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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EVIEW 2019' 개최…글로벌 AI 연구 벨트, 로봇 친화형 빌딩 만든다

네이버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구 벨트를 만든다. 글로벌 기술 네트워크를 구축해 미·중 기술 패권에 맞설 새로운 글로벌 흐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건축 중인 제 2사옥은 로봇 친화형 빌딩으로 건축하며 AI와 로봇 분야에 적극 투자한다. 네이버랩스 석상옥 대표는 28일 국내 최대 개발자 콘퍼런스 'DEVIEW 2019' 키노트에서 "AI 연구 벨트 핵심은 국경을 초월한 기술 교류이며, 장기적으로 미래 AI 기술 인재까지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AI 연구 벨트'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 네이버의 핵심 AI 연구소가 위치한 프랑스, 세계 10위 안에 드는 개발자 규모를 갖춘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구축되는, 네이버 중심의 기술 연구 네트워크다. 네이버는 글로벌 AI 연구 벨트 속에서 한국과 전 세계 유수에 위치한 대학 등 학계의 우수한 연구자들과 스타트업, 기관들이 각 지역에서 이뤄지는 선행 AI 기술 연구에 참여해 활발히 교류·협력하며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고 우수한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석 대표는 "오는 11월 말 AI 및 로봇 분야의 전 세계 석학들이 프랑스 그르노블 네이버랩스 유럽에 모여 진행할 워크샵이 글로벌 AI 연구 벨트의 첫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네이버는 총 9개의 AI 핵심 엔진을 자체 개발해 폭넓은 기술 라인업을 보유한 AI 플랫폼 클로바,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분야에서 이미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미래 기술들을 연구 중이다. 석 대표는 끝으로 "장기적으로 이 연구 벨트가 GAFA구글·아마존·페이스북·애플를 중심으로 한 미국과 BATH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화웨이를 중심으로 한 중국의 엄청난 기술력에 견줄 수 있는 새로운 글로벌 흐름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청사진을 그려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석 대표는 제 2사옥 건축 프로젝트 1784를 소개하며 "이 공간은 로봇, 자율주행, AI, 클라우드 등 네이버의 미래를 이끌 모든 기술이 융합되고 연결되는 테크 컨버전스 빌딩이 될 것"이라며 "얼굴인식을 통한 공간 출입부터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딜리버리 등 새로운 서비스들이 자연스럽게 구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네이버가 보유한 기술들이 빌딩 내부에 대거 적용될 예정이다. 네이버의 시작이었던 검색서비스에 대한 기술 개선도 계속한다. 네이버 서치 김광현 리더는 "네이버가 20년 동안 국내 사용자에게 사랑받고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네이버가 가지고 있던 기술 때문"이라며 "네이버느 검색품질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많은 기술을 연구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검색 알고리즘과 언어처리 기술 등을 꾸준히 연구해 이용자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AI 스타트업 대표의 발표도 진행됐다. 수아랩 송기영 대표가 'AI 스타트업의 창업과 성공스토리'를 주제로, 퓨리오사 AI 백준호 대표가 '인공지능 칩의 미래와 우리의 도전'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2019-10-28 14:41:5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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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해외주식 파이널 공개특강' 진행

