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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잠재성장률 높이는 게 가장 중요…재정건전성은 양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을 얼마나 견인할 것인지가 경제팀으로서는 중요한 과제"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잠재성장률 자체를 올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연합뉴스TV '특별대담-경제부총리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지금 잠재성장률이 상당히 낮아진 것에 대해 이미 우리 경제가 성숙 단계에 진입한 것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며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노동이나 자본 투입만으로는 잠재성장률을 올릴 수 없기 때문에 총요소생산성을 올리는 게 가장 중요한 과업이고, 이를 위해 혁신성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내년에 5대 분야 구조개혁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다음 달 하순 발표할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산업혁신 ▲노동시장 혁신 ▲공공부문 혁신 ▲인구구조·기술변화 등 구조적 변화 ▲규제 혁신과 사회적 자본 축적 등 5대 분야의 구조개혁 추진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홍 부총리는 "규제 개혁은 돈 들이지 않고 민간 투자를 유도할 수 있는 첩경"이라며 "정부 출범 후 '선(先)허용 후(後)규제'라는 새로운 방식의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도입해 연내 100건 정도의 적용 사례가 나오게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어제 기준 164건의 적용 사례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올해 통합재정수지 적자가 예상되는 등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데 대해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국가 채무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중은 한국이 절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이라며 "국가채무 증가율도 부담 능력을 고려한 GDP 대비 국가채무 증가 속도를 보면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느린 축"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어려운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확장적 재정 기조로 가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국가채무가 일부 느는 게 불가피하더라도 확장재정을 통한 확대균형으로 가야겠다는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내년 통합재정수지가 GDP 대비 -1.6% 적자를 기록하고, 국가채무 비율은 39.8%로 늘어나는 데 대해선 "이 정도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고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정부 예산 집행 과정에서 매년 대규모 이월·불용액이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같은 사업이 수년간 반복해서 이·불용이 난다면 이런 예산은 과감하게 들어낼 예정"이라며 "내년 초 정부가 별도의 특별 예산심의를 통해 반복적으로 이·불용이 나는 사업에 대해선 정상화되도록 예산을 조정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이번에 분양가 상한제가 지정된 27곳에 대해서는 확실히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다른 미지정 지역에서 어떤 양상이 있을지 정부가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부동산시장이 과열되거나 이상 징후를 보이면 정부가 할 수 있는 여러 조치가 손안에 있으므로 작동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1월부터 50인 이상 299인 이하 중소기업에도 적용될 예정인 주52시간제의 보완책에 대해선 "탄력근로제 외에 추가 대책이 필요하지 않나 해서 정부가 4개월간 내부적으로 검토해왔다"며 정부 대책을 곧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또 그는 "11월에 탄력근로제 입법을 지켜보며 정부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는데, 이제 거의 시간이 지나서 정부 대책을 다음 주나 다다음 주나 발표해야 할 상황이 오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2019-11-16 14:10:5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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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5일자 한줄뉴스

