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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동·청소년 심리치료기관 '아이존', 수요 느는데 공급 줄어

서울시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조성한 '아이존'이 지역사회의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임대료 부담 등으로 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아이존 서비스 지원율은 2016년 5만3396명에서 2018년 5만9208명으로 10.88% 증가했다. 아이존은 정서·행동 문제나 발달장애를 가진 아동에게 전문적이고 다각적인 치료를 지원해 증상 완화를 돕는 아동·청소년 주간 치료센터다. 시는 정서·행동 문제 아동 중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 아이들이 많다는 점을 반영해 지난 2006년부터 방과 후 주간 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아이존에 대한 이용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의 '아이존 서비스 지원 실적' 현황을 보면 개별치료를 받은 아동 수는 2016년 3만3598명에서 2018년 3만7629명으로 12% 늘었다. 같은 기간 학교적응 프로그램, 인지학습치료, 놀이치료, 감각통합치료 등 집단치료를 받은 아동은 1만6692명에서 2만224명으로 21.1% 증가했다. 아동·청소년 정신보건 서비스에 대한 지역사회의 수요는 높아지고 있지만 아이존 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시의회는 "보건복지부의 '아동·청소년의 정신장애 유병률 조사'를 보면 초·중·고등학생의 20% 이상이 정신건강 문제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으나 현재 아이존 정원은 328명에 불과하다"며 "시설 1개소당 이용아동 정원은 31명 또는 40명인데 아동 1인당 평균 이용기간은 18개월로 종로아이존의 경우 대기아동(올해 9월 기준)이 110명이고 송파아이존도 17명이 대기 중이다"고 지적했다. 건물 임대료를 내지 못해 폐업한 곳도 있다. 시는 지난 2006년 송파아이존을 시작으로 노원, 동작, 양천, 동대문 등 서울시내에 총 12개소의 아이존을 설치했다. 그러나 금천과 강서아이존이 건물 임대료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폐업했다. 시의회는 "일부 아이존이 운영상 어려움으로 폐지된 바 있고 지금도 임대료 등으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시설이 있다"며 "아이존 시설이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치료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에서 운영되고 있는 아이존은 총 10곳이다. 동작아이존은 시유건물에 입주해있고 중구와 서초아이존은 구유건물에 들어서 있다. 다른 아이존들은 법인건물을 활용 중이지만 노원과 동대문 아이존은 현재 민간 건물에 입주해 임대료를 지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의회는 "지침변경을 통해 아이존 시설 이용료 수입으로 임대료를 내게 하더라도 결국 기존의 직접적 사업비로 쓸 수 있는 부분이 줄어드는 것이라 다른 시설처럼 안정된 운영을 할 수 있는 장기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시유건물이나 구유건물 입주 가능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19-11-14 13:40:4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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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방한' 기대감 지우지 않는 靑… 野·전문가들은 '갸우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11월 부산 방문' 가능성을 놓고 청와대와 야권·전문가들의 입장이 거리감을 보이고 있다. 청와대를 비롯해 여권에서는 김 위원장 방한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야권에서는 이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11일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실무를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 (김 위원장 방한 관련)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준비를 하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가시적으로 드릴 수 있을 만한 말은 없다"고 했다. 청와대가 김 위원장 방한 가능성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이다. 탁현민 대통령행사기획 자문위원 역시 지난달 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츌연해 "(김 위원장 방한을 대비해) 준비하고 있다"며 "김 위원장이 올 것만 준비하는 게 아니라 아세안 정상회의와 관련한 몇 개의 주요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그뿐인가. 국정원도 지난 9월24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 때 "미국과 북한의 비핵화 협상 진행 정도에 따라 김 위원장이 11월 방한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전문가들과 야권의 입장은 여권과 사뭇 다르다.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은 지난 13일 "현실적으로 김 위원장이 부산을 방문하겠다는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며 "우리의 일방적인 기대가 섞인 코멘트 말고 북한이 직접 밝힌 방한 관련 내용은 없다"고 진단했다. 박휘락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교수 역시 "(김 위원장 방한은) 말이 안되는 얘기"라며 "북한 입장에서 아무 명분 없이 그냥 덜렁 올 수도 없고, 미국과는 대화를 해도 남한하고는 대화를 안하겠다는 거 아니냐"고 진단했다. 한편 김 위원장의 부산행은 문 대통령이 신호탄을 쐈다. 문 대통령은 지난 8월30일 태국 매체 방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 김 위원장이 함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매우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작년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 때 '김 위원장의 정상회의 초청'을 제안했고, 문 대통령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오는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는 아세안 10국 정상(라오스·말레이시아·미안먀·베트남·브루나이·싱가포르·인도네시아·캄보디아·태국·필리핀)이 모두 참석한다. 더욱이 이들 국가 모두 북한과의 수교를 맺고 있다. 따라서 부산에서 열릴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는 김 위원장이 국제무대에 설 최적의 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9-11-14 13:40:26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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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공군 5공중비행단 '꿈마루 작은도서관'개관