삼성증권이 애널리스트 공개특강인 '해외주식 파이널 공개특강'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컬쳐파크에서 다음달 2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삼성증권 대표 애널리스트 10명이 강사로 나선다. 최신 금융 이슈에 맞춰 해외투자에 관한 핵심전략을 설명한다.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부문 등의 섹터를 다루는 'Tech, 별들의 전쟁'과 유망 일드 투자 전략 등을 주제로 하는 '마이너스 금리, 어떻게 맞을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애널리스트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있다. 지난 7월 개최한 '해외주식 완전정복' 행사에는 사전 참가 신청을 한 고객보다 더 많은 약 500여명이 몰렸다. 삼성증권은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대중적인 공간인 백화점 문화센터를 행사장으로 정했다. 또 평일에 증권사를 찾기 어려운 투자자들을 위해 행사 날짜를 주말로 선택했다. 윤석모 리서치센터장은 "국내외 투자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이제 해외주식을 포함한 글로벌 포트폴리오 편입은 기관과 개인 모두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며 "최근 유망한 글로벌 시장 트렌드와 업종에 대한 전략을 담은 세미나를 통해 내년 해외투자 전략을 한발앞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나 신청은 삼성증권 모바일앱 엠팝 또는 패밀리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2019-10-28 14:41:4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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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애큐온, 영문이름 'ACUON' 딴 사회공헌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우리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유 가치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애큐온은 영문 회사명인 ACUON의 각 알파벳을 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A(Acuon)·C(Culture)·U(Ultra)·O(Open)·N(New CSR) 등 각 철자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에 따른 특색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운영하는 것. 각 프로그램의 기획과 준비, 직원들의 참여 독려는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각각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운영위원회의 주도로 이뤄진다. ◆ 사회공헌으로 전파하는 브랜드 가치 애큐온(Acuon)의 'A'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은 '애큐온 데이(Acuon Day)'다. 애큐온 데이는 애큐온캐피탈 및 애큐온저축은행의 임직원과 그들의 가족·고객사·파트너사 등을 초청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다. 지난 6월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개최된 애큐온 데이에서 이들은 KBO 프로야구 경기를 함께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애큐온은 이 행사에 다운복지관과 한국달리는의사회 등 후원 기관 관계자 60여명을 초청했다. 이날 야구장을 찾은 다운복지관 가족들과 어린이들은 운동장 밖에 마련된 홈런왕과 구속왕 체험 공간에서 실제 야구선수처럼 베팅과 피칭을 경험했다. 또 경기 시작 전 실제 야구장 잔디를 밟으며 베이스러닝과 캐치볼을 하는 등 애큐온이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경기 중엔 일일 아나운서 체험, 주스 배틀 등으로 공수교대 시간 동안 지루함을 날렸다. 애큐온(Acuon)의 'C'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은 '애큐온 컬처데이(Acuon Culture Day)'다. 애큐온 컬쳐데이는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애큐온캐피탈은 서울 노원구 소재의 다운복지관 가족들을 초청해 함께 스포츠 활동을 하거나 영화 관람을 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4월 다운복지관의 발달장애인과 가족, 인솔 교사를 잠실야구장으로 초청해 함께 야구 경기를 직관하며 봄나들이를 즐겼다. 또, 지난 7월엔 이들과 함께 잠실볼링장에서 볼링 경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애큐온캐피탈 사내 볼링 동아리인 A.B.C 회원들이 발달 장애인들에게 볼링 자세와 규칙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한편, 애큐온은 지난 3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다운복지관 가족들을 초청해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직접 투자한 영화 '항거'를 함께 관람했다. ◆ 사회 구성원 아우르는 따뜻한 지원 'U'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은 '애큐온 울트라데이(Acuon Ultra Day)'다. 이 프로그램은 애큐온 임직원이 육체적 봉사에 함께 참여하는 날이다. 지난 5월, 애큐온 임직원 및 가족 110여명은 서울시민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소아암 환우들의 건강과 쾌유를 기원하며 한강변을 달렸다. 애큐온캐피탈은 마라톤 시작에 앞서 임직원과 회사측이 함께 준비한 후원금을 소아암 환우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애큐온은 '2019 베를린 마라톤 국위선양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아마추어 마라토너 22명을 대회에 초청했다. 이들은 손기정 선수의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을 기념해 지난 9월 태극기를 달고 베를린 마라톤에 참가했다. 애큐온은 이어 다가오는 11월, '제10회 소아암 환우돕기 행복트레일런 축제'에 3년 연속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기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O'에 해당하는 '애큐온 오픈데이(Acuon Open Day)'는 소외계층을 이해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애큐온은 매년 명절마다 떡국·송편 등 명절 음식을 만들어 저소득층 가정에 나눠주고 있다. 이어 연말엔 두산 베어스 선수들과 함께 연탄을 배달하며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치를 배달하는 등, 소외계층의 외로움을 달래는 동시에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왔다. 'N'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은 '애큐온 뉴CSR데이(Acuon New CSR Day)'다. 이 날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금융기업인 애큐온이 해야할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탐색하고 도전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올해 애큐온은 두산베어스와 제휴를 맺고 서울 잠실야구장에 기존 외야 현수막 광고 대신 '애큐온 홈런존'을 새롭게 마련해 운영했다. 애큐온 홈런존에 홈런 공 1개가 떨어질 때마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의 기금을 쌓고, 홈런을 실제로 친 선수가 원하는 곳에 기금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엔 총 7개의 홈런이 애큐온 홈런존에 떨어져 총 700만원을 지구촌지역아동센터, 동대문 장애인종합복지관, 서대문 농아인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또한 애큐온캐피탈은 여직원 모임 ADY(Acuon Lady)의 아이디어를 수렴해, 지난 10월 미혼모시설인 '애란원'에서 ADY와 함께하는 애큐온 뉴CSR데이를 진행했다. 이들은 애란원에서 생활중인 미혼모들을 대신해 탁아봉사와 미화봉사를 진행하고, 미혼모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애큐온 관계자는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분들이 삶의 활력을 느끼고, 자존감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2019-10-28 14:41:4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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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쟁한 '맞수'에서 '동지'로…한 배 탄 SKT와 카카오, ICT 융합이 그려낼 변화는

