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영국 이통사 M&A 무산에 KT "SKT-CJ헬로비전 M&A 불허해야"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가 영국 O2와 쓰리(Three)의 합병을 거부했다. 이번 판단이 국내에서 진행중인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M&A) 심사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KT는 12일 '동종간 결합'을 불허한 해외 사례처럼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M&A는 불허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EU는 홍콩 기업 CK 허치슨이 신청한 영국 이동통신업체 O2와 쓰리의 합병 승인안을 거부했다. 소비자 선택권 제한과 비용상승이 우려된다는 이유다. 각각 영국내 2위, 4위의 이통업체로 양사 합병이 승인된다면 영국내 1위 업체로 올라서게 된다. 이에 KT측은 "국내 이동통신시장의 독과점을 강화하고 소비자요금 인상이 우려되는 SKT-CJ헬로비전의 '경쟁제한적' 인수합병은 불허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SKT-CJ헬로비전 M&A가 영국 사례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는 주장이다. KT 측은 세계 각국 규제기관의 M&A 최우선 판단 기준은 '경쟁제한성'이라고 주장했다. 해외 사례를 참고해 우리 당국도 신중하게 기업결합 심사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연방통신원회(FCC)가 방송간 결합인 차터와 TWC의 M&A를 조건부로 최종 승인한 것과 관련해서는 SKT와 CJ헬로비전 합병과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FCC 승인은 양사 사업권역이 달라 경쟁제한성이 없다고 봤기 때문이라는 것. 결국 유럽과 미국 규제기관의 판단기준은 '경쟁제한성'으로 같다는 설명이다. 또한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은 이동통신·초고속인터넷·유료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실상 동종 기업으로 볼 수 있다"고 부연했다.

2016-05-12 15:55:35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게임빌,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 117억원 달성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게임빌이 2016년 1·4분기 실적을 11일 발표했다. 게임빌은 1·4분기 매출 408억원, 영업이익 47억원, 당기순이익 11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55억원에서 14.7%, 영업이익 15억원에서 207%, 당기순이익 51억원에서 125% 증가한 수치다. 전 분기 대비로도 영업이익 29억원에서 58.6%, 당기순이익 37억원에서 209.3% 늘어났다. 이번 실적에서 게임빌은 분기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러한 호실적에는 기존 히트작의 꾸준한 수익 창출과 해외 매출 증가 등이 작용했다. '별이되어라 시리즈',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던전링크', '크로매틱소울' 등 전략 역할수행게임(RPG)과 액션 RPG 매출이 올라 안정적인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 매출은 25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3%를 차지했다. 2014년 1·4분기부터 해외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위메이드는 "북미·유럽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매출이 크게 늘어 역대 분기 최대 해외 매출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게임빌은 '나인하츠', '워오브크라운', '크러쉬', '킹덤오브워', '마스커레이드' 등 다수 게임의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데빌리언', 'ACE' 등 유명 PC 온라인 IP(지식재산권 활용 게임) 신작과 일인칭 슈팅게임(FPS) '애프터펄스'의 안드로이드 버전도 올해 출시 예정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세계 10여 곳에 구축한 거점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리딩 퍼블리셔로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메가 히트 게임을 양산하겠다"고 말했다.

