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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제 13회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서 장학금 수여

동아오츠카, '제 13회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서 장학금 수여 동아오츠카는 지난 1일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1층 스카우트홀에서 개최한 '제13회 Youth Hero Prize(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에서 체육부문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유스히어로는 2007년 청소년 유망주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식으로, 매년 ▲체육 ▲학술 ▲문화·예술 ▲사회봉사·진로개척 ▲스카우트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발한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시상식에서 체육부문 후원사로 참가해 청소년 체육인재 수상자에게 '포카리스웨트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양예빈(15·계룡중)은 지난 7월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여자 중학교 400m에서 신기록을 세운 기대주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2016년부터 유스히어로를 통해 청소년 체육 인재를 발굴하고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함께 포카리챌린지 정신인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 5월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지속적인 청소년 지원 활동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특히 한국스카우트연맹과 동아오츠카가 공동 주최하는 '휴전선 155마일 횡단 평화통일 체험활동'은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제1호 프로그램으로 지정된 첫 휴전선 횡단 프로그램으로, 2008년에는 보건복지부 우수인증활동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9-11-03 13:16: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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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무자본 M&A-바이오주 불공정 거래 집중 점검

정부가 무자본 인수합병(M&A)의 불공정 거래를 체계적으로 감시한다. 임상 진행 결과에 따라 신약 개발 기업의 주가가 급등락하는 부분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무자본 M&A 및 바이오·제약주 관련 불공정거래 행위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금융위는 금감원 한국거래소와 함께 불공정거래 조사 심리기관 협의회를 열고 불공정 거래의 조사정책과 조사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금융위·금감원·거래소는 협력을 통해 무자본 M&A에서 주로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 조사하고, 점검방안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M&A 관련 인수주체와 인수자금 및 관련 담보제공 등 허위 공시 여부 등을 조사하고, 단기적 차익실현 목적의 시세조종·허위공시 여부 등을 점검한다. 무자본 M&A는 기업 인수자가 주로 자기 자금보다 차입 자금으로 기업을 인수하는 것으로, 기업인수자가 정상적이 경영보다 단기간의 시세차익을 위해 허위사실 유포, 시세조종 등 불공정 거래를 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또 신약 개발 기업의 주가가 급등락 하는 부분도 집중 점검한다. 최근 신약개발 기업의 임상 성패여부에 따라 주가 변동폭이 커 소액 개인투자자들의 손실이 확대되고 있어서다. 협의회는 임상 진행 관련 허위·과장 공시 여부 확인하고 내부자의 임상정보 등 미공개정보 이용을 통한 사익 편취 여부를 조사한다. 식약처와의 바이오·제약분야 공시 등에 대한 정보교환(임상정보 등)을 활용해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제재 조치도 병행한다. 앞서 금융위와 식약처는 바이오·제약분야의 건전한 투자환경 조성 등을 위한 상호정보교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불공정거래 조사·심리기관 협의회를 통해 주요 불공정거래 현안 및 조사·심리 관련 제도개선 사항을 논의하는 등 자본시장 공정성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11-03 13:15:33 나유리 기자
[주간펀드동향]미·중 무역협상 안갯속…주식형펀드 자금 순유출

국내 증시가 약보합세를 보이면서 주식형 펀드에 자금 순유출이 발생했다. 3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한 주간(10월25~11월1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0.10% 하락한 2083.48포인트에 마감했다. 미·중 무역협상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으나 1차 합의를 위한 APEC 정상회의가 취소되며 하락세로 반전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0.81%,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0.44% 상승했다. 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0.46% 하락했다. 모든 소유형의 수익률이 약보합을 기록한 가운데 액티브주식섹터만이 0.42%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자금 순유출이 발생하면서 총 순자산은 4830억원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21%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친디아(2.41%), 러시아(2.18%), 북미(1.66%) 순으로 수위를 기록했다. 중국펀드를 중심으로 자금 유출이 발생하면서 순자산은 2650억원 늘어나는데 그쳤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액티브주식형인 '한국투자장기주택마련증권투자신탁 1(주식)(C)'(1.87%)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중국주식형인 '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 2(주식)종류A'가 한 주간 4.1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수위에 올랐다.

