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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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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 글린, 데뷔 앨범 '아이 크라이 웬 아이 래프' 발매

영국 신예 보컬리스트 제스 글린이 데뷔 앨범 '아이 크라이 웬 아이 래프(I Cry When I Laugh)'를 발매했다. 제스 글린은 2014년 초 UK 싱글 차트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클린 밴딧의 '래더 비(Rather Be)'의 피처링 가수로 팝 신에 첫 등장했다. 이후 피처링으로 참여한 루트 94의 '마이 러브(My Love)'로 UK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솔로 싱글 '홀드 마이 핸드(Hold My Hand)'를 발표해 3주 연속 UK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6월에는 다시 한 번 피처링으로 참여한 타이니 템파의 '낫 레팅 고(Not Letting Go)'로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1989년생인 제스 글린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프랭크(Frank)'를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에미넴, 켄드릭 라마, 프랭크 오션, 재즈민 설리번, 앤소니 해밀튼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데뷔 앨범 '아이 크라이 웬 아이 래프' 작업에 대해 제스 글린은 "비로소 내 자신이 될 수 있었던 자랑스러웠던 경험"이라고 밝혔다. 펑키하면서도 소울풀한 사운드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13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다. 제스 글린의 데뷔 앨범 '아이 크라이 웬 아이 래프'는 지난 21일 디지털 음원과 CD로 국내에 정식 발매됐다.

2015-08-24 20:26:0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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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소녀시대 팔방미인' 통해 볼링 대결 펼친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네이버V의 '소녀시대 팔방미인'을 통해 볼링 대회를 펼친다. 소녀시대는 오는 25일 오후 9시50분 네이버 스타 실시간 개인방송 어플리케이션 V와 네이버를 통해 '소녀시대 팔방미인'의 마지막 방송인 '2015 라이언 하트배 소녀시대 볼링대회'를 진행한다. 이날 진행되는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팀을 나누어 흥미진진한 볼링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스페셜 MC로 슈퍼주니어 이특과 은혁이 참여해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 팔방미인'은 다재다능한 소녀시대 8명의 멤버들이 8번의 방송을 한다는 콘셉트로 지난 18일 시작해 오는 25일까지 생방송된다. 소녀시대는 정규 5집 타이틀곡 '라이언 하트(Lion Heart)' 안무 공개는 물론, 앨범 소개, 오목 게임 등 다양하고 생생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레드벨벳의 아이린, 원더걸스, 유리와 함께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 중인 션, 정형돈 등 스타들도 함께 출연, 뜨거운 관심을 얻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주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 '라이언 하트'와 '유 씽크(You Think)'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2015-08-24 17:04:0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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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판교 현대백화점에 뮤직 플래그쉽 'M스토어' 오픈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CJ E&M 음악사업부문은 24일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5층에 멀티 뮤직 디바이스샵인 'M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M스토어'는 젠하이저, 자브라, 로지텍, 필립스 피델리오, 마샬 등 약 11개 헤드폰폰과 스피커 브랜드와 아티스트 음반 등을 판매한다. 유명 헤드폰 브랜드를 비롯해 국내에 유통되지 않는 다양한 뮤직 디바이스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해 휴식과 놀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SG워너비, 다비치, 로이킴, 정준영 등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비롯해 국내와 글로벌 콘서트 기획 및 제작, 대형 페스티벌, 비츠 바이 닥터 드레 헤드폰, 음원사이트 엠넷닷컴 등 전방위적인 360도 음악 비즈니스를 영위 중이다. 'M스토어'는 엠넷(방송), 엠넷닷컴(음원사이트), 엠라이브(콘서트 브랜드) 등 CJ의 음악사업에 사용되는 'M(엠)' 브랜드를 활용해 CJ E&M의 대표적인 오프라인 음악사업으로 운영된다. 향후 CJ E&M이 펼치는 음악사업을 알릴 수 있는 전략적 플래그쉽(Flagship) 스토어로 적극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안석준 대표는 "M스토어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아닌 음악 관련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판교의 '뮤직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테크노밸리에 입점한 많은 기업과 직장인들 및 현대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이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M스토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08-24 16:53:1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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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 강남역점 오픈…2030 맞춤 서비스 나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풍문고는 다음달 1일 강남역점을 새로 오픈한다. 영풍문고 강남역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 약 300평 규모로 마련됐다. 서적을 판매하는 2층과 디지털 기기, 음반, 사무·학용, 디자인 문구 등이 마련된 지하 1층 등 총 2개층으로 구성돼 있다. '청춘문화 1번지' 콘셉트로 꾸며진 강남역점은 젊은층이 대거 밀집하는 강남역에 오픈하는 만큼 젊은층을 겨냥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강남역 인근에 학원 수강생이 많은 점을 감안, 학원 수강증(어학원, 공무원 학원)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공부하는 청춘을 위한 도서 10% 할인과, 오전 일찍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타임세일로 도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 내 재고가 없는 도서 주문 시 인근 매장인 영풍문고 코엑스점에서 즉시 재고 파악 후 6시 전에 강남역점에서 수령할 수 있는 '도서 타임 퀵서비스' 실시 등 강남역점만의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풍성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영풍문고 기존 회원 및 신규 가입 회원에게 베스트도서 500권을 선착순 무료 증정하는 '영풍문고 강남역점의 새 친구를 찾습니다' 이벤트를 비롯해 행운이 숨겨진 포춘쿠키와 구매 금액별 다양한 사은품 제공을 준비했다. 영풍문고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대표 중심지이자 젊음의 상징 강남역에 매장을 오픈하게 돼 뜻깊다"며 "젊은층이 많이 찾는 곳인 만큼 젊은 세대의 감성과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15-08-24 16:42:4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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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캐나다오픈 우승…시즌 3승 올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총상금 225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리디아 고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밴쿠버골프클럽(파72·665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연장전을 치른 끝에 우승을 확정했다. 리디아 고는 공동 1위로 4라운드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날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이븐파에 그치면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해 이날 5타를 줄이며 맹추격한 루이스에게 연장전 기회를 내줬다. 마지막 18번홀 버디 퍼트가 손바닥 한 뼘 정도를 남기고 홀에 들어가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그러나 같은 홀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리디아 고는 약 1m 파 퍼트를 넣으면서 루이스를 제쳤다. 루이스는 두 번째 샷이 갤러리 사이에 들어가는 등 난조를 보이며 보기를 냈다. 리디아 고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 세 번째다. 아마추어 시절인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으로 이 대회 정상을 밟았다. 특히 2012년에는 LPGA 투어 사상 최연소인 15세 4개월 2일의 나이에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는 프로 골퍼로서 이 대회 정상을 밟았다. 이번 우승으로 리디아 고는 2월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과 4월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에 이은 시즌 3승째를 장식했다. 한편 김세영(22·미래에셋)과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은 뒷심을 발휘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김세영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치고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유소연은 공동 21위로 4라운드를 시작했으나,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순위를 끌어올렸다.

2015-08-24 13:53:31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