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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일 ‘2024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024 영유학교 시범사업(가칭)'시범운영기관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부로 이뤄진다. 1부는 유보통합 업무관계자, 2부 행사는 유치원·어린이집 교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2부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송출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서울시교육청 유튜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2024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경과 발표 ▲시범사업 실천 사례 공유 ▲육아정책연구소 기조강연 ▲시범운영기관 교원·학부모·시범사업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영유아 교육·보육 공공성 강화 및 격차 해소를 위한 유보통합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9월부터 유보통합 이상적 모델 현장 구현을 위해 유치원 3곳, 어린이집 4곳 등 총 7곳의 영·유아학교 시범운영기관을 선정·운영하고 있다. 영유아학교 시범운영 기관은 ▲충분한 운영시간 및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추진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서울시 관내 영·유아 교육·보육 기관의 보편적인 질적 개선을 위한 특색사업으로 ▲지역사회 협력 구축 ▲영·유아 교사 역량 강화 ▲교육·돌봄 환경 개선 ▲영유아 정서·사회·심리 발달 지원 체계 구축 ▲특수교육 인프라 확대 등을 추진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공감과 협력의 가치를 기반으로 아이가 중심되는 유보통합을 이뤄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그간의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19 12:00: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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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자체 캐릭터 활용한 U+키즈폰 무너 에디션 출시

LG유플러스는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키즈 전용 스마트폰 'U+ 키즈폰 무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LG유플러스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위해 내놓은 8번째 키즈 전용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A16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LG유플러스의 대표 인기 캐릭터 '무너'가 바탕화면과 테마에 적용됐다. 해당제품 출고가는 36만5200원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처음으로 이번 키즈폰에 'AI 안심케어', 'AI 학습놀이' 등 인공지능(AI) 기능을 도입했다. 키즈폰을 활용해 자녀의 안전과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 형성을 도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AI 안심케어는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모니터링하고, 부모에게 AI 분석 리포트와 맞춤형 이용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는 유해 콘텐츠도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어 이용자의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을 돕는다. AI 학습놀이 기능은 LG유플러스의 키즈 메타버스 플랫폼 '키즈토피아'를 활용해 아이가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AI 캐릭터와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해당 제품은 아이의 키와 몸무게를 기록하면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성장 그래프를 확인하고, 적합한 영양소를 분석하는 'AI 성장 안심' 기능도 지원한다. 부모와 소통 및 아동 보호 기능도 강화했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음성 편지' 기능은 아이의 고민을 주제로 부모와 자녀가 제3자의 목소리로 메시지를 나누면서 상호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자녀 위치 실시간 확인, 자녀 이동 경로 표시, 실시간 위치 원격 촬영, 스마트폰 위치 추적 등 아동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이번 U+키즈폰 무너 에디션은 전용 케이스, 가방, 줄넘기, 스마트톡, 액정보호필름 등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색상은 라이트 그린, 그레이 두 가지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 담당은 "U+키즈폰 무너 에디션은 LG유플러스가 처음으로 자체 캐릭터와 AI를 도입한 키즈폰으로 아이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부모와 자녀 등 키즈폰 이용자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유익한 기능을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2-19 11:50:2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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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에 시들했던 OTT…기대작 쏟아내고 반등 꾀하나

