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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민의 가족뮤지컬 '또봇- 태권K와 시간탐험대'…블루스퀘어서 17일 개막

화려한 영상·홀로그램 등 오락적 요소 극대화 어린이 뮤지컬 '구름빵-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뽀로로와 별나라요정' '뽀로로와 요술램프' '비틀깨비' 등을 만든 대한민국 대표 가족뮤지컬 연출가 허승민이 '또봇 - 태권K와 시간탐험대'로 올 여름 어린이 관객을 유혹한다. 이 작품은 변신자동차 또봇을 주인공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뮤지컬이다. 악당 디룩에게 납치된 또봇탐험대를 구출하는 태권전사K의 활약과 시공간터널을 이용해 대도시의 파괴를 막아내는 또봇과 친구들의 탐험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허승민 연출은 "로봇들의 신나는 무대 뒤에 화려한 영상을 배치해 오락적 요소를 극대화했다"며 "SBS '스타킹'에 출연해 주목받은 영상제작팀 '닷밀'과 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고, 홀로그램 영상을 위한 크로마 촬영 기법을 도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동안 작품을 만들면서 가장 신경을 썼던 부분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었다"며 "이번 작품 역시 가족과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웰메이드 가족 뮤지컬을 표방했다"고 밝혔다. '뽀로로' '타요' '디보' '시크릿쥬쥬' 등을 제작한 위즈프로덕션이 제작하고, 1000석 규모의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이 무대로 가족뮤지컬로는 상당한 규모를 자랑한다. 가족뮤지컬 '또봇 - 태권K와 시간탐험대'는 오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공연된다. 문의: 1544-1555

2015-07-16 14:23:04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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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부회장 "5G 시대엔 10억 유저에게 백만장자 누리는 서비스 제공"

이상철 부회장 "5G 시대엔 10억 유저에게 백만장자 누리는 서비스 제공"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16일 중국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상하이 2015에서 '5G로 가는 길' 세션에서 'ICT의 새로운 시대-미센트릭 월드'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5G시대 통신사업자는 백만장자만이 누리는 혜택을 10억 유저에게 제공하는 '빌리언 밀리어네어론'을 주창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과거에는 백만장자만의 전유물로 간주되는 개인비서, 운전기사, 홈 닥터 등 수많은 서비스들이 5G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에는 일반 사용자들의 삶까지도 그에 준하도록 풍족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부회장은 "5G로 구현되는 미센트릭 월드는 소유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과거의 개념에서 벗어나 사용하고자 하는 의지의 개념이 더욱 강화되는 세상"이라며 "특정 소수만 누리던 일상생활의 고급서비스를 일반인들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대안이 바로 5G"라고 강조했다. 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한 방청객들은 이 부회장의 기조연설에 박수갈채로 공감을 표시하고 기조연설 이후에 열린 토론에서도 활발한 논의가 전개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부회장은 5G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우선 스마트폰 이외의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로 인해 4G 대비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디바이스를 효과적이고 경쟁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5G시대는 고품질의 영상, 음악, 텍스트, 사진 등 고용량 데이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현재보다 처리용량이 1000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유저가 사용상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정보를 활용(빅데이터)해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준의 처리 용량으로 향상시켜야 한다고 이 부회장은 덧붙였다. 이 부회장은 무인자동차 및 항공기, 로봇, 원격진료 등 서비스의 끊김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현재 4G 네트워크보다 5G에서는 처리 지연 시간을 대폭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5G 전반에 대한 지능화를 통해 네트워크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이 원스톱 제공으로 이뤄지도록 리얼타임 인텔리전스 네트워크가 구축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이동통신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지나 인간생활의 양식까지 변화시키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2020년 상용화가 예상하는 5G시대에는 통신에 의한 생활양식 변화는 논리적인 인간의 사고를 대신하는 IoTH(Thinking Machines), 나아가 사람의 감정 표현을 포함한 뇌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수준으로 더욱 진화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이 부회장은 "2020년까지 1000배 이상 향상될 컴퓨팅 성능, 클라우드의 발전, 네트워크 속도의 향상을 감안할 때 인간을 닮은 로봇과 같은 지능형 객체가 연결된 IoB(Brain)의 탄생여건이 점점 성숙돼 간다"며 "앞으로 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IoT세상에서 우리가 꿈꾸는 삶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연을 마무리했다.