▲'문제를 잘못짚고 있다'는 학계·전문가 지적에도 여당의 유통업계 압박 수위가 세지고 있다. 내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민심을 얻기 위해 기업 옥죄기 정책을 남발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에 대비하기 위한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를 오는 17일까지 설치하기로 했다. ▲자유한국당이 1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검찰 소환조사에 대해 "청와대가 마당 깔아 준 권력형 비리, 가족 비리에 대한 진실을 국민 앞에 털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이 14일 유승민 대표 체제에서 오신환 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등 제1막을 내렸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일본 포털업체 야후 재팬이 경영 통합을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14일 요미우리신문 등이 보도했다. ▲SK텔레콤이 지난해 추진했던 미얀마 쿡스토브 사업이 11개 SK 관계사 차원으로 확대돼 미얀마 전국에 432만대를 보급하게 된다. ▲삼성전자가 13일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BESPOKE랑데뷰파티'를 열고 비스포크 디자인 공모전 '#BESPOKE 랑데뷰'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롯데백화점이 세계적인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 코리아'를 강남점에 연다. 더콘란샵은 지난 1974년, 영국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테렌스 콘란' 경에 의해 설립됐으며 영국, 프랑스, 일본 3개국에 총 1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오리온이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소재한 옌풍 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수 수입업소' 등록을 완료했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바이오 플러스 웰컴 리셉션' 중 '서바이벌 전략-오픈이노베이션:한미약품' 강연에서 한미약품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및 사례, 향후 K-바이오의 미래가치 등을 발표했다. ▲최근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한 '문재인 케어'의 풍선효과를 둘러싼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 ▲중국에서 흑사병 확진 환자가 발생하며 관련 테마주가 급등락했다. 질병으로 인해 주가가 눈에 띄게 상승한 것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테마로 묶인 종목 이후 하반기만 벌써 두 번째다. 테마주 '묻지마 투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11·6 대책(서울 27개동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발표되는 등 올 하반기에도 부동산 규제가 잇따르면서 비규제 지역·역세권단지에 대한 '풍선효과'가 예상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4일 "올해 수능은 고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했다"면서 "지난해 국어 31번과 같은 초고난도 문항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소환했다. 지난 8월 27일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조 전 장관 일가를 둘러싼 비위 행위 강제수사가 시작된 뒤 79일 만에, 장관직을 사퇴하고부터는 한 달 만의 소환이다.

2019-11-16 11:32:0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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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오, 사회적 약자 구강관리 환경↑…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구강 관리 소셜벤처 블루레오는 지난 8일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고령자·치매 노인·중증 환자 등 스스로 양치질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구강관리용품 및 서비스를 개발·보급한 공을 인정받아서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사회적 기업 인증을 위한 요건을 갖춰 추후 '인증사회적기업'이 될 가능성 있는 기업디다. ▲사회서비스제공형 ▲일자리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혼합형 ▲창의·혁신형 등 5개 유형이 있다. 블루레오는 이 중 창의·혁신형 분야의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승민 블루레오 대표는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선정을 통해 스스로 구강관리를 할 수 없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여 보급하고자 하는 블루레오의 기업 철학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며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사회적 약자의 불편한 양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구강관리 제품·서비스를 개발 및 보급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블루레오는 '블루레오-일과복지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한 보조 기기 지원사업'에 제품 공급 약정을 체결하고, '블루레오-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보조기기 기술개발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2019 롯데복지재단 장애 아동 청소년 보조기기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장애인의 불편한 양치질 행태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9-11-15 21:49:33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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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여성 특화 기능 업그레이드한 '팰리스Ⅱ' 출시

바디프랜드는 여성 특화 기능 제품 팰리스의 업그레이드 신제품인 '팰리스Ⅱ'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팰리스 제품에 브레인 마사지Ⅱ 기능과 종아리·발바닥 안마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팰리스Ⅱ에 적용된 브레인 마사지Ⅱ는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소속 신경외과·정신과 전문의와 뇌 공학 박사 등 전문인력이 개발한 두뇌 피로 솔루션이다. 브레인 마사지Ⅱ에는 기존 집중력 모드에 명상·이완훈련·호흡 이완·굿모닝·굿나잇·마음 위로·마음희망 등이 새롭게 추가돼 총 8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종아리와 발바닥 안마기능은 종아리 에어백과 발바닥 롤러가 다리를 마사지하는 기능이다. 힐을 신고 장시간 일 하는 여성들의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에어백이 부풀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는 종아리 비비기 기능은 뭉친 다리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팰리스Ⅱ에는 긴 회전축과 안마볼로 넓은 신체 범위를 마사지하는 'XD 안마 모듈', 170도 각도까지 제품을 젖히는 '무중력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따뜻한 안마를 받을 수 있는 '온열 기능' 등도 적용됐다. 자동 안마 프로그램은 브레인 마사지Ⅱ를 포함해 수면·스트레칭·회복·힙업·골프·소화 촉진·숙취 해소 등 24가지 프로그램이 담겼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버건디 브라운 색상에 프리미엄급 기능까지 갖춘 팰리스Ⅱ가 국내와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했다.

