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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마마무·에이프릴 기부 콘서트 안방 생중계

KT 모델들이 올레 tv와 시즌에서 볼 수 있는 '라이브 K 콘서트'를 소개하고 있다./ KT KT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인기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면서 기부도 할 수 있는 '라이브 K 콘서트'를 올레 tv와 시즌에서 무료 생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 라이브 K 콘서트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해 관객의 참여 없이 진행된다. 마마무, 김재환, 에이프릴, 비오브유가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공연은 기부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레 tv와 시즌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시청하는 국내 시청자들은 ARS 모금에 참여할 수 있으며, K-POP 콘텐츠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 '케이브콘'으로 시청하는 해외 시청자들은 시청료 지급 형태로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시청자들의 참여로 모은 기부금 전액은 기부단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6일 오픈한 올레 tv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K 콘서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올레 tv 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구독하고 라이브 K 콘서트 영상에 '좋아요'와 응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출연 아티스트의 사인 CD를 증정한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전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우울감과 답답함을 호소하는 국민이 많아지면서 '심리적 방역'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KT가 준비한 '라이브 K 콘서트'가 문화생활의 새로운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03 13:46: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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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데이터·통화 마음껏 이용하는 선불요금제 2종 출시

U+알뜰모바일(㈜ 미디어로그 대표 임장혁)은 가성비와 가입·사용 편의성을앞세운 선불요금제 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선불요금제는 요금을 사전에 납부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는 통신상품이다. 신용등급 심사가 없어 누구나 쉽게 가입이 가능해 외국인 근로자, 저신용자 등이 주로 이용하고있으며 가성비와 편의성이 뛰어나 최근에는 일반 소비자들도 많이 찾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출시된 '선불 데이터·통화 마음껏 Pro' 요금제는월 66,000원으로 통화/문자 무제한에 매일 새롭게 데이터를 5GB씩 채워준다. 소진 후에도5Mbps(고화질 동영상을 무리 없이 시청할 수 있는 속도)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월 150GB(30일 기준) 이상의데이터가 제공되기 때문에 동영상 시청 등 대용량 데이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내·외국인 고객에게 적합하다. 외국인 전용상품인 '선불 3GB' 요금제는 월 44,000원으로 통화/문자 무제한에 월 3GB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소진 후에는3Mbps(일반화질 동영상을 무리 없이 시청할 수 있는속도)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실속을 추구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안성맞춤이다. 가입도 간편하다. 전국300여개 U+알뜰모바일 선불요금제 판매점 및 온라인 다이렉트몰에서 유심을 구매, 기존 핸드폰에 장착만 하면 즉시 개통 및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 편의성도 높다. 최근 출시된 '선불 충전 앱'에 신용/체크카드 또는 계좌번호를 한 차례만 등록해 놓으면 언제 어디서든 요금을 충전할 수 있고 자동충전도 가능하다. 외국인을 위해 9개의 외국어도 지원된다. U+알뜰모바일은 신규 2종을 추가하며 총 11종의 선불요금제 라인업을 구축, 더욱 폭넓은 고객을 수용할 수있을 것으로 보인다. U+알뜰모바일의 다양한 선불요금제는 온라인 다이렉트몰에서확인 가능하다.

2020-04-03 10:46: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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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데이터 가공 시장 규모 3.2조~5조원 규모, 빅데이터 AI 학습데이터로 전환 활발

