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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함박마을 일대 여성 안심구역 홍보 로고젝터 설치

인천 연수구, 함박마을 일대 여성 안심구역 홍보 로고젝터 설치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여성들의 밤길 통행 강력범죄예방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함박마을 일대에 여성 안심구역 홍보 로고젝터(LED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 이는 도시 환경의 범죄에 대한 방어적인 디자인을 통해 범죄발생 기회를 줄이고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한 안심귀갓길 조성을 통해 여성안심도시 연수구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구는 어두운 골목길 환경 개선과 취약 시간대 귀가하는 여성이 범죄에 대한 심리적 두려움을 덜 느끼고 범행 기회를 사전에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함박마을은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이주민과 선주민의 사회 안전 환경 구축과 소통에 기초한 골목길 생활 환경개선 홍보 효과를 증진하기 위해 안내판도 함께 설치했다 이를 위해 구는 시설물 설치 예정지에 연수경찰서와'연수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모든 사업 진행 과정에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을 참여토록 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별로 적극적인 의견 반영을 통해 여성대상 범죄 예방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1-12 11:16:45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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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광군제 500억 매출 "알리바바 파트너사로 성장하는 것 큰 의미"

이랜드, 광군제 500억 매출 "알리바바 파트너사로 성장하는 것 큰 의미" 이랜드가 중국 광군제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올렸다. 이랜드는 11일 광군제 하루 동안 온라인 쇼핑몰 티몰(天猫)에서 2.97억 위안화 (한화 약 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포함됐던 티니위니 브랜드의 매출을 제외하면 전년대비 20% 성장한 수치다. 이랜드 관계자는 "중국 사업 핵심 패션브랜드였던 티니위니를 매각 했음에도 기존 브랜드의 성장세는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티몰 패션 카테고리가 그 어느해보다도 치열해진 상황에서 이랜드 전체 매출이 성장한 것은 현지에 특화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현지인에게 맞춤화된 영업방식을 택한 현지화 전략의 성과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랜드 상품 중 올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상품은 포인포의 다운상품으로 총 5만 장, 28억원 상당의 물량이 판매됐다. 이 외에도 이랜드의 맨투맨 후드티는 전통적인 효자 상품으로 올해에도 1만 장 판매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또한 알리바바와의 공동기획을 통해 웹드라마까지 제작한 이랜드 SPA브랜드 스파오의 해리포터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4만장 팔리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스파오는 해리포터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활용한 웹드라마를 제작, 이를 타켓고객이 선호하는 샤오홍슈, 웨이보, 빌리빌리, 도잉 등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알려 큰 호응을 받았다. 이랜드가 중국 광군제에서 눈에 띄는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수년간 누적된 빅데이터와 현지 상황에 맞춤형으로 설계한 마케팅 전략의 시너지 때문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이랜드는 지난 1994년 국내기업 최초로 중국에 진출한 이래로 25년동안 트렌드 변화와 중국인 고객의 특성, 현지인들이 원하는 상품의 특징 등 수많은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했다. 또한 올해에는 중국 인플루언서(왕훙)를 활용한 라이브방송(즈보) 마케팅이 큰 효과를 발휘했다. 주요 인플루언서들과 직접 협업해 한 것 뿐 만 아니라 이랜드가 직접 채용한 판매사 중에서도 재능 있는 직원들을 선발하여 라이브쇼를 진행 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진행한 것이 가장 주효했다. 판매사들이 오프라인에서 쌓은 고객과의 소통능력과 온라인팀의 고객 유입 노하우가 결합된 시너지로 다른 브랜드가 진행하는 즈보와 차별화 하면서 전환율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알리바바의 주요 파트너사로 지난 몇 년 동안 패션카테고리 확장 등을 함께 해 오면서 동반 성장 해왔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중국 SNS 채널과 협업이나 옴니채널 확장 등을 이어 나가 중국 이커머스의 성장을 한 단계 더 발전 시키는 기회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11-12 11:16: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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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가입자는 데이터 무료"…'U+카카오내비' 출시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협력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U+카카오내비'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월 양사가 체결한 '5G 기반 미래 스마트 교통 분야 서비스' 협력 MOU 이후 내놓은 1호 서비스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와 LG유플러스 알뜰폰(MVNO)을 쓰는 롱텀에볼루션(LTE) 및 5G 고객들은 앞으로 U+카카오내비 이용 시 제로레이팅을 적용 받게 된다. 약 1400만 고객이 모바일 데이터 이용료를 부담할 필요없이 언제든지 내비게이션 서비스 사용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이용자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에 원내비를 이용하고 있던 고객은 업데이트만으로도 애플리케이션(앱)이 전환된다. 구글플레이 또는 원스토어에서 'U+카카오내비'를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다. 최초 로그인 시 원내비에서 사용하던 즐겨찾기, 최근 목적지는 간단한 매뉴얼을 통해 이관할 수 있다. U+카카오내비의 가장 큰 특징은 카카오T 플랫폼을 이용하는 일반 이용자, 택시기사, 대리기사를 통해 구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1분 단위의 빠르고 정확한 길안내'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한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해 보다 정확한 예상 소요 시간을 알려주고, 미래 운행 정보 기능을 탑재해 최대 1년까지 미래 특정 시점의 교통 정보도 제공한다. 모바일로 실시간 이용 가능한 주차장을 검색하고, 예약과 결제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도 마련됐다.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가 접목되어 '헤이카카오'를 부르면 음성인식이 작동되며, 원하는 명령어를 말하면 된다. 기존에 휴대폰을 직접 조작해야만 했던 목적지 변경, 음악듣기, 포털 검색, 날씨정보 검색 등 음성만으로 모두 해결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U+카카오내비 출시를 기념해 이용 고객 중 매일 100명을 추첨해 총 3000명에게 주유권 및 스타벅스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내달 5일까지 연다.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2담당 문현일담당은 "향후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력 사업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12 11:16: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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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사장님들을 위하여

