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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모델 자동 관리하는 'AI 플로우' 기술 서초구 KT융합기술원 등에서 시범 운영

KT가 네트워크 인프라 운영에 필요한 인공지능(AI) 모델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AI 플로우(Flow)' 기술을 개발해 '아이온(AiON)' 솔루션에 적용하고, 이를 서울 서초구의 KT 융합기술원과 성남 수정구의 세이브존 빌딩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KT의 아이온은 AI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특화망을 효율적으로 운영 및 관리하는 구축형 관제 솔루션이다. AI 플로우는 아이온에 적용된 AI 모델을 중앙에서 관리하는 AI 모델 자동화 관리 기술이다. 아이온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아이온에 적용된 AI 모델을 계속해서 재학습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기존에는 고객이 직접 GPU 등 고가의 하드웨어를 구매하고, AI 모델의 학습 파라미터를 업데이트하는 등 많은 자원과 역량을 투입해야 했다. KT는 AI 플로우 기술을 통해 트래픽 예측, 품질 이상 탐지 등 고객이 원하는 AI 서비스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기업특화망에 연동된 장비들의 운용에 필요한 AI 모델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했다. KT가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암호화해서 AI 플로우의 중앙 서버로 전달하면, AI 플로우가 학습 데이터의 전처리부터 AI 모델 학습과 생성까지 자동으로 진행한다. 또, KT의 AI 전문 인력이 AI 모델의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신규 AI 모델 생성 ▲AI 모델 성능 모니터링 ▲AI 모델 재학습 및 배포 등 전 과정을 관리해 준다. 이를 통해 KT는 고객이 기업특화망 운영을 위해 하드웨어를 추가로 구매하거나, AI 전문 인력을 보유하지 않고도 원하는 AI 서비스를 아이온에 적용해 네트워크 인프라를 더 효율적으로 관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KT 융합기술원 인프라DX연구소장 이종식 상무는 "'AI 플로우' 기술을 향후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해 고객이 네트워크 인프라를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KT는 계속해서 혁신적인 AI 관제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해 기업특화망 통신 관제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DX)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3-06-29 14:01: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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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 유기농 어린이 디저트 3종 출시

더핑크퐁컴퍼니가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와 함께 '핑크퐁 아기상어 유기농 어린이 디저트'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5월 첫선을 보인 '숲속 탐험가 케이크 with 핑크퐁 아기상어'의 인기에 힘입어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호텔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투숙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디저트 라인업을 확장했다. 먼저, '핑크퐁 아기상어 빙수 & 와플팝' 세트는 핑크퐁, 아기상어가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컨셉으로 연출,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다양한 제철 베리류를 가미하고 파도를 형상화한 달콤한 솜사탕과 초콜릿으로 만든 소라, 불가사리로 장식해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빙수와 함께 제공되는 와플팝 2개는 스틱 형태로 제작돼, 아이들이 직접 들고 먹기에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새로 출시된 '핑크퐁 아기상어 유기농 쿠키'는 호텔 전문 페이스트리 셰프가 정성 들여 만든 프리미엄 간식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해 유기농 밀가루, 버터, 설탕과 무항생제 달걀을 사용해 조리한 것이 특징이다. '핑크퐁 아기상어 유기농 어린이 디저트' 3종은 오는 7월 1일부터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1층 '로비 라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 빙수 & 와플팝' 세트는 여름 시즌 메뉴로 7, 8월 두 달간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이를 제외한 핑크퐁 아기상어 유기농 어린이 디저트 메뉴 2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여름 방학 및 휴가철을 앞두고 호캉스를 계획 중인 가족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자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와의 협업을 통해 '핑크퐁 아기상어 유기농 어린이 디저트'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콜라보 범위를 확장해 나가며, 특별한 호텔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9 13:34:4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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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 국내 최초 영국 프리미어 리그 공식 티켓 판매한다

