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대우건설, 영등포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견본주택 개관

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27일 서울 영등포 1-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는 지하 4층~지상 33층, 5개 동, 총 659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전용 59~84㎡, 175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7세대 ▲76㎡ 41세대 ▲84㎡A 13세대 ▲84㎡C 87세대 ▲84㎡D 17세대 등이다. 청약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순으로 접수 받는다. 15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수도권 거주자(서울 거주자 우선) 중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예치금 충족 조건을 갖춘 만 19세 이상 성인은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체 일반공급 물량(가점제 40%) 중 60%를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만큼 청년, 신혼부부 등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분양가는 전용 59㎡은 11억 9340만원 ~ 12억 7080만원, 전용 76㎡은 13억 9600만원 ~ 15억 3930만원, 전용 84㎡은 15억 7410만원 ~ 16억 9740만원이다. 3.3㎡당 평균 약 4800만 원으로 주변 실거래가 대비 경쟁력 있는 수준에 책정됐다.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는 인근에 약 4000여 세대의 신흥 주거지로 재편시킬 영등포 뉴타운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며, 그 안에서도 핵심 입지로 꼽힌다. 우선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영등포역도 가까워 여의도,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를 포함한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신안산선과 GTX-B노선 등 교통 호재도 더해져 미래가치가 높다.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영중초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양화중, 영원중, 장훈고, 영등포여고 등 다수의 중·고교도 가깝다. 특히 서울 서부권 사교육 중심지로서 500개 이상의 학원이 밀집한 것으로 알려진 목동 학원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학부모 수요층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영등포시장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이대목동병원, 한강성심병원 등의 종합병원, 영등포구청과 도서관, 문화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인접해 있어 우수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세대 내부는 타입에 따라 맞통풍 구조, ㄱ자 주방 설계, 현관 팬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로 실용성을 높였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구성된다. 입주민의 여가와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이 조성되며, 자녀를 위한 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교육특화 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어린이를 포함한 입주민에게 안전한 보행공간이 조성되며, 옥상정원 등 대지면적의 25%(법정기준 15%)에 달하는 약 4,300㎡(약 1,300평) 규모의 조경과 휴게 공간이 배치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영등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인데다 인근 단지에 비해 합리적 가격 책정으로 경쟁력을 높였다"며 "서울의 새 아파트 공급이 수요에 못 미치는 가운데 브랜드와 설계, 입지, 가격 등 다방면에서 완성도가 높은 단지로서 좋은 결과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 써밋갤러리에 마련돼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6-27 11:15:42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산업부 "국제유가 단기 상승했는데, 국내 휘발유 가격 과도하게 반응할 우려 있어"

27일 정유·주유소 업계 등과 가격 안정화 방안 논의 2주간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 집중 운영 정부가 최근 중동정세에 따라 국내 휘발유 가격이 과도하게 반응할 우려가 있다며 석유업계에 인상 자재를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오전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의실에서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정유·주유소 업계 등과 국내외 석유 가격 상황을 점검하고 가격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6월 들어 중동정세 불안 등으로 국제유가는 급등했지만, 최근 이스라엘-이란 간 휴전 합의 등으로 인해 국제유가는 다시 하락했고, 이달 24일 이후엔 이스라엘의 첫 공습 이전 수준으로 내려가는 등 진정 국면에 진입했다. 골드만삭스 등 해외 기관에서는 2025년 국제유가를 배럴당 약 60달러 중반대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국제유가가 시차를 두고 국내 석유가격에 반영되는 특성상 국내 가격은 이달 셋째 주부터 상승세로 전환했다. 25일 기준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리터당 각각 1667.9원, 1532.0원을 기록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국제유가가 단기적 상승세에 그쳤음에도 국내 가격이 이를 과도하게 반영할 우려가 있다며 업계에 민생부담 최소화를 위한 자발적 노력을 당부했다. 회의에서 산업부는 국제 석유제품 가격 변동분과 국내 석유제품 가격 변동폭에 대한 비교 분석을 통해 가격 적정성 등을 검토했다. 또 석유공사, 도로공사, 농협 등 알뜰공급사에 대해서도 알뜰주유소 정책 취지에 맞춰 국민에게 보다 저렴한 석유제품을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정부는 최근 6월말까지 예정된 유류세 인하조치를 8월말까지 연장하고, 석유가격 안정 정책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향후 2주간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을 집중 운영해, 민생 현장의 석유가격 상승 최소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석유제품은 국민생활의 필수재인만큼 국민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석유업계의 역할이 중요한만큼, 업계에서 상생의 정신을 발휘해달라"며 "정부도 석유가격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6-27 10:14:2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원전 해체株 일제히 강세..."고리 1호기 해체 최종 승인"