월급쟁이 기자가 왜 갑자기 사장님들을 응원할까 싶을 것 같다. 다름아니라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으로 불리는 사장님들 이야기다. 최근 이 분들이 정치를 하겠다고 팔을 걷어붙였다. 정치권에 뿔난 소상공인들이 정치세력화를 통해 스스로 목소리를 높여보자는 의도에서 '정치 1번지'인 여의도 입성에 나선 것이다. 내달 창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소상공인당' 창당에 깊숙히 개입해 있는 한 관계자는 "우린 원래 정치인들이 아니다. 정치가 (그동안)잘 됐으면 우리가 정치를 하겠다고 나서지 않았을 것이다. 의도가 순수하니 강한 세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창당의 변을 전했다. 특히 4월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 의석은 줄이고, 비례대표 의석을 기존 47석에서 75석으로 확 늘리는 선거제도 개혁이 힘을 받으면서 소상공인들이 이참에 정치권에 직접 들어가 목소리를 높일 적기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인해전술'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소상공인당에 몰표를 줄 경우 충분히 해볼만하다는 계산을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2017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소상공인이 853만명에 달하고, 갯수만 591만개에 이르고 있으니 숫자만 볼땐 만만치 않은 면면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소상공인당을 준비하는 쪽에선 내년 총선에 적어도 100곳 가량은 후보를 내야 여세를 몰아붙일 수 있지 않느냐는 분위기다. 일부에선 소상공인들이 힘을 몰아주면 비례 10석도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아주 긍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사장님들 스스로가 이미 칼을 뽑아들었으니 소상공인의 정치 참여 여부에 대해 찬반을 말할 단계는 지난것 같다. 다만 기자는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 사장님들이 더 많은 상처를 입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가뜩이나 장사가 안돼, 임금이 올라, 일할 사람이 없어 수없이 상채기를 입었던 그들이다. 표밭을 생각해 그동안 소상공인 주변을 기웃기웃했던 영악한 정치권에 또 다시 치이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그렇거니와, 창당과 이후 선거 운동, 총선 출마 과정에서 수 많은 벽을 넘어야하는 앞날이 뻔히 보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은 정치가, 또 정치인이 우리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우리의 문제를 더 키웠으면 키웠지 해결한 적이 많지 않았음을 수 없이 눈으로 봐왔다.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 사장님들이 기존 정치권과 다르길 기대하는 게 기자의 오판이 아니길 빈다.

