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與 민생경제특위 구성… 한동훈 "직접 키 잡고 민생 회복 실천"

국민의힘이 25일 한동훈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범죄 혐의 사법부 판결이 오후에 예정돼 있다"며 "저희는 민생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민생 회복과 경제 발전의 모멘텀이 필요하고 지금 바로 만들어내야 한다. 경제를 우상향하고 그 과정에서 격차 해소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면서 민생경제특위 출범을 알렸다. 이어 "민생경제특위는 성장과 복지를 함께 아우르는 정책을 개발하고 실천하겠다"며 "재정, 국토개발, 노동, 환경, 과학기술 등 모든 분야에서 미래 대한민국의 종합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당력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직 민생 회복과 경제 성장을 위한 정책 추진을 통해 우리의 능력과 진심을 국민께 증명해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특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위원 7인 등 총 9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한 대표가 직접 맡는다. 부위원장에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인 송언석 의원이 내정됐다. 당초 김상훈 정책위의장도 공동 부위원장을 맡는 안이 검토됐지만, 정책위가 사실상 특위와 관련된 이슈를 전반적으로 관리한다는 점을 고려해 별도로 합류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는 유의동 여의도연구원장, 상임위원회 여당 간사인 권영진·김형동·박수영·최형두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외부 인사로는 지난 4·10 총선에서 당 공약개발본부 총괄공동본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격차해소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석철 서울대 교수, 국회 예산정책처 자문위원을 지낸 신자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가 함께한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11-25 16:28:17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이재명 '위증교사 무죄' 野 안도… 對與 공세 박차 가할 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사건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당내에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분위기다. 민주당은 이번 판결을 고리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 및 장관 탄핵 등 대여(對與) 공세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이날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에게 "피고인에 대한 공소사실은 범죄사실의 증명이 없고, 위증교사의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재명이 김진성과 통화할 당시 김진성이 증언할 것인지 여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증언할 것인지 여부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다"며 "이재명이 각 증언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다고 보기도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위증교사 정범으로 기소된 고(故)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비서 출신 김진성 씨에 대해선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이 대표가 무죄를 선고받자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민주당은 재판부의 결정에 환영했다. 이번 판결로 민주당은 지난 15일 '사법리스크' 첫 재판인 공직선거법 사건에서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충격을 덜어낸 분위기다. 이 대표와 함께 법원에 동행한 민주당 소속 의원 일부는 판결을 듣고 이 대표를 부둥켜 안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무죄 선고 직후 민주당 의원들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물을 올려 판결을 환영하거나, 이번 선고가 이 대표에 대한 검찰의 무리한 소사라는 방증이라는 입장을 냈다. 반면 여당은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위증한 사람만 유죄이고 위증교사한 사람은 무죄라는 위증교사 1심 무죄 판단을 수긍하기는 어렵다"면서도 "그러나 11월 15일 징역형 유죄판결을 존중했듯이 오늘 판결도 존중한다. 민주당은 11월 15일의 징역형 유죄판결도 존중하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아쉬움은 남는다"고 밝혔고, 박정훈 의원은 "위증교사 죄목을 형법에서 차라리 없애라"라는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위증한 사람이 있는데 왜 그런 행위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사실관계가 규명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이번 판결을 고리로 삼아 '김 여사 특검법'과 탄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탄핵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사건' 불기소 처분과 관련된 검사들이 대상이다. 또 김용현 국방부 장관도 대북전단 살포 책임을 물어 탄핵 대상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민주당은 오는 28일 김 여사 주가조작 사건 불기소 처분과 관련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 최재훈 반부패 2부장에 대한 탄핵안을 국회 본회의에 보고하기로 했다. 김 여사 특검법 재표결도 추진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6일 특검법에 대한 세 번째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아서다. 야권이 주도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사건' 국정조사도 탄력이 붙게 됐다. 민주당은 이번 본회의에서 '순직해병 수사외압 사건' 관련 국정조사 실시 계획서를 상정해 처리할 방침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는 27일까지 국조특위 위원 선임을 여야에 요청했지만, 여당은 응하지 않고 있다. 이에 야당 단독으로 처리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11-25 16:28:15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검찰, 이재용 '부당합병' 1심 이어 2심도 징역 5년·벌금 5억 구형

