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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최고 브랜드상' 수상

BBQ,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최고 브랜드상' 수상 BBQ가 3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치킨프랜차이즈 BBQ가 지난달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올해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보호에 이바지한 기업, 단체, 개인 등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최고의 인물, 행정, 브랜드, 기업 부문으로 나뉘어 선정되며, BBQ는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브랜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상식에 참석한 윤경주 제너시스BBQ 부회장은 "올해로 창사 24주년을 맞은 BBQ는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로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며 "그 동안 받은 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건강한 치킨 메뉴를 계속 출시하고, 활발한 CSR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BBQ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건강한 치킨'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는 목표에 따라 2005년, 업계 최초는 물론이고 세계 최초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한 BBQ 올리브유를 후라잉유로 사용해 치킨 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2019-12-03 15:37: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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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카카오와 MOU…카카오톡 간편가입 연동 지원

카페24는 3일 서울 동작구 카페24 본사에서 카카오와 '전자상거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를 위한 빅데이터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카페24는 자사 솔루션에 카카오톡 간편가입을 연동한다. 카카오톡 간편가입 서비스는 회원 모집 및 마케팅 기능을 갖춘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들은 쇼핑몰에 카카오톡 계정으로 손쉽게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카카오톡 간편가입을 도입함으로써 쇼핑몰 운영자는 신규 회원 확대와 빅데이터 기반 정교한 타깃 마케팅 등이 가능해진다. 카카오 신석철 부사장은 "카카오톡 간편가입은 사업자와 소비자 모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라며 "이번 카페24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많은 사업자들이 마케팅 효율을 높이고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쇼핑몰 사업자들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손쉽게 회원 유치 및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되면서 매출 증진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업자들이 효과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성공에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12-03 15:34:55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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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여기저기 OTT 외치는데 정책은 제자리걸음

"요즘은 어딜 가든 'OTT', '한류 콘텐츠' 얘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올해 들어 OTT 토론회도 수없이 생겼고요. 통신사에서도 '웨이브' '시즌' 등 OTT도 출범했는데 치열해진 시장경쟁 속에서 과연 '넷플릭스'를 이길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최근 열린 OTT 관련 토론회에서 나온 푸념이다.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대변되는 국내외 미디어 환경 변화가 관련 업계를 최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관련 토론회와 공청회도 국회와 학계, 업계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통신·방송 융합 환경에 맞춰 SK텔레콤은 지상파 3사와 손잡고 OTT 서비스 '웨이브'를 출범했으며, KT 또한 이에 맞서 지난달 29일 '시즌'으로 맞불을 놨다. 글로벌 미디어 공룡에 대응하려는 국내 업체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컨설팅 업체인 알파베타의 조사결과에 따지면, 한국 미디어 콘텐츠의 경쟁력은 글로벌과 비견해서도 결코 낮지 않다. 오는 2022년 국내외 한국 VOD 콘텐츠 투자 규모는 7500억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소비자들의 토종 콘텐츠 소비량도 높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류'를 중심으로 강력한 팔로워십을 보유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규제다. 언제, 어디에서도 구애받지 않는 OTT의 생명은 자유로움이다. 편성표에 얽매이지 않고 '빈지뷰잉' 등 자유로운 소비패턴과 국경에 구애받지 않는 시청자들의 입맛에 맞추는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이 살아남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내 미디어 환경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장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OTT에 기존 방송에 부여되는 규제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는 실정이다. 글로벌 OTT 서비스는 강력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몸집을 키워가는데 국내 OTT는 제대로 시작도 전에 발목 잡히는 모양새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도 뒷받침 돼야 한다. 넷플릭스 콘텐츠 투자액은 지난해에만 한화로 14조가 넘는 120억달러에 달한다. 국내 사업자는 투자액도 이에 한참 못 미칠 뿐더러 콘텐츠 제작 환경도 열악하다. 국내 OTT가 제작한 '한류' 콘텐츠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려면, 규제보다는 진흥이 수반되는 정부 정책이 중요하다. 아울러 시즌제, 장르물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는 만큼 각 장르별로 전문화 된 콘텐츠 제작 환경을 수립하는 방안도 마련돼야 한다.

