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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대북 확성기' 타격 훈련중…무력충돌 위험 고조

북한군 '대북 확성기' 타격 훈련중…무력충돌 위험 고조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대북 방송용 확성기 타격을 위한 북한군의 훈련 모습이 관측됐다. 북한군의 지뢰도발이 남북 간 무력 충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비무장지대(DMZ) 내 군사분계선(MDL) 일대 북한군 소초(GP)들에서 남쪽을 향한 총안구가 개방된 모습이 자주 관측되고 있다. 우리 군은 대북 확성기 타격을 노린 훈련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북한군은 평소 GP 총안구를 닫아두고 있다. 이를 열 경우 우리 군은 사격 준비 신호로 간주한다. 언제든지 고사총을 비롯한 화기를 남쪽으로 발사할 준비를 갖췄다는 신호다. 우리 군은 대응 사격을 준비하는 등 대비 태세를 강화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군의 최전방 부대 포사격 훈련의 빈도와 강도도 높아졌다. 역시 대북 확성기를 노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앞서 북한군 전선사령부는 지난 15일 공개경고장을 통해 남측이 대북 확성기 방송시설을 철거하지 않는다면 '무차별적인 타격전'에 나설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다. 북한군은 우리군이 2010년 천안함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다고 했을 때도 '조준사격' 위협을 가했다.

2015-08-19 11:59:2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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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 "As the CEOs are replaced with the generations from 1970s and 1980s, the CEOs of portal sites and game industry are growing wary."

"As the CEOs are replaced with the generations from 1970s and 1980s, the CEOs of portal sites and game industry are growing wary." As the CEOs are replaced with the generations from 1970s and 1980s, the CEOs of portal sites and game industry are growing wary. On the 18th, according to DAUM KAKAO, Lim Ji Hoon has been nominated as the CEO of the IT company, market cap of about 8-trillion-Won. It is said that this is not only a change with a younger CEO but a change with a newer generation to lead the trend of the market. Lim is not the first one to be nominated as a CEO who is in his/her 30s. Since the people in their 30s had been raised pretty much familiar with games and the use of portal sites which enabled them to well-grasp the trend and business strategies of the IT market. It became necessary to have an ability to respond sensibly and instinctively to the fast changes of game industry and IT business./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IT 업계 최고경영자직이 1970~1980년대 세대로 물갈이 되면서 포털·게임사 속한 현 최고경영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18일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시가총액 8조원에 이르는 정보기술(IT)기업 다음카카오의 최고경영자(CEO)에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가 내정됐다. 그는 1980년생으로 불과 36세의 젊은이다. 그런 손아귀에 8조원에 이르는 기업의 미래가 달려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단순한 어린 사장 교체가 아닌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세대교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30대 대표는 임 내정자가 처음이 아니다. 최근들어 IT 기업들이 30대 CEO 지휘 아래 경영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특히 30대는 어릴때부터 게임과 포털을 접하고 자란 세대로 경영전략과 시대의 트렌드를 감각적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이는 변화가 빠른 게임산업과 소셜네트워크사업 등에서 감각적이고 본능적인 대처 능력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IMG::20150819000085.jpg::C::480::}!]

2015-08-19 11:22:10 복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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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레오모터스와 전기차·어선 사물인터넷 도입 협약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전기 차(車)와 전기 어선에도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다. 이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운행과 안전 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전기 차와 전기 어선 등의 도입 및 활성화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미국 전기자동차 개발 전문 기업 레오모터스와 전기 차, 전기 어선에 적용할 IoT 통합 관리 솔루션 등을 포함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LG유플러스 본사에서 두 회사는 각사의 역량을 결집, IoT 기술을 적용한 전기 차 및 전기 어선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권준혁 LG유플러스 상무와 강시철 레오모터스(Leo Motors, Inc.)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IoT 통합 관리 솔루션과 전기 충전 관련 결제 서비스 등 신규 사업을, 레오모터스는 이를 적용한 전기 차 및 전기 어선의 개발을 추진한다. IoT 통합 관리 솔루션은 전기 차나 전기 어선의 ▲위치 ▲운행 상태 ▲운행 이력 ▲연료 사용량 ▲안전 상태 등을 LTE 통신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인 관리뿐 아니라 안전 관리까지 가능하다.

2015-08-19 10:23:4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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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협력회사 '기술 지킴이'로 나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 CNS(대표이사 김대훈)은 19일 서울 상암동 DDMC에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기술지원·보호 및 상생결제시스템 설명회'를 전일 개최하며 협력회사 상생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개 협력회사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신뢰관계 속에서 안전하게 협력회사 기술을 보호하고, 중소기업간 공정한 거래 환경을 선도, 상생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기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기술지원·보호정책(기술임치제도) ▲영업비밀 원본증명 서비스 ▲협력회사 특허지원 정책 ▲상생결제시스템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각 세션에서 대·중소기업 협력재단, 한국특허정보원, 결제전산원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섰다. 협력회사가 기술을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와 공정한 거래 환경 개선 방법을 공유했다. LG CNS는 이날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금융·인력 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발표했다. 2010년부터 협력회사의 자금 유동성을 높이는 펀드 운영을 비롯해 올해부터는 ▲기술임치 수수료 ▲영업비밀 원본증명 수수료 ▲협력회사 특허 출원료 등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며, LG CNS 특허 전문인력의 컨설팅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또한 LG CNS는 협력사간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대금지급 조건을 대폭 개선한 '상생결제시스템'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LG CNS가 1차 협력회사와 거래한 대금 지급 조건과 동일한 조건으로 2, 3차 협력회사도 거래하도록 모니터링하는 제도를 시행해 지급거래 환경을 개선한다는 취지다.

2015-08-19 10:23:21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