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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챔피언 결정전] 르브론 제임스 40점…클리블랜드 역전 성공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르브론 제임스를 앞세워 챔피언 결정전의 전세를 역전시켰다. 클리블랜드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제임스가 40점을 넣고 리바운드 12개, 어시스트 8개를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96-91로 제압했다. 경기는 두팀의 간판 스타 제임스와 스티븐 커리(골든스테이트·27점)의 대결로 고조됐다. 제임스는 골든스테이트가 무서운 기세로 추격해오던 종료 4분 9초 전 매슈 델라베도바(20점)의 패스를 받아 앨리웁 슛을 성공해 81-76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커리는 2분 뒤 77-80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3점슛을 꽂아 넣으며 80-81, 1점차까지 따라 붙었다. 접전을 이어가던 경기 양상은 종료 1분 44초 전 제임스가 3점슛을 터뜨려 87-80으로 점수차를 벌리자 클리블랜드 쪽으로 기울었다. 골든스테이트는 18초를 남기고 커리의 3점슛으로 91-94까지 추격했지만 승패를 뒤집지는 못했다. 커리는 3점슛 7개를 꽂아넣는 등 분전했지만 4쿼터 결정적인 순간에 턴오버 3개로 무너졌다. 1패 뒤 2연승을 올린 클리블랜드는 12일 같은 홈구장에서 4차전을 치른다. ◇ 10일 챔피언 결정 3차전 전적 클리블랜드(2승1패) 96-91 골든스테이트(1승2패)

2015-06-10 13:34:5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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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메르스 관련 예방수칙 등 마련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중동호흡기중후군(MERS·메르스) 관련 예방수칙과 조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긴급 의무위원회를 열고 메르스 관련 의심 환자 발생 시 조치 절차와 선수단 감염 예방 수칙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의무위원회에서는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메르스 대응 지침'에 따라 수립된 '경기장 내 예방조치'와 '경기장 내 의심환자 발생 시 조치' 및 '선수단 감염 예방수칙'을 각 구단에 전달해 관중 및 선수단의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연맹은 관중의 건강과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향후 메르스의 진행상황과 정부 및 보건당국의 결정을 주시하며 '메르스 관련 위기 수준별 대처 방안'에 따라 적극 대처해나갈 방침이다. ▲메르스 예방수칙 전문 ■ K리그 경기장 내 의심환자 발생 시 조치절차 ○ 사전준비 - 지자체 및 응급의료체계와 협조체계 유지 - 관중 중 증상 발생 시 지자체와 연계할 수 있는 핫라인 구축 -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진행 요원들에 대한 교육 시행 ○ 의심환자 발생 시 조치 1. 의심환자 발견 2. 관할 보건소로 지체없이 신고 (*메르스 대응 핫라인 : 043-719-7777) 3. 의심환자 외부인과의 접촉 최소화 및 독립된 공간에 격리 3. 의료기관에서 현장 출동하여 발열유무와 급성호흡기여부 확인 후 이송 ■ 선수단 감염 예방수칙 ○ 매일 선수단 전원 건강상태 확인 - 고막체온계로 체온 측정하여 37.5℃ 이상 확인 - 호흡기 증상(기침 및 호흡곤란 등) 여부 확인 - 소화기 증상(매스꺼움, 구토, 설사 등) 여부 확인 → 증상발견 시, 지체없이 관할 보건소 및 연맹으로 연락 및 격리 조치 ○ 팀 닥터를 통한 예방교육 실시(선수단 및 구단 임·직원) ○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기 - 기침, 재치기시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휴지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리고 손씻기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 피하기 -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는 즉시 병원 방문 ○ 클럽하우스 內 필히 소독처리 실시(1일 1회) ○ 개인전용물품(개인용 수건, 식기류, 휴대전화 등)으로 사용하기

