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손현주, '악의 연대기'로 스크린 컴백 "몰입도 강한 영화"

지난 2013년 영화 '숨바꼭질'로 560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 손현주가 2년 만에 또 한 편의 스릴러로 스크린을 다시 찾는다. 영화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두고 사람을 죽이게 된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의 담당 형사가 돼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3일 오전 11시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손현주는 "시나리오를 정말 재미있게 봤다. '숨바꼭질' 같은 느낌이 있었다"며 "출연 이유는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세 번째도 시나리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숨바꼭질'과의 비교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손현주는 "'악의 연대기'는 진부한 이야기로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사건 전개가 정말 빠르다. 그만큼 몰입도가 강한 영화"라고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손현주는 촬영 직전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도 털어놨다. 그는 "촬영이 시작될 시점에 조그맣게 갑상선 암이 발견됐다. 수술을 받고 회복이 되자마자 촬영장에 합류했는데 어느 누구도 다른 작품에 참여하지 않고 나를 기다려줬다. 죄송스럽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백운학 감독은 "제작사 대표에게 대본을 보냈더니 주인공으로 손현주 선배를 제안했다. 그때 바로 느낌이 왔다"며 "처음 그 느낌 그대로 마지막까지 최반장을 그대로 옮겨줘 손현주 배우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영화는 손현주 외에도 마동석, 박서준, 최다니엘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14일 개봉 예정이다.

2015-04-13 15:05:05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성완종 게이트] 검찰 '성완종 8억' 우선 규명

[성완종 게이트]검찰 '성완종 8억' 우선 규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제공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은 경남기업의 자금흐름 내역을 분석중이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대전지검장)은 서울고검 청사에 사무실을 차리고 공식 수사 활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사팀은 이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로부터 지난 12일 사건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후 관련 수사 자료도 일부 넘겨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이 정계 핵심 인사 8명이 포함된 '성완종 리스트'와 연관된 자금 흐름을 찾아내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는 전망이다. 성완종 리스트나 성 전 회장의 경향신문 인터뷰 등에 등장하는 의혹 사안들 중 공소시효가 완성되지 않은 사안과 연관 지을 수 있는 자금 흐름이 우선 추적 대상이다. 성 전 회장이 2011년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자금으로 1억원을 건넸다는 공소시효 혐의는 아직 유효하다. 2012년 홍문종 의원이 새누리당 조직 총괄본부장이었던 시절 대선 자금으로 2억원을 줬다고 주장한 내용 등의 공소시효는 3년 이상 남아 있다. 검찰은 성 전 회장이 사용했던 휴대전화 2대의 통화기록과 문자 송수신 내역 등을 확인했지만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휴대전화에 담겼다가 지워진 디지털 정보를 복원하는 작업도 진행중이다. 성 전 회장과 48분정도 전화 인터뷰를 했던 경향신문으로부터도 인터뷰 녹음파일을 건네받는다. 성 전 회장의 메모에 이름과 직함, 액수만 기재된 유정복 인천시장과 서병수 부산시장 등도 2012년 대선 캠프에서 실무를 맡은 점에서 메모 내용은 지난 대선자금 지원 의혹과 결부될 가능성이 크다. 메모에 거론된 정치인들은 모두 의혹 내용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메모 속 인물인 김기춘·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2015-04-13 15:03:57 이홍원 기자
기사사진
[성완종 게이트]전 통진당 의원 3인, 허태열·홍준표·홍문종 고발

