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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 사상 첫 3연임…손보 대표엔 최창수

-은행·생명·캐피탈 연임 NH농협금융지주는 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사외이사 4인, 비상임이사 1인, 사내이사 1인 총 6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임추위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자를 심사·선정하며, 그 외 계열사는 해당 회사별 임추위에서 후보자를 추천한다. 사내이사인 최창수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 대표이사 후보군에 포함돼 이번 임추위에서는 제외됐다. 후보자들은 각 회사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되며,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개시된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달 15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했으며, 한 달여간 종합적인 경영능력과 전문성, 사업성과 등을 중심으로 후보자를 압축해 왔다. 농협금융은 이번 인사에 관해 그동안의 경영성과를 반영하고, 안정적 수익구조 확보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회사별 적임자를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 은행장에는 이대훈 현 행장이 연임됐다. 이 은행장은 전사적 역량을 디지털전환((DT) 혁신에 집중시켜 미래선도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2년간 실적 측면에서 2배 이상 성장을 견인해 올해 말 1조4000억원 돌파가 확실시 되는 등 뛰어난 경영성과를 거둔 공을 인정받았다. 농협생명 대표이사에는 홍재은 현 대표가 연임됐다. 홍 대표는 지난 1년간 수익구조 개선에 집중해 보험업계 불황 속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최창수 현 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을 선임했다. 최 내정자는 농협금융의 기획·전략전문가로 농협금융 전체 DT로드맵을 수립해 미래혁신에 앞장섰다. 자회사 자본적정성 강화를 위해 증자를 단행하는 등 농협손해보험의 신임 대표이사로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이구찬 현 대표가 연임됐다. 이 대표는 임직원간 소통과 믿음의 리더십을 통해 농협캐피탈의 견고한 성장을 이끌고, 미래사업 추진을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은 취임 이후 시장경쟁력에 초점을 두고, 역량이 검증된 전문가 중심의 인사원칙을 강조해 오고 있다. '미래혁신과 내실화로 지속 가능 경영체계 확립'이라는 2020년도 전략목표를 전사적으로 추진하는데 신임 대표이사들이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2019-12-06 16:00:3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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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의 작가산책/3] 비정규직에 흔들리던 '삶', 글로 치유 받은 방송인 남희령 작가

[b][b]"처음 시작은 흔들리는 인생에 대한 위로를 건네고 싶어서였다. 결국 내가 흔들렸던 순간에 대한 고백부터 해야 했다. 콤플렉스로 얼룩졌던 유년 시절의 기억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비정규직 방송작가로서의 불안감, 그리고 나의 가장 아픈 부분인 결혼생활에 대한 얘기까지도….[/b] [b]글을 쓰면서 상당 부분 위로받고 치유 받았다. 살면서 이렇게 내 이야기를 쏟아낸 적이 있었던가. 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진정한 위로는 어쩌면 당신 스스로의 부끄러운 고백에 있을지도 모르겠다."[/b][/b] <출발 모닝와이드> <리얼코리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출동 6mm 현장 속으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VJ특공대> <추적 60분> <피플 세상속으로> <인간극장> <아침마당>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법한 대한민국 대표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한 방송작가 있다. 바로 '내 인생이 흔들린다 느껴진다면'의 저자 남희령(42·여) 작가다. 서울 서초동 인근 '책과강연' 연구실에서 만난 남 작가는 "쉼 없이 달리면서도 불안했다"며 "나의 내일은 어떻게 되는 건지, 그런 잡생각이 들 때마다 오늘, 바로 지금만 생각했다"고 스스로를 22년차 비정규직이라 소개했다. 그런 남 작가는 글을 통해 불안했던 내일에 활로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의 저서 '내 인생이 흔들린다 느껴진다면'이 이를 방증한다. 남 작가는 글로써 어떻게 불안했던 내일에 변화를 준 것일까. 다음은 일문일답. [b]- 방송작가 일만으로도 바쁠 텐데 지난 7월 초 저서 '내 인생이 흔들린다 느껴진다면'을 출간했다.[/b] "따져보니 방송작가로 산지 올해로 22년 됐다.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은 정말 다양하다. 각 분야의 전문가부터 큰 병을 극복한 사람, 성공과 좌절을 통해 크게 단련된 사람들, 대통령부터 노숙자까지.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볼 기회가 많았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정작 내 자신에는 소홀하게 됐다. 