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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저들은 좋겠네...'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내달 3일 中출시

넥슨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가 내달 3일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 개발을 맡고 있는 넥슨게임즈 MX스튜디오의 김용하 EPD(Executive PD, 이후 총괄 PD)와 박병림 PD, 임종규 디렉터는 7월 8일 중국 유저를 대상으로 한 특별 방송에 출연해 출시 일정과 함께 인게임 콘텐츠, 출시 기념 혜택 등을 소개해 현지 팬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블루 아카이브'는 다음달 3일 중국 주요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서브컬처 게임 명가 '요스타'의 자회사인 '상하이 로밍스타(Shanghai Roaming Star Co., Ltd)'가 서비스를 담당한다.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2주간 진행된 중국 지역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Beta Test, CBT) 기간 중 '빌리빌리(bilibili)', '탭탭(Tap Tap)' 등 주요 앱마켓 플랫폼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블루 아카이브'에 많은 관심이 몰렸다. 중국 사전 예약자 수는 현재 340만 명에 육박하며, PV(Promotion Video) 누적 조회수는 460만 건을 넘어섰다.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출시 버전에서는 메인 스토리 '대책위원회 편'과 강력한 보스 몬스터 '비나'와 대결하는 '총력전' 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일본의 유명 걸그룹 클라리스(Claris)가 참여한 새로운 주제가 '블루 캔버스(Blue Canvas)'와 중국어 더빙 등 현지화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며, 공식 굿즈 스토어 오픈 등 다양한 현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블루 아카이브'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PD는 "블루 아카이브를 기다려 주시고 테스트 기간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중국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출시 이후에도 활발하게 소통하며 선생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09 07:37:5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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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E, 캐나다 AI 자율주행 기업 브레인박스AI 한국 파트너사와 제휴

사단법인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는 캐나다의 AI(인공지능) 자율주행 빌딩 기술 대표 기업인 브레인박스 AI(BrainBox AI) 한국파트너사인 '페스티벌'과 AI와 AI윤리 공동 협력 MOU 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캐나다 몬트리올엔 본사를 둔 BrainBox AI는 딥러닝과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 알고리즘을 결합한 연중무휴 자율주행 빌딩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7년차 AI 전문 기업으로 캐나다의 퀘벡 주정부와 스위스의 글로벌 기업 ABB 그룹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2019년 5월 출시한 이 회사의 AI 기반 자율주행 빌딩 기술은 2020년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혁신 제품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업계의 관심을 받으며 자국인 캐나다는 물론 미국과 유럽, 이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까지 사업을 확장중으로 ㈜페스티벌은 한국의 공식 사업파트너사다. BrainBox AI 측에 따르면 주요 선진국들은 일찍부터 대형 빌딩(건물)의 과냉난방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를 막기 위해 BEMS(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 등을 도입해 왔고, BrainBox AI의 솔루션은 지구 온난화 등 기후 변화에 따른 외부 환경과 건물 내부 부하의 변화를 첨단 AI 알고리즘을 통해 365일 24시간 예측할 경우 빌딩의 에너지 소비를 실시간으로 최적화 시킬 수 있음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건물의 HVAC(Heating, Ventilation, & Air Conditioning)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에너지 비용을 최대 25 %까지 줄이고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 회사에 투자한 ABB 그룹은 현재 운영중인 1만 2000개 소매점 건물에 활용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기술의 특징은 기존의 건물 관리 시스템을 교체하지 않고도 온실 가스 배출량과 유틸리티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기술 배경에 이해를 같이한 양 기관은 MOU 행사에서 지국온난화 위기 속 탄소중립, ESG 경영 등 윤리적 책임에 AI가 순기능을 할 수 있는 역할론의 제고에 공동 협력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페스티벌 김준기 대표이사는 "Brainbox AI는 선진국에서 획기적인 건물 에너지 절감 기술로 인정받음은 물론 공익적 대안으로 장려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보다 