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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 김주희 대표, 벤처창업진흥 유공포상 국무총리표창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지질나노입자(LNP) 연구개발·제조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 김주희 대표(사진)가 지난 11일 벤처창업진흥 유공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혁신 성장을 기반으로 한 벤처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한 제도다. 김주희 대표는 국내 최초로 미세유체역학 기술을 의약품 제조 플랫폼에 적용하여, 세계 최초 GMP 적합 대량생산 제조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코스닥 상장까지 회사의 성장을 이끈 공로로 이 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최근 회사가 산업계 및 학계에서 여러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우리 회사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2025년이 글로벌 사업화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벤티지랩의 이번 수상은 산업기술진흥 기술 개발 부문 대통령 표창(수상자 전찬희 전무), (사)대한약학회 약학기술인상(수상자 김주희 대표)에 이어 올해 세번째 수상이다. 인벤티지랩은 미세유체역학 기반의 3세대 마이크로스피어 장기지속형 주사제 제조 플랫폼을 주력으로 최근 글로벌 빅파마인 베링거 인겔하임과 펩타이드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유한양행, 대웅제약, 종근당 등 국내 탑티어 제약사와도 공동개발을 진행하며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기술의 혁신성 및 경쟁력을 인정 받은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12-11 13:29:0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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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55%, 딥페이크 성범죄 원인 “장난으로”…女 82% “피해자 될까 걱정”

학교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학생 과반수가 '장난으로 발생한 것'이라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생 14%는 사건 발생 책임이피해자에게 있다고 응답해 인식 개선 교육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11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학교 딥페이크 불법영상물 관련 청소년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지난한 달 간 중·고교 1·2학년 학생 21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서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에 대해 응답자 97.2%가 '알고 있다'로 응답해, 청소년 대부분이 사안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 발생 후 '불안함'을 느낀 이유(최대 2개 중복응답)에 ▲나도 모르게 피해자가 될 수 있어서(76.0%) ▲주변 사람이 가해자일 수 있어서(45.4%) ▲피해 시 대처 방법을 몰라서(29.7%)로 조사됐다. 특히, '나도 모르게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항목에 여학생의 81.7%, 남학생의 67.7%가 응답해 남녀 간 격차(14.0%p)가 두드러졌다. 관련 사건을 접한 이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어떻게 대처했는지(중복응답)에 대해서는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34.9%) ▲개인적인 사진을 삭제했다(32.1%)▲탈퇴했다(4.1%)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는 응답은 여학생(46.4%)이 남학생(22.4%)보다 24.0%p, '개인적인 사진을 삭제했다'는 응답에서는 여학생(45.6%)이 남학생(17.4%)보다 28.2%p 높게 나타났다. 학교에서 딥페이크 성범죄가 발생하는 원인(중복응답)으로는 54.8%의 응답자가 '장난으로'를 1순위로 꼽았다(중학생 62.2%). 이어 ▲성적 호기심 때문에(49.3%) ▲해도 들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44.1%) ▲들켜도 처벌이 약해서(38.2%) ▲심각하게 잘못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해서(31.4%)의 응답을 보였다. 딥페이크 불법영상물 확산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질문한 결과(중복응답), 응답자의 92.0%가 '사진을 도용해 가짜 사진이나 영상물을 만든 사람의 잘못'이라고 응답했고, 75.9%는 '약한 처벌이 문제'라고 꼽았다. 한편, 피해자 책임이라는 응답자도 13.6%나 돼 인식 개선 교육이 필요해 보인다. 딥페이크로 만들어진 성적 허위영상이나 사진을 본 경험이 있는지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5.3%가 본 적이 '없다'고,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4.7%로 나타났다. 한 번이라도 '자신의 사진·영상이 도용되어 딥페이크 불법영상물 피해를 입은 경험'은 2.8%였다. 딥페이크 불법영상물 피해에 따른 가장 두려운 점(중복응답)으로 응답자의 대다수인 72.2%가 '인터넷에서 사진·영상이 계속 퍼지는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이러한 유포·확산에 대한 우려는 여학생이 81.0%로, 남학생(62.8%)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딥페이크 불법영상물 관련 사건에 대해 응답자의 89.4%가 '범죄이며 처벌받아야 한다'라고 답해, 응답자 대부분이 딥페이크 불법영상물을 심각한 범죄로 인지하고 있었다. 남학생(83.3%)보다는 여학생(95.1%)이 이러한 인식을 더욱 강하게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잘 모르겠다'라는 유보적 응답은 전체 9.8%로, 남학생(15.5%)이 여학생(4.4%)보다 훨씬 높게 나타나 성별 간 인식 차이를 보였다. 