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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국감서 "정경심 구속영장, 보고 받은 적 없다"

법무부, 국감서 "정경심 구속영장, 보고 받은 적 없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 수사 관련 지적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검찰이 정 교수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관련한 질문 역시 집중됐다. ◆법무차관 "영장 사전 보고 안 받아" 김오수 법무부 차관은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사전에 보고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박지원 대안정치연대 의원은 "정경심 교수 구속영장 청구한다는 것을 검찰로부터 보고받았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김 차관은 "보고받지 않았다"며 "장관 사임 이후에도 일체 보고받은 적 없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이 "검찰국장에게 보고하게 돼 있지 않느냐"고 재차 묻자, 김 차관은 "그 부분도 보고하지 말라고 했고, 보고받지 않았다"며 "저희도 언론 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검찰개혁 첫 수혜자가 왜 정 교수여야 하냐"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피의사실공표·심야수사·공개소환·별건수사 금지가 검찰 4대 적폐종합세트냐. 검찰개혁을 하려면 손이 깨끗해야 하지 않냐"며 "(지금까지) 적폐를 해왔다면, 당한 사람에게 사과를 먼저 한 뒤 개혁에 나서는 게 맞지 않냐"고 물었다. 그는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도 21시간 심야조사 받았다. 공개소환, 피의사실공표, 별건수사도 했다. 탈탈 털기 수사해놓고 4종 세트가 적폐라고 하냐"면서 "왜 정 교수가 특혜 1호가 돼야 하냐. 정식으로 사과할 용의 없냐"고 지적했다. 김오수 법무부 차관은 "수사·재판 중인 사안"이라면서 "말씀하신 것도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공수처 설치도 '뜨거운 감자' 정국의 핵심 이슈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과거 자유한국당 역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찬성 입장을 보였다며 공수처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심야조사·별건수사·공개소환을 했다며 검찰은 먼저 수사 관행을 사과해야 한다고 맞섰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당이 최근 공수처가 설치되면 나라가 망할 것처럼 말하는데 정치 선동 수준"이라며 "공수처를 설치하기 위한 논의가 왜 시작됐는지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 때도 공수처법이 발의되기도 했다. 많은 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문제"라며 "그런데 최근 들어 공수처가 설치되면 나라가 망할 것처럼 정치 선동 수준이 됐다. 패스트트랙 수사와 관련해 검찰과의 거래관계를 위해 주장하는 것 아니냐는 정치적 해석까지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점식 한국당 의원은 "검찰개혁은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검찰의 독립성, 정치적 중립성이다. 공수처가 문제되는 것은 검찰이 그동안 이를 지키지 못했다는 취지에서 필요성이 제기된 것"이라며 "한국당이 공수처를 반대하는 것, 반대할 수밖에 없는 사정은 67일 간에 걸친 조국사태에서 극명하게 드러났다"고 반박했다. 정 의원은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 수사하는 검찰을 청와대 고위 관계자, 여당 고위 관계자, 대통령까지 나서서 검찰을 털기 위한 온갖 비난을 퍼부었다"며 "만약 공수처라면 대통령이 공수처장을 임명하고, 소속 검사까지 대통령이 임명장을 주는데 67일 동안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차관은 "검토해보겠다"며 "국민이 바라는 공수처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데는 같은 입장이다. 검찰도 공수처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 검찰총장도 그렇게 말했고, 검사들도 그렇다"고 답했다.

2019-10-21 14:13:20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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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APU 주최 스타얼라이언스 조종사 대표 회의 지원