국내 이동통신사 SK텔레콤과 포털 및 메신저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서비스하는 카카오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방과 협력'을 기치로 한 배에 탔다. 최근 ICT 사업의 국가·사업 간 경계가 무너지며, 내비게이션, 메신저, 음원, 콘텐츠 등에서 쟁쟁한 '맞수'였던 경쟁사가 어려움이 닥쳐 원수끼리 힘을 합치는 '오월동주(吳越同舟)'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단일 업무협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분 교환 등 강력한 파트너십을 맺는 건 이례적이다. 28일 SK텔레콤과 카카오는 3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교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카카오 지분 2.5%를, 카카오는 SK텔레콤 지분 1.6%를 보유하게 된다. 그간 양사는 음원·택시·내비게이션·인공지능(AI) 등에서 쟁쟁한 경쟁 관계를 구축해왔다. 음원에서는 '플로'와 '멜론', 택시에서는 '티맵택시'와 '카카오택시', 내비게이션은 '티맵'과 '카카오내비' 등이다. 현재 국내 내비게이션은 티맵이 55%, 카카오내비가 20%인 것으로 추정된다. 카카오내비는 카카오택시, 대리기사 등이 이용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 음원 서비스도 멜론이 1위로 앞서있지만 SK텔레콤이 '플로'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 모양새다. 양사는 SK텔레콤 유영상 사업부장과 카카오 여민수 공동대표를 주축으로 '시너지 협의체'를 신설해 전방위 사업 협력을 가시화할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양사 모두 강점이 많은 기업으로 협업 관계도 있었고 상호 니즈가 있었다"고 사업 협력 배경을 설명하며, "양사 이용자도 많고 영향력이 큰 만큼 다양한 부분에서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협력에 나설 분야는 ▲ 통신 ▲ 커머스 ▲ 디지털 콘텐츠 ▲ 미래 ICT 등 4대 분야다. 이 중 가장 먼저 가시화 될 사업으로는 디지털 콘텐츠와 커머스가 꼽힌다. SK텔레콤은 지상파 3사와 함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인터넷TV(IPTV) 'B tv'를 보유하고 있고, 케이블방송사인 '티브로드'와 합병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카카오는 콘텐츠에 강점이 있다. 국내 최대 웹툰·웹소설 콘텐츠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카카오페이지의 누적 가입자 수는 2200만명, 누적 작품 수는 총 6만6000개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매출액 1억원을 넘어선 작품은 1400여개에 달한다. 즉, 막강한 가입자를 기반으로 한 SK텔레콤의 플랫폼 '그릇' 안에 카카오가 보유한 웹툰, 웹소설의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이 담길 수 있는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SK텔레콤은 콘텐츠가 부족하고, 카카오는 콘텐츠는 풍부하지만 플랫폼 파워가 약했던 탓에 서로 목마른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담긴 SK텔레콤과 카카오의 콘텐츠는 톱배우와 뮤지션이 소속된 소속사를 보유한 '카카오M'을 통해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될 수도 있다. 커머스 분야 시너지도 일상 속에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이 보유한 '11번가'와 카카오톡의 '선물하기'를 통해서다. 가령 11번가에서 카카오톡으로 선물을 보내거나 카카오톡의 선물하기에 11번가 상품이 들어가는 식이다. 연구·개발(R&A) 분야에서는 AI와 사물인터넷(IoT), 금융 분야 협력이 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의 주력 사업인 통신 부문에서도 SK텔레콤의 요금이나 멤버십 등에 카카오톡 플랫폼이 결합될 수 있다. 그간 치열하게 경쟁해 온 내비게이션, 음원 등의 서비스 등의 협력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자칫 경쟁 사업이 부딪칠 수 있다는 우려를 잠식한 셈이다. 양사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강점이 많은 만큼 향후 협력 방향에 따라 ICT 지형 또한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카카오와는 지분 교환을 하는 파트너십으로 4대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나머지 경쟁 영역은 그간 소모적인 경쟁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장기적으로는 상호 이익이 되는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이 치열해지는 만큼 이 같은 ICT 전방위 협력이 점차 가속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9-10-28 14:39:3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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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이엠-유와이즈원, 공동 마케팅 전략적 제휴

GC녹십자이엠은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유와이즈원과 공동 마케팅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자문서관리시스템 '도큐베이스'와 이 시스템이 일관되게 운영되는지 검증하는 'CSV(Computer System Validation) 컨설팅 서비스'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유와이즈원의 '도큐베이스'는 공장 내 모든 종류의 문서를 디지털 체계로 관리하는 전자문서관리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 GMP 규정을 기반하고 있어, GMP 공장의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이엠의 'CSV 컨설팅'은 GMP를 기반으로 설계된 컴퓨터 시스템이 의약품 생산 과정에서 일관되게 운영되는지를 검증하고 문서화하는 과정을 돕는 활동이다. 회사 측은 'CSV 컨설팅'이 '도큐베이스'와 같은 전자문서관리시스템을 보증하는 만큼, 이번 협약이 GMP 관련 외부 감사 대응과 데이터 무결성 등에 대한 업계의 높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C녹십자이엠 박충권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싼 해외 전자문서관리 시스템의 국산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와 품질 및 조직 혁신 등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서비스 공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와이즈원 박영호 대표는 "의약품 제조사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책임이 있기 때문에 품질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한 업무"라며 "의약품 제조 업무를 글로벌 GMP 규정에 맞게 철저하게 관리하는 품질 관리 조직이 지속적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글로벌 규격의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8 14:32:3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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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곧 돈' 유통가, 新마케팅 바람

'리뷰가 곧 돈' 유통가, 新마케팅 바람 유명 인플루언서가 아니더라도 상품 후기(리뷰)만 잘쓰면 누구나 수익을 창출하는 시대다. 유통업계가 마케팅에 소비자 리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일명 '수익형 리뷰'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이다. 이커머스 기업 쿠팡은 일찌감치 '쿠팡파트너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리뷰 마케팅을 도입했다. 쿠팡 파트너스는 온라인 채널을 소유한 쿠팡 회원이라면 누구나 상품 리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마케팅 시스템이다. 블로그나 카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광고 채널로 활용할 수 있다. 가입 및 이용방법도 단순하다. 쿠팡 파트너스에 가입한 후 쿠팡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입자의 웹사이트에 배너나 링크의 형태로 연결해 놓으면 된다. 예비 구매자가 작성자의 링크를 통해 물건을 구매하면 해당 작성자에게 수익이 떨어지는 구조다. 수익금은 월별로 정산되며 미리 등록한 계좌로 이체받게 된다. 최대 매출의 3%를 지급한다. 1만원짜리 물건이 SNS 링크나 배너를 통해 팔리면 300원을 버는 셈이다. 면세점 업계에서는 신라인터넷면세점이 최초로 쌍방향 소통 마케팅 '신라팁핑'을 도입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상품에 대한 리뷰를 자유롭게 작성하고 리뷰를 통해 발생한 매출의 최대 3% 현금성 혜택으로 돌려받는 형식이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매출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 1조1233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인터넷면세점 매출액인 1조2603억원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2030 엄지족을 사로잡기 위해 도입한 '신라팁핑'의 효과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신라팁핑 서비스 도입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일 평균 매출이 약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리뷰 마케팅이 강화되면, 예비 구매자들은 보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상품구매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추세에 대형마트도 동참하는 분위기다. 롯데마트는 지난 27일 자사 어플리케이션 'M쿠폰'을 활용해 동영상 커머스 서비스인 '마튜브'(마트+유튜브)를 오픈했다. 롯데마트의 상품을 소재로 홍보 영상을 만들어 올리면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다른 고객들에게 공유되는 서비스로 롯데마트 M쿠폰 회원이라면 이용이 가능하고 M쿠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영상 시청과 업로드가 가능하다. 마튜브 동영상에는 구매 활성화 버튼이 생성되며, '구매하기' 버튼 터치 시 '롯데마트몰 앱'으로 이동된다. 영상을 본 소비자가 구매를 확정하면 영상을 업로드한 게시자에게 판매된 금액의 1%가 수익금으로 전달된다. 현재 오픈 이벤트로 1%를 추가해 총 2%를 정산해 주는 이벤트를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수익금은 매월 정산돼 전달되며, 5만원 이하는 엘포인트로, 5만원 이상의 경우 현금 또는 엘포인트로 지급한다. 업계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과 1인 미디어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다양한 마케팅이 등장하고 있다"며 "일방향의 정보전달식 마케팅보다는 고객과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마케팅이 앞으로도 강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9-10-28 14:31: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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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美 디스커버리와 연내 합작사 설립…"콘텐츠 강화"