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부산에 위치한 공군 5공중비행단에서 '꿈마루 작은도서관'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삼 KB국민은행 부산지역영업그룹대표와 유재문 공군 5공중비행단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관사가족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함께 작은도서관조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2015년부터는 격오지 부대에 근무하는 장병 및 군인 가족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개관한 '꿈마루 작은도서관'은 80번째 작은도서관이다. 공군 5공중비행단 내 관사복지회관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약 46평대에 이르는 공간은 3500여 권의 장서로 채워졌으며, 서가와 열람공간, 정보검색공간, 어린이실 등 상상력을 자극하고 독서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정 그룹대표는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을 누리기 힘든 군부대 내에 '꿈마루 작은도서관'이 문을 열어 기쁘다"며 "나라를 위해 애쓰는 군인 장병과 관사 가족들이 자유롭게 책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이날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육군 53사단에서도 '북적북적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관사 아파트 단지 내 이용자가 없는 노인정 시설을 리모델링해 장병과 군 가족들이 책을 통해 소통하는 문화 사랑방으로 거듭났다.

2019-11-14 13:39: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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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셀렉션 공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셀렉션 공개 미쉐린은 14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4번째 에디션을 발간하고, '미쉐린 가이드 2020'에 선정된 레스토랑을 공개했다. 2020 셀렉션에는 2개의 2스타 레스토랑과 7개의 1스타 레스토랑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현대적 미식과 전통적 미식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식문화를 소개했다. 그웬달 뿔레넥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는 "미쉐린의 평가원들은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 선정될 수 있는 보석 같은 맛의 레스토랑들을 찾아 서울의 거리 구석구석을 다니고, 해가 갈수록 서울의 레스토랑들이 제공하는 퀄리티 높은 요리들을 발견하면서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있다. 또한 전통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적인 미식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레스토랑 등 새로운 요리 스타일들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얻었다" 고 전했다. 가온과 라연이 올해도 3스타를 획득한 가운데, '요리가 훌륭하여 찾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2스타 레스토랑에 2개의 레스토랑이 추가됐다. 지난해 1스타를 받은 모수는 안성재 셰프가 선보이는 제철 재료를 통한 다양한 요리들로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놀라움을 선사하며 2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뉴욕의 다양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경험한 서현민 셰프의 임프레션은 그의 뚜렷한 개성이 묻어나는 현대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올해 2스타 레스토랑 대열에 바로 진입했다. 이로써 총 7개의 2스타 레스토랑이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요리가 훌륭한 레스토랑'인 1스타 레스토랑에는 7개의 새로운 레스토랑이 합류했다. 그 중 새롭게 선정된 오프레(이지원 셰프), 보트르메종(박민재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프레데릭 에리에 셰프)는 프랑스 요리를 다시금 주목받게 했다. 후자의 2개의 레스토랑은 최근 리노베이션과 이전을 통해 다시 문을 연 곳이다. 신승환 셰프의 떼레노는 직접 가꾸는 채소와 허브를 바탕으로 좋은 재료의 맛을 살린 섬세한 스패니시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묘미의 장진모 셰프는 그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형태의 한식 요리를 추구한다. 에빗은 직접 채취한 한국의 다양한 재료로 요리를 재창조하는 호주의 조셉 리저우드 셰프의 역량이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전통 한식 문화 연구소이자 레스토랑인 온지음의 조은희 셰프는 식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시키는 전통 한식의 맛을 재현함으로써 품의 노영희 셰프, 한식공간의 조희숙 셰프와 함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여성 셰프 명단에 합류했다.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셀렉션에서는 건강한 음식과 점차 수요가 늘고 있는 내추럴 와인 등 지속가능한 미식을 위한 레스토랑의 관심과 노력을 소개하는 한편, 4곳이 새로 추가된 60개의 빕 구르망 레스토랑들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메뉴들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역시 소개하고 있다.