효과적으로 Brainbox AI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 나라와 우리 기업의 대외경쟁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IAAE 전창배 이사장은 "전세계의 건물들 중 일부만이라도 AI 에너지 절감 기술이 적용된다면 전세계의 탄소배출량을 매우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만큼 정부, 민간 영역에서 AI 기반 에너지 효율화 기술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23-07-07 08:46:1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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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챗GPT 활용한 AI 챗봇으로 관람객 관심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지난 6월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1층 전관(A, B홀)에서 진행된'제12회 스마트테크코리아 2023'에 참가해 챗GPT를 적용한AI 챗봇을 선보여 관람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테크코리아(STK 2023)는 올해 12회차를 맞은 국내 최대 미래선도기술 전문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로봇, 메타버스, 보안 등 각 분야에서 국내외를 선도하는 하이테크 기업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와이즈넛은 주최측인 지능정보산업협회의 부회장사로, 지난해에 이어 대한민국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SaaS) 산업을 대표해 참가했다. 이번 전시부스에서 와이즈넛은 "인공지능에 인공지능을 더하다, 새로운 대화형 AI"를 슬로건으로, 그간 자연어이해(NLU) 기반으로 자체 구축한 AI 챗봇 솔루션 '와이즈 아이챗(WISE iChat)'에 챗GPT를 연계한 새로운 AI 챗봇 모델의 청사진을 제시해 현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모델은 사용자 질의 및 대화문맥에 기반한 의도 파악으로 일관되고 정확한 답변을 생성해내던 '목적형 AI 챗봇'의 장점과 최적의 답변 생성, 대화의 연속성, 문서 내 정보 분석을 통한 답변 생성 등 '생성형AI 챗봇'의 장점을 접목해 다양한 도메인에서 폭넓은 질의에 정확도 높은 대화형 답변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문서데이터 내에서 답을 찾고 대화 형태로 정리될때 와이즈넛의 검색엔진 기술을 접목하여 문맥과 답변을 찾는 속도와 성능이 월등히 높아져 효율적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서울시ETAX챗봇 'IZY(이지)' ▲시흥시청 챗봇 '시흥톡' ▲LG유플러스 챗봇 '무너' ▲부산광역시교육청 챗봇 '알리도' 등 전 산업군에 활용되고 있는 와이즈넛이 23년간 쌓아온AI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대표 챗봇 성공 사례도 대대적으로 시연하여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챗GPT와 초거대AI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며 관련 비즈니스 모델이 시장에 대거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와이즈넛은AI 선도기업으로서 당사 챗봇과 연계한 와이즈넛만의 특화된 챗봇 청사진을 제시했다"며"와이즈넛은 그간 다져온 자체 기술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통해 와이즈넛만의 독창적인 LLM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시장이 원하는 새로운 대화형 인공지능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7-06 15:29: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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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대책, 제4이통사 나올까..."이통 3사 알뜰폰 시장 위축" 우려

정부는 통신 시장에서 통신 3사의 영향력이 과도해지지 않도록 완성차 회선을 제외한 후 알뜰폰 시장의 50%의 시장점유율을 넘기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 또 통신 3사 중심으로 고착화된 통신시장 경쟁을 활성화하기 위해 역대급 지원에 나선다. 신규 사업자 주파수 할당대가 인하, 최대 4000억원 대출 등이 핵심이다. 제4 이동통신사가 등장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통사 자회사인 알뜰폰 업체들은 이번 대책에 대해 "점유율 규제로 인해 이통 3사 자회사들의 알뜰폰 시장 축소 가능성이 있다"며 아쉬운 심정을 나타내고 있다. 또 "이용자들은 알뜰폰을 선택하며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우선적으로 따져 이통 3사의 자회사로 많이 넘어왔는데, 점유율 규제에 따라 이용자들이 아직 시장점유율 제한이 없는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리브엠'이나 토스모바일로 넘어갈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6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미래 통신시장의 지속 발전과 국민의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한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통신시장 경쟁촉진으로 국민 편익 증진과 인프라 고도화'를 비전으로 ▲통신시장 경쟁구조 개선 ▲경쟁 활성화를 통한 국민 편익 제고 ▲유·무선 통신 인프라 투자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통신사업자를 유치해 '제4 이동통신사'로 키워내기 위해 신규 사업자에게 5G 28㎓ 대역 전용주파수와 전국망 서비스를 위한 앵커주파수(700㎒ 또는 1.8㎓ 대역)를 할당한다는 방침이다. 