2019-12-03 15:34:3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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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최태원 SK 회장, '기업의 사회적가치 창출' 공유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최태원 SK회장이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포스코가 3일 포스코센터에서 '기업, 시민이 되다'를 주제로 '2019 기업시민 포스코 성과공유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룹 임직원, 정부 기관장, SK 경영진, 외부 전문가 및 단체,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7월 최정우 회장 취임 이후 경영이념으로 선포한 기업시민의 1년반의 성과를 공유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과공유의 장 행사에는 6대 대표사업 실천다짐식, 패널토론, 컨퍼런스를 비롯해 기업시민 홍보관, 포스코그룹 기업시민 성과 및 벤처플랫폼 부스, 나눔물품판매, 버스킹 공연 등 기업시민을 쉽고 자연스럽게 체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많아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올해는 기업시민헌장 선포를 통해 기업시민 경영이념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헌장을 실천해 성과를 창출하는 한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하면서 임직원들과 함께 '기업시민을 실천'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100년 기업을 지향하는 포스코는 기업시민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궁극적으로는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모범시민으로 거듭나려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포스코와 같이 기업의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SK 최태원 회장이 '사회적 가치와 기업시민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최태원 회장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특히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혁신과 사회문제 해결이 동시에 가능하며,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위해서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를 사회와 공유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의 기업시민과 SK의 사회적가치가 서로 뜻하는 바가 맞아 오늘의 자리가 성사됐다"면서 "포스코와 SK 두 기업의 노력이 합해지고 협력한다면 기업시민이 기업 차원을 넘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혁신운동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양 CEO는 주요 내외빈과 함께 포스코센터 경관조명 점등식에도 참석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포스코'의 의미와 실천 의지를 담은 조형물과 트리를 함께 점등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포스코와 그룹사들의 기업시민 부스, 기업시민 관련 책들을 읽을 수 있는 기업시민도서관, 다문화 여성들이 운영하는 카페오아시아, 포스코1호 사회적기업 포스코휴먼스 직원들의 버스킹공연을 비롯해 나만의 기업시민 에코백만들기, 사내 요리재능봉사단인 요리조리의 군고구마, 호빵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되었다.

2019-12-03 15:33: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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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1조원 규모 대형 IT 사업…삼성SDS·LG CNS 경쟁 계속된다

대형 시스템 통합(SI) 업체 간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수주 경쟁이 치열하다. 그간 SI 업체는 그룹 계열사를 주요 고객으로 삼았지만 매출 한계에 부딪히면서 외부 사업 확장이 불가피해졌다. 공공사업은 손실이 큰 사업이지만 일단 매출 증가에는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최근 1200억원 규모의 기획재정부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디브레인'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디브레인 사업은 2022년까지 119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올해 최대 규모 사업으로 꼽힌다. 지난달 12일 첫 입찰에서 삼성SDS가 단독으로 나서며 한 차례 유찰됐지만, LG CNS가 뛰어들며 대형 SI 업계 간 경쟁으로 주목받았다. 평가 결과 삼성SDS가 0.4789점 차이로 LG CNS를 앞섰다. 양사 모두 90%의 입찰가를 제시했는데 삼성SDS의 입찰 가격이 더 높아 가격 점수에서 0.2점 낮았지만, 기술 평가에서 0.7점 앞서며 수주를 따냈다. 이로써 삼성SDS는 6년 만에 공공 사업 시장에 재진입해 두 차례의 대형 공공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홍원표 삼성SDS 대표는 올해 초 2019년 경영방침으로 '대외사업'을 강조했었다. 올해를 돌아보면 성공적인 확장이었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앞서 삼성SDS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의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구축 1단계 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에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총 1668억원이 투입된다. 1단계 사업은 서비스 구현을 위한 설계를 담당하는 것으로 규모는 196억원 수준이지만 내년부터 추진하는 본사업 수주를 위해 중요한 사업이다. 1단계 사업 수주 기업이 사실상 향후 2년 동안 사업을 주도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대기업 참여제한 예외 사업에서는 LG CNS가 단독 선두였다. 하지만 삼성SDS가 들어오면서 두 회사 간 경쟁이 시작됐다. LG CNS는 지난 8월 삼성SDS를 제치고 NH농협캐피탈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09년 이후 10년 만에 시스템을 전면 교체하는 사업으로 규모는 약 300억원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행정안전부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본사업(1600억원), 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3000억원), 우체국 금융차세대 시스템(2000억원) 등 내년 상반기까지 주요 공공·금융기관 등에서 총 1조원대 대형 차세대 IT사업이 최근 발주되거나 발주될 예정이어서 대형 SI 업체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SK C&C는 공공사업 분야에서는 아직까지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 않다. 업계 관계자는 "공공 SW 사업은 손실이 큰 사업으로 여겨지지만 매출 증가에 큰 도움이 된다"며 "0.1점 차이로 최종 수주 여부를 가를 수도 있어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2019-12-03 15:32: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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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영·호남 지역 사회공헌 활동 진행

