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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훈련장에 유통기한 지난 동그랑땡 도시락 납품한 '사회적 기업'적발

예비군훈련장에 유통기한 지난 동그랑땡 도시락 납품한 '사회적 기업'적발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4일 식품위생법,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장애인 고용촉진법 및 직업 재활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모 사회적기업 대표 이모(54·여)씨와 이사 신모(50·6급 지체장애)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12월 유통기한이 2년가량 지난 동그랑땡과 냉동 망고 등 30여종의 음식재료로 도시락 9억원어치를 제조해 한국마사회 서울·경기지역 지사와 예비군동원훈련장에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미처 판매하지 못한 도시락은 결식노인·아동·장애인 등에 무료급식으로 제공한 뒤 관련 단체로부터 8천400만원 상당의 기부금 영수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또 등기임원인 신씨를 신규 고용한 장애인인 것처럼 속이는 수법으로 사회적 인증기업 일자리 창출에 따른 인건비 보조금 415만원과 장애인 고용 장려금 3억원을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적 기업 보조금 부정 수급 등 관련 추후 및 반론보도문 본 인터넷신문은 2015년 3월 4일자 사회(법원/경찰)섹션 「예비군훈련장에 유통기한 지난 동그랑땡 도시락 납품한 '사회적 기업'적발」제하의 기사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재료로 도시락을 제조하고, 등기임원을 신규 고용한 장애인인 것처럼 속여 인건비 보조금 등 각종 지원금 등을 수령한 사회적기업이 적발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의정부지방검찰청 수사 결과, 보도에 언급된 사회적기업 대표와 이사는 인건비 보조금과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부정 수급한 혐의에 대해서는 2015년 4월 30일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또 해당 사회적기업 대표와 이사는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재료로 도시락을 제조·판매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2015-03-04 10:19:3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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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달구경 가려면 어디로 가야할까?

정월대보름, 달구경 가려면 어디로 가야할까? 정월 대보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달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명당 자리'에 관심이 모인다. 4일 천문우주지식정보(KASI)에 따르면 정월 보름달은 서울 기준 5일 오후 6시9분에 뜰 예정이다. 다만 보름달이 가장 큰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6일 오전 0시36분이다. 정월 보름달을 잘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명당으로는 서울 남산의 N서울타워와 낙산공원, 옥수동 달맞이봉공원 등이 꼽힌다. 중구 회현동 남산에 있는 N서울타워에서는 보름달은 물론이고 서울 야경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종로구 동숭동의 낙산공원은 서울시내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보름달을 감상하기에도 제격이다. 4호선 혜화역을 나와 마로니에 공원, 이화동 벽화마을을 거쳐 오르막길을 오르면 낙산공원에 도착할 수 있다. 성동구 옥수동의 달맞이봉공원은 예전부터 정월 대보름에 주민들이 달을 맞이했던 장소로 한강변에 위치한 바위산이다. 달맞이봉공원에 오르면 보름달과 함께 뚝섬 서울숲 일대와 한강 등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북한산 백운대와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궁산도 보름달 명당으로 꼽힌다. 북한산 백운대는 실향민들이 추석마다 올라와 고향 쪽을 바라보며 달맞이를 하는 장소로 알려졌다. 북한산 우이동 기점에서 도선사주차장을 거쳐 오를 수 있으며 야간 산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서구 가양동 궁산에 위치한 소악루는 겸재 정선이 그림을 그렸던 장소로 보름달을 구경하기에 제격이다. 이밖에 광장동 아차산, 잠실동 석촌호수변, 상암동 하늘공원 등도 보름달을 구경하기에 좋다. 인천·경기지역에서는 고양시 행주산성, 월미도 월미공원 등이 달맞이 명소로 꼽힌다.

2015-03-04 10:18:4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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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데뷔 8년 만에 음악 방송 첫 1위

그룹 유키스(수현·기섭·일라이·케빈·훈·준)가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유키스는 SBS MTV '더 쇼 시즌4'가 지난달 중국 춘절을 맞이해 특집으로 진행한 '더 쇼 차이나 초이스' 투표에서 포미닛, 인피니트H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유키스는 3일 오후 8시 방송된 '더 쇼'를 통해 수상 소감을 밝혔다. 리더 수현은 "데뷔 8년 만에 1위를 해 무척 감격스럽다"며 "함께 고생한 멤버들에게 많이 고맙고 항상 응원해주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도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유키스를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전 세계 어느 곳이든 찾아갈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NH미디어는 "'더 쇼 시즌4' 시작 이후 역대 최다 투표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며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득표율을 보여 중국 투도우 사이트 관계자들 역시 놀라워했다. 유키스의 중국 내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키스는 미니 10집 타이틀곡 '놀이터'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에서 발표할 새 싱글 '액션(Action)'을 준비하고 있다. 멤버 일라이는 중국판 '풀하우스'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

2015-03-04 10:02:26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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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첫 시범경기 대형 홈런포 신고…감독·언론 "밀어쳐 넘기다니" 호들갑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 실전 데뷔 경기에서 홈런포를 날리며 화끈한 신고식을 치렀다. 강정호는 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더네딘의 플로리다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0으로 앞선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비거리가 125m에 이르는 대형 홈런이었다.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통산 23승 26패,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한 우완 마르코 에스트라다를 상대로 2구째 몸쪽 높은 빠른 볼을 받아쳐 아치를 그렸다. 1회 첫 타석에서는 에런 산체스를 상대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7-3으로 앞선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8-4로 앞선 6회 말 수비부터 교체됐다. 이날 경기는 피츠버그가 8-7로 이겼다. 강정호는 "홈런을 칠 때 제대로 방망이에 맞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첫 단추를 잘 끼운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범경기의 첫 막을 화려하게 연 강정호는 4일 장소를 플로리다 주 브래든턴의 매케크니 필드로 옮겨 토론토와의 2차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경기 후 클린트 허들 감독은 "유격수로서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며 "특히 2회 무사 1루에서 조시 도널드슨의 타구를 잡아 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로 엮는 장면은 훌륭했다"고 평했다. 또 "스트라이크 존 높게 들어온 볼이었는데 강정호가 이를 퍼올려 우중간 펜스 너머로 보냈다"며 "아주 좋은 스윙이었다"고 칭찬했다. 미국 언론 역시 강정호의 홈런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며 호들갑을 떨었다. MLB닷컴은 "강정호가 자신의 힘을 증명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며 "무척 인상적인 홈런이었다"고 보도했다. CBS스포츠는 '밀어서 넘긴 강정호의 홈런을 주목하라'며 강정호의 시범경기 첫 홈런 영상을 공개했다.

2015-03-04 09:40:14 김민준 기자