또 신규사업자가 5G 전국망 구축을 위해 3.7㎓ 주파수 대역을 원할 경우, 이를 신속히 할당하도록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통신 3사를 견제할 수 있는 알뜰폰 사업자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통 3사 자회사들의 강화된 점유율 규제에 대해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자회사 점유율 규제에서 완성차 회선을 빼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며 "이통 3사 자회사 시장점유율 규제는 시장변화를 고려해 개선하는 것으로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산정방식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신 3사 자회사 점유율 규제는 그동안은시장점유율 계산에서 IoT(사물인터넷) 회선을 포함해 계산해와 30%에 그쳤지만 완성차 회선을 제외함으로써 40%대로 올라가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또 알뜰폰 사업자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설비 등에 투자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도매제공 의무제도를 상설화하고 도매대가 산정방식도 다양화하기로 했다. 현재 도매제공 의무제도는 지난해 9월 유효기간이 만료돼 일몰이 된 상황이다. 또한, 자체설비 보유 사업자, 다량 가입자 보유 사업자 등이 데이터를 대량으로 선구매할 경우, 할인폭을 대폭 확대해 경쟁력 있는 사업자가 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단말기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과 관련해 이번에는 유통망의 단말기 추가지원금 한도를 현행 15%에서 30%로 상향 조정하고, 향후 방송통신위원회와 협의해 단통법 개선방향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이용자가 단말의 종류와 관계없이 LTE·5G 요금제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이용자 중심의 요금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통신 3사가 이용자에게 주기적으로 이용자의 이용패턴에 기반한 최적요금제를 고지하도록 했다. 또 통신 분야 마이데이터를 통해 민간의 요금제 비교·추천 서비스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한 다양한 중저가 단말이 출시될 수 있도록 제조사와 협의하고 일정 조건을 갖춘 중고폰 사업자 공시, 판매자-거래자간 중고폰 거래사실 확인 서비스 도입, 세금부담 완화 등을 통해 중고폰의 신뢰도 제고 및 가격인하를 유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통신사 전환장벽 완화를 위해 초고속인터넷의 약정기간 후반부 위약금을 대폭 인하하기로 했다. 아직 일부 도시·농어촌에 남아있는 5G 음영구역이 해소될 수 있도록 5G 공동망(131개 시·군)을 2024년 1분기까지 구축하기로 했다. 또 28GHz 대역 이용처를 기존 통신3사 위주에서 벗어나 지하철 WiFi, 이음 5G 산업용 5G 특화망, 신규사로 확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통신 3사의 자회사 점유율 규제 방안에 대해 업계에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한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통신사를 선택할 때는 브랜드파워가 중요하고 고객들이 알뜰폰에서도 서비스에 대해 안심하고자 브랜드 중심으로 사업자를 선택하는 측면이 있다"며 "알뜰폰 시장에서 대기업이건 중소기업이건 구분할 것 없이 알뜰폰 시장이 확대되도록 시장을 독려해야 한다. 브랜드 중심으로 알뜰폰에 가입하는 고객들을 막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알뜰폰 업체 관계자는 "알뜰폰을 키워 통신시장 경쟁을 활성화한다는 정부의 정책 방향성에 대해서는 환영하지만, 점유율 규제로 인한 이통 3사 자회사들의 알뜰폰 시장이 축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알뜰폰 업체 관계자도 "알뜰폰 점유율 규제가 자칫 고객선택권을 제한하고 알뜰폰 사업자들의 경쟁을 제한시킴으로써 좋은 품질의 통신 서비스 개발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며 "사후규제를 통해 시장 자율경쟁을 촉진시키고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그에 맞는 사전 규제를 도입해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게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동안 이동통신 가입자를 지키기 위해 알뜰폰 시장에서 소극적으로 활동해온 SKT 관계자는 "정부의 결정은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일부 알뜰폰 업체들은 도매제공이 상설화된 것과 단말기 종류와 관계 없이 5G와 LTE 요금제를 선택한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도매제공 의무화가 안 돼 있어서 연장이 될 때마다 불확실성이 있었는데 이제는 이 같은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에 대해서도 알뜰폰 업체들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통신시장의 경쟁 활성화를 통해 국민 편익이 제고되고 인프라 투자도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최저요금제를 추진하는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이종호 장관은 "통신사와 협의해 4만원대 뿐 아니라 그 아래로도 요금이 나오는 것을 협의해나갈 계획"이라며 "하한선은 현재 나와있는 것보다 낮은 선으로 논의할 것이며 통신사들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외 사업자인 스페이스X 등이 제 4이통사로 시장에 진입 의사를 밝힌 게 있냐"는 질문에 대해 이 장관은 "스페이스X는 위성인터넷을 통한 사업을 해 기간통신사업자를 신청한 것으로 아직 해외사업자 중 제4 이통사에 지원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또 