영화보다 더 스펙타클한 탄핵 정국을 맞이한 가운데 뉴스 시청률이 급증하며 국내외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방문자수가 줄었다. 하지만 넷플릭스 등 주요 OTT들은 기대작을 연일 개봉하며 반등을 꾀하고 있다. 디즈니플러스는 최근 '조명가게'를 개봉하며 반등에 성공했으며 '오징어게임' 시즌 2 개봉을 앞둔 넷플릭스의 시청의향률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9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넷플릭스 일 순 방문자 수(DAU)는 비상계엄 선포 전인 1일 271만9519명에서 선포일인 3일 249만3372명으로 약 8% 줄었다. 그 다음 날인 4일에는 238만2528명으로 전날보다 2만명 가량이 덜 방문했다. 티빙 방문자 수도 1일에는 146만9374명에서 4일에는 142만5132명으로 소폭 줄었다. 이 가운데 쿠팡플레이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1일 87만8767명을 기록했던 일 순 방문자 수는 비상계엄 선포일인 3일 68만9387명으로 약 22% 감소했다. 웨이브는 같은 기간 115만173명에서 107만3479명으로 떨어졌다. 디즈니플러스는 1일 38만5090명에서 3일 31만5496명으로 방문자 수가 약 19% 줄어들었으며 왓챠는 1일 6만8605명에서 3일 6만475명으로 약 13% 감소했다. 반면 뉴스 시청률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상파 주요 뉴스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이달 1일 3~6%대 수준을 기록하다가 비상계엄 선포 다음 날인 4일에는 5~11%대로 늘었다. 하지만 비상 계엄령이 해제된 이후부터 OTT들은 기대작을 연일 공개하며 반등을 꾀하고 있다. 실제로, 디즈니플러스는 지난 4일 강풀작가의 '조명가게'를 공개하며 방문자수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방문자수는 지난 1일보다 훨씬 많은 42만 2932명을 기록하며 구독자수를 모았다. 조명가게는 강품작가의 웹툰이 원작으로 공개 전 부터 이목이 집중됐다. 또 디즈니플러스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최고 흥행작인 '무빙'을 MBC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OTT 콘텐츠가 공중파 방송에 방영된 것은 이례적인 사례다. 이를 기반으로 디즈니플러스는 '무빙2'를 제작키로 결정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성장이 가장 주목되는 OTT는 넷플릭스다. 글로벌 시장이 기대하고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다. 오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되는 오징어 게임2는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최대 기대작이다. 이에 넷플릭스를 구독하지 않는 구독자 3명 중 1명은 오징어 게임2를 보기 위해 신규 구독을 고려할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시즌 2는 공개 전부터 인지율과 시청의향률 모두 역대최고치를 기록했다. 공개 4주(11월 30일~12월 1일) 전 조사 대상에 포함되자마자 인지율 88%, 시청의향률 62%를 기록한 뒤, 일주일 후(12월 7일~8일)에는 각각 91%, 65%까지 치솟았다. 오징어게임 2는 구독자도 크게 끌어 올릴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넷플릭스 비구독자 중 오징어 게임2가 론칭되면 넷플릭스를 구독·가입할 의향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구독할 것'이라고 답한 사람이 3명 중 1명(32%)에 달했다. 특히 오징어 게임 2의 개봉을 앞두고 넷플릭스의 주가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들어 미국 나스닥 94.65% 주가가 상승한 넷플릭스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장중 941.75달러를 찍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오징어 게임2는 정식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시상식 최우수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르는 등 평단의 호평이 기대심리를 자극하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국내 OTT인 티빙도 한국프로야구 중계를 내년에도 지속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티빙은 지난 4월 프로야구 리그 개막과 함께 이용자 수가 가파르게 상승해 지난 10월 기준 800만 명을 넘어선 바 있다. 해외 축구 중계로 이용자를 끌어올린 쿠팡플레이는 드라마를 통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그간 해외축구 중계와 'SNL 코리아'로 이용자를 끌어모았지만 류승범·배두나 주연의 드라마인 '가족계획'도 공개 1주일 만에 시청률이 225% 이상 급증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2-19 11:17:1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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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이모티콘 창작자 위한 '저작권 교육' 진행

카카오가 이모티콘 창작자와 예비 창작자를 대상으로 이모티콘 저작권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19일 오후 5시 카카오TV '카카오 이모티콘'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카카오 이모티콘에 관심이 있는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이모티콘 저작권 실전 법률'을 주제로 법무법인 예문정앤파트너스의 정재민 대표 변호사, 이민진 변호사가 강연을 맡는다. 교육에서는 저작권 인정 요건, 저작권 침해 요건, 이모티콘 저작권 관련 판례 등 실무와 밀접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이모티콘 저작권과 관련해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해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라이브 방송 중 채팅창에 질문을 남기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교육 참가자 전원에게는 '이모티콘 플러스 1개월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항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 내 '마이스튜디오'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김지현 이모티콘 리더는 "카카오와 창작자가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작자의 권리 존중과 보호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2-19 10:55:46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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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요금제 시대 개막…과기정통부, ICT 규제 특례 5건 지정

내년 상반기부터 이용자의 통신 사용량을 분석해 맞춤형 스마트폰 요금제를 추천하는 서비스가 도입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8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실사용량 기반 최적 스마트폰 요금제 추천 서비스 ▲전자처방전 보관 서비스 등 총 5건의 규제 특례를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신청한 실사용량 기반 최적 스마트폰 요금제 추천 서비스는 통신사가 보관 중인 이용자 통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제도'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통신 사용 데이터를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으로 전송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관련 업체는 분석을 거쳐 최적의 요금제를 추천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신청한 '전자처방전 보관 서비스'도 규제 특례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약국은 종이 처방전을 보관하는 대신 공단에 2년간 전자처방전 형태로 기록을 보관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종이 처방전 관리와 보관하는 데 발생하는 불편함과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수의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는 비대면 진료 대상 질환도 확대된다. 기존 안과 질환 중심에서 피부, 치아, 관절 질환으로 확대 적용되고, 적용되는 동물 병원 수도 최대 100곳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국민 생활을 혁신할 서비스가 계속 출시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서비스들이 신속하게 시장에 나올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2-19 10:38:34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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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오전 10시부터 한미약품 임시 주총…"올해 세 번째 표대결"