전 세계 데이터 가공(어노테이션) 시장은 데이터 저장량의 0.1%를 형성한다고 분석할 때 3조2000억원에 달하고, 인공지능(AI) 전체 시장의 10%를 차지해 5조원 규모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오승택 에이모 대표는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과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가공 플랫폼 전문기업인 에이모가 2일 개최한 '2020 AI·빅데이터 활용 로드맵'을 주제로 웨비나(온라인 세미나)'에서 '스마트 데이터, 스마트AI' 주제 발표를 통해 "2020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데이터가 985엑사바이트(EB) 정도 쌓여있으며, 국내에서도 빅데이터를 학습데이터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AI 시장 활성화에 따라 국내에서도 데이터 가공을 통해 일반 데이터를 기계가독성 있는 데이터로 전환해 AI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제조, 유통, 금융 등 분야에서 많은 데이터가 모이고 가공돼 유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대표는 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데이터 형성, 가공, 데이터 클렌징에 80%의 시간을 쓰고 있으며, 나머지 시간을 트레이닝, 튜닝에 사용해 업무 효율성이 크게 떨어진다"며 "데이터 준비로 AI 정확도가 90% 대로 높아지고, 사업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해 최근에는 데이터 가공업체에 많이 의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재준 NBP 이사는 '빅데이터 활용 로드맵'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국내에서 제조, 유통 및 소매, 금융 순으로 많은 데이터가 모이고 있다"며 "제조 분야에서 빅데이터 투자가 19.5% 이뤄지고, 공공투자는 6.8% 정도 투자되는데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스타트팩토리 등 정부 주도로 이뤄지고, 막대한 데이터가 민간에 개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류 이사는 또 "NBP는 쿼리가 초당 800만개 이상 생성되고, 하루에 백업되는 양도 페타바이트(PB) 이상 다루면서 관련 솔루션 확보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2017년 3월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을 출시했을 때 서비스 22개로 시작하고 1개 지역에서 시작했는데, 현재는 130개 서비스를 해외 6개 지역에서 활용돼 글로벌 사업자 수준까지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신다울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팀장은 "AI에 머신러닝이 주류가 되면서 대량의 데이터 학습을 통해 AI 서비스를 진행하다 보니, 대용량, 도메인에 특화된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며 "정부 주도로 언어, 텍스트, 이미지, 안면인식, OCR(광학문자인식) 등 분야에서 맞춤형 데이터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융합데이터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환 경기도자율주행센터장은 "기존 자차 중심의 운전자지원시스템인 에이다스(AIDAS)에서 자율주행차 도입에 따라 공간정보가 중요해지고 있으며 공간정보도 정적 정보에서 동적 정보를 망라하고 있다"며 "AI나 빅데이터가 중요해지고 자동차 양방향 통신이 필요해지고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이 융합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4-02 16:10:0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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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데라, 라인 DSEC에 서비스 공급

/클라우데라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클라우데라가 라인에도 서비스를 공급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라인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사업과 통합 연구조직 DSEC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데라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클라우데라 오픈소스 기반 플랫폼으로 데이터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고, 앞으로 추진할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할 전망이다. 라인의 DSEC는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사업분야에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전 세계 1억8600만명 사용자를 두고 있다. 클라우데라는 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엔터프라이즈급 중앙집중화 보안과 거버넌스 기능을 통해, DSEC가 데이터를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관리,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라인의 최철호 데이터 플랫폼 엔지니어 디렉터 겸 데이터 엔지니어링 펠로우는 "혁신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빅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이용하며 확보하는 동시에 대중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클라우데라의 빅데이터 플랫폼 아키텍처, 설계, 보안과 관련 전문성을 감안할 때, 이번 파트너십은 라인의 우수한 데이터 플랫폼을 한층 더 개선해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하고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는 한편, 운영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클라우데라 아태지역 및 일본 리전 총괄 마크 미칼레프는 "오늘날 고객들은 기업들이 개인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빠르게 혁신할 것을 기대한다. 클라우데라는 조직 전체에서 사용자들이 확장 가능한 다기능 분석을 일관된 보안과 거버넌스와 함께 제공하는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사용해 사용자가 방대하고 복잡한 데이터를 명확하고 실행 가능한 통찰력으로 전환해 라인이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4-02 15:59:5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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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김윤호 신임 대표 선임