이통 사업에 신규 사업자가 들어오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 장관은 "통신 시장의 독과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신규 사업자가 진입할 필요가 있으며 신규 사업자가 진출했을 때 요금에 10% 정도 인하되는 효과가 있었다"며 신규 사업자의 통신 시장 진출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2023-07-06 15:24:0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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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업계 최초 AI알고리즘 도입 '스마트AI경마' 론칭…경마 예상 정보 AI가 제공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이 '스마트경마정보' 앱의 특허 획득으로 경마 예상에도 인공지능이 적용되는 시대가 열렸다. 2019년 특허를 획득한((특허번호 제10-1976988호) 스마트AI경마는 ㈜미디어피아가 발행하는 경마 예상지 '퍼펙트오늘경마'와 제휴, 오프라인을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경마업계에서는 최초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도입한 예상 기술이 특허를 통해 인정되었다는 점에서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마트AI경마'는 개발기간 3년, 10억여 원의 개발비용이 투입되어 탄생되었다. 국내 경마 예상 특허들로는 디자인과 상표 외 특허·실용신안이 가장 많다. 경마 예상 특허 다수는 2000년대 초 경마 예상지 업계가 계발한 경마 순위 예상 및 시뮬레이션 알고리즘에 집중돼 있으나 대부분 소멸하거나 등록 거절된 상황이라 '스마트경마정보'의 특허 가치는 특별하다. 당초 모바일 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었던 스마트AI경마는 코로나19 이후 급감과 동시에 노령화된 경마 인구를 감안해 온라인에 앞서 오프라인 경마지인 '퍼펙트오늘경마'와 제휴를 통해 런칭을 결정했다. '스마트AI경마' 관계자는 올해 내 모바일 앱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을 통한 저변을 확인하고 이후 젊은 층의 경마시장 유입을 유도할 것이라 밝혔다. '퍼펙트오늘경마'는7일 발행본부터 '스마트AI경마'의 인공지능 경마예상을 게재한다.

2023-07-06 14:11:3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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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19주년 기념 이벤트·여름업데이트 진행

드래곤플라이의 FPS '스페셜포스'가 서비스 19주년 기념 이벤트와 여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여름 19주년 인 게임 이벤트로는 여름철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DJ 풀 파티 '19주년 썸머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DJ 풀 파티'에서는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신규 무기와 장비를 새롭게 선보이며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스페셜포스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는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해 ▲일일 미션 ▲출석 빙고 ▲포인트 샵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받을 수 있다. 여름 하면 떠오르는 풀 파티와 DJ를 배경 콘셉트로 제작된 무기와 장비 시리즈는 오늘부터 판매를 시작해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6일 점검이 끝난 후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9주년 기간 한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19주년 이벤트 기간 동안 진행되는 '일일미션'을 클리어하면 포인트를 얻게 되는데, 이 포인트로 캡슐을 뽑아 보너스 포인트 및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출석빙고'는 스페셜포스 접속이 확인되면 얻게 되는 뽑기 권으로 빙고 속 기간제 풀 파티 장비, LIFEGUARD 등의 아이템을 보상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아울러 캡슐과 빙고를 통해 얻은 보너스 포인트를 가지고 포인트샵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단계별로 나눠어 있는 '연쇄 상점'을 통해 차례대로 보상을 획득하면 스페셜포스 19주년 한정 기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7-06 14:00:2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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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테크인, 지속가능한 성장 위한 리더 육성 프로그램 성료

