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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유 미래부 차관, 알뜰폰 알리기 나섰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은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2일 오전 11시 용산역에서 하계휴가객 등을 대상으로 '합리적 통신소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창조과학부가 7월 발표한 '통신시장 경쟁정책 추진계획' 내용을 알리고,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한 알뜰폰 활용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이동통신 이용자들이 자신의 이용패턴에 맞는 다양한 통신요금 절약방법도 소개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홍보물 배포를 통해 기존 이동통신 3사와 동일한 통화품질로 최대 50%까지 저렴한 알뜰폰을 소개하고,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는 알뜰폰 허브사이트 및 전국 주요 우체국을 통한 가입방법을 알리는 것이다. 이와 함께 녹색소비자연대는 1대1 상담부스를 설치해 통신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통신비용 절약방법에 대한 맞춤형 요금상담 행사를 가졌다. 녹색소비자연대는 2016년 전국 각지에서 이와 같은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최재유 2차관은 "알뜰폰과 20% 요금할인 등 다양한 통신비 절약방법을 국민들에게 홍보해 통신비 절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6-08-02 17:19: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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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드라이버' 둘러싼 기사-업체 갈등 법정으로

카카오의 대리운전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를 두고 촉발된 대리기사와 대리운전업체들의 갈등이 법정다툼으로 비화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드라이버 이용 기사 4명은 지난 1일 대리운전업체 4곳을 상대로 영업방해 행위를 금지하라는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 기사들과 업체의 갈등은 카카오드라이버가 출시되며 시작됐다. 지난 5월 카카오드라이버가 출시되자 대리운전업체들은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라며 반발했다. 기존 업체보다 수수료가 낮은 카카오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기사가 늘어나자 기사들을 제명하거나 복귀차량을 끊는 등 압력을 가했다. 업체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며 카카오드라이버 기사용 앱에 신고된 민원도 300여건에 달한다. 지난달 18일부터는 전국대리기사협회와 착한대리협동조합 등 대리기사 연합이 '대리기사 생존권사수연대'를 결성하고 대리운전업체들을 규탄하는 새벽시위를 벌여왔다. 지난 28일 새벽 2시경 서울 강남교보타워사거리에는 50여명의 기사가 모여 "로지연합사 등 대리운전업체들이 기사에게 등급을 매겨 카카오드라이버 사용 기사의 일거리 확보를 봉쇄했다"며 업체들의 반성을 촉구했다. 대리기사들의 시위에도 업체들의 압력이 지속되자 카카오가 법적 대응을 택했다. 카카오드라이버 사용 기사에 대한 차별행위를 멈추라는 것이 요지다. 카카오 관계자는 "가처분신청을 대리기사가 제출했지만 모든 법리지원은 카카오가 제공한다"며 "당장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기사들을 위해 가처분신청이 빨리 인용될 수 있도록 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대리운전업체들을 신고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공정위에 신고할)대상 업체를 검토하고 있으며 거의 마무리 되어간다.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8-02 17:19:11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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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연매출 1000억에 한걸음… 상반기 매출 500억원 달성

한글과컴퓨터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상반기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 한컴은 올해 2·4분기 매출액 265억2600만원, 영업이익 94억1500만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252억6900만원에서 5%, 영업이익은 76억6000만원에서 22.9% 증가했다. 상반기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517억9400만원, 영업이익 170억7500만원에 이른다. 한컴 상반기 연결 매출이 5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컴은 올해 초 '한컴오피스 네오'를 출시하고 국내외에서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출시 전부터 아르헨티나 통신기업 파이버콤과 수출 계약을 맺었고 지난 6월에는 경기도교육청 단일 오피스 소프트웨어로 선정됐다. 한컴은 180만 사용자를 보유한 경기도교육청 단일 오피스 선정에 힘입어 전국 시도 교육청, 기업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클라우드 기반 웹 업무환경 보급에도 힘쓸 방침이다. 김상철 한컴 회장은 "올해 매출액 1000억원과 해외비중 15%를 넘길 것"이라며 "모든 자회사가 흑자를 내고 있으며 해외 법인도 90%이상이 흑자"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컴은 7월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위퍼블'이 중국 1위 디지털 출판 기업을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지난주 미래부 교육유통 프로젝트 주요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신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자동통번역 소프트웨어로 한컴오피스 네오, 자동통번역앱 '지니톡', 위퍼블이 선정돼 해외 인지도 향상도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원필 한컴 대표는 "한컴은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에 역점을 두고 그룹사간 시너지,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력 등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02 16:43:22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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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넷플릭스 OTT박스 구매고객 1000명에 현아 5집 앨범 쏜다"