한국레노버 김윤호 신임 대표. /레노버 한국레노버가 신임 대표로 김윤호 씨를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김윤호 신임 대표는 25년간 IT 산업에서 근무하며 쌓은 역량을 토대로 한국레노버의 성장을 전략적으로 지휘할 예정이다. 1996년 한국테라데이타에서 경력을 시작한 김윤호 대표는 제품 마케팅과 솔루션 영업을 비롯한 어카운트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은 경험을 쌓았다. 이후 한국 델테크놀로지스와 한국HP에서 대기업 어카운트 부문을 이끌었으며, 특히 2010년부터 한국오라클에서 근무하며 엔지니어드 시스템 및 전략 솔루션의 지역 영업 총괄을 역임, 큰 성과를 이뤄내어 자신의 비즈니스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단국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샌버나디노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레노버는 PC를 비롯해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 포트폴리오를 갖춘 세계 1위 PC 기업으로서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이라는 비전 아래 전세계 PC 산업과 인텔리전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레노버는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와 기업용 제품을 서비스하며 세계적인 기술 혁신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신임 대표는 "세계 PC 1위 기업 레노버의 혁신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를 통해 국내 시장에 레노버의 스마트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4-02 14:58:4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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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집에서 취미생활 즐기세요"…유튜버 3인이 전하는 일상 팁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집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거나, 실내 운동을 배우는 등 마음과 몸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동영상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유튜브는 집 안에서도 즐겁고 다채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새롭게 개설한 유튜브 한국 채널을 통해 '#집에서함께해요' 캠페인을 시작했다. 유튜브는 2일 '유튜브 크리에이터와의 대화-방구석 유튜브 클래스룸'을 화상연결로 진행했다.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하는 유튜버 3인의 말을 들어봤다. ◆마스크 제작영상 폭발적 반응…쏘잉티비 "저희는 신생채널이라 그동안 구독자가 조금씩 증가했는데 마스크 제작하는 영상을 올린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과거 구독자가 증가하는 수준에서 현재 100배 넘게 늘었다. 자연스레 시청시간도 증가했다. 영어, 브라질, 아랍어 등 전 세계 시청자가 저희 영상을 보고 마스크를 쉽게 만들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쏘잉티비는 집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수선, 리폼, 옷 만들기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채널이다. 최근에는 필터를 넣을 수 있는 면 마스크와 입체 면 마스크를 만드는 법을 공유했다. 오프라인에 미싱 수업과 병행하는 윤정린씨가 만드는 작업을 진호영씨가 영상 편집을 담당한다. 30~50대 여성이 주요 시청자다. 윤 씨는 "오프라인 강의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미싱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 가운데 직장이나 육아 때문에 정해진 시간에 밖에 나와 교육받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는 걸 보고 유튜브를 하기로 결심했다"며 "오프라인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영상에서 설명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진 씨는 "유튜브를 생업과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영상을 올릴 욕심은 없고, 지금처럼 꾸준히 우리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코로나 블루' 요가로 극복해요…요가소년 "요가를 하기 전에는 뭐랄까 막 살았던 느낌이랄까요?(웃음) 제가 어떤 사람인지 몸과 마음에 관심을 두지 않았고, 그러다 보니 하나둘씩 망가지기 시작했어요. 신체적으로 특정 부위가 불편해지거나 크게 우울감을 느꼈죠. 그러던 중 요가를 접하게 됐는데 요가원 나가는 게 즐거워졌어요. 제가 느끼는 긍정적인 감정들을 더 많은 분들이랑 공유하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요가소년은 미국에 거주하는 한지훈씨가 운영하는 요가 채널이다. 수련자의 몸 상태나 특정 상황에 도움이 되는 시퀀스, 빈야사와 인요가까지 다양한 요가 콘텐츠를 제작한다. 최근 '#요가소년30일챌린지' 프로젝트와 '요가 스트리밍'을 통해 구독자들이 꾸준히 함께 요가 수련에 동참할 수 있는 콘텐츠를 시도하고 있다. 그는 실시간 스트리밍에 대해 "코로나19로 사람 간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있는데 실시간 방송을 하면 각자 다른 곳에 있지만 같은 시간에 함께 수련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고 말했다. 코로나19와 관련한 심각성도 언급했다. 한 씨는 "요즘 댓글 반응을 보면 '코로나 때문에 체육관 문이 닫아서 오게 됐다'는 내용이 많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통증을 완화시키는 요가, 아침·저녁 요가 등 다양한 주제로 영상을 정리해뒀다며 집에만 있으면 몸이 풀어지기 쉬운데 자세를 잡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그림그리기 배우고 싶다면…이연 "미술을 전공했다. 미술 전공자가 아닌 친구들을 만나면 하는 말이 '나도 취미로 그림 그리고 싶다'였다. 많은 사람들이 그림에 대한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와 동시에 나는 이런 걸 비싼 돈 주고 배운 건데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했고, 사람들과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연은 드로잉 크리에이터 이연수씨의 채널이다. 그림 그리기에 입문한 초심자들을 위한 팁부터 수채화, 크로키, 아이패드 등 다양한 재료와 주제를 넘나들며 그림 그리기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림 그릴 때 흔히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가진 이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한 조언과 동기부여가 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이 씨가 영상을 만들 때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가'에 대한 부분이다. 그는 "회사를 다닐 때 사수한테 들었던 말 중 인상 깊었던 것은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때 지나가는 초등학생이 봐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그리라는 것이었다"며 "그림을 전문적으로 하다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해 넘어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말했다. 3개의 채널 외에도 유튜브는 다양한 채널을 이용자에게 추천한다. 취미 분야에 ▲골드손 ▲소소당 ▲Ajoy를, 요리 분야에 ▲하루 한끼 ▲이제이 레시피 ▲뚤기 ▲yedy101을, 소소한 정보 분야에 ▲꽁주부TV ▲화초나라를, 홈트레이닝 분야에 ▲땅끄부부 ▲조싀앤바믜 ▲강하나 스트레칭을 제안한다.