2019-11-03 13:13:1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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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친환경 패키징 생태계 조성 앞장선다

CJ제일제당, 친환경 패키징 생태계 조성 앞장선다 CJ제일제당이 친환경 패키징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CJ제일제당이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아카디아에서 열린 '플라스틱 패키징 소재 친환경 포럼'에 참석해 플라스틱 패키징 순환자원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에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친환경 패키징 R&D 경쟁력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역할론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했다. SK종합화학이 주최한 이번 '플라스틱 패키징 소재 친환경 포럼'은 폐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CJ제일제당을 비롯한 SKC, SK케미칼, SPC PACK, 빙그레 등 주요 기업들이 참석해 친환경 패키징 기술과 전략 및 경쟁력, 주요 성과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품&바이오 대표 기업으로 참석한 CJ제일제당은 지속가능한 패키지 정책을 수립한 2016년부터 현재까지의 친환경 패키징 성과와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3R(Redesign, Recycle, Recover)'을 기반으로 제품 전반에 걸쳐 플라스틱 패키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3R'은 '친환경 포장 설계(Redesign)', '재생 가능성 소재 사용(Recycle)', '자연기반 친환경 원료 사용(Recover)'을 강조하는 CJ제일제당의 지속가능한 패키징 전략이다. 주요 성과로는 햇반 용기 두께 감량과 밀껍질 완충포장재 등을 공유했다. 햇반의 경우, 내용물의 보호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리드필름과 용기 두께는 얇게 하는 등 패키징을 최적화했다. 이 결과 연간 약 340t의 플라스틱 감축과 550t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가져왔다. 가정간편식 전문몰 CJ더마켓의 배송용 완충포장재도 친환경 패키징 성과 중 하나다. 밀가루 제조과정에서 발생되는 밀껍질을 활용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주머니 형태로 개선하는 등 불필요한 과대 포장이나 포장 공정을 줄였다. 이 외에도 CJ제일제당은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주 원료 중 하나인 PHA(폴리하이드록시알카노에이트)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PHA는 미생물로부터 추출한 물질로, 분해성과 물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어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로 활용된다. 미생물이 스스로 생산했기 때문에 분해에도 용이하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6년 미국의 바이오기업 '메타볼릭스'의 PHA 지적재산권과 생산 시설 및 설비 등의 자산을 인수한 바 있다. 그레이스김 CJ제일제당 패키징센터 상무는 "최근 글로벌 선진기업간 친환경 사업 제휴를 맺는 등 사업의 경계와 경쟁 관계를 넘어 친환경 패키징은 세계적인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에 업계 대표로 참석한 만큼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폐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앞장설 수 있도록 패키징을 계속해서 개선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19-11-03 13:12: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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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부르는 사장님…여의도에 부는 '갑질 주의보'

금융투자업계에 '운전기사 근무시간 지키기' 비상이 걸렸다. 운전기사는 '감시·단속적 근로자'로 인정받아 52시간 제도에서 예외를 인정받지만 '도의적인 선'의 기준이 애매해서다. 이에 따라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은 운전기사에 대한 호칭을 바꾸고, 저녁 회식 후 대리를 부르거나 택시를 이용하는 등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일부 증권사에선 운전기사의 근로시간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지 재검토해 보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법적인 규정을 지키더라도 새벽까지 일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현재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대부분의 대형 증권사는 운전기사를 '감시·단속적 근로자'로 고용하고 있다. 감시·단속적 근로자란 근로가 간헐적·단속적으로 이뤄져 휴게 시간 또는 대기 시간이 많은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말한다. 단속적 근로자로 인정받으면 근로자의 휴게시간은 근로시간으로 보지 않는다. 다만 이 경우 운전기사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이 확보돼 있어야 한다. 휴게시설은 고용노동부의 실사를 받게된다. 운전기사의 '충분한 휴식을 보장할 수 있는 공간'인지를 확인받는 셈이다. 증권사는 냉장고, 침대, 에어컨 등을 구비한 휴게시설을 마련한 상태다. 또 다른 증권사는 2교대로 운영키도 한다. 휴게시설을 마련해놓긴 했지만 밤 늦게까지 저녁자리가 이어지는 CEO의 업무 특성상 무조건 대기시킬 수 없다고 판단해서다. 이 역시 외부 용역으로 기사를 고용했기 때문에 필요한 시간에 호출하면 그때 근무 담당자가 오는 방식이다. '기사'라는 호칭도 바꾸는 분위기다. 일부 증권사의 경우 운전기사를 외주용역으로 고용하긴 하지만 회사 내에서는 직급을 '사원'으로 규정, 일반 직원들은 '주임님' 또는 '차장님'이라고 부르고, 증권사 임원 역시 직원과 동등한 호칭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증권업계는 '법적인 문제'를 해결했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감시·단속적 근로자' 제도를 활용해 52시간을 지키더라도 늦은 새벽까지 대기하게 만드는 것은 '갑질'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에서다. 때문에 일부 증권사 CEO는 회식 후에는 대리를 부르거나 택시를 타는 식으로 논란을 피하고 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대표의 저녁 자리가 밤늦게까지 이어질 것 같으면 운전기사를 먼저 퇴근시킨다"면서 "대신 법인카드가 등록된 블랙택시, 타다 등을 이용해서 퇴근하시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했다. 반면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운전기사의 월급이 줄어드는 부작용이 있는 만큼 임원들의 일주일 스케쥴을 미리 공유한 후 야간수당을 받을 수 있는 일정을 허락받기도 한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운전기사도 근무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월급이 줄어든다는 우려가 많다"면서 "저녁 늦게까지 자리가 이어지면 운전기사에 양해를 구하고, 대신 야간수당과 보너스를 따로 챙겨주는 방식으로 합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9-11-03 13:09:23 손엄지 기자
[기자수첩]기적의 항암제

