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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한화 상대로 창단 이래 최다 득점 승리

올해 창단한 프로야구 막내구단 kt 위즈가 창단 이래 최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뒀다. kt는 24일 경기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김상현의 홈런을 앞세워 13-4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로 kt는 4연패를 끊고 올 시즌 9승37패(승률 0.196)로 2할 승률에 다가섰다. 한화는 23승22패(0.511)를 기록했다. 이날 kt는 2회에 2점을 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문상철은 1사 2, 3루에서 한화 선발투수 쉐인 유먼을 상대로 좌익수 앞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하지만 한화는 3회에 이용규, 김경언, 최진행의 적시타가 잇따라 나오면서 3점을 추가했고, 4회에는 이용규가 다시 한번 안타를 때려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2-4로 뒤진 kt는 5회에 집중력을 발휘, 5개의 안타를 때리며 7점을 더했다. 창단 이래 한 이닝 최다 득점(기존 5점)이었다. 하준호, 이대형은 유먼을 상대로 각각 볼넷을 골라 무사 1,2루인 상황에서 박경수가 불펜투수 김민우의 볼넷을 골라내 무사 만루가 됐다. 이어 김상현과 장성우가 각각 2타점 적시타를 때렸고, 박용근과 장성호, 하준호의 안타가 잇따라 터졌다. 김상현은 6회에 이동걸의 139㎞ 직구를 받아쳐 125m 솔로아치를 그렸다. 이어 문상철과 심우준, 이지찬이 맹타를 휘둘러 승기를 잡았다. 이날 kt는 단 한 개의 실책도 허락하지 않았다.

2015-05-24 18:59:48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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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넥센에 12-11로 역전승

NC 다이노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뒷심을 발휘해 역전승을 거뒀다. NC는 2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방문경기에서 8-10으로 뒤진 9회 초 4점을 추가해 12-11로 승리했다. 이로써 NC는 넥센과의 주말 3연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또 넥센과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을 4승 무패로 만들며 지난 시즌 11승 5패의 우위를 이어갔다. NC는 4-7로 뒤진 7회초에 넥센의 조상우를 상대로 이호준의 3점 홈런 등을 앞세워 4점을 전세를 뒤집었다. 8회말에 3점을 내주며 승기를 빼앗겼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9회초 나성범의 볼넷과 에릭 테임즈의 중전 안타로 무사 1, 2루의 기회를 얻었다. 이호준은 투수 앞 땅볼을 쳤으나 손승락이 병살 플레이를 위해 2루를 향해 던진 공이 높게 송구되면서 모든 주자가 살았다. 김성욱의 2루수 앞 땅볼 때 3루 주자 나성범이 홈인하면서 1점을 만회한 NC는 손시헌의 우전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2사 후에는 박광열이 우중간 2루타로 1, 2루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NC는 12-10로 역전했다. 9회말 마운드에 오른 임창민은 볼넷, 폭투, 볼넷으로 무사 1, 3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박동원을 3루수-2루수-1루수로 연결되는 병살 플레이로 잡았다. 임창민은 이택근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으나 브래드 스나이더를 루킹 삼진으로 처리해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했다.

2015-05-24 18:40:48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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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김성령·이종혁 결혼-새 얼굴 김채연 등장