마이리얼트립이 토트넘을 비롯한 영국 프리미어 리그(이하 EPL) 2023-24 시즌 공식 티켓을 OTA 플랫폼 중 국내 최초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해외 여행자들의 영국 프리미어 리그 직관 수요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손흥민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토트넘의 모든 일정을 포함해 아스널, 첼시 등 런던을 연고지로 둔 인기 구단의 모든 티켓을 판매한다. 마이리얼트립의 EPL 경기 티켓은 현지 구단에서 인증한 판매 업체를 통해 현지 예약 상황 및 이벤트 등을 반영한 티켓 가격을 시즌 초반 최저가로 제공한다. 고객들은 결제 후 1~2일 이내 예약을 확정 받고 경기 당일 바우처로 간편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2023-24시즌 토트넘의 모든 경기는 1층 하프라인 1, 2열 프리미엄 패키지가 포함돼 있어, 경기 장면과 선수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직관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상품이 구비돼 있다. 이밖에도 구단별 ▲전용 라운지 입장권 ▲세미 뷔페 및 무료 간식 ▲하프타임 라운지 무료 음료 ▲스타디움 투어 ▲코스요리 ▲매치 프로그램북 증정 등 다양한 특전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도 함께 선보이며 단체석 예약시 1인 최대 6석까지 연석 배정을 보장해 준다. 마이리얼트립은 시즌 티켓 단독 판매를 기념해 토트넘 홈 개막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EPL 경기 티켓 예약 희망 고객은 마이리얼트립 앱 내 여행지에서 런던을 통해 상품을 선택하거나 구단명이나 EPL 검색 후 이용할 수 있다. 마이리얼트립은 추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등 프리미어 리그 주요 구단을 포함해 김민재, 이강인 등 한국의 인기 선수가 이적하는 구단의 공식 티켓 판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축구 경기와 인접 지역 관광 상품을 연계한 여행 상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그간 해외 축구 티켓 구매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들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스포츠와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한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9 12:26:2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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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맞은 '리니지M'...'불굴의 IP'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확대 일조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리니지M이 서비스 6주 년을 맞았다. 2017년 6월 21일 출시한 리니지M은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이다. 리니지M은 6년간 국내 양대 마켓 순위 최상단을 꾸준히 지키며 유저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리니지M은 모바일 MMORPG의 새 지평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니지M 내에서 대규모 이용자가 하나의 성을 차지하기 위해 펼치는 '공성전'은 엔씨(NC)의 기술력을 근거로 한 '리니지 IP'의 상징이다. 모바일 게임 시장이 성장하던 시기, PC에 비해 불안정한 네트워크 환경과 플레이 경험 속에서 엔씨(NC)의 서버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가 없다면 시도하기 어려운 콘텐츠였다. 또 ▲무접속 플레이 ▲마스터서버 등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만드는 등 게임 내 색다른 도전을 이어왔다. 이는 엔씨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에 따른 결과다. 모바일과 PC를 넘나들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퍼플'은 모바일 게임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특히 스트리밍 방식을 차용해 낮은 사양의 모바일 기기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해 폭넓은 이용자층을 포섭하는데 일조했다는 평이다. 리니지M은 지난 2018년, 서비스 1주년 기념 행사에서 "리니지M만의 오리지널리티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원작 리니지를 계승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적인 IP로서 개발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분기에 한번꼴로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만 해도 20회가 넘는다. 리니지M에는 총사, 암흑기사, 신성검사 등 원작 리니지에 존재하지 않는 클래스(class, 직업)가 등장한다. 각기 다른 개성의 클래스는 이용자의 플레이 성향과 클래스 사이의 상성관계, 여러 세력 간의 전투 양상에 따라 선택된다. 이번 6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도 오리지널 클래스인 '신성검사'를 리부트하고 신서버 '진 기르타스'를 추가하는 등 신규 이용자가 유입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들이 등장한다. 리니지 IP의 시그니처 보상인 'TJ's COUPON'도 공개됐다.