아시아나항공이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APU)'에서 주최하는 국제행사를 적극 지원해 안전운항을 위한 노사화합을 다진다.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은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마포구 라이즈 호텔에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 조종사 협회(ASAP) 대표자들을 초청해 'ASAP대표자 회의'를 진행한다. 'ASAP대표자 회의'는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26개 항공사 조종사 대표가 참석해 ▲안전운항을 위한 협조 강화 ▲정보교류 및 소통체계 수립 ▲비행업무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로 국내에서 최초로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 주최로 진행한다. 첫날 진행된 오프닝세션에는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 유나이티드항공 브라이언 캐스타일 ASAP 의장,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 김영곤 위원장이 참석해 안전운항을 위한 상호협조를 다짐했다. 이어 각 회원사 조종사 대표들에게 대한민국의 국가적 역량을 비롯해, 국내 항공산업의 위상, 아시아나항공의 발전상, 안전운항을 위한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 의 역할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안전운항은 아시아나항공의 최우선 가치이며, 조종사들은 이 핵심가치를 현장에서 증명해 내는 분들"이라며 "아시아나항공은 조종사들의 안전운항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과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은 지난 2월 노사 합동 '안전운항 비전 선포식'을 진행하는 등 한창수 사장 부임 이후 조직화합과 안전운항을 위한 상호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19-10-21 14:12: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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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선 KG동부제철 회장, 해외 세일즈 경영 본격화…미국 시장 공략

곽재선 KG동부제철 회장(KG그룹 회장)이 본격적인 해외 '세일즈 경영'에 나선다. 곽 회장은 KG동부제철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해외 수출시장 점검 및 고객사와의 협력확대 방안을 직접 챙기기로 했다. 21일 KG동부제철에 따르면 곽 회장은 지난 20일부터 5박7일 일정으로 북미지역 고객사 릴레이 방문에 나섰다. 이번 미국 출장은 KG동부제철의 중장기 로드맵인 '수출 중심의 사업 재편'을 위한 첫 행보다. 곽 회장은 지난 9월2일 KG동부제철 회장 취임식에서 현재 '55대 45' 정도인 내수·수출 비중을 내년에 '45대 55'로 역전시키고, 2021년에는 '40대 60'으로 수출 비중을 끌어올리겠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곽 회장은 이번 미국 방문에 앞서 "중국의 철강생산 과잉,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철강 업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활로를 찾아내는 것이 KG동부제철의 경쟁력"이라며 "강력한 수출 드라이브 전략으로 KG동부제철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북미 시장은 유럽과 더불어 KG동부제철의 연간 수출물량의 약 20%를 차지할 정도로 핵심 수출지역이다. 특히 북미 시장은 KG동부제철의 핵심 제품인 석도강판 분야에서 최대 수출 시장이다. 곽 회장은 이번 방문 기간에 5곳의 주요 고객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KG동부제철과의 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미국 정부의 철강수입 쿼터와 관련해 쿼터 면제물량 확보를 위한 협조도 고객사들에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KG동부제철 미국법인에 들러 현지 철강산업 동향 및 영업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KG동부제철 관계자는 "(곽 회장의) 이번 미국 방문은 KG그룹 계열사로 새 출발한 KG동부제철의 변화와 새로운 경영전략을 설명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보다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곽 회장은 이번 미국 방문에 이어 11월에는 일본을 찾아, 현지 고객사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019-10-21 14:11:35 양성운 기자
과기정통부, 팹리스 업계 자동화 설계 소프트웨어 공동 활용 방안 추진

국내 반도체 설계기업(팹리스)의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자동화 설계 소프트웨어(설계툴)를 팹리스 업계가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팹리스에 대한 반도체 설계툴 공동 활용 지원을 위해 추경 예산 46억원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위해 22일 오전 10시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 3층 회의실에서 국내 팹리스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계툴은 반도체 설계를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SW)로 팹리스에 필수적 도구이나, 가격이 비싸 중소 팹리스 및 창업기업에는 상당한 비용 부담이 돼 왔다. 이에 따라 중소 팹리스들을 중심으로 그동안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국내 팹리스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정책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대다수(40개사 중 38개사)가 설계툴 지원을 최우선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정통부는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통해 수요가 높은 설계툴 29종을 선정했으며, 판교에 위치한 'HPC이노베이션허브' 내 서버에 설계툴을 설치해 이달 말부터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설계툴 사용을 희망하는 팹리스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판교센터에 온라인으로 사용신청서를 제출하고, 사용료를 납부하면 자사의 컴퓨터에서 서버에 접속해 설계툴을 활용할 수 있다. 설계툴 사용료는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비용의 약 1% 수준으로 책정해 팹리스의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특히 창업 3년 이내의 스타트업에게는 사용료를 개별 구매 비용의 약 0.1% 수준으로 책정하고, 설계툴에 대해서도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19-10-21 14:09:31 채윤정 기자
"사모펀드, 모험 자본 어디로…규제 완화 후 개인 사모투자만 늘어"