'여왕의 꽃' 김성령과 이종혁이 결혼한다. 24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22화에선 레나 정(김성령)과 박민준(이종혁)의 결혼식 장면이 그려진다. 꽃다발과 스폰서 자작쇼까지 벌인 뒤 결혼 승낙을 받아낸 레나의 야심이 꽃을 피우는 순간이다. 제작진이 방송에 앞서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령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5월의 신부다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고, 턱시도를 차려입은 이종혁은 늠름한 신랑의 모습을 하고 있다. 뺨에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에선 여느 신랑신부와 다름없는 행복감이 묻어난다. 하지만 선글라스를 끼고 무표정하게 결혼식을 지켜보는 낯선 여인의 등장에 레나와 민준의 앞날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제작진은 "레나가 자작극을 벌이고 악행을 저지르면서도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예고된 바와 같이 레나와 민준을 떼어놓으려는 희라(김미숙)의 반격이 만만치 않게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오늘 방송에 첫 등장하는 민준의 첫 사랑 지수(김채연)가 새로운 갈등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성령과 이종혁의 결혼식 장면은 지난 20일 가평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김성령은 20~30대 젊은 신부들이 입는 발랄하고 깜찍한 드레스와 차별화를 두고 40대에 맞게 우아하면서도 몸매 라인을 살려주는 웨딩드레스를 선택해 제작진과 동료 연기자들에게 '탁월한 선택'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김미숙은 김성령의 드레스를 보자마자 "정말 예쁘다. 웨딩드레스를 많이 봤지만 이 드레스는 정말 단아하고 우아하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2015-05-24 18:00:06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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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인기 독주 시작?

‘프로듀사’ 차태현과 공효진이 ‘일시적 주소 공유’ 관계가 들통난 가운데, 두 사람의 진짜 속마음에 대한 미심쩍은 증거들이 포착되며 ‘설렘 포텐’을 터트렸다. 한 집에 살아도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던 25년지기인 두 사람. 알고 보면 서로를 제일 잘 아는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발전할 지,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네티즌의 호기심을 무한 자극하고 있다. 차태현과 공효진이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이야기를 펼친 ‘프로듀사’ 4회는 시청률이 상승하며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얻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프로듀사’는 전국 기준 11.0%의 높은 시청률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회보다 각각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을 통해 네티즌은 일상을 공유하며 가족같이 지내온 두 사람이 무심하게 서로에게 보여주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설렘을 느끼며 감정이입을 하고 있는 상태. 이러한 미심쩍은 증거들이 공개되긴 했지만 두 사람의 실제 속마음은 공개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오랜 시간 ‘친구’라는 이름으로 지내왔기에 두 사람의 사랑에 가장 큰 방해물은 오히려 ‘친구’라는 이름일 수도 있어 네티즌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다. 또한 준모와 예진의 관계에 조심스럽게 발을 디딘 승찬이 이 상황을 지켜보며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예진 선배님이 준모 선배님을. 친구라고 말론 그러시지만. 티 안 내려고 무지 애는 쓰시는데.. 저는 그 마음이 뭔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앞으로의 러브라인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5-05-24 17:59:05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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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재 대학 신입생 기합·폭언 논란

광주의 한 여대 학생들이 후배들에게 폭언을 해 1학년 과대표 학생이 자퇴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해당 대학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체육대회를 마치고 이 학교 건물 지하 검도실에서 열린 A학과 선후배 간 대면식에서 4학년 학생들이 1∼3학년 학생 100여명의 휴대전화를 거둬가고 40분가량 이들을 세워뒀다. 이후 1학년 학생들만 다시 불러 40여분동안 두 줄로 서 있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4학년 학생들은 "1학년이 4학년을 욕하는 것을 들었다"며 1학년 과대표인 B씨에게 폭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반발한 B씨는 지난 18일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하고 한 인터넷 게시판에 'ㄱㅈ여대 똥 군기 고발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B씨는 이 글에서 "4학년들이 '네가 욕했지, 과대표로서 한 게 뭐 있냐, 우리한테 인사도 안 하고. 너 때문에 집합시켰다'며 폭언을 했고 어깨를 툭툭 쳤다"고 주장했다. 4학년 학생들은 말썽이 일자 학교 측에 경위서를 제출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들은 경위서에서 "1학년이 선배에 대해 불미스러운 얘기를 해 훈육했는데 감정만 앞세워 이런 일이 발생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이 대학 관계자는 "지난 18일 B씨가 자퇴서를 제출한 뒤 교수진이 어머니를 만나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며 "당시 학생이 다시 학교에 다닌다는 의사를 표현 한 후로는 연락이 닿지 않아 정확한 철회 의사를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15-05-24 17:28:48 이홍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