아이러니하게도 흔들릴 때마다 나를 잡아준 것은 타인의 인생이었다. 그들의 이야기가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들었다. 그런 이야기들을 다른 이들에게도 나누고 싶었다.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이런 사람도 있노라'고, 함께 '잘' 살아가자고 말하고 싶었다." [b]-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했는데 방송작가의 하루가 궁금하다.[/b] "많은 사람들이 방송작가는 글만 쓰는 직업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하는 일 중에서 글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나마 나처럼 교양프로그램이나 다큐멘터리를 집필하는 작가들에 한해서 글을 쓰는 비중이 높다고 보면 된다. 그 이외의 시간에는 프로그램의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한다고 보면 된다. 장르별로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내 분야인 교양·다큐멘터리는 방송작가가 아이템을 찾고, 기자처럼 취재를 하고, 촬영구성안을 짜고, 촬영된 필름을 보고 편집구성안을 짜며, 담당 피디의 1차 가편이 끝나면 마지막 가편은 작가가 같이 한다. 그리고 완성된 편집본이 나오면 최종적으로 더빙원고를 쓰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시각을 다투는 일이다." [b]- 시간과의 사투 끝에 '내 인생이 흔들린다 느껴진다면'이 등장한 셈인데 저서 소개를 부탁한다.[/b] "서점에 나가보면 '위로'의 책들이 참 많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어쩌면 지금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반증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나 또한 그들의 책을 통해 위로를 받고자 했다. 하지만 뭐랄까. 진정성 있는 공감이 어려웠다.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의외로 우리의 삶은 수려한 문장만으로 위로를 받긴 힘이 든다는 것이다. 이상보단 현실이, 막연한 내일보단 지금에 맞는 글이 필요했다고 생각했다. 다양한 경험을 한 인생 선배가 들려주는 한 마디에 우린 살아갈 힘을 얻을 때가 있지 않나. 내 경험담이 그 역할을 할 수 있겠다 생각했다. 경험과 현실에 근거한 게 이 책의 가장 강점이라 생각한다. 또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는지, 글 쓰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는 요구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글이란 것은 '자신의 경험이 축적되고 그 안에서 곰삭아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진정한 사랑에 빠지면 '너무 사랑해' 또는 '너무 좋아'라는 표현을 서슴없이 사용하지 않나. 내 책도 그렇게 나온 책이다. 일부러 책을 쓰기 위해 노력한 게 아니라 내가 방송작가로 산 22년과, 방송작가로 살기 전, 24년의 시간이 잘 익어서 나온 것이라 생각한다." [b]- 저서 내 스스로를 "살아남았다" 표현한 글이 인상적이었다.[/b] "방송작가의 세계는 진입 장벽이 낮다. 공채 시험이 따로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나마 내가 방송작가를 시작할 때는 방송 3사에서 운영하는 방송 아카데미를 졸업해야 취업의 문이 열렸다. 하지만 지금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구인구직을 올리기 때문에 방송에 관심이 있는 친구라면 쉽게 진입이 가능한 분야다. 문제는 100% 프리랜서(비정규직)라는 것이다. 게다가 방송이 끝날 때마다 시청률이라는 성적표를 받는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글만 잘 써서 되는 게 아니다. 아이템 찾기, 섭외, 취재, 구성안 짜기 등 다양한 과정에서 실력이 있어야 한다. 나의 경우는 22년 중, 6개월 정도를 제외하곤 공중파 3사 인기 교양 프로그램만을 집필했다. 치열하게 살았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b]- 저서를 만들기 전 작가의 모습을 떠올려본다면.[/b] "소진되는 인생이었다. 방송작가라는 업이 실제 파급력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직업이다 보니 실제 화면에 나오는 사람, 부분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숨어야하는 직업이다. 출연자를 섭외하고, 장소를 물색하고 현장의 일정들을 조율한다. 촬영 방법이나 장소가 급작스럽게 바뀌기도 한다. 그러면 항상 우리들은 '플랜B(차선책)'를 준비해야했다. 어느 날 문득 든 생각은 방송에 대한 차선책은 항상 대비를 하고 있었는데 정작 나 자신의 플랜B는 무엇인지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선지) 방송작가 직업 때문에 주변에서 책을 한 번 써보라는 권유를 많이 받았다. 실제로 책을 준비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때마다 출판사의 방향과 생각이 맞지 않았다. 그 이후로 제안들을 거절하다가 어느 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b]- 향후 계획이 있다면. [/b] "방송은 피드백(수정작업)을 간접적으로 느끼는 것이라면, 책은 피드백을 직접하는 느낌이다. 방송의 피드백은 양으로 승부하는 것이라면, 책은 깊이로 승부하는 느낌이랄까. 감사하게도 제 첫 저서에 너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두 번째 책을 빨리 보고 싶다는 분들이 많았다. 그래서 두 번째 저서에는 어떤 내용을 담을지 구상 중이다. 또 얼마 전에 다큐멘터리 영화사와 계약을 했다. ( 때문에) 내년 하반기 또는 내후년 초에 개봉을 목표로 한 영화의 작가로도 일을 하고 있다. 방송작가에서 글작가, 영화작가까지 영역이 확장된 것이다. 물론 현재 진행 중인 KBS 아침마당 및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등도 훌륭하게 만들어갈 계획이다." [b]남희령 작가는...[/b] 1974년생.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학사-KBS 등 방송작가로 활동 중 2019. 7. 저서 '내 인생이 흔들린다 느껴진다면' 출간