이디야커피, 영·호남 지역 사회공헌 활동 진행 이디야커피가 3일 연말을 맞아 부산 동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나기 물품 지원은 이디야커피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시행해온 사회공헌 행사 '이디야의 동행'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디야커피 영남사무소 임직원들은 부산 동구청에 김치 1000㎏, 쌀 1000㎏,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지원받은 겨울나기 물품들은 부산 동구의 취약계층 이웃 400가구에 전달된다. 오는 6일에는 전남 광주지역의 미혼모 보호시설 인애복지원에 이디야커피 호남사무소 임직원들이 방문해 세탁기, 건조기 등의 가전제품과 자사 음료 및 스낵제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이어나간다. 인애복지원은 임신한 미혼여성을 보호하고 출산 후 자립을 돕는 시설로 이디야커피는 2017년부터 영유아와 산모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복 등의 물품을 후원해왔다. 이디야커피는 겨울나기 물품 기부 외에도 광주, 대구 발달장애인 센터, 청각장애인 후원기관인 청음회관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3000호점을 오픈한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연말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며 "나눔의 온정이 우리 사회 곳곳에 빠짐없이 퍼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3 15:30: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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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 '2019학년도 소디융의 날' 성료

경희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 '2019학년도 소디융의 날' 성료 경희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 5개 전공이 참여하는 소디융의 날 행사가 지난 11월 23일 네오르네상스관에서 진행됐다. 컴퓨터정보통신공학, AI사이버보안, ICT융합콘텐츠, 산업디자인, 시각미디어디자인의 5개 전공 교수진, 재학생과 졸업생 80여 명이 참여해 컨퍼런스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행사 1부는 전문가 특강릴레이가 진행됐다. '정보보안기사 필기시험대비', '생활속의 빅데이터', 'Alot 시대의 서비스 기획 및 개발', '최근 사이버 보안 위협 트렌드와 대책'을 주제로 한국정보화진흥원 수석연구원 김배현 박사,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김영기 겸임 교수, 매직에코 CEO 최재규, 중랑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 정순채 박사가 각각 진행했다. 2부 전공설명회에서는 전공 교수진이 1학년 재학생에게 전공과목 선택에 있어 구체적인 조언과 상담을 진행했다. 자유롭게 진행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5개 전공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경희대 캠퍼스 내에 위치한 정담 음식점으로 장소를 옮겨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소통하며 서로를 독려하는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김해란(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15학번) 졸업생은 "정보보안기사 자격증 취득에 대해 평소 궁금증이 많았다. 특강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현재 IT기업에 재직하고 있어, 현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와 IT기술 시장에 대한 강의가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특강과 오프라인 모임을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지난 12월 1일부터 2020년 1월 10일까지다.