사모펀드 규제 완화 이후 모험자본 활성화라는 취지와 달리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보다는 운용수익을 목표로 하는 전문투자형 사모펀드(헤지펀드)가 더 성장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21일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사모펀드 규제를 완화한 자본시장법 개정 이후 전문투자형 사모펀드(헤지펀드)는 기업참여형 사모펀드(PEF)보다 더 빠른 속도로 컸다. 헤지펀드 설정액은 2014년말 173조에서 올해 6월말 380조로 119% 늘었고, 헤지펀드를 운용하는 사모운용사수는 2015년 20개에서 186개로 830%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PEF 출자액은 31조7000억원에서 55조7000억원으로 75% 늘고, PEF 운용사인 업무집행사원(GP)은 167개에서 271개로 62% 증가하는 데 그쳤다. 사모펀드는 투자방식에 따라 헤지펀드와 PEF로 구분할 수 있다. 헤지펀드는 경영참여나 의결권 행사 없이 개인투자자 등의 운용수익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반면 PEF는 기업을 인수한 뒤 기업가치를 키워 되파는 것이 목적이다. PEF가 모험자본 활성화를 통해 기업 성장을 지원하려는 측면에 맞는 사모펀드이지만, 오히려 헤지펀드 시장이 급성장한 것이다. 제 의원은 "사모시장 활성화가 모험자본 육성이 아닌 개인의 투기판 확장으로 흐르게 둬서는 안 된다"며 "2015년 사모펀드 규제 완화 이후 사모시장이 확장된 것은 사실이지만 헤지펀드와 PEF를 나눠서 정책성과를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험자본 육성이라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규제가 더욱 세밀하게 설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9-10-21 14:08:59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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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ICT 수출액, 반도체·디스플레이 수출 감소로 작년 동기보다 22.0% 줄어

9월 휴대폰 수출은 증가했지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출이 감소하면서 9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22.0%가 줄었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9월 ICT 수출액은 158억1000만 달러로 11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수입액은 87억7000만 달러로 수지는 70억4000만 달러 흑자를 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액은 메모리반도체 단가 하락과 수요 둔화 등으로 감소세가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 31.5% 감소한 85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시스템 반도체는 파운드리 수출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고 수출액인 24억40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6%가 증가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은 증가했지만, 중국발 공급과잉에 따른 LCD 패널 생산량 조정으로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0.0%가 감소한 20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휴대전화는 신규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로 인한 주요 부품 수요가 확대되면서 부분품 수출 확대로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한 11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특히 1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또한 2차 전지(6억1000만 달러·7.2%↑), TV(2억1000만 달러·79.3%↑·부분품 포함), 컴퓨터(1억5000만 달러·39.3%↑·주변기기 제외) 등은 증가세가 지속됐다. 중소기업 ICT 수출은 1.4%가 증가한 14억6000만 달러로 집계됐는데, 반도체·휴대폰은 증가한 반면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ICT 최대 수출국인 홍콩을 포함한 중국(77억8000만 달러)과 미국(14억9000만 달러), 유럽연합(EU)은 각각 33.1%, 13.5%, 7.1%가 감소했다. 반면, 베트남(26억4000만 달러)은 7.1%가 늘어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일본 수출액도 3억8000만 달러로 17.2%가 증가했다. 9월 ICT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하면서 수지가 흑자 기조를 지속했다. 지역별로는 중국(27억3000만 달러·15.6%↓), 일본(8억8000만 달러·1.0%↓), 베트남(10억6000만 달러·58.5%↑), 미국(6억6000만 달러·9.5%↑) 등을 기록했다.