2019-11-15 21:07:14 배한님 기자
美국방장관 "공중연합연습 조정" 文 "긍정적으로 평가"… 방위비 언급 '無'

문재인 대통령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이 15일 청와대에서 '한반도 평화'를 골자로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에스퍼 장관은 '한미간 공중연합연습 조정 가능성'을 언급했고, 문 대통령은 에스퍼 장관 발언에 긍정적으로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과 에스퍼 장관간 대화 후 춘추관에서 "문 대통령은 15일 오후 4시부터 50분간 청와대 본관에서 방한 중인 에스퍼 장관,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을 접견했다"고 알렸다. 고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당시 에스퍼 장관의 "금년도 공중연합연습 조정을 검토할 수 있다"는 발언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불과 2년 전만 해도 한반도 상황은 매우 불안정했지만 지금은 대화를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냈다"고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자 에스퍼 장관은 "깊이 공감한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뿐 아니라, 문 대통령 리더십 덕분에 지금 평화의 길을 걷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이번 자리에서는 '주한미군 방위분담금'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관련 얘기가) 없었다"고 했다.

2019-11-15 19:24:45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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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실, ‘홍보가’ 완창발표회 진행 “감동 주는 소리꾼 될 것”

소리꾼 유성실이 ‘흥보가’ 완창발표회를 진행한다. 소리꾼 유성실은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와 예술전문사를 졸업하고, 절대歌인과 PAN밴드 활동 등을 통해 판소리를 알리고 있는 소리꾼이다. 지난 2018년에 장수논개전국판소리 경연대회에서 명창부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개인 독창회는 『2010년 꿈틀- 적벽가 발표회』 , 『수어지교-2108 제비가 물어다 준 선물 유성실 흥보가 발표회』에 이어 세 번째 독창회로 소리를 시작한지 20여년 만에 첫 완창 발표회에 도전한다. 소리꾼 유성실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보급 명창 박송희선생의 제자이다. 그녀에게는 스승 앞에서 자신의 소리를 펼치고 싶었던 바램이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바램은 더 이상 이뤄질 수 없다. 그녀의 스승이 향년 91세로 천수를 누리고 2017년 2월 타계하셨기 때문이다. 그녀의 이뤄지지 않은 바램은 가슴에 깊은 한으로 남아있다. 그녀는 이번 공연에 스승님이 함께 하신다는 마음가짐으로 후회 없는 무대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에서 들려줄 이야기는 가난하지만 마음씨 착한 동생 흥보는 제비 다리를 고쳐주어 복을 받고, 욕심 많은 형 놀보는 부자인데도 더 부자가 되려고 동생 흥보를 흉내 내 제비 다리를 일부러 부러뜨려 벌을 받는다. 흥보가는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고, 나쁜 일을 하면 벌을 받는다’는 전형적인 권선징악과 형제간의 우애를 강조한다. 유성실의 ‘흥보가’는 김정문-박록주-박송희-유성실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동편제 소리이다. 동편제 판소리는 주로 묵직한 통성을 사용하며, ‘대마디 대장단’으로 간결하고 거뜬거뜬하게 ‘시김새’를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늘 공연은 ⌜2019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지원사업⌟으로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고, 레이블 소설에서 기획하였다. 공연 프로그램은 박록주 명창이 작사하고 그의 제자 박송희 명창이 작곡한 단가 ⌜인생백년⌟을 시작으로, 놀보 심술대목 부터 놀보가 제비를 후리러 나가는 대목까지 1부와 2부에 나누어 약 140분가량 진행된다. 흥보가는 다섯 마당 중에서 가장 친숙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오늘 공연을 통해서 국악이 친숙하지 않고 어렵다는 편견은 버려도 좋다. 소리는 서두르고 열정만 가득하다고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성찰을 통해 인간사와 희로애락을 말할 수 있어야 진정한 소리꾼이라고 할 수 있다. 유성실 소리꾼은 “오늘의 무대를 시작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아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소리꾼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9-11-15 17:21:20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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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세계 최고 권위 자연어처리 학회서 연구성과 공개