한미약품그룹 내 경영권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영권 갈등의 주축인 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송영숙 한미약품 회장·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 등 '3자 연합' 측과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올해 세 번째 표대결을 앞두고 있다. 19일 한미약품그룹에 따르면, 그룹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송파에 위치한 서울시교통회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한미약품 임시 주총은 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가 제안한 것으로, 안건은 ▲박재현 사내이사(대표이사 전무) '해임'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 '해임' ▲박준석(한미사이언스 부사장) 이사 '선임' ▲장영길(한미정밀화학 대표) 이사 '선임' 등이다. 특히 해임 안건은 특별결의 안건으로 임시 주총에 의결권 있는 주주의 3분의 2 동의가 필요하다. 현재 한미약품 지분구조는 한미사이언스가 41.419%, 국민연금이 9.998%,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회장이 7.717% 등을 보유하고 있다. 소액주주 지분은 약 39%인 것으로 알려졌다. 표대결에서 안건 통과에 필요한 득표율이 66.7% 이상인 상황이다 보니, 여러 경우의 수도 관측된다. 1호 의안인 '해임' 안건이 부결되는 경우, 한미약품 이사회 정원이 회사 정관에 따른 상한에 도달해 신규 이사 추가 선임이 불가능하므로 2호 의안인 '선임' 안건은 자동 폐기된다. 다만,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그룹의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강경한 방침으로 그룹 전체를 점검하겠다고 지속 밝혀 왔다. 실제로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최근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을 마친 자리에서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 결과를 '한미약품그룹을 위한 결정'으로 받아들이며 이를 계기로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28일 열렸던 해당 한미사언스 임시 주총 표대결을 통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형제 측과 3자 연합 측이 5대 5 같은 비율을 차지하며 재편성됐다. 기존 5대 4 구성으로 형제 측이 우위에 있던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표대결을 반복하고 있는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갈등은 올해 3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앞서 지난 3월 28일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형제 측은 주주 제안으로 추천한 후보들과 함께 이사회 진입에 성공해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한 표대결에서 한 차례 승리한 바 있다. 한편, 한미약품 이사회는 3자 연합 측에 유리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현재 한미약품 이사회는 박재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총 10명인데, 임종윤·임종훈 사내이사, 남병호 사외이사,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 등 4명은 지난 6월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에서 선임됐다. 이후 임종윤 사내이사는 목표했던 한미약품 대표이사에는 오르지 못해 '형제 경영'은 좌초됐고, 형제 측을 지지했던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송영숙·임주현 모녀 측으로 돌아선 상황이다.

2024-12-19 09:40:3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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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숏폼 '당근 스토리' 전국 서비스…맛집 챌린지도 진행

지역생활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 당근이 자체 숏폼 서비스 '당근 스토리'의 범위를 전국으로 확장한다고 19일 밝혔다. 당근 스토리는 동네의 이야기를 짧은 영상으로 공유하는 지역 기반 숏폼 서비스다.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서초·송파구에 시작으로 지난 6월에는 서울 전역, 10월에는 경기·인천 지역까지 서비스 지역 범위를 넓혀왔다. 공식 서비스 시작 약 1년 만에 일평균 숏폼 업로드 수는 60배, 시청 수는 24배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이번에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고 당근 측은 설명했다. 당근은 서비스 성장의 배경으로 '맞춤형 큐레이션 콘텐츠'를 꼽았다. 당근 스토리는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맛집 후기, 붕어빵 가게 소개, 연말 모임 장소 추천 등 특정 시기와 주제에 맞춘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국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전국 맛집 해시태그 챌린지'를 진행한다. 당근 앱에서 '스토리'를 검색하거나 '나의 당근 탭'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 배너를 눌러 참여할 수 있다. 소개하고 싶은 맛집 영상을 올리고 '#전국맛집' 해시태그와 함께 장소 정보를 함께 등록하면 된다. 숏폼 한 건당 최대 500원의 당근머니가 즉시 지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7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강지환 당근 스토리 기획자는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에 공식 오픈 1년여 만에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와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2-19 09:36:02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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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2024 웹어워드 코리아’ 교육부문 통합대상 수상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한 '2024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교육 부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평가를 받아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인터넷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부문별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서비스 우수성, 웹 평가, 콘텐츠, UI 디자인 등 6개 부문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살펴 매년 수상작을 발표한다. 고려대는 학교 브랜드와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이고 세련되게 표현하고, 맞춤형 정보 제공, 콘텐츠 접근성 강화, 반응형 웹서비스 등 이용자 패턴 분석을 통한 시스템 설계로 편리한 사용자 경험(UX)을 선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메인 화면에서 개교 120주년 엠블럼과 영상을 활용해 학교의 비전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점이 좋은 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고려대는 장애 유무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웹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웹 접근성을 비롯하여 접근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커뮤니케이션팀 박규현 담당자는 "120주년을 맞이하는 고려대만의 브랜드를 강조하고자 4K 해상도로 화면을 구성한 점과 방문자의 사용 패턴 분석으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모든 사용자가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19 09:31:5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