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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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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마벨'로 돌아온 걸스데이, 더 밝고 당당해졌다(종합)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민아·혜리·유라·소진)에게 지난 1년은 누구보다도 바쁜 한 해였다. 네 명의 멤버 모두 예능 프로그램과 개인 활동을 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다. 데뷔 5주년을 맞이하는 걸스데이에게 '대기만성'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이유다. 개인 활동으로 바빴던 걸스데이가 1년여 만에 4인조 완전체로 돌아왔다. 정규 음반으로는 2년 만이자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음반 '러브'를 통해서다. 이에 앞서 걸스데이는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 정규 2집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링마벨'의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첫 공개했다. 수록곡 '컴 슬로울리(Come Slowly)'의 무대도 함께 선보였다. 걸스데이는 그동안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씽' '달링' 등의 히트곡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로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노래했다. 이번 신곡 '링마벨'도 그 연장선에 있다. 인기 작곡팀 이단옆차기가 참여한 '링마벨'은 강렬한 댄스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크 멜로디의 반복이 인상적인 노래다.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심장 소리를 벨소리로 표현한 여성의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멤버들이 꼽은 신곡의 매력 포인트는 예전보다 밝아진 당당함이다. 혜리는 "그동안의 콘셉트는 조금 소극적인 느낌의 당당함이었다. 하지만 이번 '링마벨'은 보다 경쾌하고 밝고 신나는 느낌의 당당함을 표현하고 싶었다. 듣는 분들도 우리만큼 신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랜만에 발표하는 정규 음반인 만큼 멤버들의 애착도 남달랐다. 소진은 "이번 앨범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타이틀곡으로 고민한 곡들이 대부분일 정도로 수록곡이 '빵빵하다'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소속사에서 '아트디렉터냐'고 물을 정도로 메이크업부터 헤어스타일, 뮤직비디오까지 많은 부분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노래를 녹음할 때도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두세 번 졸라서라도 더 좋은 느낌이 나올 때까지 녹음을 했다"고 밝혔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다. 음악적인 부분이 특히 그랬다. 소진은 "음악적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하면 좋겠지만 아직은 작곡가들이 주시는 곡에 맞춰가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예전 앨범에 비하면 감정 표현에서 성숙해진 면이 있다. 댄스에서도 더 맛을 잘 살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혜리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기도 했다. 이를 위해 취재진은 물론 팬들까지 모여 걸스데이의 컴백과 데뷔 5주년을 축하했다. 또한 걸스데이와 멤버들은 케이스가 끝난 뒤 운동회로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민아는 "팬 덕분에 힘내면서 준비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고 말했다. 유라는 "팬들의 든든한 응원으로 5년 동안 여기까지 왔다"며 "사랑한다"고 전했다. 걸스데이의 정규 2집 앨범 '러브'와 타이틀곡 '링마벨'의 뮤직비디오는 7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공개된다. 걸스데이는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5-07-06 19:00:2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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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주년 맞은 걸스데이, 팀 유지 비결은 '우정·긍정적 태도·팬'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데뷔 5년 동안 묵묵히 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끈끈한 우정'과 실패를 이겨내고 더 나아지려고 한 '긍정적인 태도'", 그리고 늘 함께 해준 '팬'이었다.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린 정규 2집 음반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걸스데이는 취재진으로부터 지난 5년 동안 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멤버 소진은 "확실한 건 우리의 우정이 끈끈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진짜 많이 노력을 한다. 더 나아지겠다는 약속이 팀 유지의 원동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민아는 "다들 우리를 보고 '대기만성형'이라고 한다. 어떻게 말하면 실패를 겪은 건데 그럴 때마다 '이게 다 경험'이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스렸다"며 "실패에 무너지지 않고 너 나아지겠다고 생각한 긍정적인 태도도 팀 유지에 좋은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팬들이 있었기에 실패에도 쓰러지지 않았단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라는 "다양한 콘셉트를 많이 한 것도 도움이 됐다"며 "지난 5년 동안 서로 격려하면서 잘해온 것 같다"고 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날 쇼케이스는 통해 정규 2집 타이틀곡 '링마벨'의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첫 공개하고 공식적인 컴백 활동에 들어갔다. 걸스데이의 정규 2집 '러브'와 '링마벨'의 뮤직비디오는 7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5-07-06 18:38:0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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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활동으로 바빴던 걸스데이, 그 동안의 근황은?