2019-10-21 14:08: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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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닥터자일리톨버스', 제주도 방문 진료

롯데제과 '닥터자일리톨버스', 제주도 방문 진료 롯데제과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제주도 서귀포시 대성읍을 방문, 지역 주민들을 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 3월 광주광역시 '소화자매원'을 시작으로 올 10월까지 총 78회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현재까지 치과의사 등 의료진 670여명이 참여하며 캠페인을 함께했다. 진료를 받은 치과환자는 4400여명, 진료 건수도 5800여건에 달한다. 이번 제주도 방문 진료는 캠페인이 시작된 이래로 벌써 3번째다. 이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 7년째를 이어오고 있다. 매월 1회씩 장애인 단체 및 치과 의료 취약 지역에 직접 찾아가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 보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리하고 전했다.

2019-10-21 14:07: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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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 C&C, 장애 청년 ICT 전문가로 키우는 '씨앗' 4기 교육생 모집

SK㈜ C&C는 장애인 고교 및 대학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대상으로 한 ICT 전문가 육성·취업지원 프로그램 '씨앗'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 대회의실에서는 SK㈜ C&C 유항제 SV추진실장·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국주 능력개발국장·씨앗 얼라이언스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씨앗 공동 추진 협약식'도 열렸다. 참석자들은 씨앗 4기 교육생들에 대한 체계적인 육성 및 채용 지원을 통해 또 한번의 씨앗 성공 사례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씨앗은 SK㈜ C&C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SK텔링크, SK인포섹, 포스코ICT, 퓨처젠, 티라유텍, 윈스, 지엠티, 에임시스템 등 15개 주요 기업들이 '씨앗 얼라이언스'를 맺고, 교육 과정 설계와 인턴 및 취업을 지원한다. 2017년 1기부터 2019년 3기까지의 누적 수료생 67명 중 5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교육 희망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해 12월 12일 오후 6시까지 관련 서류를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면접 전형은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고, 최종 합격자는 12월 20일에 발표된다. 씨앗 교육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ICT 전문 교육 수강 및 IT 실전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생들의 동기부여와 성과 제고를 위해 SK㈜ C&C의 프로보노와 연계한 기업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며 우수교육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행복IT장학금'을 수여한다. 올해는 11명이 행복IT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교육생들은 ICT 전문 교육 수료 후 씨앗 얼라이언스 기업들의 채용 전형을 거쳐 약 3개월간의 인턴 과정에 참여한다. 인턴십 과정 수료 후 최종 평가를 통해 해당 기업에 정직원으로 채용된다. SK㈜ C&C는 앞으로도 씨앗 얼라이언스 기업을지속 확장해 갈 계획이다. SK㈜ C&C 유항제 SV추진실장은 "씨앗 프로그램은 청년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ICT 전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이라며 "체계적인 취업지원과 인력양성을 통해 청년장애인들이 ICT 전문가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10-21 14:06:2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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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개막식에 장병응원 담았지만...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개막식이 처음으로 국군 장병을 응원하는 메세지와 함께 시작된다. 장병들을 응원하다는 점에서는 높이 살만하지만, 국방부가 추진하는 다른 이벤트는 깊이가 없다는 지적도 함께 나온다. 국방부는 2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함께 잠실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개막식을 국군 장병 응원으로 힘차게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KBO는 개막 경기에 장병 250명을 초청한다. 경기 시작 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와 감사의 박수를 보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 200여명의 장병들이 대형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의장대가 절도있는 행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등 군사강국에서는 인기 스포츠 경기에 군·경과 소방관을 위한 감사의 메세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종종 볼 수 있었다. 우리 군은 지난 2016년과 2017년 한국시리즈에 군악대와 의장대가 축하공연 차원으로 참여한게 전부다. 이번 행사는 제71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국민과 함께하는 군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군장병 응원캠페인'의 일환이라는게 국방부의 설명이다. 국방부 이남우 인사복지실장은 "KBO의 국군장병 응원 이벤트에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의 이벤트를 계기로 우리 사회 전반에 국군장병의 헌신에 대해 감사하고 응원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일각에서 국방부의 국군장병 응원캠페인이 깊이 있는 메세지보다 가볍게 스쳐지나가는 이벤트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날 국방부는 이번 개막식 장병 초청행사와 함께 국군장병 응원캠페인으로 실시화는 '국민과 함께하는 71초 챌린지'와 '밀리터리 룩 SNS(사회관계망) 이벤트'에 대한 호응도 당부했다. 하지만, 군 안팎에서는 "유사군복에 대해서는 들쑥날쑥 제재를 가하면서 밀리터리룩을 입고 SNS에 장병을 응원한다는 국방부의 발상은 모순적이다"는 반응도 나온다 .한 예비역 장교는 "군인사법 및 복제령에 정해지지 않은 정치집회에 군복을 입고 참가하는 것도 밀리터리룩 SNS 응원 아니냐"면서 "장병응원 행사는 일시적으로 가볍게 기획하는 것처럼 보여져 아쉽다"고 지적했다.