2023-06-29 12:25:5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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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아이들나라', '국가서비스대상'서 4년 연속 키즈 콘텐츠 대상 수상

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4년 연속 키즈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상식은 29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됐다. 산업정책연구원은 1993년 산업자원부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싱크탱크다. 매년 한 해 동안 부문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 받은 서비스를 평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 경제 발전과 서비스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국가서비스대상' 시상 제도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아이들나라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재미와 학습을 갖춘 수준 높은 어린이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키즈 플랫폼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키즈 콘텐츠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들나라는 LG유플러스 IPTV 'U+tv'와 모바일 앱을 통해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U+3.0 핵심 플랫폼이다. 양방향 콘텐츠와 오리지널 콘텐츠 등 5만여편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독서 육아와 관련된 유익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들나라에서는 아이들의 균형 잡힌 학습을 위해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는 '화상독서', 직접 모바일 기기 화면을 터치하며 이야기를 전개하는 '터치북', 자연관찰 콘텐츠를 360도 3D AR로 생생하게 보는 '입체북', 필수 역량으로 꼽히는 코딩 개념을 동화책을 활용해 알려주는 '코딩', 디즈니 만화에 AI(인공지능) 기술과 전문 커리큘럼을 적용한 '디즈니 러닝+' 등 인터랙티브 기능을 적용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부터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에그박사와 자연친구들', 사물궁이의 '찾아라! 궁금이 카드' 등 10개 시리즈 콘텐츠 총 443여편에 이어, 올해 DK백과사전 기반 필수 지식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똑똑! 보이는 백과사전'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전무)는 "이번 수상으로 고객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선보인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에 꼭 필요한, 부모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성장케어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콘텐츠와 서비스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

2023-06-29 09:21:5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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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t클라우드, 삼성전자 손잡고 한국형 AI 풀스택 구현 위한 차세대 메모리 협력한다

KT가 kt cloud, 삼성전자와 함께 '한국형 AI 풀스택 구현을 위한 차세대 메모리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t cloud 본사에서 열린 3사 협약식에는 KT 송재호 부사장, kt cloud 윤동식 사장, 삼성전자 김재준 부사장, 삼성전자 심은수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의 PIM과 PNM 환경에서 KT 초거대 AI '믿음'을 통한 ▲초거대 AI 모델의 메모리 영향성 분석 ▲AI 반도체 플랫폼 연구 ▲차세대 클라우드 솔루션 등 AI 풀스택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형 AI 풀스택이란 국산 AI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등의 인프라부터 AI 응용 서비스까지 모두 아우르는 제품과 서비스를 의미한다. PIM(Processing-in-Memory)이란 저장 작업을 하는 메모리 반도체에 연산 작업을 하는 프로세서 기능을 더한 지능형 반도체다. 메모리 안에서 간단한 연산을 수행할 수 있어 데이터 이동 횟수가 줄어들고 병목 현상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PNM(Processing-near-Memory)이란 메모리 가까운 위치에 연산 기능을 배치해 CPU와의 데이터 전송 시간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AI 인프라를 사용할 경우, 연산 속도와 전력 소비 등에서 비효율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KT와 kt cloud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 연산에 최적화된 AI 반도체인 NPU(Neural Processing Unit)를 반도체 설계 기업인 리벨리온과 함께 지난 5월 kt cloud에서 상용화했다. 