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택시' 정인영은 '치즈 떡볶이', 강예원은 '청국장', 이현지는 '김치찜'

'택시' 정인영은 '치즈 떡볶이', 강예원은 '청국장', 이현지는 '김치찜' '택시'에 출연한 배우 강예원과 정인영 아나운서, 모델 이현지가 각자 자신을 요리에 비유했다. 5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어머님이 누구니' 편에는 '명품 몸매' 3인방인 강예원, 정인영, 이현지가 출연했다. 이날 강예원, 정인영, 이현지는 꽃미남 셰프 맹기용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갔고 맞춤형 음식을 대접받았다. MC 이영자는 이들에게 각자 자신을 요리에 비유하자면 어떤 요리일 것 같냐고 질문했다. 가장 먼저 강예원은 자신을 '청국장'이라고 답했다. 강예원은 그 이유에 대해 "나는 성향이 촌스럽다. 인간관계나 뭐나 다 촌스럽다"라고 했다. 정인영은 '치즈 떡볶이'라며 "처음 봤을 땐 도도하고 새침하고 서구적인 외모로 볼 때가 많은데 치즈를 걷어내면 한국적이고 보수적이고, 사람들이랑 어울리기 좋아하는 대중적이고 서민적인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지는 '김치찜'이라고 답하며 "겉을 보면 빨갛고 그래서 정열적이고 활활 타오를 것 같은데 먹어보면 깊은 맛도 있다. 겉으로 볼 땐 세 보이고 차가워보이지만 알고보면 진짜로 호감가는 스타일"이라고 자랑 섞인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015-05-06 14:56:50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대법,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14일 재심 상고심 선고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오는 14일 오전 10시15분 1990년대 초반을 뒤흔든 '유서대필 사건' 당사자인 강기훈(51)씨의 재심 상고심을 선고한다고 6일 밝혔다. 강씨는 1991년 5월 사건이 발생한 지 24년 만에, 2008년 1월 재심을 청구한 지 7년 만에 사법부 최종 판단을 받게 됐다. '한국판 드레퓌스 사건'이라 불린 유서대필 사건은 1991년 전국민족민주연합 간부였던 김기설씨가 노태우 정권 퇴진을 외치며 투신자살하자 검찰이 김씨의 동료였던 강씨를 배후로 지목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김씨 유서와 강씨 진술서 등의 필적이 같다는 감정 결과를 내놨다. 자살방조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씨는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2007년 11월 국과수의 재 감정 결과를 바탕으로 진실 규명 결정을 내렸다. 김씨가 스스로 유서를 작성하고 나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는 취지였다. 이에 강씨는 과거사위 결정을 확인하고 재심을 청구했다. 대법원은 2012년 10월 "사건 당시 국과수 감정인이 혼자서 대부분 감정해놓고 법정에서 '4명이 함께 감정했다'고 허위로 진술했다"며 재심 사유를 인정하고 재심 개시를 결정했다. 재심을 맡은 서울고법은 지난해 2월 "사건 당시 국과수 감정 결과는 신빙성이 없고 검찰의 다른 증거만으로 강씨가 김씨의 유서를 대신 작성했다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검찰이 이에 불복하면서 상고심이 이어졌다. 강씨 사건을 맡은 대법원 2부는 신영철 전 대법관 퇴임 후 대법관 3명으로 소부 심리를 진행해왔다.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가 새 대법관에 임명되면 이 사건 선고공판에 참석할 수 있다.

2015-05-06 14:41:49 이홍원 기자
기사사진
'LG 이노텍 사장 아들' 이이경 아버지 언급 "경제적 도움 못 받아 혼자 해결"