2019-10-21 14:05:12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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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배구조위, 23일부터 차기 회장후보 외부공모

KT 지배구조위원회가 사외 회장후보자군 구성을 위해 공개모집 및 전문기관 추천을 실시한다. KT 지배구조위원회는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사외 회장후보자군 확보를 위해 외부공모 및 전문기관 추천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외 회장후보 공모는 오는 23일부터 11월 5일 18시까지 등기우편 및 방문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KT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문기관 추천은 복수의 전문기관을 통해 후보 추천을 받고 지배구조위원회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KT는 2018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 개정을 통해 회장 선임 프로세스를 지배구조위원회, 회장후보심사위원회, 이사회, 주주총회로 단계화했다. KT 이사회는 정관에 근거해 올해 4월 차기 회장 선임 프로세스를 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프로세스의 첫 단계로, 지배구조위원회는 사내 회장후보자군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어 외부에서 회장후보자 발굴을 위해 외부공모와 함께 전문기관 추천을 받아 사외 회장후보자군을 조사·구성할 예정이다. KT 정관에 따라 지배구조위원회는 사내·외 회장후보자군을 조사·구성하며, 회장후보 심사대상자들을 선정한다. KT 지배구조위원회는 사외이사 4명과 사내이사 1명으로 구성됐다. 또 회장후보심사위원회에서 회장후보 심사대상자들을 심사한 후 이사회를 거쳐 회장후보를 확정한다. 이사회에서 추천한 회장후보는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2019-10-21 14:04:1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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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추위를 피해 주택 실내침입 증가하는 '쥐' 주의 당부

세스코, 추위를 피해 주택 실내침입 증가하는 '쥐' 주의 당부 종합환경위생기업(대표이사 사장 전찬혁) 세스코는 지난 수년간의 쥐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 및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10월부터 추위를 피하기 위해 주택지역의 실내로 침입하는 쥐가 늘어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세스코 기술연구소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쥐는 날이 무더워지는 여름철부터 발생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해 추위가 시작되는 11월과 12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쥐는 번식력이 매우 뛰어나다. 일반적으로 암컷 쥐 한 마리는 1년에 6번 새끼를 낳고, 한번에 12마리까지 낳는다. 또한 생후 9주부터 번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쥐 두 마리가 1년에 1,250마리까지 번식할 수 있다. 또한 쥐는 다양한 질병 옮기거나 건물 내 시설물에 피해를 끼칠 수 있다. 식중독, 페스트 등 다양한 감염병을 옮기고, 쥐 배설물과 쥐벼룩 등은 아토피나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쥐는 또한 평생 이빨이 자라기 때문에 이빨 길이를 일정 크기로 유지하고자 딱딱한 나무 등을 갉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건물 내로 침입한 쥐는 가구나 전선 등을 갉아 피해를 끼칠 수 있다. 세스코 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쥐는 번식력이 뛰어나 빠른 시간 안에 개체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으므로 실내에서 서식하지 못하도록 침입을 막는 것이 쥐 방제의 첫 단추"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쥐의 실내 침입을 막기 위해서는 침입경로가 될 수 있는 건물 틈새를 막고, 출입문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만약 실내에서 쥐가 눈에 띄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빠른 시간 내에 퇴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밝히고 "최근에는 첨단 통신기술과 결합된 방제 시스템으로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방제 서비스가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9-10-21 14:01: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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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콘테스트' 개최