2019-11-12 11:15:35 김승호 기자
IPA, 인천 신항 바다쉼터에서 5개 기관 합동 안전사고 예방활동 실시

IPA, 인천 신항 바다쉼터에서 5개 기관 합동 안전사고 예방활동 실시 "오는 13일부터 2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 전개"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오는 13일부터 2주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연수구청, 인천해양경찰서, 인천 연수경찰서 등 5개기관이 합동으로 인천 신항 바다쉼터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인천신항 바다쉼터는 일반시민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항만친수시설로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 개방해 아름다운 서해 낙조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와 지압보도로 이뤄진 산책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안전난간 안쪽은 낚시를 허용하는 구간으로 주말에는 수백명의 인파가 몰릴만큼 낚시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인천신항 안전난간 밖의 해안 방파제는 파도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조성한 구역으로 인명사고 위험이 높아 일반인들의 출입을 엄격히 금하고 있으나, 간조 시 일부 낚시객들이 안전 난간을 넘어 방파호안까지 내려가 낚시 및 음주를 즐기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위협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한 5개 기관은 바다쉼터 낚시객들에게 낚시가 허용된 안전난간 안쪽 구역에서만 낚시를 하도록 계도하고 안내방송 및 안전 전단을 배포하는 등 합동 예방활동을 전개해 안전한 낚시문화가 정찰될 수 있도록 힘쓴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인천 신항 바다쉼터는 바다를 시민에게 개방해 휴식공간으로 제공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이 최우선"이라면서, "바다쉼터 안전 시설물을 보강하고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12 11:15:30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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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22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대통령상 수상자 기념 공연

보성군, 제22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대통령상 수상자 기념 공연 보성군은 오는 18일(월, 15:00) 보성군 문화예술 회관에서 제22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에서 대통령 상을 수상한 김미진 명창의 공연을 선보인다. 김미진 명창은 지난 5월 보성에서 개최된 제22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판소리?고 수경 연대회 판소리 부문에서 대통령 상을 수상하며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김미진 명창이 명창으로 선보이는 첫 공연이며 김미진 명창의 판소리와 창극, 산조합주, 우리 춤 및 남도민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서편제 보성소리의 본향 보성군은 문화복지와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올해부터 대통령상 수상자에게 단독 공연의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성소리를 즐기고, 폭넓게 향유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든 무대이니만큼 지역민들께서 많이 찾으셔서 보성소리를 대표하는 김미진 명창의 소리를 감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편제 보성소리 축제는 올해로 제22회를 맞았다. 전국판소리?고수 경연 대회도 대회의 격을 높이기 위해 명창부 대상 상금을 4천만 원으로 올리는 등 보성군과 서편제보성소리축제추진 위원회는 세계무형유산인 판소리의 계승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9-11-12 11:15:23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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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19년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추진