'LG 이노텍 사장 아들' 이이경 아버지 언급 "경제적 도움 못 받아 혼자 해결" 신인 배우 이이경의 솔직담백한 인터뷰와 화보가 공개됐다. 이태원 경리단 길에서 진행한 이번 '그라치아' 화보에서 이이경은 카모플라주 패턴이 돋보이는 겐조 수트를 입고 촬영에 임했다. 25세까지 여자를 못 만나서 초능력을 가지게 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이이경, 코믹 연기에 어려움은 없는지 물었더니 호탕하게 웃으면서 고충을 털어놨다. 이이경은 "아무래도 제 실제 성격이 이래서 그런지 밝은 연기가 더 편하긴 해요. 물론 고충도 있어요. 악역은 뚜렷하잖아요. 예를 들어 이 시계 하나만 봐도 '이걸 깬다' '이걸 뜯어 버린다' 등 목적이 분명하죠. 반면 코미디는 겉으론 웃겨도 그 안에선 슬픔을 표현해야 하니까. 더 복합적인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초능력은 정말 잠깐 비춰지는 거고 사실 이 작품은 요즘 청춘들에 대한 이야기에요. 제 캐릭터는 '나는 세상과 타협을 하지 않는다' 이러면서 취업 대신 창업을 꿈꾸는 인물이에요.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지만, 그러다가 결국 크게 한번 무너지면서 이경이가 스스로와 타협하게 되거든요. 실제로도 그런 일 많잖아요. 장사하려다가 누구한테 사기를 당할 수도 있고, '미생'처럼 회사에 갔는데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게 될 수도 있고요"라고 말했다. 아버지가 LG 이노텍 이웅범 사장임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이경. 연기를 선택하면서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었기에 열심히 살았다고 털어놨다. 이이경은 "돈이 필요했습니다.(웃음) 연기 학원비도 내야 했거든요. 집에서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었어요. 다 혼자서 해결해야 했어요. 그때는 새벽마다 스쿠터 타고 강남 YBM 영어 학원에 가서 일했어요. 왜 직장인들 지문 인식으로 출석체크하면 나라에서 환급해주잖아요. 그런 거 체크하고 유인물 복사하는 일을 했죠. 그러고 다시 강북으로 넘어와서 연기 배우고 저녁에는 강남역 카페에서 마감까지 서빙하고, 잠깐 집에 들어왔다가 새벽에 다시 나가고"라고 지난 날을 회상했다. 2012년 데뷔 이래 지금껏 14개의 작품을 하며 쉼 없이 달려온 이이경. 그는 지금도 여전히 바쁘게 살고 있다. 그는 "원래 성격이 그래요. 어느 인터뷰에서는 언제 쉬냐고 물으시길래 '무덤가서 쉴게요'라고 답했어요. 실제로 제가 자주 하는 말이에요"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이이경의 솔직하고 인간미 넘치는 인터뷰는 그라치아 5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015-05-06 14:41:46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남의 떡이 더 커 보였나…한화 유창식↔KIA 임준섭 전격 트레이드

한화 이글스가 왼손 유망주 유창식(23)을 내주고 선발투수 자원인 임준섭(26)과 불펜요원 박성호(29·이상 KIA 타이거즈)를 받는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는 유창식 외에 오른손 베테랑 김광수(34)와 젊은 외야수 오준혁(23)·노수광(25)을 KIA에 내줬고, KIA는 왼손 외야수 이종환(29)까지 주는 3대 4 트레이드를 했다. 선발 투수진이 약한 한화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진을 보강한다는 뜻을 세웠다. 또 박성호를 활용해 권혁과 박정진에게 몰리고 있는 불펜의 부담도 덜어줄 계획이다. 이종환은 대타 카드로 활용이 가능하다. KIA 역시 유창식을 가다듬어 선발자원으로 쓸 계획이다. 오준혁과 노수광은 외야 수비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유창식은 2011년 1차지명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유망주로, 한화는 역대 KBO리그 두 번째 고액 계약금인 7억원을 그에게 안겼다. 하지만 유창식은 107경기에 등판해 16승 27패 평균자책점 5.50으로 기대 이하의 활약을 했다. 한화에 새롭게 부임한 김성근 감독도 유창식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최근 부진한 모습에 결국 트레이드 시장에 내놨다. 유창식의 가능성을 크게 본 김기태 KIA 감독이 곧바로 반응을 보였고, 지난달 28일 논의를 시작해 일주일 만에 합의에 이르렀다. 투수를 중심으로 시작된 트레이드는 야수로 확대됐다. 한화는 왼손 대타 요원을 물색하다 이종환을 발견했고, 기존 외야수의 연이은 부상으로 고전하던 KIA는 한화의 젊은 외야수를 원했다. 임준섭은 2012년 2차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KIA에 입단했다.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1군 무대 81경기 10승 19패 평균자책점 5.67을 기록했다. 박성호는 197㎝의 장신 투수다. 2009년 한화에 입단했지만 2010년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김성근 감독은 "임준섭은 선발과 중간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투수"라며 "약간의 조정을 거치면 지금보다 더 나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이어 박성호에 대해서도 "한화 불펜에는 투수가 더 필요하다. 박성호는 1이닝 이상을 막아낼 수 있는 투수"라고 평가했다.