KT그룹이 미국의 글로벌 미디어 기업 디스커버리와 손잡고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한다. KT는 2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디스커버리와 '콘텐츠 사업 협력 및 합작투자회사(JV)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구현모 사장, 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사장, 스카이티브이 윤용필 사장, 디스커버리 네트웍스 아시아퍼시픽 사장 겸 해외 최고 재무책임자(CFO) 사이먼 로빈슨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T그룹과 디스커버리는 콘텐츠 사업 전반에 걸쳐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자체제작 콘텐츠로 다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양사는 올해 말 합작투자회사의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KT그룹의 미디어 채널 사업자인 스카이티브이는 스카이드라마, 스카이엔터, 스카이스포츠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8개를 운영하고 있다. 스카이티브이는 올해를 콘텐츠 제작 투자 원년의 해로 삼고 주력 채널인 스카이드라마와 스카이엔터에서 '우리집에 왜왔니', '신션한 남편',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 '위플레이' 등 다양한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디스커버리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및 라이프스타일 채널부터 유로스포츠까지 20개 이상의 채널 브랜드를 보유한 콘텐츠 미디어 사업자다. 약 3조7000억 명의 누적 가입자를 보유하고 전 세계 220여 국가에 50개 언어로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방송사 '스크립스 네트웍스'를 인수, 전 유럽 올림픽 독점 중계권 확보, PGA와 글로벌 미디어 판권 독점 계약을 맺는 등 콘텐츠 투자를 늘리고 있다. KT그룹사 스카이티브이와 디스커버리 아시아는 합작법인 설립으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양사가 제작한 프로그램은 스카이티브이와 국내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방송하고 디스커버리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외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사장은 "이번 디스커버리와의 합작투자회사설립은 국내 콘텐츠 시장에 큰 변화를 줄 출발선이 될 것"이라며 "KT는 그룹 차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강화하고 킬러 콘텐츠를 확보해 미디어 사업의 새로운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사이먼 로빈슨 디스커버리 네트웍스 아시아퍼시픽 대표 사장은 "양사의 협업은 한국 시청자들에게 디스커버리가 보유한 콘텐츠 제작 전문성과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2019-10-28 14:30:5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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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한류드라마 등 서울기업 4곳, 중국 투자 유치 MOU

서울시는 지난 17∼18일 열린 '2019 중국투자협력의 날' 행사에서 서울에서 창업한 기업 4곳이 중국 투자자와 투자 유치 및 협력 양해각서(MOU) 총 8건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개발하는 '피에스알미디어'는 중국의 대형 인터넷 기업 텐센트와 MOU를 맺었다. 화장품과 의약외품 제조업체 '마블바이오', 수질 검사 장비를 개발하는 '파이퀀트', 문화 콘텐츠 제작사 '코탑미디어'도 중국 투자자와 MOU를 체결했다. 중국투자협력의 날 행사에는 서울의 창업·중소 기업 20곳, 텐센트·징동 등 중국 기업 41곳, 중국 투자자 45명이 참여해 혁신기술을 공유하고 일대일 투자 상담 110건을 진행했다. 중국은 최근 3년간 총 7억3000만달러(한화 약 8574억원)를 서울 기업에 투자했다. 올해 3분기 기준 1억4000만달러를 투자하면서 서울의 새로운 외국인투자 유치 신흥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최판규 서울시 투자창업과장은 "서울시는 글로벌 창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창업 기업과 중소 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서울의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0-28 14:30:0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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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리저브' 출시

