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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행복나눔 김장한마당, 전 구민 축제로 치러져

인천 남동구에서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로 화합하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김장축제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16일 남동구(구청장 이강호)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남동구청에서 '2019 남동구 행복나눔 김장한마당'이 열려 김장나눔과 김장체험 행사에 5천여 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구는 나눔의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특산품 홍보를 위해 소래 특산물인 소래젓갈과 소래천일염으로 맛을 낸 특별한 김장을 만드는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김장행사는 공동 주관사인 인천김치절임류가공협동조합과의 사전계약 및 공동구매로 가격이 시중가에 비해 저렴했다. 또 강원도 고랭지 배추와 경북 영양 고춧가루, 소래 새우젓갈, 소래 천일염 등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궂은 날씨였던 15일에 개최된 개막식에는 인기 탤런트 전원주씨가 직접 버무림 행사에 참여해 남동구 20개 동에서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는 나눔 김장을 함께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은 지역 소외계층 6천500여 세대에 배부해 훈훈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남동구 홍보미디어실 공무원들도 사전에 김장 담그기 신청을 해 이날 담근 김장 30kg을 조손가정에 전달하도록 했다. 16일 행사에도 역시 16개 지역기업들과 지역 단체의 참여 속에 김장나눔 행사가 계속됐다. 이날 개인 참여자를 위한 명인레시피 김장과 우리가족 김장 행사 역시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 김장한마당 행사는 양일간 직접 김장을 담근 3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90여t(3만5천포기)의 김장을 담가 대규모 김장페스티벌로 치러졌다. 체험행사와 더불어 행사장에는 이번 행사의 공동주관인 대한민국 김치협회의 회장인 이하연 김치 명인이 직접 운영한 김치명인관과 소래바다의 어류 등을 이용한 어딤채 16선 전시가 펼쳐진 김치문화 전시관도 꾸며졌다. 다른 공동주관인 인천김치절임류가공사업 협동조합에서 운영한 김치체험관도 행사 참여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구에서는 6단계의 살균-정수과정 등을 통해 생산하는 해(海)맑은 소래水 홍보관과 청년 및 사회적 일자리 홍보관, 이동금연 클리닉, 소래수산물 판매관 등 을 운영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개인김장 체험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배추값이 올라 고민이 많았는데, 구청에서 저렴한 가격에 국내산 좋은 재료로 김장을 만드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해서 왔다" 며 "배추도 아삭하고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놀랐고 내년에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가족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한 참가자는 "오늘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도 하니 기분이 좋고 아이들에게도 많은 교육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배추는 사전 공동구매를 해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었고, 우리 소래에서 생산되는 젓갈과 천일염을 이용해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김장축제가 됐다" 며 "참여해 주신 구민 여러분과 자원봉사자는 물론, 후원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9-11-18 11:24:32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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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산갑 "광주 군 공항 이전, 민주당 내년 총선공약 추진" 요구

광주 군 공항이 소재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광산구(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용빈)가 18일 최근 군 공항 이전사업을 놓고 광주·전남지역의 상생발전이 아닌 갈등 관계로 옮겨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내년 총선공약 정해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산갑 지역위원회는 이날 10시경 광주시의회 3층 기자실에서 이용빈 위원장을 비롯, 당직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 군 공항 이전문제 해결을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와 민주당, 지역 정치권에 4개 항을요구 및 제안했다. 이 위원장은 "군 공항 이전사업이 '기부 대(對) 양여' 방식으로 개발 사업의 장기화 및 갈수록 인구가 줄어드는 현실에서 민간투자, 수익사업 유치에 난항을 겪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하고, 지자체가 특단의 지원계획 마련에 한계가 있는 건 사실"이라고 군공항이전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용빈 위원장은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이 정치권에서 혁신적이고 책임 있는 자세로 광주·전남의 미래준비에 임하도록 광주·전남 시·도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 격려와 지적을 부탁드린다"며 4개 항을 요구했다.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 민주당 총선공약 채택 △국방부는 군 공항 이전사업 국정과제 완수 △군 공항 이전지역 선정 탄력받도록 군공항이전법 개정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 해결을 위해 '광주·전남 예비후보자 간의 협의체' 구성 제안 등이다.