강아지나 고양이가 먹는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이 갑자기 기적의 항암제로 떠올랐다. 보건당국이 심각한 부작용 우려가 있다고 수차례 경고했지만, 펜벤다졸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약국과 동물 병원에선 동물용 구충제 품귀 현상이 일었고,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입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시한부를 선고 받았는데 부작용이 대수냐는 거다. 이들에겐 펜벤다졸은 마지막 '지푸라기'인 셈이다. 실제 암이 나은 임상 사례가 희망에 불을 지폈다. 처음 펜벤다졸의 항암 효과를 세상에 알린 미국인, 조 티펜스는 폐암 말기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펜벤다졸을 복용한지 3개월 만에 암이 완전히 사라졌다. 국내에서도 말기 폐암을 앓는 한 연예인 역시 펜벤다졸 복용 후 통증이 줄고, 혈액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SNS를 통해 공개하는 등 긍정적인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펜벤다졸은 동물의 체내 기생충으로 가는 영양분을 막는 구충제다. 같은 작용으로 인체에서도 암세포로 가는 영양분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기적을 믿는 사람들의 주장이다. 실제로 펜벤다졸의 항암 효과를 언급한 논문도 존재하니 아예 근거없는 얘기도 아니다. 현재 온라인 구매 사이트에서 펜벤다졸 2g은 3팩에 2~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해외 직구는 1만3000원에서 1만5000원 수준이다. 1회에 치료비용이 수억원에 달하는 면역항암제를 감당할 순 없고, 수차례의 독한 항암 치료에도 생존을 장담받지 못한 환자라면, 분명 한번쯤 매달리고 싶은 기회다. 펜벤다졸 복용은 계속 될 것이다. 목숨을 담보한 밑져야 본전 게임은 무작정 말려봐야 소용이 없다. 인체 임상 결과가 없는 것은 알지만, 특정량 이상을 복용하면 위험하다거나, 특정 약과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거나, 복용 후 어떤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중단하라거나 하는 구체적인 지시라도 해주길 바란다. "우린 이미 경고했다"고 뒷짐만 지기엔 너무 안타까운 상황 아닌가.

2019-11-03 13:05:4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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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철우 경북도지사 "4차산업-관광, 새 천년 역사 쓴다"