한편, 청소년이 인강 등 학습·교육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평균 스마트폰(태블릿PC)을 사용하는 시간은 평일 4시간 17분, 주말 6시간 40분으로 나타났다. 사용 목적(중복응답)으로는 유튜브 짧은 영상(숏폼) 등 영상 시청이 74.8%로 가장 많았다. 박성민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조사에서 학생들은 딥페이크 성범죄의 주된 이유로 '장난 및 호기심'을 꼽고 있어, 이를 심각한 범죄로 인식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과 인식개선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다"라며 "특히, 대다수 학생이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를 입을 경우 부모님에게 알리겠다고 답한 만큼 가정과 학교가 협력할 수 있도록 학부모 대상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2-11 13:21: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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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본부장 "김용현, 동부구치소에서 극단적 선택 시도"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동한 혐의로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신용해 교정본부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오늘 새벽 12시경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동부구치소에서 러닝으로 끈을 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데 사실인가'라는 질의에 "그런 사실이 있어서 아침에 보고받았다"고 답했다. 신 본부장은 "어제(10일) 오후 11시52분경 영장을 발부하기 전에 대기하는 장소 화장실에서 자실을 시도하는 것을 근무자가 발견하고 출동해 문을 여니까 바로 시도를 포기하고 나온 사례가 있었다"면서 "현재는 보호실에 수용해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은 "불미스러운 사태가 실제로 발생하면 교도소의 책임이니 예의주시해달라"고 당부했고, 신 본부장은 "(교도소의 책임이) 맞다.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답변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해당 사실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아침에 교정본부장이 저한테 알려줬다"고 했다. 정 위원장이 "검찰에서 내란수괴를 윤석열이 아니라 김 전 장관으로 몰아갔기 때문에 억울해서 자살했다고 추론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묻자 박 장관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극단적 시도를 하는 사람에게 여러 가지 사정이 있을 건데 알 수 없다. 검찰 조사 내용도 알지 못한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고검장)는 전날 내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김 전 장관에 관한 구속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았다.

2024-12-11 12:23:1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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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비상계엄 국정조사 추진… 여야, 특위 구성에 응답해야"

우원식 국회의장은 11일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국회 국정조사를 실시하겠다면서 여야의 신속한 응답을 촉구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 제61조 1항 국회의 국정조사권에 따라 '위헌 불법 12·3 비상계엄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며 "긴급하게 비상계엄 국정조사 특위를 구성하겠다. 여야 정당의 신속한 응답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누가 무슨 목적으로 어떤 지시를 내렸는지, 어떤 경위로 이런 일이 이뤄졌는지,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민의의 전당 국회가 침탈당하고 국회의 기능이 무력화될 위험에 처하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는 이번 계엄의 표적기관이자 직접적인 피해기관이다. 국회의원 체포·구금, 의결정족수 확인, 본회의장 강제진입 연행 등의 지시가 있었다는 사실이 국회에서 증언됐다"며 "당사자로서도 국회가 직접, 국회 침탈 사태에 대해 국회가 가진 권한으로 자체적인 조사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어 "헌법이 부여한 국회의 권한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것"이라며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국민의 압도적 판단에 비춰볼 때 이 사안에 대한 국정조사는 국회의 책무라는 것이 국회의장의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우 의장은 수사가 진행 중임에도 국정조사를 실시하는 이유에 대해 "수사가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국민들의 의혹을 풀어가려면 공개적인 장소인 국회에서 진상을 규명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수사는 수사기관에서 조용하게 진행되는 것이라 과정이 국민들에게 안 보일 수 있고, 그러면 국민들의 걱정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공개된 곳에서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우 의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개 증언도 필요하다고 했다. 