여수시, 2019년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추진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2019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제설 대책반을 운영키로 했다.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교통두절 예상 구간 등을 사전에 지정·관리하고 비상시 제반 사태에 수습 계획을 마련코자 한 것이다. 여수시에서 관리하는 도로는 국도, 지방도, 시도 등 2,706개 노선으로 총 1,107km에 달한다. 이중 취약구간 59개소 노선(88.8km)을 1구역과 2구역으로 편성하여 제설대책 수립을 완료했다. 시는 공무원의 비상근무체계를 재정비해 도로시설관리과 직원 등 30명으로 구성된 제설 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여수시는 염화칼슘과 액상 제설제, 모래, 덤프, 굴삭기 등 제설장비를 확보해 비상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적설로 인해 결빙이 예상되는 59개 노선에는 11월 말까지 모래주머니를 비치하고 액상 제설제 공급장소 5개소를 설치하여 교통두절 구간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이 외에도 방송 매체를 활용해 홍보하고 기상특보 시 비상근무체제 및 비상 연락망 구축, 위험도로 구간 담당 책임제 운영 등 제설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내 집 앞 눈 치우기 등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2019-11-12 11:15:1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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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빵 입법'…소상공인, 북 치고 장구 치는 정치권에 등 돌렸다

[b]"與 소상공인·자영업자 기본법, 용어부터가 문제…고소득 전문직종도 지원할 것인가"[/b] [b]"野 소상공인 기본법, 정책 감수성 부재 심각…표심 잡을지 의문"…정치권 말로만 입법[/b] 정치권이 올해 초·중순에 이어 또다시 소상공인 목소리 듣기에 나섰다. 하지만 조속히 처리하겠다던 '소상공인 기본법'이 여전히 계류하고 있어 정부·국회를 향한 쓴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분석 결과, 여야가 올해 회부한 소상공인 기본법은 5개다. 대표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은 홍의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등을, 자유한국당은 홍철호 의원이 낸 소상공인 기본법 등을 추진 중이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은 ▲정부는 소상공인 보호·육성을 위해 5년마다 기본계획 수립하고, 시·도지사는 기본 계획에 따라 시행 ▲소상공인·자영업의 개념 규정 ▲자영업자 중 소상공인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에도 필요한 경우 소상공인 시책 대상 포함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지난 1월 홍 의원이 발의한 한국당의 소상공인 기본법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년마다 소상공인 정책 기본계획 수립·시행 ▲대통령 소속으로 소상공인정책위원회 설치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설치 등을 골자로 한다. 앞서 여당과 제1야당 지도부는 올해 초부터 각자가 발표한 '소상공인 기본법을 제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지난 5월에도 직능단체와 만난 자리에서 "국회가 열리는 대로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말했고,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지난 3월 정책 토론회에서 "기본법을 열심히 추진했고, 사생결단의 각오로 소상공인과 투쟁해 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법안 처리는 연말인 11월까지 미뤄졌지만, 여야는'네 탓' 공방으로 일관하고 있다. 민주당 이 대표는 최근 청년·소상공인 등 시민대표를 국회에 초청한 현장 최고위원회의 자리에서 "국민이 요구하는 법안이나 정책, 예산을 처리하지 못해 20대 의회가 최악의 국회가 됐다"며 "야당의 발목잡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반면 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뿐 아니라 경제 기조 전체를 부정하고 있다. 한국당 황 대표는 "경제·민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이유는 현 정부의 좌파경제실험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여야 설전에 소상공인 업계는 정부·정치권을 싸잡아 비판하고 나섰다. 특히 '여당은 정책 기조가 잘못됐다'고 평가했고, '야당은 진정성이 없다'고 소회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준비한 소상공인 기본법 정부 대체안은 지금까지 제출된 여러 국회의원 안보다 현격히 미흡하다"며 "소상공인 정체성을 크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소공연은 이날 ▲연합회의 지위에 대한 모호성 ▲소상공인단체에 대한 지원시책 불명확 ▲소상공인 사전영향평가 삭제 ▲소상공인 정책심의회를 대통령 직속에서 중기부로 후퇴 등을 문제로 짚었다. 홍 의원이 발의한 소상공인·자영업자 기본법 용어도 문제다.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혜택에 고소득 자영업자에게도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소상공인은 소기업 중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인 기업이지만, 자영업자는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과 대형 음식점 등 고소득자까지 포괄한다. 같은 날 야당은 정부의 전반기 경제 성적을 비난하기 위해 소상공인 초청 토론회를 열었지만, 되려 "정책 감수성 부재가 심각하다"는 뭇매를 맞았다. 한 참석자는 이같이 말하며 "이런 상태로 국회의원 총선거와 대통령 선거에서 소상공인 표심을 잡고, 정권 탈환이 가능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참석자도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이대로 가면 소상공인 폭동이 일어날 것"이라며 황 대표에게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11-12 11:15:10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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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더랜치브루잉컴퍼니와 산학협력 체결