대한항공이 가상 공간 속 항공기 조종 실력을 겨루는 '2019 대한항공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2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2004년에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가 열리는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렸다. 대한항공이 항공기 조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일반인과 학생들에게 푸른 하늘을 향한 도전과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국내 최고의 민간 항공기 비행 시뮬레이션 대회다. 대한항공이 주최하고 보잉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대회 참가자들이 실제 항공기 조종과 똑같은 환경으로 항공기를 운항하며 조종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비행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X'를 사용했다. 120여명이 참가한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5명의 참가자는 이날 대한항공 항공기와 똑같이 디자인된 보잉 737 가상 항공기를 조종하며 여객기 이·착륙 능력, 안전하고 정확한 항로 비행 등 평소 갈고 닦은 조종 기술을 선보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최연소 본선 진출자인 조준형(13세) 학생이 아버지와 함께 본선에서 실력을 다퉜으며, 본선 진출자 15명 중 절반가량이 10대 참가자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뛰어난 기량이 눈길을 끌었다. 현직 대한항공 기장 및 훈련 교관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본선에 올라온 참가자들의 조종 능력과 항행 보조시설 이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입상자 4명을 선발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른 하늘을 향해 꿈을 키우며 도전하는 일반인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0-21 14:01: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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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권역별 찾아가는 자치분권 공감교육 운영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는 11월 1일부터 3개 권역별 찾아가는 자치분권(주민자치) 공감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은 곡성읍권, 석곡권, 옥과권으로 나뉘어 각 3차례(11월 1일, 11월 6일, 11월 11일)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31일까지 읍면과 행정과를 통해 방문, 우편, E-mail로 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 군민은 물론 곡성군 소재 기관, 단체, 기업 등 종사자들도 신청이 가능하다. 첫 교육을 시작하는 11월 1일에는 권역별로 교육 시작 전까지 교육생 현장 접수도 실시한다. 교육 첫째 날인 1일에는 더 이음의 이호 대표가 강사로 나서 '주민자치의 의의, 주민자치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6일에는 민주주의기술학교협동조합 이창림 이사장이 주민자치회에서 민주적 의사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한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지리산작은변화지원센터 임현택 센터장이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의 사례와 원리'에 관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미니 워크숍, 질의응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짐으로써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교육 강좌를 참고하면 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 개선 방안을 도출해낼 수 있는 자치역량 강화에 목적을 두고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10-21 13:59:4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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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벗어난다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인 'FUN fun 충전캠프'의 효과가 유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후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캠프는 매년 1회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1박 12일 동안 인터넷·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의 원인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과 스마트폰을 대신하는 대안활동을 제공한다.치유캠프 종료 후 사후조치로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 조절 및 생활 적응을 점검하는 사후관리 전화, 스마트폰 대안활동을 제공하는 사후모임, 거주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상담 연계 등이 있다. 사후 모임은 1차와 2차로 진행됐으며, 지난 9월 열린 1차 모임에서는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대안활동 체험과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성격을 파악해보는 심리검사와 강의를 진행했다.이어 이달 12일 진행된 2차 모임에서는 성남 한국잡월드를 방문해 자신이 경험해보고 싶은 직업군을 선택하고 체험하며, 진로의 방향을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사후모임에 참여했던 한 중학생은 "처음 캠프에 참여하기 전에는 스마트폰을 '이제 그만 사용해야지' 하는 생각은 하지만 쉽게 행동으로 옮겨지지 못했는데, 캠프를 다녀오고 나서는 '그만 사용해야지' 하는 생각 후 어렵지 않게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을 수 있는 힘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2019-10-21 13:59:2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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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미터수준 정확도 GNSS 칩 'M9 플랫폼' 공개

