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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추석 선물도 U+패밀리샵에서"

LG유플러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U+패밀리샵에서 자사 고객들을 위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LG생활건강샵에서 9월 9일까지 LG생활건강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 별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에 따라 고객은 ▲30만원 이상 60만원 이하 구매 시 샤프란 3.1L 1박스 ▲60만원 이상 90만원 이하인 경우 베이킹소다 2㎏ 1박스 ▲9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한입액체 3L 1박스를 받을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리튠샵에서는 이달 말까지 10% 할인쿠폰과 무료 배송쿠폰을 제공한다. 9월 1일부터 18일까지는 구매 금액에 따라 5000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즉시 할인되는 쿠폰을 증정한다. LG전자샵에서도 9월 9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원 즉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U+패밀리샵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U+패밀리샵'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로그인 후 접속할 수 있다. 최순종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LG유플러스 U+패밀리샵에서 LG의 좋은 제품들을 구매해 가족 및 주변 지인들과 함께 나누는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타 통신사와 다른 LG만의 차별적인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29 10:02:3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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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성공 배경에는 '에코시스템' 있어

출시한 지 7년이 다 됐음에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게임이 있다. 지난 20일 잠실 실내체육관은 5000여명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롤) 게임 팬들로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이날은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 열렸다. 2009년 10월 27일 출시돼 2011년 12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 게임은 2012년 7월 이후 꾸준히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이후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에게 1위 자리를 뺏겼지만, 27일 점유율 26.75%로 1위 탈환에 성공했다. 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롤의 인기 배경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구성된 e스포츠 '에코시스템'이 있다. 롤의 에코시스템은 지역별 대회부터 대학생, 여성,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아마추어 대회, 프로리그 등이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다. 라이트 플레이어부터 아마추어, 세미 프로, 프로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환경은 롤이 소수 마니아가 아닌 모두의 사랑을 받는 핵심 동력이다. ◆탄탄한 아마추어가 인기의 주춧돌 롤의 개발사인 라이엇게임즈는 롤 초보 플레이어도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2012년 롤 PC방 토너먼트를 선보였다. 선정된 지역 PC방에서 매주 개최되는 이 대회는 첫 해 196개 매장에서 7000여명이 참가했다. 이후 규모가 점차 커지며 현재까지 총 2841개 매장에서 209회가 열렸다. 지난 7월 기준 참가 신청자는 26만명, 누적 참가자는 10만명에 달한다. 올해만 따져도 27일까지 481개 매장에서 31회의 대회가 열렸다. 지난해부터는 3종의 롤 아마추어 대회도 신설됐다. 가장 두터운 유저계층인 대학생을 위한 '롤 대학생 배틀'은 연 2회에 걸쳐 대학 간 자존심 경쟁을 붙인다. 나설 기회가 많지 않았던 여성 플레이어를 위한 '레이디스 배틀'도 연 2회 개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직장인을 위한 대회도 있다. 맥주와 치킨을 무료로 제공하고 동료 직원들이 응원을 할 수 있도록 꾸린 '롤 직장인 토너먼트'는 매년 겨울, 봄, 여름의 세 시즌으로 개최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수자원공사, KB생명, 현대카드, 효성 등 다양한 기업 직원들이 참전했다. 이러한 대회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롤의 문화를 즐기는 환경을 조성한다. ◆프로가 되려면 3단계 거쳐야 프로 리그를 지망하는 이들은 세 단계를 거쳐야 한다. 우선 '롤 클럽 시리즈'가 있다. 롤 클럽 시리즈는 봄과 여름 두 시즌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시즌별 상위 4개 팀은 시즌 종료 후 승강전을 거쳐 차기 시즌 챌린저스 코리아 진출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롤 챌린저스 코리아(LCK)'는 클럽 시리즈를 통과한 팀들이 본격적으로 실력과 팀워크를 다지는 리그다. 'MVP'와 'ESC 에버'는 지난 시즌 LCK에 합류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팀이다. 특히 MVP는 시즌 6위로 LCK 리그 잔류에 성공해 롤 에코시스템의 산 증인 역할을 하고 있다. 봄, 여름 매 시즌 승강전을 통해 2개 팀은 롤 e스포츠 최상위 리그인 '롤 챔피언스 코리아'로의 승격 기회를 얻는다. 우리나라 프로 게이머들은 '롤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29일부터는 롤드컵에 진출한 한국대표 선발전이 열린다. 내달 29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열리는 롤드컵에서도 한국 팀은 우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우리나라 팀들이 잇따라 우승컵을 가져오는 데에는 아마추어와 세미프로에 걸쳐 가능성 있는 신인을 꾸준히 선보이는 에코시스템이 크게 작용했다. 롤의 에코시스템은 라이트 유저부터 프로 리그까지를 연결하는 성공적인 생태계 조성 사례로 게임업계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2016-08-29 07:0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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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하반기 공개채용…직무 능력 중심 400여명 선발