경희사이버대, 더랜치브루잉컴퍼니와 산학협력 체결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더랜치브루잉컴퍼니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더랜치브루잉컴퍼니는 대전에 위치한 프랑스 스타일의 수제맥주 양조장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육 프로그램 및 문화와 관련된 교류 촉진과 더불어 더랜치브루잉 소속 임직원들에게 평생교육과 재교육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더랜치브루잉 임직원은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입학 시 교육비 감면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더랜치브루잉컴퍼니는 프랑스 국적 프레데릭 휘센 대표이며, 헤드브루어로서 국내 다른 양조장과 다른 프랑스 스타일을 가미한 로컬 스타일의 맥주를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더랜치브루잉컴퍼니 프레데릭 휘센 대표는 "향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산업, 학문적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이은용 교수는 "국내 여러 브루어리와의 협약을 통해 해당 분야에 보다 수준 높은 교육과정 구축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는 호텔과 외식 분야의 새로운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호텔리어와 외식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졸업생 등과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최신 호텔·레스토랑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호텔 및 외식산업분야에서 대표적인 사이버대학으로서 한번 더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며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문, 산업적 발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9-11-12 11:10: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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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3세대 K5 중형 세단 새로운 기준 제시…쏘나타 인기 넘어서나

기아자동차가 3세대 K5로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정할 전망이다. 특히 국내 중형 세단 중 가장 긴 휠베이스를 적용해 글로벌 시장까지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기아차가 지난 2015년 7월 2세대 K5를 선보인 후 4년 5개월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인 3세대 K5의 출시를 한달여 앞두고 외장 디자인을 12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3세대 K5에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콘셉트로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 적용해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구현했다. 3세대 K5의 외관은 ▲혁신적인 신규 디자인 요소 대거 적용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전면부 ▲패스트백 스타일과 기존 디자인의 파격적인 진화로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측면부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강조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후면부 ▲동급 최대 수준의 휠베이스, 늘어난 전장, 낮아진 전고로 한층 스포티해진 옆모습 등을 통해 더욱 과감하고 더욱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 크기는 길이 4905㎜, 너비 1860㎜, 높이 1445㎜, 휠베이스 2850㎜ 등이다. 길이와 너비는 각각 50㎜와 25㎜씩 연장하고, 높이는 20㎜ 낮췄다. 휠베이스는 국내 판매 중인 중형 세단 중 최대 수준이다. 3세대 K5의 전면부 디자인은 강렬함 그 자체로 혁신적인 신규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적용됐다. 지금까지 기아차 디자인의 상징이었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의 경계를 과감히 허물고 모든 조형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형태로 진화했다. 기아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그릴에서 전면부 전체로 확장시켰다. K5의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은 상어껍질처럼 거칠고 날카로운 외관을 갖췄지만 부드러운 촉감을 갖춘 직물인 '샤크스킨'을 모티브로 역동적이면서도 한층 정교해졌다. 3세대 K5의 측면부 디자인은 확대된 제원, 패스트백 스타일, 기존 디자인의 파격적인 진화 등으로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부와의 연결성을 강조했으며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해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모습을 갖췄다. 리어콤비램프는 좌우가 리어 윙 형상으로 연결돼 넓고 안정적인 느낌과 함께 스포티한 이미지를 선사하며 램프가 켜질 경우 K5만의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욱 강조한다. 기아차는 3세대 K5 외장 디자인 공개와 동시에 카카오맵의 3D 스카이뷰에서 구현된 K5를 찾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고객은 카카오맵 어플에 접속한 뒤 우측 하단 레이어 버튼 클릭 후 '3D 스카이뷰'를 선택하고 지도에 등장하는 3세대 K5를 찾으면 된다. K5는 기아차 지점 전국 40개소의 옥상 및 주변에서 등장하며 양재동 본사 등 기아차의 주요 거점 4곳과 국내 유명 해변 6곳에는 초대형 3세대 K5가 등장해 이벤트의 재미와 즐거움을 높인다. 기아차는 자동차업계 최초로 3D 맵 상에서 외장을 동시 공개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3세대 K5를 궁금해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K5을 더욱 자세하고 신선하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아차의 3세대 5K가 국내서 판매 돌풍을 일으킬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세대 K5는 2015년 출시 첫해에 5만8619대가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듬해인 2016년 4만4637대, 2017년 3만8184대, 지난해 4만8503대에 그쳤다. 지난 10월에 K5는 2893대가 판매됐다. 올해 누적 판매량은 2만7675대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줄었다.