2016-05-11 20:57:32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아마존 게 섯거라!”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에 데이터센터 설립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우리나라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새로 설립한다. 고순동 한국MS 대표는 11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7년 1·4분기에 서울과 부산에 한국만을 위한 데이터센터를 가동한다"고 말했다. MS는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Mobile first, Cloud first)'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모바일과 클라우드 영역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월 취임한 고 대표는 "2차·3차 산업혁명이 증기와 전기로 이뤄졌는데 이제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이 이뤄질 것"이라며 "데이터를 가치 있게 다듬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분석했다. MS는 2020년까지 25억개 이상의 IT 디바이스가 네트워크에 연결되고 이 기기들이 50제타바이트(ZB)의 데이터를 생산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리고 이렇게 생산된 데이터의 45%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1ZB는 약 1조1000억 기가바이트(GB)이며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는 올해 세계 인터넷 트래픽이 1ZB를 넘을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MS는 특히 많은 데이터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에 리전 2개를 설치하고 투자를 확대한다. 리전은 2~3개 데이터센터를 하나로 묶은 것이다. 복수의 데이터센터가 서로의 데이터를 자동 복제해 개별 데이터센터에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원활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고 대표는 "현재 세계적으로 리전 32개를 운영하고 있기에 처음에는 한국에도 기존 리전과 MS 애저를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려 했었다"며 "한국의 특수성을 반영하고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국만을 위한 리전 설립으로 방향을 바꿨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건강기록 등 개인정보를 국외로 반출할 수 없도록 규정해 해외에만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클라우드 사업자들은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다. 고 대표는 "아마존의 2.7배, 구글의 7배에 달하는 세계 데이터 센터에 서울·부산 리전이 추가되면 한국에서도 엔터프라이즈급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리전 설립을 클라우드 서비스 1위 탈환을 위한 포석으로 분석했다. 시장조사기관 시너지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세계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은 아마존의 AWS가 31%로 1위를 차지했고 MS의 애저가 9%로 2위를 차지했다. 점유율로는 둘의 격차가 매우 크지만 지난해 성장률을 기준으로는 AWS가 64%, 애저가 124%를 기록해 MS의 추격이 거센 형국이다. 업계 관계자는 "클라우드 시장은 이제 걸음마를 뗀 수준이기에 점유율 차이가 아직 큰 문제는 아니다"면서도 "IBM과 구글도 일본에 리전을 설치하는 등 투자를 이어가는 만큼 MS가 시장을 선점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리전의 위치와 규모에 대해서는 "보안상의 이유로 공개할 수 없다"며 "추가 리전 설치를 고려해 부산시와 토지 매입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한국MS의 서울 리전은 경기도 평촌신도시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가 보유한 '평촌 메가센터'를 일부 임대하는 형식이다. 평촌 메가센터는 축구장 12개에 달하는 연면적 8만5547㎡규모에 순수 전산 상면 면적도 2만7786㎡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다. 수많은 서버를 모아놓은 초대형 전산실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이에 대해 고순동 대표는 "서울 리전은 임대 형식으로, 부산 리전은 자체 설비로 운영한다"며 "기존 MS 리전 중에도 임대한 곳이 많아 자체 설비나 아니냐 여부는 중요치 않다"고 일축했다.

2016-05-11 20:55:44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이통사, 가족 고객 노린다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가족 고객 등록만 하면 매월 최대 1000MB 데이터 혜택", "1000포인트 보너스로 지급". 이동통신사가 가족 고객들을 붙잡기 위해 서비스 차별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가족간 애플리케이션(앱) 연동이나 가족끼리 나눠 쓸 수 있는 데이터 제공 등을 통해 가족 단위 고객을 끌어모을 수 있는 특화된 서비스를 내놓는 것이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개인 고객과 달리 가족 고객층을 겨냥한 서비스나 혜택은 앞으로 더 다양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SK텔레콤, 가족 간 소통 위한 '케이크' 출시 SK텔레콤은 11일 가족 커뮤니티 서비스 '케이크(cake)'를 출시하고, 가족 고객이 등록만 하면 매월 최대 1000MB 데이터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가족나눔데이터' 혜택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케이크'는 고객이 이용하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가족 간 애플리케이션(앱) 연동을 통해 ▲ 가족간 위치·시간 메시지 ▲ 편리한 사진·일정 공유 기능 ▲ 생생한 가족 나들이 정보 ▲ '가족 나눔데이터' 등을 제공한다. 