2019-12-03 15:27:49 한용수 기자
유례없는 발사르탄 구상금 청구에 36개 제약사 집단소송 나서

지난해 발암물질이 검출돼 논란을 빚은 발사르탄 사태가 정부와 제약사들간 집단 소송으로 번지고 있다. 정부가 발사르탄 제제로 인한 손실을 제약사들에 보상하라며 유례없는 금액을 청구한 것이 문제가 됐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대원제약 등 국내 제약사 36곳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건간보험공단을 상대로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걸었다. 정부가 제약사들에 청구한 20억여원의 구상금을 납부할 수 없다는 것이 소송의 취지다. 건보공단은 지난 10월 제약사 69곳에 20억3000만원의 구상금을 납부하라고 고지했다. 구상금은 채무를 대신 변제한 자가 채무 당사자에 돌려달라고 요구하는 금액이다. 건보공단이 발사르탄 원료의약품에서 발암 우려 물질인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된 후 환자들에게 문제의 의약품을 회수·교환해주는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을 제약사들에 배상하라고 요구한 것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구상금 징수율은 21.5%에 불과하다. 당시 69곳 중 26곳만 4억3600만원의 구상금을 납부했다. 구상금을 납부하지 않은 45개 제약사 중 36곳은 정부의 손해를 대신 감당할 이유가 없다며 채무에 대한 의무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것이다. 이번 소송에 참여한 국내 제약사는 대원제약, 한국휴텍스제약 한림제약, JW중외제약, 명문제약, 한국콜마 등 36 곳으로, 대원제약과 휴텍스제약의 경우 구상금 청구금액이 2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에 참여한 제약사 관계자는 "정부가 이렇게 많은 제약사들을 상대로 거액의 구상금을 청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제약사의 잘못이 아니라는 입장도 있지만 이런 선례를 남기지 말아야겠다는 의지가 더 컸다"고 설명했다. 제약사들은 발사르탄 의약품의 제조과정에서 위법행위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발사르탄에서 불순물이 검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정부와 마찬가지로 제약사도 인지하지 못했고, 예측조차 할 수 없었던 상황이라는 것이다. 특히 이미 허가를 받은 의약품을 판매한 것은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구상금을 납부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당시에는 발사르탄에 함유된 NDMA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도 항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발사르탄 사태가 벌어진 후 NDMA를 검출할 수 있는 시험법을 마련한 바 있다. 발사르탄 이후 라니티딘, 니자티딘 제제 에서도 NDMA가 잇따라 검출되면서 구상금 청구가 다른 제제로 까지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반영됐다. 제약사 관계자는 "만일 이번에 구상금 청구를 받아들이면, 앞으로도 정부가 손실이 날 때마다 제약사들에 배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며 "문제가 된 제제 판매를 허용한 정부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는 만큼 제약사들만 모든 책임을 떠안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2019-12-03 15:24:11 이세경 기자
고려대, 故 노회찬 의원 등 '2019 한국노동문화대상' 수상자로 선정

고려대, 故 노회찬 의원 등 '2019 한국노동문화대상' 수상자로 선정 김진억, 조돈문, 정택용 씨 선정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원장 조대엽)은 '2019 한국노동문화대상' 수상자를 확정하고 시상식을 6일 저녁 7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2019 한국노동문화대상은 노동 분야 문화와 노사관계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 수여하는 상으로 고려대 노동대학원·노동문제연구소가 수여하는 노동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박인상 전 한국노총 위원장·권영길 전 민주노총 위원장·천영세 전 민주노동당 대표·이원보 전 중노위 위원장·최순영 전 국회의원·김장호 숙명여대 교수·조돈문 가톨릭대 명예교수 등 노동계 주요 인사들이 대상위원회에 참여했다. 이들이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된 수상자는 ▲노사관계 부문 김진억 희망연대노조 나눔연대국장 ▲노동정책·복지 부문 故노회찬 의원 ▲노동학술 부문 조돈문 가톨릭대 명예교수 ▲문화예술 부문 정택용 사진가이다. 고 노회찬 의원은 1987년 노동운동단체인 '인천지역민주노동자연맹' 창립에 주도적 역할을 했고, 1992년 한국노동정책정보센터 발행인으로서 현재 대표적인 노동 분야 뉴스매체인 매일노동뉴스를 발간해 노동 현장 목소리와 문제를 알려 노동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노동자의 산업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일명 '기업살인법'(재해에 대한 기업 및 정부 책임자 처벌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하기도 했다. 고 노회찬 의원을 대신해 수상하는 노회찬재단은 "고 노회찬 의원의 노동이 존중되는 선진복지국가를 위한 끊임없는 헌신이 이 상을 통해 다시 한 번 빛을 발하게 돼서 기쁘고, 노동존중 문화와 노사관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이 상의 뜻에 노회찬재단도 함께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조대엽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은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서 노동의 공공성이 확장되는데 한국노동문화대상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국노동문화대상을 명실상부한 노동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9-12-03 15:23: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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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 폐장