2019-11-12 11:07: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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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햄버거병' 가족과 상호 합의…"치료·건강회복 전념"

맥도날드, '햄버거병' 가족과 상호 합의…"치료·건강회복 전념"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1일 법원 주재 조정 하에 용혈성요독증후군 어린이 가족과 상호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어린이의 건강회복을 위해 인도적인 차원에서 지원 논의를 해 왔다. 양측은 향후 양 측 입장을 대변하거나 이용하고자 하는 제 3의 개인 또는 단체에 대해서 더 이상 일체 관여하지 않고 어린이의 치료에만 전념하기로 했다. 이후로는 해당 사안에 대해 더 이상의 논쟁을 종결키로 했다. 또한 양측은 지난 2년간 논쟁과 공방으로 인해 정신적, 물질적 고통을 받은 어린이와 그 가족, 그리고 한국맥도날드의 임직원들에 대해 상호 유감을 표명했다. 사건 발생 이후 한국맥도날드는 해당 사안에 대한 법적 책임 유무와 관계없이 인도적 차원에서 어린이의 건강회복만큼은 돕겠다는 뜻으로 어머니 측과 대화를 시도해 왔으며, 지금까지 발생한 어린이의 치료금액은 물론, 앞으로 어린이가 치료와 수술을 받는데 필요한 제반 의료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어머니 측은 한국맥도날드의 어린이에 대한 의료비 지원에 대하여 감사를 표명했으며, 한국맥도날드는 어린이 및 그 가족들이 입은 상처에 대해 깊은 위로를 보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식품 안전 기준에 맞춰 최상의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필요한 개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9-11-12 11:02: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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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건너수 먹방길', 민·관·기업 상생 지역 상권 활성화!