KT가 '기가토피아' 시대를 이끌 참신하고 열정적인 인재를 선발한다. KT그룹은 8월29일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공개채용으로 400여명을 선발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KT는 경영·전략, 영업·마케팅, 네트워크 등 총 24개 분야에서 2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200명) 대비 25% 이상 확대한 수준이다. 이와 함께 BC카드, KT 스카이라이프, KT 이스테이트, KT 텔레캅, KT IS, KT DS, KTH, KT M&S, 나스미디어, KT MHOWS, VP 등 11개 그룹사에서도 35개 분야 150여명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KT에 따르면 그룹채용의 가장 큰 특징은 스펙을 초월한 '직무전문성 중심 채용'과 KT스타오디션, 달인채용 등 열린 채용을 통한 인재선발이다. KT는 서류부터 면접까지 모든 채용전형을 직무능력 중심 평가로 진행하며, 직무 별로 차별화된 채용프로세스를 통해 해당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KT스타오디션'은 지원서만으로는 충분히 표현할 수 없는 지원자의 열정을 5분간 자유롭게 표현하는 KT만의 차별화된 탈스펙 전형으로, 해당 전형에서 선발된 인원은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달인채용'은 지원 직무와 관련된 특이한 경험 또는 역량을 보유했거나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의 경우 스펙에 관계없이 선발하는 전형이다. KT 채용담당자는 "열린 채용을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이 실제 업무 수행 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단순한 스펙이 아닌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인재가 KT스타오디션과 달인채용에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KT 채용을 총괄하는 이대산 경영관리부문장은 "KT는 학력과 배경에 상관없이 능력에 따라 참신하고 열정적인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며 "선발된 인재들을 통해 기가인프라 기반의 미래융합사업을 강화함으로써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방 거점대학을 포함한 학교별 채용설명회를 9월1일부터 9월9일까지 실시한다. 9월3일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 'EAST사옥'에서 'KT스타오디션'을 시행한다. 이와 별도로 9월6일 한국잡월드에서 진행되는 고용노동부·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우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에 10개 KT그룹사와 함께 참여하여 지원자들에게 KT그룹 채용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8월29일부터 9월12일까지 KT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채용관련 세부사항 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2016-08-28 19:47:06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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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갤럭시노트7 출시 후 제휴카드 고객 3배 증가”