더 나아가 KT와 kt cloud는 한국형 AI 풀스택 완성을 위해 KT의 초거대 AI 모델 '믿음'을 활용해 삼성전자의 PIM·PNM 인프라 실증 연구와 기술 협력에 나선다. AI 서비스를 사용할 때 답변이 뚝뚝 끊기는 것과 같은 '메모리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삼성전자의 스마트 인프라 기술을 도입해 한국형 AI 풀스택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은 "초거대 AI 개발을 위한 삼성전자와의 차세대 메모리 기술 개발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인프라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이렇게 완성한 AI 풀스택으로 산업 전반에서 AI 생태계를 확장하고 대한민국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김재준 부사장은 "KT, kt cloud와의 기술 협력으로 대규모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초거대 AI 모델의 메모리 병목현상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클라우드와 AI 기업의 시장 니즈를 반영한 PIM, PNM 등 스마트 기술을 통해 차세대 메모리 기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29 09:14: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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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스벤타나, 일본 실감형 콘텐츠 기반 역직구 플랫폼 앱 출시, YOURISH

일본 언제 어디서든 K제품 구입이 가능한 실감형 콘텐츠 쇼핑앱 'YOURISH'가 출시했다. 글로벌 스타일의 UX/UI를 도입해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며 한국 브랜드 화장품부터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물론 다양한 카테고리의 한국 제품을 일본 고객들에게 직접 홍보, 판매 및 유통한다. 또한 고객 취향에 맞는 상품과 피부 타입별 제품 추천 알고리즘, 안내 주문 서비스, 환율 계산 과정까지 앱에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고, 일본 현지 결제 시스템 도입을 통해 카드 결제와 일본 현지 편의점 결제까지 가능하다. 특히, 회사 설립 초기부터 현지화에 집중해 일본 현지 물류 및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GPT 접목과 연결을 만드는 'AI 개인화 추천'을 위한 시스템 고도화와 솔루션 개발을 접목하고 있으며 실시간 주문과 배송 시스템을 바탕으로 구매한 제품의 전과정을 트래킹하고 제품 이동 경로 파악도 가능하다. 이에 모나스벤타나 관계자는 "보다 더 현지화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데이터 취합'과 '상품찜' 유도를 통한 '사용자의 선호 데이터'에 집중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일본 현지 고객에게 맞는 맞춤형 제품과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신뢰받을 수 있는 역직구 플랫폼으로 포지셔닝은 물론 일본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과 다양한 협업과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점진적인 입소문을 유도하고 시장 트렌드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6-28 14:53:2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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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일감 몰아주기' 수사 중인 검찰, 신현옥 KT 부사장 소환

KT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현옥 KT 부사장을 소환에 나섰다. 28일 법조계와 뉴스시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이날 오전 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신 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신 부사장은 KT텔레캅의 일감을 하청업체 KDFS 등에 몰아주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KT텔레캅은 당초 전국에 있는 사옥 관리를 하청 업체 4곳에 맡겨왔는데, 신 부사장이 KT텔레캅 측에 인사상 불이익을 언급하는 등 압력을 가해 일감을 몰아주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신 부사장이 KT텔레캅 관계자에게 일감 몰아주기를 지시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감 몰아주기가 구현모 전 KT 대표 등의 비자금 조성에 활용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검찰은 이날 신 부사장을 상대로 KT텔레캅에 일감 몰아주기를 지시한 것이 맞는지, 일감 몰아주기 배경에 구현모 전 KT 대표 등 그룹 차원의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신 부사장은 이날 검찰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으로부터 혐의 인정 여부와 녹취록 관련 질문을 받고 '홍보실 입장으로 갈음하겠다'고 밝혔다. KT 측은 27일 "KT가 그룹계열사 FM 업무와 관련해 수탁자인 계열사와 협의하는 것은 계열사 업무에 대한 부당한 간섭이이 아닌 정상적인 업무의 일환"이라며 "그룹사 업무의 효율성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KT텔레캅과 협의했을 뿐 특정 회사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검찰은 28일 KT 경영지원실 직원 박모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속도감 있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박씨를 상대로 KT 본사가 하청업체인 KSmate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추궁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23-06-28 14:06:3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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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 기회 찾은 게임사…"뒤도 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진격"