국내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1호기의 해체가 최종 승인되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기준 위드텍은 전일 대비 25.21%(2420원) 급등한 1만202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비츠로테크(24.68%), 원일티엔아이(17.15%), 오르비텍(11.84%), 우진엔텍(7.51%) 등 다른 원전 해체 관련 종목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위드텍은 원전 해체 시 발생하는 방사성 폐기물의 핵종 분석을 위한 이동형 방사화학 실험실을 개발하고 있다. 오르비텍은 방사선 관리와 방사성 폐기물 분석·처리 분야에 특화된 기업으로, 원전 규제 해제 관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우진엔텍은 최근 방사성 핵종 제거 원천기술을 가진 블루마그넷과 함께 원전 폐액 내 방사성 물질 제거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관련 기술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전날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고리 1호기의 해체 계획이 관련 기준을 충족한다고 판단, 해체를 최종 승인했다. 고리 1호기는 1978년 상업 운전을 시작한 이후 2017년 영구 정지된 원전으로, 국내에서 상업용 원전의 해체가 공식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원전 1기 해체에 드는 비용은 약 7500억~8000억원으로 추정된다. 국내 운영 중인 원전 30기에 이를 적용하면 약 24조원 규모의 원전 해체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컨설팅업체 베이츠화이트에 따르면 전 세계 원전 해체 시장은 2050년까지 약 327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2116년에는 최대 549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2025-06-27 10:07:17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유한킴벌리, 6겹 원단 적용한 ‘스카트 도톰한 일회용 양면 수세미’ 출시

유한킴벌리가 자사 최초로 6겹 원단을 적용한 '스카트 도톰한 일회용 양면 수세미'를 출시하며 여름철 위생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유한킴벌리는 집안관리용품 브랜드 스카트를 통해 '도톰한 일회용 양면 수세미'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자사 최초로 6겹 원단을 적용한 고내구성 수세미로, 여름철 위생 관리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수세미는 주방 위생 사각지대로 꼽히는 대표적인 용품이다. 세균 번식 위험이 높은 만큼 위생적인 일회용 수세미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식중독 발생이 많은 여름철에는 수요가 집중된다. 실제로 지난해 스카트 일회용 수세미는 5월부터 9월까지의 매출이 연간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번 신제품은 ▲6겹 특수공법 원단으로 일반 일회용 수세미의 내구성 한계를 개선하고, 다회용 수준의 두께감으로 설거지부터 욕실 청소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양면에 각기 다른 재질을 적용해, 한쪽은 기름기 제거에 강한 거친 면, 다른 한쪽은 부드러운 세척이 가능한 면으로 구성했다. ▲또한 기존 무채색 중심의 제품에서 벗어나 주방 분위기를 환기할 수 있는 5가지 컬러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스카트 수세미는 쿠팡 일회용 수세미 카테고리에서 1위를 지속하고 있을 만큼 높은 소비자 선호를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위생적이고 실용적인 제품군을 통해 청결한 주방환경을 돕고,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6-27 09:50:38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코스피, 장중 3090선 회복…박스권 속 방향성 탐색