2019-11-18 11:24:02 차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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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공모사업으로 역대 최대 국·도비 확보

전남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올해 공모사업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함평군은 15일 정부, 전남도 등 각급 기관이 주관한 각종 공모사업에서 올해 현재까지 총 24개 사업, 337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거뒀던 23개 사업, 293억 원을 훌쩍 뛰어 넘는 규모로 현재 공모 진행 중인 사업(5건, 600억 원) 결과에 따라 향후 더 많은 국·도비 확보도 가능하다. 올해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함평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145억 원 ▲함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150억 원 ▲귀농귀어촌 체류형 지원센터 조성사업 30억 원 ▲함평군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 25억 원 등이다. 또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 지역현안사업과 '신재생에너지(지열) 시설 지원사업',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 등 친환경 사업들도 다수 포함됐다.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군수 궐위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군민과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한 결과 우수한 성적표로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면서, "민선 7기가 반환점을 도는 새해에는 올해 거둔 성과를 넘어서는 것은 물론, 실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함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19-11-18 11:23:35 나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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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현무체육공원' 준공…자연친화 생태공원 탈바꿈

인천 서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15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현무체육공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무체육공원은 1996년에 공원으로 결정된 후 오랜기간 방치된 장기미집행공원이었다. 서구는 2017년부터 총 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유지 매입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달 3년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22,917.8㎡의 규모로 공원조성을 완료했다. 현무체육공원의 주요시설은 우리나라 전통 운동종목인 국궁장을 포함해 어린이놀이공간과 휴식공간 그리고 가현산 둘레길을 연결할 수 있는 산책로 등이 조성돼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현무체육공원은 인천시 43개 장기미집행공원 중 최초로 조성된 공원으로써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서구는 장기미집행공원인 원신근린공원과 검단17호 근린공원을 자연친화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하루빨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검단지역 주민들에게 녹색 쉼터공간으로 탈바꿈한 현무체육공원을 제공해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며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9-11-18 11:22:57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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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2021년까지 90명 감축목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8일 인천시청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이상로 인천지방경찰청장, 김용헌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장, 송인규 도로교통공단 인천지역본부장, 교통안전 기관·단체 대표자 등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목표 실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지난 8월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특별대책'을 수립함에 따라, 교통안전 유관기관과 업무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교통안전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국적으로 감소추세에 있으나, 인천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9월말 기준 10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95명)보다 오히려 10.5%(10명↑)가 증가함에 따라, 향후, 사망사고 취약분야에 대한 유관기관별 협력과제를 세부적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공유·관리할 계획이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2018년 128명인 인천의 교통사고 사망자를 2021년까지 90명으로 줄인다는 목표 아래 교통사고예방 활동 및 정책발굴을 위한 교통안전위원회(연2회)·실무위원회(연4회) 