우 의장은 "특위가 구성되고 계획서가 올라오면 빠른 시일 안에 처리될 것인데, 그러면 윤 대통령의 공개적인 증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점까지 포함해 국정조사를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다만 헌법에 국회의장이 국정조사를 직권으로 실시할 수 있다는 내용은 명시돼 있지 않은 만큼, 이번 기자회견은 국정조사 추진이 필요하다는 우 의장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힌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우 의장은 대통령 직무 즉각 중단을 위해 제안한 여야 회담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즉각 응하겠다고 했다"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어제 의총이 끝나고 저를 찾아오겠다고 했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어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12-11 12:12:4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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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디지털 광고대상 수상…전국 교육청 최초 ‘유튜브 실버버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디지털 광고대상과 유튜브 채널의 실버버튼을 연이어 수상하며 서울 교육 홍보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영화관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한 상호존중 캠페인 영상이 '2024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디지털 PR부분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디지털 광고산업의 혁신 성장과 디지털 광고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대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를 통합·개편해 2022년부터 개최되는 디지털 광고 분야 최고 권위 시상 중 하나로 꼽힌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불거진 교권 침해 논란으로 인한 교육공동체간 갈등 회복과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에게 존중을 선물합시다'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상호존중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 영상에는 교사, 학부모, 학생 등이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입장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 결과, 포털사이트 다음과 함께한 공익캠페인에 10만2707명이 참여했으며, 방문자 58만3494명을 기록했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 공식 소셜네트워크(SNS) 플랫폼 조회수 1만5792건과, 3673명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은 12월 기준 구독자 10만1000명을 돌파하며 시·도교육청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넘어서, '유튜브 실버 크리에이터 어워즈(실버버튼)'를 수상했다. 실버버튼은 유튜브에서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한 채널에 미국 구글 본사가 수여하는 기념패다. 서울시교육청은 2024년 한 해 동안 총 277개의콘텐츠를 제작해 약 500만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교육공동체의 신뢰와 존중을 위한 캠페인 ▲ 1분컷 정책홍보 ▲청춘 웹드라마 '길고 짧은 건' 제작 등을 통해 교육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며 호응을 얻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서울시교육청의 콘텐츠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시민들의 공감을 얻고, 교육공동체의 신뢰와 상호 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소통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2024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수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시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의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고 공유 및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달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2-11 12:00: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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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대 한국교총 회장에 강주호 경남 진주동중 교사 당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제40대 회장에 강주호 경남 진주동중 교사가 당선됐다. 강주호 신임 회장은 교총 역사상 최연소 회장이자 최초의 30대 교사 회장이다. 임기는 2024년 12월 11일부터 3년이다. 제40대 회장 선거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다. 11일 개표 결과, 기호 1번 강주호 후보는 총 투표의 50.66.%를 득표해 당선됐다. 기호 2번 권택환 후보는 49.3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강주호 회장과 러닝메이트로 동반 출마해 당선된 부회장은 ▲김성종 충남 위례초 교장(수석부회장) ▲김선 경기 둔전초 교사 ▲왕한열 대구 학남고 교장 ▲김진영 서울 경복비즈니스고 보건교사 ▲심창용 인천 경인교대 교수다. 강주호 신임 회장은 1986년(38세) 출생으로 목원대, 경상국립대 교육대학원(석사), 경상국립대 대학원(박사 수료)을 나와 2014년부터 경남 진주동중에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경남교총 정책 실무 추진위원단 위원(현), 한국교총 현장대변인(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현), 한국교총 정책자문위원(전), 한국교총 2030청년위원회 교권분과위원장(전) 등 교총 내외부 활동을 활발히 펴왔다. 