국내 증시가 장초반 박스권 내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외국인은 매도에 나서며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35포인트(0.40%) 오른 3091.77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0.05% 하락 출발한 뒤 등락세를 나타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38억원과 713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153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1.17%), 보험(1.16%), 기계·장비(1.06%) 등이 오르고 있고, 전기·가스(-2.35%), 오락·문화(-0.81%), 운송·창고(-0.54%), 섬유·의류(-0.31%) 등이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에서는 삼성전자(0.33%), 삼성바이오로직스(0.10%), 한화에어로스페이스(4.44%), KB금융(0.55%) 등이 상승세다. 반면 SK하이닉스(-0.34%), LG에너지솔루션(-1.01%), 현대차(-0.95%), 삼성전자우(-0.40%)가 하락세다.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9포인트(0.05%) 내린 788.24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홀로 91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66억원, 5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알테오젠(1.43%), 레인보우로보틱스(1.58%), 펩트론(0.48%), 리가켐바이오(4.33%) 등이 상승하고 있고, 에코프로비엠(-1.52%), 에코프로(-2.64%), HLB(-0.94%), 파마리서치(-1.60%) 등이 하락 중이다.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국내 시장 흐름은 업종 내 순환매 중심으로 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 금리 하락 속 6월 한 달 간 상대적으로 소외받은 헬스케어 업종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5-06-27 09:50:37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소진공, 경남 창원에 경남지역본부 개소…센터 역할도 병행

朴 "지역 특성 반영 현장 서비스 강화될 것"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경남 창원에 경남지역본부를 열었다. 경남지역본부는 기존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를 부산울산과 경남으로 분리해 신설한 것이다. 소진공은 지난 25일 경남지역본부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성효 이사장을 비롯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표종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혁신과장, 윤장국 경상남도 상인연합회장, 김규호 경상남도 소상공인연합회 지원사업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소진공은 지난 달 조직개편을 통해 광역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지역거점 중심 업무체계를 구축하고자 4개 지역본부를 신설한 바 있다. 경남지역의 경우 창원센터를 경남지역본부로 승격해 지역본부와 센터의 역할을 모두 수행하는 기능혼합형 조직 형태로 운영한다. 개소식 이후 박 이사장은 경남지역본부 직원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갖고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자체단체와 협업한 골목 상권 활성화 및 대형 백화점 폐점으로 인한 입점 소상공인 피해 구제 방안을 모색했다. 또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에 참여 중인 성원그랜드쇼핑상가에 방문해 상인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경기 점검에 나섰다. 박 이사장은 "경남지역본부 신설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현장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경남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감 있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7 09:44:3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오경석 두나무 신임 대표 "기술·보안에 강력한 투자...글로벌 확장 노력"

두나무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며 '글로벌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오경석 두나무 신임 대표는 기술 중심의 경쟁력 강화와 과감한 투자로 업비트의 '지능형 플랫폼' 진화를 예고했다. 두나무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오 신임 대표를 공식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오 대표는 이날 취임 인사말에서 "두나무의 새로운 대표로서 고객을 중심으로 본질에 집중하며 기술과 보안의 강력한 우위를 위한 과감한 투자와 지속적 서비스 혁신, 글로벌 확장 등을 통해 업비트의 다음 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자산 시장 제도화가 본격화되는 역사적 전환기에 업비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정면 승부하는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자평했다. 업비트가 2024년 거래대금 기준 미국 최대 거래소 보다 앞선 성과를 달성했다는 부연이다. 이어 오 대표는 "이는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 플랫폼이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과 신뢰로 경쟁하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고, 업비트를 더욱 키워야 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성과"라며 "인공지능(AI) 기반 기술과 데이터 역량을 강화해 플랫폼의 경쟁력을 한층 더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인공지능 기술, 그 중에서도 생성형 AI의 급격한 발전은 디지털 자산시장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며 "두나무는 이러한 기술 변화를 위협이 아닌 기회로 받아들이고, 궁극적으로는 업비트가 지능형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기술적 토대를 착실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투명한 운영과 ESG 가치 실천을 바탕으로 건전한 시장 환경 조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설 것"이라며 "두나무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 기업으로 성장시켜, 글로벌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6-27 09:42:32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