2020-04-02 14:57: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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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까지 확대…SKB, 'B tv 잼 키즈' 개편

모델들이 B tv 잼 키즈 개편 소식을 알리고 있다. /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자사 키즈 서비스인 'B tv ZEM(잼) 키즈'를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개편을 통해 양질의 무료 콘텐츠를 확대하고, 홈스쿨링을 위해 교과과정과 연계된 콘텐츠를 강화했다. B tv ZEM 키즈 카테고리에 '누리교실', '초등학습', '영어스쿨' 메뉴가 신설되며, 해당 메뉴의 모든 콘텐츠는 무료로 제공된다. 우선 '누리교실'에서는 유아 멀티미디어 교수·학습 업체인 PDM의 '누리놀이' 콘텐츠를 인터넷TV(IPTV) 중 단독으로 제공한다. '초등학습' 메뉴에서는 초등학교 전학년, 전과목 학습 콘텐츠를 마련했다. 초등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돕는 EBS의 대표 초등교재 '만점왕' 시리즈도 IPTV 중 단독으로 제공한다. 영어 콘텐츠 전용 메뉴인 '영어스쿨'에서는 영어 동화 및 동요 콘텐츠 4000여편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ZEM 키즈 홈 메뉴에 동요, 영화, 오리지널 콘텐츠 등 인기 무료콘텐츠 메뉴를 전면 배치하고, B tv의 키즈 서비스 '살아있는 동화' 메뉴의 도서 분류체계를 신설했다. UI·UX 고도화도 준비 중이다. UI를 단순화하고 정보의 단계를 줄이는 등 이용자가 ZEM 키즈의 콘텐츠에 쉽게 접근하고 관심주제를 연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집에서 학습이 가능한 '무료 홈스쿨링 특별관'을 2월 말부터 운영하고 있다. '무료 홈스쿨링 특별관'에서는 EBS, 한솔교육 등에서 제작한 초등학생을 위한 필독도서 베스트와 미취학 아동을 위한 한글·수학 떼기, 알파벳 정복, 안전교육 등 총 130개 타이틀, 1600여편의 주문형비디오(VoD)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김혁 미디어본부장은 "초등학생 대상 교육 콘텐츠를 더욱 확대할 예정으로 앞으로 영유아뿐 아니라 초등학생 교육까지 B tv ZEM 키즈가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02 14:41: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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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기습 상용화 한 5G, 벌써 1년…정부·이통사 "올해는 사업 원년"