2019-12-06 15:44:35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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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오늘(6일) 인기투표 시작… 홈페이지 오픈·후보 공개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이 각 부문별 후보자를 공개했다.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홈페이지(http://www.goldendisc.co.kr)가 6일 오전 11시 열렸다. 후보 선정 및 심사 기준과 디지털 음원 본상·음반 본상·신인상 부문 후보를 소개했다. 후보작은 2018년 10월 말부터 2019년 10월 말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이다. 정량 평가(가온차트 집계 기준)로 후보를 선정했다. 전년도 집계 마감 기간에 겹쳐 후보에서 배제된 음원과 음반을 심사 대상에 포함했다. 방탄소년단·세븐틴·잔나비·청하·트와이스·폴킴(가나다 순) 등이 본상 부문 후보에 올랐다. 본상 부문 후보는 각 30팀(명)이다. 신인상은 강다니엘·김재환·투모로우바이투게더·ITZY·X1 등 총 11팀(명)이다. 100% 온라인 투표 결과에 따라 선정되는 인기상 공식 투표도 실시한다.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인기 투표로 뽑는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은 6일 오전 11시부터 2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 앱에서 전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틱톡 앱에서 골든디스크 또는 Goldendisc를 검색한 후 투표할 수 있다. 중국 인기 투표는 중국 최대 디지털 음원 플랫폼 왕이윈뮤직에서 진행한다. '왕이윈뮤직 팬스 초이스 케이팝 스타상'의 주인공을 가려낼 중국 내 투표는 왕이윈뮤직에서 가능하다. 투표 기간은 6일 오전 11시부터 27일 오전 11시까지다.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내년 1월 4일과 5일 양일간 개최된다. 방송은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한다.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입장권은 9일 오후 8시부터 옥션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2019-12-06 11:58:41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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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9001 인증 획득

대웅제약이 지난 2일 연구개발 활동의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 9001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 표준 규격으로, 생산, 공정, 연구 등 일련의 프로세스에 대한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품질 관리 체계가 갖추어진 조직에 부여된다. 대웅제약 연구본부는 연구개발 활동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해 신약 및 신제품의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하고자 국제표준 인증 획득을 추진해왔다. 이번 인증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전세계적으로 공식 입증함으로써 기술수출 등 해외 진출 과정에서 대외 신뢰도가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연구개발 활동뿐만 아니라 반부패경영시스템(ISO 37001),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등 전사적으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여 글로벌 경영시스템 기반을 굳건히 다져나가고 있다.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은 "이번 ISO 9001 인증 획득을 통해 대웅제약의 글로벌 신약 연구개발 역량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 과정의 품질경영시스템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신약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진행하는 연구노트 우수 사례공모전에서 기관 부문 대상인 과학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9-12-06 11:52:4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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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로열젤리… 벌꿀유래성분으로 건강챙기세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영양보충과 피로회복이 중요한 시기가 됐다.