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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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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6P 레이저 영사기 도입…3D도 더 생생하게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롯데시네마는 2015년 10월 9일 롯데시네마 수원관 수퍼플렉스에 국내 최초로 6P레이저 영사기를 도입한다. 롯데시네마는 6P 레이저 영사기 도입으로 기존 프리미엄 대형관이 가진 밝기와 색균일도의 한계를 넘고 세계 최상의 상영품질로 국내 멀티플렉스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6P 레이저 영사기란 기존의 3개의 광원 적색, 녹색, 청색(RGB)을 사용하는 영사방식과 다르게 하나의 프로젝터에 2개의 적색, 녹색, 청색(RGB)를 사용해 총 6개의 광원으로 영상을 구현하는 최신 영사기다. 국내에서는 롯데시네마 수원관 수퍼플렉스에 최초로 설치된다. 기존에 구현하지 못했던 색상이나 밝기, 명암비 등의 표현이 가능해져 프리미엄 고화질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기존의 영사기가 2000대1의 명암비에 비해 6P 레이저 영사기는 2500대1의 명암비로 더욱 또렷한 영상의 구현이 가능하여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장면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램프 방식의 영사기 대비 60% 이상 더 밝은 영상을 구현할 수 있으며 4K 3D상영방식의 구현으로 3D영화 관람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6P 레이저 영사기 도입으로 기존 초당 24프레임에서 초당 48프레임을 상영하여 연속적인 움직임으로 보다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 할 수 있는 4K 하이 프레임 레이트 방식까지 구현이 가능해져 최고의 상영 환경을 갖추게 됐다. 6P 레이저 영사기를 활용한 최고의 영상기술과 마스터이미지3D의 고효율 3D시스템을 이용한 고화질 디지털 영사 시스템의 국내 첫 도입이라는 점에서 국내 영화 산업의 변화를 선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시네마 차원천 대표는 "롯데시네마는 2014년 수퍼플렉스 브랜드를 도입한 후 지속적인 영화관 프리미엄화를 추진해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프리미엄 6P 레이저 영사기 도입은 단순히 스크린의 크기를 가지고 영화관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프리미엄 화질과 돌비 애트모스 3D 음향 등의 상영품질로 영화관을 평가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 향후 수퍼플렉스 4개관 (월드타워·부산 광복·대구 상인·광명아울렛)에 6P레이저 영사기를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고객 만족을 증대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15-10-07 16:00:0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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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강렬하게 돌아오다…“우린 아티스트 지향 보컬 그룹”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여은·예인·차희·유민)가 보다 강렬하고 경쾌한 모습으로 컴백했다. 세 번째 싱글 앨범 '스피드 업(SPEED UP)'을 통해서다. 멜로디데이는 7일 오전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스피드 업'의 무대와 뮤직비디오, 그리고 앨범 수록곡 '할로'의 무대를 첫 공개했다. 2012년 드라마 OST를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한 멜로디데이는 2014년 2월 데뷔 싱글 '어떤 안녕'으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 초부터 보컬 실력을 갖춘 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6월에는 '러브 미'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리더 여은이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고추아가씨로 가왕 자리에 올라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멜로디데이가 데뷔 후 처음 갖는 쇼케이스였다. 멤버들의 소감도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여은은 "데뷔 후 첫 쇼케이스 무대라 긴장된다. 앞으로 '스피드 업'으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멜로디데이의 신곡 '스피드 업'은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인상적인 컨템포러리 팝 장르의 곡이다. 가사는 사랑을 확인한 여자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명쾌하게 표현했다. 강렬하고 경쾌한 음악과 안무와 함께 멜로디데이 멤버들의 시원시원한 안무가 인상적이다. 발표하는 노래마다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는 점도 멜로디데이만의 차별점이다. 여은은 "우리 팀 이름처럼 다양한 멜로디가 있듯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막내 차희는 "우리끼리 할 수 있는 아카펠라도 많이 있다. 그것이 멜로디데이만의 무기다"라고 덧붙였다.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만큼 정체성에 대한 고민도 있을 법하다. 멜로디데이 멤버들은 스스로의 정체성에 대해 "보컬을 지향하는 그룹"이라고 입을 모았다. 여은은 "우리는 아이돌이 아닌 보컬 그룹을 지향한다"고 말했으며 차희는 "아티스트의 느낌을 더욱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멤버 예인은 "추운 겨울이 오면 발라드를 할 수도 있다. 우리만의 색깔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사랑에 아파하고 위로 받는 여자의 마음을 그린 '할로(Hallo)', 마음에 드는 이성을 가방으로 표현한 '원트 유 백(Want U Bag)' 등 세 곡을 수록했다. 동방신기, 아라시, 신화, 아무로 나미에 등의 앨범에 참여한 카나타 오카지마, DWB, 아비 F 존스, 마리아 마커스, 안드레아스 오버그 등은 물론 지그재그 노트, 노는 어린이, 미스피트 등 국내외 정상급 작가진이 함께 참여했다. 예능 프로그램으로 유명세를 탄 만큼 컴백 활동에 거는 기대와 각오도 특별하다. 차희는 "음원 차트에서 10위를 한다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 그리고 팬 미팅 기회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또한 "우리 노래 가사처럼 정상으로 '직진'하는 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2015-10-07 15:50:5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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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여은 "'복면가왕' 출연 후 마음가짐 달라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 멤버 여은이 '복면가왕' 출연 이후 달라진 것으로 "마음가짐"을 꼽았다. 7일 오전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앨범 '스피드 업(SPEED UP)' 쇼케이스해서 여은은 "'복면가왕' 이후 가장 달라진 점은 마음가짐과 생각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는 연습생 생활이 길었고 오랜 시간 얼굴 없이 OST로 활동하면서 슬플 때도 있었다. 그러나 '복면가왕'을 통해 그때의 내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겠다는 생각에 감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복면가왕' 무대 이후 행사나 광고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고 하더라. 감사한 일이 더 많이 생겼다"며 웃었다. 여은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고추아가씨로 출연, 가왕 자리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한편 멜로디데이의 신곡 '스피드 업'은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인상적인 컨템포러리 팝 장르의 곡이다. 사랑을 확인한 여자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명쾌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사랑에 아파하고 위로 받는 여자의 마음을 그린 '할로(Hallo)', 마음에 드는 이성을 가방으로 표현한 '원트 유 백(Want U Bag)' 등 세 곡을 수록했다.