개최, ▶ 어린이, 고령자 등의 교통약자와 보행자가 중심이 되는 사람 우선의 교통안전대책 강화, ▶운수회사를 비롯한 사업용 차량 및 기타 교통수단별 교통안전도 향상과 운송질서 확립, ▶ 교통사고 잦은 곳 등에 대한 합동 현장 조사를 통한 교통안전시설 개선 ▶교통사고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여 지속적이고 실효적인 교통사고예방 계획을 수립하고 교통예산 지속 확보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기존에 교통국장 주재로 운영 중인 교통안전협의체인 「교통안전네트워크」를 인천시장, 인천지방경찰청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격상하여 기관장의 관심도를 높이고, 교통안전위원회, 교통안전실무위원회 등 2개의 위원회를 단계별로 구성하는 등 교통안전 협력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상로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인천은 인구와 차량이 계속 늘어나고 다수의 도시개발 등으로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보행자·노인 등 교통약자와 화물차의 치사율이 7대 대도시 中 가장 높아 유관기관·단체 간에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며,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사실 인천은 2018년 전국 교통안전지수평가에서 7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2017년에 이어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A)을 받았다"며 "특히, 2018년 차량 1만대 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국에서 가장 적게 발생한 도시(1위)로 그동안 인천이 교통 분야만큼은 안전수준이 굉장히 높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최근 늘어나고 있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9-11-18 11:22:50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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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증권 전환율 99.4%…"비상장사 회계감리 등 혜택 확대"

전자증권제도가 시행된 지 2개월 만에 종이로 된 실물증권의 99.4% 이상이 전자증권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증권제도는 지난 9월 16일 도입, 실물증권 발행 없이 전자적 방법으로 증권의 발행·유통·권리행사가 이뤄지는 제도다. 전자증권의 안착을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전자증권을 홍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 증권의 발행·사무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 실물증권 99.4% 전자증권 전환 18일 한국예탁결제원·금융위원회·법무부 등에 따르면 상장주식 실물증권 약 9900만주가 전자등록기관인 예탁결제원에 반납됐다. 미반납비율은 14일 기준 0.59%에 불과하다. 비상장주식의 경우 두 달 동안 약 7700만주의 실물증권이 전자증권으로 전환됐다. 비상장주식의 미반납율은 10.37% 정도다. 전자증권 전환이 의무가 아닌 비상장회사의 제도 참여도 확대되고 있다. 전자증권제에 참여하는 비상장회사는 지난 2개월 간 70개가 늘어 총 167개가 됐다. 비상장회사 참여비율은 6.9%로 2.6%포인트 증가했다. 예탁결제원은 "제도시행 이후 지난 2개월 동안 전자증권이 순조롭게 시장에 안착되고 있다"면서 "소액주주의 권리보호, 비상장회사 참여 확대 등 소기의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비상장회사의 전자증권 참여 독려를 위해 전자투표·위임장 수수료를 한시 면제하는 등 추가 인센티브를 마련할 것"이며 "찾아가는 등록업무 컨설팅 등을 통해 비상장사의 애로 해소 및 건의사항 수렴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추가적인 인센티브 마련" 먼저 전자등록과 운영과 관련된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한다. 현재 1사(社)당 연 30만원 수준인 등록발행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 2020년 1월부터는 증권대행수수료도 감면키로 했다. 아울러 전자등록 심사 소요기간을 1개월(법령상 기간)에서 3영업일 내외로 개선했다. 전자등록 전환을 위해서는 정관변경이 필요한 만큼 주주총회 전자투표 수수료를 최대 50만원 지원한다. 비상장사의 혜택은 더 크다. 전자증권 도입 시 자금조달에 우선 순위를 제공한다. 성장사다리 펀드 등 투자시 비상장기업의 경우 전자등록 기업을 우선 고려하는 방식을 통해서다. 또 비상장기업의 지배구조 투명화 노력을 적극 감안, 회계감리 제재수준 결정시 감경사유로 고려하는 등 회계감리 부담을 줄인다. 예탁결제원은 증권의 발행·사무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비상장증권을 온라인 상으로 편리하게 증권발행, 사무관리 등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는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비상장회사 방문 또는 지역별 간담회 등을 통해 제도의 장점, 우수사례 등을 홍보하고 전자등록을 망설이는 이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9-11-18 11:19:1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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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운전 경력자 보험할인 쉬워진다