골든블루,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리저브' 출시 골든블루가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이하 팬텀 리저브)'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국내 위스키 시장은 더욱 부드러운 술을 찾는 저도주의 성장은 지속되고 있으며, 격식을 떠나 부담없이 음주문화 자체를 즐기고자 하는 젊은 층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골든블루는 이러한 음주문화 변화에 발맞추고 새롭게 대한민국의 소비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및 여성 소비자들을 위해 좀 더 부드럽고 개성이 넘치는 젊은 위스키 '팬텀 리저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골든블루가 '팬텀 리저브'를 선보이며 강조한 키워드는 컬러풀(COLORFUL)이다. 개성을 창조하고 새로운 것에 열망하는 MZ세대들의 다양한 욕구와 소비패턴을 만족시키기 위해 위스키의 고유성은 유지하면서도 맛과 향, 디자인, 마케팅 등 모든 면에서 다양성을 추구했다. '팬텀 리저브'를 통해 위스키 본연의 맛과 향은 기본이고 아주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아 알코올향을 거의 느낄 수 없게 블렌딩되었으며, 병 디자인의 경우에도 실루엣의 블랙 보틀의 세련된 스타일과 감각적인 골드 라벨의 조화를 통해 음용시 '팬텀'만의 젊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담고자 했다. 또한 2030 젊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혁신적인 컬러 마케팅으로도 유명한 '팬텀'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팬텀 리저브' 출시 광고에서는 '컬러풀 블랙'이라는 컨셉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이 가진 다양한 개성을 고품격 위스키의 가치와 함께 표현할 예정이다. '팬텀 리저브'는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 99.99%에 유러피안 카라멜향이 첨가됐으며, 봄의 부드럽고 달콤함과 가을의 그윽함을 느낄 수 있는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팬텀 리저브'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개성 있는 맛과 향을 가볍게 즐기고 싶어하는 젊은 층의 트렌드를 반영해 블렌딩된 35도 저도 위스키임에도 스트레이트나 온더락으로 음용시에도 복잡하면서도 풍요로운 위스키 본연의 풍미와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팬텀 리저브'는 한국의 소비 문화 지형을 바꾸고 있는 MZ세대를 위해 탄생한 위스키의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맛과 가격면에서 혁신성을 담은 위스키다"며 "골든블루와 함께 현재의 어려운 국내 위스키 시장을 지켜나가고 있다면, 앞으로는 차세대 브랜드 '팬텀'과 함께 대한민국 위스키 시장에서 새롭게 수요를 창출하고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팬텀 리저브' 출시와 함께 '팬텀' 브랜드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3년 내 '팬텀'의 점유율을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15%까지 끌어 올려 국내 3대 위스키 브랜드로 육성시킨다는 전략이다.

2019-10-28 14:29: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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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유베이와 中 총판 계약 연장

삼양식품, 유베이와 中 총판 계약 연장 삼양식품이 중국 총판업체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삼양식품은 지난 25일 중국 항저우 서호 국빈관에서 유베이사(社)와 총판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올해 1월 중국 총판업체를 유베이로 교체한 이후 확보한 탄탄한 전국 유통망과 매출 상승세를 고려해 유베이와의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연안에 집중됐던 판매지역은 현재 전국 대도시부터 3, 4선 도시에 이르기까지 중국 전역으로 확대됐다. 온라인에서도 기존 알리바바와 징동닷컴 이외 해외 직구 점유율 1위 '왕이카오라', 중국 최대 커뮤니티형 전자상거래 플랫폼 '샤오홍슈'에 입점하는 등 신규 판매망을 구축했다. 이에 힘입어 삼양식품의 올해 상반기 중국 수출액은 전년 대비 20% 상승한 500억원을 기록했으며, 현재 한국에서 중국으로 수출하는 라면 전체 물량 중 80%를 삼양식품이 담당하고 있다. 또한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광군제에서 역대 최대 판매량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하반기 수출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계약 연장을 바탕으로 양사는 올해 구축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안정화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젊은층을 겨냥한 오프라인 프로모션, 온라인 광고, 세계 유명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추진 등으로 중국 내 삼양식품의 인지도와 이미지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유통망 확대에 힘입어 올해 중국에서 1200억원 내외의 매출을 달성, 중국 시장 진출 이래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닭볶음면 수요가 탄탄히 자리잡은 시장인만큼, 향후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중국 라면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유베이는 해외 직구, 브랜드 마케팅 및 창고 물류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SCM(공급망 관리) 전문 회사로, 세계 300개가 넘는 해외 브랜드의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연매출 규모는 약 50억위안(약 8284억원)이며, 전국에 17만㎡(약 5만1425평)의 보세구역과 다수의 물류창고를 보유하고 있다. 식품, 생활용품 등을 중점적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제품을 중국 시장에 론칭하고, 다각화된 공급 서비스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2019-10-28 14:24: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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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 회계법인, 평균 감사보수 24%↑…경영자문이 감사 매출 추월

-2018사업연도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분석 및 시사점 '빅4' 회계법인의 평균 감사보수가 20% 이상 뛰었다. 외부감사 투입시간이 늘면서 보수도 함께 높아졌고, 4대 회계법인의 경우 리스크에 비해 보수가 낮은 감사업무는 맡기를 꺼리면서 보수 증가폭이 확대됐다. 이와 함께 경영자문 매출이 늘면서 처음으로 감사 매출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과 신규 국제회계기준(IFRS) 기준서 도입 자문 등 감사 관련 용역이 특수를 맞았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8사업연도 회계법인 전체 매출액은 3조4663억원으로 전년 대비 16.2% 증가했다. 업무별로는 처음으로 경영자문이 감사 매출을 앞질렀다. 경영자문 매출은 1조1089억원으로 회계감사 매출 1조1081억원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세무 부문 매출도 1조535억원으로 기타를 제외한 전부문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금감원 관계자는 "경영자문의 상대적 중요성이 커질수록 회계감사 부문에서 우수인력 유출에 따른 감사품질 저하 소지가 있다"며 "감사업무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등 감사인력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4대 회계법인의 매출액은 1조7482억원으로 전기 대비 16.6% 증가했다. 회계법인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4%로 전기 대비 0.1%포인트 높아졌다. 평균 감사보수는 4대 회계법인을 중심으로 늘었다. 2018연도 회계법인들의 평균 감사보수는 3140만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특히 4대 법인의 평균 감사보수는 1억990만원으로 전년 8860만원에서 24%나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기까지 회계법인이 외감법인의 평균 감사보수는 지속적으로 하락했지만 당기에는 4대 법인을 중심으로 상승 반전했다"며 "외부감사 투입시간 증가 등으로 감사보수가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특히 4대 법인의 경우 감사위험 대비 보수가 낮은 감사업무 수임을 줄이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3년간 감사업무 부실 등을 사유로 회계법인이 피소돼 종결된 소송건은 총 71건이다. 이 중 18건의 소송에서 회계법인이 패소(일부패소 포함)하거나 화해로 총 201억원의 손해배상책임을 부담했다. 2018사업연도말 기준 회계법인이 피소돼 소송이 진행중인 사건은 총 120건이며, 소송가액은 7786억원 규모다. 대우조선해양(안진)의 소송규모가 6329억원으로 가장 크며 ▲파티게임즈(삼정) 286억원 ▲우양에이치씨(신한) 215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삼정, 안진) 169억원 등이다. 한편 지난 3월 말 기준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회계법인은 총 182개사로 전기 대비 7개사가 늘었다. 등록회계사는 총 2만884명으로 전기 대비 4.1% 증가했으며, 회계법인 소속 등록회계사는 전체의 54.7%인 1만1426명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외감법 개정에 따라 감사 투입시간 증가 등으로 평균 감사보수가 상승하고 회계법인에 공인회계사 유입이 증가하는 등 충실한 외부감사를 위한 기반이 확충됐다"며 "회계법인들은 충분한 감사시간 확보를 위한 감사인력 확충 등 조직 정비, 교육 강화 등을 통해 신(新)외감법의 취지에 맞게 감사품질이 제고될 수 있도록 체질 개선에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0-28 14:21:1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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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독립기념사 교육 사업 후원…안중근 의사 발자취 걷다