수도권 케이블TV방송사인 딜라이브가 이달 5일부터 31일까지 넷플릭스 OTT박스 '딜라이브 플러스' 구매 고객 1000명에게 가수 현아 미니 5집 앨범과 친필 사인지를 선물한다. 딜라이브의 간판 홍보모델인 현아의 미니 5집 '어썸(A'wesome)'의 타이틀곡 '어때?'는 7개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딜라이브는 현아의 컴백에 맞춰 딜라이브 플러스를 구매한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앨범을 제공한다. 또한 딜라이브는 이달 초부터 홈플러스 잠실점과 북수원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판매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딜라이브는 1일 딜라이브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맞아 12일까지 '좋아요' 및 축하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딜라이브 페이스북에 '좋아요'와 축하 댓글을 남기는 방문자 중 가장 댓글을 잘 쓴 방문자 10명에게 영화예매권 1인당 4매씩 증정하고,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17일 딜라이브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딜라이브는 "딜라이브 플러스는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등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셋톱박스"라며 "더욱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셋탑박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경로의 다양화 및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6-08-02 15:59: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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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 패밀리샵', LG임직원보다 더 깎아준다…"고객을 LG가족으로"

멤버십 고객이 LG그룹 제품을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 LG유플러스의 전용 쇼핑몰 'U+ 패밀리샵'이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14일 오픈한 U+ 패밀리샵은 전자제품,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LG만의 특화된 제품을 선보여 국내 유통 환경에도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고객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이 LG가족이라는 신뢰와 자부심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U+ 패밀리샵은 기저귀부터 비타민, 세탁기까지 고객 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로 ▲LG생활건강샵 ▲LG전자샵 ▲리튠샵으로 구성돼 있다. 단순 쇼핑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LG유플러스 이용자에게 멤버십 혜택을 더해 자사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LG유플러스의 멤버십 VIP 등급 이상의 고객은 인터파크 도서 8000원 할인권과 U+패밀리샵 4000원 할인권·골드/다이아 등급 고객은 인터파크 도서 4000원 할인권, U+패밀리샵 3000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쇼핑 카테고리를 선택한 일반/실버 등급 고객에게도 인터파크 도서와 U+패밀리샵 2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인터파크 도서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할인되며 쇼핑 항목의 혜택은 통합 월 2회, 1주에 1회씩 누릴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은 LG전자샵·리튠샵·LG생활건강샵에서 최대 20%의 추가 할인을 받아 LG그룹의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LG그룹이 자사 제품을 구매하는 임직원들에게 평균 20% 수준의 할인 혜택을 준다는 점을 감안하면 등급에 따라 임직원보다 더 할인받을 수도 있다. 해당 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보유 멤버십 포인트가 차감되며 1일 1회 적용된다. 또한 U+패밀리샵에서 물품을 구매할 경우 통신요금 할인도 받을 수 있다. LG생활건강샵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첫 구매 시 3000원의 추가 통신요금이 할인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박상훈 LG유플러스 PS모바일마케팅부문장 상무는 "우리 고객은 LG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이번 U+패밀리샵을 기획했고 이제 본격적으로 고객맞이를 시작하게 됐다"며 "U+패밀리샵을 통해 뛰어난 품질의 LG 제품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게 됐고 더불어 멤버십 혜택을 풍성하게 채워가는 만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오프라인 쇼핑몰의 기반을 온라인으로 옮겨와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다.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는 LG전자 가전와 디지털 제품으로 끌어오고 주부들의 필수 구매 목록인 생필품과 건강식품 위주로 제품을 내놓으면서 3040 세대를 U+패밀리샵으로 모은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기저귀를 시작으로 핵심적인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배송 경쟁력까지 갖춰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가족의 삶이 잘 묻어나오는 U+패밀리샵의 광고 또한 눈길을 끈다. U+패밀리샵의 TV 광고는 실제 경북 구미에서 13남매를 둔 김석태씨(57) 가족이 모델로 출연했다. 영상은 '생일파티는 몰아서, 설거지 당번은 사다리게임을 통해, 장은 아무리 많이 봐도 냉장고에서 3일 만에 텅텅 빈다'는 내용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특히 광고 문구에 등장하는 '칫솔 15개, 빨래 하루에 4번, 샴푸 두 달에 7통, 영양제 수두룩, 기저귀 23년'은 대가족이 소비하는 상품량과 그에 따른 큰 비용 부담을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실제 대가족의 모습을 통해 LG유플러스 고객들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한 혜택을 표현해 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U+패밀리샵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U+패밀리샵'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로그인 후 접속 가능하다.

2016-08-02 15:59: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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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홈 IoT 서비스, 2개월 무료 체험해보고 가입하세요"