카카오 IT솔루션 개발 자회사 디케이테크인은 리더 양성·육성과 성과 창출을 통한 회사의 성장을 위해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디케이테크인은 리더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2020년부터 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리더십 프로그램은 ▲신임 리더 온보딩을 위한 교육 과정 ▲코칭 및 피드백 교육 ▲리더 역량 진단 ▲리더십 역량 강화 3단계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프로그램 초반에 실시한 '리더 성과 행동 진단'은 각 리더의 16가지 행동 역량과 4가지 심리 요소를 분석해 준다. 분석을 기반으로 개인별 보고서 및 조직 진단 결과 보고서를 제공,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을 이해하고 자기 인식을 통해 개선 방향을 도출했다. 이후 진행된 '리더십 역량 강화 3단계'는 ▲조직의 목표와 성과 창출을 위한 리더십 역량 강화(일) ▲팀원들의 성장과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리더 코칭 역량 강화(사람) ▲팀 빌딩 및 조직 관리 역량 강화(조직) 등 총 3가지 카테고리에서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 1:1 코칭, 그룹 워크샵 등을 마련해 리더의 역량 강화를 촉진시켰다. 이외에도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해 워크샵 및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엔데믹 이후에도 주 2회 재택 근무 체제인 '근무제도 2.0'을 유지함에 따라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덩달아 중요해지는 만큼, 인기 스피치 컨설턴트 강사 정흥수(흥버튼)와 함께 '리더의 대화법'을 주제로 강의를 실시한 바 있다. 안혜미 디케이테크인 인재문화팀 선임은 "자기 계발에 관심이 높은 MZ세대 리더들의 니즈에 맞춰 분석을 통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전문가 특강 등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조직원들의 역량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06 13:53:5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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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 "중장년층 취미 지원...우리클래스 출시"

"중장년층들이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들을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이면서 색다른 주제들로 구성돼 있는 활동이요. 이에 선보인 플랫폼이 '우리클래스' 입니다" "집에서 가깝고 평소에 관심있었던 종류의 클래스가 있으면 더 많이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커피 같은 경우에는 듣고 또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규 클래스가 생기면 들을 생각입니다"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와 클래스에 참여한 수강생의 말이다. 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를 운영 중인 '생활연구소'가 5060을 대상으로 한 취미 플랫폼인 '우리클래스'를 출시했다. 우리클래스는 ▲공예·미술 ▲음악(악기) ▲커피·차 ▲위스키 ▲와인 ▲여행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53개 클래스로 구성돼 있다. 또 최근 요가, 필라테스, 공예 등 신규 클래스도 추가됐다. 클래스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들은 우리클래스 모바일 앱을 다운 받거나 공식 웹 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홈클리닝 관련 플랫폼을 운영하는 생활연구소에서 취미 플랫폼인 우리클래스를 출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는 '접점'이라고 말한다. 연 대표는 "전 세계가 고령화 시대로 접어 들었어요. 하지만 이 가운데 중장년층들이 즐길 거리들은 한정적이죠. 정부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선보이고 있지만 전문적이지 못하고 한계가 있습니다"라며 "생활연구소에서 활동하는 매니저들의 의견을 모아 시작한 게 우리클래스입니다. 접점이죠. 생활연구소의 매니저들의 평균나이는 5060으로 그들이 업무 후 어떤 색다른 복지를 드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끝에 우리클래스를 신설하게됐습니다. 일을 끝내고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본인이 원하는 취미활동을 하는 일반 직장인들 처럼 말이죠"라고 말했다. 우리클래스는 회원가입 시 제공받는 지역정보, 관심사 정보를 기반으로 개인 성향에 맞는 클래스를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집이나 회사에 가깝게 위치한 취미 활동을 통해 거리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였다는 게 눈에띈다. 또 서비스 내 공유하기 기능을 통해 함께 클래스를 듣고 싶은 지인들에게 쉽게 클래스 추천이 가능하다. 실제 우리클래스 내 5060세대들의 클래스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색다른 콘텐츠들이 많았다. 스모어쿠키, 뚱카롱, 뚱뚱한약과 등 최근 먹방 유튜버들 사이에서 인기 디저트를 만드는 클래스부터 드럼, 줌바댄스, 패들보드, 빈야사, 아쉬탕가 등 독특한 운동 및 레저활동도 많았다. 연 대표는 "다들 중장년층은 에어로빅, 바느질, 화병만들기 등의 정적인 수업을 선호할 것같다고 하지만 실제로 라틴댄스, 모델워킹, 자서전쓰기 등 역동적인 클래스들이 더 인기가 많아요"라며 "노년의 부부가 오는 경우도 많고, 어색해 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자녀가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경우도 많아요. 실제 저도 부모님을 모시고 훌라댄스를 배워봤답니다. 취미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구보다 즐기고 재미있어하는 중장년층들의 반응을 보면서 뿌듯합니다"고 말했다. 우리클래스는 정식서비스 출시에 앞서 열흘간 운영된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200명 이상이 수강을 신청했으며 여성과 남성의 비중이 각각 66%와 34%를 차지했다. 또한 가족과 지인 등 그룹으로 예약하는 비중이 20% 이상을 차지하며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각 클래스의 전문강사는 생활연구소가 직접 각 지역을 연구하고 발굴한다. . 