군복무를 운전특기로 한 전역자들의 자동차 보험 할인적용이 더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병무청은 18일 운전특기로 전역한 이들이자동차 보험 가입시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군 운전경력을 확인받을 수 있도록 자료 공유시스템을 보험개발원과 공동으로 구축해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군 운전경력자 3만 4천여명이 평균 13만원의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된다. 병무청은 전체 할인액이 약 44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제도 개선 전까지 운전경력에 따른 자동차 보험료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개인이 직접 병무청에서 병적증명서를 발급받아 보험사에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병무청은 이런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올해 1월부터 보험개발원, 행정안전부 등과 함께 군 운전경력자료 공유체계를 마련해 왔다. 자동차 보험가입 신청 시 개인정보 제공 동의만 하면 병적증명서를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군 운전경력에 따른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서비스 대상은 2014년 이후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에서 운전병으로 전역한 사람이 해당된다. 한편, 기찬수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을 통하여 적극행정이 병무행정의 새로운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1-18 11:06:3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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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외화예금 투유' 이벤트

신한은행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을 비대면채널에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외화예금 투유(Two-You)'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외화예금 투유' 이벤트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을 처음으로 신규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한은행은 '외화체인지업예금' 또는 '글로벌주식 모어(More)외화예금'을 비대면채널에서 가입하고, 미화 1000불 상당액 이상 원화기반 입·출금한 고객 모두에게 3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마이신한포인트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고, 필요시 신한은행 원화 계좌로 캐시백이 가능하다. 외화체인지업예금은 자동매매가 가능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이다. 글로벌주식 모어외화예금은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투자계좌를 동시에 개설해 해외주식 매매를 위한 외화자금의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외화 예금이다. 이들 상품은 해외여행, 유학, 해외연수, 해외주식거래, 환테크 등의 수요가 있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상품들이며, 모바일앱인 쏠(SOL) 및 웹에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이슈로 환율의 변동성이 커진만큼 많은 고객들이 환테크에 관심을 갖고있어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1-18 10:55: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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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브랜드, 필리핀 진출…중기수출 판로 확대 기여

이마트 노브랜드, 필리핀 진출…중기수출 판로 확대 기여 이마트의 하드디스카운트 스토어 '노브랜드' 전문점이 필리핀에 진출했다. 이마트는 22일 필리핀 유통업 2위로 굴지의 유통기업인 '로빈슨스 리테일(Robinsons Retail)'을 통해 프랜차이즈 형태로 '노브랜드 전문점' 필리핀 1호점을 개점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장 위치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오르티가스(Ortigas)' 지역에 위치한 '로빈슨 갤러리아(Robinsons Galleria)' 쇼핑몰 2층이며 매장 규모는 271㎡(82평) 가량이다. 로빈슨 갤러리아는 로빈슨그룹의 플래스십 매장이며, 노브랜드 전문점은 '올드 네이비(OLD NAVY)' 등 패션 브랜드 매장들 인근에 입점한다. 쇼핑몰 입지는 오피스/레지던스/호텔 등이 들어선 오르티가스 지역의 교통 요충지로 일 평균 유동인구가 10만~12만명에 이른다. 노브랜드 전문점 필리핀 1호점은 총 630여종의 상품을 판매(한국 노브랜드 전문점은 평균 1200여종)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670여종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상품 구성은 70% 가량이 노브랜드 PL상품(신선/가전 제외)이며, 나머지 30% 가량은 현지 인기상품들로 채워진다. 필리핀에 오픈하는 노브랜드 전문점 1호점은 프랜차이즈 사업인 만큼 파트너사가 실질적으로 매장을 개발/운영한다. 파트너사측은 "한류 영향으로 필리핀 내 한국상품 호감도가 높다"며 "노브랜드가 기존 한국산 상품들에 비해 20~70% 가량 가격경쟁력이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한국 상품들을 소개하게 되어 고무적"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앞선 지난 10월 22일에는 이마트의 기초화장품 브랜드인 '센텐스'가 마닐라의 복합쇼핑몰 '로빈슨 플레이스몰'에 문을 열었다. 개점 후 센텐스 필리핀 1호점은 현재 쇼핑몰 내 타 화장품브랜드 대비 2~3배 높은 일 매출액을 거두는 등 시장에 성공적 안착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마트는 2013년 홍콩 유통업체인 '파캔샵'에 PL상품을 공급하면서 수출 사업을 시작했다. 상품 직접 수출과 프랜차이즈를 통한 브랜드 수출이라는 투트랙 전략으로 수출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수출 사업 첫 해인 2013년 3억원이었던 수출액은 2016년 320억원에 이어 2018년 410억원으로 그 규모를 확대했다. 