우선 케이크는 지정한 시간이나 장소로 메시지를 보내는 '위치 및 시간 메시지'를 선보였다. 또한 케이크를 이용하면 가족 채팅방에 공유된 사진을 개별 저장할 필요 없이 고객 스마트폰 앨범에 자동 저장할 수 있다. 사진을 동영상으로 편집해주는 '롤링포토' 기능도 탑재했다. 또한 '가족 탐구생활' 기능을 통해 매주 새로운 나들이 정보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향후 가족 탐구생활 콘텐츠를 쇼핑, 할인 등으로 확대해 고객 가족생활에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가족끼리 데이터 나눠 쓴다…통신비 절감 효과까지 SK텔레콤은 이날 자사 이동전화를 쓰는 가족이 등록만 하면 가족끼리 나눠 쓸 수 있는 데이터 최대 1000MB를 매월 무료로 제공하는 '가족나눔데이터' 혜택도 선보였다. SK텔레콤 이동전화를 쓰는 가족이 두 세명이면 매월 500MB, 4~5인이면 매월 1000MB의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 받는 식이다. SK텔레콤을 이용하는 가족 고객은 본인·배우자의 직계존비속 및 형제자매를 가족으로 묶을 수 있다. 온가족무료·온가족프리 등 기존 유무선 결합상품 고객도 가족나눔데이터에 중복 가입이 가능하다. KT는 이미 지난해 가족 간 데이터 공유를 할 수 있는 가족혜택 앱 '패밀리박스'를 출시해 런칭 후 124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가족간 데이터·멤버십 공유 기능 외에도 매월 가입된 가족 구성원 1인당 무료 데이터 100MB, 보너스 포인트 1000포인트와 자사 와이파이 30일 이용권도 증정한다. 가족 구성원끼리 데이터를 공유하면 데이터 사용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부모가 사용하고 남은 데이터를 자녀에게 넘겨줄 수 있어 가족 전체의 이동통신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KT는 패밀리박스를 통해 가구 당 매월 평균 1.2기가바이트(GB)의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연간 25만원이상의 통신비 절감효과도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KT 관계자는 "가족 고객 대상으로 혜택을 강화한 것은 KT가 선도적으로 시작했고 서비스 측면에서도 앞서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현재 특별한 가족 고객 서비스를 내놓고 있지는 않지만 "검토해 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통화와 문자 위주의 요금제가 데이터 중심 요금제로 바뀌면서 개인의 통화량과 문자 사용에 따라 요금제를 고르는 방식이 사라졌다"며 "가족이 한 통신사에 가입하면 데이터를 나눠쓰기 때문에 통신비를 아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신사 입장에서도 개인 고객보다는 가족 단위 고객을 끌고 와 자사 가입 가구 수를 확대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2016-05-11 17:41:22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거실TV로 골프 즐기세요"…KT, 기가 IoT 헬스 골프퍼팅 출시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KT는 올레tv를 통해 가정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실감형 헬스테인먼트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기가 IoT 헬스 골프퍼팅'과 최대 8가지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기가 IoT헬스 체중계 3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가 IoT 헬스 골프퍼팅'은 실제 그린 컨디션을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실감형 골프퍼팅 서비스다. 초당 10만회 감지가 가능한 적외선 센서 60개가 기기 내에 포함돼 이용자가 퍼팅을 할 때 정확한 속도, 방향, 거리 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적의 센싱 알고리즘을 통해 20m 퍼팅 시, 2㎝미만의 정확성을 구현해 실제와 똑같은 방향, 거리 및 속도감으로 골프실력 향상을 도와준다. 이용자는 스트로크 플레이, 매치 플레이, 스킨스 게임, 퍼팅 연습장, 미니골프 등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상의 골프장을 선택해 6명까지 동시에 게임을 할 수 있다. '기가 IoT헬스 체중계 3종'은 체중계·체지방계·체지방계 플러스로 구성된다. 최대 8가지 체성분인 체중, 체지방률, 복부비만 수준, 기초 대사량, 체질량 지수, 체수분율, 근육률, 골량 등을 측정할 수 있다. KT는 "단순 체중계 이상이 아니라 균형 잡힌 신체 체성분 관리가 가능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체중계 3종 가운데 체지방계는 이달 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기가 IoT 헬스 앱'과 연동해 기기 별로 일일, 주간, 월간, 연간 체중 및 체성분 변화를 제공받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최대 8명의 사용자를 등록할 수 있어 가족 구성원 전체의 체중 및 체성분 분석 및 관리도 가능하다. 체중계(3종)과 연동되는 '기가 IoT 헬스 앱'은 안드로이드OS 4.42 버전 이상을 지원하며, iOS 버전은 5월 내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KT IoT 사업개발담당 김근영 상무는 "KT는 '펀&케어'를 홈 IoT 서비스의 차별화 포인트로 삼고 헬스밴드, 헬스바이크 등의 서비스를 출시해왔다"며 "기존 가전제품 연동과 함께 고객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홈 IoT 서비스들을 라인업들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5-11 17:30:22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주방도 IoT 시대"…LG유플러스, 스마트폰으로 밥짓는 IoT 밥솥 출시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밥을 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원격 제어와 모드 자동실행이 가능한 지능형 사물인터넷(IoT) 밥솥과 주방안전 IoT 소화장치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쿠첸과 함께 선보인 IoT 밥솥은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전원제어로 취사 시작·중지 및 예약이 가능하다. 