유블럭스가 미터(m) 수준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새로운 위치 추적 기술 플랫폼을 공개했다. 유블럭스는 21일 M9 플랫폼을 내장한 GNSS 칩 'UBX-M9140'와 M9 플랫폼의 첫번째 모듈 'NEO-M9N'을 선보였다. 유블럭스는 M9 제품을 22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MWC 2019'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GNSS 위성을 최대 4개까지 동시에 수신할 수 있다. 빌딩숲 등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정확도가 높다. M9 플랫폼 덕분이다. 자동차와 텔레매틱스, 무인항공기 등 시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지연속도가 낮고 업데이트 속도도 최대 25㎐로 역동적인 환경에서도 정확한 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다. 보안성도 높다. RF 간섭과 전파방해에 대한 특수 필터링 및 침입 탐지 기능을 갖춰 만일의 사태에 대해 빠르게 보고하고 시의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강력한 간섭 신호가 있어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유블럭스 포지셔닝 제품 센터의 GNSS 제품 전략 담당자 베른트 하이트만은 "유블럭스 M9은 성공적인 유블럭스 M8 GNSS 플랫폼의 후속 모델로, 자동차, 텔레매틱스 및 UAV 시장에 보다 강력한 미터 수준의 위치추적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의 무결성을 보호하는 보안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며 "유블럭스 M9의 사용을 통해 개발자들은 단일 PCB를 설계한 후, 유블럭스의 폭넓은 제품군을 이용하여 보드 설계 상 적은 부분의 수정만으로도 추측 항법 GNSS 기술과 같은 다른 위치추적 기술로 마이그레이션을 용이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블럭스는 설계자를 위한 테스트 키트 XPLR-M9을 출시해 기술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2019-10-21 13:59: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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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비자안전지킴이, “불법어린용품 모니터링” 나서

'경기도 소비자안전지킴이단'이 불법 어린이제품 판매 방지를 위해 현장 모니터링 활동에 나섰다.소비자안전지킴이단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제품 판매업체 3,000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제품 안전관리에 따른 사업자 준수사항을 집중 홍보하고 불법제품 유통실태를 모니터링 한다. 소비자안전지킴이단은 총 125개 팀으로 활동하며, 유모차, 카시트, 유아복, 아동복, 아동화, 책가방, 학용품, 완구, 어린이 자전거, 어린이 가구, 어린이 스포츠 보호용품 등 어린이제품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제도에 대한 안내문과 판매자 준수사항을 안내한다. 판매업체가 안전표시가 없는 어린이제품을 진열하거나 판매를 하는 경우에는 1,000만원에서 2,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전표시가 없는 제품을 영업에 사용하거나 연령기준에 맞지 않게 판매하는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도는 이번 어린이제품 판매업체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에 이어 다음 달,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기관 2,000개소를 찾아가 안전한 어린이제품 구입방법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 22일 출범한 소비자안전지킴이단은 여름철 소비자안전을 위해 도내 물놀이시설 92개소를 방문해 어린이 물놀이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리콜대상 물놀이용품 자진수거 홍보 활동 1,800개소, 경로당 등 취약시설 2,500개소의 에어컨 실외기 안전점검을 한 바 있다. 또 경로당 1,000개소를 방문해 고령자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를 홍보해 고령자 안전 강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2019-10-21 13:59:04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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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포항 교계, 정정당당히 공개토론 나서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포항교회(이하 신천지 포항교회)는 신천지가 공개토론을 피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포항 교계는 신천지 반대 시위자를 앞세워 토론 요청을 하는 목회자가 직접 나서라"며 "신학적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밝혔다. 신천지 포항교회는 지난 18일 오전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 기독교계가 신천지에서 공개토론을 피하고 있다고 비판한데 대해 "회신받을 연락처와 주소도 없는 급조한 단체를 내세워 제안서를 보내놓고 신천지가 토론을 피한다는 주장은 비방을 위한 '쇼'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신천지 포항교회에 따르면 한동대학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노회 및 포항남노회 이단사이비공동대책위원회 등 포항 교계는 신천지 반대 시위자 최모(55·여)씨를 내세워 '포항신천지공개토론협의회(이하 포공협)'를 만들고 지난 5월부터 총 4차례에 걸쳐 공개토론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신천지 측에 발송했다. 신천지 포항교회는 "성경토론을 하자면서 신천지 반대 시위자를 대리인으로 세우고 대리인의 연락처와 주소만 남겨놓는 경우가 어디있느냐"며 "그럼에도 신천지 포항교회는 공개토론을 성사시키고자 3차례에 걸친 내용증명을 통해 토론자와 주제 등 규칙을 명확히 하자고 제안했으나 이들은 '상식적 사고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답변만 할뿐 회피했다. 포공협 측이 공개토론 대리인으로 내세운 최모(55·여)씨는 신천지 반대 시위자이자 강제개종에 가담한 인물로서, 신천지예수교회에 출석 중인 자녀를 강제로 개종하기 위해 용역을 동원해 납치, 감금, 폭행해 대구지방검찰청으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 씨의 실체는 그녀의 딸을 통해 밝혀지기도 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포공협 측이 대리인으로 내세운 최 씨의 딸 김유정(24·여)양이 강제개종 피해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 양은 개종목사에게 세뇌당한 어머니 최 씨로 인해 강제적으로 개종교육에 끌려갔다고 증언했다. 김 양은 "어릴 적부터 부모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 그러던 중 신천지교회를 다니면서 삶의 위안과 희망을 얻었고 진심으로 가족에 대한 원망도 치유되기 시작했다"면서 "그러나 저를 병적으로 집착하던 어머니는 제가 신천지교회에 다닌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개종목사에게 상담을 받으면서 점차 세뇌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머니는 제가 다니는 학교를 강제적으로 휴학시키고 이후 용역까지 동원해 한밤에 납치까지 했다. 눈에는 안대가 씌이고 손발이 꽁꽁 묶인 채 가평의 한 펜션에 13일간 감금됐다"며 "경찰이 순찰 왔을 때 살려달라고 소리쳤지만 가족들이 (불법적인 강제개종이 들킬까봐) 제 목을 졸라 숨이 막혀 정신을 잃기도 했다"며 몸서리를 쳤다. 그녀는 "지금은 집에 들어가고 싶어도 어머니가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꾼다. 교회 앞에서 '딸을 내 놓으라'며 1인 시위를 하기 위해서이다. 어머니는 대중 앞에서 확성기로 고함을 지르고 고의로 바닥에 넘어지는 광적인 행동으로 사회적 지탄거리가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강제개종 피해자인 최유미(가명·38·여)씨도 40여일 동안 5군데나 장소를 옮겨가며 납치 감금을 당한 상태에서 강제개종을 받고, 우여곡절 끝에 탈출에 성공한 사례를 발표하며 그 배후로 소위 이단상담사로 알려진 개종 목자를 지목했다. 신천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강제개종으로 입은 피해는 사망 2건, 수면제 682건, 폭행 861건, 납치 1221건, 강제개종에 따른 강제서명 1293건, 강제휴직 1338건, 협박?욕설 1280건, 이혼 43건, 가족사망 1건 등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 현재까지 밝혀진 피해자 수만 해도 1507명이나 된다.