"경상북도는 4차산업혁명의 중심이 돼야 합니다. 핵심 과학기술이 융합한 문화산업화 현장으로 만들 것입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경북과 대한민국 문화의 우수성을 드높여 국민이 함께 즐기고, 관광도 하는 문화관광 플렛폼으로 가꾸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상도는 '경주'와 '상주' 두 고을에서 따온 명칭이다. 특히 경상북도는 8세기경 콘스탄티노플과 바그다드, 장안과 함께 세계 4대 도시로 꼽혔던 옛 서라벌 경주를 중심으로 또 한 번 최고의 도시로 도약의 날개짓을 하고 있다. 3일 메트로신문은 이 지사에게서 '4차산업 관광도시' 경북 이야기를 들었다. 다음은 이 지사와의 일문일답이다. [b]-먼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지난 1998년 첫 개최 후 20여년의 경험을 축적했다. 이번 행사는 과거와 어떻게 달라졌나.[/b] "먼저 개·폐막식 등 의식행사를 과감히 줄이고, 편의시설을 대폭 확대했다. 종합안내센터 신설과 무인발권시스템 도입, 전기자동차 운영 등 지난 행사와 많이 달라졌다. 요즘 여행 추세인 가족 단위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준비하고 야간관광도 활성화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체류형 엑스포로 확대했다. 또 지금까지의 경주엑스포는 대규모 문화 공연 위주의 콘텐츠였다. 일정기간에 모든 프로그램을 집중하는 '단기 집중형' 행사로 진행했기 때문에 행사기간 이후에는 볼 것이 없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행사는 경주엑스포의 새로운 역사의 시작점이다. 가족 단위로 언제나 찾아와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구축했다. 테마파크로 거듭나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 [b]-행사가 과거에 비해 '젊어졌다'라는 평가를 받는다. 젊은 층의 유입도 늘었고, 행사 자체도 신선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어떤 점이 변했나.[/b] "먼저 '천년 신라, 빛으로 살아나'라는 주제에 맞춰 찬란한 신라문화에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했다. '빅4 킬러 콘텐츠'를 마련했는데 경주타워 전면에 스크린을 설치해 8세기 융성한 신라 왕경의 모습을 구현했다. 또 천마총 금관과 첨성대, 석굴암 등 신라 유산을 입체 영상 기술로 재해석해 구현했다. 테마 숲길도 조성했다. 최첨단 디지털 아트가 만들어내는 신화와 전설의 세계를 꾸몄다. 다수의 홀로그램과 조명도 환상적인 경주를 장식하고 있다." [b]-경주엑스포에서는 물론 최근 경북도민 행사에서도 '경북이 4차산업혁명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던 게 인상 깊었다. 첨단산업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느꼈다.[/b] "한국 관광 1번지는 경북, 경북 관광 1번지는 경주다. 경북은 여전히 수학여행·가족여행 부분에선 최고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관광 100선 중 7곳이 경북에 있다. 지난해 경북 관광객은 내·외국인을 합해 4745만명을 넘었다. 경북이 잘할 수 있는 분야는 역시 문화관광산업이다. 한국 문화재 20%, 세계문화유산 14건 중 35.7%인 5건을 보유하기도 했다. 하지만 공항과 면세점 등 인프라(시설) 부족으로 스쳐지나가는 관광에 불과했다. 관심을 끌 아이템도 없는 실정이다. 사람으로 북적대는 관광지를 만들어야 한다. 내수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이른바 '킬러 콘텐츠'를 만들려면 첨단산업은 필수다." [b]-경제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복지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태풍피해 성금을 내면 이번 엑스포 입장료를 면제해 준다는 지시를 내렸는데, 어떤 효과를 가져왔나.[/b] "태풍 '미탁' 피해가 참혹하다. 지난달까지 14명의 인명사고가 있었고, 주택 1904가구와 농작물 1370헥타르(ha)가 피해를 입었다. 경북은 휴일도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초 기준 자원봉사자·군인·경찰·소방·공무원 등 1만1595명이 수습에 나섰다. 태풍피해 성금 기탁자에게 입장료를 면제해준 것은 도움을 주신 분께 작지만 보답해 드리는 심정으로 결정했다. 또 완전 복구할 때까지 계속 관심 가져주시고, 더 도와주시라는 마음에서 추진했다." [b]-이철우가 꿈꾸는 경상북도.[/b] "먼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새 출발을 한다. 지금까지 격년제로 행사를 치렀지만, 당분간은 국내 행사를 중심으로 사계절에 맞는 상품을 만들어 연중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엑스포 개최를 통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계속 쌓인다면 세계에 내놔도 손색없는 복합 문화테마파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찬란한 역사를 써내려간 대한민국 중심에는 경북이 있었다. 경북은 찬란한 신라 천년의 문화와 신비의 가야 문화, 선비정신의 유교 문화 등 민족 문화의 본산지이자 한국 문화의 얼굴이다. 경북의 슬로건(구호)은 '새바람 행복 경북'이다. 일터가 넘치는 부자 경북, 아이가 행복한 젊은 경북, 세계로 열린 관광 경북,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 경북 등 도정 슬로건에 맞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화랑 정신과 선비 정신을 이어받은 도민의 굳건한 기상은 미래 경북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것이다. 도민 모두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선 힘을 모아야 한다. 가령 통합신공항은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하고, 경북의 미래를 변화시킬 중요한 일이다. 새로운 천년, 희망찬 경북의 신나고 힘찬 미래를 함께 열어가길 원한다."

2019-11-03 13:00:53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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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효율 가전은 '롯데백화점'에서

으뜸효율 가전은 '롯데백화점'에서 소비자들이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가전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곳이 백화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이 시행되자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가전제품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며, 효율이 좋은 가전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비교해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유통업태별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가전제품의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백화점이 판매 비중의 60% 가량이며 대형마트와 양판점이 각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가전제품의 경우 일반 가전제품 보다 판매가격이 높아, 해당 상품을 구매하려는 주 고객층인 고소득 가구가 자주 방문하는 백화점의 판매 비율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롯데백화점 가전 매장을 살펴보면 진열 상품의 80% 이상이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상품이며, 프리미엄 가전으로도 분류되는 에너지 고효율 가전제품군의 롯데백화점 상반기 매출 또한 전년대비 50% 이상 신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맞추어 '환경가전 페스티벌(AIR FESTA)'를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윤현철 가전 치프바이어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진행에 따라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백화점 가전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소비 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롯데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은 고효율 제품의 생산, 유통, 판매를 촉진함으로써중장기적으로 소비자가 제품의 디자인과 성능, 가격을 고려하듯이 고효율 제품이 선호되는 소비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고, 11월 6일부터 2020년 1월 15일까지 환급 신청을 한 고객에 한해서 구매비용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환급사업에 해당되는 환급 대상 품목은 전기밥솥과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제습기 등 총7품목이 대상이며, 환급 신청 등록시 반드시 '에너지 효율 등급'과 '적용기준시행일'을 확인 후 등록해야 한다.