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충제와 식품들이 시장에 나와있는 가운데, 벌꿀에서 유래한 영양소를 담은 제품들이 소비자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프로폴리스와 로열젤리 등을 활용한 품목이 대표적이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채집한 나무 수액과 꽃가루에 꿀벌의 분비물이 더해져 생성된 물질이다. 꿀벌은 벌집의 틈이 난 곳에 프로폴리스를 발라 병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한편 산란과 성장, 꿀의 숙성 등에 알맞은 서식 환경을 유지한다고 알려졌다. 프로폴리스에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을 비롯해 플라보노이드 성분 등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특히 플라보노이드는 세포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해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프로폴리스추출물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하고 있으며, '항산화·구강에서의 항균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규정한다. 프로폴리스는 물에 잘 녹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쓴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로열젤리 역시 여러 형태의 식품 등으로 나와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로열젤리는 일벌이 꽃의 화밀(꽃에서 바로 얻은 꿀로 벌꿀의 전단계)을 삼킨 후 토해내면서 포도당, 과당으로 전환된 물질을 숙성시킨 것이다.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아미노산, 무기질 등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꿀벌 유충과 여왕벌의 먹이로 쓰인다. 벌꿀에서 유래한 몸에 좋은 성분을 활용한 제품들은 더욱 다양해지는 추세다. 프로폴리스는 과립이나 알약으로 된 보충제를 비롯해 입안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액 및 스프레이 제품이 시중에 나와있다. 최근엔 프로폴리스 성분이 함유된 음료와 스킨케어 제품도 출시돼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로열젤리는 생으로 먹거나 분말이나 캡슐 형태 등 여러 종류의 식품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업계 전문가는 "겨울철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벌꿀유래성분을 이용한 다채로운 제품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최근엔 물에 잘 녹지 않는 프로폴리스를 수용성 형태로 만들어 담은 비타민 음료 등도 출시돼 벌꿀에서 나온 풍부한 영양을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19-12-06 11:24:3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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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획/인터뷰) 전창배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KAIEA) 이사장

"인공지능(AI)이 흑인, 여성을 차별하고, 경비로봇이 오류로 1살 아이를 공격해 다치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보다 더 심각한 것은 미국, 러시아 등이 킬러로봇인 군사용 자율로봇을 개발한다는 점입니다. AI 윤리는 안전과 직결돼 엄청난 파급력을 가지기 때문에 기술 발전 초기부터 이 문제를 꼭 고민해야 합니다." 전창배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KAIEA) 이사장은 메트로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2016년 '알파고 대국'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긴 이후 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그 이면으로 AI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AI는 우리 후손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AI 윤리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인터파크·야후코리아·TU미디어 등 IT 기업에서 근무해오다 지난해 6월 블록체인 기업 아이오냅을 설립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3년 전 이슈로 떠오른 AI 윤리 문제를 접하고 큰 관심을 가져왔다. "전 세계 학계에서는 이미 'AI Ethics(윤리)' 라는 키워드로 다양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어느 주체도 주도적으로 이 문제를 공론화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AI 윤리는 너무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를 해결해나가자는 목적으로 이청호 협회장(세종대학교 교수) 등과 함께 지난 3월 협회를 설립했습니다." AI의 이면에 대해 고(故) 스티븐호킹 박사는 "AI 기술이 인류 문명사에서 최악의 사건이 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았고,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AI가 5년이나 10년 후 중대한 위험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했다. "미국에서 재판 지원 AI가 흑인이 백인보다 2배 이상 위험하다고 판단한 예측 편향성 문제를 보여줬고, 아마존 AI 채용 프로그램은 여성보다 남성 지원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줘 폐기하기도 했습니다.