2015-05-06 14:16:01 김민준 기자
기사사진
'손호영 열애설' 황보미는 누구? SBS스포츠 아나운서 출신·다수 작품 출연

'손호영 열애설' 황보미는 누구? SBS스포츠 아나운서 출신·다수 작품 출연 가수 손호영과 SBS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황보미(26)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황보미에 대한 관심이 높다. 황보미는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지난해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발탁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SBS스포츠의 간판 프로그램 '베이스볼S'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SBS스포츠를 퇴사한 상태다. 또한 SBS '상속자들'을 비롯해 '주군의 태양', '내 연애의 모든 것', '황금의 제국', '야왕', '오로라 공주' 등에도 출연했으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앞서 6일 한 매체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살고 있는 손호영과 상암동에 거주하는 두 사람은 불과 15분 거리의 가까운 거리에 지내며 데이트는 주로 각자의 집에서 즐긴다"고 보도하며 황보미의 대학 졸업식에 참석해 지인들과 함께 찍은 손호영의 모습을 단독 입수해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 2014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손호영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는가 하면 올해 초 현지 친구들을 동반한 일본 오사카로 함께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이에 손호영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손호영이 황보미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 것은 사실이나 최근 만남의 횟수가 적어지며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친구사이로 남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열애설로 인해 황보미 아나운서가 피해 입을 것을 우려,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998년 12월 god 1집 앨범 '챕터 1'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손호영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솔로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그는 2013년 여자친구의 자살로 우울증을 앓기도 했으나 지난해 7월 god가 재결합하면서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

2015-05-06 14:05:24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대형 트레이드 유창식 연봉 살펴보니…계약금만 '7억' 임준섭·박성호는?

대형 트레이드 유창식 연봉 살펴보니…계약금만 '7억' 임준섭·박성호는? 고향팀 KIA로 트레이드 된 투수 유창식이 계약금만 7억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화는 6일 오전 투수 유창식과 김광수, 외야수 노수광과 오준혁을 KIA에 내주고, 임준섭·박성호(이상 투수)·이종환(외야수)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광주제일고를 졸업한 유창식은 한화에 2011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돼 계약금은 무려 7억 원, 한기주(KIA)의 10억 원에 이어 역대 2위의 기록을 세운 '초대형 유망주'였다. 올 시즌 연봉은 작년과 동결된 6400만 원이지만 계약금만 보더라도 한화가 유창식에 내건 기대가 상당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올 시즌 김성근 감독은 유창식이 유망주 꼬리표를 뗄 수 있도록 제구력 향상과 밸런스 찾기 등 훈련에 주력했다. 김 감독은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총 117개의 공을 던지는 등 유창식을 혹독하게 조련했다. 그런데 올 시즌 성적은 8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9.16에 그쳤다. 최근 5번 등판에서 5이닝 이상을 소화한 적이 단 한차례 없을 정도로 부진을 거듭했다. 이에 통산 성적은 107경기에서 16승 27패 4홀드 평균자책점 5.50을 기록했다. 결국 한화는 유창식을 트레이드 카드로 꺼내들었다. 6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왼손 유망주 유창식과 오른손 베테랑 김광수(34), 젊은 외야수 오준혁(23)·노수광(25)을 KIA 타이거즈에 내주고 왼손 선발요원 임준섭(26), 오른손 불펜 박성호(29), 왼손 외야수 이종환(29)을 받는 3대 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로 트레이드 된 임준섭은 작년 6000만원을 거쳐 올해는 9500만 원으로 크게 인상됐다. 2013년 2500만 원이었던 임준섭의 연봉은 불과 2년 만에 360%나 인상돼 화제가 된바 있다. 이밖에 박성호 연봉은 3600만원으로 동결됐다.