2015-06-10 13:09:5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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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ON] 여름 맞이한 가요계, 걸그룹 '컴백 전쟁'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올 여름 가요계의 화두는 단연 걸그룹의 컴백 전쟁이다. 연례행사처럼 자리 잡은 여름 가요계 걸그룹 경쟁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의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주목 받았던 AOA는 오는 22일 세 번째 미니 앨범 '하트 어택(Heart Attack)'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심쿵해'다. '단발머리'에서 코스튬 플레이를, '사뿐사뿐'에서는 캣우먼 콘셉트를 보여준 AOA는 이번 '심쿵해'에서는 스포츠 선수로 변신해 건강미와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여름 시즌마자 히트곡을 탄생시켰던 씨스타도 AOA와 같은 날 컴백한다.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와 멤버들의 개인 SNS를 통해 멤버들의 실루엣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들어갔다. 씨스타는 '기브 잇 투 미' '러빙 유' '아이 스웨어' 등의 히트곡을 함께 한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컴백한다. 22일 미니 앨범 발표와 함께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걸스데이도 씨스타에 이어 이단옆차기의 노래로 다음달 6일 컴백을 확정했다. 지난해 7월 '달링' 발표 이후 1년 만의 컴백이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타이틀곡 선정이 오래 걸려 애초 계획보다 컴백이 많이 늦어졌다"며 "신중하게 곡을 결정한 만큼 많은 분들이 걸스데이의 새 앨범을 좋아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녀시대도 7월 중 컴백할 예정이다. 멤버 수영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얀색 의상을 입은 소녀시대의 모습을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전했다. 10일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제시카 탈퇴 이후 첫 국내 공식 활동인 만큼 팬들의 궁금증도 크다. 이밖에도 에이핑크와 나인뮤지스 등이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 중이다. 각기 다른 콘셉트로 출격을 예고한 걸그룹의 활약이 가요계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5-06-10 12:48:2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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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에 성폭행 당한 조카 또 성폭행한 '삼촌' 징역 15년"

"친부에 성폭행당한 조카 또 성폭행한 '삼촌' 징역 15년"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 친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한 어린 조카를 또 다시 수차례 성폭행한 삼촌에게 징역 15년형이 확정됐다. 10일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로 기소된 A(36)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또 신상 정보공개 10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240시간 이수를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A씨의 연령과 성행·지능·환경, 범행 동기와 수단 및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 여러 사정들을 종합하면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 판단이 부당하다고 인정할 만한 사유가 없다"고 판시했다. A씨는 2009년 5~6월 자신의 집에서 정신지체 수준으로 지능이 낮은 조카 B(당시 9세)양에게 "발을 주물러 달라"고 말하며 옆에 눕힌 뒤 강제로 추행하고 2012년 9월부터 2013년 2월 3차례에 걸쳐 B양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B양은 친아버지에게 여러 차례 성폭행을 당해 성폭력피해자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쉼터에서 생활하다 명절 연휴를 맞아 찾은 A씨의 집에서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심 재판부는 "조카가 친아버지로부터 수차례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알면서도 다시 강제추행하고 성폭행한 것은 인격살인이나 다름없는 행위로서 죄책이 매우 무겁다"면서 "나이 어린 피해자로서는 A씨의 범행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고 그 고통은 장래에도 상당히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10 12:46:05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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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여자월드컵] 16강 라이벌 스페인, 코스타리카와 무승부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한국과 같은 조인 스페인(FIFA 랭킹 14위)과 코스타리카(37위)가 무승부를 기록했다. 1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스페인과 코스타리카의 경기는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페인은 전반 13분 비키 로사다가 선제 득점을 올렸으나 1분 뒤인 전반 14분에 코스타리카 라켈 로드리게스 세데뇨에게 곧바로 골을 허용했다. 이후 스페인은 다시 공세를 퍼부었다. 공격 점유율에서 56-44로 앞섰고 슈팅 수에서도 19-3으로 압도했지만 끝내 추가골 획득에 실패해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조별리그 2,3차전 상대인 코스타리카와 스페인이 이날 승점 1을 나눠 갖게 되면서 브라질과의 1차전에서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한국은 조 4위로 밀렸다. F조 경기에서는 프랑스(3위)가 잉글랜드(6위)를 1-0으로 꺾고 첫 승을 챙겼다. 전반 29분 유지니 르 솜머가 넣은 득점을 잘 지켜내 승점 3점을 따내며 조 1위에 올랐다. 콜롬비아(28위)와 멕시코(25위)의 경기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 10일 전적 ▲ E조 스페인(1무) 1(1-1 0-0)1 코스타리카(1무) ▲ F조 프랑스(1승) 1(1-0 0-0)0 잉글랜드(1패) / 멕시코(1무) 1(1-0 0-1)1 콜롬비아(1무)

2015-06-10 12:29:55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