검찰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부당합병'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는 25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과 삼성그룹 전·현직 임직원 등의 항소심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 회장에게 1심 때와 같은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 김종중 전 전략팀장에 대해선 각각 징역 4년6개월에 벌금 5억원,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실차장에게는 징역 3년에 벌금 1억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미래전략실 소속 전직 부사장과 임원 김모씨, 이모씨에 대해선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4년에 벌금 3억원을 구형했다. 삼성물산 소속으로 기소된 최모씨 등 3명에게는 모두 징역 4년과 벌금 3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소속 김모씨 등 2명에게도 징역 3~4년의 실형을 요청했다. 삼정회계법인에는 벌금 5000만원이 구형됐다. 검찰은 "이 사건은 피고인들이 그룹 총수의 승계를 위해 자본시장의 근간을 훼손한 사건"이라며 "결국 피고인들이 훼손한 것은 우리 경제의 정의와 자본시장의 근간을 이루는 헌법적 가치"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판결은 앞으로 재벌기업 구조 개편과 회계처리 방향에 기준점이 될 것"이라며 "만약 피고인들에게 면죄부가 주어진다면 지배주주들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위법과 편법 등을 동원해 자신의 이익이 부합하는 방향으로 합병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검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실체를 살펴 원심을 파기하고 피고인들에게 전부 유죄를 선고해달라"고 의견을 냈다. 이 회장은 경영권을 승계하고 삼성그룹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진행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위법하게 관여한 혐의 등으로 2020년 9월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삼성그룹이 2012년 12월 작성한 '프로젝트 G'라는 문건에 주목해 회사가 이 회장의 승계 계획을 사전에 마련했고, 이에 따라 이 회장에게 유리하게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작업을 실행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거짓 정보 유포와 중요 정보 은폐, 주요 주주 매수, 국민연금 의결권 확보를 위한 불법 로비, 자사주 집중매입을 통한 시세조종 등 불법 행위가 있었고, 여기에 이 회장과 미래전략실이 관여했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지난 2월 열린 1심에서는 이 회장 등 삼성전자 전·현직 임직원 전원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은 이 판결에 불복했다.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 검찰은 총 10가지 항목에 대해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2024-11-25 16:18:32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불법촬영부터 성차별까지' 매출 하락 겪는 웹툰업계, 자극성으로 승부?

웹툰업계가 연일 웹툰 작품의 내용을 둘러싼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지난 10월 네이버의 '지상최대공모전' 출품작 '이세계 퐁퐁남'이 성차별로 논란이 일어난 데 이어 봄툰이 연재를 예고한 '역지사지'가 불법촬영, 성폭력 등을 내용으로 삼으며 독자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업계에서는 웹툰업계의 경쟁이 심화하고 유료 독자들의 수가 줄어들며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의 웹툰을 통해 매출을 확보하려는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을 저버린 도덕적 해이가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25일 웹툰 플랫폼 봄툰이 지난 22일 작가 폴닉의 웹소설 '역지사지'를 바탕으로 웹툰 '역지사지'를 단독 공개하겠다고 밝혀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웹소설 '역지사지'는 동성애를 바탕으로 한 웹소설로 독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다. 문제는 해당 작품의 주인공이 주변인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과 유포, 미성년자 대상 성/폭행, 수간 등을 저지르면서도 죄의식 없이 태연하다는 데 있다. 봄툰은 이번 작품 역지사지를 SNS와 유튜브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활발하게 X(구 트위터) 등에서 관련 문제에 대해 알리고 있는 김모(32)씨는 "웹툰화 될 예정인 역지사지는 일부 마니아를 중심으로 구독이 일어나는 BL(남성 동성애를 다룬 장르)이라 네이버 웹툰 불매 때 보다 알려지지 않은 상태"라며 "남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성 또한 심각하지만 미성년자 여성 등을 향한 성폭력의 수준은 일반적인 범죄 조차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웹툰업계의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작품과 다양한 편견을 답습한 작품은 고질적인 문제다. 지난달 네이버 웹툰은 지상최대공모전 예선전을 통과한 작품 이세계 퐁퐁남으로 큰 논란에 휩싸였다. 이세계 퐁퐁남은 주인공 남성이 아내로부터 다양한 착취를 경험했으나 또 다른 세계로 가서 엘프 여성들과 살아가는 내용의 웹툰으로 내용과 표현이 성차별적이라며 문제가 됐다. 해당 웹툰이 예선을 통과한 후 대대적인 네이버 웹툰 불매 운동이 일었고 실제로 유의미한 지표상 변화가 나타났다. 네이버 웹툰의 월간 이용자 수는 빠른 속도로 추락해 지난 2일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의 지난 2일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는 404만명으로 지난달 1일(455만명) 대비 11%가량 감소했다. 지난해 10월 1일(486만명)에 비해서는 16.9%까지 줄었다. 이세계 퐁퐁남은 결국 최종수상에 실패했고 지난달 22일 네이버 웹툰 측은 "최근 공모전과 관련된 이슈로 독자 및 웹툰 창작자 분들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향후 콘텐츠 운영 정책 및 프로세스 개선 방향을 일부 공개했다. 웹툰업계에서 반복적으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장품이 등장하는 데에는 업계 내 경쟁 심화 및 유료 구독자 수의 급감, 작품 검수 가이드 라인의 부재 등 다양한 문제가 얽혀있다. 지난달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펴낸 '2024 만화산업백서'에 따르면 올해 웹툰을 유료로 결제한 독자의 월평균 지출액 1000~3000원이으로 응답한 비율이 23.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천∼1만원 미만이 22.8%, '3천∼5천원 미만'이 18.6%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조사한 바에서는 5000~1만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25.3%로 1위를, 1만~3만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19.8%로 2위를 차지한 것과 매우 대조적이다. 웹툰에 3만 원 이상 쓰는 고액 소비자 비율도 15.7%에서 5.6%로 급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플랫폼의 책임이 강화 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웹툰작가들의 작품을 검수하고 담당하는 PD인 A씨는 "현재 웹툰업계는 생각 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스타작가들로 인해 어려움이 감춰지고 있다"며 "수준이하의 작품임을 모르지 않지만 실제 지표를 살펴보면 논란이 되고 문제적인 작품일수록 구독과 매출이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 내 검수를 가장 많은 단계로 구분하는 곳 또한 2명 이하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1차 검수의 대부분은 오타와 불분명한 표현, 아동성애 등 극단적인 내용에 대한 감시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2024-11-25 15:57:43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K-GAMES, 게임산업 전문 역량 강화 3차 세미나 내달 개최