연 대표는 "시범 서비스 기간 중 가족이 함께 클래스를 수강하거나 자녀가 부모님을 위해 신청한 비중이 높은 것이 매우 고무적이었습니다"며 "타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가 서비스가 부족했던 5060세대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와 놀이터를 제공하고 세대를 넘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 입니다"고 전했다. 현재 우리클래스는 청소연구소와 우리클래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앱설치도 가능하다. 우리클래스 앱은 중장년층이 쉽게 내용을 확인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구성됐다. 연 대표는 "중장년 층들이 우리클래스의 가입 절차를 힘들어 할 거라는 건 오해입니다. 그들은 누구보다 빠르게 정보를 얻고 앱설치 후 가입과 클래스를 손쉽게 등록합니다. 저도 놀랐던 점이긴 합니다. 앞으로는 지역을 넓혀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하는게 목표입니다"고 전했다. 이를 기반으로 우리클래스는 연말까지 500여명의 파트너(강사)와 1000개 클래스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는 중이다.

2023-07-06 13:37:0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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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SKB, '유아교육전'서 '잼 페스티벌' 진행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아교육전)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아이가 더 신나는 ZEM(잼)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특히, IPTV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키즈 브랜드 ZEM의 다양한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객들은 ZEM 전용 캐릭터 ZEM파이브와 함께 ▲영어 ▲과학 ▲ESG ▲ZEM앱·폰 ▲뽀로로 등 'ZEM 마을의 5가지 축제'를 즐길 수 있다. SKB는 약 8만여 편에 달하는 풍성한 퀄리티의 'B tv ZEM' 콘텐츠를 4개 마을로 구성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먼저 'AI(인공지능) 영어마을'에서는 SKB가 무료로 독점 제공 중인 미국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브랜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세서미 스트리트 브랜드 콘텐츠는 1969년부터 전 세계 150여 국가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유아·초등 영어교육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튼튼영어' 체험존도 선보인다. '우당탕 과학마을'은 아이들의 호기심이 높은 과학·자연 콘텐츠에 집중했다. 누적 8600만부가 팔린 초등 학습만화 'Why?' 시리즈와 이 만화를 담은 '살아있는 탐험'은 아이 스스로 자연과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그박사·옥토넛과 함께하는 BBC 생생동물다큐'를 보고 공룡 탁본도 만들 수 있다. 특히, 400만 구독자가 넘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유튜버 허팝의 '엉뚱한 과학실험실'을 마련해 아이들이 허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사인회도 진행한다. '앗 추워 북극마을'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쉽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체험하는 부스가 마련된다. 아이의 환경을 이해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음의 소리 어린이 환경 모험편', '녹지마! 빙수' 등 환경 동화 콘텐츠를 준비했고, 멸종위기 동물을 지키는 'ZEM 랜드'와 재활용 분리수거 체험을 진행한다. '뽀롱뽀롱 뽀로로 마을'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현재까지 7개 시즌과 스페셜 시리즈 포함해 약 400여편이 방송된 뽀로로는 B tv ZEM에서 누적 시청시간이 2억 시간에 달할 정도로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SKT는 아이들의 바른 스마트폰 및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알아서 척척마을'을 기획했다. 방문객들은 ZEM앱, ZEM폰, ZEM플레이스는 물론 ZEM 파이브 캐릭터 '반해찌'와 함께 약속풍선 스티커 붙이기를 체험할 수 있다. '알아서 척척마을'에서는 똑똑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돕는 ZEM앱을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 등을 관리하는 '모드' 기능부터 바른 생활습관 실천으로 칭찬 스티커와 같은 잼콘을 모아 선물로 교환할 수 있는 '습관·선물' 기능, 스몸비 방지를 포함한 '안심편의' 기능 등을 체험 가능할 수 있다. SKT는 자녀의 첫 스마트폰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포켓몬 캐릭터를 반영한 'ZEM 꾸러기 포켓몬 에디션'과 무료 영어놀이공간 ZEM플레이스 체험도 마련했다. 특히, 원어민 선생님과 직접 영어로 대화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유아교육전에 방문한 고객들이 ZEM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체험을 통해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ZEM을 통해 부모님과 아이들이 바르고 긍정적인 스마트폰 이용 경험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CO 담당은 "국내 대표 키즈 전시회인 유아교육전 공식 협찬사로서 B tv 고객들을 만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영어, 과학, ESG, 뽀로로 등 다양하고 우수한 ZEM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호흡하겠다"고 밝혔다.

