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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證,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 추천...절대 수익 추구

iM증권이 글로벌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로 시장 상황의 영향 없이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을 추천한다고 4일 밝혔다.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은 프루츠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일임형 상품으로, 글로벌 시장의 주식, 채권, 원자재 등 전 자산군에 투자한다. 글로벌 매크로 전략을 바탕으로 수익 모멘텀이 기대되는 자산을 선택하고 집중한다. 전 세계의 거시경제 변화와 정책 환경, 지정학적 리스크 분석 등을 통해 투자 방향을 설정한다. 글로벌 시장 전반의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며, 레버리지 ETF 및 공매도 등은 활용하지 않는다.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멀티에셋 투자 전략을 통해 절대 수익을 추구하며, 금리 및 정책 등 거시적인 요인을 중심으로 유연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포트폴리오는 8~20개의 종목으로 압축해 구성한다. 종목당 비중은 5~15%로 유지해 단일 자산에 대한 과도한 집중을 방지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의 호황이 예상되는 경우 위험 자산의 투자 비중을 100%로 확대하며, 반대의 경우는 현금성 자산의 비중을 최대 40%까지 확대하는 등 단기 예측보다는 거시경제 상황에 따른 능동적인 배분을 통해 불확실한 상황에 대응한다. 리스크관리를 위해 투자 전 단계에서 리스크 요인에 대해 정량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예측할 수 있는 수익의 창출과 리스크 방어를 동시에 추구한다. 거시경제 기반의 리스크 시나리오 분석과 포트폴리오의 스트레스 테스트, 사후 점검 등 전 주기에 걸쳐 리스크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환 오픈 전략 활용에 따라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수익 창출 기대도 가능하다.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은 30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계약 기간은 1년으로, 계약 만기 시 1년 단위로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중도해지도 가능하나 1년 이내 해지 시에는 해지 수수료가 발행한다. 상품 가입은 전국 iM증권 영업점 방문 상담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통해 할 수 있다. iM증권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경기 환경 변화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라며 "글로벌 매크로 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산에 유연하게 투자하고 있는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은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04 09:40: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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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분기 최대 실적에...삼성전자, 플래그십·AI 전략으로 반격

아이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애플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반면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는 4분기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신모델 출시 효과 둔화와 평균판매단가(ASP) 하락 등이 요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차기 플래그십을 기점으로 인공지능(AI) 경험 중심 전략으로 반전을 꾀하는 모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MX 사업부는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D램·낸드플래시 등 주요 부품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으며 수익성이 다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MX·네트워크 사업부의 4분기 영업이익은 1조 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전 분기 대비 47.2% 줄었다. 지난해 3·4분기 나온 폴더블폰 신제품 출시 효과가 둔화된 점도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두 번 접는 폴더블폰 '갤럭시Z트라이폴드'는 완판 행진을 이어갔지만 생산 비용이 높은 데다 초기 생산 물량이 적어 실적 기여도는 크지 않았다는 시각도 따른다. 평균판매단가 하락 역시 아쉬운 실적의 요인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6000만대 수준을 유지했으나 수익성 핵심 지표인 평균판매단가는 244달러로 전분기 295달러 대비 약 17% 이상 급락했다. 이에 반해 애플은 아이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2026 회계연도 1분기(2025년 10월~12월) 영업익이 509억달러(한화 약68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18.7%가 급증했다. 업계에서는 양사가 판매량을 놓고 경쟁을 벌였지만, 삼성전자는 중저가 제품 비중이 높고 애플은 고가 프리미엄 중심의 제품 중심 전략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려 실적 차이를 확대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오는 25일 공개하는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AI 기반 신기능을 앞세워 차별화 전략에도 집중한다. 삼성전자는 2025년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MX사업부는 신모델 출시를 기반으로 일상생활에 도움 되는 AI 경험을 제공하여 AI스마트폰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하겠다"며 "업계 전반에 걸쳐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우려가 이어지겠으나 공급 안정성 제고 및 리소스 효율화 활동 등을 통해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S26 시리즈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에 삼성 파운드리 2나노 공정 기반의 자체 칩 '엑시노스 2600'을 탑재할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를 통해 퀄컴 칩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사용자의 의도를 먼저 파악해 행동하는 '에이전틱 AI' 기능을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애플 또한 구글의 생성형 AI모델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AI 비서 '시리'를 포함한 자사 AI 시스템을 구축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스마트폰 경쟁은 하드웨어 성능보다도 AI 경험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제공하느냐가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며 "삼성과 애플 모두 AI 고도화를 내세운 만큼 올해는 AI 완성도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04 09:39:3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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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지난해 영업익 '1조클럽' 입성...전년比 36% 성장