2019-11-14 13:38: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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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ITC에 '조기 패소 판결' 요청…"광범위한 증거인멸 행위 드러나"

LG화학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SK이노베이션의 조기 패소판결 등 제재를 요청했다. LG화학은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ITC에서 진행 중인 영업비밀침해 관련 소송에서 광범위한 증거인멸 등의 행위가 드러났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영업비밀침해' 소송의 '증거개시 (Discovery)' 과정에서 드러난 SK이노베이션의 광범위한 증거인멸·법정모독 행위 등에 대해 SK이노베이션의 조기 패소판결 등 강도 높은 제재를 요청했다. LG화학이 제출한 67쪽 분량의 요청서와 94개 증거목록은 지난 13일(현지시각) ITC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LG화학은 SK이노베이션의 ▲증거보존 의무를 무시한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증거인멸 행위 ▲ITC의 포렌식 명령을 준수하지 않은 '법정모독' 행위 등을 근거로, SK이노베이션의 패소 판결을 조기에 내려주거나 SK이노베이션이 LG화학의 영업비밀을 탈취해 연구개발·생산·테스트·수주·마케팅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사용했다는 사실 등을 인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일반적으로 원고가 제기한 '조기 패소 판결' 요청이 받아들여지면 '예비결정'단계까지 진행되지 않고 피고에게 패소 판결이 내려지게 된다. 이후에는 ITC위원회에서 '최종결정'을 내리면 원고 청구에 기초하여 관련 제품에 대한 미국 내 수입금지 효력이 발생한다. LG화학은 올해 4월 내용증명 공문을 발송한 당일, SK이노베이션이 7개 계열사 프로젝트 리더들에게 자료 삭제와 관련된 메모를 보낸 정황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어 SK이노베이션이 사내 75개 관련조직에 삭제지시서와 함께 LG 화학 관련 파일 및 메일을 목록화한 엑셀시트 75개를 첨부하며 해당 문서를 삭제하라는 메일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75개 엑셀시트 중에서 SK이노베이션이 8월 21일 제출한 문서 중 휴지통에 있던 'SK00066125' 엑셀시트 한 개에는 980개 파일 및 메일이 있었고 10월 21일 발견된 74개 엑셀시트에는 3만3000여개의 파일과 메일 목록이 삭제를 위해 정리돼 있었다. 또 LG화학은 SK이노베이션이 ITC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980개 문서가 정리되어 있는 'SK00066125' 한 개의 엑셀시트만 조사했다고 강조했다. 나머지 74개 엑셀시트에 대해서는 ITC 및 LG화학 모르게 9월 말부터 별도의 포렌식 전문가를 고용해 은밀하게 자체 포렌식을 진행 중이었다는 점이 지난 10월 28일 SK이노베이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증인조사 과정에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SK이노베이션은 포렌식 진행 시 LG화학 측 전문가도 한 명 참석해 관찰할 수 있도록 하라는 ITC의 명령에도 중요한 조사과정에서 LG화학 측 전문가를 의도적으로 배제시키는 등 포렌식 명령 위반 행위를 지속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LG화학의 광범위한 증거인멸 행위 등 주장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은 따로 없다"고 밝혔다.