2015-05-06 13:58:04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추신수, 5경기 연속 2루타 타율 0.151…'추추트레인' 다시 폭주할까

추신수, 5경기 연속 2루타 타율 0.151…'추추트레인' 다시 폭주할까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5경기 연속 2루타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추신수는 1번타자·우익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두 경기 연속 톱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쳤다. 추신수는 휴스턴 오른손 선발 스콧 필드먼의 시속 146㎞짜리 싱킹 패스트볼을 밀어쳤고 타구는 좌중간을 갈랐다. 단숨에 득점권에 진입한 추신수는 엘비스 앤드루스의 투수 앞 번트안타 때 3루를 밟고, 프린스 필더의 좌익수 쪽 2루타로 득점을 올렸다. 추신수의 시즌 7번째 득점이다. 이로써 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부터 시작한 2루타 행진이 5경기째 이어지게 됐다. 4월 타율 0.096으로 마친 추신수는 5월에 나선 5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쳐내며 타율을 0.151(73타수 11안타)까지 올렸다. 추신수의 2루타로 포문을 연 텍사스는 카를로스 피구에로의 투런포까지 터져 1회초에만 4점을 뽑았다. 7-1로 승리한 텍사스는 시즌 첫 2연승을 기록하며 10승(16패)을 채웠다.

2015-05-06 13:47:27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 출석,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침묵’

비자금을 조성하고 상습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재청구된 장세주(62) 동국제강 회장이 6일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법원이 지난달 28일 장 회장에 대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하자 보강 수사를 진행한 검찰은 배임수재 혐의와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추가해 사전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이날 오전 10시12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한 장 회장은 '영장 재청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추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법정으로 들어갔다. 앞서 검찰은 장 회장에 대해 200억원대 횡령과 100억원대 배임, 800만 달러 상당의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장 회장은 첫 번째 영장실질심사를 5시간 앞두고 국내 횡령 자금 106억원을 무통장 입금 방식으로 변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검찰은 보강 수사를 진행해 당초 적용했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상습도박, 국외재산도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에 배임수재와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추가했다. 이어 검찰은 보강 수사 과정에서 장 회장이 철강 대리점 업주로부터 5억원 상당의 골프장 회원권과 고급 외제차 등을 받은 혐의도 파악했다. 또 장 회장이 2012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철강을 만들 때 나온 부산물을 무자료로 거래하는 수법으로 12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추가로 찾아냈다. 장 회장은 해외 원정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동국제강과 미국법인인 동국인터내셔널(DKI) 직원들이 한국과 미국을 오갈 때 1만 달러 상당의 여행자수표를 가져가게 하는 방식으로 회삿돈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장 회장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2015-05-06 13:43:24 이홍원 기자
기사사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접수 오늘 마감, 합격 위한 '꿀팁' 대공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접수 오늘 마감, 합격 위한 '꿀팁' 대공개 제2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접수가 오늘(6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제2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5월 23일 오전 10시에 치러진다. 접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http://www.historyexam.go.kr/pageLink.do?link=rceptInfo)에서 온라인으로만 할 수 있고, 수험생은 시험 당일에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6월 9일 오전 10시로 예정돼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http://www.historyexam.go.kr/main/mainPage.do)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사 인터넷 강의 전문 리얼히스토리(www.realhistory.co.kr) 최영욱 강사는 한국사능력시험 합격을 위한 팁을 공개했다. 최영욱 강사에 따르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자 응시하기 위한 수험생들의 수요가 대폭 늘어나고 있다 2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역시 26회 때와 마찬가지로 높은 난이도가 예상되는 가운데 응시자들의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나친 고득점 욕심을 자제하고 본인의 수준에 맞는 공부 커리큘럼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처음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목표를 분명히 세우고 그 목표에 맞는 학업 스케쥴을 진행해야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최영욱 강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고급, 중급, 초급 시험으로 나누어지는데 획득 점수에 따라 1급부터 6급까지의 등급을 부여받게 된다. 처음 한국사를 공부하는 응시자의 경우 무턱대고 목표를 높게 잡아 고급 시험에 도전한다면 높은 벽을 실감하고 좌절감에 빠져 목표의식을 잃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 강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공부할 때 스파르타 식의 지나친 암기 위주의 공부 방식은 지양하라고 조언한다. 그는 이어 "암기 방식의 지루한 한국사 공부는 자칫 포기 사태까지 발생할 정도로 큰 리스크를 안고 있다. 한국사를 공부할 때에는 시대의 흐름과 중요한 사건의 맥을 짚는 것, 그리고 여기서 재미를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전문 온라인 교육기업 에듀윌은 '한국사능력검정(중급/고급) 한 번에 딱 합격하기'를 무료 증정한다. '한국사능력검정(중급/고급) 한 번에 딱 합격하기'는 초보 수험생이 꼭 알아두어야 할 수험정보와 기출문제를 수록했다. 최신 기출문제와 함께 명쾌한 해설을 통해 한국사능력검정의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료 증정 이벤트는 매일 선착순 30명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송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에듀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벤트는 5월 31일(일)까지 진행된다.