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신곡 '링마벨'로 1년 만에 컴백한 걸그룹 걸스데이가 그 동안 개인 활동으로 바빴던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린 정규 2집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걸스데이 멤버 혜리는 "CF에서 사랑 받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8'을 준비 중이다. 기대에 부응하게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최근 솔로로 활동한 민아는 "멤버들과 함께 하다 혼자 활동하니 느낌이 달랐다. 외롭기도 했지만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소진은 "긴장을 많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행복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홍종현과 가상 커플로 출연했던 유라는 "홍종현과 가끔 연락을 하고 지낸다. 얼마 전에도 소진 언니와 빙수를 먹으러 갔다 우연히 만나서 반갑게 인사했다"며 "(홍종현이 MC를 맡은) SBS '인기가요'에서 조만간 만날 것 같다"고 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날 쇼케이스는 통해 정규 2집 타이틀곡 '링마벨'의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첫 공개하고 공식적인 컴백 활동에 들어갔다. 걸스데이의 정규 2집 '러브'와 '링마벨'의 뮤직비디오는 7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5-07-06 18:20:5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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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위촉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강수연이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6일 오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새로운 공동집행위원장과 부집행위원장의 위촉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강수연은 영화제 초창기인 1998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으로 활약해왔다. 앞으로 이용관 현 집행위원장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20회를 맞아 영화제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인물을 공동집행위원장으로 영입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해왔다. 이에 그동안 영화계 인사들과 만나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을 인물에 대한 추천을 받았다. 그 결과 강수연이 적임자라는 결론을 내렸다. 강수연 공동집행위원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갖는 어려운 자리지만 최선을 다해 지금껏 영화제를 잘 만들어온 사람들과 함께 더 좋은 영화제가 되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공석이었던 부집행위원장에는 이명식 전 부산영화방송 본부장이 위촉됐다. 영화제 측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정무와 대외협력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영화제와 지역사회의 원활한 소통에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을 통해 부조직위원장과 부집행위원장직의 정원을 1인씩 증원했다. 기존 1인 부조직위원장에서 2인 부조직위원장 체제로, 3인 부집행위원장에서 4인 부집행위원장체제로 변경됐다. 영화제 측은 "이번 임시총회를 기점으로 영화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10월 1일부터 열릴 영화제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7-06 14:59:3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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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천호, 8일 오픈…스피어X·국내 최대 IMAX관 도입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CGV는 CGV 천호를 오는 8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CGV 천호는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 1번 출구와 연결되는 홈플러스 강동점 4층에 입점한다. 총 6개관 1240석 규모다. 특히 CGV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특별관을 한 자리에 모았다. 그중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스피어X(224석)다. 공간적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반구 형태의 상영관으로 CGV가 자체 개발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스크린, 사운드, 좌석도 진화한 시스템을 갖춰 생생한 입체감을 제공한다. 또 다른 특별관인 IMAX(351석)는 지금까지 국내 최대 규모였던 CGV 전주효자·울산삼산 IMAX보다 세로 4m가 더 큰 24.7m(가로)x18.7m(세로)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IMAX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강력한 명암비와 폭넓은 색의 스펙트럼이 강점인 IMAX GT(Grand Theatre)로의 변경을 전제로 설계됐다. 다면상영관 스크린X도 설치된다. CGV가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다면상영시스템이다. 기존의 전방 스크린 외에 좌우 벽면을 동시에 활용하는 신개념 상영 포맷이다. CGV 천호를 총괄하고 있는 유혜진 CM은 "CGV 천호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스피어X를 비롯해 IMAX, 스크린X 등 최첨단 상영 기술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는 특별관의 메카 같은 극장"이라며 "특히세상에 없던 공간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스피어X는 꼭 체험해 봐야 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CGV천호는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픈 하루 전날인 7일에는 오후 12시부터 무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CJ ONE 고객을 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티켓(1인 2매)를 배부한다. 오픈일인 8일부터는 매점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에코백을, 8일부터 19일까지 스피어X 관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0명을 선정해 스마트폰 셀카 렌즈를 증정한다.