2019-11-14 13:36:1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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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노사가 한마음 한뜻" 송월동화마을 찾아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지난 12일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 일원에서 3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동참 환경캠페인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지난주 연수구에 이어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을 찾은 공단은 재활용 분리배출 안내문구가 적힌 홍보물과 재활용 장바구니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재활용 분리배출 관심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날은 노동조합 위원장과 간부들도 함께 참여해, 깨끗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된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5차 전국폐기물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종량제 봉투안에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인 종이, 플라스틱, 금속 등이 53.7%나 들어있다고 한다"면서 "지속적으로 자원 재활용의 효과는 모두 시민들에게 다시 돌아간다는 시민 동참 캠페인을 펼쳐 자원 재활용율을 높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캠페인은 공단에서 운영중인 남부권 광역 자원회수센터의 반입지역인 중구와 연수구의 분리배출이 취약한 단독, 다세대,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화요일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은 시로부터 하수·분뇨·생활폐기물류 처리시설 등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받아 운영 하는 것이 주된 임무로 500여 명의 직원들이 함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환경전문 공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19-11-14 13:20:10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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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인천서구청장, '수험생 격려' 및 '비상수송 지원차량' 운영

인천 서구 이재현 서구청장이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시험장을 직접 방문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교문에서 수험생들과 직접 하이파이브와 손 인사를 나누면서 "서구 수험생들 5천여 명 모두가 각자의 실력을 십분 발휘해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구는 청소년들이 각자의 꿈을 키워가는 과정을 응원하며 도움이 되는 든든한 지지자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함께한 선생님과 학부모들에게도 "그동안 맘 졸이며 아이들을 격려해주시고 애써주신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구에서는 가림고등학교 외 4개교에서 4,928명의 수험생들이 시험에 응시했다. 서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관내 5개 시험장을 중심으로 수험생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고자 '비상수송 지원차량'도 운영했다. 이를 위해 구는 오전 6시부터 '수송대책상황반'을 교통정책과에 설치·운영하며, 시험장 입실 시간에 임박해 교통편을 구하지 못한 관내 수험생을 위해, 각 동행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비상수송 지원차량'을 배차하는 등 수험생이 겪을 수 있는 문제에 철저히 대비했다.

2019-11-14 13:19:59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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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19일부터 '마을상상아카데미' 개최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센터장 김남녕)는 오는 19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상상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마을상상아카데미'를 통해 마을공동체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며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이 전파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의는 19일, 20일, 26일, 27일로 총 4회 차로 진행된다. 19일, 20일, 26일은 이론 강의로 오전 10시부터 서구청 취업교육관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27일은 인천과 서구의 마을공동체 현장 사례탐방에 나선다. 이론 강의는 마을에서 나와 너를 잇기(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 마을에서 나의 가치와 행복 찾기(이승훈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우리'와 마을을 상상하기(이혜경 인천광역시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로 구성됐다. 현장 탐방은 서구 관내 공동체인 '풀뿌리미디어도서관'의 도란도란 공동체와 '청라푸르지오 품앗이 마을학교' 공동체, 동구의 '배다리 생활문화공간 달이네'를 탐방하며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활동을 확인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로 오는 18일까지 센터 마을지원팀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으로 마을공동체들의 계획과 활동을 최선을 다해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9-11-14 13:19:54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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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2019최우수관제사(BESCON) '신영진 관제사' 뽑혀