하루가 멀다하고 경기 침체와 각종 사회문제가 터져나오고 있는 가운데 산업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국내 게임사들도 실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게임사들은 오히려 본업인 신작 개발과 출시에 초점을 맞추고 글로벌 진출에 속력을 내고 있다. 또 신사업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는 점도 눈에띈다. 게임사들은 현 상황을 위기로 보고 각 사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세우는 동시에 그에 맞는 전술을 수립해 앞다퉈 국내외 시장 깃발꼽기에 나섰다. 이처럼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현 상황 속,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전략적인 대안을 세운 게임기업 5곳을 소개한다. 그간 혁신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변화하고 성장한 이들의 노력도 가시화 되고 있다. 이제 좋아질 일만 남았다. 올바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건 방향과 속도다. ◆스마일게이트, 다시 한번 중국 크로스파이어로 중국에서 대성공을 맛본 스마일게이트는 다시 한번 중국 시장 공략에 속력을 낸다. 스마일게이트는 에픽세븐과 로스트아크를 필두로 중국 내 정식 서비스 한다. 지난 20일부터 중국에 정식 서비스 시작한 에픽세븐은 중국 전체 플랫폼에서 사전 예약자 수 400만명을 돌파했고,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사전 다운로드 이후 애플 앱스토어, 빌리빌리, 탭탭에서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며 중국 유저들의 인기를 입증 시켰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에픽세븐은 지난 22일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9위를 기록했다. 중국 외자판호를 받은 국내 모바일 게임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0위 권에 진입한 건 에픽세븐이 처음이다. 이어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크아크를 다음 달 20일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중국 현지 퍼블리 텐센트게임즈는 지난 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음달 20일 '명운방주'(로스트아크의 중국판 이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로스트아크는 지난해 말 외자 판호를 발급받고 지난 4월 12일부터 중국 현지에서 제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업계는 에픽세븐과 로스트아크가 중국 대표 국민게임의 반열에 오른 크로스파이어IP의 뒤를 이어 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증권가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 증권 관계자는 "스마일게이트는 중국에서 흥행을 맛본 대표 기업으로 차기작 또한 진출에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먼저 진출한 에픽세븐은 이미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고, 로스트아크도 현지 시장에서거는 기대가 크다. 에픽세븐과 로스트아크는 크로스파이어 IP의 뒤를 이어 중국 대표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보다 9.5% 증가한 1조577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1% 는 6430억원을 기록하면서 3년 연속 매출 1조원 클럽을 유지하고 있다. ◆위메이드, 안정적인 블록체인 서비스와 '나이트크로우'의 흥행 그간 안정적인 게이밍 환경 마련에 주력했던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생태계 위믹스 플랫폼은 이미 국내서의 검증은 끝났다. 앞으로는 위믹스 플랫폼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게임 지속 출시, '위믹스 3.0' 공개하는 등 전방위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그에 따른 일환으로 최근 위메이드는 위믹스3.0(WEMIX3.0) 메인넷 기반 신규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을 공개했다. 위퍼블릭은 '투명사회 플랫폼'이다.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모든 내용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블록체인 기술로 개발했다. 모든 구성원이 소속 단체와 관련된 활동을 투명하게 파악하고, 민주적이고 공정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위퍼블릭은 정당, 종교시설, 비영리 단체 등 모든 분야, 크고 작은 다양한 모임에서 활용할 수 있다. 각종 후원금 운영 단체를 시작으로, 원하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투명 사회 플랫폼 '위퍼블릭'을 성장시켜 불투명성과 정보 비대칭성이 유발하고 있는 많은 사회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실제 장 대표는 앞서 위믹스 플랫폼의 뛰어난 안정성을 확인하고자 매달 급여로 위믹스를 매입하고 있다. 