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로봇 오류가 발생해 직원들이 유독물질에 중독돼 24명이 입원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는 가장 중요한 AI의 문제로 킬러로봇이 인간의 생명권을 경시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지뢰제거 로봇이나 인명구조 로봇 등 사람을 살리는 로봇은 적극 개발해야 하지만, 인명살상을 목적으로 하는 자율살상무기는 금지해야 합니다. 최근 미국 전투용 드론이 민간인과 전투원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해 아프간 민간인 30명을 살상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킬러로봇도 오류 발생 시 인간을 공격 대상으로 취급해 대량 학살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 결정은 절대로 기계에 위임해서는 안 됩니다." AI 역작용에 대한 우려로 2017년 AI 비영리단체인 퓨처오브라이프가 '아실로마 AI 원칙'을 발표하고 많은 전문가들이 지지선언을 했으며, 최근 유럽연합(EU)·독일·일본·중국 등에서도 AI 윤리 지침들을 발표했다. "저희 협회는 지난 10월 23일 '인공지능 윤리헌장'을 발표했습니다. 협회에서 전 세계 AI 관련 지침들을 묶어 표준화 작업을 진행했는데 이에 역점을 두고 만들어진 것입니다. AI 개발자들이 저희 지침만 보더라도 AI를 어떻게 개발하고 사용해야 할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는 기존에 나왔던 AI 윤리지침들이 너무 선언적이고 추상적이어서 이해하기 어렵고, 조항이 짧아 실제 산업 현장에 활용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는데, 협회가 발표한 AI 윤리헌장은 매우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조항들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5개장 37개조로 구성돼 항목이 가장 많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구로 기술돼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 "AI 윤리 지침 중 처음으로 '인간과 인공지능과의 관계'를 규정했습니다. 1장에 '인공지능은 인간을 편리하고 행복하게 하기 위한 도구이다', '인공지능은 인간에게 절대 해를 끼쳐서는 안 된다', '인공지능의 어떤 의사결정도 인간에 의해 수정될 수 있다' 등입니다." 그는 AI의 선한 본성 추구(5조), AI가 인간과 동등한 의사 결정 권한을 가질 수 없다는 점(6조), 전쟁 목적의 AI 개발 금지(8조), 비상용 킬스위치 필수 내장(16조), 소비자 정보보호 및 고지 의무(30조) 등은 전 세계 최초의 규정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기업들 사이에서 'AI 산업이 국내에서 무르익기도 전에 AI 윤리를 먼저 내놓는 것은 오히려 산업 성장을 가로막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AI 윤리로 규제를 하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국내 AI 기술이 미국·중국에 비해 많이 뒤져 있기 때문에 강제 규제가 아닌 기업 자율규제로 가야 합니다.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법제화가 필요하다면 최소화해야 합니다. 저희 협회는 기업들이 안전과 위험 문제에서 벗어나 기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협회가 AI 윤리, 안전에 대한 이슈가 발생했을 때 정부와 중재해주는 역할을 맡겠다는 것이다. "앞으로 AI 윤리를 많이 알리고 전파하려 합니다. AI 기술이 초기 약인공지능 단계로 강인공지능으로 가기 위해 20~30년의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AI 윤리도 초창기로 인식 공유가 출발점입니다. 저희 협회는 교육 사업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협회에 현직 교사들이 많이 참여한 만큼, 미래 AI 개발자가 될 초·중·고 학생들부터 AI·기술 윤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는 교과과정 내 AI 윤리가 포함될 수 있도록 커리큘럼과 학교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협회 하부 기관으로 AI윤리 교육 전문 기관도 설립할 계획이다. 전창배 이사장은 "협회에 구성된 '인공지능윤리위원회'에서 AI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인증기준에 의거해 안전하고 윤리적인 제품인지 인증해주는 인증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딥페이크 문제가 큰 이슈입니다. 기술이 악용되는 대표적인 AI 윤리 문제로 볼 수 있는 데, 간단한 코딩 지식만으로 만들 수 있어 성인동영상에 연예인 얼굴을 합성하거나, 가짜뉴스 양산 등 문제가 심각합니다. 딥페이크 보이스피싱이 성행한다면 가족에게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 AI 사용자들이 윤리 의식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이 같은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바로 AI 윤리의 목표입니다."

