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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진 애플 아이폰6·6플러스···미국 등 12일 예약판매(종합)

화면 커져도 한손 조작 OK 모바일 결제 '애플페이' 탑재 한국 출시예정일은 아직 미정 애플이 '스티브 잡스의 철학'을 버리고 대화면 스마트폰 전쟁에 가세했다. 화면이 커졌는데도 한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애플다운 디자인과 새로운 모바일 결제시스템 '애플 페이' 등이 눈길을 끌었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쿠퍼티노 플린트 센터에서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미국·영국·호주·캐나다·프랑스·독일·홍콩·일본·푸에르토리코·싱가포르 등에서 12일 예약판매를 시작해 19일 시판될 예정이다. 우리나라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대화면 갈증 풀었다" 신제품 아이폰6의 화면 크기는 4.7인치다. 해상도는 1334×750이고 픽셀 밀도는 326ppi(인치당 픽셀)다. 아이폰 6플러스의 화면 크기는 5.5인치, 해상도는 1920×1080로 풀HD다. 픽셀 밀도는 401ppi다. 이 두 제품은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 중 가장 두께가 얇다. 덕분에 화면이 커졌음에도 한 손으로 쥐는 데 불편이 없다. 전작인 아이폰5s의 두께 7.6㎜였던 반면 아이폰6·6플러스는 각각 6.9㎜와 7.1㎜로 0.5∼0.7㎜ 얇아졌다. 전반적으로 직육면체 모양이었던 전작과 달리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디자인했다는 점도 한 손으로 제품을 쥐는 데 편리하다는 평가다. 전원버튼도 제품 오른쪽 중상단으로 옮겨 손이 작은 사람도 누르는데 불편함이 없다. 이 두 제품은 애플이 설계한 A8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애플은 A8 프로세서는 전작인 아이폰5s에 탑재됐던 A7보다 연산능력은 25%, 그래픽 성능은 50% 빠르다고 설명했다. ◆아이폰6플러스 손떨림방지 탑재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카메라 기능도 대폭 향상됐다. 기존 아이폰5s와 화소수는 동일한 800만이지만 F2.2 밝기의 렌즈를 탑재해 어두운 장소에서도 보다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안면인식과 함께 여러 장을 찍어 가장 마음에 드는 샷을 고르는 베스트 샷 기능도 지원된다. 새로운 고속 연사 모드에서는 초당 10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아이폰6 플러스에는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OIS)을 넣어 보다 초보자도 손쉽게 고품질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동영상 기능도 빼어나다. 연속 오토포커스 기능으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동안 초점을 계속 유지해준다. 구름이 움직이는 모습 등을 찍을 수 있는 타임랩스 기능도 들어있다. ◆아이폰으로 신용카드처럼 결제 가능 애플은 이날 근거리무선통신(NFC) 전자지갑 '애플페이' 서비스도 선보였다. 애플페이는 NFC과 지문인식을 결합한 전자지갑 서비스다. 애플이 이날 선보인 웨어러블 '애플와치'와도 연동된다. 애플 페이를 이용하면 유사 콜택시 서비스 '우버', 음식점 예약 시스템 '오픈테이블', 소셜 커머스 서비스 '그루폰' 등을 쓸 수 있다. 또 다음달부터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비자, 마스터카드 등 신용카드를 대체할 수 있다. ◆32GB빠지고 128GB추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기존에서 32기가바이트(GB)모델이 빠지고 128GB모델이 새로 추가됐다. 가격은 미국 이동통신사에서 2년 약정을 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아이폰6의 16GB 모델은 199 달러(약20만4000원), 64GB 모델은 299달러, 128GB 모델은 399달러다. 아이폰6 플러스의 가격은 16GB 모델이 299달러, 64GB 모델이 399달러, 128GB 모델이 499달러로 정해졌다. 한편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한국 이동통신 3사에서 모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이날 전 세계의 LTE 이동통신사 200여개의 명단을 공개하면서 SK텔레콤, KT는 물론 LG유플러스(U+)도 포함시켰다.