2015-10-07 12:12:3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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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땡큐' 7일 정오 발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여성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가 싱글 '땡큐'를 7일 정오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가비엔제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곡이다. 현 멤버인 노시현, 건지, 제니와 원년 멤버로 활동했던 장희영, 미스티, 정혜민까지 전원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재회의 순간에서 그 옛날 하지 못한 말들을 건네는 듯한 가사는 마치 오랜만에 다시 뭉친 가비엔제이 멤버들의 마음을 닮아 더욱 뜻 깊다. 이번 싱글의 총 프로듀싱은 지금의 가비엔제이를 만든 프로듀서 민명기가 진두지휘했다. 가비엔제이와 늘 함께해온 작곡가 이석주, 전주현 등이 선뜻 참여에 임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멤버들 역시 전원이 함께한 스페셜 싱글 출시를 앞두고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다. 가비엔제이의 원년 멤버이자 현 멤버인 노시현은 "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언니들이 같이 동참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제니와 건지 역시 "가비엔제이로서 언니들과 함께 노래한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설ㅤㄹㅔㅆ다"라며 함께 참여해 준 원년 멤버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원년 멤버인 정혜민도 "처음 곡을 받았을 때 처음 가비엔제이를 준비했을 때가 생각나서 가사를 읽고 눈물이 나기도 했다"며 "모두에게 이 곡이 행운의 발걸음의 도약이 되길 바란다"라는 든든한 응원을 보냈다. 가비엔제이란 이름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장희영과 미스티도 "새로운 멤버 건지, 제니도 너무 잘 해주고 있고 원년 멤버 시현이도 든든하게 가비엔제이를 잘 지켜주어서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여성 보컬그룹이 되길, 그리고 우리들도 영원히 가비엔제이로 기억되길"이라는 바람을 덧붙였다. 1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국내 대표 여성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의 스페셜 싱글 앨범 '땡큐'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10-07 11:08:0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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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홍보대사 위촉돼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그룹 클릭비가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홍보대사로 6일 위촉됐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에서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한다.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클릭비는 위촉식 참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씨엔블루, 슬리피 등 다수의 인기 연예인들이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홍보대사로 활동 예정이다. 그 중 클릭비의 노민혁이 연예인 홍보대사 대표로 임명돼 전반적인 사회발전 공헌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클릭비는 2000년대를 이끌었던 1세대 아이돌로, '백전무패', '카우보이', '드리밍'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실력파 꽃미남 밴드다. 13년 만에 7명의 멤버(강후, 오종혁, 김상혁, 우연석, 유호석, 하현곤, 노민혁)가 모두 모인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10월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음달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픈 2분 만에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우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2015-10-07 11:02:1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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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발칙하게 고고' 악역 연기 본격 시동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채수빈이 '발칙하게 고고'에서 악역 연기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2회에서 채수빈은 착한 모범생의 베일을 거두고 자신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앞으로 펼쳐질 악역 연기를 예고했다. 이날 '발칙하게 고고'에서 채수빈이 맡은 권수아는 학교로 다시 돌아온 연두(정은지)와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권수아의 배신으로 절친에서 적대적 관계로 변한 두 사람은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자신의 스펙을 쌓기 위한 교묘한 작업으로 리얼킹 아이들을 이용해 치어리딩 우승을 꾀하려던 수아의 계획은 김열(이원근 분)의 방해로 무산되고 연두의 강한 반대에 부딪혔다. 사과하라는 연두에게 수아는 자신으로 인해 누리는 혜택이 얼마냐며 둘은 서로 급이 다르다는 말로 모욕을 주었다. 여기에 한 발 나아가 서하준(지수 분)의 자살 시도를 눈치 챈 수아가 그 상황까지 이용하는 장면까지 더하며 새로운 악녀 탄생의 막을 올렸다. 채수빈은 전작인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악역 연기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채수빈은 자신의 순수하고 여성스러운 외모에서 반전되는 차가운 눈빛과 말투로 오히려 악역에 매력을 더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수아의 악행이 타고난 것이 아니라 억압적인 어머니에 기인함을 암시하는 장면들도 함께 그려져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발칙하게 고고'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5-10-07 09:12:50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