옛 통합진보당(통진당) 측 인사들이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인물 중 일부를 검찰에 고발했다. 이상규, 김미희, 김재연 전 의원과 조남일 전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장은 13일 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준표 경남지사,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이들은 허태열 전 비서실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홍준표 지사와 홍문종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각각 고발했다. 9일 북한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남긴 메모에는 '허태열 7억', '홍준표 1억', '홍문종 2억' 등 현 정부 유력 인사들의 이름과 액수, 날짜 등이 적혀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성 전 회장은 숨지기 전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허 전 실장에게 2007년 7억원을 줬으며, 홍준표 지사에게는 2011년 1억원, 홍문종 의원에게는 2012년 대선 때 2억원을 줬다고 주장했다. 이상규 전 의원은 고발장을 제출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리스트에 거론된 인물 중 3명만 고발한 것은 그 3명이 가장 상징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면서 "추후 다른 검토도 계속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고발 건은 이날 서울고검 청사에 사무실을 두고 본격적으로 수사를 시작한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에 배당돼 병합 처리될 전망이다.

2015-04-13 14:51:23 유선준 기자
기사사진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사과 "정말 부끄럽지만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겠다"(전문)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사과 "정말 부끄럽지만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겠다"(전문) 개그맨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유력 후보로 떠오르는 등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내 활동이 활발해지자 뒤늦게 불거진 과거 여성 비하 발언에 대한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장동민은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 13일 "우선 저 때문에 실망하고 불쾌해하셨을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고 말문을 열었따. 이어 장동민은 "치기어린 마음에 생각 없이 던진 말 한마디에 상처받을 누군가를 생각하지 못했고, 웃길 수만 있다면 어떤 말이든 괜찮다라고 생각했던 제 잘못이 큽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당시 사건으로, 전 큰 교훈을 얻었고 처음 방송을 시작하던 마음가짐으로 활동에 임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제 주변과 저를 지켜봐주시는 많은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부끄럽지만 한번만 지켜봐주신다면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고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 때문에 상처받으셨을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고 전했다. 장동민은 앞서 지난해 8월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스타일리스트에게 불만을 이야기하던 중 욕설에 가까운 과격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논란과 관련해 장동민은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지만 최근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유력 후보로 떠오르는 등 장동민의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내 활동이 활발해지자 논란이 다시 불거진 것이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1월부터 KBS 라디오 쿨FM(89.1MHz(서울·경기)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의 DJ를 맡고 있다. 또 MBC 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과 JTBC '나홀로 연애 중' '크라임씬2'에 출연 중이다. 이하 장동민 소속사 공식입장 장동민씨 소속사 홍보팀 코엔스타즈 홍보팀입니다. 우선 장동민씨를 지켜봐주시는 많은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장동민씨가 금일 본인이 출연하는 KBS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를 통해 직접 사과의 말을 전달했고, 소속사를 통해서도 다음과 같은 사과의 글을 보내왔습니다. 저 때문에 실망하고 불쾌해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치기어린 마음에 생각 없이 던진 말 한마디에 상처받을 누군가를 생각하지 못했고, 웃길 수만 있다면 어떤 말이든 괜찮다라고 생각했던 제 잘못이 큽니다. 그 당시 사건으로, 전 큰 교훈을 얻었고 처음 방송을 시작하던 마음가짐으로 활동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제 주변과 저를 지켜봐주시는 많은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부끄럽지만 한번만 지켜봐주신다면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때문에 상처받으셨을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코엔스타즈 역시 불편함을 느끼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며 건강한 웃음 전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2015-04-13 14:49:49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필름리뷰-나쁜 사랑] 우아하고 세련된 프렌치 멜로