2019-11-03 13:00: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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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간호학과,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성신여대 간호학과,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성신여대(총장 양보경)는 지난 1일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에서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선서식은 전문직 간호인으로서 초석을 다져온 성신여대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 100명이 첫 임상실습을 앞두고 섬김의 정신을 새기며 간호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양보경 총장,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 원장, 정명실 간호대학 동문회장, 김애리 간호대학장이 참석했고, 지도교수와 가족들이 함께 자리해 이들을 격려했다. 양 총장은 축사를 통해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희생과 봉사, 섬김의 정신을 새기며 간호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는 오늘의 다짐이 너무나도 귀하고 아름다웠다"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진정한 나이팅게일이 되어 앞으로 더욱 훌륭한 전문 간호인으로 성장해 아픈 사람들과 그 가족들의 상처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다독여주는 따뜻한 의료인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 간호학과는 국내 간호시뮬레이션 교육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최첨단 의료교육 장비와 시설을 갖춘 '스완즈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부터 간호교육기관 인증을 가장 먼저 획득하는 등 최상급 교육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9-11-03 12:45: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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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베브릿지 김연지 대표 창업CEO 초청 특강

서울여대, 베브릿지 김연지 대표 창업CEO 초청 특강 서울여자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지난 31일 오후 교내 바롬인성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 베브릿지 김연지 대표를 초청해 '나의 20대, 베브릿지 창업 이야기'를 주제로 창업콘서트 특강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20대인 김 대표는 이날 특강에서 같은 세대인 대학생들에게 항창 시절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전했다. 김 대표는 "본인이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을 찾고자 하지만 그것을 위해 우선순위를 만들고, 실천하는 것은 어려워한다. 좌절이 찾아올 때마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타임라인을 제작했고, 타임라인을 통해 나의 욕구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것'임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베브릿지는 한국외대 창업동아리에서 시작됐다. 창업동아리 내에 인테리어를 꾸미고 카페를 열었다. 공정무역의 착한 커피를 아이템으로 했지만 카페는 낮은 수요로 인해 오픈 두달 만에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김 대표는 한국외대생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고민 끝에 '세계음료전문점 베브릿지'를 구상했다. 세계 각국의 음료 5가지로 시작한 메뉴는 15가지로 늘어났고 큰 성공을 거뒀다. 베브릿지는 수익금을 기부하는 것 외에도 다문화 기부, 언어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베브릿지만의 철학을 지켜나갔다. 김 대표는 현재 18개 지점을 내년엔 70개까지 확장해 베브릿지를 국내 글로벌 프렌차이즈로 만들 계획이다. 김 대표는 "누구에게나 때가 오지만 중요한 것은 방향성을 아는 것이다. 20대일 때 질문을 많이 하라, 20대일 때는 누구라도 더 알려주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서울여대 창업콘서트 특강은 실제 창업 성공스토리를 주제로 창업 CEO의 특강과 토크 콘서트로 진행하는 과목으로, 매 주마다 각 분야 CEO를 초청해 강의를 열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프랜차이즈, 유튜버, 사회적기업, 영화감독, 패션업계 등 분야 CEO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2019-11-03 12:43: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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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4일 환경기술 '그린패트롤' 국제심포지엄

건국대, 4일 환경기술 '그린패트롤' 국제심포지엄 건국대학교는 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단장 김조천 교수, 사회환경공학부)이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2019 그린패트롤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미세먼지와 주요 대기오염 원인물질을 측정· 분석하는 기기와 장치의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세계시장 진출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녹색성장위원회 김정욱 민간위원장,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신용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 선우영 한국대기환경학회장, 베트남 호치민산업대학, 베트남 환경측정센터, 인도네시아 과학기술응용청 등 국내외 학계 및 산업계, 기관 관계자, 해외 환경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건국대 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지원으로 환경 오염물질 측정분석기기의 국산화와 4차 산업과 연관한 IoT(사물인터넷)기반의 환경 측정 분석 기술개발을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각국의 환경측정과 측정 기기분야 제도와 정책을 분석하고 이를 통한 해외 시장 진출방안을 논의한다. 김조천 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장은 "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은 국가 난제인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환경감시와 환경측정 기술 개발을 위해 설립됐으며 여기서 개발된 환경측정 관련 기술은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결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환경 감시 기술은 일본 등 선진국으로부터 기술독립을 해 국산화를 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분야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고부가가치 창출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분야"라고 말했다.