또한 거래 국가 역시도 첫해 홍콩 1개국에서 현재 약 20개국으로 확장이 진행중이다. 특히 가성비를 앞세운 노브랜드 상품들의 경우 동남아에서 합리적 가격의 우수한 품질이라는 이미지를 쌓아가며 새로운 한류 브랜드로 떠오르는 추세다. 현재 주요 거래국가는 일본/중국/미국/러시아/호주/영국 등이며, 각국의 유통/도매 1~2위의 대형 거래선을 통해 노브랜드와 한국 중소기업 제조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프랜차이즈를 통한 브랜드 수출 사례로는 이마트 몽골 1~3호점과 사우디아라비아 '센텐스' 1~2호점 등이 있다. 이번에 이마트는 필리핀 굴지의 유통기업 '로빈슨스 리테일'을 통해 필리핀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게 됐다. 이마트 황종순 해외사업팀장은 "노브랜드의 경우 국내를 넘어서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다른 여러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러브콜이 있는 만큼 노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2019-11-18 10:51: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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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U+ 부회장 "통신방송 콘텐츠 육성에 5년간 2.6조원 투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J헬로 인수를 계기로 중장기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콘텐츠 제작·수급, 기술개발에 5년간 2조6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복안이다. 주무부처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심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인수가 완료되면 케이블TV 관련 투자를 확대해 관련 생태계를 조성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CJ헬로 인수를 통해 통신방송 시장을 활성화하고, 혁신 콘텐츠 발굴을 선도해 5G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18일 밝혔다. 하현회 부회장은 이날 열린 주요 경영진과의 정기 회의에서 CJ헬로 인수를 통한 미디어 시장 발전과 5G 생태계 조성 및 차별화 서비스 발굴을 위한 중장기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하현회 부회장은 5G 혁신형 콘텐츠 등 콘텐츠 제작·수급과 차세대 유무선 기술개발에 5년간 2조6000억원을 투자해 통신방송 미디어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부회장은 "현재 케이블 산업은 성장 정체를 겪으면서 망고도화는 물론 혁신 서비스와 콘텐츠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CJ헬로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케이블TV 고객에게도 LG유플러스의 혁신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반 환경과 관련 기술을 확보하자"고 주문했다. 이어 하 부회장은 "특히 5G 대표 서비스인 VR, AR 활성화를 위해 기반 기술 개발과 콘텐츠 발굴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G 등 차별화 서비스를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의지다. LG유플러스는 5년간 ▲AR, VR 등 5G 혁신형 콘텐츠 발굴·육성 ▲통신방송 융복합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및 관련 기술 개발 ▲케이블 서비스 품질 안정화에 초점을 맞춰 투자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가 밝힌 통신방송 콘텐츠 투자 계획은 최근 5년 간 LG유플러스가 관련 분야에 집행한 연 평균 투자액 대비 두 배 가량 증가한 규모다. LG유플러스는 CJ헬로 인수 후 대규모 투자를 통해 8VSB 채널 수 확대, 디지털TV HD급 화질 업그레이드, 5G 콘텐츠 공동 제작 공급 등 IPTV 대비 상대적으로 설비 수준이 못 미치는 케이블 플랫폼 경쟁력 제고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VR, AR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를 모바일뿐 아니라 TV 플랫폼에도 적용해 유선 고객에까지 5G 차별화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5G 가입자가 1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부터 관련 시장이 본격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AR, VR 등 5G 콘텐츠 육성과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 5G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1만9000여편까지 전용 콘텐츠를 확대했다. 아울러 VR를 접목한 공연영상, 게임, 웹툰 등의 혁신 콘텐츠와 AR를 적용한 엔터테인먼트, 교육, 홈트레이닝 콘텐츠 등을 발굴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AR스튜디오 2호점을 선보여 AR 생태계를 조성한다. 또 5G 서비스 3.0 론칭을 통해 서비스 경쟁을 지속 선도하고 5G 콘텐츠 및 솔루션 수출 국가와 규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9-11-18 10:40: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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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의디지털혁명]③롯데카드 '사람 위하는 디지털금융'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롯데카드는 '사람을 위한 카드의 기술'이란 디지털 전략 아래, 고객 중심의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우선 롯데카드는 디지털 역량을 기르기 위해 RPA(로봇사무자동화)와 애자일(Agile) 조직을 도입하고, 업무 효율화를 병행했다. 