또 게임부문에서도 연내 100개 온보딩을 목표로 꾸준히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라이즈 오브 스타즈',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열혈강호 글로벌' 등 다양한 게임이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또 최근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하는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지난 달 9일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위에 오르며 양대 마켓 최상위권을 점령했다.글로벌 모바일 시장분석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나이트 크로우는 출시 후 5월 31일까지 35일간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약 3500만 달러(약 450억 원)의 누적 매출을 올렸다. 이에 힘입어 위메이드는 한국 시장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매출 순위 49위에서 3위로 올랐다. 전 세계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매출 순위에서도 39위로 진입했다. 업계는 나이트크로우가 연내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더 큰 성과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앞으로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래프톤, 숨한번 고르고 앞으로 진격 배틀그라운드로 글로벌 시장에서 대 흥행을 맛본 크래프톤은 다음 스텝을 위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이에 크래프톤은 올해 사업 방향을 게임 배급 역량 강화로 들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지난 1월 사내소통 프로그램에서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를 열고 2023년 크래프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우리의 궁극적인 비전이 게임이라는 강력한 IP를 확보하고 확장해 나간다는 것임에는 변함이 없다. 올해는 이를 위해 우리의 역량을 응축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이에 올해 집중해야 할 방향 3가지를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조직 역량의 혁신과 결집 ▲퍼블리싱 역량과 체계 강화 ▲미래에 대한 투자 지속이다. 크래프톤은 상장 이후 '배틀그라운드' IP를 중심으로 미디어와 플랫폼 확장, 그리고 딥러닝 및 AI 등 신사업 확대에 집중했다. 올해는 이러한 사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조직의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사업적으로 배틀그라운드 IP에 집중해 본연의 경쟁력을 높여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내고, 선택과 집중 측면에서 핵심 사업의 투자를 지속한다. 아울러 조직 운영과 관리에서 효율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퍼블리싱 역량과 강화에 대해 김창한 대표는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보다 많은 게임이 시장에 올라갈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크래프톤이 지속적으로 게임 라인업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끌어 가기 위해 퍼블리싱과 제작 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크래프톤은 이를 위해 퍼블리싱을 위한 내부 구조를 재정비하고, 독립 스튜디오의 관리 방식을 개선할 계획이다. 그리고 자체 개발과 산하 독립 스튜디오 개발 중심에서, 세컨드 파티 퍼블리싱, 즉 외부 개발사 지분 투자와 퍼블리싱의 기회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미래 투자 지속 계획도 내놨다. 미래를 위한 투자 없이는 성장 또한 기대할 수 없다는 전제 아래 핵심 신사업을 중심으로 투자와 개발을 꾸준히 추진한다. 해당 영역은 크래프톤의 핵심 역량인 게임 제작 기술과 연계성이 높아 도전 가치가 큰 사업임을 되짚었다. 김 대표는 "올해는 세계 경제가 침체된 어려운 상황이지만,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크래프톤의 조직 역량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하여 재무적 성과도 창출하는 한 해가 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 게임개발 '본업'에 집중...특히 신작 '아레스' 기대감 ↑ 카카오게임즈는 연간 매출 1조원이 넘는 국내 몇 안 되는 게임사 중 하나다. 2020년 상장 이후 성장에 속도를 내면서 최근 2년 연속 '1조 클럽'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뛰어난 성과에는 탄탄한 신작들이 뒷받침 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15일 현지 출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아키에이지 워'는 모두 흥행을 이어가고있다. 또 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도 국내 서비스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카카오게임즈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이 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MMORPG 비주류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서 매출 톱10에 진입하면서 기대가 크다. 지난 4월말 일본 사전예약 시작 1개월만에 100만명을 모객한 바 있다. 개발사인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측은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일본 오딘 콘텐츠 업데이트에 주력할 방침이다. 