CU, 독립기념사 교육 사업 후원…안중근 의사 발자취 걷다 편의점 CU가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대한국인 답사단을 꾸려 중국 하얼빈 등 역사 현장을 찾았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올해 초 독립기념관과 함께 '독립운동사 대중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1만 3000여 점포에 매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를 게시하고 있다. 또 HEYROO PB상품을 통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3·1운동 사적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한 대한국인 답사단은 CU가 별도의 기부금을 후원해 진행됐다. 학생들이 올바른 독립운동의 역사를 배우고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마련된 독립기념관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CU와 독립기념관은 지난 9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립운동사 교육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총 25명의 대한국인 답사단을 선정했다. 이들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지 110주년이 되는 날인 지난 26일에 2박 3일간 일정으로 중국 하얼빈과 여순, 대련을 방문해 역사 현장을 찾았다. 한편, CU는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접안시설 개선사업에 쓰일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오늘, 독도' 캠페인을 통해 독도의 풍경과 동식물들을 디자인 한 독도 굿즈(패브릭 포스터, 탁상용 달력)을 총 2500명의 고객에게 증정했다. 또한, 닭새우, 박주가리, 섬괴불나무 등 독도의 자연을 담은 '오늘, 독도 도감'도 제작해 누구나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CU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소개하는 등 업계에서 유일하게 독도 사랑 및 수호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9-10-28 14:18:0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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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폐 선암 원인 융합유전자 국내 특허 획득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폐 선암의 원인 융합유전자 'AXL-MBIP'와 관련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AXL-MBIP 융합유전자를 암 진단 및 항암제 스크리닝을 위한 바이오마커로 활용하는 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특허명은 'AXL을 포함하는 융합 단백질 및 이를 포함하는 암 진단용 조성물'이다. AXL-MBIP 융합유전자는 암 전이 및 재발, 약물 내성에 관여한다고 알려진 AXL 유전자와 MBIP 유전자가 결합한 것으로, 폐 선암 환자에게서 특이적으로 관찰된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2012년 서울대의대, 서울대병원, 가톨릭의대 공동 연구팀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발견됐다. 당시 연구팀은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를 이용해 한국인 20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폐 선암 유전체 분석을 진행했고, 그 결과 폐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유전적 변이 및 AXL-MBIP 융합유전자를 포함한 새로운 원인 융합유전자 12종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마크로젠은 해당 연구에서 유전체 분석기술을 제공하며 공동 참여했다. 이번 특허 기술은 원인 유전자 변이를 알 수 없어 경험적 치료에 의존하고 있는 약 40%의 폐 선암 환자에게 새로운 맞춤 진단법과 치료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또한 AXL단백질을 타깃으로 한 기존 항암치료제의 내성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바이오마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크로젠은 이번 특허 기술에 대해 지난해 5월 유럽에서 먼저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현재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스위스 등 유럽 주요 7개국에서 현지 특허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마크로젠 양갑석 대표는 "유럽 특허에 이어 이번 국내 특허를 획득하며, 국내외에서 해당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마크로젠은 유용성이 높은 바이오마커를 지속 발굴해 나감은 물론, 해당 바이오마커가 적용된 암 패널을 개발?상용화하는 등 임상진단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10-28 14:15: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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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고숙련 일학습병행 훈련센터' 승인받아

인하공전, '고숙련 일학습병행 훈련센터' 승인받아 "근로자에 특화교육,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할 것"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은 지난 25일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고숙련 일학습병행제(P-TECH)' 훈련과정 운영 기관으로 승인받아 2020학년도부터 해당 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일학습병행 제도는 산업현장의 실무형 인재육성을 위해 기업이 채용한 근로자에게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체계적 교육훈련을 제공해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취업을 위한 불필요한 스펙 쌓기 비용을 줄이고, 기업과의 인력 부조화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로, 독일, 스위스 식 도제제도(숙련 기술자 양성 제도)를 우리 실정에 맞게 설계한 것이다. 인하공전은 이번 교육과정을 위해 구조해석설계 분야를 가르치는 '스마트기계설계과'와 자동차 차체 도장 분야인 '첨단스마트자동차과' 등 2개 학과를 추가로 설치해 학과당 30명 이내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원으로 교육비 부담을 덜고 2년간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교육훈련 참여와 평가를 통해 전문학사 학위를 받게 된다. 인하공전의 P-TECH 사업을 총괄하는 산학협력단 김성찬 단장은 "금번 P-TECH 훈련센터 승인을 계기로,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내년부터 교육훈련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여, 우수한 고숙련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9-10-28 14:09: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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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풍수해보험 가입 현장설명회 개최