2014-09-10 09:41:29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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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와치', 내년 초 출시 진짜 이유는?…"양산 체재 갖추지 못했을수도"

애플이 9일(현지시간) 첫 스마트 손목시계 '와치'를 공개했지난 제품 출시일은 2015년 초로 발표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플은 최근 수년간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스마트 제품을 9∼10월에 출시해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연말 '대목'에 집중적으로 판매하는 영업·마케팅 전략을 사용해 왔다. 실제로 연합뉴스에 따르면 애플의 제품 판매량이나 매출도 3분기와 4분기에 급격히 증가했다가 1분기와 2분기에는 감소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만약 애플이 와치를 내면서 전통적인 연말 쇼핑 시즌을 노렸다면 역산해서 늦어도 10월께에는 이를 출시해야 하지만, 애플의 선택은 전혀 달랐다. 여기에는 ▲제품 양산 미완성 ▲스마트 손목시계 시장의 미성숙▲제품 이목 집중 분산 등 크게 세 가지 이유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는 이유는 이 제품이 아직 본격적인 양산 단계에 들어서지 못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애플은 2007년 첫 아이폰을 선보일 때, 제품 공개는 1월에 하고 출시는 제품 양산 후 6개월 뒤인 7월에 한 전례가 있다. 당시 애플의 아이폰 개발은 극비리에 추진됐고 이 때문에 이런 제품이 나온다는 것을 시장이 예상조차 못 하고 있었다. 같은 날 발표된 아이폰 6와 6 플러스는 여러 경로를 통해 제품 사양과 외관 등이 알려졌지만, 와치는 이와 대조적으로 보안이 철저히 유지됐다. 결국 애플이 '깜짝쇼'를 위해 와치 양산을 제품 공개 이후로 미룬 탓에 출시가 늦어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로는 스마트 손목시계 시장이 성숙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애플 측이 판단했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스마트 손목시계 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규모가 크지는 않으며 '스마트기기'로 인식돼 스마트폰과 묶음으로 판매되는 사례가 많다. 애플이 와치의 제품 카테고리를 '스마트기기'가 아니라 '패션 액세서리'로 규정하고 이를 위한 마케팅 작업을 하고 소비자의 인식을 바꾸려면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세 번째로는 아이폰·아이패드와 같은 시기에 나오면 소비자의 관심이 분산될 것이므로 이를 피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4분기에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면서 제품 가격이 최소한 349달러인 와치를 추가로 구입할 소비자가 많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염두에 뒀다는 분석이라고 할 수 있다. 애플이 4분기에는 '스마트기기'인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주력으로 팔고, 1∼2분기에 '패션 액세서리'인 와치를 주력으로 파는 제품 순환주기를 만들려고 한다는 것이다.

2014-09-10 08:58:2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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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와치' 가격은? 약 36만2천원…럭셔리 골드·스포츠·일반 등 3개 '컬렉션'

애플이 신작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출시하면서 함께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애플 와치'의 가격이 349달러(약 36만2000원)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와치'는 시계 모양의 웨어러블 단말기로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럭셔리 골드를 비롯해 스포츠·일반 등 3가지 에디션으로 구별돼 선보인다. 특이 한 점은 애플 측이 이 제품을 단순한 전자제품이 아닌 패션 액세서리라는 점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패션 용어인 '컬렉션'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데다 마케팅과 광고 등도 이에 맞춰 벌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제품에는 흠집이 거의 나지 않는 사파이어 창이 달려 있으며, 여러 가지 색깔로 나오는데다가 시계 줄을 바꿔 끼울 수 있도록 했다.이 제품은 '탭틱 엔진'을 적용, 메시지가 오면 사용자의 손목을 두드리는 식으로 알려준다. 적외선 센서와 광학 센서 등이 달려 있어서 심박 측정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 측면에 시계 용두 모양의 인터페이스 장치 '디지털 크라운'이 달려 있어서, 화면을 가리지 않고도 편하게 화면을 키우거나 줄이고 메뉴를 선택하는 등 조작을 할 수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 제품에 대해 "지금까지 우리가 만든 기기 중 가장 개인적인 것이다"며 "회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제품이다"라고 주장했다.