키움증권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4882억원으로 전년 대비 35.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1.8% 불어난 17조1217억원, 당기순이익은 33.5% 증가한 1조1150억원을 기록했다. 키움증권은 2024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2021년 이후 3년 만에 '1조 클럽'에 복귀했으며, 지난해에도 1조원대를 유지했다. 더불어 당기순이익이 1조원을 상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키움증권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4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469억원으로 68.8% 늘었다. 실적 개선을 이끈 것은 위탁매매(브로커리지)와 기업금융(IB) 부문의 동반 성장이다. 키움증권의 지난해 4분기 주식 수수료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58.9% 늘어난 230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미국 증시 활성화로 인해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리테일에 강한 키움증권이 경쟁력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IB 부문의 성장세도 주목된다. 4분기 IB 수수료 수익은 8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4% 증가했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큐리오시스 기업공개(IPO)와 LS전선 유상증자를 비롯해 SK, KT, 한진칼, 우리금융지주, 한화시스템, HL홀딩스, 연합자산관리 등의 회사채(DCM) 발행을 수행했다. 더불어 본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인수합병(M&A) 인수금융을 다수 주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04 09:25: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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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턴어라운드 기대"…한투운용, ACE ETF 6종 추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상장사의 실적 회복과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한 구조적 성장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국내주식형 ETF 6종을 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추천한 상품은 ▲ACE 200 ETF ▲ACE 코스닥150 ETF ▲ACE AI반도체포커스 ETF ▲ACE 원자력TOP10 ETF ▲ACE KPOP포커스 ETF ▲ACE 고배당주 ETF다. 최근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황 개선과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계기로 기업 이익의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고 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상장사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대비 약 40% 성장이 예상된다. AI·반도체·원자력 등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정책 지원과 수요 사이클이 동시에 맞물리며 중장기 성장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대표 지수 ETF로는 ACE 200 ETF와 ACE 코스닥150 ETF가 제시됐다. ACE 200 ETF는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형 우량주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ACE 코스닥150 ETF는 성장성이 높은 코스닥 대표 150개 종목에 분산 투자하며, 실부담 비용이 낮아 장기 투자에 유리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성장 산업 ETF로는 AI 반도체, 원자력, K-콘텐츠가 포함됐다. ACE AI반도체포커스 ETF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 국내 AI 반도체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3일 종가 기준 순자산액은 3000억원을 넘어섰으며, 최근 6개월과 1년 수익률은 각각 153.48%, 188.38%를 기록했다.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은 260%를 웃돈다. ACE 원자력TOP10 ETF는 원자력 발전·설비·기자재 등 밸류체인 핵심 기업 10곳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66.36%로 국내 원자력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으며, 1년 수익률은 160%를 상회했다. ACE KPOP포커스 ETF는 하이브, 에스엠, JYP, YG 등 4대 엔터테인먼트사의 비중이 약 95%에 달한다. KPOP 관련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지배력이 높은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구조다. 변동성 확대 국면에 대비한 방어형 전략으로는 ACE 고배당주 ETF가 제시됐다. 해당 ETF는 배당수익률뿐 아니라 배당 이후 주가 회복 가능성까지 고려해 종목을 선별하며, 배당수익률과 수익성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20개 종목에 투자한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대표 지수부터 AI·반도체·원자력·K-콘텐츠 ETF까지 ACE ETF를 활용하면 국내 주력 산업 전반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3월 31일까지 'ACE 한국 투자 6종 신규 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ACE 국내 핵심 테마 ETF 6종 중 10주 이상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04 09:23:5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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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AI 확산의 다음 단계, 2026년 핵심은 '운영과 인프라'"