인천교통공사(정희윤 사장)는 "최고의 관제사를 일컫는 '올해의 BESCON'에 2호선 운영관제팀 신영진(42세) 관제사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BESCON은 Best Train-traffic Controller '최고의 관제사'의 약자다. 종합관제실 관제사 총 60명을 대상으로 1차 이론, 2차 실기 평가 등 엄격한 선발과정을 통해 최종 4인(신영진, 조현석, 김민석, 성봉희)의 우수관제사를 선발하였으며 그 중에서 최고점을 받은 2호선 운영관제팀 신영진 관제사가 BESCON(최우수관제사)으로 결정됐다. 자동무인운전 방식의 인천2호선 열차운행 시스템은 관제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공사는 관제사의 전문성 강화 및 장애조치능력 향상 등 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우수관제사 선발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신영진 관제사는 2005년 4월에 입사 후 인천1호선 열차운전과 영종자기부상 개통, 인천2호선 개통 등 열차운행관련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열차관제에 풍부한 전문성을 갖췄다. 신영진 관제사는 "능력이 출중한 선·후배가 많은데 상을 받게 되었다"고 동료들에게 미안함을 표현하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그 동안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열차안전·정시운행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선발 소감을 밝혔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열차안전 및 정시운행에 관제사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9-11-14 13:19:44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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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관내 13개 모든 어촌계 참여한 새우젓 축제 계획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해 취소된 강화도 새우젓 축제가 2020년에 다시 돌아온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020년 강화도 새우젓 축제의 참여 어촌계를 확대하고, 군이 직접 개최하는 방식으로 추진하여 강화도 새우젓의 명성을 공고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기존 강화도 새우젓 축제는 1개 어촌계만이 행사에 참여하는 방식이었으나, 2020년에는 관내 13개 모든 어촌계가 참여하게 된다. 또한 외포리에서만 개최하던 행사를 접근성과 주차장 확보가 용이한 초지광장 등으로 이전해 개최함으로써 보다 많은 관광객, 군민, 어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민간 자부담을 제외하고 오로지 시비와 군비 예산만으로 축제를 개최한다. 법과 규정을 준수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개최해 축제의 본질을 살리고, 어민들의 자부담금 모금 등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강화도 새우젓 축제에서는 새우젓 경매, 시식회, 김장김치 담그기 등의 다채로운 새우젓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그동안의 낭비성 축제를 지양하고자 군민이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과 풍물놀이, 마임 등 참여형 문화행사를 확대한다. 강화도 새우젓에 대한 홍보 뿐 만아니라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강화 농특산물 홍보 및 먹거리 부스도 운영되어 강화도 농·수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관광객에게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강화도는 국내 최대 새우젓 생산지로 전국 추젓 생산량의 약70%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임진강과 예성강, 한강이 합류하는 강화도 앞바다는 풍부한 영양염류가 유입되어 새우에 살이 많고 껍질이 얇아 특유의 감칠맛과 높은 영양가로 인해 예로부터 한강 마포나루 등으로 공급되어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그 품질이 유명하다. 새우젓은 어획 시기에 따라 5월, 6월에 담그는 오젓과 육젓, 가을에는 추젓, 겨울은 동백하로 종류가 다양하게 나뉘며 가을철을 맞아 현재는 추젓 새우젓이 생산되고 있다.

2019-11-14 13:19:24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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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연다

광양시,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연다 광양시는 오는 15일(금) 10:00~17:00 서울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태양을 품은 매화의 고장 광양 농부들의 장날'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된 매실 철·가을철 팜 마켓이 서대문구 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으면서 올해는 좀 더 다양한 농.특산물로 '광양 농부들의 장날'을 펼쳐 소비자와 함께한다. 이번 '광양 농부의 장날'은 광양의 농?특산물을 알리고 도시와 농촌이 상행?화합하는 팜 마켓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되며, 웰니스팜 광양 스토리 회원들과 농.특산물 가공 업체, 6차 산업(영), 광양원예농협 등 20여 업체가 참여한다. 장터에서는 광양 단감과 대봉, 새싹 삼, 천연화장품, 기장떡, 감말랭이, 건나물류, 표고버섯, 김부각, 매실 가공 제품, 파프리카, 옻칠 다기, 자수 소품, 다육이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시음?시식 코너에서는 매실차, 인절미, 새싹 삼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체험 코너에서는 떡메치기, 매화수 미스트, 허브오일 및 화장품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강금호 농산물 마케팅 과장은 "이번 '광양 농부들의 장날' 행사를 통해 광양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농업인과 도시 소비자가 함께하는 행사로 정착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직거래 장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9-11-14 13:19:14 김용확 기자
IPA, 상해 대표사무소 개소식 개최