LG유플러스가 갤럭시노트7 출시 일주일 만에 신한 제휴카드 일평균 가입고객이 기존 대비 3배 이상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오는 9월30일까지 갤럭시노트7을 비롯한 프리미엄 모델을 개통하고 신한 제휴카드를 신청하면 ▲3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은 1만원 청구 할인 ▲7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은 1만5000원 청구 기본 할인에 10만원 추가 할인의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단말 구매 지원 프로그램인 R클럽의 인기도 심상치 않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1주일 동안 갤럭시노트7을 R클럽으로 가입한 고객 비중이 같은 기간 다른 모델 대비 2배 높다. R클럽은 18개월 동안 사용하던 중고폰으로 잔여할부금을 보장해주며 파손 시 수리비의 30%,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갤럭시노트7을 R클럽으로 가입하고 신한카드 제휴할인까지 받으면 약 3만원대(데이터 59.9 기준)에 구매가 가능하다. 할부원금의 60%인 49만8540원에서 신한카드 제휴할인을 받으면 최대 46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잔여할부금은 18개월 후 단말기 반납을 통해 보장이 가능하다. 한편 LG유플러스 온라인 쇼핑몰인 'U+Shop'를 통해 갤럭시노트7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고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 U+Shop 방문 고객은 전월 대비 20% 증가한 것. 갤럭시노트7 사전 판매와 정식 출시 등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U+Shop 방문으로도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최순종 상무는 "갤럭시노트7가 출시된 지난 19일 이후 신한 제휴카드와 R클럽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고 U+Shop 방문객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며 "각 프로그램만의 강점을 진정성 있는 마케팅을 통해 알려 갤럭시노트7 구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꾸준히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8-28 19:46:22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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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국 시장서 통할까? ‘갤럭시노트7’으로 승부수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갤럭시노트7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최강의 스펙과 혁신을 담았으면서도 안주하지 않고 중국 고객들의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중국에서 갤럭시노트7 공개행사를 열고 시장 탈환에 나섰다. 오는 9월 초 중국에서 정식 출시되는 갤럭시노트7 가격은 5988위안(약 99만9000원)으로, 국내 출고가 98만9800원 보다 조금 높다.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에 올인한 건 당연하다.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현재 5위권 밖으로 밀려났기 때문이다. 화웨이와 샤오미, 오포, 비보 등 현지 제조업체들의 점유율이 상승한데다, 프리미엄 시장에선 애플에 뒤쳐진 형국이다. 28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화웨이(17.2%), 오포(16.2%), 비보(13.2%), 샤오미(9.5%) 등이 1위에서 4위에 올랐다. 오포와 비보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애플이 점유율 7.8%로 5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 마저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4~5%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과거 2011년 이후 줄곧 1위를 달리다 2014년 3분기 정상을 내준 이후 줄곧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상황은 이렇지만, 삼성전자는 반등의 기회를 충분히 노릴 수 있다는 전망이다. 코트라(KOTRA)가 올 상반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중국은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또 오포와 비보 등 중국 제조사들의 성장세가 무섭지만 중국 소비자들은 애플과 삼성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가 20%가량 상승했다. 게다가 중국 소비자들은 중고급 1000~3000위안 스마트폰을 선호하면서도 5000위안 이상 가격대의 고급제품에 대한 소비 속도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중국 제조업체들과 애플이 중국 소비자들을 매료시킬 혁신적인 스펙을 담아내지 못한다면, 홍채인식과 S펜 등 현존 최강의 보안과 스펙을 담은 갤럭시노트7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은 구매로 이어질 수 있다고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중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대응하고 있기도 하다. 갤럭시노트7은 국내서 블루 코랄과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지만, 중국에선 실버 티타늄 외 시장 정서를 담은 블랙 오닉스를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특히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갤럭시노트7의 6GB 램(RAM)과 128GB 내장메모리 용량을 탑재한 한정판 제품을 함께 내놓을 예정이다. 한국과 이외 시장에서 역차별이란 불만이 나올 법도 하지만 삼성전자에겐 중국 시장은 그만큼 중요한 셈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도 갤럭시노트7의 국내 공개 행사에서 "중국시장에서 대용량 제품 출시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다"며 "중국 현지 제품들도 대용량 내장메모리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각 지역에 맞춘 제품을 출시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갤럭시노트7은 글로벌 시장 순차 출시와 함께 현재 품귀 현상이 예상되는 등 폭발적인 흥행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중국 현지 공개행사에 앞서 현지 매체에 보낸 초대장에 홍채와 숫자 '7'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넣고 "有所感, 有所爲(느끼는 바가 있다, 해야 할 일이 있다)"는 문구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2016-08-28 18:33:07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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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3D 낸드 SSD 라인업 강화