2026년은 인공지능(AI)이 일상과 산업 전반의 인프라로 자리 잡으며, 기술이 제시해온 가능성과 실제로 창출되는 가치 간의 간극이 본격적으로 줄어드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AI 추론 컴퓨팅 수요 확대와 AI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한 운영 효율 개선, 산업용 로봇·드론 확산 등 그간 축적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4일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2026 글로벌 첨단기술·미디어·통신(TMT) 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AI, 첨단기술, 미디어, 통신 4개 영역에서 산업 구조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생성형 AI 확산과 반도체 공급망 변화, 소비 행태 변화가 맞물리며 산업 전반의 경쟁 구도가 바뀌고 있다는 설명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는 독립형 서비스보다 검색·이커머스·소셜미디어 등 기존 플랫폼에 내장되는 방식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기업 환경에서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가 AI 에이전트와 결합되며 예산, 고객 경험, 인력 운영 방식 전반을 재편하고 있다. 자율형 AI 에이전트 시장은 2030년까지 최대 4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으로, 다양한 AI를 조율·통제하는 'AI 오케스트레이션'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AI 인프라 경쟁의 중심은 엣지 AI 확산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센터와 엔터프라이즈 서버에 머물고 있다. 데이터센터 자본지출은 2026년 최대 4500억 달러, 2028년에는 1조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산과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AI 경쟁의 핵심은 알고리즘을 넘어 연산 인프라와 반도체 공급망을 감당하는 역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분야 핵심 공급자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시스템 반도체와 파운드리, 패키징 역량을 바탕으로 AI 연산 인프라 확장의 한 축으로 평가됐다. 다만 첨단 반도체 기술 집중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취약성은 과제로 남아 있다. 딜로이트는 2026년 전 세계적으로 소버린 AI 컴퓨팅 역량 구축에 약 1000억 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내다봤다. 미디어 산업은 숏폼 콘텐츠와 생성형 AI 영상 확산으로 제작·유통 구조가 재편되고 있으며, 통신 산업 역시 속도 경쟁을 넘어 이용자가 체감하는 서비스 가치 중심으로 경쟁 축이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다. 손재호 한국 딜로이트 그룹 성장전략부문 대표는 "AI는 앱을 넘어 업무와 의사결정의 흐름에 내재화되고 있으며, 미디어와 통신 역시 기술 성능보다 이용자가 체감하는 경험과 혜택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러한 구조적 변화를 하나의 흐름으로 조망한 이번 보고서가 기업들의 조직과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 참고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04 09:19:5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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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법인 임직원 맞춤형 금융교육 본격화

NH투자증권은 법인 고객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N2, 찾아가는 인생대학'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개최하는 올해 첫 교육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LG CNS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석 대상은 ㈜LG CNS 소속 임직원 300여명이다. NH투자증권은 ㈜LG CNS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금융 교육 솔루션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향후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N2, 찾아가는 인생대학'은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주관하는 프리미엄 교육 프로그램이다. 고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고객들의 금융 투자 여정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 커리큘럼은 최신 금융 및 경제 이슈는 물론, 직장인들의 자산관리 필요성과 실천법, 노하우 등이다. 더불어 AI, 인문학, 커뮤니케이션, 건강, 취미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주제를 아우르는 컨설팅을 통해 기업 임직원들의 성장을 폭넓게 지원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찾아가는 인생대학'은 다양한 금융교육 서비스를 통해 기업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과 성장을 돕고자 한다"며, "단순히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생애 전반을 지원하는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04 09:15: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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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기업 자금조달 증가, 유상증자 비중 확대