2014-09-10 08:55:4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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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까지 볼 수 있다···'애플 와치' 아이폰5와도 연동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플랜트센터 열린 행사에서 시계 모양의 웨어러블 단말기 '애플 와치'를 공개했다. 이 제품에는 흠집이 거의 나지 않는 사파이어 창이 달려 있다. 럭셔리 골드 에디션, 스포츠 에디션, 일반 에디션 등 3개 부류로 나뉘어 나온다. 여기에 시계 줄을 바꿔 끼울 수 있어 패션 액세서리 노릇을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메시지가 오면 사용자의 손목을 두드리는 식으로 이를 알려 주는데, 애플은 이에 '탭틱 엔진'이라는 이름을 썼다. 특히 지도를 바로 볼 수 있는 기능도 들어있다. 기존의 스마트시계들과 마찬가지로 적외선 센서와 광학 센서 등이 달려 있어서 심박 측정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에는 또 측면에 시계 용두 모양의 인터페이스 장치 '디지털 크라운'이 달려 있어서, 화면을 가리지 않고도 편하게 화면을 키우거나 줄이고 메뉴를 선택하는 등 조작을 할 수 있다. 자체 센서로 사용자의 심장 박동을 측정할 수 있으며 무선충전을 할 수 있다. 충전기는 자석식이며 시계 뒷면에 붙여서 충전할 수 있다. 애플와치에는 디지털 다이얼을 장착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다이얼을 사용해 화면을 스크롤하고 확대할 수도 있다. 애플와치는 아이폰6는 물론 아이폰5와도 연동할 수 있다.

2014-09-10 03:58:19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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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워치 NO!' 애플 야심작 '애플워치 성능분석'…기술력 집약

'아이워치 NO! 애플워치 성능 분석' 애플이 10일 새로운 스마트시계 애플워치를 공개, 국내 사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워치로 출시될 거라는 예상을 깨고 애플워치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날 공개된 애플워치는 디자인을 넘어 다양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마치 애플의 기술력이 집약됐다는 느낌이 들정도다. ◆ 패션 아이템 애플워치의 디자인은 사각형이며, 실버 골드 이외에도 다양한 색상의 스트랩이 제공된다. 밴드(스테인레스, 자석형 등 6가지 지원) 교체도 가능하다. 또 애플 와치는 두 가지 크기로 제공된다. 애플와치, 애플와치 에디션, 애플와치 스포츠로 출시된다. ◆디지털 용두 디지털 용두를 이용해 화면 스크롤, 줌인·아웃을 할 수 있다. 물론 디지털 터치(감압식 기능)도 지원한다. 하지만 이날 발표에서 두 손가락으로 작은 화면을 터치해서 줌인 아웃하는 것보다 기계 옆면에 작착된 디지털 용두를 이용하는게 편리할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타사 제품과 차별화된 기능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 통화·메시지 애플워치로 확인한 메시지를 음성인식과 모션인식을 이용해 메시지 회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들어 메시지가 수신될 경우 퀵 회신 기능으로 메시지의 맥락을 파악해 회신 메뉴를 선택해 답장을 보낼 수 있다. 퀵 회신 기능은 중요 단어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전화를 받을 수 있고, 햅틱 엔진을 탑재했다. 시리를 이용해, 검색도 가능하다. ◆ 라이프 사진 촬영은 물론 헬스 기능도 적용됐다. 또 심박수 측정이 가능하고, 가속도 및 GPS 데이터는 아이폰에서 전송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맥 세이프 처럼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전도식 충전을 지원한다. 또 애플맵도 사용할 수 있어 네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2014-09-10 03:56: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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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애플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출시…통신시장에 영향은?