안성시, 풍수해보험 가입 현장설명회 개최 안성시는 28일 안성2동 주민센터에서 풍수해보험 가입 활성화를 위하여 경기도와 합동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시민들이 쉽게 풍수해보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의 제도를 설명 하고 실제 보험금 지급 사례를 들려줬다. 풍수해보험은 자연재난에 의한 사유재산피해 지원제도의 한계점인 지원 금액 및 지원시기 등에 대해 보완하고 자기책임 원칙에 따른 실질적인 보상이 가능하도록 만든 정책보험제도이다. 현재 보험가입 대상은 주택과 온실이며 2020년부터 소상공인도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사는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다. 풍수해보험은 적은 보험료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 실제로 지난해 5월 안성시 양성면의 농업인 A씨는 보험료 115만원을 내고 같은 해 10월 강풍으로 인한 온실비닐파손피해로 1천27만원의 보상금을 받았다. 단순 비닐파손의 경우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농업인 A씨는 풍수해보험으로 보상금을 받게 됐다. 또한, 저소득층의 경우는 민간기부자 등 제3자가 지자체와 공동으로 보험계약자가 되어 저소득층보험료를 대납할 수 있으므로 본인 부담 없이 풍수해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는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온실 및 주택의 보험료에 대하여 추가로 지원하고 있어 안성시민들은 보다 저렴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면서 "안성시민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소중한 재산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10-28 14:08:29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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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중국에 완성차 물류 합자회사 설립…'글로벌 車 운송 확대'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현지 물류기업과 합자사를 설립하고 중국 내 완성차 운송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국 완성차 전문 물류기업 '렌허물류'와 합자회사 '장쑤거렌물류유한공사(이하 장쑤거렌물류)' 신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합자사 계약식에는 성승용 현대글로비스 중국총괄담당(전무), 리핑(李平) 렌허물류 회장, 중국물류협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계약 체결을 축하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장쑤거렌물류를 통해 중국 현지 내륙 운송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히 합자사 설립과 동시에 렌허물류의 기존 고객인 '지리기차', '창청기차', '광저우기차' 등 이른바 중국 '토종' 메이커의 완성차 운송 물량을 전략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렌허물류는 2001년부터 중국 북동부를 중심으로 완성차 운송·보관·수출 사업을 영위하는 자동차 전문 물류회사다. 중국 화베이·둥베이·화둥·화난 지역에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인 중국 현지 자동차 업체를 주요 화주로 보유하고 있다. 렌허물류는 지난해 약 195만대의 완성차를 내륙에서 운송하며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을 최근 큰 폭으로 높여가고 있다. 매출 규모는 2017년 기준 약 18억 위안(한화 약 3000억원)이다. 앞으로 장쑤거렌물류는 중국 내에서 생산된 완성차를 전용 트럭으로 고객에게 운송하는 사업에 주력한다. 베이징 글로비스와 렌허물류가 중국 현지에서 각각 수행하던 완성차 운송을 통합 운영하는 한편, 추가적으로 신규 화주 발굴에도 나선다. 현대글로비스의 중국 현지 법인인 베이징 글로비스와 렌허물류는 각각 51%와 49%의 지분을 투자해 장쑤거렌물류를 설립한다. 합자사 대표이사(총경리)는 베이징 글로비스 소속 한국인이 맡기로 했으며, 본사는 중국 자동차 산업이 발달한 장쑤성 옌청시에 둔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중국 로컬 메이커 물량을 확보한 렌허물류와의 이번 합자사 설립은 중국 내 물류사업을 강화하는데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합자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글로벌 물류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8 14:08: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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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평화연합, 세계의 화약고 발칸반도서, “평화서밋”