2019-12-06 11:09:56 채윤정 기자
메트로신문 12월 6일자 한줄뉴스

▲최근 카드사가 카드 포인트를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다. 기존 금융 서비스와 대비해 소비자 편의와 이익이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융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증권업계가 잇따라 자체 브랜드 체크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증권사 체크카드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연동되기 때문에 돈만 넣어둬도 매일 이자가 붙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서울 영등포·용산·강북·은평구 등에서 정비사업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 촌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뉴타운 개발로 신흥 주거 타운으로 부상하는가 하면 재건축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5일 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시장 침체 장기화와 노사 갈등 등 다양한 악재가 겹치며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내 완성차 업계는 일찌감치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이오매스 발전, 미해결 과제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바이오매스가 실질적으로는 환경에 긍정적이지 않다는 주장과 외려 아직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지속가능한 방법을 찾아 그 발전량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공방을 이뤘다. ▲서울 노른자땅에 레미콘 공장을 보유하고 있던 삼표가 송파구 풍납동에 있는 공장은 풍납토성 복원 때문에,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공장은 서울숲 추가 조성 때문에 각각 공장부지를 내줄 수밖에 없게 되면서 서울밖으로 내몰릴 위기에 처했다. ▲대학 총장들이 정부의 대학 재정지원사업과 등록금 동결·인하 정책 등 주요 정책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이들은 교육부의 획일적인 대학기본역량진단을 폐지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자율적으로 쓰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국가장학금 II유형 참여조건 완화를 제안해 사실상 등록금 동결·인하 정책의 중단을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수능 만점자 15명 중 13명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었다. 시험에서 전반적으로 졸업생들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재학생 만점자가 많은 것은 특이한 점이다. 수능에서 큰 성과를 거둔 해당 학생들은 꾸준함이 시험 성공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수상기관 관계자 등이 모여 세계 평화를 논의하는 대규모 국제회의인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WSNPL)'이 내년 서울에서 열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중 무역분쟁 및 일본발 수출규제 조치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의 미래를 낙관할 수 있는 이유로 '무역의 힘'을 꼽았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을 향해 ""국회 정상화 버스 탑승을 결정하지 않으면 버스에 오를 기회는 영영 없을 것"이라며 199개 민생법안에 신청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거두라고 요구했다. ▲각 상임위원회의 손을 떠난 이른바 '데이터 경제 3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또 한 번의 고비를 맞을 전망이다. ▲강석호·유기준 의원에 이어 심재철 의원이 자유한국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에 나섰다. 제1야당 원내 사령탑 자리에 오르기 위한 도전자가 곳곳에서 나오는 가운데 당 지도부의 나경원 원내대표 불신임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한미약품이 '청춘팔팔'에 이어 '기팔팔' 상표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이에 의약품 및 일반 드링크제, 식이보충제 등 식품에도 '팔팔'을 붙인 제품명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CJ제일제당이 식음료 업계 최초로 '대리점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편의점 업계 1위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만불 수출탑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2019-12-06 07:00: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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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아이의 미래 찾아본다면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학교 성적만큼이나 중요한 게 있다고들 말한다. 적성일 것이다. 적성은 그 사람이 어떤 일을 잘할 수 있는지 그 일에 잘 맞는지를 보는 것이다. 일부 부모들은 성적이 중요하지 적성이야 대충 맞춰도 되는 것 아니냐고 말하기도 한다. 어렵게 취업하고도 회사를 그만두는 젊은이들이 적지 않다. 중소 중견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중에 37%가 퇴사를 했다. 적성에 맞지 않아서 그만두는 경우가 32%나 됐다. 