2015-07-06 14:37:5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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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협녀'로 맹인 검객 변신 "운명적으로 해야 한 작품"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전도연이 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서 맹인 검객으로 변신한다.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뒤 그를 겨눈 두 개의 칼로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영화다. 전도연은 뜻을 같이 했던 동료 유백의 배신으로 평생을 증오와 복수심에 고뇌하는 월소 역을 맡았다. 전도연과 월소의 만남은 운명과도 같았다.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인어공주'로 호흡을 맞춘 박흥시 감독과의 친분 때문이었다. 박흥식 감독은 '인어공주' 제주도 시사회에서 전도연에게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고 8년 뒤 2012년 완성된 시나리오를 건넸다. 전도연은 시나리오를 읽기도 전에 "운명적으로 해야 하는 작품"이라는 생각으로 단번에 출연을 결정했다. 그러나 베테랑 배우에게도 월소는 좀처럼 쉽지 않은 캐릭터였다. 생애 최초로 연기하는 맹인 여검색 연기였기 때문이다. 전도연은 "감독님이 시력을 잃으면 눈을 안 깜빡인다고 하셨다. 액션 연기를 하면서 눈을 깜빡이게 되고 감정신을 찍다가 대사가 길면 눈을 부릅뜨게 됐다. 나중에는 모니터를 하는데 눈에서 피눈물이 나올 것처럼 새빨개져 있었다. 정말 쉽지 않았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한 전도연은 검술 고수인 월소 역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 액션 연습에 매진했다. 3개월 동안 와이어 액션, 검술 등 액션의 기본기를 익혔다. 또한 춤을 추는 듯한 우아함을 주기 위해 고전무용 연습까지 병행했다. 박흥식 감독은 전도연에 대해 "모성애, 여성성, 강인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여배우"라고 칭찬했다. '협녀, 칼의 기억'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2015-07-06 09:51:4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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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ON] 이시영에 김보성까지…찌라시 루머, 연예인도 뿔났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연예인에게 루머는 피할 수 없는 짐이다. 특히 '찌라시'로 불리는 증권가 정보지는 악성 루머가 양산되는 곳으로 연예인을 괴롭혀 왔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이런 악성 루머에 아무런 입장도 취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사실이 아니기에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다는 뜻에서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루머를 대하는 연예인들의 태도가 달라졌다. 법적 대응 의사까지 밝히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배우 이시영은 지난달 30일 사적인 동영상이 있다는 찌라시로 곤혹을 치렀다.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사적인 동영상이 유출 돼 검찰이 수사 중이라는 내용이 SNS를 통해 퍼진 것이다. 이에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곧바로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이시영 관련 루머는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 "이시영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고 본인에게도 상처를 준 것으로 여겨진다. 빠른 시일 내에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의 대응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루머 유포자를 찾아내기 위해 해당 사건을 검찰에 고소한 것이다. 소속사 측은 "더 이상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고소를 진행했다"며 "유포자와는 어떠한 협의 또는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배우 김보성도 악성 루머에 휘말렸다. 찌라시를 통해 최근 한 영화 촬영장에서 일어난 성추행 사건의 주인공으로 지목된 것이다. 이에 김보성 소속사 로드FC는 지난 4일 "성추행 찌라시로 인해 김보성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 무엇보다 본인이 큰 충격을 받았다"며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또한 "허위 사실을 최초로 유포한 사람을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할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악성 루머를 대하는 연예인의 태도가 달라진 것은 온라인 환경의 변화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SNS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 근거 없는 소문이 어느 때보다 빨리 확산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더 이상 찌라시 같은 악성 루머의 피해자가 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실제로 배우 이다해는 지난해 7월 악성루머를 유포한 누리꾼 2명을 찾아내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하기도 했다.

2015-07-05 10:40:11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