네이버와 네이버랩스유럽이 세계 최고 권위의 자연어처리 분야 학회 'EMNLP-IJCNLP 2019'에 참석해 연구성과를 공개했다. EMNLP-IJCNLP 2019는 지난 3일에서 7일까지 5일간 홍콩에서 진행됐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네이버 클로바와 네이버랩스유럽에서 연구한 각각 4개, 2개의 논문이 정규 세션에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클로바 소속 박성현 연구원이 연세대학교와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제출한 논문은 정규 Oral 세션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논문의 주제는 'Learning with Limited Data for Multilingual Reading Comprehension'(이경재, 박성현, 한호재, 여진영, 황승원, 이주호)로 충분한 학습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 언어에 대해 기계번역 및 자동 레이블링을 통해 데이터를 자동으로 구축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 DB 정보가 불명확한 상황에서도 적용가능한 자연질의-SQL 변환 방법을 제안하는 연구(황승원, 주재걸, 하정우, 김성훈), 다양한 문장 생성을 위한 모델을 제시하는 연구(조재민, 서민준), 사용자 질의 자동완성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시하는 연구(김규완) 등이 발표됐다. 한편, 네이버는 EMNLP-IJCNLP 2019에 골드 등급(Gold Level) 스폰서로 참여해 구글·페이스북·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 및 학계와 교류하고, 인공지능(AI) 인재 영입을 위한 노력도 이어갔다.

2019-11-15 17:20:5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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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과수원 농가 봉사활동 진행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과수원 농가 봉사활동 진행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일손이 부족한 과수원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bhc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해바라기 봉사단 3기 1조가 지난 주말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대훈농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의 중요성과 농가의 현실을 이해하고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농가의 일손 문제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으며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가를 추천받아 방문했다. 오전 일찍 농가를 방문한 봉사단원들은 풍성한 수확을 위해 복숭아나무에 퇴비를 정성스럽게 주는 일을 시작으로 현장 주변 정리 등 궂은일을 마다하고 농가의 월동 준비에 힘을 보탰다. 복숭아 재배 농가의 경우 겨울 이전에 퇴비를 충분히 줘야 추운 겨울을 지내고 내년 농사가 잘 되기 때문에 겨울을 코앞에 둔 지금이 월동 준비로 가장 바쁜 시기다. 이날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미래의 풍요로움을 위해 미리 준비하는 농부의 정성과 지혜를 알게 되는 보람찬 하루였다며 사회생활을 앞두고 있는 청년으로서 미래를 위한 현재의 자신에 대해 곰곰하게 생각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의 사회공헌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구성된 청년 봉사단체로 우리 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12월에 활동을 마무리 짓게 되는 이번 3기 봉사단원들 그동안 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아동센터, 요양원 등 다양한 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bhc치킨은 활동에 따른 비용 전액을 모두 부담하고 있으며 향후 활동별 우수자를 선정해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장은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젊은 청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것이 해바라기 봉사단의 취지"라며 "곧 마무리되는 3기 봉사단 활동이 의미 있게 잘 끝 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봉사단 활동이 내년에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5 16:40: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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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카누 라떼 팝업스토어 '카누 스위트 카페' 오픈