2019-11-03 12:26: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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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알바생 54% "직장내 '프리라이더' 있다"

직장인·알바생 54% "직장내 '프리라이더' 있다" 잡코리아·알바몬, 1030명 설문조사 직장인과 알바생 2명중 1명은 재직 중인 직장(매장)에 업무 참여도가 낮고, 무임승차 하려는 '프리라이더' 동료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프리라이더 동료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실제 업무량이 증가하는 등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과 알바생 10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4.9%는 '재직 중인 직장·매장에 업무 참여도가 낮고 무임승차 하려는 프리라이더가 있다'고 답했다. 프리라이더가 있다는 답변은 ▲아르바이트생 그룹(51.8%)보다 ▲직장인 그룹(59.1%)에서 소폭 높게 나타났다. 회사(매장) 내에서 프리라이더 하는 대상은 주로 '상사/선배(54.2%)'와 '동기/동료(37.3%)'가 많았다. 프리라이더 동료로 인한 피해(복수응답)를 조사한 결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47.1%)'는 답변과 '실제로 해야 할 일이 많아졌다(46.9%)'는 답변이 많았다. 이외에도 '업무 의욕이 하락하고 회사(매장) 분위기가 나빠졌다(37.3%)', '동료들 간 협업 분위기 및 신뢰관계가 깨졌다(20.2%)' 등의 답변이 나왔다. 프리라이더 동료에 대한 대처법(복수응답)으로는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혼자 속 썩는다(39.3%)', '무시하고 없는 사람 취급한다(32.6%)','메일/구두 통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참여를 독려한다(23.7%)','특정 프로젝트/일 등에 업무 기여도를 정확히 명시한다(23.7%)'는 답변이 이어졌다. '귀하의 회사/매장에는 프리라이더를 제재할 방법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52.2%는 '마땅한 조치가 없다'고 답했고, '조치가 있지만 실제 사용되진 않는다'(35.7%)고 했다. '마땅한 조치가 있고 실제 효율적으로 사용된다'는 답변은 12.0%에 그쳤다.

2019-11-03 12:19: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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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발급…', 대기업 거래 中企 신용평가서 애로 많다

중기중앙회 500곳 대상 조사, 특정 신평사 지정하고 발급비용 1회 31만원·年 52만원, "내용 같은데 돈만…" 대기업과 거래하는 중소기업들이 신용평가서 발급 문제로 적지 않은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곳 중 4곳 이상은 일감을 주는 대기업의 요구대로 특정 신용평가사(신평사)로부터 신용평가등급확인서(신용평가서)를 받아야하는데다 발급시 1회에 31만원, 연간 평균으로는 52만원 가량의 비용을 추가로 지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경상남도에서 건설업을 하고 있는 한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 보유한 신용평가서가 있더라도 거래 대기업이 특정 신평사의 신용평가서를 요구하면 어쩔 수 없이 새로 발급받아야한다"면서 "막상 평가서를 받아보면 기존 것과 내용이 같아 추가 비용만 더 들이고 있다"고 토로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신용평가서 발급 경험이 있는 전국의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거래시 신용평가서 요구관행 실태조사'를 실시, 3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41.9%는 대기업으로부터 특정 신평사 이용 요구를 받아 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53.6%는 대기업의 특정 신평사 이용 요구가 '부당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 이유(복수응답)로는 '이미 발급받은 신용평가서를 인정해 주지 않아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92.2%)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또 '타 신평사 대비 비싼 발급 수수료'(16.5%) 때문이거나 '타 신평사 대비 과도한 자료 제출 요구'(15.5%)로 비용 지출이나 불편함이 적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들의 신용평가서 발급 횟수는 연평균 1.9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기업과 거래중인 중소기업은 2건으로, 대기업과 거래가 없는 중소기업의 1.2건보다 평균 0.8건 높게 나타났다. 연간 2회 이상 신용평가서를 발급받는 이유에 대해선 대기업 거래 중소기업들은 '거래 상대방이 특정 신용평가서의 신용평가서를 요구해서'(61.8%)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반면, 대기업과 거래가 없는 중소기업은 '신용평가서 발급 용도가 달라서'(62.5%)를 1순위로 꼽았다. 신용평가서 1회 발급시 드는 비용이 평균 31만원인 가운데 중소기업들은 신용평가서 발급을 위해 연간 56만9000원 정도씩을 지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절반이 넘는 54%의 기업이 신용평가서 발급으로 인한 비용·시간·행정 등이 '부담된다'(매우 그렇다+다소 그렇다)고 답했다. 그 중에서도 특정 대기업 거래 중소기업의 '부담된다'는 응답이 55.9%로, 대기업과 거래가 없는 중소기업의 응답률(33.3%)보다 높았다. 중기중앙회 김희중 상생협력부장은 "일부 대기업이 계약 이행능력 확인 등을 빌미로 특정 신용평가사 이용을 강요하는 등의 관행을 보여 거래 중소기업의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존 발급 신용평가서를 인정해주고 거래 중소기업이 신용평가사를 선택하도록 하는 등 대기업이 자발적으로 거래관행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9-11-03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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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호텔 찾기]스몰 럭셔리 웨딩 최적화…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내게 맞는 호텔 찾기]스몰 럭셔리 웨딩 최적화…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 가수 임재욱의 결혼식이 화제된 바 있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펼쳐진 스몰 럭셔리 웨딩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결혼식이 치러진 장소는 국제도시 송도에 자리한 5성급 레지던스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하 오크우드 인천)이다. 총 423개의 스위트급 레지던스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36층부터 65층까지 초고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파노라마뷰로 보는 송도 야경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초고층 호텔인 만큼 광활한 서해바다와 하늘, 세련된 도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 임재욱의 결혼식은 화려한 송도의 야경을 배경으로 해 눈길을 끌었는데, 이곳은 36층 '프리미어 홀'이다. 파노라믹한 스카이라인과 넓게 펼쳐진 센트럴파크, 바다를 한 눈에 만끽할 수 있다. 결혼식이 끝난 뒤 펼쳐진 애프터파티는 65층 바&다이닝 파노라믹65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다크브라운과 골드 컬러의 조화로 모던앤틱의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무제한 와인과 라이브밴드의 연주가 더해져 특별한 감성을 자아낸다. 허니문 객실은 64층 팬트하우스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장관이 펼쳐지는 곳으로 영화, 드라마 속 VIP룸으로 자주 등장하는 곳이다. 욕실 내 통유리창 앞에 대형 욕조가 마련돼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스몰 럭셔리 웨딩에 최적화 오크우드 인천은 최근 트렌드인 스몰 웨딩을 럭셔리하게 펼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에서 선보이는 '웨딩 패키지'는 36층 프리미어홀의 'Small Luxury' 웨딩 패키지와, 65층 파노라믹65의 'Sky' 웨딩 패키지가 있으며, 스탠다드와 프리미어 타입으로 나뉜다. 웨딩홀 무료 대관, 양식 코스메뉴, 음료 및 주류 제공, 고객 맞춤형 웨딩 플라워 데코레이션으로 구성되며, 특전사항으로 신부대기실 전용 스위트급 객실 제공, 결혼 1주년 2인 식사권, 웨딩 고객 가족모임 시 10% 할인혜택 등이 제공된다. 또 프리미어 타입은 고객 맞춤형 웨딩 3중주 라이브 연주가 제공된다. '애프터 파티' 상품도 있다. 파노라믹65 바에서 진행되는 럭셔리 파티를 합리적인 금액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파노라믹65 바 무료대관 및 무제한 와인과 생맥주, 까나페 뷔페가 제공된다. 오후 3시~5시 이브닝 파티는 최소인원 30명 기준 1인 5만9000원이며, 오후 6시~8시30분 나이트 파티는 최소 인원 50명 기준 1인 6만9000원이다. 주중 및 주말 동일한 혜택으로 이용 가능하며 오크우드 인천과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이브닝 파티 1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오크우드 인천에서 선보이는 '허니문 객실 패키지'도 주목 할만 하다. 스튜디오룸 또는 1베드룸 선택 시 2인 조식, 스파클링 와인과 케익, KAL 리무진 2매, 장기주차, 레이트 체크아웃 등이 제공된다. 또 펜트하우스 선택 시 2인 조식, 셰프가 객실에서 직접 요리를 해주는 서비스, 허니문 룸 데코레이션, 호텔 리무진 공항 샌딩, 장기추자, 레이트 체크아웃 등이 제공된다.