IPA, 상해 대표사무소 개소식 개최 "14일 오전 현판식 가지고 현지 선사·물류기업 대상 개소기념 홍보설명회 개최"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변화하는 물류환경에 적극 대응하고자 중국 상해에 대표사무소를 신설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는 올해 3월 개소한 베트남 호치민 대표사무소에 이어서 인천항의 對중국 교역 규모, 중요성 및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국 상해에 대표사무소를 신설하게 됐다. 이날 상해 대표사무소 개소를 기념하여 상해 총영사관, 상해한인회, 상해한국물류협회, 국적선사 상해대표, 공공기관 상해대표, 중국적 선사, 상해교통위원회, SIPG, 한인 신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행사를 가지고 이어서 인천항 홍보설명회를 겸한 오찬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참석자들에게 인천항 상해 사무소 설립 취지를 설명하고, 상해 소재 선사 및 기관들의 인천항 이용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상해 총영사관 최영삼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수도권 관문항인 인천항의 해외 대표사무소가 상해에 개설되어 우리기업과 교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한국-중국간 무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 교역국가들 중 중국은 압도적인 물동량을 보이는 부동의 1위 국가"라면서, "상해 사무소 설립을 계기로 교역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며, 인천항을 이용하는 국적선사와 물류기업의 애로사항을 더욱 가까이서 경청하는 창구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312만TEU 중 對중국 물동량은 186만TEU로, 전체 물동량의 약 60%를 차지하는 인천항 제1의 교역국이다.

2019-11-14 13:19:10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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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남도 바닷길 웰니스 관광 코스 최강자

보성군, 남도 바닷길 웰니스 관광 코스 최강자 남해안 해양 관광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보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 바닷길' 사업에서 관광객들의 집중적인 선택을 받으며 뜨거운 저력을 보여줬다. 전라남도는 보성, 여수, 순천, 광양에서 총 20곳의 웰니스 관광시설을 선정하고, 남도 바닷길 코스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8월~10월) 여행비(입장료)를 지원했다. 최근 해양 관광의 메카로 보성형 블루이코노미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보성군이 이번에는 웰니스 여행지 강자로 급부상했다. 프로모션 혜택을 활용해 보성군을 여행한 관광객은 약 2천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예산의 절반가량이 보성에서 사용됐다. 보성군에서 웰니스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한국차 문화공원, ▲율포 해수 녹차 센터·율포솔밭 해수욕장·율포 오토캠핑장, ▲제암산 자연휴양림·전남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 센터, ▲윤제람, ▲장도(섬) 등 5곳이다. 특히,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한국 차 문화공원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다음으로는 사계절 해수 노천욕이 가능한 율포 해수 녹차 센터에 방문객이 몰렸다. 제암산 자연휴양림은 지난 11일 전남에서 유일하게 '2019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 4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웰니스 보성 선포식'을 갖고, 웰빙과 힐링을 넘어선 웰니스 관광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2019-11-14 13:18:50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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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자동차 내구성 강화 신규 강종 출시

