서 나올 한국당의 새 원내대표다. 새 협상 상대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정국 분위기가 바뀔 전망이다. 나경원 원내대표에 이어 제1야당 원내 지휘봉을 누가 잡느냐다. 현재 차기 원내 사령탑에 도전한 현역은 심재철(5선)·유기준(4선)·강석호(3선)·김선동(재선) 의원이다. 각 후보가 '러닝메이트(보조)'로 지정한 정책위원회 의장 자리를 누가 맡을지도 관건이다. 정책위의장은 원내·외 당직자와 정책을 꾸리고 조율해야 할 주요직이다. 특히 내년 4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맞물려 있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 정책에 대한 대응안을 마련해야 하기도 한다. 현재 '비박근혜계파(비박계)' 심 의원은 '친박근혜계파(친박계)' 김재원(3선) 의원을, 친박계인 유 의원은 비박계 박성중(초선) 의원, 비박 강 의원은 친박 이장우(재선) 의원을 러닝메이트로 낙점했다. 한국당은 통상 원내대표 후보가 같은 조로 활동할 정책위의장 자리를 정할 때 지역안배 요소도 고려한다. 한마디로 친박은 비박을, 비박은 친박을 러닝메이트로 정해 당내 갈등을 중재하고 발을 맞추는 것이다. [!{IMG::20191207000010.jpg::C::540::지난 4월 25일 정의당 심상정 의원(오른쪽)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회의장으로 진입을 시도하다 입구 앞에서 대기 중이던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2019-12-09 03:00:00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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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롯데카드' 출시…5% 특별할인 혜택!

'인터파크 롯데카드' 출시…5% 특별할인 혜택! 인터파크가 롯데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인터파크 롯데카드'를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터파크 롯데카드'는 인터파크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쇼핑, 투어, 티켓, 도서 등 전 카테고리 이용 시 기본할인(0.5%)의 10배에 이르는 5%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10만원까지 결제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할인 혜택은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지난달 실적조건과 한도제한 없이 적용 가능하다. 인터파크는 이번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쇼핑, 국내숙박, 해외호텔, 해외여행 등 상품 결제 시 카드 특별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 가능한 할인쿠폰 4종을 제공한다.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적용 가능하며, 최대 20만원까지 11%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인터파크 롯데카드로 첫 결제 시 1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1만 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하고, 연회비를 100%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인터파크 윤경찬 결제제휴파트장은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인터파크에 특화된 맞춤형 카드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선보였다"며 "특히 해외호텔의 경우, 특별할인 5% 추가로 11% 중복할인 쿠폰을 더하면 최대 16%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유용하다"고 말했다. 인터파크 롯데카드 신청 및 출시기념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2-08 19:47: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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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하우스 오브 야크 세종 청사' 2호점 오픈

블랙야크, '하우스 오브 야크 세종 청사' 2호점 오픈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가 4개의 자사 브랜드와 카페가 결합한 융복합 매장 '하우스 오브 야크(House Of Yak) 세종청사' 2호점을 충남 세종특별자치시에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야크는 블랙야크가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를 지역 상권과 소비층에 맞게 구성 및 편집해 선보이는 신유통 플랫폼으로 지난해 문을 연 안동 1호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곳에는 '블랙야크', '블랙야크키즈', '나우', '힐크릭' 브랜드와 카페 '롯지(LODGE)'가 함께 들어서며, 성별과 연령, 취향별로 쇼핑의 경로와 방식이 다른 소비자들에게 원스탑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 별로 보면 블랙야크와 블랙야크 키즈는 1층에 나우와 힐크릭은 2층에 마련되어 아웃도어부터 키즈, 골프웨어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들을 제안한다. 특히, 세종시는 출범 이후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이 30대 초반인 만큼 지속 가능 패션을 추구하는 '나우'와 2030 영골퍼들을 위한 '힐크릭'이 젊은 소비자들을 불러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2층에 들어서는 카페 롯지는 네팔 히말라야 원두, 맥주 등의 F&B 콘텐츠를 선보이며 블랙야크의 스토리를 담은 문화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하우스 오브 야크 세종청사 2호점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했다. 오픈 당일인 7일에는 블랙야크 기술 고문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블랙야크의 후원으로 히말라야 8000미터급 14좌를 완등한 김미곤 대장의 팬사인회를 마련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블랙야크 유통사업부 이정훈 이사는 "자사의 전 브랜드를 통합하고 지역의 특색에 맞게 큐레이션하는 유통 기획을 강화하고 있으며, 블랙야크의 대표적 신유통 플랫폼인 하우스 오브 야크는 점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성장 유통 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 프로모션 기간 구매 금액에 따라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그린 포인트를 추가 증정하고 경품 추첨,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019-12-08 19:47: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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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정책축제-나의경기도’ 첫 회로 개막… 숙의민주주의 실현의 장