3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 로비에서 열린 '5GX 서비스 론칭쇼'에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김연아 등 홍보대사들이 세계 최초 5GX 상용화 선포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요금이 비싸다' '볼만한 콘텐츠가 없다' 혹은 '5G가 터지지 않아 LTE로 전환해 쓰고 있다' 등 고객의 쓴 소리를 반드시 기억하고 모두 개선해야 한다."(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현재 5G 확실한 비즈니스 모델이 없는 것이 사실"이라며 "올해는 확실한 5G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 목표다."(박정호 SK텔레콤 사장) 3일은 한국이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지 1년이 된다. 지난 1년간 5G는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해 대한민국 10명 중 1명이 이용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계도 있었다.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 등의 특성으로 일상생활을 바꿀 수 있다는 큰 기대에 시작했지만, 막상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변화는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 전국망 구축에 시간이 걸리고, 소비자들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도 눈에 띄지 않았다. 이동통신사는 5G 2년 차를 맞아 실제 생활의 변화를 이끌고 기업 간 거래(B2B)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시 돌아보는 5G 1년…기습 상용화부터 전 세계 러브콜까지 5G 첫 출발은 기습적으로 이뤄졌다. 당초 지난해 4월 5일 세계 첫 5G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했다가 사전 예고 없이 3일 밤 11시 5G 상용화 막이 올랐다.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과의 치열한 접전에서 선두를 차지, '세계 최초 5G 상용화' 타이틀을 수성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 실현을 위해 2017년 말 로드맵을 마련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였다. 이후 주파수 경매를 계획 대비 1년 앞당기고, 필수설비 공동구축·활용 관련 제도도 손질했다. 이후 '5G 플러스 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콘텐츠 산업 3대 혁신 전략, 5G 플러스 핵심서비스 융합보안 강화방안, 5G 기반 스마트공장 고도화 전략, 5G 플러스 스펙트럼 플랜 등 후속정책을 범부처적으로 수립했다. 5G 가입자 수 및 기지국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그 결과, 5G 상용화 10개월 만에 가입자 500만명을 넘어서고 5G 기지국은 전국 85개시에서 약 10만9000국을 구축했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배우기 위해 세계은행, AT&T모바일, 보다폰, 도이치텔레콤 등 각 국 정부와 통신사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아태지역 5G 최고경영자 회의, 5G 버티컬 서밋 2019 등에서도 우리나라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2018년 '5G 오픈랩'이 개소된 후 KT 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한 해외 ICT 리더들은 1698명에 달하고, 기술 전시를 둘러본 국내외 정부기관 및 기업체는 466개를 기록했다. KT 경제경영연구소는 5G 상용화로 인해 유발되는 사회경제적 가치가 2030년까지 약 4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스타트업캠퍼스에 문을 연 KT 판교 5G 오픈랩에서 참석자들이 5G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KT ◆올해 5G B2B로 달린다…수익모델 찾기 골몰 올해 이동통신사들은 그간 불거진 5G 품질 우려를 불식하고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실감콘텐츠 등 5G를 통한 수익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SK텔레콤은 MS와 협업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준비하고, 혼합현실 콘텐츠 제작 시설을 오픈하는 등 5G 실감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에는 자사 양자암호통신기술이 국제 표준 최종 승인을 받기도 했다. 또 올해를 '5G B2B 사업 원년'으로 삼아 5G 엣지 클라우드, 스마트 공장, 스마트 발전소 등 B2B 사업을 전방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KT는 스마트팩토리, 커넥티드카, 실감미디어, 관광, 물류·유통, 재난관리, 공공안전 등 7대 영역을 중심으로 모든 산업을 5G로 변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올해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혁신 병원 등 B2B 활용 사례를 고도화하고,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도 올해 '5G 서비스 3.0'을 출시하고 5G 콘텐츠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교육, 게임 등 생활영역으로 5G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정부 또한 올해도 5G 산업 육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5G 상용화 직후 추경으로 약 230억원을 편성, 3400여억원을 투입해 5G 산업 육성을 지원했고, 올해도 87% 증가한 65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민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2년 간 5G 망 투자 새액공제도 추진하고, 올해부터는 새액공제율을 1%에서 2% 수준으로 확대한다. 한편, 정부는 5G 상용화 1년간 성과를 돌아보고,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8일 제3차 5G 플러스 전략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02 14:39: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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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매출 관리 서비스 '배민장부' 이용자 10만 돌파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주)우아한형제들이 자사가 내놓은 매출 관리 서비스 '배민장부'의 이용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자사가 내놓은 매출 관리 서비스 '배민장부'의 이용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배민장부는 간편하게 매출 현황과 내역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1월 개발을 마친 뒤 누구나 쓸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했다. 배달의민족 입점 업체가 아니어도 소상공인이라면 별도 비용 없이 쓸 수 있다. 배민장부는 이용자 수는 출시 5개월 만인 지난해 6월 4만6000명, 12월엔 약 8만5000명 등으로 매월 약 20%씩 늘어났다. 출시 1년 3개월 만인 지난달 말엔 10만명을 돌파했다. 이용 만족도도 높다. 카드, 배달앱, 현금영수증 등 다양한 형태의 거래 정보를 한 화면에 보여주고, 카드사별 매출액과 카드사 미매입 건, 계좌 미입금 내역 등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신규주문과 재주문 비율까지도 매일 알림문자로 안내해줘 자칫 놓치기 쉬운 경영 리스크도 미리 방지할 수 있다. 배민장부는 매출 정보 외에도 특별한 기능을 제공한다. 매장 인기메뉴·배달 인기지역·매출 인기시간대 정보 분석이 대표적이다. 급하게 단기 알바가 필요한 외식업 자영업자를 위한 무료 구인공고 등록 서비스, 배민상회를 이용하는 외식업 자영업자를 위한 식자재, 소모품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우아한형제들은 앞으로 배민장부에 매출 정보뿐 아니라 온라인 리뷰 관리 서비스 등 새로운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온라인 리뷰 관리 기능이 적용되면 배달의민족 앱에 올라온 고객 리뷰를 비롯해 온라인 상에 흩어져 있는 소비자 리뷰를 배민장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되며, 전체 리뷰수 조회와 긍정·부정적 리뷰 분석도 가능해진다. 배민장부는 외식업뿐만 아니라 편의점과 PC방, 의류 매장 등 다른 업종의 자영업자도 간단한 가입 절차만 거치면 이용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 측은 "자영업자들의 장부 관리 고민을 덜어 드리고 가게 매출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배민장부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4-02 13:56:33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