현대제철이 차량의 내구성을 강화할 수 있는 신규강종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제철은 최근 기존 제품 대비 경도 및 가공성이 크게 향상된 내마모강 WEAREX(웨어렉스) 신규강종 2종을 시장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WEAREX는 WEAR+Resistant+EXcellent 단어를 조합해 '외력에도 닳지 않는 철' 이라는 의미를 가진 현대제철 내마모강 판재 브랜드명이다. 이번에 개발한 내마모강 웨어렉스는 차량의 엔진, 트랜스미션 등 자동차 산업 뿐만 아니라 기계 및 일반 산업용 등 다양한 산업제품의 핵심소재로 사용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최적의 비율로 탄소와 보론, 크롬 같은 합금원소를 첨가해 경도 및 내마모 성능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반복 하중이 발생하는 자동차 구동계 부품에 적합하다. 또한 제강공정에서 특정 원소를 제어해 불순물을 엄격하게 관리한 고청정 소재로서 부품의 수명을 극대화하고 기계성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현대제철은 이번 웨어렉스 신규강종 개발을 시작으로 향후 주요 고성능 제품들의 네이밍 체계를 구축해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사 대상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열연용 내마모강 판매를 강화한 바 있다. 당시 5만 톤이던 판매량은 시장수요 확대로 올해 약 13만 톤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웨어렉스 브랜드 발표를 계기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내마모강 시장에 선도적인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 2017년 내진강재 브랜드 H 코어를 론칭해 건자재 시장에서 대표적인 프리미엄 강재로 자리를 잡았으며, 올해 상하이 모터쇼에서는 자체 설계 콘셉트카와 함께 고객 맞춤형 자동차 소재 서비스인 H-솔루션을 선보이며 핵심 제품별 브랜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2019-11-14 12:59: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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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GS펫러버' 출범!…유기동물의 복지 향상에 기여

GS리테일, 'GS펫러버' 출범!…유기동물의 복지 향상에 기여 "반려동물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따뜻한 돌봄의 손길을 전국에 나눕니다." GS리테일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유기동물들을 위해 유기견 전문봉사단 'GS펫러버(Pet Lover)'를 출범했다. GS리테일은 지난 2017년에 본부 GS나누미에서 유기견 보호센터와 연계한 봉사활동이 시작된 후 유기동물을 위한 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유기견 봉사단을 별도로 신설해달라는 요청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하반기 총 6개의 유기견 전문봉사단 'GS펫러버'를 발족하게 됐다.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화성, 경상남도 함안과 창원을 기점으로 활동하는 'GS펫러버' 봉사단은 매월 1~2회 유기견 보호센터에 방문해 유기견 산책 도우미, 보호소 청소, 필요한 물품기부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일손을 돕고 있다. 실제로 유기된 동물들을 보호하는 보호센터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업무는 '산책'이다. 센터당 수십 마리의 동물들이 매일 한번 30분에서 한 시간씩 산책을 나가려면 봉사자들의 손길이 절실하다. 또한 유기동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설물을 치우고 시설을 청소하는 활동들도 주요 업무 중 하나다. GS리테일은 지난해 3월, GS25의 모바일플랫폼 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유기견 구조단체 및 동물센터와 함께 유기견 입양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반려동물용품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입양비용으로 기부했다. 올해 4월에는 반려동물용품 스타트업 '펫츠비'와 손잡고 고객이 GS25와 GS fresh에서 반려동물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100g에서 최대 500g까지 사료를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에 동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유기동물 구조활동을 펼치는 '카라(KARA, Korean Animal Rights Advocates)'에 사료 1톤을 기부한 바 있다. 이처럼 GS리테일은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유기동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건강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보호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유기동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동물 유기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해마다 버려지는 유기견들이 수십만 마리에 달하지만 이를 수용할 수 있는 보호소나 센터는 열악한 상황에서 운영되는 것이 대부분이라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GS펫러버' 봉사단을 통해 유기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진행하며 반려동물과 인간과의 공존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올해 '일상에서 함께하는 나눔플랫폼 Give & Share(기브앤셰어)'라는 사회공헌활동 신규 슬로건을 전사적으로 선포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돼 현재 전국의 79곳을 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GS나누미' 봉사단은 2019년 10월 말까지 14년째 총 15만 3000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11-14 12:56:3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