지난 2014년 입직한 젊은 교사지만 그 누구보다 현장의 어려움을 잘 알고 교원들의 고충을 몸으로 대변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 신임 회장은 ▲교권 보호 입법 및 급여·수당 인상 촉구 국회 앞 1인 시위 ▲교원 생활지도 면책권 촉구 기자회견 ▲몰래 녹음 불인정 및 특수교사 무죄 판결 탄원 기자회견에 이어 교육부 교권보호 공개토론회에 참여한 것은 물론, 전국 검사를 대상으로 한 교권 확립 강의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이번 선거에서 '학교의 주체는 선생님, 선생님을 지켜야 학교가 삽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 교원지위법 개정 ▲학교폭력예방법 개정(학교폭력 범위 '교육활동 중'으로 제한) ▲'교권보호119' 가동·출동 ▲보수·수당 현실화 ▲행정업무 완전 분리 등을 핵심공약으로 내걸었다. 또한 ▲학생인권특별법 저지 ▲초등 교과전담교사 확대 ▲주당 수업시수 20시간 미만 현실화 ▲교원 순직 인정제도 개선 ▲자율연수 및 학습연구년제 대폭 확대 ▲문제행동·위기학생 분리·진단·치료체계 구축 ▲저경력 교사 현장 적응 보호장치 마련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하 감축 등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신임 회장은 "선생님을 지켜야 학교가 살고, 학교가 살아야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라며 "한평생 교육에 몸담은 선배 교원을 예우하고 이제 막 교직에 발을 내디딘 후배 교사의 소신을 지켜드릴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 교실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저도 직접 경험하고 있고, 초등교사인 아내와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이기에 학교급별로 처해 있는 현안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면서 "더 이상 우리 선생님들이 아파하고 학교를 떠나지 않도록 직접 전국을 두 발로 뛰어다니며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2-11 11:58: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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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당근이·단추·앙리' 사는 '당근 아파트먼트툰' 연재

당근 의 캐릭터 '당근이'가 웹툰으로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온다. 지역 생활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 당근은 공식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 '당근 아파트먼트툰'을 연재한다고 11일 밝혔다. 당근 아파트먼트툰은 11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주 2회씩 연재된다. 당근 앱 내 '당근이 공식 프로필'과 당근이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툰은 당근이가 사는 아파트에 단추와 앙리가 이사를 오며 벌어지는 다양한 동네 생활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웹툰에서는 당근이와 단추, 앙리가 동네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함께 겪으며 든든한 이웃이 되어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기존에는 당근 앱 채팅창에서 사용하는 모션 스티커 형태로 세 캐릭터가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 이번 웹툰에서는 다양한 동네 생활 이야기로 각 캐릭터 개성과 관계성을 생동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홍차민 당근마켓 브랜딩 팀장은 "당근 공식 캐릭터 당근이와 단추, 앙리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과 애정을 반영해 이들의 동네 생활을 주제로 한 웹툰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가까운 이웃으로서 서로 의지하며 일상을 꾸려가는 이야기를 담은 만큼 소소한 재미와 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2-11 11:40:54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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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한수원에 보안 강화한 '차세대 전용회선' 첫 적용

SK브로드밴드는 한국수력원자력에 차세대 전용회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0월부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 사용 등으로 늘어나고 있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차세대 전송 기술인 IP-MPLS 방식으로 기업 고객 전용 전용회선 전국망 구축에 나섰다. 한수원은 서비스 제공 첫 사례다. IP-MPLS는 빠르고 안전한 통신을 보장하는 동시에 다양한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통합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진다. 이와 함께 전국 단위 망 구축으로 다중 경로 백업이 가능해 서비스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노키아의 보안암호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전송에 대한 보안성을 강화해 양자컴퓨터로부터의 해킹과 같은 고위험 사이버공격에도 데이터 안전성과 대응력을 갖추게 됐다. 김구영 SK브로드밴드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CP 담당은 "최근 구축을 시작한 차세대 전용회선 전국망 구축으로 중요 국가자원을 관리하는 공기업의 보안성과 안정성이 크게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이 같은 첨단 기술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이버보안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기업 고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2-11 11:39:52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