안성시가 지난 4월부터 11월말까지 8개월 간 운영한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이 연매출 21억 5천만 원을 달성했다며 지난달 말로 폐장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새벽시장운영협의회(회장 심재황)는 지난달 30일 유관 기관사회단체장, 농업인단체장, 참여농가 등 15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한 해 동안 농업인의 노고에 대하여 따뜻한 격려와 함께 내년을 기약하며 폐장식을 가졌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새벽시장은 223일 동안 매일 새벽 장터가 운영되었으며, 190여 회원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각종 제철 농산물을 당일 수확하여 소비자에게 시중가보다 착한가격으로 공급하는 정례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안성사무소에서 출하농산물 160점에 대해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완료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더욱 강화했다. 또한, 안성농업인 새벽시장은 순수 지역농업인만으로 구성되어 농가가 직접 생산한 로컬푸드 농산물만을 판매하는 가장 체계적이고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외부기관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다. 올해 안성농업인 새벽시장은 가뭄, 경기침체 등 열악한 환경 속에도 불구하고 21억 5천만 원 매출과 연인원 15만여 명 가량이 새벽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은 농업인 스스로 개선방안을 찾고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면서 "행정기관에서 설립하여 민간영역으로 완전 이관하여 운영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고 전했다. 심재황 협의회장은 "그동안 자발적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참여해주신 농업인들과 장터를 찾아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농업현실 속에서 새벽시장이 새로운 지역 먹거리 문화를 만들고 선도해 나가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2019-12-03 15:14:50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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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형 준공영제 대상사업 선정에 황진택 의원기여

경기도 안성시의회 황진택 의원은 '2020년 경기도형 준공영제(노선입찰제)' 사업대상에 「공도시외버스정류장(안성)~양재역(서울)」 노선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공도∼양재' 노선은 2019년 사업대상에 선정됐으나, 안성시의 비상식적인 행정으로 사업 추진이 좌초된 바 있다. '경기도 노선입찰제'는 도가 제시한 새로운 형식의 준공영제 대중교통 정책으로서 노선에 선정된 지역 주민들은 저렴한 교통비로 공공성이 강화된 광역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지난달18일 2020년 사업대상 노선선정을 위한 '경기도버스정책위원회'를 개최해 '공도~양재'등 22개 노선을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 앞서 황 의원은 지난9월 17일 열린 제182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2019년 사업대상에 '공도-양재 노선'이 선정되었음에도 이를 불수용한 안성시 행정을 지적한 바 있다. 당시 황 의원은 "선정된 17개 노선 중 지자체가 사업을 불수용한 곳은 안성시가 유일하다"며, "시민이 공익적 운송수단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시가 박탈한 처사로 지금이라도 사업정상화에 매진해 2020년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시에 요구했다. 이에 안성시 실무부서는 불수용 결정의 문제점을 인정하며 2020년 사업대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2020년 사업대상 선정으로 공도터미널 이용 시민들은 빠르면 2020년 7월부터 「공도~양재」 광역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황 의원은 "이번 성과는 실무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잘못된 행정을 찾아내 이를 바로 잡겠다"고 전했다.

2019-12-03 15:13:37 이보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