LG유플러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해본 후 가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무료 체험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3주간 사연 모집 후 총 100명의 체험 가입 대상을 선정해 진행한다. 사연은 홈IoT 전용 온라인 쇼핑몰에서 접수 가능하다. 사연이 채택된 100명의 체험 대상자에게는 2개월간 홈IoT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가스락, 스위치, 플러스, 에너지미터, 열림감지센서, 허브 중 최대 5종의 IoT기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IoT 무제한 요금제(3년 약정 기준, 부가세 포함 1만2100원)'도 2개월간 지원된다. LG유플러스는 "가스 밸브 잠그는 것을 자꾸 깜박하는 부모님 댁이나 멀리서 혼자 자취하는 대학생 딸 집, 누진세 폭탄 걱정으로 여름에 에어컨 켜기가 무서운 우리집에 홈IoT 서비스를 설치해 걱정 없이 안심할 수 있는 홈IoT 서비스를 부담 없이 체험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홈IoT 이용 고객 대상으로는 인기 IoT 기기 3종을 총 2만64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추가 사용 가능한 행사를 17일까지 진행한다. 창문과 문에 간단하게 붙이면 침입을 알려주는 열림감지센서는 20% 할인된 2만6400원(정상가 3만3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자동으로 대기전력을 차단해 누진세, 전기세를 줄여주는 플러그는 3만5200원(정상가 4만4000원), 언제 어디서나 조명을 끄고 켤 수 있는 스위치는 4만4000원(정상가 5만50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2016-08-02 11:36: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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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무산' CJ헬로비전, 사업 재가동…LTE 최저가 유심요금제 출시

SK텔레콤과의 인수합병(M&A) 무산으로 시름에 빠졌던 CJ헬로비전이 롱텀에볼루션(LTE) 최저가 유심요금제를 내놓으며 사업에 시동을 건다. CJ헬로비전의 알뜰폰 서비스인 헬로모바일은 2일 이동통신업계 최저가 LTE 유심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헬로모바일은 지난 2013년 '반값 유심요금제'를 내놓은 이후 3년 만에 파격적인 LTE 최저가 요금제를 출시하며 유심요금제 가입자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헬로모바일이 이번에 출시한 요금제는 '조건없는 USIM LTE 5·9' 요금제 2종이다. CJ헬로비전은 "알뜰폰 1위에 걸맞게 획기적인 요금 경쟁력을 갖추고, 실질적인 가계 통신비 인하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한 요금제"라고 설명했다. 음성통화는 50분을 제공하면서 데이터 제공량(500MB, 1GB)에 따라 기본료가 5900원, 9900원으로 구분된다. 이용 기간을 24개월로 약정하면 기본료에서 매달 2000원씩 추가 할인받는다. 최저가 LTE 유심요금제인 '조건없는 USIM LTE 5'는 LTE폰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용량은 적은 고객에게 유용하다. 24개월 약정시 기본료 3900원에 음성통화 50분, 데이터 500메가바이트(MB)를 이용할 수 있다. 음성통화 50분, 데이터 1기가바이트(GB)를 제공하는 '조건없는 USIM LTE 9'는 가정이나 직장에서 무료와이파이(Wi-fi)를 주로 이용하고 이동중에만 데이터를 이용할 경우 합리적인 요금제다. 24개월 약정시 기본료는 7900원이다.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를 통해 가입 가능하고, 가입비와 유심비는 면제된다. 기존에 헬로모바일 LTE 유심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다면 요금제 변경도 가능하다. KT망으로 우선 출시됐고, 향후 SK텔레콤망을 통해서도 유사한 요금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CJ헬로비전은 LTE 최저가 유심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가입자 2000명에게 12개월 동안 기본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에 24개월 약정을 하고 '조건없는 USIM LTE 5' 요금제에 가입하면 12개월 동안은 기본료 2145원에 음성 50분, 데이터 500MB를 이용할 수 있다. 김종렬 CJ헬로비전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유심요금제는 업무상 세컨드 폰(Second Phone)이 필요한 직장인과 저렴한 기본료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알뜰족에게 적합한 요금제"라며 "기존에 납부했던 요금과 비교하면 통신비가 절반 이상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6-08-02 10:42: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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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선택한 앱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련 애플리케이션 사용량이 늘고 있다. 모바일 시장조사 업체 와이즈앱은 지난주 기차, 고속도로 정보, 숙박, 영화관 등 휴가 관련 앱 사용자가 급증했다고 2일 밝혔다. 여행에 필수적인 지도 앱은 네이버 지도가 485만명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의 선택을 받았다. 구글 지도(237만명)와 다음 지도(192만명)가 뒤를 이었다. 자동차 내비게이션은 지난달 19일 전면 무료화를 선언한 SK텔레콤의 티맵이 280만명으로 2위 카카오내비(147만명)와 격차를 벌렸다. 기차표 예약 앱 코레일톡은 사용자가 전주 대비 16% 증가한 140만명을 기록했다.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도 사용자가 50만명으로 69% 급증했다. 항공권 가격비교 앱인 '스카이스캐너' 사용자는 15만명이었다. 여행지 추억을 남길 카메라 앱 부문에선 스노우가 왕좌를 차지했다. 스노우 이용자는 296만명이었으며 2위는 캔디카메라(166만명), 3위는 싸이메라(108만명)였다. 숙소 검색·예약 앱 사용자도 늘었다. '야놀자'는 전주 대비 64% 증가한 46만명, '여기어때'는 71% 늘어난 39만명이 이용했다. '데일리호텔' 사용자는 23만명이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 한 주 동안 전국 1만7923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조사로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오차 범위 ±0.73%다.

2016-08-02 10:38:25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