신사역 '건너수 먹방길', 민·관·기업 상생 지역 상권 활성화! 경기 침체로 지속적인 불황을 겪고 있는 요즘, 민·관·기업의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찾아가고 있는 상권이 있어 화제다. 서울 서초구 맛집 골목으로 유명세를 탔던 신사역 4번 출구 일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신사역 상권은 '건너수 먹방길'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내걸고, 젊음과 전통이 조화를 이룬 곳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건너수 먹방길'은 서초구, 잠원동사무소, 잠원동 상가 번영회, 신사역 멀버리힐스 등 민·관·기업이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다. 이미 서울시 뉴딜 및 서초구 개발 사업의 모범 거리로 선정되는 등 그 상징성과 대표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신사역 상권이 변화된 모습을 보이자, 경기 불황을 이겨낼 새로운 대안으로도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신사역 4번 출구를 중심으로 주변을 둘러보면, 시선을 끄는 다양한 요소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노란 배경에 독특한 문구로 꾸며진 배너와 펜스다. 헌법 제1조 제2항을 패러디한 '대한민국 식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밥심에서 나온다', '밥 사주는 상사를 모셔라', '먹킷리스트 건너수 먹방길' 등이 대표적이다. 음식점과 각종 회사들을 중심으로 다소 정적인 모습을 나타냈던 상권 분위기가 이를 통해 젊은 감각과 생기가 넘쳐흐르는 곳으로 재탄생됐다는 평가다.상인들과 손님들의 소통을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 신사역 상권 중심에 위치한 싸리재 공원은 '건너수 먹방길'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쉼터에서 새로운 이벤트 공간으로 변신했다. 밝은 노란 색감으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한 것은 물론, 여행명소와 같은 감성을 낼 수 있는 포토존과 미니공연장을 구축해 버스킹?벌룬쇼?마술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와 함께 대형보드를 설치해 3행시 대회 등의 행사도 진행 중으로, 상권 활성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건너수 먹방길'을 처음 방문했다는 한 행인은 "지인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건너수 먹방길'을 오게 되었는데, 세련된 분위기와 함께 먹거리도 다양해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연말 송년회 등 다음 모임에서도 '건너수 먹방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0여 년 동안 '건너수 먹방길'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 상인은 "그동안 가게를 찾는 고객들이 주로 직장인들로 한정된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입소문이 퍼지면서 상권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며 "많은 상인들이 '건너수 먹방길' 프로젝트가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줬다면서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사역 일대는 '건너수 먹방길' 프로젝트 이외에 인근 신규 상가 분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신사역 멀버리힐스'가 대표적이다.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 출구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상가로 뜨거운 분양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특히 강남 신사역 일대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분양형 상가로 높은 희소가치까지 평가받고 있다. 실제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앞서 진행한 오피스텔 청약접수에서 약 7,000건의 신청이 이뤄지며 8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해 주목을 받았다. 오피스텔 분양 완료 이후에는 상업시설로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상업시설 2차분을 판매 중으로, 일부 층은 이미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다.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지난 4월 진행한 1차 상업시설 청약에서도 최고 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한편, '신사역 멀버리힐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210에 마련되어 있다.

2019-11-12 11:01:5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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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15~17일 '고흥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연다

서울 노원구는 15~17일 중계근린공원에서 '고흥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전남 고흥군의 23개 업체가 35개 판매부스를 설치하고 영업을 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장터에서는 고흥군 특산물인 유자, 석류, 마늘, 건어물, 수산물 등 100개 품목을 시중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고흥군의 대표 특산물인 유자가 출하되는 시기인 만큼 시식과 시음행사, 유자청 담그기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고흥군의 절임배추, 멸치액젓, 고춧가루도 현장에서 판매한다. 이외에 김치 담그기, 손두부 만들기 체험부스와 통장어탕 등 먹거리 장터도 준비됐다. 구 관계자는 "신발양궁,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고흥군 특산품을 경품으로 준비해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로 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4월 전남 고흥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간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기로 협의했다. 올해 5월에는 고흥군 점포 12곳이 직거래 장터를 열고 햇나물, 고춧가루, 참기름, 건어물 등 우수 농·특산물 60여 품목을 판매했다. 햇양파를 비롯한 다수의 농·특산물이 품절되며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구는 전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직거래 장터는 주민들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산지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도·농간 교류를 통해 농촌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거리장터를 열어 자매 도시와의 우의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1-12 10:59:3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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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일감부동산법학', '문화콘텐츠연구' 학술등재지 선정

