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성완종 재무담당' 전 경남기업 부사장 증인 채택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의 재무담당 책임자였던 한모(50) 전 경남기업 부사장이 증인으로 채택돼 법정에 서게 됐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이헌숙 판사 심리로 진행된 박 전 상무와 이 전 비서실장의 증거 은닉 등 혐의 2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검찰측 요청을 받아들여 한 전 부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열린 1차 공판에서 이 전 비서실장 측이 한 전 부사장의 검찰 진술 조서를 증거로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히자 지난 8일 한 전 부사장을 증인으로 신청한 바 있다. 경남기업 재무최고책임자(CFO)였던 한 전 부사장은 그동안 검찰 조사에 적극 협조, 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을 통해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고 진술한 장본인이다. 그는 검찰 조사에서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출신 김모(54)씨에게도 2억원을 전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증인 2명을 추가로 신청할 가능성이 있어 검토 중"이라며 "서면으로 증인 신청서를 제출해 차후 기일 신문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전 상무와 이 전 비서실장은 성 전 회장의 정치권 금품로비 의혹 관련 자료를 조직적으로 은닉·폐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3월 18일 경남기업 본사에 대한 검찰의 첫 번째 압수수색이 시작되기에 앞서 회장실 여비서 조모씨에게 전화를 걸어 회장실에 있는 자료를 치울 것을 지시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다음 공판은 오는 24일 오후 2시에 열린다.

2015-06-10 15:06:25 이홍원 기자
기사사진
종로구청장·경찰서장, 보수단체에 피소

종로구청장·경찰서장, 보수단체에 피소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광화문 천막을 철거당한 보수단체가 종로구 구청장과 경찰서장을 검찰에 고소했다. 10일 종로구청 등에 따르면 세월호 유가족의 시위·농성에 반대하며 광화문에서 천막농성을 벌이다 천막을 철거당한 보수단체 회원이 구청장과 경찰서장을 검찰에 고소했다. 보수단체 호국투승포럼 소속 정모(57)씨는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윤명성 종로경찰서장 등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냈다고 밝혔다. 정씨는 고소장에서 피고소인들이 1일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의 보수단체 농성 천막 4개 동을 강제 철거하면서 주거침입과 재물손괴 등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또 도로에 천막을 설치해 상당기간 도로를 무단 점유한 상황에서는 미리 문서로 철거 사실을 알리고 행정대집행 영장을 갖춰야만 적법하게 철거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례를 인용, 구청 측의 철거가 이에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당시 종로구청 측은 "천막 때문에 통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수차례 제기됐다"며 "구두 통보에 이어 지난달 중순에 '5월31일까지 자진철거 해달라'는 공문을 보내는 등 충분히 사전안내를 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2015-06-10 14:52:40 연미란 기자
기사사진
추신수, 시즌 14번째 멀티히트 '부활'…강정호 대타 출전해 삼진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멀티히트(1경기에 2안타 이상)를 쳐내면서 타격감을 되찾았다. 추신수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코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이후 두 경기 만의 멀티히트다. 이로써 시즌 14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241에서 0.246(203타수 50안타)으로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1회초 1사에서 오클랜드 선발 소니 그레이를 상대로 4구째 낮게 제구된 직구(153㎞)를 받아쳐 중견수 방면으로 가는 안타로 쳤다. 7회초 2사에서는 페르난도 로드리게스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깨끗한 우전 안타를 쳐내고 멀티 히트를 완성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활약과 선발 닉 마르티네스의 6이닝 1안타 무실점 역투에 힘입어 2-1으로 승리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28)는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강정호는 같은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1-3으로 뒤진 8회말 선발 투수 프란시스코 리리아노를 대신해 선두타자로 타석에 나서 밀워키의 두 번째 투수 제러미 제프리스와의 대결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로써 시즌 타율이 0.268에서 0.266(128타수 34안타)으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1-4로 패해 2연패에 빠졌다.

2015-06-10 14:36:04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서종예 입법비리' 김재윤 항소심서 증인 채택 두고 설전

'서종예 입법비리' 김재윤 항소심서 증인 채택 두고 설전 김재윤 의원, 신계륜 보좌관 증인 채택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서종예·SAC) 입법비리' 사건으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은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50) 의원의 항소심 재판에 같은 당 신계륜(61) 의원 보좌관 등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10일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최재형) 심리로 열린 김 의원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 항소심 재판에서 김 의원 측 변호인은 "검찰은 김 의원이 총대 역할을 했다는 건데, 법안 승인하고 서종예와 교류했던 건 신계륜 의원 측"이라며 "보충적으로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면서 신 의원의 보좌관 이모씨와 비서관 이모씨, 한은석 서종예 학장 등 3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검찰 측은 이에 "김 의원이 도움을 주겠다고 했고 그 대가로 돈을 받았기 때문에 기소한 것"이라며 "입법에 실효적 역할을 했다는 이유로 기소한 게 아닌 데다 신 의원 보좌관 등은 충분히 조사했다"고 맞섰다. 그러면서 "한 학장은 김 의원과 김민성(본명 김석규) 서종예 이사장이 어떤 대화를 했는지 알지 못한다"고 반박했지만, 재판부는 김 의원 측의 증인신청을 받아들였다. 김 의원은 또 다음 재판 기일 전까지 김 의원과 김 이사장이 처음 만난 곳으로 지목된 SAC 옥상에 대한 현장검증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서종예 교명에 '직업' 대신 '실용'을 넣을 수 있게 한 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5000만원과 4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김 의원에게 징역 3년에 벌금 5000만원, 추징금 4400만원을 선고했다.

2015-06-10 14:18:40 연미란 기자
기사사진
황장엽 암살기도 마약범 "사채 갚아준다고 회유, 판단력 부족"

황장엽 암살기도 마약범 "사채 갚아준다고 회유, 판단력 부족"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등을 암살하려 했던 마약사범이 사채 수억 원 때문에 북한 공작원에게 회유됐다고 주장했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모(63·구속) 등의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김씨는 "돈 때문에 범죄에 가담했다. 제 판단력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사채가 4억원 정도 있는데 공작원 그 친구가 '잘되면 돈을 갚아준다'고 해서 그 꾀임에 빠졌다"고 말했다. 또 "애당초 황장엽 암살은 능력도 안 되고 가진 것도 없어서 되지 않는 것이었다"며 "큰돈을 갚을 길이 그게 아니면 없어 무모하게 도전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외제 쌍안경과 한국군 무기연감을 구해 북한 공작원에게 넘긴 점에 대해선 "일반적으로 누구든 살 수 있는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자동차 정비업체 직원인 김씨는 1990년대 후반 북한 공작원 장모씨에게 포섭돼 2009년 9월 장씨로부터 황 전 비서를 살해하라는 지령을 받았다. 그는 황 전 비서가 매주 출연하는 반북 매체 '자유북한방송' 소재지를 현장 답사하고, 황 전 비서의 강남 안전가옥(안가) 주변을 촬영했다. 또 육군 부사관 출신 박모(55)씨와 공모해 필리핀 조직폭력배를 국내에 들여오는 방안도 모색했다. 북한인권운동가 강철환(47) 북한전략센터 대표를 살해할 계획 역시 세웠다. 그러나 황 전 비서가 2010년 10월 노환으로 사망하면서 암살 공작은 종결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국가정보원, 경찰청 등과 공조로 김씨 등을 잡아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달 구속기소됐다. 다음 공판준비기일은 7월1일 10시30분에 열린다.

2015-06-10 14:18:22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