한국게임산업협회가 내달 9일 오후 2시 경기 성남시 게임인재원에서 '제3차 게임산업 종사자 대상 K-GAME 전문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미나는 K-GAMES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3회 차 행사에서는 전 세계 게임산업 관련 최신 정책과 산업 동향을 다룬다. 유재규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게임 정책 현황 및 주의사항을 주제로 진행한다. 게임 법률·정책 전문가로서 해외 진출 시 주요 법적 고려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박우석 게임위 게임정보관리팀장은 확률형 아이템 사후관리 경과 및 확률 표시 관련 유의사항을 강연한다. 이종배 게임위 등급서비스팀장은 게임물 등급분류제도와 주요 사례를 소개한다. 행사 말미에는 사전 질문에 대한 답변과 현장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각 분야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산업 내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는 게임산업 종사자, 예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200명까지 사전 신청을 받는다.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한 종사자들은 게임위 교육포털에서 실황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강신철 협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글로벌 진출 전략부터 등급분류, 각종 신고 절차까지 국내외 게임산업 관련 전문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25 15:46:00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SOOP, 숏폼 ‘캐치’ 고도화 통해 유저·AI 창작 스토리 콘텐츠 무한 확장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기술의 발전과 함께 숏폼 콘텐츠가 진화하고 있다. 숏폼 콘텐츠를 즐기는 개인들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저의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추천 콘텐츠를 제공하는가 하면, 플랫폼별로 맥락이 생략된 숏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연계 서비스로 유저들의 리텐션(retention)을 강화하는 다양한 전략을 펴고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에서도 유저들이 직접 만든 숏폼 콘텐츠인 '캐치(Catch)'를 활용해 스트리머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창작해 공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SOOP은 지난해 12월 SOOP이 선보인 새로운 숏폼 서비스 '캐치 스토리'를 특허로 출원해 최근 등록을 마쳤다. '캐치 스토리'는 SOOP 숏폼 콘텐츠인 '캐치(Catch)'를 하나로 모아 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으로, 머신러닝의 인공지능(AI) 기술로 스트리머가 진행한 긴 라이브 방송 내용을 압축해 여러 개의 짧은 스토리를 모아서 보여줌으로써 유저의 다시보기 편의성을 높였다. '캐치 스토리'는 유저들이 만든 캐치 영상 중 방송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구간이나 의미 있는 부분을 AI 기술이 자동으로 선별해 생성한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스트리머가 진행한 다양한 콘텐츠 내용 중 원하는 부분을 빠르게 즐길 수 있고, 지나간 이슈와 트렌드도 보기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숏폼 고도화의 목적은 스트리머와 유저가 SOOP 콘텐츠를 더 쉽고 재밌게 만들고 접할 수 있게 하는 데 있다. SOOP은 국내 서비스 리브랜딩 후 숏폼 '캐치'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유저들의 영상 콘텐츠 소비 패턴을 효과적으로 반영했다. 모바일 앱뿐만 아니라 PC 버전에서도 기존 'VOD' 메뉴 대신 'Catch' 메뉴를 메인 화면에 배치하는 UI(사용자 인터페이스) 개편으로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SOOP에서 소비되는 VOD 콘텐츠 중에서도 숏폼인 '캐치' 콘텐츠의 페이지뷰(PV) 비중은 지난달 기준 평균 70%에 육박할 정도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다. 지난 2022년 처음 '캐치' 콘텐츠를 도입한 후 일 평균 조회수는 2년여 만에 15배 이상 늘었으며, 일 평균 시청 시간도 14배나 증가했다. 현재 SOOP에서는 많은 스트리머들이 '캐치 챌린지' 형태로 리액션 등 퍼포먼스를 뽐내며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유저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형태의 캐치 콘텐츠를 생성해 공유할 수 있도록 월별 테마형 퀘스트도 진행 중이다.

2024-11-25 15:45:54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