적성이라는 게 이만큼 중요하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적성을 잘 알아둬야 대학교 전공을 정할 때나 취업 때 실수를 하지 않는다. 적성은 태어날 때부터의 성품을 바탕으로 분석해야 하는데 아이의 사주가 어떠한지를 먼저 보는 게 정확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아이 사주가 어떤 구성을 갖추고 있는지를 알면 적성과 그에 맞는 직업을 찾는 게 어렵지는 않다. 사주에 식신이 많으면 그 아이는 남들에게 베푸는 일을 좋아하고 반려견 등을 잘 보호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는 일에도 재능이 있다. 이런 아이는 동식물을 다루는 직종으로 가면 좋다. 교육계로 나서거나 연구원 같은 일도 잘 어울린다. 상관이 많은 사주는 남들 앞에 나서는 걸 좋아하고 색다른 아이디어를 많이 가지고 있다. 방송과 관계된 업무를 맡아서 하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사람이다. 생각이 기발하니 발명가나 제품을 개발하는 기획부서로 가면 천직에 가깝다. 사주에 정관이 있다면 공무원 쪽이 잘 맞는다. 정관은 주어진 그대로 또는 원칙에 따라서 일을 처리하는 성격이다. 꼼꼼함이 필요한 재정 분야에서 일하면 재능을 발휘하기 좋다. 이렇게 사주에 어떤 것이 들어있느냐에 따라 좋아하는 일이 다르고 잘할 수 있는 직종이 다르다. 특성에 맞지 않는 일을 택하면 언젠가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할 수도 있다. 적성을 찾는 건 부모들이 차분한 마음으로 아이를 지켜보는 사랑이 우선이다.

2019-12-06 06:15:4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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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6일 금요일 (음 11월 10일)

[쥐띠] 36년 소원성취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리겠다. 48년 동분서주해봐야 이득이 많지 않다. 60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는 것이 좋겠다. 72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84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소띠] 37년 좋은 일을 하고도 욕을 먹을 수 있다. 49년 귀인이 나타나니 좋은 투자처가 생긴다. 61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를 본다. 73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85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별로 없다. [호랑이띠] 38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50년 오늘 준비해야 내일이 기다려지는 법. 62년 삶은 계속되고 아직 꿈꿀 시간은 많다. 74년 오늘 하루는 화려한 복장이 어울린다. 86년 사소한 실수로 일이 틀어질 수. [토끼띠] 39년 먹거리를 선물 받는다. 51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63년 어린 사람과의 갈등이 생기니 주의. 75년 배우자가 고생을 알아주니 피곤이 풀린다. 87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자. [용띠] 40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52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마음이 불편. 64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 76년 약속이 겹칠 수 있으니 반드시 메모. 88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피하라. [뱀띠] 41년 신중히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 53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인색하지 마라. 65년 손재수가 있으니 쇼핑을 하는 것도 좋다. 77년 자식의 재능이 많아 오히려 근심. 89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다가 다툴 수. [말띠] 42년 쉽게 처리된 일이 성과는 늦게 나타난다. 54년 지치기 쉬우니 휴식을. 66년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치면 만회하기 어렵다. 78년 기쁨은 근심을 동반하니 겸손하게. 90년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거칠 것이 없다. [양띠] 43년 요행수를 바라다가 오히려 피해를 볼 수 있다. 55년 아랫사람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 67년 소금장사 나서는데 비 오는 격. 79년 관청으로부터 큰 일거리를 맡는다. 91년 알 수 없는 향기에 취해 시간을 낭비. [원숭이띠] 44년 심신은 고단하나 재물은 들어온다. 56년 화려한 상대를 만나 상대적으로 초라하게 느껴진다. 68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80년 구름 속 태양을 의심하지 말고 노력. 92년 음주는 주의하라. [닭띠] 45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유쾌한 만남. 57년 양보다는 좋은 품질로 승부. 69년 지적에 성내기보다는 결점을 보완하자. 81년 올바른 처신은 구설수를 예방한다. 93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된다. [개띠] 46년 무조건 안 쓰기보다는 화기애애한 모임을 해보자. 58년 자기 생각을 바로 말하지 마라. 70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82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94년 이직에 들뜨지 마라. [돼지띠] 47년 상황판단이 빨라야 손해 보지 않는다. 59년 지위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행동. 71년 자식이 좋은 평가를 받으니 구름을 탄듯하다. 83년 마음이 울적하니 소주 생각. 95년 늦었다 싶어도 빨리 행동해야 후회가 없다.

2019-12-06 05:53:15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