동서식품, 카누 라떼 팝업스토어 '카누 스위트 카페' 오픈 동서식품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팝업스토어 '카누 스위트 카페'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카누 스위트 카페는 언제 어디서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의 라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의 장점을 실제 카페에 그대로 옮긴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동서식품이 운영하는 맥심플랜트 지하 2층을 전면 리뉴얼해 '카페 속 미니 카페'의 형태로 운영된다. 카누 스위트 카페는 스위트 앤 코지 콘셉트로 카누 라떼의 감성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핑크톤의 사랑스러운 인테리어과 다양한 포토존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장에는 대형 티라미수 케이크 모형과 핑크뮬리 포토월, 우유 거품을 연상시키는 구름 조형물 등 카누 라떼와 관련한 다채로운 오브제로 꾸며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제격이다. 카누 스위트 카페에서는 개인 취향에 맞는 라떼를 무료로 제공한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티라미수 라떼', '바닐라 라떼'는 물론 내가 원하는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디카페인 라떼'까지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을 중심으로 카누 라떼 3종을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매장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굿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사용한 머그잔을 직접 세척하는 방문객에게는 머그잔과 신제품 라떼 3종(3개)으로 구성된 샘플팩을 제공하며 '카누 스위트 카드'로 커피를 함께 마시고 싶은 사람에게 글로 마음을 전할 수도 있다. 한편 이날 동서식품은 카누 스위트 카페 오픈을 기념해 카누의 모델 공유와 함께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전 SNS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24명의 소비자를 초청해 공유와 함께 카누 라떼를 맛보고 팬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이 티라미수 라떼, 바닐라 라떼 등 카누 라떼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젊은층이 선호하는 트렌디하고 인스타그래머블한 공간으로 구성했다"며 "올 겨울에는 아늑하고 사랑스러운 카누 스위트 카페에서 달콤한 라떼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누 스위트 카페는 맥심 플랜트 지하 2층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2019-11-15 16:32: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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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신제품 '단팥씨앗 호떡만두' 출시

풀무원, 신제품 '단팥씨앗 호떡만두' 출시 풀무원이 겨울을 맞아 호떡만두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풀무원식품은 바삭한 만두피 속에 달콤한 팥앙금과 견과류를 가득 채운 간식만두 제품 '단팥씨앗 호떡만두'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호떡만두는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손꼽히는 호떡과 만두를 접목해 풀무원이 지난해 첫 선을 보였던 이색 간식이다. 풀무원은 지난해 10월 호떡만두 3종(모짜렐라·사천식 매콤·달콤씨앗 호떡만두)을 출시한 뒤로 그 해 4분기 군만두 카테고리에서 34.8%의 시장점유율(닐슨 데이터)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겨울철을 앞두고 출시한 신제품 '단팥씨앗 호떡만두'는 기존의 '달콤씨앗 호떡만두'를 더욱 맛있고 먹기 편하도록 리뉴얼한 제품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겉바속쫄' 식감을 자랑한다. 전분, 쌀가루, 밀가루의 황금 비율로 배합한 만두피는 간단한 팬 조리에도 갓 튀겨낸 호떡처럼 바삭함이 살아있다. 속 재료는 기존의 설탕이 들어간 호떡잼 대신 팥앙금을 활용했다. 부드럽게 갈아낸 팥앙금으로 달콤함은 살리고, 취식 시 속 재료가 흘러내리는 불편함을 없앴다. 또한 해바라기 씨앗과 땅콩 가루 등 견과류를 팥앙금에 듬뿍 넣어 고소한 맛과 식감은 살리고 영양까지 고려해 아이들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조리 과정도 간편하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뒤 중약불에서 약 6~7분간 뒤집어 가며 조리하면 된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때는 180도에서 10분간 조리하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조리 시 기름이나 마가린 등을 많이 흡수하지 않고, 합성향료, D-소비톨액, 황산알루미늄칼륨, 아스파탐(감미료) 등의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정다경 풀무원식품 FRM사업부 PM은 "신제품 '단팥씨앗 호떡만두'는 기존 '달콤씨앗 호떡만두'를 소비자 입맛에 더욱 잘 맞으면서 먹기 편하게 리뉴얼한 제품이다"며 "지난해 이색 간식 개념으로 호떡만두 3종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군만두 시장은 약 6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날씨가 추워지는 4분기가 성수기다. 2018년 4분기에는 풀무원이 시장점유율 34.8%로 국내 군만두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7년 4분기 대비 64.5% 성장한 수치로, 작년 10월에 출시된 호떡만두 3종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결과다.

2019-11-15 16:24:1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