이재명 "경기도 가치, 스스로 정책 결정하는 민주주의 실현" 도민의 직접 참여로 정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숙의(熟議)민주주의 실현의 장'인 '제1회 경기도민 정책축제-나의 경기도'가 지난 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개회사에서 "대한민국의 주인이 국민인 것처럼 경기도의 주인은 경기도민이고 마을의 주인은 마을 주민인데, '민주주의'라는 이름 아래 그것이 장치로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지는 의문"이라며 "정보가 왜곡되면 판단도 왜곡될 수밖에 없는 만큼 정확한 정보에 의한 의사 형성은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도지사는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민주주의를 실제로 내실화하는 것이 바로 숙의민주주의"라며 "지역주민 스스로 정확한 정보에 따라 판단해 결정하고, 결정된 안들을 스스로 집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이 바로 경기도의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 도지사 외에도 윤화섭 안산시장, 김종천 안산시장 등 기초자치단체장과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도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민 정책축제의 비전은 '경기도민의 참여로 이뤄지는 지속가능한 민주주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주도 네트워크 활성화와 숙의민주주의 생태계 구축, 지속가능한 정책참여 확산 등 3개 전략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일까지 이 자리에서 ▲나의 목소리 '정책토론회' ▲청년들의 우리이야기 ▲김제동과 함께 '나의 경기도'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대회 ▲시군 열린토론회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9-12-08 15:40:01 박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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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안전사고' 多…정작 중정비는 해외서

-10월~12월, 항공 안전 사고 6건…반면 항공기 중정비는 대부분 해외서 -국내 최초 항공 MRO 전문업체 '한국항공서비스(KAEMS)' 있지만… 항공업계에 연이어 사고가 일어나고 있지만 정작 항공기에 대한 중정비는 대부분 국내에서 불가능해 우려가 제기된다. 지난 10월부터 이달까지 기체 결함 등에 의한 항공 사고가 총 6건 발생하면서 항공 안전에 대해 걱정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간단한 정비를 제외하고 중정비는 대부분 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국내에 'MRO(항공 정비)' 사업자가 있지만 아직 중정비를 맡길 수 있는 적절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 했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보잉의 737NG 계열 항공기 중 동체 균열이 발견됐던 일부 항공기도 미국 보잉사에서 수리를 진행 중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30일 항공업계에 안전 장애가 잇따라 발생하자 국내 9개 항공사 경영진 및 운항·정비본부장 등과 긴급 안전점검회의를 열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올해까지 항공안전감독관을 투입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고 1단계 점검까지 완료했다. 2단계 점검은 9일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최근까지 기체 결함에 의한 항공 지연 등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달 29일 김해공항에서 제주로 출발하려던 제주항공의 여객기는 이륙 직전 기체 결함이 발견돼 3시간 지연됐다. 또 이달 2일 일본 도쿄의 나리타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이스타항공 ZE604편은 운항 도중 기체 결함으로 1시간30분만에 나리타공항으로 회항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꼬리 날개 쪽 문제였다. 부품 교체해서 정상적으로 수리를 마치고 다시 승객들을 태우고 왔다"고 말했다. 여전히 항공 안전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국내에는 중정비를 맡길 적합한 MRO 사업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계열사인 진에어, 그리고 아시아나항공은 자체적으로 중정비를 시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저비용 항공사는 스스로 중정비까지 할 수 있는 시설을 소유하지 못해 해외 MRO 사업자에게 항공기를 맡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한국항공서비스(KAEMS)'가 국내 최초의 항공 MRO 전문 업체로 출범했지만 아직 걸음마 단계인 상황이다. 한 LCC업계 관계자는 "MRO는 거의 해외에서 진행한다. 대한항공의 경우 자사 시설이 있어 그곳에서 수리 하지만 다른 LCC들은 해외에서 한다. 다만 소규모 정비는 국내에 각 공항마다 장소가 있어 그곳에서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항공사마다 수리하는 곳이 다르다. 자사도 싱가포르나 대만 등 여러 곳으로 나눠서 (수리하러)간다. 국내에도 있긴 하지만 아직은 보통 해외 MRO에 가서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보잉 737NG 계열 항공기에서 균열이 발견됐던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여객기는 미국에 위치한 보잉 MRO에 가 있는 상태다. 반면 자사의 수리 센터가 있는 대한항공과 그 계열사인 진에어는 국내에서 수리를 진행 중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동체 균열이 발견된 2대 중 1대만 지금 미국에 수리하러 가 있다. 이달 중순까지 수리를 마치고 올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9-12-08 15:39:2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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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청량리·회기 일대 노점 78개 허가받은 '거리가게'로 전환