2023-07-06 13:30: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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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분당서울대병원에 이음 5G 기반 병원 의료 서비스 구축

KT와 분당서울대병원이 분당서울대병원에 '이음 5G(5G 특화망)' 기반 '병원 의료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5G 융합서비스에는 '자동이송 로봇', '원격 3D 의료 교육', '자동주행 휠체어'가 적용됐다. 분당서울대병원에 구축된 5G 융합서비스는 '병원 업무 효율화', '의료 역량 강화', '환자의 안전 및 편의 강화' 등 세가지 목표로 추진됐다. KT와 분당서울대병원 컨소시엄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공공의료' 분야 사업자로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했다. 컨소시엄은 사업자 선정 이후 약 1년간 병원내 26개 기지국 기반의 5G 특화망을 구축했고 현재 융합서비스를 의료 현장에 적용해 서비스 안정화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KT는 5G 특화망과 이를 활용한 5G 융합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용을 지원하고, 분당서울대병원은 구축된 5G 융합서비스를 활용해 한단계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5G 특화망은 AI 장애 처리를 통한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해 긴급 장애 발생 시 원인을 분석하고 자동으로 조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장비를 새로 도입하거나 증설할 경우에도 자동으로 탐지해 별도 작업 없이 관제를 할 수 있는 편리함도 있다. 이를 통해 통신 비전문가도 쉽게 망을 운용할 수 있다. 5G 융합서비스 중 '자동이송 로봇(AMR)'은 의료 재료, 약품, 린넨(환자 옷, 침대 시트, 이불 등) 등 수술과 진료에 필요한 물품을 자동으로 이송한다. 물품은 분당서울대병원 본관에서 직선으로 약 300m 떨어진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온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두 건물을 연결하는 터널인 '워킹갤러리'에 AMR 6대를 활용한 무인 이송 체계를 구축했다. 기존에는 외주업체가 두 건물 간 1.5km 거리를 차량으로 다니며 물품을 이송했다. 하역장에서 병동까지 무거운 카트를 끌고 다니는 힘들고 위험한 일은 사람의 몫이었다. 이제는 물품을 카트에 채워 놓기만 하면 무거운 카트는 AMR이 새벽 시간대에 옮긴다. 혼잡한 주간 시간을 피해 환자와 겹치는 동선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물품별 도착 시간 정확도도 높였다.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감염 위험도 줄였다. '원격 3D 의료 교육'은 의료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수술실과 연계한 비대면 의료교육 서비스다. 5G 특화망 스트리밍을 활용한 무안경 3D 수술 교육을 접목해 의료인력의 실습환경을 개선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실제 병원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을 제공하는 '스마트 시뮬레이션센터'를 개소하고 의료진의 숙련도를 향상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원격 3D 의료 교육은 집도의와 교육생 간 동일 시간, 동일 입체 영상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교육 효과를 제고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주행 휠체어'는 휠체어 이용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구축한 서비스다. 병원 휠체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타고 내릴 때 휠체어가 밀려서 발생하는 낙상사고다. 자동주행 휠체어는 자동 제동 기능이 탑재돼 환자가 타고 내릴 때 휠체어가 뒤로 밀리지 않는다. 자동주행 휠체어는 수거를 위한 관리 노력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5G 특화망을 이용하면 자동주행 휠체어의 위치와 상태, 배터리 잔량 등을 점검할 수 있고 사용을 마친 휠체어를 보관소로 자동 회수하는 기능도 적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자동회수 기능은 기술안정화 단계를 거쳐 적용할 예정이다. KT 강남서부광역본부장 정정수 전무는 "KT는 의료 산업에 5G 기반 서비스를 접목한 선도 사업자"라며 "앞으로 5G 특화망 안정 운용을 지원하면서 공공의료 및 민간의료 영역까지 고객의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06 11:40:1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