애플이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출시할 전세계 LTE 이동통신사 200여개의 명단에 국내 이통사인 LG유플러스를 포함했다. 그동안 아이폰 시리즈는 KT가 2009년 아이폰3GS를 국내 시장에 첫 출시한 뒤 2011년 SK텔레콤도 아이폰4부터 출시 대열에 합류했다. 반면 LG유플러스는 KT나 SK텔레콤과 달리 이용하는 주파수 대역이 다소 달라 아이폰 시리즈 도입에 애를 먹어 온 것이 사실이다. KT나 SK텔레콤은 3세대(3G) UMTS 음성통화망을 갖춰 아이폰을 도입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애플이 아이폰에 대해 3G 통화만 지원했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음성통화를 2세대(2G) 또는 LTE음성통화(VoLTE)로 제공하고 있어 아이폰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애플이 LG유플러스 전용 아이폰을 별도로 만들어 2G 음성통화 칩을 탑재해야 했다. 애플이 사실상 LG유플러스만을 위해 별도의 제품 라인업을 갖출 필요성이 없었기 때문에 LG유플러스는 아이폰 출시를 위해 고심해 왔다. 특히 경쟁사가 아이폰 시리즈가 출시될 때마다 호재를 맞는 것을 보며 LG유플러스는 분루를 삼켜야 했다. 하지만 애플이 이번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 VoLTE 지원을 발표함에 따라 LG유플러스의 아이폰 도입도 가능해진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말 '100% LTE' 상품을 통해 VoLTE 서비스 준비를 모두 마쳤다. 앞서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역시 100% LTE를 통한 애플 아이폰 도입을 언급한 바 있다. 이상철 부회장은 지난해 7월 열린 기자간담회 당시 "LG유플러스가 음성과 데이터 등을 LTE 망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싱글 LTE 서비스를 상용화하면서 아이폰 도입도 인프라나 기술적인 문제에 구애받지 않고 가능해졌다"며 "애플과의 합의를 통해 조만간 아이폰도 출시할 수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당시 이 부회장의 언급처럼 실제로 아이폰 출시가 가능해지면서 국내 이통사간 경쟁도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하반기 삼성전자 갤럭시 알파, 갤럭시 노트4, 아이폰6 등 잇따른 전략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이통사간 가입자 유치를 위한 치열한 경쟁도 예고되고 있다. 한편 애플은 19일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등 9개국에서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를 출시한다. 우리나라는 1차 출시국엔 포함되지 않았다. 애플은 연말까지 115개국에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2014-09-10 03:53:0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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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진 아이폰6·아이폰6·6+···한국 1차 출시국 미포함

애플이 그동안의 소문대로 더 커진 아이폰을 들고 나왔다. 하지만 이번에도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돼 아쉬움을 남겼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산호세 플린트센터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아이폰6'와 '아이폰 6플러스' 등 신제품 스마트폰 2종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미국 등에서 오는 19일 시판될 예정이다. 아이폰 6의 화면 크기는 대각선 길이 기준으로 4.7 인치, 해상도는 1334×750이고 픽셀 밀도는 326 ppi(인치당 픽셀)다. 아이폰 6 플러스의 화면 크기는 5.5인치, 해상도는 1920×1080, 풀HD이며 픽셀 밀도는 401ppi다. 가격은 2년 약정을 기준으로 최저 199달러, 최고 499달러다. 아이폰6 16GB 제품은 2년 약정에 199달러, 64GB는 299달러, 128GB는 399달러다. 아이폰6플러스는 16GB 299달러, 64GB는 399달러, 128GB는 499달러다 두께는 두제품 모두 이제까지 나온 아이폰 중 가장 얇다. 아이폰 6의 두께는 6.9 밀리미터(mm), 아이폰 6 플러스의 두께는 7.1mm다. 지난해에 나온 아이폰 5s는 두께가 7.6mm였다. 아이폰 6와 6 플러스의 후면 카메라는 약간 돌출된 형태로 돼 있으며, 광학적 이미지 안정화(OIS) 기능이 포함됐다. 이 두 제품에는 애플이 설계한 A8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다. 애플은 A8 프로세서는 지난해 모델인 5s에 탑재됐던 A7보다 연산능력은 25%, 그래픽 성능은 50% 빠르다고 설명했다. 또 2007년 나온 오리지널 아이폰에 비하면 연산 능력은 최대 50배, 그래픽 성능은 최대 84배나 빠르다. 이 두 제품은 VoLTE, 즉 LTE를 통한 고음질 음성통화를 지원하며, 와이파이 모드에 802.11ac가 추가됐다. 애플은 이달 12일부터 아이폰6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19일부터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115개국에서 출시한다. 애플은 1차 출시국 명단에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등 9개국을 포함시켰다. 하지만 이번에도 우리나라는 없었다.

2014-09-10 03:27:46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