2019-11-03 11:51:4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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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위크' 국민과 함께 기념하는 해군창설일

해군창설일인 11월 11일을 전후해, 전국 5개지역에서 국민과 함께 해군창설을 축하하는 '2019 네이비 위크(NAVY WEEK)'가 개최된다. 해군은 9일부터 12일까지 해군의 모항(母港) 진해 해군부대를 중심으로 서울과 동해, 평택, 목포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해군 창설일인 1945년 11월 11일은 서울 관훈동 표훈전에서 70명의 단원이 해군의 모체 해방병단(海防兵團)의 결단식을 거행한 날이다. 그동안 해군은 이날을 기념해 매년 각 부대별로 기념식을 거행해 왔다. 해군은 올해부터는 해방 당시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해군 창설을 주도했다는 것에 착안해, 다시 국민의 품에서 함께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군은 '국민과 함께·해군과 함께'를 모토로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진해항이 있는 경남 창원에서는 해군사랑 진해마라톤을 시작으로 해군 홈커밍(Home Coming) 행사, 한마음 체육대회, 해양인의 밤 함상리셉션, 함상 취업박람회, 해양학술세미나, 네이비 쿡킹(Cook King)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해군사랑 진해마라톤'은 9일 오전 진해 군항에서 열린다. 이번 마라톤에는 해군사관학교 체련장을 시작점으로 진해군항을 돌아오는 5km, 10km, 하프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해군 홈커밍(Home Coming) 행사'는 10일 오후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다. 해군 예비역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해군사관학교 웅포 강당에 옛날 앨범과 사진을 전시하며, 함정 견학도 준비되어 있다. '해양인의 밤 함상리셉션'은 11일 저녁 해군 함정 함상에서 개최된다. 이번 리셉션에는 역대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해 해군·해병대 예비역, 해양 유관기관 관계자, 해군발전자문위원 등이 참석하며, 초청가수와 군악대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12일에는 해군과 창원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함상취업박람회와 '해양학술세미나'가 독도함과 해군사관학교에서 각각 열린다. '네이비 쿡킹(Cook King) 선발대회'도 같은 날 진해 군항에서 열린다. 해군 5개팀과 민간대 조리학과 1개팀이 참여해 조리 실력을 겨룬다. 창원을 비롯해 동해, 평택, 목포에서는 일반 시민들에게 해군부대와 함정을 공개하는 개방행사도 펼쳐진다. 각 개방행사에서는 함정 견학을 비롯해 군복체험, 장비 전시, 거리 마술, 군악대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번 부대 개방행사는 창원 진해군항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평택과 목포의 2·3함대사령부는 9일부터 10일까지, 동해 1함대사령부는 9일에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도 간단한 신원확인(신분증 지참)을 거친 뒤 출입이 가능하다. 서울 소재 서울함 공원과 전쟁기념관에서는 전해군사랑 프린지 공연과 바다사진 디자인 공모전 특별 기획전시회가 각각 9~10일, 12~17일까지 열린다. 해군은 올해 행사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각 부대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전(全)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축제로 확대할 방침이다