서울시는 동대문구 청량리, 회기 등에서 '거리가게 허가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동대문구에서 이달 말까지 ▲청량리역 앞 청량리교차로 일대(52개) ▲회기역(14개) ▲전농사거리(8개) ▲장한평역(3개) ▲신설동역(1개) 등 총 78개 무허가 노점을 규격화된 거리가게로 정비한다. 거리가게 허가제는 시민의 보행권과 도시미관을 해치지 않는 일정 요건을 갖춘 점포에 정식으로 도로점용 허가를 내주는 제도다. 운영자는 점용료 납부 등 의무를 다하며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게 된다. 시민과 상인의 상생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단순히 보도 폭을 넓히고 장애물을 제거하는 방식의 물리적 보행 환경 개선 사업과는 차별화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역 상인과 80여 차례의 대화와 협의 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며 "지난 6월에는 동대문구와 거리가게 운영자 간 협약서를 체결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노점은 서울시와 자치구의 허가를 받은 거리가게로 재탄생한다. 시는 판매대 규격화를 마쳤고, 12월 말까지 전기·공용수도 등 기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정비 공사가 마무리되면 보도 폭은 최소 2.5m 이상으로 늘어나게 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대화를 통한 소통의 길이 험난하지만 시·구·거리가게 상인 간 협력을 통해 상생·공존의 거리가게 허가제 정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08 15:39: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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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온라인 증권사 이베스트證, MTS로 또한번 혁신

-'금융어플 화면표시' 등 세가지 특허 출원 국내 최초 온라인 증권사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차세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내놨다. 공매도 현황, 외국인 매수·매도 상위 종목 등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능가하는 기능을 MTS에 담았다. 국내 최초 빅데이터 MTS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최근 대한민국 최초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 '마인(MINE)'을 내놨다. 20년에 걸친 증권 정보기술(IT) 노하우를 집약한 2세대 MTS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MINE은 주식매매기능, 투자정보 검색 및 맞춤 투자정보 서비스(투자정보 큐레이션), 개인화 맞춤화면 서비스(VIEW)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카카오톡이나 네이버ID만 있어도 로그인이 가능하며 지문인증 기능도 갖췄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가지 기술이 기존 증권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정보 큐레이션,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마케팅, 금융어플리케이션 화면표시 등이다. 해당 기술은 현재 특허청에 특허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먼저 투자정보 큐레이션은 사용자에게 맞춤형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회사 측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찾는데 시간이 걸리고 불편하다"면서 "사용자 종목 분석이 편리하도록 정보 매칭을 통해 투자자에게 맞춤형 투자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본인과 관련도 높은 정보를 빠르게 볼 수 있다.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마케팅 서비스'는 미리 설정된 마케팅 시나리오를 기초로 예상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투자자의 행동정보 또는 거래정보를 분석한 다음 이뤄진다. MTS가 투자자만의 프라이빗뱅커(PB)가 되는 셈이다. 마지막 특허는 '금융어플리케이션 화면표시'다. 원래 화면을 유지한 채로 새로운 화면을 볼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 HTS 사용자들이 MTS사용을 불편해했던 이유는 여러개 창을 띄울 수 없다는 점이 컸다. 하지만 MINE은 기존에 보던 종목 정보창을 띄워둔 채로 주식거래 창을 열어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HTS 기능을 MTS에 그대로 담았다.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는 "수수료 할인을 넘어서 투자자들이 투자수익을 볼 수 있는 적극적인 방편을 고민했다"면서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증권사로 각인되기 위해 끝없이 고민하고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2-08 15:36:07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