2015-05-06 13:35:04 하희철 기자
기사사진
22조 '빚더미' 서울시 산하기관, 성과급 잔치

22조 '빚더미' 서울시 산하기관, 성과급 잔치 5개 투자기관 부채·성과급 대부분 차지해 서울시 산하기관들이 22조원이 넘는 부채를 쌓아놓고도 최근 3년간 임직원에게 3560억원의 성과급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서울시 17개 산하기관의 부채는 22조50억원에 이른다. 특히 SH공사,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 서울시설관리공단, 서울농수산식품공사 등 5개 투자기관의 부채가 전체의 98%인 21조5994억원에 달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서울시 17개 산하기관은 2012~2014년 3년간 3570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SH공사 등 5개 투자기관은 부채뿐 아니라 성과급도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들 기관은 같은 기간 3304억원, 임직원 1인당 평균 1735만원의 성과급을 챙겼다. 1명당 성과급은 농수산식품공사 2297만원, 서울메트로 2031만원, 서울도시철도 1522만원, 서울시설관리공단 1391만원, SH공사 945만원 순으로 많았다. 투자기관에 대한 경영평가 제도도 유명무실했다. 2013년 기관 평가에서 '다' 등급을 받은 서울메트로는 기관장 260%, 직원 140%의 성과급을 받았다. 당시 부채는 3조3035억원, 전년도 영업적자는 1723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라' 등급을 받은 서울도시철도 역시 3년간 부채가 증가하고, 전년도 2658억원의 적자를 냈음에도 기관장·직원 모두 성과급 100% 이상을 수령했다. 서울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측정에서 최하 수준인 4등급을 받았다. 여기에 3년 연속으로 부채가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이 계속 줄었는데도 기관장은 280%, 직원은 195%의 성과급을 받았다. 투자기관 외 12개 출연기관에서는 기관 평가는 나쁜데 기관장 평가는 좋은 허점이 드러났다. 서울의료원은 최근 3년간 수백억원대의 적자를 내고 기관 평가도 '나~다' 등급에 그쳤다. 그러나 기관장 평가는 3년 연속 A를 기록하며 성과급도 직원보다 2배가량 더 지급됐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역시 수백억원대의 적자에 최근 2년간 기관평가 '나', 국민권익위 청렴도 4등급임에도 기관장은 최고 등급은 S로 평가됐다. 성과급도 최대 수준인 300%가 책정됐다. 이 외 세종문화회관, 서울문화재단도 '나~다' 수준의 기관평가에도 불구하고 기관장은 A등급을 유지하고 성과급 비율도 직원보다 높았다. 이노근 의원은 "시민 혈세로 운영되는 산하기관이 성과급 제도 운영을 부실하게 해왔다"며 "이는 곧 시민 세금 낭비로 이어지는 만큼, 산하기관에 대한 경영평가 체계와 성과급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5-05-06 13:30:51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