디지털과 미래사업 부문에 많은 무게를 두고 투자를 진행한 결과 금융권 최초로 IT인프라에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하는 성과를 이뤘다. 롯데카드는 고객 선호도와 경험을 분석한 초 개인화 서비스를 적용해 최적의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 단순 상담을 넘어 이용내역 조회·카드발급·금융서비스 신청 등 카드 업무까지 수행이 가능한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로카' 등 차별화된 핀테크 전략을 앞세워 고객 편의성 제고에 힘쓰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통한 초 개인화 서비스 제공 '롯데카드 라이프' 롯데카드는 고객 생활을 중심으로, 하나의 앱을 통해 최적의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모바일 신용카드 플랫폼인 '롯데카드 라이프(LIFE)' 앱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카드 라이프는 결제·혜택·금융·문화 등 고객의 신용카드 생활 전반에 걸쳐 빅데이터 분석과 AI, 핀테크 등 신기술을 집약해 구축한 신용카드 생활 플랫폼이다. 특히, 고객을 200여개의 선호 지수로 분류하고 위치·상황·경험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초 개인화 서비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카드 라이프를 이용하는 고객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개인화 속성에 따라, 최적의 맞춤형 혜택과 서비스를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받게 된다. 롯데카드 라이프는 이를위해 다양한 신기술과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개인 맞춤형 혜택을 알아서 추천하고 해당 가맹점 결제 시 자동으로 적용해 주는 '롯데카드 터치(TOUCH)' 서비스, 금융서비스 신청부터 결제 계좌 실시간 잔액 조회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금융서비스', QR코드 스캔만으로 음식주문 및 결제, 배달서비스가 가능한 'QR페이(QRpay)' 등을 롯데카드 라이프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실물카드 없이 QR코드 하나로 결제 롯데카드의 QR페이는 카드사들이 함께 개발한 QR코드를 이용한 앱투앱(App to App) 간편결제 서비스로, 소비자 제시(CPM) 방식의 QR결제다. 기존 신용·체크카드의 할인,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가맹점은 별도 단말기를 설치할 필요 없이 가맹점 전용 앱 'QR페이 비즈'만 설치하면 참여 카드사의 가맹점 정보 등록부터 결제관리, 매출내역 조회, 점원 관리 등의 업무까지도 활용이 가능하다. 가맹점들은 '카드사 공통 QR페이 키트'도 신청할 수 있다. 키트는 QR결제코드 거치대·스티커형, 출입문 및 결제방법 스티커, 안내장 등으로 구성된다. QRpay 키트를 받기 전이나 좀 더 많은 곳에 QR결제코드를 부착하고 싶은 경우 가맹점 전용 앱에서 QR결제코드를 사진으로 저장하거나 다운받아 가맹점이 원하는 만큼 언제든 인쇄해 매장에 비치할 수도 있다. 특히 앱카드를 기반으로 하는 QR페이는 기존 계좌기반 QR코드 결제와는 달리 일시불은 물론, 할부 결제도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QR페이는 가맹점과 카드사 간 정산 과정을 간소화했다. 절약한 정산비용은 가맹점에 그대로 돌려주는 구조이기 때문에, QR페이를 통한 결제는 기존 가맹점수수료 대비 정산비용을 0.13%포인트 낮출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18일 "초 개인화 서비스 기반 맞춤 혜택을 고객 삶의 여정에 맞춰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고객 생애 주기별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라이프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18 10:39:2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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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CU'로 도시락 예약하면 '공짜'…100% 페이백 이벤트

'포켓CU'로 도시락 예약하면 '공짜'…100% 페이백 이벤트 CU가 이달 18, 25일 2일 간 '도시락 100% 페이백' 이벤트를 펼친다. 해당 이벤트는 CU의 멤버십 앱 '포켓CU' 도시락 예약구매 서비스를 통해 도시락을 구매한 고객에게 CU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포인트를 도시락의 가격만큼 환급(최대 5000포인트)해 주는 방식이다. 도시락 100% 페이백 이벤트는 18, 25일 오전 11시부터 참여 가능하며, 각 일 선착순 2000 명을 대상으로 한다. 포인트 페이백을 받기 위해서는 이벤트 당일 결제 후 7일 내 해당 상품을 픽업해야 하며, 환급된 포인트는 이벤트 종료일로부터 10일 후에 자동 적립된다. CU는 지난달 간편하게 앱으로 원하는 날짜, 시간에 맞춰 도시락을 주문할 수 있는 '도시락 예약구매 서비스'를 론칭했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전월 대비 이용건수는 50.4%, 매출액은 81.9%나 증가했다. 특히, 고객층이 분명한 '채식주의 도시락'의 경우 도시락 예약구매 서비스의 장점과 맞아떨어지면서 전체 도시락 예약 건수의 약 52.1%를 차지할 만큼 시너지가 나고 있다. 이밖에도 CU는 이달 진행된 블랙위크데이 이벤트 기간 동안 예약구매 서비스를 통해 아이스크림, 면도기, 샤인머스캣 등 다양한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이며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BGF리테일 CRM팀 이은진 담당자는 "어디서든 앱으로 쉽게 주문하고 가까운 CU에서 상품을 픽업하는 간편함이 포켓CU 도시락 예약구매 서비스의 장점"이라며, "고객들이 쇼핑 편의성을 높이면서 가맹점의 매출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앱 기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18 10:38:3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