2015-07-16 14:07:08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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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와이디온라인 '갓 오브 하이스쿨' 러블리 걸 박보영 메이킹 영상 공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의 TV 광고 메이킹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2D 턴제 RPG '갓 오브 하이스쿨'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탑재해 웹툰 속 실제 인물들의 스킬을 완벽히 구현한 4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수집, 강화, 육성의 재미를 더한 게임이다. 지난 5월 21일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스토어 게임 최고 매출 부문 10위권을 유지하며 흥행 가속도를 달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메이킹 영상에는 '갓 오브 하이스쿨'의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박보영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영상에서 박보영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저 하고 싶어요', '하러 가요'라는 앙큼발랄한 멘트와 함께 능청스러운 반전 연기를 선보여 금일 공개되는 TV 광고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최근 인기몰이 중인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음탕한 코믹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배우 박보영이 '갓 오브 하이스쿨' CF를 통해 또 한 번 귀여운 반전 매력을 발휘했다"라며 "CF에 이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순차적으로 홍보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니 대세 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과 홍보 모델 박보영의 앙큼발랄한 만남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쿵' 매력이 가득 담긴 러블리 걸 박보영의 '갓 오브 하이스쿨' 메이킹 영상은(https://youtu.be/BB4czcc8Fu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갓 오브 하이스쿨'은 홍보 모델 박보영의 메이킹 영상 공개와 함께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보영 메이킹 영상 '좋아요' 수 1만 명 달성 시 참가자 전원에게 영혼석 50개를 지급하며, 영상 공유하기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3~5성 뽑기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5-07-16 13:39: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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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리뷰-픽셀] 키덜트 향수 자극하는 액션 어드벤처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어른이지만 아이이고 싶은 사람들. 키덜트(kidult, 'kid'와 'adult'의 합성어)는 이제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사회적인 트렌드다. 어릴 적 마음껏 즐기지 못했던 장난감이나 게임을 어른이 된 뒤 다시 하게 되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경제적인 여유를 통해 그때의 추억과 즐거움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마음은 그 하나의 이유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큰 이유는 각박한 현실을 잊기 위함이다. 어른이 되면 행복한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던 믿음이 깨진 순간, 과거는 추억과 향수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마음을 파고든다. 고전 아케이드 게임 캐릭터를 소재로 한 영화 '픽셀'의 지향점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나홀로 집에' '미세스 다웃파이어'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등 가족 관객을 위한 영화를 주로 만들어온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신작인 만큼 영화는 남녀노소 모두 다 즐길 요소를 갖추고 있다. 그러면서도 1980년대의 정서를 자극하는 장면들이 눈에 띈다. 영화가 이 시대에 유년 시절을 보낸 30~40대 관객을 겨냥하고 있음을 잘 알 수 있다. 영화는 루저들의 이야기다. 소년 시절 아케이드 게임 세계 챔피언에 도전할 정도로 미래가 기대됐던 샘(아담 샌들러)은 어른이 된 지금 홈시어터를 설치하는 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샘과의 대결에서 아케이드 게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던 에디(피터 딘클리지)는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고, 소년 시절부터 엉뚱했던 러드로우(조쉬 게드)는 어른이 된 지금도 음모론을 믿으며 철없는 삶을 살고 있다. 심지어 샘의 친구인 미국 대통령 윌(케빈 제임스)도 연일 하락하는 지지율로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궁창 같던 이들의 삶은 그러나 외계인의 침공을 계기로 전환점을 맞이한다. 나사(NASA)가 외계로 보낸 아케이드 게임을 선전포고로 받아들인 외계인은 팩맨, 갤러그, 동키콩, 지네, 스페이스 인베이더 등 아케이드 게임 캐릭터로 나타나 지구 침공을 시작한 것이다. 외계인과 맞서기 위해 잊혀진 아케이드 게임 천재들이 다시금 소환된다. 그렇게 루저는 지구를 지킬 영웅이 된다. '픽셀'은 '너드(nerd, 괴짜라는 뜻. 영화에서는 '덕후'로 번역됐다)'와 '키덜트'의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힘든 삶을 살고 있으면서도 과거를 잊지 못하는 주인공들은 어떻게 보면 퇴행적인 캐릭터들이다. 그러나 각각의 배우들이 보여주는 코믹한 호흡이 캐릭터들에 호감을 불어넣는다. 마돈나, 홀 앤 오츠, 그리고 '스타워즈' 등 80년대 문화 아이콘도 끊임없이 언급된다. 지구를 위협하는 악당으로 재탄생한 아케이드 게임 캐릭터들의 모습도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고전 아케이드 게임 캐릭터를 소재로 삼은 기발한 설정을 전형적인 흐름으로 풀어낸 이야기가 아쉽기도 하다. 부정적인 느낌이 강한 너드 캐릭터들이 영웅으로 거듭난다는 스토리는 할리우드 영화에서 익숙한 드라마 라인이다. 탄탄한 드라마보다는 CG를 이용한 볼거리에 치중한 것도 눈에 밟힌다. 하지만 그 시절 오락실에서의 추억이 있다면 '픽셀'은 특별하게 다가갈 것이다. 100원 짜리로 오락실에서 보냈던 시간이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위대한 순간이 될 수도 있다는 영화의 메시지가 벅찬 감동으로 다가올지 모른다. 12세 이상 관람가.

2015-07-16 13:38:4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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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낙태·단종’ 한센인, 국가 상대 손배소 또 승소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강제낙태 또는 단종 피해를 입은 한센병 환자들에 대해 법원이 또다시 국가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21부(전현정 부장판사)는 16일 '강제낙태·단종'을 당한 엄모씨 등 139명이 "불법 행위에 대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국가를 낸 소송에서 "피해자 117명에 대해 1인당 4000만원, 강제단종 피해자 22명에 대해서는 1인당 3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는 국가가 정당한 권리 없이 신체를 훼손당하지 않을 권리와 아이를 낳고자 하는 인간 본연의 욕구, 행복추구권, 신체의 자유 등을 침해한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판부는 "한센병 환자들에 대한 일반의 냉대와 멸시는 이들을 사회에서 배제되게 했고, 이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이라며 "오히려 국가는 한센인들을 엄격하게 격리하고 심한 열등감과 절망감을 심어줬다"고 판단했다. 이날 재판부는 위원회에서 피해 결정을 받지 못한 엄모씨 등 7명에 대한 국가의 불법행위 책임도 인정했다. 재판부는 "원고 7명이 피해 사실을 인정받지 못했지만, 피해 결정을 받은 나머지 원고들의 사정에 비춰 다르게 볼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소송을 제기한 원고들은 국립 소록도 병원과 익산 소생원, 안동성좌원, 부산 용호농원, 칠곡 애생원 등에서 단종, 낙태를 당한 피해자들이며 평균연령은 80세이 이른다. 피해자들은 진상규명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총 5차례에 걸쳐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선고가 나온 재판 3건에서도 법원은 한센인들에게 국가가 피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2015-07-16 13:27:04 이홍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