밥솥과 연동된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에서나 밥을 할 수 있다. 밥솥을 보온에 두고 오랫동안 집을 비울 경우에도 전원을 차단할 수 있다. 자동실행을 설정해두면 가정 내 IoT 기기들과의 연동을 통해 구체적인 명령이 가능하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퇴근 시간에 현관 열림감지센서가 열리면 취사를 시작"이라고 설정해두면 퇴근 후 시간에 맞춰 따끈한 밥이 있는 저녁을 준비할 수 있다.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 기능으로는 취사중·보온중 등의 밥솥 상태를 확인해 원하는 모드로 제어할 수 있다. 밥솥의 사용시간과 패턴도 일별·월별로 확인 가능해 패턴을 살펴본 뒤 추후 자동실행 명령 설정에 활용할 수 있고, 전기세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소방설비 전문 업체인 파라텍과의 독점 제휴를 통해 주방용 IoT 소화장치를 선보인다. 파라텍 주방소화장치는 가스 누출 감지 시 자동으로 가스 밸브를 잠그고 화재가 감지되면 소화약제를 방출한다. LG유플러스의 IoT@home(앳홈)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을 통해 타이머와 스마트 설정이 가능하다. 스마트 설정 기능을 통해 외출·취침·실내모드에 따라 가스 밸브를 잠그거나 상태 정보를 알림을 통해 알 수 있다. 스마트 설정 기능은 LG유플러스의 다른 IoT 기기들과 연동된 기능이다. 예를 들어 IoT스위치가 꺼질 경우 가스밸브를 자동으로 잠그는 명령이 가능하다. 주방소화장치는 조작부 및 수신부, 온도센서, 가스탐지부, 가스차단기, 소화기, 방출구 등 8개 구성품으로 이뤄져 있다. LG유플러스와 쿠첸이 함께 만든 IoT 스마트 밥솥은 별도의 이용요금 추가 없이 IoT@home에 가입만 하면 와이파이(WiFi) 연결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IoT 연동이 가능한 밥솥의 라인업은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파라텍 주방소화장치는 LG유플러스의 IoT허브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시킬 수 있고, 서비스 이용 요금은 월 7900원(3년약정기준, 기기값 포함)이다. IoT 밥솥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쿠첸샵과 쿠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주방안전 소화장치는 파라텍 판매채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2016-05-11 13:12:40 김나인 기자
KT, 삼성·노키아와 '5G 개발 포럼' 출범…5G 올림픽 실현 박차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KT는 5세대 이동통신(5G) 올림픽 실현을 위한 'KT 5G 개발 포럼'을 11일 출범했다. 이 포럼은 오는 2018년 2월까지 '평창 5G 규격' 제품화 및 서비스 적용에 대한 공동개발을 목표로 결성됐다. 삼성전자, 노키아 등 단말·칩셋·장비·테스트 기기 및 서비스 관련 유수의 글로벌 제조사가 참여한다. KT와 참여사들은 이번 KT 5G 개발 포럼을 통해 5G 통신용 단말과 시스템을 개발하고 서로 다른 제조사에서 개발한 장비간 호환성을 검증한다. 또한 사용자 체감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솔루션 및 기기를 개발하고 이를 5G 시스템 장비와 연결하는 필드테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전경훈 삼성전자 부사장은 "이번 개발포럼은 평창 5G 시범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필수적"이라며 "본 포럼을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5G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 부사장은 "KT 5G 개발 포럼은 KT가 개발한 세계 최초 평창 5G 공통규격의 제품화와 단말 장비 간 호환성을 제공하는 효율적인 수단이 될 것이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5G 시범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공동 개발 및 검증 환경으로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KT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제조사들과 '평창 5G 규격 협의체'을 구성했고, 지난 3월 단말용 모뎀을 위한 핵심기술을 비롯해 기지국과 단말간 연결방식이 포함된 '평창 5G 규격'을 개발, 확정해왔다.

2016-05-11 11:45:36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후속 늦어지며 실적 악화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모바일 게임 쿠키런을 서비스하는 게임사 데브시스터즈가 1·4분기 28억원 적자를 봤다. 데브시스터즈는 2016년 1·4분기 매출 26억원, 영업손실 28억원, 당기순손실 2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7억5500만원에서 26억6800만원으로 3.15%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24억원 적자에서 28억6800만원 적자로 19.5% 늘어났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6억5300만원에서 65.1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2억150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도 전 분기 14억3900만원에서 1·4분기 22억9200만원으로 확대됐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지식재산권) 기반 후속작 준비를 위한 인력 투자가 반영돼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데브시스터즈는 "후속작을 3·4분기 캐나다를 비롯해 동남아·유럽 5~7개 지역에 런칭한다"며 "사전 오픈을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확인하고 시스템 보완을 한 후 글로벌 출시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까지 글로벌 게임 개발과 마케팅 조직 구축에 집중하며 내부 역량을 강화했다"며 "쿠키런으로 축적한 브랜드 인지도와 유저 네트워크, 기획개발력을 바탕으로 중장기적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6-05-11 11:16:27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