2019-10-21 13:58:49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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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인천항 공식블로그 누적방문객 600만 돌파…국민 8명 중 1명꼴 방문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가 운영하고 있는 인천항 공식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가 지난해 9월 500만 명을 돌파한 후 약 13개월만에 다시 한 번 6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이는 대한민국 국민 8명 중 1명이 방문한 꼴로 인천항의 대표적인 대국민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하루 평균 1천5백여 명이 방문해 국민과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문자수의 꾸준한 증가에는 그동안 인천항과 해운·항만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인천항 주요이슈 및 키워드를 분석해 방문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맞춤형 콘텐츠로 제작해 제공해왔던 노력이 한 몫 했던 것으로 풀이된다.또한, 정보제공 매체로 그치기 쉬운 블로그를 고객소통·공감의 공간으로 운영한 것도 성공 요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달 9월 3일부터 30일까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활용해 운영한 국민참여 제안과제 발굴채널 '아이디어 전달海'는 인천항에 대한 궁금증 제안사항 혁신 아이디어 개선요청을 자유롭게 전달받아 이를 정책수립에 반영할 예정으로 국민과 함께 인천항을 만들어 나가는 공간으로 진화했다. 이번에 방문자 수 600만 명을 돌파한 블로그를 비롯해 성공적인 SNS 채널 운영으로 지난해 '대한민국인터넷 소통대상 공공부문 대상',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SNS부문 최우수 SNS 대상'도 수상해 국민과의 폭넓은 소통과 공감대 확산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인천항만공사는 그동안 인천항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방문자들을 위해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동안 누적 방문자 60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낯설수도 있는 항만공기업의 블로그에 600만명이나 되는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신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SNS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더 확대하고 인천항과 인천항만공사에 대한 국민들의 애정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1 13:58:12 백용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