한학자 총재는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발칸반도에 위치하는 알바니아나 내가 태어난 대한반도나 반도는 하늘이 축복한 땅이며 선한 사람들이 사는데, 인류 역사를 통해서 선한 사람이 많은 피해를 입어왔다"며, "발칸반도 나라들의 소원은 유럽연합에 가입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유럽연합도 유엔도 자국 이기주의를 벗어나서 우주의 주인 창조주 하나님을 모시고 위하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만이 하나된 평화의 세계가 올 수 있다"고 전했다.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스테보 펜다로브스키(Stevo Pendarovski) 북마케도니아 대통령, 하심 타치(Hashim Thai) 코소보 대통령, 알프레드 모이시우(Alfred Moisiu) 전 알바니아 대통령, 빌슨 아흐메티(Vilson Ahmeti) 전 알바니아 총리, 미르코 츠베트코비치(Mirko Cvetkovi) 전 세르비아 총리, 스테판 메시치(Stjepan Mesi)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 지브코 부디미르( ivko Budimir) 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통령, 하산 무라토비치(Hasan Muratovi) 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총리, 파트미르 세지우(Fatmir Sejdiu) 전 코소보 대통령, 바즈람 코수미(Bajram Kosumi) 전 코소보 총리, 야쿠프 크라스니키(Jakup Krasniqi) 전 코소보 대통령 권한대행, 문선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수석부회장 부부, 문연아 UPF 한국의장, 문훈숙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마이클 발콤 가정연합 유럽총회장 등 발칸반도 전·현직 대통령 및 총리가 다수 동참했다. 에디 라마(Edi Rama) 알바니아 총리 공식 대행자로 참석한 엘리사 스피로팔리(Elisa Spiropali) 국회관계부장관은 기조연설에서 "종교분쟁, 인종차별 철패를 목적으로 하는 금번 서밋은 알바니아 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에 큰 영향을 주리라 생각한다"며, "평화사상과 공생·공영·공의(共生共榮共義)의 비전을 심어주는 한학자 총재의 말씀은 시기적절하다"면서, "알바니아 정부 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지지하는 이 서밋을 확산해나가야 하며, 이 자리를 빌려 평화를 위해 나가는 알바니아가 될 것을 약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테보 펜다로브스키 북마케도니아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공생·공영·공의라는 말은 하지만 실천을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면에서 이 평화서밋은 대단히 중요하다"며, "그동안 반민주주의적 독재정권과 정치인들의 부정부패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고통일 받아왔지만 앞으로는 발칸지역에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평화프로젝트를 해나가야 한다"고 격려했다. 하심 타치코소보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역사를 보면 혼자서 번영할 수 없으니, 모든 발칸국가들이 하나의 목소리로 유럽연합 회원국이 되면 좋겠다"며, "낭비할 시간이 없고 말만 해서도 안된다"면서, "코소보 국민들은 세르비아와 평화를 바라고 있으며, 코소보는 주변국가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고 전했다. 동남유럽 평화서밋 조직위원회 공동의장인 알프레드 모이시우(Alfred Moisiu) 전 알바니아 대통령은 연설에서 "전쟁, 분열, 상호갈등의 역사가 있었지만 이 서밋에 많은 전직대통령들이 참석해줘서 감사하다"며, "과거의 아픔을 용서하고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서 미래세대들에게 희망을 줘야 한다"면서, "2005년 알바니아 대통령 당시 문선명·한학자 총재를 만났는데 그 때를 잊을 수 없다"고 하면서, "한학자 총재 통해 새로운 평화시대가 발칸에 유입되었다고 생각하며, 세계순회를 하면서 세계 정상들이 평화와 화합을 위해 활동하도록 요청하고 있는 한학자 총재는 평화의 어머니로 알려져 있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동남유럽 평화서밋 개회식은 이슬람교와 로마가톨릭 종교지도자의 초종교축도, 토마스 월시 UPF 세계의장의 환영사, 에디 라마 알바니아 총리 공식 대행자로 참석한 엘리사 스피로팔리 국회관계부장관의 기조연설, 스테보 펜다로브스키 북마케도니아 대통령의 기조연설, 하심 타치 코소보 대통령의 기조연설, 동남유럽 평화서밋 조직위원회 공동의장인 알프레드 모이시우 전 알바니아 대통령의 기조연설, 한학자 총재의 기조연설, 전직 대통령 및 총리에게 굿 거버넌스 상(Good Governance Award)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동남유럽 평화서밋 세션은 티라나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개최된다. 세션 주제는 '우리 시대의 주요 도전과제: 의원의 역할', '우리 시대의 주요 도전과제: 종교단체의 역할', '가정의 가치와 평화의 가치', '이주(移住)의 도전: EU와 동남유럽의 관점', '초종교 협력과 사회적 연대', '여성집회: 평화·화해·발전의 길 재정립', '21세기의 언론: 도전과 기회', '발칸반도의 평화와 발전: 사업·기업가·투자자' 등이 진행됐다. 가정축복페스티벌도 10월 27일 오후 3시부터 알바니아 의회 홀에서 3,000명이 모인 가운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개최했다. 사전에 동참한 12,000쌍 가운데 대표로 1,200쌍이 의회 홀에 참석했다. 식전공연, 성주식, 영상상영, 축가, 영광의 면류관 시낭송, 기독교와 이슬람교 지도자의 초종교 축도, 들러리 및 주례 입장, 성수의식, 성혼문답, 축도, 예물교환, 성혼선포, 바즈람 코수미 전 코소보 총리부부 꽃다발 봉정, 예물봉정, 청소년 순결서약, 모니카 클리에마디(Monika Kryemadhi) 알바니아 대통령부인 축사, 알프레드 모이시우 전 알바니아 대통령 축사, 문화공연, 한학자 총재 연설, 특별기부금 전달, 억만세 삼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모니카 클리에마디 알바니아 대통령부인은 축사를 통해 "오늘 특별히 가정의 중요성을 말하기 위해 모였으며, 용서하고 사랑하고 가정가치를 지키면 아름다운 사회를 이룰 수 있다"고 격려했다. 청년학생연합 유럽총회가 3,000명이 동참하는 가운데 의회 홀에서 개최된 후, 마더 테레사 스퀘어(Mother Teresa Square)에서 스켄데르베르그 스퀘어(Skanderbeg Square) 까지 피스로드 행사에 200명이 자전거로 종주하면서 발칸반도의 평화를 기원했다. 가정연합 유럽선교는 문선명 총재가 1965년 영국, 독인, 프랑스 등 유럽 16개국에 19개 성지를 택정하면서 시작됐다. 이 후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1969년 3월 28일 독인 에센(Essen)에서 유럽 8쌍 합동결혼식을 거행했다. 한학자 총재는 올해 1월 1일에 3.1운동 100주년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신(神)통일한국시대'를 선포한 후, 2월에 세계평화정상연합 창립, 4월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초종교초교파 희망전진대회, 5월에 10만명 신통일한국 희망전진대회 개최, 6월에는 남아공 10만쌍 효정가정축복페스티벌을 열었다. 한학자 총재는 9월에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4만명 남북통일희망전진대회, 10월에는 일본 효정문화축복페스티벌 나고야 4만명대회, 11월에는 캄보미아에서 아시아·태평양 서밋, 대만 1만3천명 전진대회, 12월에 남아공 20만명 대회, 미국 WCLC 3만명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 및 성혼 60주년이 되는 2020년 2월에 세계평화정상연합 총회,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총회,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총회, 세계평화언론대회, 세계평화경제인대회, 세계평화학술대회,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9-10-28 14:08:07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