지난해 국내 기업이 주식과 회사채 등 직접금융을 통해 조달한 자금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채 발행은 금융채 감소로 줄었지만, 대기업 유상증자를 중심으로 주식 발행이 크게 늘며 전체 규모를 끌어올렸다. 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289조9576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주식 발행이 증가세를 주도했다. 지난해 주식 발행액은 13조7065억원으로 전년보다 4조8860억원(55.4%) 늘었다. 이 가운데 유상증자는 72건, 10조302억원으로 1년 새 113.3% 급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SDI 등 대기업의 대규모 유상증자가 영향을 미쳤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유상증자는 5조7943억원(219.7%) 증가한 반면, 중소기업은 4675억원(22.6%) 감소했다. 반면 기업공개(IPO)는 위축됐다. 지난해 IPO를 통한 주식 발행액은 3조6763억원(98건)으로 전년 대비 4408억원(10.7%) 줄었다. 코스닥 시장에서 2조3764억원으로 15.9% 감소한 반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조2999억원으로 0.7% 늘었다. 회사채 발행액은 276조25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9923억원(0.7%) 감소했다. 일반회사채와 자산유동화증권(ABS)은 각각 53조1260억원, 19조4447억원으로 늘었지만, 금융채가 줄며 전체 발행 규모를 끌어내렸다. 일반회사채의 경우 차환 목적 발행 비중이 79.6%로 확대된 반면, 시설·운영자금 목적 비중은 축소됐다. 중견·중소기업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P-CBO는 발행 건수는 줄었지만 발행액은 5조1602억원으로 증가했다. 금융채 발행액은 203조6803억원으로 4.0% 감소했다. 금융지주채는 3조8860억원 늘었으나, 은행채와 기타금융채가 각각 9조3656억원, 2조9837억원 줄었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회사채 잔액은 756조879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9% 증가했다. 단기자금 조달은 크게 확대됐다. 지난해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발행액은 1663조3243억원으로 전년 대비 27.6% 증가했다. CP는 503조1909억원, 단기사채는 1160조133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잔액은 CP 227조8512억원, 단기사채 84조4943억원으로 집계됐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04 09:14: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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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층간소음 저감 사전인정 온라인 시스템 구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층간소음 자재의 사전 인정 업무를 온라인으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 통합행정 포털(G4B) 내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LH는 충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자재를 시험하고 1~4등급까지 등급을 매기는 사전 인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연간 약 50건의 신규 인정과 부대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총 133건(유효 건 기준)이 인정됐다. LH는 그동안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사전 인정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에 온라인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 앞으로 인정 신청 접수, 인정 진행, 성적서·인정서 발급 등 모든 절차를 별도 종이 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인정서 위변조 방지와 진위여부 확인 기능도 추가했다. 사전 인정 신청은 G4B 포털에 들어가 '바닥충격음차단구조 인정(LH품질시험인정센터)'을 선택해서 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이번 층간소음 사전인정 업무온라인 시스템은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 투명성을 대폭 높였을 뿐 아니라 종이 서류 발급 최소화를 통한 ESG 경영을 실천한 사례"라며 "계속해서 공공주택 주거 품질 향상과 ESG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2-04 09:13:12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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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마테라소' 쇼룸 첫 오픈…매출 30% 올린다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 쇼룸을 처음으로 열었다. 브랜드 경험 기회를 확장, 대중 인지도와 호감도를 제고해 올해 매출을 전년보다 30% 이상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서울 서교점 1층에 마테라소 쇼룸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서교 쇼룸은 수도권 백화점 입점 매장이나 지방 거점 전문관 중심으로 운영해온 기존 오프라인 채널과 달리 도심 생활권 한가운데에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오프라인 포맷이다. 합정·홍대 일대를 중심으로 젊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 특성을 반영해 접근성을 높이고,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쇼룸은 마테라소의 전 베드룸 라인업을 한 공간에서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트리스 선택 과정에서의 부담을 줄이고, 라이프스타일과 수면 습관에 맞춘 상담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테라소의 매트리스는 물론 '아만', '베른' 등의 신제품 프레임, 그리고 '르 무브' 모션 베드 등 주력 상품들을 중심으로 감각적인 침실 인테리어를 구현해 체험부터 상담, 구매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쇼룸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매트리스 견적·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고, 매트리스 구매 시 금액에 따라 이불 또는 베딩 세트를 제공한다. 또 마테라소 '르 무브' 모션베드 또는 '헤리티지'·'포레스트' 컬렉션과 까사미아 제품을 연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마테라소는 도심형 특화 쇼룸을 통해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보다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며 "연내 강남 논현동에도 쇼룸을 추가하는 등 앞으로도 소비자 생활권에 밀착한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4 08:53: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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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지난해 4분기 민원 210건…전년 대비 23%↓

은행권 민원 건수가 지난해 4분기 210건으로 전년 대비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연체 채권관리 등 여신건수가 29% 가량 줄어든 영향이 컸다. 4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민원건수는 273건으로 집계됐다. 여신 82건, 기타 53건, 수신 43건, 신용카드 23건, 외환업무 9건 등이다. 2024년 4분기와 비교하면 여신(116건) -23%, 기타(53건) -13%, 수신(53건) -19%, 신용카드(33건) -30%, 외환업무(10건) -10% 감소한 수준이다. 은행별로 보면 지난해 4분기 민원건수는 KB국민은행 29건, 신한은행 22건, 하나은행 28건, 우리은행 27건, NH농협은행 35건 등으로 집계됐다. 지난 1년 사이 감소율로 보면 하나은행이 45건에서 28건으로 37.78% 줄어드면서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 뒤이어 신한은행 33.33%(33→22건), 국민은행 29.27%(41→29건), 우리은행 27.03%(37→27건), 농협은행 16.67%(42→35건) 순을 기록했다. 반면 지방은행의 경우 민원이 증가했다. 지방은행의 지난해 4분기 민원은 BNK부산은행 5건, 광주은행 2건, 전북은행 0건, BNK경남은행 4건 등 총 11건으로 집계됐다. 2024년 4분기 민원은 부산은행 1건, 광주은행 4건, 전북은행 0건, 경남은행 3건 등 8건을 기록했다. 인터넷은행은 케이뱅크 4건, 카카오뱅크 3건, 토스뱅크 5건 등 총 12건으로 전년 동기(13건) 대비 1건 줄었다. 한편 은행별 분쟁 신청 건수도 큰 폭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같은 기간 국내 은행 분쟁조정 신청 건은 2248건으로 전년 1만7095건 대비 86.8% 줄었다. 중반복 신청 건수는 제외다. 분쟁조정 건수가 급격히 줄어든 데에는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사태가 진정 국면에 들어선 영향이 크다. 실제 홍콩 ELS 판매규모가 가장 많았던 KB국민은행의 분쟁조정 신청 건수는 893건으로 전년 동기 5483건 대비 83.8% 감소했다. 농협은행도 8404건에서 339건, 신한은행도 6012건에서 287건으로 크게 감소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2-04 08:19:21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