인텔이 3D 낸드 기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제품군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텔은 일반 소비자·기업용과 데이터센터용, IoT용 SSD 제품군을 출시했다. 일반 소비자용 제품군 인텔 SSD 600p 시리즈는 보급형 제품 가격에 PCI 익스프레스(PCIe) 성능을 제공한다. CPU와 SSD를 곧장 연결해주는 NVMe 규격을 적용해 일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대비 17배, SATA 방식 SSD 대비 3배의 성능 향상을 실현했다. 인텔 SSD 프로 6000p 시리즈는 비즈니스 클라이언트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기업용 제품이다.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갖췄고 인텔 프로세서 시스템에 최적화돼 IT 관리자와 기업 사용자에게 기업 단의 보안과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인텔 SSD DC P3520 시리즈는 인텔 데이터센터 PCIe SSD 제품군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스토리지 가상화와 웹 호스팅 같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읽기 집중형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3D 낸드 기반 인텔 PCIe SSD는 다중 NVMe 스토리지 어레이 구축에 합리적인 선택지가 된다. 인텔? SSD DC S3520 시리즈는 SATA 방식을 채택해 가격대비 성능을 갖췄다. 데이터센터 상에서 기존 하드디스크 대비 훨씬 낮은 지연 속도 및 향상된 쓰루풋(단위 시간당 디지털 데이터 전송으로 처리하는 양)을 제공한다. 사물인터넷(IoT) 분야 제품군으로는 인텔? SSD E 6000p 시리즈와 인텔 SSD E 5420s 시리즈가 출시된다. 인텔 SSD E 6000p 시리즈는 PCIe와 M.2 폼팩터를 기반으로 POS 기기와 디지털 사이니지 같은 IoT 애플리케이션에 향상된 보안·관리 기능을 구현한다. 인텔 SSD E 5420s 시리즈는 전력 손실 시에도 읽기·쓰기 작업을 수행하도록 추가적인 데이터 보호 기능이 적용됐다. 인텔 빌 레진스키(Bill Leszinske) 부사장은 "인텔은 일반 소비자부터 기업고객, IoT·데이터센터 분야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갖췄다"며 "이번에 새로운 3D 낸드 SSD 제품군을 출시하면서 PCI 익스프레스(PCIe) 솔루션 적용 범위를 확장했다"고 말했다.

2016-08-26 14:42:21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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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54조 에듀테크 시장에 도전

25일 교육 관련 71개 업체들이 경기도 판교의 한컴타워를 찾았다. 이날 모인 콘텐츠 플랫폼, 코딩 교육, 교구 개발, VR·웹툰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업체들은 한컴과 함께 에듀테크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 한컴그룹은 교육 업체들을 초청해 '교육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참여한 업체들은 대부분 벤처·중소기업들이다. 이들은 시장 규모가 작고 대기업 중심인 국내 교육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컴그룹은 이들과 동반성장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올해 1월부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시행하고 전국 각지에서 '한컴 미래인재양성캠프'를 개최하는 등 한컴그룹은 교육사업 진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컴은 시공미디어, EBS 등 주요 교육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래부 교육 유통 프로젝트의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컴은 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53조6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에 국내 업체들과 진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컴그룹은 파트너십을 맺은 업체들의 다양한 IT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에듀테크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전문 강사 육성도 함께 추진하고 원하는 업체들에게는 자금조달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시장이 커져야 기업도 성장할 수 있다. 지금은 경쟁보다 상생을 통한 시장 확대가 더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한국의 높은 교육 수준과 IT기술을 잘 접목하면 한국의 교육산업이 글로벌 교육시장에서 한류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6-08-25 18:19:57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