2019-11-03 11:48:28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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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인생 이모작 지원정책' 주민공개토론회 개최

"인천 연수구'인생이모작지원정책' 주민공개토론회 개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30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연수구 50플러스세대(50세~64세이하)의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한 '인생이모작지원정책 주민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 중간결과를 구민과 공유하고 관련담당자와 구민들의 의견을 수렴을 위해 마련한 이날 토론회는 구민(50+세대), 주민자치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구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인하대 산학협력단의 연구용역 중간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권미애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선임연구위원의'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정책 사례 및 연수구 50+지원센터의 운영방안'주제발표로 문을 열였다. 이어 강소랑, 서울50+재단 박사의'서울시 50+재단의 사업 및 운영방향'에 대한 전문가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회 참석자들의 자유토론과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날 토론회에서 제기된 구민과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연수구만의 특성을 반영한 보다 실효성 있는 인생이모작지원 정책을 수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생이모작지원정책은 베이비부머세대가 예비노년기로 접어들면서 은퇴준비기와 은퇴 이후의 공공정책의 부재로 관련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민선7기 구청장 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인천시 10개 군·구 중 연수구가 선도적으로 50+세대 지원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중으로 제도적 근거마련을 위해 '인천광역시 연수구 장년층 인생이모작지원 조례'를 제정 중에 있다. 구 관계자는 "오늘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구민의견 및 관련 전문가들의 제언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해 2020년 연수형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설치 시, 연수구만의 특화된 50+세대 지원정책을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3 11:45:47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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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제65회 수요행복음악회 성료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가 지난 10월 30일 저녁 기장군 고리스포츠문화센터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한 제65회 수요행복음악회가 약 2천여 명의 지역주민들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공연은 가수 박상철과 부산콘서트 콰이어를 비롯해 가요와 국악, 합창 그리고 무용이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서를 함께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수요행복음악회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이날은 다소 쌀쌀한 날씨임을 감안해 어묵과 치킨 등을 무료로 제공, 가족 단위로 음악회를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온기가 넘치는 10월을 선사했다. 제65회 수요행복음악회는 퓨전 전통음악팀 '소리숲'과 현대무용단 '헤케이브 소은 컴퍼니' 의 콜라보 무대를 시작으로, 2019 임랑MBC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자 '김민송'과 시립합창단 전·현직 단원들로 구성된 전문합창단 '부산콘서트 콰이어'가 차례로 등장해 관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히든싱어 출연자 '주미성(소찬휘편 우승)', 개그우먼 출신 미스트롯 출연자 '김나희'가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했으며 공연의 피날레는 가수 박상철이 '자옥아', '무조건', '황진이'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열창해 지역주민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이인호 고리원자력본부장은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더 많이 발굴해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3 11:44:44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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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인지기능강화 교실' 운영

인천 서구, '인지기능강화 교실' 운영 인천 서구(청장 이재현)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노령화시대에 발맞춰 주민들의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뇌튼튼! 인지기능 강화 교실'을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총 8회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음악, 미술, 원예치료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소근육 발달을 통해 본인의 뇌기능을 개선하고, 치매예방을 위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신문이나 책에 있는 자음, 모음을 맞추어 글쓰기 등 손쉽게 다룰 수 있는 도구들을 이용해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감정코칭 프로그램은 심리적 안정과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근력과 균형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어 감퇴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된다. 센터관계자는 "본 프로그램과 더불어 센터에서 운영하는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위한 동기부여가 되고, 건강관리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 참여 및 프로그램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032-560-3414)로 문의하면 된다.

2019-11-03 11:44:22 박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