신작 출시도 예고돼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오는 3분기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아레스는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억회를 기록한 액션 RPG ‘다크 어벤저’ 시리즈의 개발진이 준비중인 SF장르의 MMORPG다. 아레스는 사전등록 2주 만에 150만 명을 돌파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아레스'는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MMORPG다. 개발사인 세컨드다이브의 반승철 대표는 과거에 '다크어벤저' 시리즈를 개발하며 이름을 알렸다. 반승철 대표가 '다크어벤저'의 핵심 개발진과 함께 설립한 회사가 세컨드다이브다. 그리고 '아레스'는 세컨드다이브의 첫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30일 '아레스'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한 신작 '롬(가제)' 역시 국내외 시장을 목표로 한다. '에오스 레드'를 제작한 개발진이 준비 중인 크로스 플랫폼 MMORPG '롬'은 전 세계 이용자가 참여하는 전장 구현을 목표 글로벌 동시 출시를 준비중이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500만건의 히트작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제작사 로드컴플릿의 신작 '가디스오더'도 연내 출시를 계획 중이다. 증권가도 카카오게임즈의 이같은 행보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증권가의 한 관계자는 "아키에이지 워는 경쟁이 치열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현재까지 높은 매출 순위를 유지하고 있고, 오딘 역시 최근 경쟁작들이 대거 출시되며 3월 이후 주춤했지만 큰 폭의 일매출 하락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과열된 MMORPG 시장 속에서도 기존 타이틀이 버텨주고 있고 우마무스메까지 매출 상단에 자리매김한 만큼, 3분기부터 모멘텀이 강하게 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올 하반기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전세계 이용자에게 양질의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양한 장르의 신작과 함께 서비스 지역 별 맞춤형 서비스로 국내 및 글로벌 이용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위기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 주춤할 줄 알았던 게임사들이 일제히 더 많은 투자와 개발을 해 나가고 있는 분위기. 앞으로 기대가 큰 게임사가 많다"고 전했다.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로 글로벌 시장 우뚝 컴투스홀딩스는 2000년대 초반, 모바일게임 시장을 개척했다. 특히 '게임빌프로야구', '놈', '제노니아' 등 수 많은 IP를 히트시키며 PC에서 모바일로, 웹1에서 웹2로 게임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데 앞장섰다. 올해 컴투스홀딩스는 제노니아 IP를 활용한 대형 신작과 블록체인 사업을 통해 다시 한번 도약을 예고했다. 제노니아'는 3년 이상의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한 대작 MMORPG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총 7개 타이틀로 통산 6,300만 다운로드를 기록,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 초반까지 컴투스홀딩스(당시 게임빌)의 중흥기를 이뤘다. 특히 2009년 8월 출시된 '제노니아2: The Lost Memories'는 출시 다음날 미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하며 국내 문화 콘텐츠가 글로벌 최대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증권사들도 긍정적인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5월 NH증권은 컴투스홀딩스 목표 주가를 기존 45,000원에 서 49,000원으로 상향하며 제노니아 등 신작의 기대감을 주된 근거로 삼았다. 대신증권도 지난 4월 발표한 컴투스 리포트에서 제노니아의 출시를 핵심 모멘텀으로 전망했다. 사내 기대감도 높다. 컴투스홀딩스는 1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매출 목표는 2023년 연내 1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발맞춰 마케팅 비용은 창사 이래 최고 수준으로 책정했다. 현재 대형 포털과 커뮤니티, 유튜브, 공식 사이트 등 광범위한 온라인 마케팅이 진행 중이다. 아울러 컴투스는 그룹 차원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XPLA의 핵심 참여자로 웹2에서 웹3로 또 한번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XPLA는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아우르는 메인넷이다. 컴투스 그룹은 XPLA의 제네시스 컨트리뷰터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비롯해 '낚시의 신: 크루', '미니게임천국' 등 다양한 게임을 온보딩 할 예정이다. 최근 블록체인 시장의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XPLA는 '빅브레인홀딩스(Big Brain Holdings)' '플레이벤처스(Play Ventures)', '인피니티 벤처스 크립토(Infinity Ventures Crypto)' 3사로부터 총 575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폴 킴(Paul Kim) XPLA 팀 리더는 " XPLA에 투자한 3사는 세계 블록체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들"이라며, "이번 투자 유치는 XPLA 고유의 가치와 잠재력, 혁신성에 대해 글로벌 메이저 웹3 투자사들로 부터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3-06-28 13:51:10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