건국대 '일감부동산법학', '문화콘텐츠연구' 학술등재지 선정 건국대는 법학연구소(소장 박병도)가 발간하는 '일감부동산법학'과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소장 이병민)가 발간하는 '문화콘텐츠연구' 학술지가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2019년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일감부동산법학은 부동산법 특성화를 반영한 학술연구지로 2007년 창간되어 2014년부터 연간 2회 발간하고 있다. 2017년에 진행한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9년 11월 현재 통권 19호를 발간했다. 법학연구소는 법학전문대학원의 특성화 과목인 부동산법 분야에 대한 법제연구, 비교법적 연구, 부동산범죄연구 등 다양하고 질 높은 논문들을 일감부동산법학에 게재해왔다. 박병도 법학연구소장은 "향후 법학전문대학원의 일반연구 학술지인 '일감법학'에 대해서는 '우수등재학술지' 선정을 목표로 하는 등 질 높은 연구논문의 확보를 위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가 발간하는 문화콘텐츠연구는 문화콘텐츠학의 발전을 위한 범학문적 융·복합 학술지로 2011년 창간되어 현재 연 3회 발간하고 있다. 2016년에 진행한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9년 12월 통권 17호가 발간될 예정이다.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는 기초인문학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문화콘텐츠와 다양한 학문영역이 융복합하는 '응용 인문학'의 관점에서 학계 및 산업현장에서의 다양하고 질 높은 논문들을 '문화콘텐츠연구'에 게재해왔다. 이병민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장은 "사회, 문화, 산업적 현상의 중심에 선 문화콘텐츠는 다학제적이고 융·복합적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와 '문화콘텐츠연구'는 다양한 영역에서의 문화콘텐츠에 대한 접근을 집적하여 학술 및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 발전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2 10:59: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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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광군제 매출 700만위안 기록…전년比 40%↑

농심, 광군제 매출 700만위안 기록…전년比 40%↑ 농심이 중국 최대 쇼핑축제 광군제(光棍節)에서 올해도 최고 매출을 갱신했다. 농심은 지난 11일 광군제 하루 동안 온라인에서 700만위안(약 11억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광군제 매출 500만 위안 대비 40% 성장한 수치다. 농심의 광군제 성과는 사전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다. 농심은 신라면과 김치라면 등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패키지 제품을 구성하고, 온라인 광고를 집중적으로 집행해 중국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광군제를 앞두고 열흘간 할인된 가격에 사전 구매 예약 신청을 받는 등 다양한 판촉활동을 펼쳤다. 농심 관계자는 "알리바바 타오바오몰, 징동닷컴 등 중국 내 대표 온라인 채널에서 신라면을 비롯한 인기 브랜드의 판촉과 마케팅을 집중했다"고 전했다. 이번 광군제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신라면과 너구리, 안성탕면, 김치라면 등 인기제품 8종으로 구성된 '농심라면 패키지'다. 한국에서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다양한 제품을 한번에 구매해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중국 소비자의 지갑을 열었다. 그 뒤를 이어 신라면 봉지(5개입), 김치라면 봉지(5개입) 등이 순위에 올랐다. 타오바오몰에서 농심 라면을 구입한 중국 소비자들은 "면발이 정말 쫄깃하고 진짜 맛있다!", "(신라면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라면", "(신라면블랙사발은) 전자레인지로 2분만 조리하면 끓여먹는 것과 똑같이 맛있다" 등의 구매후기를 남겼다. 농심의 중국 온라인 사업은 매년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 말 국내 식품업계 중 최초로 타오바오몰에 농심 공식몰을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온라인 사업에 뛰어든 농심은 2014년 온라인에서 210만달러(약 24억4500만원) 매출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5년만에 10배 이상 성장을 이뤄 올해 약 2200만달러(약 256억1600만원)의 최고 매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중국 내에서 온라인 사업의 비중은 해마다 커지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온라인 트렌드에 발맞춘 마케팅활동을 펼치며, 중국 내 K푸드 열풍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라 불리는 광군제는 2009년 알리바바그룹이 타오바오몰을 통해 독신자를 위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시작한 것이 유래다. 알리바바는 올해 11번째를 맞은 광군제에서 2684억위안(약 44조6000억원)의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9-11-12 10:53:2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