이토록 비극적인 사랑이 어디에 있을까. 영화 '나쁜 사랑'은 운명과도 같은 사랑일지도 모른다는 믿음이 깨진 순간 얽혀버린 인연의 실타래를 쉽게 끊을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진다. 흔히 말하는 불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영화는 그 이면에 있는 복잡한 감정을 통해 사랑이라는 감정의 다양한 층위를 보여준다. 영화의 주인공은 두 자매와 한 남자다. 집으로 돌아갈 마지막 기차를 놓쳐버린 남자 마크(브누오 뽀엘부르드)는 우연히 만난 여자 실비(샤를로뜨 갱스부르)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다. 그러나 섣불리 감정에 취하지 않은 두 사람은 재회를 약속하며 긴 인연을 바라본다. 그러나 재회의 약속은 뜻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이뤄지지 않는다. 운명이 될 것이라 믿었던 두 사람의 인생은 그렇게 다시 각자의 방향으로 흘러간다. 스쳐지나가는 인연 속에서도 감정은 늘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롭게 싹튼다. 실비가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떠나간 동안, 마크는 또 다른 여인 소피(키아라 마스트로얀니)를 만나 사랑을 느끼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된다. 그 순간 운명은 지독한 장난을 벌인다. 소피가 늘 애정 하는 언니가 바로 실비인 것이다. 마크는 소피와의 결혼식 날 마침내 실비를 다시 만나게 된다. 오래 전 느꼈던 강한 끌림은 여전히 지워지지 않고 마음속에 남아 마크의 마음을 떨리게 만든다. 누군가는 '나쁜 사랑'의 시놉시스를 놓고 익숙한 막장드라마를 떠올릴지 모른다. 표면적으로만 보면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그러나 영화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멜로와 스릴러를 자유롭게 오가는 다채로운 연출 스타일 때문이다. '비포 선라이즈'처럼 떨리는 설렘을 감성적으로 담아내며 시작하는 영화는 세 인물의 운명이 뒤엉키면서부터 서서히 히치콕 스타일의 긴장감 넘치는 형식으로 변화한다. 설렘과 끌림, 긴장과 스릴, 이 모든 감정은 절제된 연출을 통해 한층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으로 관객 마음을 파고든다. 영화가 질척거리는 막장 스토리가 되지 않은 데에는 배우들의 열연도 큰 힘을 발휘한다. 샤를로뜨 갱스부르와 키아라 마스트로얀니의 상반된 매력,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고뇌하는 브누오 뽀엘부르드의 연기는 관객의 공감대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영화는 이들의 관계에 대해서도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 대신 이들처럼 사랑이라는 감정은 늘 쉽게 엉키기 마련인 복잡한 마음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15세 이상 관람가. 4월 16일 개봉.

2015-04-13 14:48:05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영건' 스피스, 와이어 투 와이어로 마스터스 그린재킷…상금 20억 환호

18언더 역대 최저타 타이…케빈 나 12위 내년 출전 티켓 획득 '영건' 조던 스피스(21)가 강호들을 물리치고 골프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의 '그린 재킷'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4위 스피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제79회 마스터스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합계 18언더파 270타다. 특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2013 US오픈 챔피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마스터스에서 세차례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 등 강호들에게 단 한 차례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생애 첫 메이저대회를 제패하며 상금 180만 달러(약 19억7000만원)를 받았다. 텍사스 출신의 스피스는 2012년 프로에 데뷔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마스터스에서 만 21세 8개월 16일의 나이로 우승해 역대 두 번째로 어린 챔피언으로 기록됐다. 역대 최연소 우승자는 우즈(당시 21세 3개월 14일)다. 4타차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스피스는 10번홀에서 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동반 플레이어 로즈와의 격차를 6타차로 벌렸다. 15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스피스는 18번홀에서 1.5m 거리의 파퍼트를 놓쳐 72홀 최저타 기록을 깨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스피스의 18언더파 270타는 1997년 우즈가 우승할 때 세운 최저타 스코어와 타이기록이다. 경기 후 스피스는 "믿을 수 없는 한 주였다. 꿈이 실현됐고 아직 충격 상태에 빠져 있다"며 기뻐했다. 스피스와 우승 경쟁을 펼쳤던 로즈와 미켈슨은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쳐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렸던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위(12언더파 276타)에 올랐다. 재미동포 케빈 나(32)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2위에 올라 공동 12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배상문(29)과 노승열(24·나이키골프)은 각각 공동 33위(이븐파 288타), 공동 38위(1오버파 289타)로 대회를 마쳤다.

2015-04-13 14:19:09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